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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소녀 네티 | |
怪盗セイント・テール | |
Saint Tail | |
제작사 | 도쿄 무비 신사 |
방영시기 | 1995년 10월 12일 ~ 1996년 9월 12일 1996년 12월 20일 ~ 1997년 2월 19일 |
감독 | 나베시마 오사무 |
시리즈 구성 | 이이오카 쥰이치 |
원작 | 타치카와 메구미 |
캐릭터 디자인 | 아베 쥰코 |
음악 | 마츠오 하야토 |
분량 | 43화 |
방송국 | 아사히 방송·TV 아사히 계열 KBS 2TV |
공식홈페이지 | 공식 홈페이지 |
1 개요
타치카와 메구미가 코단샤의 만화잡지 나카요시에서 1994년부터 1996년까지 연재했던[1] 소녀만화, 혹은 이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본격 무능경찰을 디스하는 만화 단행본은 총 7권.[2]
이른바 변신물&마법소녀계 만화. 작가 말로는 루팡 3세, 캣츠 아이[3] 같은 괴도 작품에 마법소녀&변신소녀 코드를 섞어 만들었다고 한다. 플롯이 캣츠 아이와 상당히 유사하다.[4]
일본에서는 아사히TV를 통해 1995년 10월부터 1996년 9월까지 주당 1회, 총 43화 분량으로 방송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천사소녀 네티>라는 타이틀로 1996년 12월20일부터 1997년 2월19일까지 매주 월~금요일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되었고, 1999년 1월 13일부터 1999년 3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에 재방송을 하였다.
참고로 투니버스의 홈페이지인 투니랜드에서 무료로 우리말 더빙판을 VOD 상영중. 화질은 그렇게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20년이나 지난 애니메이션이니 그건 감안해야지 무료이다 보니 조회수가 상당히 높은 게 특징....이었으나 2011년 7월 31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5] 자막판을 브로드앤 TV에서 방영하고 있다.
원작 단행본은 서울문화사에서 발매되었으며 당연히 현재는 절판상태. 그때문에 중고로 권당 1만원, 7권 합쳐 7만원정도로 거래가 되고 있으며 싸도 5만원 밑인 것은 없다. 2011년에 10월~11월에 일본에서 4권짜리 신장판으로 재발매되었다.[6]
소녀괴도물로서 신풍괴도 잔느의 선배격 작품.
1.1 한국 방영
일본에서보다도 방영되었을 당시 엄청난 인기[7]를 끌었는데, 남자 팬들의 반응이 여자 팬 못지않게 폭발적이었던 것이 특징.[8] 수많은 당시 남자들이 스타킹 모에[9]와 포니테일 모에에 빠지게 되는 결정적 역할을 해버린 애니. (...) 심지어는 당시 군복무 중 부대 내무반에서도 이를 본 사람이 있다고 한다. 주인공 샐리/네티는 당시 많은 남자 아이들의 첫사랑이었다고 한다. 반대로 셜록스는 여자 아이들의 첫사랑. 덕분에 평균 시청률이 20%에 육박하며 종영때까지 월간 시청률 집계에서 애니메이션 주제에 10위 안에 드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9위가 견찰청사람들이라는 건 반전 # 얼마나 그 인기가 대단했는지 담당 PD가 신문에 이 만화의 인기에 대해 짤막하게 소감을 싣기도 했는데, 짜임새 있는 구성, 예쁜 주인공들과 더불어 당시 한보 사태 등으로 부패에 염증을 느낀 국민들에게 의적의 활동이라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것을 인기 요인으로 들기도 하였다. #
성우진도 원판보다 더 좋다는 의견이 많아서 싱크로율이 높다고 볼 수도 있다. 다만 중복배역이 장난이 아니었는데 김정애는 상기한 배역들(마리오, 리나, 래시)만이 아니라 여러 단역을 맡았고 심지어 샐리 아버지 역의 홍시호와 아스카 형사 역의 장정진 마저 네티가 상대할 악역 단역 등을 맡았다. 물론 연기 자체는 괜찮았지만 음색 자체가 한정된 성우에게 단역을 여러 개 맡기다보니 좀 묘한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방영판 일부 스토리를 담은 책이 동화책 형식으로 지경사에서 발매되었는데 당시 높은 판매 순위를 기록하였으며, 관련 상품(인형, 변신봉 등)도 상당한 수익을 올리는 등 당시 반응은 그야말로 대단했다. 지상파에선 드물게 두 번 방영했고 이후 투니버스에서 재방영을 하면서도 꽤 인기를 얻었다. 두 번째 방영 당시 후반부에 SBS의 카드캡터 체리 콤보가 터져 뭇 소년들은 수 년간 밤잠도 제대로 이루질 못했다고.
다만 당시 편집기술의 한계로 인해 예고장이 나오는 부분이 죄다 삭제되었으며[10]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4화, 33화, 41화 이렇게 총 3편이 방영되지 않았다. 그래서 원래 총 43화 완결인게 한국판에서는 총 40화 완결. 33화의 경우 왜색(일본도), 4화의 경우 아스카의 얼굴에 예고장이 적히고 아스카가 에피소드 내내 얼굴을 안 씻기 때문에(...) 편집이 불가능해서였으나 가장 큰 논란이 되었던 것은 41화였다. 이 41화의 내용을 보면 왜색도 없었고 그렇다고 예고장 하나 자른다고 큰 문제도 없었다. 게다가 직전 에피소드인 40화에서 셜록스(아스카 주니어)가 샐리(메이미)에게 고백을 한 다음의 후속 에피소드였기 때문에 더더욱 미방영되면 심히 곤란한 내용이었다.심지어 그 영향인지 40화 한국 방영 버전에서 마지막 고백 장면에 셜록스가 원본에서 정확히 "샐리를 좋아해. 곁에 있어서.. 손에 닿을 수 있어서.."[11]라고 했던 부분에 대사가 그냥 "좋아해.. 곁에 있어서.. 손에 닿을 수 있어.." 이러고 명백한 이름 특정 없이 끝나버린다. 느낌상은 대략적으로 거의 샐리지만 정황의 애매함으로는 샐리인지 네티인지 알 수 없도록. 특히 셜록스는 당시 밤을 새서 정신이 비몽사몽인 상태라 시청자들에게는 그 대상이 애매했던 부분이 될 수밖에..둘이 같은 애잖아 셜록스는 같은 지 아직 몰라
방영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으나,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느 정도 추측이 가능하다. 첫째로는 아스카와 메이미가 점을 보러가는 장면이 1996년 당시 방송심의를 감안하면 미풍양속에 어긋난다고 볼 수 있었겠고[12] 둘째로는 세인트 테일로 변신한 메이미가 바로 점을 봐주던 소녀의 최면 함정에 빠지는 장면이 어린이들에게 충격을 줄 수 있다는 방송심의가 나왔다고 볼 수도 있다. 아니면 아스카와 메이미가 알콩달콩하게 지내는 것을 괜히 어린이들의 정서에 안 좋다고 트집잡았거나
여담으로 1996년 첫 방영 당시에는 크리스마스가 끼어 있었는데, 12월 24일 편성에 맞추기 위하여 일본에서는 12화였던 크리스마스 에피소드를 4화로 바꾸어 방영하였다. 이는 이후의 방영뿐만 아니라 투니버스에서도 그대로 적용. 시기를 정확하게 맞춘 것도 대단하지만, 타카미야 리나가 해당 에피소드에 등장하지 않은 것도 굉장한 우연이다.[13][14]
종합적으로 한국판을 평가하자면, 캐스팅 자체는 훌륭했으나 중복 캐스팅까지는 전혀 고려하지 못했고[15] 편집면에서는 아쉬움이 보이는 더빙이라고 볼 수 있다.
당연하지만 당시만 해도 꽤나 말이 많던 YWCA에게 엄청 비난당하며 유해 매체라고 YWCA 종합 대중문화 보고서에 실린 바 있다. 그 이유라는 게 주님이라며 기도하며 도둑질을 정당화한다든지 여러가지를 딴지걸었는데 여긴 항목만 봐도 알겠지만 별별 작품들을 별 시덥지 않은 이유로 유해 매체라고 비난하던 곳(맹꽁이 서당까지 그림체 이상하다고 유해 매체라고 하던 곳이다!)이라 당시에도 비웃음을 많이 들었다.
2 스토리
세이카시(한국판: 조지아시(코믹스), 성 폴리아시(애니))에 있는 세인트(성) 폴리아 학원의 2학년인 하네오카 메이미는 평범한 14살 소녀이다. 하지만 사실 그녀는 매일 밤 억울하게 물건을 빼앗기거나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해 그 물건을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는 역할을 하는 괴도 세인트 테일이다. 억울한 사람들의 사연을 메이미에게 알려주는 것은, 바로 메이미의 같은 반 친구이자 견습수녀인 미모리 세이라. 한편, 세이카시의 시장은 유일하게 세인트테일을 실제로 목격하고 사진까지 찍은 남학생 아스카 주니어에게 특별 수사허가증을 주고 반드시 세인트테일을 잡아달라고 당부한다. 그러나 사실 아스카 또한 세인트 폴리아 학원 2학년이고, 메이미와 같은 반인 천재 남학생이었다.
3 등장인물
성우는 일본판/한국판/북미판 순으로 기재.
3.1 메인 캐릭터
- 하네오카 메이미 / 샐리 CV: 사쿠라이 토모/안경진/멜라 리
- 아스카 주니어 / 셜록스 CV: 오카노 코스케/이영주[16]/조슈아 세스
- 미모리 세이라 / 세인트 CV: 이노우에 키쿠코/이현선/안쥴리 카인
3.2 레귤러 캐릭터
- 루비 CV: 코오로기 사토미/브라이안느 시댈
- 타카미야 리나 / 리나 CV: 나가시마 유코/김정애/브라이안느 시댈
- 사와타리 마나토 / 마리오 CV: 모리카와 토시유키/김정애/제이슨 스피삭
- 센도 마쥬 / 래시(TV판),트랄라(정발판) CV: 카나이 미카/김정애
- 괴도 로즈마리 CV: 코우다 마리코/김혜미
3.3 주인공의 가족들
- 하네오카 겐이치로(羽丘 源一郎) / 피터
- CV: 이노우에 카즈히코/홍시호[17]/스티브 블럼
- 메이미의 아버지로, 직업은 마술사. 메이미에게 마술을 가르쳤으며[18] 딸이 괴도가 되는데 일조한 장본인 중 하나(…). 참고로 딸을 매우 자유롭게 키우는 듯한다. [19] 예전에는 그저 하루하루 꽃 만들어내는 기계, 아니 그냥 견습 마술사(…)였는데 마술 연습 도중 하늘에서 괴도가 떨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우연을 만나게 되고 괴도를 아내로 맞이한다(…). 미인인 것은 옵션이다. 참고로 정말 살벌한 인생을 살았던 메이미의 어머니 괴도 루시퍼에게 감정을 주고 애정을 쏟아서 연인으로 만들었다.
머느 배우와 비슷하다연유야 어쨌든 훈남, 미중년이다.
- 하네오카 에이미 (羽丘 映美) / 루시아
- CV 에노모토 치에코/이향숙/멜로라 하트
- 메이미의 어머니로, 현직 전업주부, 전직 괴도 루시퍼. 상냥하고 따스한 전형적인 미모의 주부지만 사실은 전직 괴도출신이다. 자신의 라이벌 격이었던 로즈마리에게 상처입고 쫓기던 중에 우연치 않게 현재의 남편의 집으로 숨어들게 되고, 그대로 눌러 앉아 결혼까지 해버린다. 감정하나 없는 냉정한 괴도였지만 현재의 남편의
물량공세헌신적인 사랑에 마음을 열고 결혼에 골인한다.제기랄외모나 말투, 행동거지로 보아 메이미의 성인판인데 최종화에서까지 늙지 않는 미모를 과시한다.과연 이 바닥의 어머니들은 위대하다.참고로 이 분도 현역시절에 어떤 경찰에게 꽤나 시달렸는데 그 경찰이 다름 아닌 아스카 주니어의 아버지 아스카 경시.잡으려고 하던 사람과 사돈이 되었다.작중 여러 번, 딸이 밤중에 늘 나간단 사실 등 괴도 행각에 대해 어렴풋 눈치채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 아스카 토모키(飛鳥 友貴) / 한스 반장
- CV: 오오츠카 아키오[20]/장정진/리처드 카시노
- 애니판 등장인물.[21] 아스카 주니어의 아버지. 도시에선 소문난 명 형사. 예전에는 메이미의 어머니 괴도 루시퍼를 쫓았었으나 결국 실패했다. 성공했으면 이 양반이랑 결혼했을 지도 모르지.(…)
그랬으면, 괴도 세인트 테일은 존재하지 않게 되었을지도.아스카의 아버지이기도 한데, 모든 경찰 아버지들이 그렇진 않겠지만 가정에 꽤나 소홀하다. 덕분에 아스카는 각종 생활스킬과 요리 만렙찍었다. 설렁설렁 노는 아저씨 같지만 수사 중엔 냉철하고 치밀한 형사의 모습이 된다. 그런데 매화 에피소드마다 나오는 악당 같은 놈들의 치부가 아스카와 세인트 테일의 나 잡아봐라 도중 우연히 이 아저씨 앞에서 뽀록이 나서 검거하게 되는 패턴이 잦다.[22]이 패턴 어디에선가 많이 본 듯 한데?그러니까 아들이 흘리면 아버지가 주워먹는다.위치선정의 신, 탐정계의 필리포 인자기[23]
3.4 서브 캐릭터
- 모리나카 히데오(森中 秀雄) / 시장
- CV: 나카무라 히데토시/이봉준/마이크 레이놀드
- 세인트 폴리아시의 시장으로, 아스카에게 세인트 테일의 수사를 명령한 인물.[24] 덕분에 도시 전체는 괴도와 탐정의 연애무대로 변해버린다. 솔로의 가슴에 불을 지른 장본인. 그 덕분인지 출연 횟수는 별로 없다.
- 쿄코(恭子) / 나리
- CV: 이와오 준코/이향숙/미셸 러프
- 메이미네 반 친구 중의 한명. 원작에서는 거의 대사도 없고 가끔 아침인사한다건가하는 엑스트라에 불과했지만 애니에서는 그보다 약간 비중이 높아진 감초 조연으로 주인공급의 관련된 에피소드(!!)도 있다. 머리스타일은 빨간 리본에 긴생머리에 얌전하게 생겼지만, 성격은 매우 시끄럽고 수다스럽다. 료코랑은 콤비로 '시끄러운 두 사람'[25]의 주로 브레이크 담당이지만 때때로 그 반대가 되어 폭주하기도 한다.
- 료코(涼子) / 주리
- CV: 코오로기 사토미/김혜미/모나 마셜
- 메이미네 반 친구 중의 한명으로 이 만화의 감초조연. 쿄코랑 마찬가지로 원작에서는 단순 엑스트라에 불과했지만 애니에서는 나름대로 제 위치가 있다. 명랑하지만 여성스러운 쿄코와 달리 이쪽은 외모서부터 보이쉬하고 선머슴같다. 말하는 것도 재밌게 한다. 쿄코와는 수다 콤비로 '시끄러운 두 사람'의 엑셀(폭주)담당. 하지만 가끔씩 반대가되어 쿄코가 폭주하면 어쩔수없이 브레이크를 담당하기도한다.
- 시스터
- 성우 : 노나카 타미요 / 김혜미
메이미와 아스카의 담임 수녀. 밑의 제자들이 하나 같이 범상치 않은 애들이라 꽤나 고생하신다. 분필 날리기는 이미 화산고의 그것을 뛰어넘었다.
4 에피소드 목록
빈칸은 미방영 에피소드.
방영 화수 | 방영 타이틀 | ||
일본 | 대한민국 | 일본 | 대한민국 |
1 | 1 | 등장! 귀여운 대도둑?! 당신의 마음을 훔칩니다.(登場!キュートな大泥棒!? あなたのハート盗みます。) | 귀여운 도둑 |
1.5 | - | 군고구마 대추적(やきいも大追跡)[26] | - |
2 | 2 | 멋진 라이벌! 아스카 Jr.(素敵なライバル! アスカJr.) | 시계탑의 비밀 |
3 | 3 | 메이미의 연인은 고슴도치?!(芽美の恋人はハリネズミ!?) | 고슴도치 루비 |
4 | - | 웨딩 베일은 정말 싫어(ウエディングヴェールは大嫌い) | - |
5 | 5 | 행복 전설!? 시계탑의 대소동!(幸せ伝説!? 時計台の大騒動!) | 인형도둑 |
6 | 6 | 강적 나타나다! 소문의 전학생 리나(強敵現わる! 噂の転校生リナ) | 새로운 라이벌 |
7 | 7 | 눈물! 눈물의 최초 랑데뷰!? (涙! なみだの初ランデブー!?) | 네티의 위기 |
8 | 8 | 핀치! 흘린 물건에 조심(ピンチ! 落し物にご用心 ) | 아더의 글러브 |
9 | 9 | 콘테스트 회장은 대혼란(コンテスト会場は大混乱) | 유리와 드레스 |
10 | 10 | 고백…해 버렸다!?(告白…しちゃった!?) | 천사소녀의 고백 |
11 | 11 | 특종 사진으로 학원제 대소동(スクープ写真で学院祭大騒動) | 축제대 소동 |
12 | 4 | 질겁! 대도마뱀 산타!?(仰天! 大トカゲのサンタ?! ) | 화이트 크리스마스 |
13 | 12 | 신비! 로자 왕녀의 거울(神秘! ローザ王女の鏡) | 신비한 거울 |
14 | 13 | 사랑과 눈물의 플랫폼(愛と涙のプラットホーム) | 사랑의 정거장 |
15 | 14 | 보석 도둑을 쫓아라! 길 잃은 개 리틀(宝石泥棒を追え! 迷犬リトル) | 보석 도둑 |
16 | 15 | 중화의 철인을 훔쳐라!(中華の鉄人を盗め!) | 옛 사랑 |
17 | 16 | 발렌타인의 하트 도둑!? (バレンタインのハート泥棒!?) | 발렌타인 하트 |
18 | 17 | 손대면 위험! 고압전류에 설치된 함정(さわると危険! 超電流に仕掛けられた罠) | 초강력 함정 |
19 | 18 | 혜성대접근! 지구 마지막 밤!?(彗星大接近!地球最後の夜!?) | 혜성 대소동 |
20 | 19 | 환상의 괴조의 알을 되찾아라!(幻の怪鳥の卵を取り戻せ!) | 푸푸아알의 비밀 |
21 | 20 | 추억의 하모니카를 훔쳐라!(思い出のハーモニカを盗め!) | 추억의 하모니카 |
22 | 21 | UFO 현실!? 거리는 대소동!(UFO現る!? 街は大さわぎ!) | UFO의 비밀 |
23 | 22 | 가짜 예고장!? 비밀의 향수의 함정(ニセ予告状!?秘密の香水の罠) | 향수의 비밀 |
24 | 23 | 용서할 수 없어! 집을 부수는 나쁜사람들(許せない!家を壊す悪者たち) | 추억의 보석함 |
25 | 24 | 강적! 엘리트 여형사와 대결(強敵! エリート女刑事と対決) | 여경찰 산타나 |
26 | 25 | 메이미가 대부호의 아들과 약혼!?(芽美が大富豪の息子と婚約!?) | 샐리가 약혼을 한다구? |
27 | 26 | 미소녀 아이돌을 구해라!(美少女アイドルを救え!) | 샴푸 모델 경연대회 |
28 | 27 | 시장의 음모! 백조를 훔쳐라 (전)(市長の陰謀! 白鳥を盗め (前)) | 시장의 음모(상) |
29 | 28 | 시장의 음모! 백조를 훔쳐라 (후)(市長の陰謀! 白鳥を盗め (後)) | 시장의 음모(하) |
30 | 29 | 정체가 들킨다! 메이미 위기일발(正体がバレる! 芽美危機一髪) | 추억의 음악상자 |
31 | 30 | 달의 보석을 훔쳐라!(月の宝石を盗め!) | 도둑맞은 달의 보석 |
32 | 31 | 마라톤 선수의 구두를 훔쳐라(女子マラソン選手の靴を盗め!) | 운동화를 찾아라 |
33 | - | 소녀 검사의 소원! 명검을 훔쳐라!(少女剣士の願い! 名刀を盗め!) | - |
34 | 32 | 서러브레드를 되찾아라!(サラブレッドを取り戻せ!) | 애마뷰티 |
35 | 33 | 행복의 나무를 되찾아라!(幸福の樹"を取り戻せ!) | 행복의 나무 |
36 | 34 | 자연의 보물·아름다운 나비를 지켜라!(自然の宝・美しき蝶を守れ!) | 자연을 보호합시다 |
37 | 35 | 환상의 명화! 돌아온 여탐정(幻の名画! 帰ってきた女探偵) | 자유의 날개 |
38 | 36 | 폭소! 허둥지둥 탐정단 대활약(爆笑! ドタバタ探偵団大活躍) | 소녀 탐정단 |
39 | 37 | "흰 돌고래"를 바다로 돌려 보내라!("白いイルカ"を海へ帰せ!) | 돌고래를 구하라! |
40 | 38 | 엄마의 비밀! 여괴도의 복수(母の秘密! 女怪盗の復しゅう) | 엄마의 비밀 |
41 | - | 강적!? 귀여운 악마의 함정! (強敵!? かわいい悪魔のワナ!) | - |
41.5 | - | 두근두근 스페셜(ときめきスペシャル)[27] | - |
42 | 39 | 엄마의 적! 로즈마리의 음모(母の敵! ローズマリーの陰謀) | 로즈마리의 음모 |
43 | 40 | 최후의 싸움! 아스카를 구하라(最後の闘い! アスカを救え) | 셜록스를 구하라 |
5 음악
- 일본판 1쿨 오프닝
- 일본판 2쿨 오프닝[28]
- 일본판 1쿨 엔딩
- 일본판 2쿨 엔딩
- 일본판 3쿨 엔딩
- 한국판 주제가
분위기가 전혀 다르지만일본판 1쿨 오프닝 시간을 넘어서를 편곡한 곡이다.- 여담으로 노래방에서 따라부르기 어려운 주제가 중 하나에 손 꼽힌다. 특히 긴 머리 높이 묶고, 요술봉 휘두르며~ 부분에서 사라지는 자신의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다. 농담이 아니고 진짜 높다.
선가드 다간에 비하면 뭐...놀랍게도 이 노래를 부른 가수는 성우 임은정의 딸이라고.
- OST
- 이 작품의 OST 대부분 꽤 좋은지라, 2010년대에 들어선 지금도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도 때때로 흘러 나오기도 한다. 세인트 테일의 활약이 클라이맥스에 이를 때 나오던 오케스트라 버전의 메인 테마는 한때 클래식 전문 라디오 방송인 KBS 1FM에서 한 프로그램의 오프닝곡으로 쓰였다.[29] 군대 기상나팔 대신 해당 OST가 나왔다는 제보도 있다. [30]
6 기타
- 여담이지만 매일 밤 세인트 테일이 출격할 때마다 세이라와 서로 손을 맞대고 함께 "주님, 정의로운 도둑이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저희가 불쌍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힘을 주세요"라고 드립을 치는데 덕분에 신성모독소녀 네티라는 이명이 생겼다. 실제로 이거 가지고 딴지를 걸던 개신교 단체도 있었으나 모험왕 걸리버에 나온 할렐루야 때와 달리 주인공이며 좋은 뜻으로 하는 점 때문인지 필사적으로 걸고 늘어지지 않았다.[31]
- 아무리봐도 마술의 영역을 아득히 뛰어넘은 세인트 테일의 마법력의 원천은 애니메이션은 물론 원작에서도 전혀 설명되어 있지 않다. 분명한건 일반적인 마법소녀물 처럼 이세계에서 받은것은 아니라는 사실. [32] 이 부분을 조금 깊게 생각해 보면 일본판 변신 대사에서 유추해 볼수 있는데 여기서 세인트 테일은 다름 아닌 "눈속임도 장치도 없는" 것에 대해 신에게 용서를 빌고 있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 대사 자체가 이미 마술사로서의 정체성을 완전히 포기한 발언. 다시말해 이제부터 신의 능력을 대신 사용하게 되는 것에 대해 사죄하는 표현임을 알 수 있다. 즉, 본작에서 나타난 세인트 테일의 마술은 신의 가호를 잠시 빌린 마법 - 다시말해 "기적"[33]...이라는 건데[34] 이럴경우 세인트 테일은 법의 영역 밖에서 신을 대신해 정의를 실현하는 상당히 시리어스한 다크히어로 캐릭터로도 해석될 수 있다. 물론 이건 좀 너무 현대적인 관점 내지는 깊게 생각한 거고 만화적 과장이라 생각하고 넘어가는 게 편하다. 작중 운동신경은 별로인 걸로 묘사되는 아스카도 자전거로 온갖 묘기를 부리며 쫓아가고 마술이 아니더라도 메이미의 점프나 스피드도 사람 수준이 아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마술은 에피소드 초반에 아빠가 시범을 보인 걸 가져가서 하는 응용이라, 기본적으로 메이미의 기술은 모두 마술이라고 보면 된다.
- 보너스로 대털소녀 네티를 구글링해보자. 대털소녀 네티는 이 작품과 김성모의 대털을 퓨전해서 만든 동인만화이다. 무리하게 퓨전하는 바람에 엄청난 코메디 만화가 되었다. 사람이 "끼유끼유"라고 짖는가 하면 십자드라이버를 요술봉이라 칭하고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을 분신술이라고 칭한다.
- 이 작품이 한창 인기 있던 1997년 4월 어린이 과학잡지 과학소년 독자클럽에서 한 독자가 그린 이 작품의 팬아트가 실렸는데, 그림에 분명 네티라고 써 있음에도 베티로 강제개명 당했다.(...)
- 디씨 법학갤에서 천사소녀 네티의 형량을 분석한 바 있다. 최장 징역 15년 이하 다만 '위험한 물건'의 경우 그 사용법에 따라 위험 여부가 결정되는데, 요술봉의 경우 사람을 위협하는데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마술을 쓰기 위해 사용하기 때문에 위험한 물건이라 보기 어려우며, 절도죄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불법영득의사가 필요한데 네티의 범죄는 대부분 물건을 소유자에게 돌려주기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불법영득의사가 있는지 자체도 의심스럽다[35]
- 어느 고등학교에서는 학교에서 압수해간 옷을 천사소'년' 네티가 훔쳐서 파출소에 놓고 간 일이 있었다.#
- 뮤지컬로도 만들어졌다. 뮤지컬은 일본에서 방영된 애니의 1부와 2부의 분량에 맞춰서 줄거리가 짜여져 있고, 메이미와 아스카주니어의 성우가 여기에 주연으로 등장하였다. 안타깝게도, 영상으로 기록되지 못하였기에 현재는 보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뮤지컬에 사용되었던 노래들은 CD로 절찬리에 판매되었다고...[36]
- 90년대 당시에 게임으로도 나왔다! 이 게임은 당대에 일본에서 개발된 게임기인 세가 새턴으로 작동되는 게임이었는데, 여기에 원작과 애니에서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히로인이 등장하고 본업(?)인 '훔치기'와 더불어 달리기 시합같은 미니게임도 있다. 그런데 현재의 입장에서 이 게임을 다시 접한 사람들은 대부분 '충격과 공포'에 시달렸다는 반응을 보였다. 무슨 이유인고 하니, 주인공이 아침식사를 하는 데 걸리는 '로딩 시간'이 상당히 길고(...) 변신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효과음이 전화기에서 들리는 소리같다는 것. 하지만, 애니에서 등장하는 그림체를 충실히 반영하고 앞에서 언급한 여러 기능 등을 수록했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인정받을 수 있는 면모도 있다.
- 2015년 2월 18일부터 디지털 리마스터 버전으로 재방영이 확정되었다고 한다.
- 참고로 원작과 애니의 괴리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싱크로율을 보이는 작품. 원작에는 없는 에피소드를 애니에서 만들어 방영한 것 이외에는 에피소드 내에서 등장인물이 한 대사, 행동, 표정 모두가 원작과 애니 둘 다에서 거의 동일하다. 구도나 배치 역시도 매우 흡사하다. 정말 원작에 충실한 작품인듯. 다만 원작에서는 하네오카가 초반부에 눈이 좋지 않아 수업시간에만 안경을 끼는 컨셉(?)이 있었는데 애니화되면서 이가 사라졌다. 이가 유일한 애니와 원작과의 괴리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애니가 원작의 모든 것에 충실한 작품.
- ↑ 원래는 단기 연재작이었지만 예상외로 인기가 높아서 장기 연재 노선으로 변경되었다.
- ↑ 다만 본편은 6권에서 완결되고, 7권은 번외편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 ↑ 그래서인지 애니메이션 제작사도 루팡 3세, 캣츠 아이와 같은 도쿄 무비 신사이다. 다만 방송사는 다른 탓에 콜라보레이션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 ↑ 한국에서는 캣츠 아이가 이 애니가 인기를 끈 뒤에 소개되었기 때문에, 네티 아류작이라는 오해를 받았다.
- ↑ 투니랜드에서 서비스하는 영상들은 영구적인것이 아니라 서비스기간이 정해져있다. 카레이도스타의 경우 몇년전 서비스가 종료되었지만 최근에 재방영을 하면서 판권을 재 구입하여 투니랜드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 ↑ 2013년 현재 중고 외에 구할 길이 없는 정발은 그렇다쳐도 7권짜리 구판 원서를 정발 중고책과 같은 7만원에 파는 사람들도 은근히 있다. 물론 가격 상관없이 판본 따지는 구매자도 있겠지만 4권짜리 신장판 새책을 온라인 서점이나 구매대행으로 사는 게 쌀 게 명백한데 저 가격으로 파는 것은
흠쫌무... - ↑ 일본에서는 평균시청률 5%대(마법기사 레이어스와 동일시간대의 비슷한 시청률이다.), 한국은 20%대. 허나 일본과 달리 그 당시 우리나라는 케이블채널이 전무해 지상파가 독주했던 시절이란걸 감안해야한다.
- ↑ 물론 초등학생의 경우 학교에서는 보았다고 하지 않고 로봇 만화만 보는 척하는 경우가 많았다. 진실은 이 항목을 보는 사람들도 알 듯이…
- ↑ 의상 디자인(블랙 톤의 장갑+스타킹)이 다른 마법소녀물에 비해 상당히 독특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주는데, 그 디자인이 인기에 크게 한몫했다.
- ↑ 원래는 예고장을 보여주면서 세인트 테일의 나레이션이 나왔지만, 한국판에서는 예고장을 보여주는 부분을 날려버리고 나레이션만 나왔다. 그것도 모든 편에서.
- ↑ 원본 대사는 "하네오카가 좋아". 본명이 하네오카 에이미라서 성을 부른다.
- ↑ 더더군다나 저 두 사람이 다니는 학교가 가톨릭 미션스쿨임을 감안하면 뭐... 그것보다 한참 후에야 터진 강의석 사건에 한국인들이 어떻게 반응했는지 보면 답이 나온다.
- ↑ 왜냐하면 순서상으로 크리스마스 에피소드 이전에 리나가 이미 등장해버렸기 때문에, 만약 이 에피소드에서 리나가 또 등장할 경우에는 한국판에서 리나가 갑툭튀하는 꼴이 될 뻔해서 그렇다.
- ↑ 근데 사실 리나가 등장하지않는 것은 원래 이 크리스마스 에피소드는 원작에서는 4화에 해당하기 때문에 6화에 등장하는 리나가 등장하지 않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이것 또한 굉장한 우연이다.
- ↑ 사실 이 작품을 연출한 KBS 이원희 PD가 중복 캐스팅에 약하다. 라라의 스타일기라든가 명탐정 코난 KBS판이라든가 데블파이터라든가..... 그리고 디지몬 어드벤처와 파워 디지몬으로 정점을 찍었다...
애초에 이 분이 맡은 작품 전부 중복 캐스팅이 개판이다. - ↑ 본판과 미판이 남자 성우인 반면 한국판만 유일하게 여자 성우가 맡았다. 이는 아무래도 당시 한국 성우계의 상황을 반영한듯(당시 남자 중학생까지는 거의 여자 성우가 맡았던 한국 성우계였다.)
- ↑ 아이러니하게도 한일 성우가 하타케 카카시와 토비 성우이다. 만약 토비의 진짜 정체도 홍시호가 맡는게 확정된다면...묘한 한일 성우진이 될 듯. 여기에 한일 성우 모두 미드 로스트의 잭 셰퍼드와 바람의 검심 극장판의 시구레 타키미와 겹친다.
- ↑ 사실, 아내와 메이미에게 자신의 마술을 보여주고 자신의 마술에 대한 평가를 듣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 메이미는 그저 이러한 마술을 보고 아버지의 마술도구를 몰래 가져가서 똑같이 기억하고 따라하는 것일 뿐. 이로 인해 메이미가 공부에 열정을 쏟으면 전교수석이 된다는 평가도 간혹 들리기도 한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소리인데... - ↑ 밤에 창문으로 주스를 사러 나가는 딸을 이상하게 생각만 할 뿐, 제재하지는 않는다!!
- ↑ 훗날 요코미조 산고와 요코미조 쥬고 역으로 또 다시 경찰 연기를 하게 된다. 다만 여기서는 절도였지만. 그 곳에서는 살인 사건.
- ↑ 코믹스에서는 딱 한번, 번외편 모음인 7권에서 짤막하게 등장한다. 그것도 얼굴 가린채로…
- ↑ 당장 첫화만 봐도…
- ↑ 이것에 대한 음모론도 있다. 세인트 테일이 나쁜 짓을 하는 인물이 아니란 것을 파악하고 세인트 테일은 아들한테 맡기면서 사실상 방치하는 대신에 세인트 테일의 목표가 되는 물건에 관련된 진짜 악당들을 잡아서 실적
건수을 채우는 게 아닌가 하는(...)상당히 그럴싸하다 - ↑ 아무리 만화라지만 고작 중학생인 아스카에게 수사 전권을 맡긴 것에 대해 시장 역시 애초에 세인트 테일이 나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란 것을 알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도 있다. 물론 경시청에서 유능한 형사가 파견된 적도 있지만 이 여형사는 세인트 테일에게 속아서 시장실로 들어와서는 리나(시장에게 붙어서 세인트 테일을 잡을 수 있는 것은 아스카뿐이라고 설득하고 있었다)가 세인트 테일이라고 시장 앞에서 선언했다.당연히 어이없어진 리나는 뭔소리냐며 저항하면서 둘이 시장실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렸고. 시장은 조카가 도둑이라는 오명도 황당하거니와 줄곧 자신과 같이 있던 손녀가 세인트 테일이라는 어이없는 주장에 엄청 화내며 그날부로 세인트 테일 수사에서 싹둑 잘렸다.
지못미 높으신 분 눈밖에 나면 해고그 밖에 첨단 장비로 세인트 테일를 잡으려던 과학자도 나왔으나 아주 간단한 물건으로(?) 장비를 고장내서 실패했다. - ↑ 쿄코와 료코의 캐릭터송 앨범제목. 원제는 Noiseな二人. 제목 그대로 시끄러운 수다 내용.
- ↑ 본편의 주인공들이
큐트한SD 모습으로 등장하는 짤막한 외전 단편. - ↑ 최종화를 앞두고 이전에피소드의 총집편 같은것.
- ↑ 참고로 이 노래를 작사, 작곡하고 직접 부른 사람이 일본의 전설적인 아이돌 마츠다 세이코. あなたに逢いたくて(당신을 만나고 싶어서)〜Missing You〜 싱글에 함께 수록되었는데 마츠다 세이코의 싱글중에서는 최대 매출을 올렸고 오리콘 차트에서는 유일한 밀리언셀러라고.
- ↑ 참고로 이 메인 테마는 에롤 가너가 작곡한 재즈 스탠더드 곡인 Misty를 베이스로 어레인지 하였다.
- ↑ 재밌게도 안경진 성우가 나레이션을 맡는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같은 프로그램의 배경음악으로 종종 나온다.
- ↑ 원래 애니에서는 "私たちに神のご加護がありますように"(우리들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이다.
- ↑ 이미 1화에서 부터 아무런 설명없이 가공할 능력의 마법소녀로 등장한다. 원작 외전에 설명된 세인트 테일의 탄생 계기도 마법력의 근원에 대해선 시원하게 생략. 애니메이션에선 "이 믿기 힘든게 다 마술입니다 여러분!" 으로 퉁칠 지경이다.
- ↑ 현대 천주교회에서 성인 즉 세인트의 칭호를 얻기위해선 기적 수행에 대한 증명이 반드시 필요하다.
- ↑ 실재로 세이라는 매일 세인트 테일로 변해 온갖 흉악한 함정으로 불려나가는 메이미에 대해 별다른 걱정이나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편이다. 악인을 물리치고 선인을 돕는 신의 가호에 대한 분명한 믿음이 있기 때문인지...하지만 아스카 주니어를 구하기 위한 마지막 싸움에서 만큼은 진심으로 메이미의 안전을 걱정하고 성직자로서 그동안의 괴도 행각에 대해 참회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이 싸움이 그동안과 달리 유일하게 신의 뜻이 아닌 순전히 메이미 본인의 의지에 의한 싸움이기 때문이다. 신의 가호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한번만 용서해 달라고 절규하는 모습은 이 작품의 백미
- ↑ 다만, 이러한 관점은 불법영득의사를 지나치게 협소하게 해석한 것이라 볼 여지가 크다. 예를 들어, 절도죄의 경우불법영득의사란 '권리자를 배제하고 다른 사람의 물건을 자기 소유물과 같이 그 경제적 용법에 따라 이용·처분할 의사를 말하며, 그 물건에 대해 영구적으로 경제적 이익을 보유할 의사를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는 것인데... 이에 따라 보면 다른 사람 주려고 물건을 훔쳤으니 이는 명백히 불법영득의사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물론 원 주인이 억울하게 잃은 물건이기는 한데, 어쨌건 메이미는 그 물건의 권리자가 아니고, 정당한 절차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는 것도 아니다.(...)
- ↑ 참고로, 그 CD의 표지는 메이미를 연기한 성우 사쿠라이 토모가 직접 세인트 테일의 복장을 한 모습으로 장식되어 있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