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히나비타♪
ハァ?田舎とか違うし!(怒) 뭐? 촌뜨기같은 거 아니라고!(분노) |
히나타비 비타 스위츠 멤버 | |||||
야마가타 마리카 | 이즈미 이부키 | 카스가 사키코 | 메우 메우 | 시모츠키 린 |
1 프로필
和泉 一舞
이름의 유래는 凛として咲く花の如く의 가사 중 ぼかして行きすぎて舞い戻る 의 舞에서 따왔다.
나이 : 16세
생일 : 8월 10일
신장 : 160cm
혈액형 : A형
쓰리사이즈(B/W/H) : 85 / 58 / 87
성우 : 츠다 미나미
상점가에 있는 옷가게 '이즈미 양복점(いずみ洋服店)'[1] 의 딸. 이즈미 무츠히코가 운영하고 있다 카더라[2]
작중 밴드인 히나타비 비타 스위츠 에서는 갸루 독설가 츳코미 베이스를 담당한다.
사용 악기는 카빈 SB4000. 니코니코 동화에서 이걸로 연주하는 사람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야후 옥션에서 찾아서 산 것이라고 한다. 본인도 밴드를 시작하기 전부터 이걸 가지고 연주해봤다 같은 동영상도 만들어 본 듯 하다.
야마가타 마리카와는 어릴적부터 친하게 지내온 소꿉친구 관계. 집도 마리카네 집과 바로 옆집이다.
2 밴드활동
마리카가 밴드를 만들기를 결심한 직후 바로 같이 밴드를 하자고 권유받았다. 이브 본인은 당연히 이뭐병이라는 반응[3]을 보였지만, 그 후에 집에 가서 가지고 있던 베이스를 만지다가 의외로 자기 자신이 놀랄 정도로 푹 빠져서 결국은 같이 하기로 했다고.
초기에 메우 메우만 팬클럽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분해했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이쪽도 '이브님 팬클럽' 이라는 것이 생겼다. 하지만 이쪽은 구성원들이 거의 다 여학생이다.(...)
야마가타 마리카와 함께 둘 사이의 우정을 담은 신곡 '走れメロンパン(달려라 메론빵)'을 작곡했다. 이브가 이전에 만든 이브의 시대나 카타르시스의 달같은 텐션 높은 곡들과는 다른 귀여운 곡이라고 한다.
쿠라노가와 시에 생길 예정인 대형 관광 상업 시설 '호시유메'의 오픈 기념 공연 '호시유메 뮤직 페스티벌'을 위한 오디션에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 또한 참가했다. 밴드의 멤버들은 '도회적이고 현대풍인 오리지널 송'이라는 오디션의 조건에 맞는 곡을 어떻게 쓸까 고민하다가, 이브가 좋아할 만한 곡을 만들면 된다는 시모츠키 린의 제안을 따른다. 밴드 멤버들은 각자 곡을 만들어 이브에게 들려주고, 이브는 최종적으로 메우가 만든 곡을 함께 연주하여 오디션에 내기로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이브와 메우의 신곡은 오디션에 합격하였고, 히나비타 라디오에도 발표되었다. 곡의 제목은 '도시 정복 Girls☆(都会征服Girls☆)'이다. 그리고 이브는 라이브 공연을 끝내고 울 뻔 했다고...
신곡 공개 라디오에서는 열심히 춤을 추다가 메우에게 도촬당한다(...). 찍힌 것을 눈치채고 메우의 스마트폰을 빼앗아 사진을 모두 지우지만, 메우가 너무 침울해하자 사진을 지운 대신 멤버 촬영회를 열어주겠다고 한다.
3 작품 내 모습
3.1 유행에 민감한 소녀
옷가게 딸 답게 패션 센스와 유행에 민감하고 주로 갸루 계열 패션을 즐겨 입으며 자신의 용모와 스타일에 절대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촌뜨기 취급을 받는것을 매우 싫어하고 촌뜨기라 말하면 화를 낸다.
'이부키'라는 자신의 이름도 좋아하지 않으며[4] 주위 사람들에게는 이름에서 '키'를 뺀 이부'이브' 로 불러달라고 말한다. 이는 작품 내 등장인물들 사이에서는 철칙인 듯. 밴드 멤버들도 약 2명[5]을 제외하면 모두 이브라고 부르고 있고 학교 친구들도 이브라고 부르고 있는 것 같다. 거의 불문율 수준인 듯하다. 따라서 작품 내에서 그녀의 본명이 제대로 불려지는 것은 스스로 자기소개를 할 때 외에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허나 코코나츠가 등장하고 시노노메 나츠히가 페이스북에 글을 올릴때부터 나츠히는 이부키라고 본명을 부르고, 그때마다 이부키는 두근거리고 부끄러워져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게 된다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
장래의 꿈은 도쿄에서 카리스마 점원이 되는 것. 때문인지 도쿄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고 도쿄라는 단어가 나오면 민감한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친구들과 오락실에 갔을때는 댄스 에볼루션 아케이드를 마음에 들어했다. 남에게 자신을 과시하는 것을 좋아하는 본인의 스타일과 딱맞는듯. 바로 모모이로클로버Z 곡의 안무를 뽐내어 갤러리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작품내에서는 남자보다는 여자애들한테 주로 인기가 많은 모습을 보인다. 발렌타인 데이때는 여학생들에게 초콜렛 선물 공세를 받는다고. 남자의 공공의 적
3.2 순진한 시골소녀
세련된 여성이 되고 싶어하는 본인의 의향과는 다르게 그 실체는 영락없는 시골소녀이다. 그녀의 솔로곡 イブの時代っ!만 해도 가사는 그야말로 촌스러움의 극치를 달린다.(...) 이 곡을 발표한 라디오에서도 가사를 본 밴드 멤버들이 할 말을 잃었을 정도. 그 마리카조차도. 이브의 촌스럼 넘버원
시노노메 나츠히는 그녀에 대해 외모나 옷차림 뿐이라면 제법 세련되기는 했지만 입만 열었다 하면 촌스러워진다는 평가를 내렸다. 예를 들면 '라라포트 도쿄베이'나 '도쿄 베이시티 교통'이 모두 도쿄에 있는줄 안다든지...[6]
평소 독설이나 자기자랑 같은 행동을 자주 하는 반면 남을 걱정해주는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면도 있다.이러니까 여자한테 인기가 많지 사키코가 DEATH체를 이용해 대화할 때는 이상한 종교의식을 하는 것이 아니냐고 매우 걱정했다. 자기를 매번 촌뜨기라고 무시하던 나츠히에게도 그녀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진심어린 조언을 해 주며 그녀를 도와주었다.
어렸을 때는 울보여서 소꿉친구인 마리카가 우는 그녀를 달래곤 했다. 사실 성장한 지금도 밴드 멤버 중에서는 눈물이 가장 많다. 본인은 자신의 우는 모습이 부끄러운지 우는게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한편 겁이 많으며 특히 유령이나 오컬트에 매우 약하다. 일례로, 마리카가 제안한 유령 호텔에서의 담력 테스트를 필사적으로 반대했지만 린의 도발에 넘어가서 무서운 걸 억지로 참고 따라갔다. 또한 소녀요란을 발표한 라디오에서는 연주가 끝난 후 타치바나히메의 영혼이 빙의된 사키코에게 놀라 정신줄을 놓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3.3 기타
좋아하는 음악은 하이텐션 계열. 그외 애니송이나 보컬로이드곡들도 좋아한다. 메우메우에 가려진 숨은 오덕
밴드 내에서는 귀중한 츳코미 요원. 이런저런 방향으로 폭주하는 다른 멤버들 - 주로 마리카와 메우에게 철권 제재를 날려서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주로 라디오 방송 쪽에서 이런 모습을 많이 볼수 있다. 그리고 이브가 참여하지 않았던 라디오 방송 7회는 말 그대로 막 나갔다(...) 다만 이브 본인도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성격 때문에 자뻑 성향을 보이거나 도쿄에 관한 이야기에 정신을 못 차리곤 하는데, 이럴 땐 주로 시모츠키 린이 태클을 걸어준다.
옷가게에서 자라서 그런지 옷 만드는 취미가 있으며 솜씨도 좋다. 카타르시스의 달에서 그녀와 린이 입은 의상도 직접 제작한 것.
히나비타 주인공 중에서 유일하게 연애 플래그가 뜰 뻔 하기도 했다. 샤느와르에서 우연히 만난, 도쿄에서 왔다고 하는 패션 센스가 뛰어난 미남에게 반했지만, 밝혀진 그의 정체는 남장을 하고 있었던 호시미 히나타였다. 본인은 처음부터 그의 패션에 혹한 거였다고 변명은 하지만... 안습.
히나비타 공식 페이스북의 이브가 작성한 글을 보면 이모티콘과 "초- ~하다구(~し)" 라는 용어를 자주 쓰는 모습이 보인다.
은근히 콩라인 속성이 있다. 밴드에 2번째로 들어온 멤버이고 싱글곡도 2번째로 나왔고 듀엣곡도 2번째로 나왔다. 슴가 사이즈도 카스가 사키코에 이어서 2번째다. 머리 색도 황색이다(...). 심지어 2번째 싱글곡이 나온것도 2번째다. 나이도 2x2x2x2 또는 2의 제곱의 제곱이고 키는 거기서 2+2+2+2+2배 이름도 2즈ㅁ2 2부ㅋ2 별칭도 2브 캐릭터 일러스트레이터가 한국사람이니까 왠지 콩 까라고 노린것 같은 느낌이 든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여담으로 2015년 크리스마스 일러스트에서는 고양이에게 굴욕당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특히 습격당한 부위가 심히 위험하다.) 보고 싶다면 페이스북 히나비타 공식 페이지 참조
2016년 8월 10일 사운드 볼텍스3 PUR로 나왔는데 이브의 시대 자켓 풀버전 그대로 그 모습으로 나오게 되었다.
뽑게 만들고 싶게 생겼으니 당장 PUR 지르러 갑니다. 사볼 하는 이부키 팬들 지갑 열리는 소리 들린다
4 BEMANI 시리즈
파일:Attachment/이즈미 이부키/image.jpg
2013년 11월 13일 부로 팝픈뮤직에 이브의 시대와 카타르시스의 달이 수록됨과 동시에 '이즈미 이부키'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팝픈뮤직에서의 성공 모션에서는 린과 이브가 카타르시스의 달 드레스 복장을 입고 누가 더 잘났나 겨루고, 미스모션은 어묵을 머리에 맞고 밑에서 메우가 비장한 표정을 짓는 것이다.
승리 모션은 다른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히나비타 멤버가 모두 출연. 패배 모션은 사키코와 마리카 둘이서만 고양이를 만지고 있는데 사키코가 끌어안은 고양이가 부비부비 하고있는 부위를 뒤에서 보며 질투한다.(...)
5 담당곡
- イブの時代っ!
- カタルシスの月 (시모츠키 린과 듀엣)
- 走れメロンパン (야마가타 마리카와 듀엣)
- 都会征服Girls☆ (메우 메우와 듀엣)
- 乙女繚乱 舞い咲き誇れ (카스가 사키코와 듀엣)
- 激アツ☆マジヤバ☆チアガール
- 完全無欠の無重力ダイブ
- 双星ルミネセンス (시노노메 나츠히와 듀엣)
- ↑ 일본어로 "양복"은 서양식 옷의 총칭으로, 우리가 흔히 입는 셔츠, 진 등도 포함된다.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양복은 수트라고 한다.
- ↑ 한자 표기가 다르긴 하다(이즈미 무츠히코의 한자 표기는 泉 陸奥彦). 물론 TOMOSUKE가 노려서 쓴 이름일 수도 있고.
- ↑ 2번째 앨범에 수록된 만화를 보면 수업시간에 제안한 듯 하다. 그러니 이런 반응은 당연한 것이다.
- ↑ 이유는 자세하게 언급이 되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촌스러운 느낌의 이름으로 생각해서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 ↑ '이브브'나 가끔 '갸루'라 부르는 메우와 '옷가게'라고 부르는 린.
- ↑ 실제로는 둘 모두 치바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