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전북 현대 모터스
전북 현대 모터스 시즌 | |||||
2010년 시즌 | → | 2011년 시즌 | → | 2012년 시즌 |
전북 현대 모터스 | |
2011시즌 | |
감독 | 최강희 |
성적 | 우승 |
시즌 총 전적 | 20-9-3 |
최다 득점 | - |
최다 도움 | - |
최다 공격 포인트 | - |
한 경기 최다 득점 | - |
한 경기 최다 실점 | - |
최다 점수차 승리 | - |
최다 점수차 패배 | - |
경기 당 평균 득점 | - |
경기 당 평균 실점 | - |
최다 관중 | - |
최소 관중 | - |
평균 관중 | - |
목차
제목
- 2011 현대오일뱅크 K리그
라운드 | 시합일시 | 홈/원정 | 상 대 팀 | 결 과 | 득점자 | 순위 | |||||
1 | 3월 6일 | 홈 | 전남 드래곤즈 | 0:1 패 | 8[1] | ||||||
2 | 3월 12일 | 원정 | 성남 일화 | 1:0 승 | 심우연 | 10 | |||||
3 | 3월 20일 | 홈 | 부산 아이파크 | 5:2 승 | 이동국 2, 김지웅, 이승현, 정성훈 | 5 | |||||
4 | 4월 2일 | 원정 | FC 서울 | 1:3 패 | 이동국 | 9 | |||||
5 | 4월 10일 | 홈 | 수원 삼성 | 0:0 무 | 9 | ||||||
6 | 4월 16일 | 홈 | 광주 FC | 6:1 승 | 김지웅, 김동찬, 이승현, 이동국, 황보원, 로브렉 | 5 | |||||
7 | 4월 24일 | 원정 | 대구 FC | 2:1 승 | 김지웅, 김동찬 | 2 | |||||
8 | 4월 30일 | 원정 | 인천 유나이티드 | 6:2 승 | 임유환, 이동국 2, 에닝요, 정성훈, 김동찬 | 2 | |||||
9 | 5월 7일 | 홈 | 울산 현대 | 1:0 승 | 김동찬 | 1 | |||||
10 | 5월 15일 | 원정 | 포항 스틸러스 | 2:3 패 | 이동국, 박원재 | 2 | |||||
11 | 5월 21일 | 홈 | 강원 FC | 1:0 승 | 로브렉 | 1 | |||||
12 | 5월 29일 | 원정 | 대전 시티즌 | 3:2 승 | 이동국 2, 이승현 | 1 | |||||
13 | 6월 11일 | 홈 | 경남 FC | 2:0 승 | 에닝요, 이동국 | 1 | |||||
14 | 6월 18일 | 홈 | 제주 유나이티드 | 3:2 승 | 에닝요, 제주 김인호 자책골, 루이스 | 1 | |||||
15 | 6월 25일 | 원정 | 상주 상무 | 3:0 승 | 조성환, 루이스, 이승현 | 1 | |||||
16 | 7월 3일 | 홈 | FC 서울 | 2:2 무 | 에닝요 이승현 | 1 | |||||
17 | 7월 10일 | 원정 | 울산 현대 | 0:0 무 | 1 | ||||||
18 | 7월 16일 | 원정 | 광주 FC | 1:1 무 | 광주 김수범 자책골 | 1 | |||||
19 | 7월 24일 | 홈 | 성남 일화 | 2:0 승 | 성남 정호정 자책골, 김동찬 | 1 | |||||
20 | 8월 6일 | 원정 | 강원 FC | 3:0 승 | 김동찬 3 | 1 | |||||
21 | 8월 13일 | 홈 | 대구 FC | 2:2 무 | 에닝요, 심우연 | 1 | |||||
22 | 8월 21일 | 홈 | 포항 스틸러스 | 3:1 승 | 이동국 3 | 1 | |||||
23 | 8월 27일 | 원정 | 부산 아이파크 | 3:2 승 | 황보원, 임유환, 정성훈 | 1 | |||||
24 | 9월 9일 | 홈 | 인천 유나이티드 | 4:2 승 | 에닝요, 김동찬, 정성훈 2 | 1 | |||||
25 | 9월 18일 | 원정 | 경남 FC | 3:1 승 | 서정진, 이동국, 루이스 | 1 | |||||
26 | 9월 24일 | 원정 | 제주 유나이티드 | 0:0 무 | 1 | ||||||
27 | 10월 3일 | 홈 | 상주 상무 | 5:1 승 | 이동국 2, 이승현 2, 에닝요 | 1 | |||||
28 | 10월 8일 | 원정 | 수원 삼성 | 2:2 무 | 최철순, 에닝요 | 1 | |||||
29 | 10월 22일 | 홈 | 대전 시티즌 | 0:0 무 | 1[2] | ||||||
30 | 10월 30일 | 원정 | 전남 드래곤즈 | 1:1 무 | 김동찬 | 1 |
- 2011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챔피언십
라운드 | 시합일시 | 홈/원정 | 상 대 팀 | 결 과 | 득점자 | 순위 | |||||
챔결 1차전 | 11월 30일 | 원정 | 울산 현대 | 2:1 승 | 에닝요 2 | ||||||
챔결 2차전 | 12월 4일 | 홈 | 울산 현대 | 2:1 승 | 에닝요, 루이스 | 우승 |
- 2011 AFC 챔피언스 리그
라운드 | 시합일시 | 홈/원정 | 상 대 팀 | 결 과 | 득점자 | 순위 | |||||
G조 예선 1 | 3월 2일 | 홈 | 산둥 루넝 | 1:0 승 | 박원재 | 2[3] | |||||
G조 예선 2 | 3월 16일 | 원정 | 아레마 말랑 | 4:0 승 | 김지웅, 루이스 2, 황보원 | 1 | |||||
G조 예선 3 | 4월 5일 | 원정 | 세레소 오사카 | 0:1 패 | 없음 | 1 | |||||
G조 예선 4 | 4월 20일 | 홈 | 세레소 오사카 | 1:0 승 | 이동국 | 1 | |||||
G조 예선 5 | 5월 3일 | 원정 | 산둥 루넝 | 2:1 승 | 이동국 2 | 1 | |||||
G조 예선 6 | 5월 10일 | 홈 | 아레마 말랑 | 6:0 승 | 로브렉 3, 김동찬, 정성훈, 강승조 | 1 | |||||
16강전 | 5월 24일 | 홈 | 텐진 테다 | 3:0 승 | 에닝요 2, 이승현 | 8강 진출 | |||||
8강 1차전 | 9월 15일 | 원정 | 세레소 오사카 | 3:4 패 | 이동국 2, 조성환 | ||||||
8강 2차전 | 9월 27일 | 홈 | 세레소 오사카 | 6:1 승 | 이동국 4, 에닝요 , 김동찬 | 4강 진출 | |||||
4강 1차전 | 10월 20일 | 원정 | 알 이티하드 | 3:2 승 | 에닝요, 손승준, 조성환 | ||||||
4강 2차전 | 10월 26일 | 홈 | 알 이티하드 | 2:1 승 | 에닝요 2 | 결승진출 | |||||
결승전 | 11월 5일 | 홈 | 알 사드 | 2:2(PK 2:4) 패 | 에닝요, 이승현 | 준우승[4] |
- 2011 하나은행 FA컵
라운드 | 시합일시 | 홈/원정 | 상 대 팀 | 결 과 | 득점자 | |||||
32강전 | 5월 18일 | 홈 | 경희대학교 | 2:1 승 | 에닝요, 루이스 | |||||
16강전 | 6월 15일 | 홈 | 부산 아이파크 | 1:2 패 | 조성환 |
라운드 | 시합일시 | 홈/원정 | 상 대 팀 | 결 과 | 득점자 | |||||
8강전[5] | 6월 29일 | 원정 | 울산 현대 | 1:4 패 | 박정훈 |
로테이션 멤버의 확보를 위해 더 움직였다. 2010 시즌 도중 최태욱이 팀을 떠나면서 생긴 공백과 루이스의 부진이 겹치면서 꼬인 것에 대한 각성인지 괜찮은 선수들의 영입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다. 일단 부산에 임상협과 이요한을 내주고 정성훈과 이승현을 영입, 백업층을 한층 더 두텁게 했다. 주전 GK 권순태의 입대 공백은 전남의 주전 GK 염동균을 영입해 메웠으며 펑샤오팅을 25억에 팔아 남는 장사를 한 후 아시아 쿼터제를 이용해 중국의 미드필더 황보원을 영입했다. 그리고 경남에서 김동찬마저 영입, 적어도 공격진은 확실히 로테이션도 가능한 선수층을 확보했다.
2011년 6월 24일, 전남에 이적료 10억을 주고 영입한 주전 골키퍼 염동균이 작년 전남시절 승부조작 가담 관련건으로 자진신고했다. 최강희 감독과 전북 구단은 프로축구연맹에 신고하고 바로 다음날 상주 경기에 염동균을 제외하고 경기를 치뤘다. 염동균은 검찰에 자진출두하여 조사를 받았고 이후 유죄를 선고받아 축구계에서 영구제명되었다.
전북으로서는 올시즌 선전에 염동균의 선방이 힘이 되어준 바가 큰데 주전 골키퍼가 이탈하여 전력에 큰 손실을 입게 되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2008년에 입단해 2011년 5월까지 겨우 9경기밖에 뛰지 못했던 백업 골키퍼 김민식이 주전으로 기용되며 이후 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실점의 괜찮은 성적으로 골문을 든든히 지키며 팀의 정규리그 1위 등극과 ACL 결승 진출에 힘을 보탰다.
2011시즌은 모든 대회 우승을 노리다 모두 놓쳤던 2010 시즌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철저하게 정규리그와 ACL에만 집중하는 전략을 썼고 결국 두대회 모두 결승 진출 확정.
하지만 11월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는 알 사드와 승부차기 까지 가는 접전끝에 2:2(PK 2:4)로 패배. 가뜩이나 비매너와 침대축구로 빈축을 사고 있던 알 사드에게 안방에서 우승컵을 내주고 말았다.
그래도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챔피언 결정전을 잘 준비했다. 11월 30일에 열린 울산 현대 호랑이와의 챔피언 결정전 원정 1차전에서 에닝요의 두 골로 원정 승리를 가져갔고, 12월 4일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선제골을 먼저 내줬지만, 에닝요의 PK골과 루이스의 환상적인 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 챔피언결정전에서 내리 2승을 거두면서 통산 두 번째 K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2011시즌 전북은 그야말로 닥공(닥치고 공격)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정규리그 30경기에서 67골,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4골, 컵대회 1경기에서 1골, AFC 챔피언스 리그 12경기에서 33골, FA컵 2경기에서 3골로 도합 47경기에서 108골로 경기당 2.29골을 쏟아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