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 4년제 대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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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 경건, 신념
중원대학교 Jungwon Universi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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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 해원, 상생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조적 인재 육성 |
분류 | 사립대학 |
개교일자 | 2009년 3월 2일 |
총장 | 제 2대 안병환 |
국가 | 대한민국 |
소재 | 메인 캠퍼스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문무로 85 |
재학생 수 | 3,000명 (2014. 4. 1) |
교직원 수 | 307명 (2014. 4. 1) |
재단 | 학교법인 대진교육재단[1] |
웹 사이트 | 중원대학교 홈페이지 중원대학교 블로그[2] 중원대학교 공식 페이스북 중원대 대신 전해드립니다. (가장 활성화된 커뮤니티) 중원대 총학생회 페이스북 |
1 개요
평양직할시에 위치한 의과대학.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에 위치한 4년제 사립 종합대학교. 2009년에 개교한 신생 학교. 첫 졸업생은 2013년 2월 21일에 배출했다. 어느 날 갑자기 촌구석에 생겨난 대학교 괴산 고등학생들이 이 대학 못 가면 저어 멀리 나가야 한다
대진대학교와 마찬가지로 대순진리회에서 설립한 학교재단이다. 그 때문에 학교 UI도 매우 비슷하지만 두 학교의 법인은 별개이다. 중원대학교의 경우 학교법인 대진교육재단, 대진대학교의 경우 학교법인 대진대학교이다. 대순진리회 내부의 교파 갈등이 있는지라 서로의 연관관계는 없다시피 한 상태이다. 학교 연혁을 보면 학교법인 대진대학교의 전신인 학교법인 대진학원의 연혁까지 기재하고 있으나(이점은 대진대학교도 마찬가지다) 대진대학교 관련 부분은 빠져 있어 대진대학교의 법인연혁에서 대진교육재단의 분리사실까지 정확히 기재하고 있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학교 교육과정에서의 종교색은 없다. 대신 대순진리회 도장이 학교부지 안에 위치 되어있고 학교 본관과 매우 가까이 있다. 또한 2015년도에 불법 건축물로 적발되었으며 학교보다 더 크게 지어진 것은 비밀 아닌 비밀~~. [3] 종교색은 최대한 배제하고 특히 대순진리회는 사회적으로 인식이 나쁜 종교다 보니까 종교색을 내세우면 입결에서 불리해질 수밖에 없겠지만 종교 건물이 학교 내부에 위치하는 것은 에러다.
그리고 그동안에는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C등급컷트라인 IN을 맞아 충북 지역에선 한국교통대학교 다음으로 2위이며 충북대는 ? A등급이던데 제정 자립도 또한 안정적인 편이었지만, 그 이후의 불법 건축물 적발과 각종 비리로 인하여 그 이후에는 등급 컷트라인이 IN~~될 가능성이 매우 낮게 전망 된다.
충북 괴산 최초이자 현재 시점에서는 유일한 4년제 대학이라 괴산군에서도 호의적으로 보며 밀어주고 있는 중. 그러나 몇몇 학과 의 경우 지역적 한계와 더불어 재단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지원이나 시설이 무색해질 정도의 입결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항공대학은 타대학과 밀리지 않는 입결을 보여 주며 대학신문에 표지를 장식하는 등 학교에서 주력으로 삼으며 밀어주는 것이 눈에 보인다. 2016년 항공기 비행교육원은 전남 무안에 건설 되었다.
마야예어 덴마크 유학생은 중원대학교에서 양궁을 배운 덕분에 기보배 선수를 이기고 금메달을 땄다고도 했다.
2016년 현재 등록금을 4년째 동결 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 정부정책에 의하여 등록금을 사실상 올릴수 없는 (장학 지원금을 받기 위한 상황) 에 기인한다.
2015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평가에서 탈락했다.
1년동안 이대학으로 유학올려는 외국인은 유학생 비자가 발급되지 않는다. 즉 못온다.
[1]
2016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 결원이 100명 가까이 났다.(97명)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이정도면 어떤 상황인지 짐작이 갈것이다.[2]
또한 오락가락하는 미숙한 생활관 운영 정책으로 인하여 재학생들의 이용의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관련1 관련2
2 학과 소개
2.1 학부
2017년도를 기준으로 일부 학과를 퇴출시켰으니 입시홈페이지를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2.1.1 인문사회과학대학
- 종교문화학과
- 한국학과
- 경영학과
- 경찰행정학과
- 법무법학과
- 사회복지학과
-
영어학과 -
중국어학과 -
일본어학과 - 국제통상학과
- 아동보육상담학과
2.1.2 이공대학
- 의생명과학과
-
의약화학과 - 식품공학과
-
생약자원개발학과 -
방재안전공학과 - 의료공학과
- 컴퓨터시스템공학과
- 메카트로닉스학과
- 신재생에너지학과
-
자원순환환경공학과 - 의약바이오학과
- 신재생에너지자원학과
2.1.3 의료보건대학
- 보건행정학과
- 뷰티헬스학과
- 간호학과
- 작업치료학과
- 임상병리학과
2.1.4 항공대학
- 항공재료공학과
- 항공서비스학과
- 항공운항학과
- 항공정비학과
-수시 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학과다. 첫 학과 수시 모집시 20:1의 경쟁률부터 18:1(2015년 기준), 17.3:1(2016년 기준)의 높은 경쟁률을 유지하고 있다. (점점 경쟁률이 떨어지는건 기분탓)
2.1.5 예술학부
- 연극영화학과
- 산업디자인학과
2.1.6 체육학부
- 레저스포츠학과
-
태권도경호학과 - 경호학과
-
골프과학과 -
스포츠건강의학과
2.1.7 융합기계·전기전자부품공학과
-
융합기계·전기전자부품공학과
2.2 대학원
석사과정
- 인문사회과학 : 국제물류통상학과(국제물류, 국제상무, 국제경제) 중국어학과(중국어)
- 이학 : 생명과학과(의생명과학, 의약화학, 생약자원개발학, 식품공학)
- 공학 : 융합공학과(의료공학, 컴퓨터시스템공학, 메카트로닉스, 신재생에너지학, 자원순환환경공학, 재료공학, 방재안전공학)
- 예체능 : 체육학과(체육학)
- 의료보건 : 작업치료학과(작업치료학)
박사과정
- 인문사회과학 : 사회복지학과(사회복지학) 행정학과(행정학) 교육학과(교육행정학, 미술치료교육)
- 공학 : 융합공학과(메카트로닉스, 컴퓨터시스템공학, 신재생에너지공학)
3 캠퍼스 시설
골프장,실내수영장,워터파크등 리조트 못지 않은 시설들이 즐비하다. 특히 학생들은 저렴한 가격에 이를 이용할 수 있어, 공부하다 지칠때 여가 생활을 누려보는 것도 좋다. 학생들은 헬스장은 한달에 2만원 정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골프장 필드 또한 4만원 이내에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학생들의 운동시설은 잘 조성되어 있는 편. (9홀 크기의 18홀도 있다.) 학교자체가 호그와트 같은 분위가라서 구석구석 데이트하거나 구경할 곳이 투성이다.라고 하지만 1달 이상 생활하면 하얀벽과 기와장만 생각나고 본관,생활관 전부 승강기가 턱없이 부족해서 걸어서 강의 시간만 되면 본관의 모든 엘리베이터가 만원이다. 그러니까 강의실에 10분정도 일찍 도착하는 습관을 갖자[4]학생증을 소지하면 박물관에 무료입장 가능하다. 처음 방문할 경우에는 거대한 공룡 돌화석이 즐비하고 생각보다 크고 볼것이 많으니 보는 것을 권장하며 박물관 바로 아래층엔 식물원이 존재한다.
학교가 워낙 크고 웅장하다보니,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 편이다 호수가 하도 많길래 몇갠지 세보았더니 무려 7개
학생식당과 카페테리아와는 별도로 레스토랑이 존재하는데 양식당에 경우 1만2000원 정도의( 학생증 소비시 20%할인) 가격으로 코스로 구성된 파스타를 맛 볼 수 있다. 스테이크도 상당히 잘나오는편, 하지만 건너편 카페는 비추(7천얼마짜리 스페셜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뷔페용 아이스크림 3덩이가 나왔다더라)한식당에 경우 7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다양한 반찬과 육개장, 순두부찌개등의 음식을 파는데 퀄리티와 맛이 상당해서 학생들에게 인기이다.학생할인 받으면 옆 카페테리아와 천원차이도 안나는데 질은 확연히 달라서 다 한국관으로 가는거지
3.1 본관
학교를 상징하는 메인 건물크고 아름답다라고 하지만 별도의 청소및건물관리(미화원)가 없어서 화장실에서 악취가 풍기기도 한다. , 총 11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M1, M2로 구분되어져 있다. 총장실, 행정사무실, 도서관, 교수연구실, 강의실이 전부 본관에 위치해 있으며, 다른 건물로 이동할 필요가 없어 강의를 듣고 이동하는데 상당히 편한편, 도서관은 M1 5층에 멀티미티어실과 함께 위치해 있다. 참고로 4층에도 PC실이 있으나 성능이 좋지 않다. 5층 도서관의 컴퓨터가 더 좋으니 알아두면 좋다. 5층 M2에는 열람실이 존재하지만 새내기들은 그 존재의 유무조차 모르고 있다. 규모도 크고 그 옆에는 조별과제를 할 수 있는 팀룸이나 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11층엔 대강당이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에 내려서 한층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M1 쪽 엘리베이터는 붐비므로 M2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빠르다. 산악협력단 쪽 엘리베이터는 학생들의 사용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을 지양한다. 하지만 급하면 써야지
3.1.1 학생 식당
본관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으며 한끼당 2500원 정도에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카페테리아와 같은 식당들이 많이 들어섬에 따라 학생 식당 대신 다른 곳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에초에 학식이 별로 맛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서비스 문제가 항상 학생들 사이에서 대두되곤 하는데 학생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대순진리교에서 파견된 자원봉사자들이기 때문에 질적 향상을 요구하는데 매번 걸림돌이 되곤 한다. 돈 한푼 안받고 밥해서 맥였더니 맛 없다고? 학생들은 돈 내고 먹는데? 때문에 학생회장 후보들은 매년 학생 식당의 질적 개선을 공략으로 들고 나오나 망했어요
3.2 아카데미홀
본관과 연결된 뒤편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본관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아카데미 홀 이라는 엄연히 다른 건물이다.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의실을 비롯하여 소극장, 멀티미디어 영상실등이 위치해 있으며 1층은 주로 연극영화학과가 이용하며 M2 쪽으로는 중원어린이 집이 위치해 있다. 본관과 달리 겨울에는 촘 추운편이며 3층에서 다리를 통해 외부로 나갈 수 있는 통로가 있다.
3.3 학생회관
본관 바로 옆 기숙사방향으로 위치한 건물이지만 본관과 연결되어 있어 학생회관이란 인지가 부족한편 그냥 본관인줄 안다 동아리실, 스터디룸, 매점, 탁구장, 당구장등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여자기숙사와 연결된 통로가 있다. 주로 학생회, 동아리, 과임원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의 방문 빈도는 낮은편
3.4 산학협력단
최신장비를 구비한 국책연구소 수준의 자체연구소 운영 및 기업연구소 입주를 통한 실질적인 학연산협력체제를 구축목적으로 사용되며 주로학과 실험 실습실, 기업체 연구소, 등이 위치해 있다. 3층으로가면 외부 테라스로 이어져 밖으로 나갈 수 있으며 유아교육시설이 있다. 하지만 흡연목적으로 이용된다
3.5 생활관
학생들이 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시설이 위치한 건물로써 기숙사, 수영장, 수영장이 위치해 있다. 썸머시즌 워터파크 개장때는 이곳을 통해 이용하면 된다. 생활관 앞에서는 야외테라스가 있어 간단하게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이 구비되어 있는데, 분식에서 파는 컵밥은 3000원비싸 정도로 한끼를 간편하게 때울 수 있으며 그 옆으로는 중식과 찐빵집, 카페가 구비되어 있다.
3.5.1 기숙사
생활관 내에 위치해 있으며 구기숙사와 신기숙사문제의 원흉로 구분된다.
학점이 2.75와 벌점이 15점만 넘지 않으면 기숙사비를 반액으로 지원해준다. 한학기에 40~75만원 정도면 상당히 저렴한 수준. 겨울에는 난방도 잘되고 온수도 잘나오지만 여름에 에어컨은 정해진 시간에만 가동해 불편함이 있다. (선풍기를 필참하면 좋다. )(에초에 제약이 없었지만 24시간 에어컨을 남발하는 학생들 때문에 한달만에 전기세가 2억이 나왔다고... 그 뒤로부터는..) 남자 기숙사 같은 경우는 2층이 바로 수영장 및 사우나가 있어, 학생증만 필참한다면 저렴한 가격에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11시에 점호를 하며 방마다 인원체크를 하는데 이때 기숙사에 없으면 무단외박으로 벌점 5점을 받게 된다.(물론 외박신청하면 되지만 주말 외박은 외박신청만 하면 되지만 평일에 외박하려면 지도교수에게 확인받아야되고 어렵다.) 이게 15점을 넘게 쌓이면 기숙사 장학금을 못받기 때문에 학기말에는 이 벌점을 깎기 위해 청소를 하려는 학생들이 바글바글 하다. 학생들의 대부분이 기숙을 하는 터라 기숙시설이 상당히 큰데 이를 관리하는 사감은 모두 합쳐도 꼴랑 6명 밖에 없다.[5]
3.6 영빈관
국제학술대회에 참여하는 외부인사, 자매결연 대학 방문단 등 본교를 방문하는 외빈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호텔급 숙소로써 게스트하우스가 위치해 있다. 이곳에 카페테리아와 레스토랑 (양식, 한국관)이 위치해 있어 식사시간때는 학생들로 인해 붐비는 편이다.
카페테리아는 한식 양식 중식 분식으로 구분되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퀄리티도 괜찮은편, 다만 다른 학교의 학식에 비하면 조금 비싼편이다. 파스타는 맛있긴한데 한그릇에 6500원 정도로 다른 학교는 5000원 내외면 먹는다는데 아쉬울 따름, 피자, 치킨 같은 경우는 시켜먹는 것 보다 카페테리아가 훨씬 맛있어 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다.
3.7 박물관
산학협력단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총 면적 3,300㎡ 의 공간에 자연사, 세계종교, 민속, 기계문명, 곤충, 동서양화, 석공예 등의 전시장을 구비하고 있다. 공룡 화석 부터 생각보다 볼게 많지만, 너무 많은 전시품들 덕분에 난잡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학생증을 소지하면 무료.
3.8 골프장
18홀 골프장으로 주로 교내 골프학과 학생들의 실습장으로 활용되며, 교원, 학생, 외부인사들이 주로 이용한다. 실내 골프장은 스포츠 센터내에 위치 해있다. 여담으로 종교계의 높은 분들이 오셔서 무슨 골프장에 벙커가 없냐고 하자 바로 다음날 부터 벙커가 생겼다카더라. 골프장 이용시 골프화를 신고 입장해야 하며 힐이나 구두를 신을 경우 잔디가 손상될 우려가 있어 입장할 수 없으며 직원의 제재를 받는다. 당연한거 아닌가?
3.9 스포츠센터
헬스장과 실내 골프 시설등 다양한, 태권도 장등 스포츠 시설이 위치해 있다. 학생증을 소지할 경우 헬스장의 경우 한달에 2만원(2016년 3월 할인혜택폐지예정)으로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시설은 괜찮은 편, 다만 샤워시설이 없어 생활관의 사우나를 이용해야 하는 점은 조금 불편하다.
3.10 식물원
산학협력단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앞에 큰 호수를 마주하고 있어 풍경이 이쁘지만 공룡과 해괴한 석상들이 뒤 섞여 묘한 풍경을 자아내는 장소이기도 하다. 식물원은 1자형 구조로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아랫층은 입장이 불가하다. 규모는 크지 않아 기대하고 볼 장소는 아니다. 하지만 인적이 드문 장소이기에 데이트 하는 커플들이 자주 목격되곤 한다.
3.11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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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아름답다평양이 아니다.
대진성주회의 도장이 학교내에 건설되어 있으나, 학생들과는 상관없는 별도의 건물로써 애초에 학생들의 출입도 못하게 되어있다.[6] 학생들에게 종교적인 강요가 전혀 없고, 채플마저 존재 하지 않는 만큼 학생들은 종교적 연관성이 없지만, 학교에 도장이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선 의문, 단 미관상 이쁘다고 하더라 특히 눈오면 몇몇 학생들이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경비를 뚫고서 진입을 시도하는데 막상 들어가 봤자 별거 없다카더라
이 건물은 불법건축물로 현재 폐쇠되었다.
4 학사
신생 학교라서 그런 건지 여러가지 실험적 시도를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시험 폐지를 총장 주도로 행하고 있는데 덕분에 중간고사, 기말고사에서의 평가는 대부분의 과목이 시험이 아닌 발표, 토론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평가의 용이성을 이유로 시험을 보는 과목도 있다. 게다가 타 학교도 과목에 따라 시험이 없는 경우도 있으니 전혀 신선한 개념은 아니다.
2013년도 총장이 바뀌면서 시험이 부활했다. 시험을 정지합니다 어? 안되잖아
5 장학제도
장학혜택은 그래도 타 학교에 비해 좋은 편. 신입생 전원 입학금, 기숙사비 반액이라든가 평균 2등급 이내는 4년 장학생[7] 이라든가 좀 흠좀무했지만 과 상위 10%에게 지급한다던 전액 장학금이 쥐도새도 모르게 반액으로 축소되거나 신입생 전원 기숙사비 면제 조항이 삭제되는 등 어째 안 좋은 조짐이 보인다.[8]
2016년 기준 50명을 기준으로 수석 전액, 차석 반액, 3~5등 1/3 순으로 장학금이 지급된다. 즉 상위 10%를 위한 장학금 제도는 변하지 않은 것, 다만 그 전까지만 해도 상위 10% 학생들에게 전액 장학금을 주던 것이 바뀌어 버린 이유는 저소득 층에게 돌아가는 장학혜택이 증가 하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오해를 하나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은 변함이 없다.
6 주변 환경
일단 괴산군 자체는 깡촌 of 깡촌이다. 일단 읍에서 DMB를 시청하기가 어렵다. 다만 대학교 들어선다니까 수십 년동안 들어올 생각도 안하던 롯데리아가 생겨버려서 학생들과 군인들이 많이 이용한다. 괴산읍 토지가 그러하다 보니 현재는 놀거리 대신 먹거리만 늘어나는 추세, 학생들이 좀 교외에서 제대로 놀고 싶다면 콜택시 이외에는 답이 없다 더군다나 학교에서 괴산 읍내까지는 기본료 같은건 없고 4천원 정도 바가지로 받는다. [9] [10] 하지만 시외 타고 나가는 걸 추천한다 최소한 제대로 놀려면 증평이나 청주~충주까지 나가야 하는데 보통 시외버스를 이용하며, 이것도 증평까지는 30분 청주까지는 1시간 20분 정도 걸린다. 택시는 가격 때문에 엄두도 못 내며, 자가용이 없는 이상 100% 버스 사용이 강제된다. 왕복 시간을 생각하면...
2016년 기준, 이디야,피쉬엔 그릴, 미소야와 같은 다양한 체인점들이 괴산에 많이 들어오기 시작해 예전보다 한결 나아졌다. 시내 돌아다니다 보면 선배, 후배들에게 풍문으로 듣던 맛집들이 꽤 많아 찾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한 편이다. 또한 38장이 열리기 떄문에 수업이 일찍 끝나는 날이면 장구경 가는 것도 재미라면 재미, 시장 끝 쪽에 저렴한 가격으로 전과 껍데기, 닭발 같은 안주와 막걸리를 팔고 있으니 수업이 일찍 끝나는 날이라면 꼭 가보길 바란다. 6시 전에 마감을 짓기 때문에 아슬아슬한 시간에 가면 양이 2배가 되는 장점이 있다. 학교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와 통학버스를 이용하면 증평, 청주, 서울, 인천, 용인 등을 시외버스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교외로 나갈떄는 학교 버스를 이용하는게 편하다. 읍내에서 놀다가 늦게 들어올 때에도 비싼 택시 이용하지말고 10시, 10시 15분, 10시 30분에 야간 셔틀이 무료로 운행 중이니 이용하면 좋다. [11]걸어가면 20분 정도 소요된다.
여담으로 위에서 군인 이야기가 왜 나오는가 하면, 학교 바로 옆에 육군학생군사학교가 있기 때문. 중원대에 학군단이 생긴다면 후보생들은 도보행군으로 입교 할 듯 하다. 그걸 행군이라 할 수 있겠냐만 그 전에 대순진리회 학교에 학군단을 허가해 줄까 대진대학교도 학군단 있는데? 그것도 연속 3년동안 학군단 평가 1등 했는데? 직장예비군대대에서 국방부에 문의한 것을 들어보니 기존에 있는 학군단을 줄였으면 줄였지 늘릴 계획은 전혀 없다고 한다. 여학교라면 만들어 준다고..
7 논란
7.1 무허가 건축 비리
2015년 11월 중원대 건축비리에 대해 검찰이 수사결과를 밝혔다. 대학 건물 25개 중 24개가 당국의 건축허가 없이 (건축사고로 1명 사망 및 교직원 투입)으로 무허가로 지어진 건물이며(인부귀신은 봤다는 사람이 있다), 이 과정에서 종교단체와 충북도, 괴산군의 관계자가 로비 및 비리 혐의가 밝혀졌고, 12명의 관계자가 기소되었다. 도대체, 군청 근처에 뻔히 보이는 대학 건물의 대부분이 무허가로 지어졌는데도 아무 문제 없었다는 게 더 황당하다.... 특히 2014년 기숙사 건물을 지으면서 괴산군으로부터 농지법 위반으로 형사고발과 함께 건축물 철거·원상복구 명령을 받자 11월 10일 충북도에 행정심판을 청구, 같은 해 12월 15일 충북도 행정심판위원회에서 인용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현직 공무원의 각종 비리는 가관이였다. 농지법이 대단히 강력하다는 걸 생각하면 그걸 무력화시킨 게 문제가 안 된 게 더욱 이상할 지경.. 그 후 건축 과정 중 건설노동자의 사고가 없었다면 그 후에도 어떠한 비리가 더 이어졌을지 모를 정도로 막장이었다.. 이걸로 결국 검찰이 수사에 나서면서 각종 비리가 밝혀졌지만, 상당수의 검찰의 영장이 기각되는 등 중간의 수사과정에서 모든 범죄가 완벽히 밝혀진 게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기사링크 기사링크2
신기숙사 사용 불가문제는 학생들에게 꾀나 큰 불편을 주고 있다. 충북 괴산이라는 깡촌 시골에 위치한 학교인지라 대부분의 학생들이 통학이 힘들기에 기숙생활을 하며 학교 측에서도 전원 기숙가능한 점을 어필 해왔다. 근처 괴산이나 증평에도 자취할만한 마땅한 공간이 없기 때문에 학생들의 기숙사 이용률이 상당히 높았는데,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매년 학생들의 수가 700명 정도 증가해 왔고 그에 대비하기 위하여 지은 신기숙사였지만 불법 건축으로 지정되어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서 2016년도 1학기 300~400명의 학생들이 기숙사를 이용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 되어진다. 학교측에선 대내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부모들에게 사과문을 개별로 발송하고 학생회 측과 학생들의 의겸을 수렴하며 학생들 개개인에게 설문지을 받는 듯 문제해결을 위해 상당히 노력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망했어요 때문에 학교측에선 통학과 자취하는 학생들을 위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주며, 셔틀버스와 통학버스를 무료로 운영하는 등 다양한 해결책을 내놓고 있다. 그래도 학교 분위기 뒤숭숭한건 마찬가지
중원대학교 총학생회 에서는 원활한 해결을 위하여 괴산군과 충북도청을 방문해 탄원서를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다.탄원서에는 재학생 1820명과 교수 40명, 군민 140명 등 2000여 명이 서명했다. 기사링크. 그래봤다 괴산군(현 임각수군수. 부족한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 임대주택, 다가구주택 건립을 위해 가능하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인허가가 되도록 조치하고 있다기사링크. )는 동상이몽을 꿈꾸고 있으며, 원칙적으로 허가하지 않을 생각임을 시사하고 있다.
내부 조사 결과 입사 정원 초과인원이 약 400명으로 나타났다. 학교측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1층 침대에서 2층 침대로 변경 6인실을 8인실로 만드는 등 기숙사에 최대한 많은 이원을 수용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좁은 기숙사에서 8명이 쓴다는 것을 알았으면 학생들은 통학을 선택했을 거라는 반발하자. 학교 측은 " 입사정원이 초과 되었을 시 호실정원을 초과하여 불편을 감안해서 사용하는 것을 알고 있던 것 아니냐"며 주장 했다. 이 뭔 개소리야 총학생회 측은 기숙사 생활이 불편해지면 더 많은 통학신청자가 나올 것이라며 2차 입사신청에서 정원보다 많은 인원이 방을 사용하여 불편할 수 있음을 명시하고 2차 통학신청자에게도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학교측은 그런거 없다 비관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학생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총학생회 측은 굴하지 않고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주장하며 각 학부와 과에 공지를 내리고 있지만 글쎄....
총학생회가 해냈다. 총학생회측의 의견을 수렴하여 통학신청자들에게 추가로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학교측은 약속하였으며, 기숙사비의 경우 인원이 증가 되는 방에 한해 약 10만원 정도 인하하였다. 학기 시작도 안했는데 개고생중인 총학
현재 상황은 여러모로 헬게이트인데, 학교생활상의 문제로 인해 학생 350명이 선처를 호소하며 데모를 하고, 기숙사에 들어가지 못한 학생들은 물론 인원이 증가한 방의 기숙사생들도 불만이 쏟아져나오는 상황. 메데타시 메데타시
결국에는 기숙사를 재사용하기 위한 행정소송에서 중원대 측이 패소했다. 하지만 중원대 측에서는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
7.2 교수 채용 비리?
최근 교수 채용 과정에서 비리가 있었다는 의혹이 있다. 기사링크
그 후 경찰에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으나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증거 불충분)으로 일단락.
7.3 신입생 자해 사건?
2013년 1학기 의생명과학과의 한 새내기 학생이 자해를 하고 병원에 실려갔다고 한다. 물론 단순 소문이 아니라 당시 의생명과학과 교수들이 인성교육 시간에 이러한 일이 있었다고 당부.- ↑ 참고로 대진교육재단은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진대학교의 재단에서 분리되어 나간 재단이다. 참고로 대학 설립 기획 당시 중원대학교의 원래 이름도 충북대진대학교였다가 나중에 중원대학교로 변경되었다.
- ↑ 2016년 4월 11일 기준 블로그 순위 74위이다.
- ↑ 대진대학교가 형식적으로나마 종교과목이 있는데 비하면 주목할 점. 애초에 설립자 목표 자체가 명문대를 만들겠다고 야심차게 세운 학교이므로 *
- ↑ 전자출결 시스템 으로 인하여 강의시작 ±10분 까지는 정시출결 처리해준다.
10분 늦어도 safe - ↑ 그나마 여학생 기숙사는 학생 수가 남학생 기숙사의 1/2 수준으로 상황이 그나마 낫다. 물론 남학생 기숙사와 여학생 기숙사에는 똑같이 사감이 3명씩 있다.
- ↑ 대순진리교 신자만 입장이 가능하며 가드가 항상 지키고 있다.
- ↑ 언수외탐이 아니라 3개영역만 평균내면 된다.
- ↑ 이 점은 확실치 않다. 다만, 2014년도부터 기숙사 내 벌점 여부가 장학 선발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등 간접적으로 축소하려는 경향이 보인다.
- ↑ 미터기를 눌러도 3500~4500정도 나온다. 오히려 먼 거리를 갈경우 저렴하기도 하다. 하지만 택시기사들이 담합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고 매년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민원을 넣는등 노력하고 있지만 망했어요해결되지 않아서 택시보단 셔틀버스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 ↑ 여담으로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최종목적지를 중원대학교로 연장하려하였지만 수익이 떨어진다며 거센 택시기사들의 반발로 인하여 좌절되었다.
- ↑ 2016년 기준 셔틀버스 시간이 이와같이 변경되었으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