이윤석(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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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윤석(李潤錫)
출생일1960년 3월 16일
출생지전라남도 무안군
최종 학력경남대학교 정치학 박사
소속 정당무소속
종교개신교
약력제18, 19대 국회의원
전라남도 제74대 도의회 의장
전라남도 제5, 6, 7대 도의원
외부 링크공식 사이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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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의 변천사 카메라의 발전사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도하는 모습

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이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두 번째 사진이 화제가 되었다.

2 생애

1960년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면(현 삼향읍) 용포리에서 태어났다. 목포고등학교,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1983년경 정치에 뜻을 두고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도를 하였다. 그리고 야권 정치지도자들의 연설을 따라다니다가 신한민주당 신순범 국회의원의 권유로 1980년대 중반 민주화추진협의회에 가입하여 문화부 차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1980년대 후반부터는 권노갑 국회의원의 개인비서로 활동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전라남도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전라남도의회 의장에 선출되었다. 그러나 2003년 말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려다가 동료 도의원의 반발이 있자 도의원직을 사퇴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무안군-신안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김대중대통령의 차남이자 현직 국회의원인 김홍업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해당 선거를 위해 자필 편지만 2만 통 정도 발송했다. 2009년 민주당에 입당하였다. 이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원내부대표를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무소속 한화갑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선거구 경선에서 탈락하자, 박준영 전 전라남도 도지사를 지지하겠다며 탈당 후 국민의당에 가입... 할 것이 예상되었으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기독자유당(??!!)에 입당하였다. 진심으로 당선되는 것을 노리는지는 알 수 없지만 기독자유당 비례대표 1번으로 출마했다.[1] 다른 고만고만한 정당들은 많아야 2번, 똑같이 공천탈락한 현역의원이 입당해있는 민주당도 4번까지만 등록했는데 기독자유당은 10명이나 등록시켰다. 재정이 얼마나 넉넉한지는 모르지만 이윤석 의원이 낙선하면 1억5000만원이 증발한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선거가 끝난 후 기독자유당을 탈당하여 다시 무소속 의원이 되었다. (2016년 4월 28일) 이로 인해 기독자유당은 다시 원외 정당이 되었다.

3 선거 이력

연도선거 종류소속 정당득표수(득표율)당선 여부비고
2008제18대 국회의원 선거(전남 무안-신안)무소속#s-1.216,200 (30.89%)당선 (1위)
2012제19대 국회의원 선거(전남 무안-신안)민주통합당37,477 (64.37%)당선 (1위)
2016제20대 국회의원 선거(비례)기독자유당2.68%낙선 (1번)

4 저서

  1. 참고로 선거법 위반이다. 선거법에서 여성 정치인의 국회 진출을 촉진시키기 위해 각 당에서 비례대표의 절반 이상을 우선순위로 여성을 배정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 법적으로 제재수단은 없긴 하지만, 따라서 웬만한 메이저 정당에서 비례 1번은 무조건 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