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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전 표지 | 개정 후 표지 |
목차
1 작품 소개
이환의 판타지소설. 전 13권. 2세대 판타지 소설 중의 한 작품이다.
현재진행형으로 10권까지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2 개정 전
제목만 보면 뭔가 이고깽스러운데 이고깽 맞다. 그러나 꽤나 개념작 축에 속하며 동시대에 나온 이고깽 소설들과는 차별화된 전개를 보여주어 팬도 꽤나 많은 편이지만 설정이 치밀한 편이 아니었었다.
먼치킨물로 정의할 수...도 있겠다만, 주인공이 태어난지 1년도 안된 초짜 정령왕인지라(...) 주위의 인물들이 주인공보다 더욱 강해 보이는 것도 특징. 양아버지는 신이고 그 아버지의 절친한 친구도 신이고 같은 정령왕들은 전부 아무것도 모르는 자신보다 경험이 훨씬 많으니... 심지어는 싸우는 것에 미숙한 나머지 겨우 마신교의 신관들에게도 털릴 뻔 했다(...).[1] 하지만 권수가 넘어갈수록 주인공이 점점 강력해진다...악신이 되어가는 마왕과 싸울 때는 잠시나마 일방적으로 마왕을 발라버리고 2부에서는 금방 소드마스터가 되어버리기도.
작가가 초기에 한 세계관 설정 혹은 인물 이름을 후반부에 가면 잘 잊어버리는 편인데, 본작에서는 조연 한명의 이름이 바뀌었다.[2] 또한 작가의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초반부엔 마족의 탄생에 관한 설정이 '발정기의 마족들이 뿜어낸 마기가 마물의 몸에 스며들어, 기생하여 그 마물의 몸을 가르고 새 마족이 탄생한다'[3] 였지만 후반부 마왕 아스모델은 알에서 태어났다. 마신이 '내 기운을 풀어 숲을 감싸고, 그 숲에서 기운들이 각각 응집되어 알이 되고 그 알이 부화하여 태어난다' 고 설명하기도 하고. 또한 이름이 계속해서 바뀐 불행한 꼬마 레오의 엄마에게 준 목걸이에 기운을 불어 넣은 것으로 묘사되지만 [4] 후에 뜬금없이 나이아스가 봉인 되어 있었던 것으로 나온다. 이건 웹연재와의 차이다. 단행본은 처음부터 나이아스를 봉인했다. 주요인물 이라 할 수 있는 클모어 후작의 성도 처음 등장과 후반에 언급된 것이 다르다.
거기에 아크아돈은 절대로 멸망하면 안 되는 차원이라고 하지만, 개정 전 아크아돈이 만들어진 건 겨우(?) 8만 년 전이다. 정령왕이 1~2만 년 산다고 하니까 1만 년씩만 계산하고 그들 모두가 신이 되었다해도 상급신은 32명밖에 안 된다는 말. 거기에 아크아돈을 맡은 상급신도 있었다(!)[5]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소설이다. 팬들은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와 무난한 전개, BL분위기(?!)가 좋다고 한다. 싫어하는 사람은 노골적인 BL분위기가 싫다고 부녀자의 자위물이라며 깐다. 주인공이 어딜가나 여자라고 오해 받을만큼 여신묘사가 되어 있는등...
작가로서의 글 실력 자체도 그닥 좋지는 못하다. 문체나 작풍을 떠나서 기본적인 어휘력과 묘사력이 떨어진다. 등장인물들의 말과 행동도 오락가락한다. 분명 천재니 뭐니 하는데 천재는 커녕 그냥 생각 자체가 없는 행동을 한다거나 주인공이나 주변 인물들이 설득한다고 말을 하는데 한 문장에서 앞 뒤가 안맞는 경우도 종종 존재할 뿐 더러, 단어 뜻 자체도 왜곡하는 경우가 있다.[6][7]
표지가 해외작가의 작품이다. 그러나 정식 허가를 받지 않은 도용임이 알려지고 출판사 북박스는 호되게 까였다.
3 개정 후
2011년 8월, SKT와 함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1, 2권에서 세부 설정 및 장면이 변경되기 시작해 뒤로 갈수록 아예 다른 작품이 되었다. 줄거리의 기본 틀만 유지한 채 서사가 완전히 갈아엎혔다. 그러면서 작품의 설정구멍을 많이 고쳤다. 기존의 캐릭터들의 개성을 보완하였으며, 새로운 캐릭터들도 많이 등장한다. 원판에서 아쉬웠던 감정선 묘사가 섬세해진 것이 돋보인다.
하지만 앞 뒤 안맞는 등장인물의 행적이나 궤변 같은 건 그대로다. 작가의 역량 자체는 크게 변한게 없는 듯.
- 2011년 8월 개정판 1,2권이 동시 출간되었다.[8]
- 2013년 4월 3권이 출간되었다.
- 2013년 8월 4권이 출간되었다.
- 2014년 4월 정령왕 엘퀴네스 개정판 5권[9]이 출간되었다.
- 2014년 11월 6권이 출간되었다.
- 2015년 5월 7권이 출간되었다.
- 2015년 12월 8권이 출간되었다.
- 2016년 4월 9권이 출간되었다.
- 2016년 3월 8일 부터 6월 28일 까지 10권이 연재되었다.
- 2016년 8월 22일 부터 11권의 연재가 시작되었다.
- 2013년 4월 교보문고를 통해 처음으로 e-book이 출간되었고(비개정판) 2014년 3월부터는 네이버북스를 통해 개정판이 주 3회 e-book으로 공개되고 있다. 평점은 높은 편이지만, 한 회당 분량이 지나치게 짧아 독자들의 원성을 사는 중.
A4 2 페이지 가량의 분량에 200원이다소설이 한권에 약 300페이지니까 권당 6만원(...)
4 등장인물
4.1 1부
4.1.1 정령왕
4.1.2 신
- 항목참조
- 최초의 엘퀴네스이자 마신이었다. 악신을 소멸시키기위해 스스로를 희생하였으나 엘프 노엘로 환생해 최초로 정령왕을 소환한 엘프가되었으며 마을에서 쫓겨나 엘과 여행을 한다.
- 섀넌
- 최초의 미네르바이자 명계의 상급 신.
엘뤼엔이 들으면 화내겠지만엘뤼엔의 성격은 신이 되었을 때의 카노스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였다(...). 또한, 개정판에서는 아레히스의 아버지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 이오웬
- 최초의 이프리트, 술을 매우 좋아하는 천신. 그러나 아무하고나 어울리는 것은 아니기에 그녀와 술을 같이 마시는 것을 신계 최고의 영광이라고 생각하는 신도 있다고 한다.
엘뤼엔에게도 술친구하자고 권했으나, 물론 엘뤼엔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말이었다.섀넌이 말하지 못했던, "당신, 예전의 카노스랑 비슷하네." 라고 대놓고 말하자 엘뤼엔은 시비 거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 라데카
- 최초의 트로웰, 귀여운 외모이나 욕을 꽤 함. 상급신 중 운명의 여신, 이라는 직책을 맡고있다. 신계에 있는 그녀의 신전에는 먹으면 잠시동안 미래를, 그리고 진실을 알게 해 주는 열매가 달리는 나무가 있는데 이를 카노스가 훔쳐간 전적이있어[10]꽤나 카노스에 대해 비속어를 내뱉는편이다.
- 아레히스
- 명계의 중급 신, 지훈을 엘퀴네스로 환생시켜주는데 도움을 준 인물. 이후 섀넌의 아들인것이 밣혀저 순식간에 금수저인것이 들통남.
4.1.3 인간
- 이사나 란느 솔트(개정판 : 이사나 란느 스왈트)
- 엘퀴네스를 소환한 공식적인 첫 번째 인간. 솔트레테(스왈트) 제국의 황제. 일단은 이사나가 엘퀴네스를 소환한것이지만, 이는 솔직히 운빨인면이 없잖아 많다. 이사나가 엘퀴네스를 소환한 물 웅덩이가 아크아돈의 자연 회복을 위해 물의 정수를 가두어 놓았던 것이였기에 어지간한 바다보다도 물에 가까운-그런 물질이였기에 엘퀴네스를 소환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작 중 여러모로 운이 좋다
- 알리사노 알 드레프(개정판, 작위 받은 후 : 아일리아스 데바 사스라, 아일리아스 드 알드레프) 반려의 별이 떴을때 동시에 태어났다고, 그 마을의 대장장이가 말했다. 황제, 황태자인 이사나와 라온이라는 두개의 황제의 별과 엮여있어 여러가지 사건사고가 많았다. 트로웰에게 어릴적 첫 눈에 반한 전적이 있으며 그때 그가 건네준 책을 통해 땅의 중급정령인 멀든과도 계약하고, 후에는 이로 전쟁의 한 부대장까지도 맡을 정도로 당찬 아가씨라 말할 수 있다.
- 라온휘젠 폰 카터스
- 생각없는 황태자
- 분명 희대의 천재니 제왕의 별을 타고 났느니하는데 작 중 행적을 보면 그냥 생각없는 철부지 꼬맹이.
- 개정 전에는 점쟁이 말만 믿고 혼자 사막에 갔다가 죽을 뻔한걸 구해줬더니 부인이 될 여자(알리사)를 따라다니겠다고 남의 나라 내전에 참여한다.(...)
남의 나라 황태자에게 자기 나라 군대의 지휘권을 주고 마구 부려먹는 주인공이나 그걸 당연하다는듯이 부려먹히면서 남의 나라 내전의 최전선에서 지휘하는 얘나 둘 다 답이 없다(...). - 개정 후에는 사막에 가지않아서 죽을 뻔하지는 않았지만 내전으로 무력 충돌이 발생한 나라에 찾아가서 내 부인이 될 운명을 가진 여자(알리사)를 안그래도 전쟁으로 바쁜데 상대방의 정보망을 동원해내서 찾아내라고 한다. 이 때 유카르테가 적군의 수장인 주인공이 나쁜 놈이고 그래서 알리사를 어쩌고 저쩌고하니 그냥 여과없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믿는 바람에... 결국 유카르테의 부하들과 같이 다니다가 사실이 밝혀지니 유카르테의 부하들에게 죽을 뻔한걸 주인공이 구해준다. 그리고는 주인공한테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는다면 군대를 끌고 오겠다는 사실상 선전포고를 했다. 정작 자기는 자기 나라에 말도 안하고 밀행 중이라 상대방이 몰래 죽여 뒷산에 파묻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훅 간다는 걸 인지하지 못한 듯. 설사 발견되도 이미 유카르테에게 공격당해 한번 죽기직전까지 갔으니 뒤집어 씌우기도 쉬운 상황이라...
내 말 안들으면 너네 나라에 군대 이끌고 올거임! 하는데 가만히 있는 주인공 일행도 노답이긴 하지만... - 행적을 봐도 그렇고 내전 중에 상대방을 향해 험담하는 걸 그대로 받아들이걸 보면 머릿 속에 외교나 정치는 커녕 생각이라는게 들어있는지도 의문이 들 지경.
- 카이테인
- 엘뤼엔의 신관이다. 엘퀴네스 일행과는 그들이 샴폐인용병단과 함께 할 때 우연히 만났다. 그 이후, 함께 여정을 하는 와중 카이테인은 엘이 엘퀴네스라는걸 눈치채고
우웅? 엘퀴네스? 엘은 그런거 잘 몰라요이를 말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한다. 엘뤼엔이 신전에 강림하고, 엘이 이마에 엘뤼엔의 문장을 받아 교황이 된 이후에도 여정에 함께 한다. 후에 엔딜의 동생인 세실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엘의 여정에서 나중에 만나자는 인사를 하고 헤어진다.
- 카웰 공작
- 리글레오 드 클란
- 엘키노 드 클란
- 유카르테 란느 솔트(스왈트)
- 하태진
- 엘퀴네스가 강지훈으로 살았을 때 강지훈의 베프. 언제나 아버지에게 학대당하는 강지훈을 늘 걱정했다. 개정판의 이전 버전에선 그만을 다룬 외전도 있었는데, 강지훈의 흔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의 가족들에게 일갈하는 장면으로 나온다. [11]
- 김규현
- 과거의 강지훈의 친구중 한 명, 판타지소설 덕후다. 지훈이 엘퀴네스로 환생하기 전 그를 떠올리며 이 녀석이라면 좋아할텐데, 하고 생각하는걸로 전체에서 3줄정도 나온다.
안쓰럽
4.1.3.1 샴페인 용병단
- 휴센
- 이릴
- 헤롤
- 마이티
- 쉐리
- 매튜(트로웰)
4.1.4 이종족
4.1.4.1 엘프
- 엔딜
- 세실
4.1.4.2 유니콘
4.1.4.3 드래곤
4.1.4.4 마족
- 아스모델
- 데르오느빌 킬 폰
- 세르피아네스
- 마계 4대 공작의 일원이며 그중 유일한 여성이다. 그런데 호시탐탐 마왕 자리를 노리고 있으며[12] 목표달성을 위해 마왕에게 어쩔 수 없이 협조해주고 있는 실정.
- 차기 마왕의 강력한 후보인[13] 아스모델이 태어난 것을 알고 죽이려 했지만 오히려 아스모델한테 역으로 털리고 심장이 뚫려 죽었다.
- 강하지만 비중이 그다지 없어서 안습한 인물. 지못미
- 쟌(개정판 : 데자크 룬)
- 열렬한 루카르엠의 추종자이며 카르텐 영역의 실질적인 관리자. 다른 마족과 다르게 머리칼이 남청색이다.
마왕이 봉인되자 마왕이 봉인을 풀기위해 그를 죽이려한다.자리를비운사이 데르오느빌이 나타나 대신 그에게 죽어 일단 마왕(악신)의봉인이 풀리는걸 막는다.
- 루카르엠 다크빌
- 마신
- 마왕(본명 카류드리안)
4.2 2부
4.2.1 정령왕
4.2.2 인간
- 루시엘 드 라비타
- 아나이스 드 라비타
- 펠리온 드 레파르
- 다비안 드 라스포
- 테이론 드 세피온
- 랑시
- 엘퀴네스가 4천년전으로 타임슬립했을때(그곳에서의 가명은 엘) 처음으로 들른 마을에서 만난 귀여운 소녀. 그전까지는 여관에서 잡일을 하고 있었는데 엘의 옆에 잠깐동안 있더니 정령 친화력이 급상승, 엘이 정령을 소환하는 법을 가르쳐줘서 하급정령 나이아스와 계약을 맺었다. 물론 랑시가 나가고 난 뒤 엘은 엘퀴네스(4천년전엔 엘뤼엔이 엘퀴네스로 살 때였다)에게 "네가 옆에 없으면 자연스레 흩어져버릴 친화력이다" 라며 까였다.
- 작중 후반부에 다시 엘과 재회하는데, 랑시는 어느 중급정령사의 제자가 되어있었고 엘이 엘퀴네스의 계약자라는 것을 알고 매우 놀랐다. 그러나 랑시는 그래도 여전히 엘이 좋다며 언젠가 뛰어난 정령사가 되어서 다시 만나러 오겠다고 했다. 물론 2년뒤에 엘이 4천년 후로 되돌아가서 다시는 만나지 못했다. 뭐 사실 되돌아간 시점에서 모든 기억이 잊혀졌겠지만.[16]
- 이후의 행적은 불명. 아무래도 정령사로 잘 살았을 가능성이 높다.
- 엘
- 작중에 등장하는 유니콘 시벨리우스의 말에 따르면, 4천년전에 존재했던 인간이며, 엘퀴네스의 판박이나 다름없는 외모와 엘퀴네스를 소환한 최초의 인간이라 카더라.
- 게다가 작중 언급되는 '정령왕의 인간'이라는 책[17]의 내용에 따르면, 요정같이 아름다운 외모에 검술도 매우 뛰어났다 카더라...도도하고 오만했던 물의 정령왕 엘퀴네스가 열렬히 사랑했던 인간이라 카더라.
- 그런데 정령왕의 인간이라는 책에선 처녀들을 홀리기 좋아하는 페가수스 한마리가 엘을 유혹하기 위해 엘퀴네스와 대판 싸웠다는 서술이 있었다.
만에 하나 페가수스가 이겼다면 엘의 운명은... - 사실 그의 정체는 4천년전으로 타임슬립한 엘퀴네스.
근데 원래세계로 다시 돌아가면서 관련 기억이 죄다 삭제됐다고 했는데 어떻게 후세까지 전해진거지?[18]
4.2.3 드래곤
- 라미아스
2부에서 등장. (구판) 블루드레곤으로 유희중
엘과 엘뤼엔일행과만남. 평소엔정상인데 엘퀴네스만
보면 발광함. 엘과 관계가 좋은편 하지만 엔딩에서
다시나오는데 트로웰의비유를보면
"엘뤼엔이 인맥때문에 죽이지못한녀석"이라고 칭함.
엘과 계약후 라피스처럼 소환하면 깡패질한다고함.
- 라피스라즐리
개정판 3권부터 나오기 시작. (구판에서도일찍나옴)
엘뤼엔시절부터 계속 엘퀴네스를 소환한 레드드레곤.
소설상에서는 굉장히 강한편이다. 근데 굉장히
인성이 쓰레기라고 해야 하나. 소유욕이 강한 건지는
모르지만 엘을 지꺼라고한다. 개정판 이전엔
엘이 마신에게 공격받을때 라피스가 뛰어들어 지가
맞고 죽는다. 근데 영혼이4000년전으로가 엘이
과거로가기되어 2부가시작되는 계기가되었다.
또한 지가계약할때까지 소환하려는드레곤을보면
- 깡패짓을했다고한다 (구판)엔딩에서는 사실
- 엘뤼엔전대 엘퀴네스며 새로운 마신이되었다고한다.
4.2.4 유니콘
- ↑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이사나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 마신의 사제들의 능력으로는 정령왕의 육체에는 흠도 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 ↑ 초반에 등장한 조연 소년의 이름이 레이→레오(레오가 맞다고 웹연재 때 공식적으로 말했지만, 개정판 2권에서는 레이로 나온다.), 유니콘 세빌리우스→시벨리우스(세빌리우스의 경우엔 웹 연제 당시. 레이는 개정판 이전 단행본에 그대로 나왔다.
- ↑ 웹 연재 당시.
- ↑ (개정판 기준)2권 초반 시내에서 구해 준 여인에게 건낸 목걸이
- ↑ 개정판에서는 이 설정이 보완되는데,(8권,카카오페이지 21화) 본편의 이프리트를 통하여 이야기가 나온다. 최초의 정령왕들이 탄생했을적의 시절에는 정령왕의 수명이 정해지지 않은 시기였고, 가장 먼저 태어난 엘퀴네스(카노스)가 수십억 단위로 나이를 먹었을 것이라며 추측하였으며, 마지막으로 태어난 이프리트(이오웬)는 그전에 태어난 미네르바(섀넌)와 8억이라는 나이차이가 발생한다고.
- ↑ 예를 들자면 주인공이 분명 자신은 엘이 아니라고 계속 했는데 엘이 아니란게 밝혀지는게 두렵냐고 하자 주인공이 긍정한다던가, 속죄는 죄를 없애주는거니 속죄했으면 땡이라고 한다거나...
- ↑ 좀 더 풀어쓰자면 주인공이 자신은 엘이 아니라고 명확하게 선을 그었는데도 시벨리우스가 자신이 찾던 엘이 아니라는 걸 알았을 때 태도가 변하는게 무섭다고 인정한다는거다. 이게 웃긴게 이 얘기가 나오기 직전에도 자신은 니가 찾는 엘이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찾는)엘 처럼 대하는 태도를 그만두라고 싸웠다는 것. 두번째는 분명 신탁에 황제는 죄를 지었고 그로 인해서 가뭄이 일어났다고 명시되어있다. 이 때문에 대공의 의지(신탁대로 죄인은 죽음으로서 속죄하여 가뭄을 끝내라)를 반박하면 신탁 자체를 부정하게 되는데, 그렇다면 속죄 운운할 필요가 없다. 애초에 죄인이 아니란 얘기가 되기 때문. 그런데 속죄했느니 한다는거는 죄인이라고 인정했다는 점에서 이미 신탁을 긍정하게 된다. 그 시점에서 황제는 죗값을 치룬 것이라는 얘기가 되는데 그걸 고귀한 희생으로 포장시키는 것 자체가 넌센스.
- ↑ SKT 개정판과 동시 발매이다. 교보문고 광화점에서 동시 사인회가 열렸으며 인파가 어마어마 했다
- ↑ 초판 한정으로 타로카드(일러스트 카드)가 부록으로 들어있다.
- ↑ 카노스는 그 열매를 카류드리안에게 주었다.
- ↑ 전대 이프리트의 환생이다.
- ↑ 사실 세르피스 뿐만 아니라 고위 마족의 반수 이상이 마왕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 ↑ 카노스가 "장래 마족을 이끌 아이"라고 말했었다. 덤으로 라피스가 자신의 피로 능력을 대폭 향상시켜 줬으니 이미 마왕을 제외하면 마족들의 최강자
- ↑ 1부의 엘뤼엔
- ↑ 1부의 이프리트의 세대 교체 이전
- ↑ 설정상 과거에 잠시 다녀간 사람들의 존재가 비는 것에 대처하기 위해 세계 자체가 그 사람의 존재를 기억과 기록에서 삭제해 버리기 때문이다.
- ↑ 야설이다!
- ↑ 돌아간 직후 전대 정령왕들의 대화에서도 엘을 떠올리지는 못하지만 누군가에게 전해야 할 말이 있었다 정도는 알고 있는 것으로 보면, (누군지는 모르지만) 정령왕의 계약자가 있었고 그 동료로 유니콘이 있었다는 정도는 기억에 남았을 가능성이 있다. 존재 자체는 사라져서 전설 정도의 이야기로 치부되었겠지만 어쨌든 내용 자체가 흥미가 있으니 살이 붙어 후대로 전해졌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