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가타 마리카

ねぇねぇ、バンドしようよっ！！
저기 저기, 밴드하자!!
히나타비 비타 스위츠 멤버
야마가타 마리카이즈미 이부키카스가 사키코메우 메우시모츠키 린

1 프로필

山形 まり花

이름의 유래는 凛として咲く花の如く의 제목중 花에서 따왔다.

나이 : 16세
생일 : 9월 22일
신장 : 154cm
혈액형 : B형
쓰리사이즈(B/W/H) : 81 / 60 / 84
성우 : 히다카 리나

상점가에 있는 레트로 음반 가게 '사우다지(サウダージ)'[1]의 딸.

작품내의 밴드인 히나타비 비타 스위츠의 창시자이자 리더. 따라서 이 이야기의 실질적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밴드 내에서는 천연 스위츠 치쿠파 키보드를 담당.
사용하는 키보드는 nord electro 3 61keys.

2 밴드활동

쇼핑 센터 'CHASCO(차스코)'의 출현 이후 활기가 없어진 히나타비 상점가에 관해서 무언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고민해오고 있었던 그녀는 차스코에서 개최되었던 tricot[2]이라는 밴드의 라이브를 보고 큰 감동을 받아,어떻게 실존 밴드가 가상의 도시로 찾아왔던거에 신경쓰면 지는 겁니다. 음악이란 것이 사람을 활기차게 만들수 있다는 발상을 가지고 자신들도 밴드로 상점가 사람들을 활기차게 만들겠다고 결심하여 소꿉친구 이브를 끌어들여 밴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사키코,메우,린 등 멤버들을 끌여들여 히나타비 비타 스위츠를 결성, 도중에 여러 난관이나 좌절도 있었지만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극복해 나가고 밴드 활동이 진행되면서 상점가가 시끌벅적 해지는 성과를 이루었다.

凛として咲く花の如く ~ひなビタ♪edition~ 이 첫 공연된 CHASCO 라이브에서는 몇가지 외적 요인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히나타비 상점가와 CHASCO 간의 갈등도 해소되어 실질적으로 밴드의 목적이었던 상점가 부흥은 1차적으로 성공을 이루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이후 한시름 놓았는지 하라는 상점가 부흥은 안하고 어묵파르페 찬양노래 같은거나 만들고 있어 불안하기는 하지만

아노네! 코너에서 린에게 MIDI란게 뭔지 물어봤는데, 이 때 악기점에서 재밌는 음원을 발견해서 사고 싶다고 말했다.[3] 그리고 얼마 안지나 페이스북에서 린과 함께 음원을 샀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이 새로운 음원의 첫 시험타자는 흑화한 사키코의 신곡이라고 한다. 어쩐지 전파송이 되어있더라니

사키코의 신곡 ホーンテッド★メイドランチ가 완성된 이후에는 이즈미 이부키와의 듀엣곡을 작곡했다. 마리카가 꿈 속에서 즉흥적으로 떠올린 멜로디를 바탕으로 작곡을 시작하였으며, 이브와 마리카의 소꿉친구로서의 우정을 담아낸 귀엽고 따뜻한 곡이다. 시모츠키 린이 건네준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 달려라 메로스를 보고 이브와 자신의 우정과 딱 어울린다고 생각해서[4] 곡의 제목을 '走れメロンパン'(달려라 메론빵)으로 정했다. 9분 57초부터 들을 수 있다.

호시유메 오디션 때는 '도쿄 스위트는 이브 맛'이라는 곡을 냈는데, 스위트가 된 이브를 먹어버린다는 백합?! 아니 그냥 마인 부우 매우 듣기 부끄러운 곡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곡을 기반으로 사키코와 함께 마을의 온고지신 축제 테마곡을 사키코와 함께 만들었다. 곡을 만드는 과정에서 온고지신이라는 테마에 맞게 마리카의 아버지를 비롯한 히나타비 블루 문의 멤버들에게 도움을 받기도 했다. 제목은 '温故知新でいこっ！'(온고지신으로 가잣!).

3 작품 내 모습

大丈夫だよ！絶対、大丈夫だよっ！
괜찮아! 정말 괜찮아!

[5]

위 명대사로 상징할수 있는 초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김종민 작중에 그녀가 부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침울해진 것이 손에 꼽을 정도로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이다.

스위츠(단 음식)에 정신이 팔린 모습을 시종일관 보여주고 있으며 린으로부터 "스위츠 뇌" 라는 별명을 받기까지 했다. 그녀의 사고방식의 절반 이상은 스위츠로부터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물론 어묵 파르페 이다.

히나비타에서는 메우 메우가 전파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만 사실 마리카도 메우만큼, 어쩔 때는 메우조차 따라가지 못할 만큼 머릿속이 꽃밭인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치쿠파에서 특히 이런 점이 잘 드러난다.

히나비타 공식 사이트에 있는 저기있지!(アノネ！)코너에서는 그녀가 다른 멤버들에게 여러가지 음악 용어에 대해서 물어보는 내용으로 진행되는데 이 코너에서는 본편 이상으로 4차원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린이 옷을 갈아입는 중에 난입한다던가, 용어를 잘 몰라서 혼란스러워 하면 갑자기 벗기 시작한다던가, 그리고 무엇 때문인지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패러디 대사[6]를 많이 한다. 치쿠파 공개 이후로는 이야기중에 갑자기 마법소녀로 변신하기도 한다. 이야기의 마무리는 전혀 괜찮지 않은 상황이라도 관계없이 항상 마리카의 "괜찮아! 정말 괜찮아!"로 끝난다는 것도 특징.[7]

의외로 천재 속성을 가지고 있다. 사랑과 킹콩을 썼을 때는 코드가 뭔지도 모르고 작곡했다는[8] 이야기는 유명하고, 린의 평가에 따르면 절대음감 이라고 한다. 치쿠파를 작곡했을때는 따로 배우지도 않은 고도의 음악기술을 사용해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9]더군다나 초콜릿 선물을 받고 기분 좋아져서 즉흥으로 만든 곡이 초콜렛 스마일이니 말 다했다.어딘가의 여고생 밴드의 천재속성 주인공이 생각나기도 한다. 게다가 둘 다 먹보기도 하고.

마리카의 아버지도 사키코의 양친과 이브의 모친과 함께 밴드 활동을 했다는 과거가 있었다. 마리카가 어렸을 적부터 많은 음악을 들려주었다고. 이것이 마리카의 음악적 재능을 싹트게 했다고 볼 수도 있다.

음악적 재능과는 달리 학교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다. 특히 수학, 과학같은 이과계 과목은 매 학기 낙제점을 걱정하는 수준. 이런 과목들 수업시간에는 보통 책상에 엎드려 잔다고 한다.(...)글러먹었다 다행히도 소꿉친구인 이브의 도움을 받아 시험공부를 하고 있으며, 밴드활동 이후에는 린도 그녀의 공부를 많이 도와주고 있다.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의 다른 멤버들이 모두 하나씩 평소 모습과 다른 면을 지니고 있는 것처럼,[10] 마리카는 주변인의 감정 변화를 잘 눈치채고, 친구가 괴로워하고 있을 때는 누구보다도 진지해진다. 사키코와 린에게 다가갈 때나 시노노메 자매가 갈등을 겪을 때 이런 면이 잘 드러났다.

아이돌 그룹 코코나츠와는 일단 라이벌 관계이지만, 아무 생각이 없는 마리카는 마음껏 코코나츠를 좋아하며 팬레터까지 보내고 있다(...). 하지만 그랬던 덕분에 나츠히와 코코나가 갈등을 겪었을 때는 둘을 진심으로 친구로 대하며 앞장서서 도와주었다. 덕분에 새로운 멤버가 늘었다 야 신난다

4 BEMANI 시리즈

파일:Attachment/야마가타 마리카/popnmarika.jpg
팝픈뮤직에 恋とキングコング이 10월 30일에 수록되면서 팝픈뮤직의 캐릭터로 등장. 스위트 팝(恋とキングコング)의 모습과 스위트 프로그레시브(ちくわパフェだよ☆CKP)의 모습이 약간 다른데, 플레이어가 선택 가능한 캐릭터는 스위트 프로그레시브의 모습. 스위트 프로그레시브를 해금하면 선택할 수 있다.
승리 모션은 역시 히나비타 멤버 전원 출연, 패배 모션은 여기에서. 마리카와 메우가 어묵 파르페를 왕창 쳐묵쳐묵하는 걸 이부키가 질책하는 모습인 모양(...) 미스 모션은 히나치군이 달려가서 판치라(!)를 한다. 괜찮아! 리게이들이 기뻐하니까 괜찮아! 판치라와는 관계없는 이야기이지만, 입고 있는 교복 치마가 짧은 편이라, 이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도 존재하고 팬이 되었다는 사례도 있다. 판치라가 아니라도 짧은 치마 덕분에 볼 수 있는 다리 각선미도 있다 여러모로 매력적인 캐릭터인 듯...(?)

5 담당곡

  1. ↑ Saudade
  2. ↑ 일본에 있는 실존 밴드이다
  3. ↑ 여기서 키보드와 음원의 관계를 주인님과 메이드의 관계에 비유한건 덤(...).
  4. ↑ 사람 이름인 메로스를 당연하다는 듯이 멜론으로 알아듣고(...) 학교에서 수량 한정으로 판매하는 멜론빵을 사기 위해 달려가던것을 떠올렸다. 이브는 마리카보다 항상 늦어서 한정 멜론빵을 먹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5. ↑ 우리말의 경우 "절대"는 부정적인 경우에 사용하는 단어이므로 "정말"로 정정.
  6. ↑ 히나비타의 アノネ！ 코너에서는 마법상사 치쿠파☆마리카(魔法商事ちくパ☆まりか)로 패러디 되었다(...)
  7. ↑ 딱 한번 이즈미 이부키가 저 대사로 끝낸 적이 있다.
  8. ↑ 정확하게는 사키코가 함께 도와주면서 작곡했다
  9. ↑ 코드도 모르면서 작곡한 키보디스트의 사례는 신해철의 사례도 있다.
  10. ↑ 이브는 자신감 넘치면서도 남을 신경써주는 세심한 면도 있으며, 어릴 때는 검은 머리를 하고 얌전한 우등생이었다. 사키코는 일렉기타를 들면 인격이 뒤집히고(...), 메우는 호시미 히나타의 영향을 받기 전에는 지금과 전혀 달랐다는 언급이 있다. 린은 쿨한 외모와 반대되는 부끄럼쟁이, 중2병 등등의 갭 모에 요소를 수없이(...) 가지고 있다.
  11. ↑ 여기서의 킹콩은 CHASCO를 의미한다. 마리카의 아버지가 이전부터 CHASCO를 킹콩이라고 부르고 있어서 마리카도 그렇게 따라 부르고 있었다.
  12. ↑ 처음 마리카가 가사를 가져왔을때 다른 사람도 아니고 그 메우 메우가 썩소를 지었다는 에피소드가 있었다.(...)
  13. ↑ 작품 내 설정상으로는 야마가타 마리카가 작곡했다. 팝픈뮤직에서 해당 곡 선택시 나오는 캐릭터는 야마가타 마리카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