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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1 ~ 2부) · 시즌 2(3부) | 시즌 3(4부) |
점프 페스타 2012 PV.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연재 25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2년 10월에 첫 방영이 결정되었던 TV 애니메이션화. 8부에서부터 역순으로 1부까지 거슬러 올라간 후에 죠나단이 등장해서 '선라이트 옐로 오버드라이브'를 외치며 끝마치는 PV는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몇 부까지 진행되는지 공식적인 발표는 없지만, BD 판매량이 선전하여 일단 4부까지는 제작되었다.
2 프로젝트 진행 과정
2012년 8월 17일, 팬텀 블러드의 주요 제작진 정보 및 성우진 정보와 죠나단, 디오의 원화가 공개되었으며 이후 다른 등장인물들의 설정화도 공개되었다.
2012년 10월 5일 첫 방송하였다.
2012년 11월 14일, 제2부인 전투조류의 애니메이션 제작 소식과 함께 주요 성우진과 키 비주얼이 공개되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의 성우진을 그대로 캐스팅.
2013년 4월 6일로 26화로 시즌 1(1 ~ 2부)가 종영하였다.
2013년 10월 18일, 3부 애니메이션화 소식이 공식 발표되었다. #
2015년 6월 20일 48화로 시즌 2 (3부)가 종영하였다. 2ch나 니코동에선 2016년 4월 9일 4부가 시작한다는 소문이 대세였지만[1] 3부 BD에 TO BE CONTINUE가 없다고 절망하고 있었다.
그리고 2015년 10월 24일 4부 애니화가 결정되었다! 2016년 4월 2일 0시 30분에 방영 되었다.
상세한 진행 과정은 각 시즌 문서를 참고.
3 제작진
원작 아라키 히로히코 | ||
제작 david production 시즌 1 공식 홈페이지 시즌 2 공식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작위원회(1, 2부) 죠죠의 기묘한 모험 SC 제작위원회(3부) 죠죠의 기묘한 모험 DU 제작위원회(4부) | ||
프로듀서 | 오모리 히로유키 모리 료스케 후쿠다 준 하야시 토시야스 | |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 카지타 코지 | |
제작 협력 | 카와이 코헤이 | |
프로듀스 협력 | 사토미 테츠로 | |
시리즈 구성 | 코바야시 야스코 | |
캐릭터 디자인 & 총작화감독 | 1,2 부 | 시미즈 타카코 |
3부 | 코미노 마사히코 | |
4부 | 니시이 테루미 | |
액션 작화 감독 | 3부 | 코타 후미아키(光田史亮) |
4부 | 미무로 켄타(三室健太) | |
스탠드 디자인 | 3부 | 코타 후미아키(光田史亮) 마치다 신이치(町田真一) |
4부 | 미무로 켄타(三室健太) | |
서브 캐릭터 디자인 | 1, 2, 3부 | 마치다 신이치 |
4부 | 이시모토 슌이치(石本峻一) | |
프롭 디자인 | 1, 2부 | 마치다 신이치 |
3부 | 호우타니 유키토시(宝谷幸稔) 스기야마 료조(杉山了蔵) | |
4부 | 호타니 유키토시(宝谷幸稔) 타나자와 타카시(棚沢隆) | |
치프 연출 | 3부 | 카토 토시유키(加藤敏幸) |
4부 | 타카무라 유타 | |
디렉터 | 츠다 나오카츠 | |
시리즈 디렉터 | 1, 2, 3부 | 스즈키 켄이치 |
4부 | 카토 토시유키(加藤敏幸) | |
비쥬얼 디렉터 | 소에지마 야스후미 | |
미술감독 | 요시하라 슌이치로 | |
미술설정 | 1, 2, 3부 | 아오키 카오루, 소에지마 야스후미 |
4부 | 아오키 카오루(青木薫)・나가사와 준코(長澤順子) | |
색채설계 | 1, 2부 | 무라타 마리코 |
3, 4부 | 사토 유코(佐藤裕子) | |
3D CGI 디렉터 | 3부 | 히가키 켄이치(檜垣賢一) |
촬영감독 | 야마다 카즈히로 | |
편집 | 히로세 키요시 | |
음향감독 | 이와나미 요시카즈 | |
음악 | 1부 | 마츠오 하야토[2] |
2부 | 이와사키 타쿠 | |
3, 4부 | 칸노 유고 | |
음악 효과 | 1부 | 오쿠다 이조 |
2, 3, 4부 | 코야마 야스마사 | |
음악 제작 | 1부 | IMAGINE |
2부 | Office Without | |
3, 4부 | ONE MUSIC | |
스폰서 워너브라더스 재팬 |
스태프롤에 White Line 같은 한국 하청 회사 이름이 나온다. 대부분이 그렇듯 원화, 동화 쪽에선 절반은 한국 이름.
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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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1, 2부) | 시즌 2(3부) | 시즌 3(4부) |
5 주제가
노래에 대한 정보는 시즌 1 주제가, 시즌 2 주제가, 시즌 3 주제가 참고.
5.1 클리셰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오프닝 테마에는 여러가지 클리셰가 존재한다. 시즌 3(=4부)에 와서 죄다 깨진 것들 또한 특징.
- 오프닝 테마에는 반드시 한 번은 운명, 숙명(さだめ, Destiny)이라는 단어가 가사에 등장한다.
- 1부 OP는 타이틀이자 종반부 하이라이트 가사인 "그 피의 운명"(その血の運命)
- 2부 OP는 "이어받은 사랑을 숙명이라 부른다면"(受け繼ぐ愛を 宿命と呼ぶなら)[3]
- 3부 전반부 오프닝 <STAND PROUD>에서는 "백금으로 끊는 운명"(白金で断つ運命).
- 3부 이집트편 오프닝에서는 "향하는 장소는 아직 보지 못한 운명"(目指す場所とはまだ見ぬ運命)에서 등장한다.[4] 또한 1부 OP 그 피의 운명을 오마쥬한 '빛과 어둠의 Destiny'라는 가사도 나온다.
- 하지만 4부 1쿨 오프닝 <Crazy Noisy Bizarre Town>에서는 "さだめ" 라는 단어가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고 2절에서 "제멋대로일 정도로 맺어지는 Destiny"(身勝手なくらいに 結ばれる Destiny)라는 가사가 나오지만, 4부 2쿨 오프닝 <chase>에서는 이것마저도 사라졌다.
- 시즌 2까지의 오프닝 영상은 신풍동화에 청탁해 3D 영상으로 제작되었지만, 시즌 3부터는 제작진 자체 제작 2D 오프닝을 사용하였다.
- 모든 곡에는 죠죠 일행이 사용하는 능력이 가사에 나온다.
- 1, 2부 OP에서는 파문이 들어가 있으며[5] 3부 전반부 오프닝은 제목 <STAND PROUD>부터 스탠드가 나오고, 이집트편 오프닝의 가사에서는 불꽃이나 검과 같은 단어와 함께[6] 스타 플래티나가 직접적으로 언급된다. 4부에서도 마찬가지. 1쿨 오프닝에선 아예 제목부터가 주역 스탠드의 능력/이름이다. 이 전통마저도 chase에서는 역대 최단의 곡 길이와 주인공들이 쫓는 적에 집중하는 가사 때문에 깨졌지만.
- 또한 마지막화가 되면 모든 오프닝에 효과음이 추가되는 전통이 있다. 단, 1부 한정으로 TV 방영 당시에는 효과음이 들어가지 않았고, BD판에만 들어갔다. 하지만 이것도 4부의 오프닝에서는 사라졌다.
- 특징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대부분의 영상이 수많은 타 애니메이션 주제가들과 기묘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6 트리비아
애니메이션 방영 후 니코동의 죠죠 동영상들의 재생 횟수가 급증했다. 특히 약 40만대로 가장 많은 재생 횟수를 보유하던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죠이죠?의 재생수는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재생 횟수 백만을 돌파했다. 원래 1위였던 대충죠죠도 재생 횟수가 두 배 이상 껑충 뛰었건만 순식간에 제쳐버렸다.
애니메이션 방영으로 인해 죠죠러가 대거 늘어났고 기존 죠죠러들의 관심도 모아졌기 때문인지 애니북스에서 2013년부터 원작 정식발매를 한다고 한다.# 다만, 인기와는 별개로 국내 방영은 신체가 절단되거나 부서지는 등 아라키 특유의 과장된 잔혹한 묘사가 많기 때문에 국내 심의를 통과하기엔 무리수가 많다...라기 보다는 엔딩곡의 저작권 문제 때문에 죠죠 TVA 방영이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더 많다.[7]
그리고 메가톤맨 자막을 씌우는 사람이 나타났다.(...) 4화 이후 어느 정도 공백이 있다가, 8화까지 쾌속 제작되었...지만 8화에서 중단 되었다. 9화는 다른 사람이 제작했는지 주소가 다르다.
시즌 2 시작 후 또 다른 사람이 메가톤맨 2부3부 자막을 만들었다! # 그러나, 6화를 이후로 중단되었다.
블루레이 CM이 매우 센스 넘친다. 죠죠 특유의 대사들을 이용해 광고 멘트를 하는데 너무나 적절하다.[8][9] 때문에 죠셉, 스트레이초, 산타나, 슈트로하임이 돌아가면서 홍보한다. 겨우 4개뿐이지만 역시 명대사들의 향연. "넌 그리고, 어째서 DVD가 싸진 거냐 이 녀석!!이라고 한다!"나 산타나의 말투처럼 마지막에 뜬금없이 끊기는 노래, 슈트로하임의 죠죠의 블루레이, DVD는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은 필견. 하필이면 시저의 죽음 직후에 나와서 모든 시청자들을 빡치게 만들었지만 잠깐만 스트레이초는? 그리고 대망의 블루 레이 발매 첫 주 초회 한정판만 15,000장가량 팔아제끼며 3부 애니화의 희망을 불태우고 있다. 시즌 1의 BD+DVD 판매량은 제 1권이 20000장 대, 평균 15000장대로 훌륭한 성과를 내었고, 시즌 2의 BD+DVD 판매량은 제 1권이 13000장대, 평균 약 1만장 대이다. 템포가 느리고 50화에 달하는 장편임을 감안하면 괜찮은 편.[10]
그리고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DVD 광고도 똑같은 센스로 제작되었다.#
시즌1이 종영한 지 얼마 안 됐을 시절에 TCG에서 시즌1 작화로 죠타로, DIO,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제작진의 열의 때문인지 성우진도 노력했다고. 특히 매 부마다 성우 중에 죠죠러가 들어가있어 분위기를 띄웠던데다 현장의 분위기를 타고 다른 성우들도 호평을 받을 연기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원작의 효과음 표기들을 그대로 움직이는 글씨로 재현해놨다. 그리고 자막조차도 움직이는 효과음으로 재현한다
7 논란
힘있는 연출과 원작재현으로 1,2부의 오프닝 영상이 호평을 받았는데, 영상을 제작한 회사인 신풍동화(神風動画, 카미카제 도가)의 사장이 2ch 등에서 혐한 넷 우익 활동을 했다#는 것이 제기되어 잠시 화제가 되었다. 본인은 '2ch에서 활동한 건 맞지만, 과격한 내용은 쓰지 않았다'고. 다만 큰 문제는 되지 않은 채 이내 잠잠해지고 서서히 잊혀졌다.
이후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16화의 스틸리 댄의 등장장면에서의 집중선이 전범기인 욱일기를 연상시키도록 묘사된지라 논란이 일어났다.
보다시피 원작에선 아주 촘촘한 빗금 사이에 원이 하나 있는[11], 욱일기와는 아무런 비슷한 점이 없는 이미지였는데, TVA에서는 완전한 욱일기 형태로 나왔다. david production에서 예전부터 우익성향이 보였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결정타를 날려버렸다.
파일:Attachment/죠죠의 기묘한 모험(TVA)/애니 스틸리 댄.png
이것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이녀석이 구 일본군급의 타는 쓰레기라는 점을 보아 욱일기를 배경으로 쓴 악당을 주인공이 떡으로 만드는 권선징악을 표현했다고 보거나, 이것이 욱일기를 표현한것이 아니라는 주장을 한다. 말하자면 원작에서의 촘촘한 무늬를 TVA에서 재현하면 시각적으로 불편함이 느껴질 수 있어서 무늬의 모양을 바꾸다보니 저런모양이 나왔다는 것이다. 그런데 저 장면은 그냥 태양이 밝게 빛나는 것인지라 애니메이션에서까지 촘촘한 무늬를 재현할 필요가 전혀 없었고, 별 효과없이 평범한 태양으로 처리했어도 별 문제가 없었다.[12] 굳이 다른 효과를 준다고 하더라도 굳이 욱일기와 유사한 저런 형식을 사용해야 했을지는 의문이다. 애시당초 권선징악을 표현한다고 한다면 다른 방식으로 스틸리 댄의 행적을 더 강조하는 편이 낫지, 저런식으로 욱일기를 은밀하게 내보내는 것은 오히려 수상하다고 하는 편이 맞지만, 태양 장면에 대한 해석 오류로 볼 수도 있다. 결론은 진실은 저 너머에...
이후 18화의 더 선 편에서 스탠드 유저인 아라비아 팟초가 입고 있는 옷 또한 욱일기를 연상시킨다는 논란을 가져왔는데 이 경우는 원작에서도 이런 옷이었고 , 줄이 7개 밖에 없어 욱일기라 보기에도 애매한 모양새라 조용히 넘어갔다. 오히려 마케도니아 국기랑 비슷하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전범기라기 보단 확실히 마케도니아 국기와 비슷하기에 이것은 문제 없는 것 같다.- ↑ 이곳(일어 주의).
- ↑ 타이의 대모험, 괴도 세인트 테일(천사소녀 네티), 마법기사 레이어스, 황금용자 골드란, 신만이 아는 세계, 헬싱 OVA 등의 음악으로 유명하다.
- ↑ 1, 3부는 운명으로 쓰고 2부는 숙명으로 쓰지만 모두 사다메(さだめ)로 읽히는 것은 같다.
- ↑ 곡 초반부에 "숙명을"이란 가사가 나오지만 이건 말 그대로 숙명(しゅくめい), 즉 독음으로 읽힌다. 저 부분은 다른 곡들과 같이 さだめ(사다메)로 읽힌다.
- ↑ 1부 引き合うように重なる波紋, 2부 共鳴する運命の波紋. 3부 이집트편 오프닝 2절에도 어둠의 기운을 쫒는 파문의 가시가 언급된다.
- ↑ 특히 해당 가사가 나오는 부분에서 본인들이 직접 등장한다.
- ↑ 잔혹한 묘사는 일본 방영분에도 모두
검은칠검열되었다. 이외에도 나치식 경례나 죠타로의 흡연 등 현재 사정에서 문제가 될 만한 부분들도 전부 검열되었다. - ↑ 1부에서는 그 특성상 주역에 가까운 디오의 멘트가 많다. "나의 결점은 예약을 잊어버리기 쉽다는거야. 반성해야해!"라든가, "블루레이! 사지 않고는 못배기겠어!!"라든가, "넌 지금까지 산 DVD의 개수를 일일이 기억하는가?"라든가. 그 외에도 체펠리의 "자...빨리 가거라! 블루레이&DVD를 예약하는 거다!!"도 압권.
- ↑ 2부는 당시 얼마 안 나온 관계로 4개뿐이다.
- ↑ 게다가 기생수, 요괴소년 호야같이 옛 고전만화들이 애니화된 작품들이 잘안팔린것을 생각하면 대단한 일이다.
- ↑ 그것도 원 주변에는 빗금이 아닌 옅은 검정색이 칠해져 있다
- ↑ E북 컬러판(상단의 사진)에서도 일반 태양색으로 채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