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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海龜
1937년 9월 10일 ~
역대 치안본부장 | ||||
7대 | ← | 8대 | → | 9대 |
안응모 | ← | 이해구 | → | 박배근 |
역대 대한민국 경기도 도지사 | ||||||
19대 김태호 | ← | 20대 이해구 | → | 21대 김용래 |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관료, 정치인이다. 1937년 경기도 안성군(현 안성시)에서 태어났다.
성장기를 잠시 군산시에서 보내면서 군산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전두환 정권 때 치안본부장, 경기도지사, 국가안전기획부 제1차장 등을 역임하였다. 국가안전기획부 제1차장 시절이던 1987년 초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축소, 은폐하는 것과 통일민주당 창당 방해 사건 등에 책임이 있었다는 논란이 있었다.
해당 논란으로 인하여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공천을 받지 못하고 무소속으로 경기도 안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당선 후인 1989년 민주정의당에 복당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리고 민주자유당 제1사무부총장에 임명되었다. 김영삼 정권 출범 후인 1993년 2월부터 12월까지 내무부(현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7년 신한국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안성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심규섭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2년 초 심규섭 국회의원이 별세하여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심규섭의 부인인 새천년민주당 김선미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김선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 | 선거종류 | 소속정당 | 득표수(득표율) | 당선여부 | 비고 |
1988 |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안성) | 무소속 | 27,255 (43.1%) | 당선 (1위) | 1989년 민주정의당 입당 |
1992 |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안성) | 민주자유당 | 32,196 (51.8%) | 당선 (1위) | |
1996 |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안성) | 신한국당 | 28,793 (50.9%) | 당선 (1위) | |
2000 |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안성) | 한나라당 | 25,815 (43.3%) | 낙선 (2위) | |
2002 | 200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16대 국회 경기 안성)[1] | 한나라당 | 24,553 (53.9%) | 당선 (1위) | |
2004 |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안성) | 한나라당 | 26,096 (39.8%) | 낙선 (2위) |
- ↑ 전임자 심규섭 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