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위치한 서울캠퍼스(본교)에 대해서는 건국대학교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충청북도의 4년제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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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캠퍼스
중원대학교청주대학교유원대학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建國大學校 GLOCAL
KONKUK UNIVERSITY GLOCAL CAM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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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誠(성), 信(신), 義(의)
분류사립 종합대학(분교)
개교1980년 1월 건국대학교 충주대학
총장제20대 민상기
GLOCAL부총장 이창수
국가대한민국
소재충청북도 충주시 충원대로 268
상징동물황소
교화목련
교목느티나무
재단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웹 사이트건국대학교 GLOCAL캠퍼스 공식 홈페이지
건국대학교 GLOCAL캠퍼스 입학처
특이사항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 D+등급(미흡)
2016년 재평가 그룹1 (제한완전해제)


Leap for the Future, Soar up to the World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Konkuk University Glocal Campus
建國大學校 Glocal Campus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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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분교로, 충청북도 충주시 충원대로에 위치해 있다.

2 역사

원래 건국대학교가 비수도권 지역에 분교를 설치하려고 한 위치는 충남 천안 (성환)[1]이었다. 그러나 한 건국대 동문이 자신의 충주 소재 사과밭을 무상으로 건국대에 기부하여 충남 천안 성환이 아닌 충북 충주에 건국대학교 충주대학을 설립하게 되었다. 1980년 현 GLOCAL캠퍼스의 모체인 건국대학교 충주대학을 문교부로 부터 조건부로 설립인가를 받아 1980년 개교하였다. 원래 건국대 충주대학은 보통 4년제 대학에 딸린 단과대학 1개 정도의 작은 규모로 개교하였으나, 그 후 인원 증대, 많은 과들이 설립되고 난 뒤 1984년 충주대학을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으로 분리하였다. 그 뒤 1986년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 의과대학을 설립인가(40명 정원)을 받았다. 1987년 충주캠퍼스의 도서관인 중원도서관을 준공하였다.
1991년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 의과대학 부속병원을 개원하게 된다. 충주의 신라병원을 인수하여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으로 개칭하였다. 1992년에는 많은 학생을 수용하기 위해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에 기숙사를 새로 짓게 되었으며, 강의실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종합강의동을 준공하였다. 2005년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는 의과대학을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 충주캠퍼스 의학전문대학원 부속병원인 건국대학교병원(서울)을 개원하였다. 2008년 충주캠퍼스에 교수연구동을 준공하였다. 2009년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로 인해 로스쿨을 인가받은 건국대학교는 법학전문대학원을 신설하게 된다.

충주캠퍼스는 2010년 유학생을위한 한국어교육센터를 설립하였으며, 2011년 건국대학교는 충주캠퍼스 명칭을GLOCAL캠퍼스로 변경, GLOCAL캠퍼스를 국제적인 인재양성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새롭게 출발시켰다. 또한 대규모의 학문규모 단위조정과 학제 개편이 이루어 졌다. 2013년에는 다시한번 대규모의 학문규모단위조정과 학제개편이 이루어졌다.

글로컬 캠퍼스는 기존 인문과학대학의 국어국문학과를 커뮤니케이션문화학부로 명칭 변경, 다이나믹미디어학과 실설, 국제비지니스대학을 신설해 영어영문학과 편입, 자율전공학부 폐지, 글로벌학부 폐지, 응용생화학전공과 응용화학과를 통합해 의생명화학전공이라는 과를 신설하는 등 38개 단위에서 2013년 34개 단위로 변경하는 대대적인 학과 통폐합을하였다. 2015년에는 건국대학교 100억원이라는 예산을 투자하여 GLOCAL 캠퍼스에 글로컬강의동을 착공시켰다.

3 교통

동서울터미널에서 글로컬캠퍼스까지 직행하는 버스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요금은 7800원이나 재학생의 경우 7000원으로 할인받는다.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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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로는 충주공용버스터미널 하이마트 건너편 정류장에서 600번대 버스를 이용하면 갈 수 있다.
자가용 이용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IC로 진출해야 한다.
기차를 이용할 경우 충주역이 있으나 서울이 목적지인 경우 보통 버스를 타는 편이 빠르다.

학교에서 매주 평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에 충주 시내까지 가는 버스를 운행한다.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에 상허광장 앞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버스가 오는데, 이 버스를 타면 이마트 → 건국대 병원 → 충주 터미널 → 상허광장
이 순서로 운행한다. 시내에 갈 일이 있는 학생이라면 참고하여 교통비를 아낄 수 있도록 하자.
타지까지 와서 교통비로 고통받을 순 없다. 게다가 버스비는 서울보다 비싸다

이 외의 자세한 교통 정보는 아래 건국터미널 항목을 참조하면 된다.

4 캠퍼스

4.1 글로컬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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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맵

정문으로부터 후문으로의 길을 기준으로 좌측의 건물들은 K건물(K-zone), 우측의 건물들은 U건물(U-zone)로 분류된다. 건국대학교의 영어명칭인 Konkuk University의 약자 KU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4.1.1 K1 학생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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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학생회관, 충주 시내 쪽에서 학교 쪽으로 차를 타고 오는 학생 중 학교 캠퍼스를 밖에서 유심히 살펴 보면 건국대학교 kku.ac.kr이라고 써져 있는 건물을 보게 될 것이다. 이 곳이 학생회관의 식당 테라스이다. 옆에는 축제 때 공연장으로 쓰이는 노천극장이 있다.

주요 학교 내 동아리와 대학방송국인 ABS, 건대학보사, 감사위원회 등이 이 건물에 소속되어 있으며 식당, 대외협력처, 신한은행, 우체국, 보건소, 지하 카페, 슈퍼, 빵집, 사진관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통학생들은 이 곳의 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하곤 한다.

4.1.2 U1 행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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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중앙에 있는 중원도서관의 정문 바로 앞에 있는 건물.

입학처, 국제회의장 등이 이 곳에 있다. 또한 개인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를 뽑을 수 있는 기기가 배치되어 있다.
가격은 장당 200원, 현금부터 카드까지 다 되니까 서류를 구비할 학생이 있다면 이 곳으로 가도록 하자.

일년 중 면접기간이 다가오면 행정관을 대기실로 사용하여 면접을 보는 전형의 학생들의 부모님들이 학생들이 면접을 보러 간 동안 이 건물에서 기다릴 수 있다.

2015년 2학기에 대학구조개혁평가 D+ 등급을 받은 책임에 대한 시위를 이 곳에서 했다.

4.1.3 K2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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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중앙에 있는 상허광장에서 도서관을 마주보고 좌측을 바라보면 보이는 건물.

신문방송학과, 다이나믹미디어학과, 동화미디어콘텐츠학과, 커뮤니케이션문화학부,영미어문학과가 이 건물에 소속되어 있다.

2012년 이전까지는 건물의 이름이 '인문과학대학', 일명 '인대' 였으나 그 해를 기준으로 이름이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으로 개편되었다.

또한 이 대학에 소속한 모든 학부, 학과들이 같은 해에 크게 달라졌는데 신문방송학과의 경우에는 (구)사대, 공공인재대학 소속의 사회과학부 아래의 '전공'으로 소속해 있었으나 전공 자체가 독립되어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의 신문방송학과로 굳어졌고, 다이나믹미디어학과는 예체능 계열로 신설되고 동화미디어콘텐츠학과도 같은 시기에 탄생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문화학부는 과거에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어문계열 학과로 독립되어 있었던 과들을 하나로 묶어 통폐합시켰다.

4.1.4 U2 의료생명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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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의생대'라고 불린다. 의생명화학과, 생명공학과, 식품생명과학부, 의학공학부, 간호학과가 이 건물에 위치하며 원래 의대가 쓰던 건물이다. 열람실이 위치한 지하는 원래 카데바를 보관하던 곳이었다.

4.1.5 K3 교수연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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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바람.

4.1.6 U4 과학기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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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과기대'라고 불린다.

녹색기술융합학과 / 나노전자기계공학과 / 컴퓨터공학과 / 생활체육학 / 골프지도 소속.

4.1.7 K4 K5 모시래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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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쪽 건물이 K4, 옆의 검은 건물이 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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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래학사 앞 동산. 학우들은 텔레토비 동산이라 부른다.

글로컬 캠퍼스의 첫번째 기숙사. 어떻게 보면 글로컬 캠퍼스의 역사를 함께한 건물 중 하나다.
K4는 기숙사의 남동, K5는 기숙사의 여동에 해당된다. 무슨 이유로 바꾼건지는 모르겠으나 원래는 남동 여동 건물이 서로 반대였다.

기본적으로 4인 1실이 기준이지만, 그 중에서도 3인 1실도 존재하며 추가 요금을 더 내면 2인 1실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름인 모시래는 '모실 애'에서 따왔다고 하며, 기숙사 뒷편에 있는 자연마을이자 뜰 이름인 '모시래'[2]에서 유래했다고도 한다. 기숙사 건물이 증축되기 전 부지에 무덤이 있었다고 한다.
기숙사를 들어오는 기간은 학기별로 따지며, 한학기 생활에 필요한 가격은 100만원 선이다. 그러나 이 기숙사의 밥맛을 보면 절대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오히려 어떻게 이 가격으로 숙식을 제공하는지 의문이 든다.

기숙사 관내에는 세븐일레븐 모시래학사점이 있고, 남동 지하에는 탁구장, 독서실이 있으며 여동 지하에는 모시래학사 관생만 사용할 수 있는 헬스장이 있다. 또한 여동 1층에는 KU휘트니스라는 또 다른 헬스장이 있는데, 외부인이 돈을 내고 사용하는 헬스장이다.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건물 자체가 오래 지어진 것과는 달리 있을건 다 갖추고 있다. 물도 잘 나오고, 청소도 잘 되며 크게 생활하는데 무리가 없다. 적응되면 집보다 편하다카더라

여기서부터는 여동의 얘기라 남동은 다를 수 있다. 여학우들이 참고하시길 바란다. 그리고 여동이 남동보다 시설이 훨씬 좋고 리모델링도 몇년 빠르게 진행한다.

화장실과 샤워장과 빨래방은 층마다 공용으로 사용한다.
샤워장은 사람이 많을 때 샤워를 하러가면 샤워 중간중간 물줄기가 불지옥과 시베리아를 오락가락하는 묘미를 느낄 수있으며 본인의 순발력도 체험할 수 있다.
빨래방은 세탁기 3대가 놓여있는데 고장이 잦으며 먼지주머니도 아무도 비우지 않고 굉장히 더럽기 때문에 있으니만 못한것이 현실이다.
화장실은 모시래에 입실하면 물을 내리지 못하는 병이 걸리는가보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물을 내리지않는 학우들이 많다....도대체 왜일까....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사이에서 간간히 올라오는 이미지 등으로 밥이 맛있는 걸로 유명하며, 기숙사를 들어오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밥이 맛있기 때문에 이 기숙사를 선호한다. 물론 강의실과의 갸리가 가까운건 덤이다. 국비대, 의생대 학생들은?!학기 중에는 모시래 축제라고 하여 기숙사 내에서 맥주파티를 하거나, 뷔페를 제공하는 등 상당히 좋은 복지를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기숙사 내에서는 음주가 불가하기 때문에 한학기에 한 번 맥주를 마실 수 있게 해준다.)

여담으로 2009년까지는 기숙사 방 내에 에어컨도, 선풍기도 없었다고 한다. 심지어는 라디에이터까지 없었다. 한마디로 여름에 생지옥. 그러나 이후 모든 방에 에어컨과 히터가 되는 에어컨이 설치되었으며 한학기에 한번씩 청소를 해준다. 성능이 어찌나 좋은지 여름에 에어컨을 틀면 시베리아가 보이고 겨울에 히터를 틀면 적도가 눈 앞에 아른거린다. 또한 그 시기에는 통금시간이 11시대였고, 인원체크를 날마다 하는 등 번거로운 일이 많았지만 현재에 와선 자유로운 분위기를 지향하고 있다. 그 외에도 모든 시설이 과거와는 다르게 굉장히 잘 갖춰져 있다. 2015년 여름에는 식당의 모든 식탁과 의자를 교체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모시래 학사에서 술이 떡이 된 상태로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는 신입생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관할 소방서인 충주소방서 산하 남부119안전센터에는 매번 술 마시고 구토하거나 통증을 호소하는 신입생들 때문에 신고가 끊이질 않는다. 소방관만 전문으로 하는 등골 브레이커들이네. 부모님이 걱정 안하시나? 그래서 모시래 학사에서 신고가 들어오면 소방관들 입장에서는 야간 근무 때 정신적으로 헬게이트가 열리고 만다. 괜히 소방관 분들 고생시키기 말고 적당히 주량껏 마시자(...)

4.1.8 U5 국제비즈니스대학(종합강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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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국비대'라고 불린다.
영어학 / 경영경제학부 (경영,경제) / 국제통상학 / 관세물류학 / 국제지역문화학 소속.

4.1.9 바보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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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비즈니스대학(국비대) 아래쪽의 기다란 샛길로, 신촌마을의 끝 쪽과 연결된다. 국비대 뿐만 아니라 디자인대학, 의료생명대학과도 가까워서 신촌과 단월에
자취하는 해당 단과대 학생들은 다 이 길을 통해 등교한다. 바보계단이라는 이름은 계단사이의 간격이 멀어 한발한발 씩 올라가는 모습이 바보같다고 하여 붙어진 이름이다. 옆 쪽은 그냥 울창한 삼림 그 자체다. 그래서 야생동물이 자주 나타나기도 한다. 청설모는 자주 보이는 편이며.. 고라니를 봤다는 사람도 있다. 간혹 계단을 기어다니는 사슴벌레도 발견할 수 있다..

문제는 중턱에 자리잡은 학교답게 계단의 경사와 길이가 매우 압박적인 수준이라는 것. 특히 오전수업이나 지각직전일땐 그야말로 고문이 따로없다. 간혹 남들 다 올라가는 등교시간 아침에 야작으로 밤을 샌 디조대생이 내려오는역주행 경우가 있다. 이때 이들 몰골이란..그럼 야작으로 밤샌 오전 수업 디조대생이 출동하면 어떨까 그냥 집 안가고 바로 수업하는데...? 바보계단 밑에는 세븐일레븐이 있고 옆에는 '끼니'라는 식당과 '조금느린카페'라는 카페가 있다. 오른쪽으로 코너를 돌면 신촌거리다.

4.1.10 K6 공공인재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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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공인대'라고 불린다.

경찰학과, 문헌정보학과, 유아교육과, 행정복지학부(행정학전공, 사회복지학전공), 자율전공학부 소속.

4.1.11 U6 디자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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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변경 이전엔 '디자인조형대학' 이었으며 줄여서 '디조대'라 불렸다. 아직도 디자대 보다는 디조대가 더 친근하다.

학과는 총 9개로
패션디자인 / 뷰티디자인 / 산업디자인 / 도자디자인 / 금속디자인 / 시각광고디자인 / 영상디자인 / 실내디자인 / 회화학과 소속.
각 학과 별로 층마다 강의실이 나누어져 있다. 회화학과는 디자인대학 소속이나 학과 건물이 협소한 관계로 옆의 국제비즈니스대학 5층을 빌려쓰고 있다.(...)
글로컬캠퍼스는 비슷한 규모의 타 대학교와 비교해봤을때 미대의 비율이 아주 큰 편이다. 다른 단대에 보통 5,6개의 학과가 있는 반면에 디자인대학에만 9개의 학과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캠퍼스에서 가장 작고 노후된 건물을 쓰고 있는 실정. 글로컬강의동이 준공되면서 문제를 좀 덜 수 있을 듯 하다.어차피 대학구조개혁평가의 결과 때문에 곧 모든학과가 축소 및 통폐합되기는 한다..

정문 앞 도로에 각 과를 상징하는 문양들이 그려져있다. 건물 5층 벽에 자전거가 매달려있는 것도 특징.산업디자인 교수님의 설치미술이라 카더라 또 후문 쪽에는 토토로 벽화가 있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낸다. 야작이 숙명직업인 미대생들인지라 시험기간이든 아니든 밤에 항상 과실 불이 켜져 있는 것을 볼 수있다. 1층 (정확히는 2층이다. 구조가 이상하게 되어있어 보통 1층으로 착각하지만 로비는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로비에는 각 학과들의 과제전이 전시되기도 한다.

4.1.12 K7 건국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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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체육관이다.재학생들 대부분이 모를 듯 실내체육관과 KU GLOCAL STADIUM 이라는 인조잔디 종합운동장이 있다.
보통 해오름운동장이라고 부른다. 실내체육관에서 각종 행사나 기념식 그리고 입학식[3]이 열리며 미대 입시생들은 실기시험을 이곳에서 친다. 대학농구리그경기를 이곳에서 했었다. 해오름운동장은 과 또는 개인끼리 축구풋볼(양 옆에 풋볼경기장이 있다.) 시합을 하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넒직한 운동장 놔두고 정작 체육대회 축구 결승전은 모래풀풀 날리는 정문 쪽 신촌운동장[4]에서 하는데, 축구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합은 신촌운동장에서 하는데다, 두 운동장의 거리는 딱 학교의 끝과 끝(정문과 후문)...을 가로지르는 거리라 경기 하나에 그 많은 응원인원이 이동하기 애매하기도 하다. 그렇다고 아예 체육대회 장소를 옮겨버리기엔 단대 천막들을 설치할때 인조잔디가 훼손될 우려가 있으니 어쩔 수 없는 것.

4.1.13 U7 중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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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중앙에 위치한 도서관. 개교 초기에 서울캠퍼스 상허기념도서관으로부터 20,000권의 책을 받아 운영하기 시작했다.
1984년도에 도서관 규모를 더욱 확장하여 독서실과 참고문헌실을 추가로 운영하였다.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에 있는 건물중 가장 괜찮은 디자인이라는 평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학교 소개 및 안내 책자문이나 홈페이지 등에서 학교의 랜드마크로 쓰이는 편.
지하에는 식당,편의점 등 여러 시설이 있으며 만화책 이나 영화등이 있는 시설이 구비되어 있는데 꽤 많은 종류가 배치되어 있다.
2016년 2학기에 드디어 엘레베이터가 생겼다! 그리고 지하는 대대적인 시설개조를 하였는데 그것이... 안습이다

4.1.14 연못(일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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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가을의 모습.

캠퍼스 내에 작은 연못이 있다. 공식적인 명칭은 아니나 '일감탕'으로 불린다. 명칭의 유래는 물론 서울캠퍼스일감호(..)
중원도서관을 지나가다 보면 도서관 정문 앞에 인공호수가 물을 뿜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곳이 바로 일감탕이다.
본교의 거대한 호수와 비교되는 크기는 아니나 캠퍼스 정중앙에 위치한 물가라는 점에서 붙여진 상징적인 이름.
이 호수 앞에 있는 '상허광장'에서 학과들이 체육대회 뒤풀이와 같은 행사를 할 때 학회장들이 이 탕에 많이 빠졌었다. 또는 생일인 사람들이 이곳에 던져졌다기도(..) 학교에서는 들어가지 말라는 팻말을 달아 놨지만 학생들은 크게 개의치 않는 듯. 이 탕에 들어가는 사람은 다음날 에이즈빼고 인간이 걸릴 수 있는 병이란 병은 다 걸린다는 우스갯 소리가 있다. 썩 보기에도 물의 상태가 좋아보이진 않는다. 그런데 잉어가 살고있다. 원래 더러운 물에서도 잘 살긴 하지만..
겨울에는 연못 전체가 꽁꽁 얼어버리며 분수는 작동시키지 않는다. 학교 운영에 민감한 학생들은 여름에 분수를 트는 것조차 예산 낭비라고 싫어하는 경우가 있다.

4.1.15 K10 해오름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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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이긴 하지만 기숙사같지 않은 기숙사.

모시래학사의 수용력을 커버하기 위해 2006년 2학기에 개관을 하여 기숙사 역할을 수행중이다. 하지만 모시래학사의 급식에 비해 해오름 학사의 급식은 학기 초를 제외하고는 상당히 부실하게 식사가 제공되고 주말에는 아예 식당을 닫아버려서 주말에 기숙사 내에 있는 학생들은 편의점이나 건물지하의 분식집, 혹은 배달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한다. 이 밥이 얼마나 맛이 없기로 악명이 높은지, 통학하는 학생도 질려버려 꾸준히 먹지 못하는 학식을 훨씬 맛있다며 잘 먹는 해오름 학우들이 있을정도.. 학식만도 못한 기숙사 밥

빨래도 돈을 내고 해야한다. 코인세탁기와 같은 동전을 사용하는 세탁 방식이 아닌 건물 밑에 아저씨가 운영하시는 빨래방이 있다. 여기에 3500원 정도를(2015년 10월 기준, 바뀌었으면 수정바람) 지불하는데, 무게가 더 나가면 500원의 추가 요금이 붙기도 한다. 세탁기와는 다른 것이 신발도 손으로 빨아주는 정성이 있다. 그러나 기계세탁, 자연건조와 같은 일반적인 빨래방식이 아닌 건조기를 돌려 손으로 직접 갠다음 돌려주기 때문에 옷이 작아지는 경우가 비일비재(양말도 간혹 없어짐)하다. 어떻게 보면 빨아주고 개주고 하지만 빨래를 맡기러 맨밑까지 갔다가(엘리베이터가 빨래방까지 직통으로 연결되지 않음) 다시 비상계단으로 내려가 맡기고 다시 찾아올 때도 이런 경로를 반복해야하는 귀찮은 부분이 존재한다.

남동 기준으로 모시래학사는 오래 전에 지어진 건물이라는 것도 있고 4인실이 꽤 많기 때문에 기숙사 방 자체의 시설은 부실하고 좁지만 해오름학사는 2000년대에 와서 완공된 건물답게 준 오피스텔 수준이다. 2인실 기준 방 공간은 꽤 넓으며 모시래에 비하면 덤블링도 해도 넉넉하게 남을 만큼의 크기를 자랑한다.

(여동의 상태를 아는 학우는 추가 바람)

여동은 여러가지로 남동과 다른듯하다.

여동은 남동에 비해 경쟁률이 그럭저럭 높은편이며 그래서인지 벌점을 받는것에 예민하다.

3인실은 2층 침대를 쓰는데 1층침대에만 침대서랍이 있어서 사람수가 늘어날수록 수납공간이 줄어드는 아이러니가 발생한다.
(애초에 1명이 사는 자취방과 크기가 크게 다르지않은 방에 3명이 산다는건......)

귀신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많아 겁이 많거나 평소 자신이 가위가 잘 눌린다는 등 심신이 허약한 여학우들은 입실하지않는것을 추천한다.

여사감이 성격이 좋지 않다고 유명하다.
말투가 불친절하다는 류의 불평이 대부분인데
다만 필자는 학교 축제때 우연히 기회가 되서 술을 한잔 했었는데 굉장히 유쾌하고 밝은 성격에 놀랐다.
때문에 사감자리때문에 어쩔수없이 깐깐한 모습을 보여줄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또한 경비아저씨가 굉장히 친절한데
모시래의 경비아저씨와는 정반대로 오며가며 말도 걸어주고 열쇠를 방에 놓고온 날에는 슬금슬금 다가가 죄송하다며 말씀드리면 안열어준다고 장난치며 매번 마스터키를 꺼내준다.
필자가 비가 오던날 비맞지말라고 건물 바깥쪽 입구의 안쪽에 세워놓은 자전거를 사감들에게는 '나는 모른다'며 쉴드쳐준 일도 있다.

벌레가 미친듯이 나온다. 그냥 창문을 막아버리는것이 나을정도. 다이소에서 외풍방지비닐을 사서 붙여버리는것을 추천한다.

또한 건물에 층마다 있는 베란다의 문으로 벌레들이 미친듯이 들어오기때문에 방문도 열어놓을수가없다. 이쯤에서 꿀팁을 주자면 라디에이터기의 코드를 보면 라디에이터옆에 중앙에서 관리하는 콘센트에 꽂혀있을것이다. 이것을 뽑아 개인 콘센트에 꼽으면 본인이 원하는 대로 난방과 냉방을 할 수있다! 룸메들과 잘 상의하여 쾌적하게 지내시길바란다.

추가하자면 위에 설명한 베란다의 문앞에 정수기가 있다.... 때문에 물을 마시러 가면 벌레들의 홈파티가 벌어지고있는 것을 볼 수 있다...정수기가 있는데 물을 마실수가 없다.... 사다놓고 마시자...
(인터넷보다 물이 싸다! 커다란 페트병 6개가 3천원!!)오오 물사러 가야겠군

아 그리고 화장실이 매우 매우 매우 좁다. 때문에 코너방이라고하는 건물의 코너에 위치한 방은 경쟁률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코너방은 일반방에비해 화장실도 훨씬 넓으며 방도 더 넓으니 빠른 클릭으로 코너방을 신청하길 바란다.

해오름과 모시래의 복지의 상태는 완전 정반대이다. 모시래가 외관과 시설 자체는 좋지 않다는 평가가 있으나 숙식에 있어서는 매우 뛰어난 복지를 자랑하는데 이는 모시래학사 자체가 학교에서 운영하는 기숙사이기 때문이다. 반면 해오름학사는 학교 시설이 아닌 민간자본으로 지어진 기숙사라 학교와는 별도로 운영이 되고있어 2020년 정도 되어야 해오름에서 학교운영으로 바뀌어서 모시래와 비슷한 복지 수준으로 되어질 것으로 보인다.

추가하자면 2016년도에 들어서 해오름의 급식업체와 영양사가 바뀌었다. 이전에는 new world food 였으나 바뀌고 난 후로는 정말 많이 좋아졌다 카더라

해오름학사를 선호하는 학생들은 방마다 딸려있는 화장실을 그 이유로 고른다. 모시래학사는 화장실과 샤워실 자체가 공동이다보니 이런 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아무리 밥이 잘나오고 축제나 뷔페 등 제공되는 것이 많다고 하지만 개인생활이 더 중요하다는 이유로 해오름을 선택한다. 지금 나무위키를 보고 있는 예비 17학번 후배님이 있다면 기숙사를 선택할 때 참고했으면 하는 바이다.

하지만 결론만 따지고 보면 해오름학사는 심지어 방이 팔리지 않아서 중국인 학생들을 많이 수용하고 있다. 3인실을 둘이서 사용하는 경우도 부지기수고편하긴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강의동과 거리가 상당히 멀다. 이 점을 꼭 참고하길 바란다.

여담으로 봄에 개나리와 벚꽃이 피기 시작하고, 가을에 낙엽이 떨어질 무렵이 되면 해오름 학사로 가는 길에 꼭 가보는 것을 권한다. 단, 커플이 아니라면 흩날리는 꽃잎과 낙엽은 너의 눈물이 될거야.

또한, 관할 소방 센터인 충주소방서 남부119안전센터의 업무를 가중시키는 원인이 해오름학사인데,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신입생들이 술에 떡이 되어 토하거나 실신해서 119에 신고 후 병원에 실려가는 경우가 많다.
[5]

4.1.16 U10 상허연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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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C/RIC 실험실 등 연구동이라는 이름답게 각종 이과계열 연구를 하는 곳이 많다.

각종 실험장비나 영상장비가 구비되어 있다. 1,2층은 대다수가 교수개인 연구실이거나 학과사무실이다.
특이하게도 4층의 과실들은 이과계열이 아닌 영상디자인 소속 실습실이다. 영상센터와 촬영 스튜디오가 있기 때문인 듯.
그렇기 때문에 영상디자인과를 오려면 디조대가 아닌 상허연구동으로 와야한다.

종종 건물 앞에서 뭔가 연기가 풀풀 나거나 하는 실험도구들을 5,6층에 옮기는 중국인들을 볼 수 있다.(중국인 교환학생이 많다)

4.1.17 U11 글로컬강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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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강의실 확충을 위해 대,중,소형 강의실 30실과 디자인대학 소속 학과들의 졸업전시회 및 과제전 등의 목적으로 사용될 전시공간을 갖춘 건물로서,
2015년 3월 착공하였고 2016년 5월 9일 준공되었다. 준공날 오후 3시에 준공식이 열렸고 부대행사로 디자인대학 소속 학과 교수진들의 작품 전시회가 5월 9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었다.

4.1.18 U12 창업보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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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9일 준공을 완료한 글로컬 강의동과 연결되어 있다. 경영학과의 원로급 교수인 남영호 교수의 추진아래 정부지원을 받아 설립된 건물로 교내 각종 창업업체가 입주되어 있다. 일반 학우들도 출입에 큰 제한이 없기 때문에 관련 교수님 및 관계자들과 안면이 있다면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4.1.19 U13 골프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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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대학 골프지도전공의 실기연습장이다. 수업시간 외에는 전공 학생뿐만 아니라 타과 학생과 일반인 및 교직원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시간대가 정해져있다. 방학기간에는 학생,일반인,교직원 통합운영한다. 골프지도전공인 분은 추가바람.

4.1.20 U14 건국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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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정문 앞에 있는, 모든 학생들이 정문에 올 때마다 가장 먼저 보게 될 건물이다.
다른 터미널과 마찬가지로 학교 정문 바로 앞에서 타 지역으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물론 타 지역이 모두 수도권인건 함정(...) 이 건물의 존재가 학교가 충북 충주에 있지만 수도권 학생들이 통학을 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이다.

서울 혹은 동서울터미널 근처, 혹은 인천광역시, 부천시, 안산시, 안양시, 성남시에 사는 학생들은 고속버스를 이용할 경우 충주공용버스터미널이 아닌 글로컬 캠퍼스 바로 앞에 있는 건국 터미널로 바로 올 수 있다.
반대로 해당 지역으로 갈 때도 터미널 내 상점에서 원하는 버스표를 구입하고 버스가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버스를 타면 된다.

여담으로 학교에서 휴일을 이용하여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는 학생들에게 팁을 하자 주자면, 반드시 자신이 집에 가는 날에 돌아오는 날의 버스표를 미리미리 예약해 두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자.
주로 수도권에 사는 학생들은 충주터미널에서 버스나 택시를 타고 학교로 오는 것보다는 바로 집 앞의 터미널에서 건국터미널로 오는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한 방법인데, 집에 가는 기쁨에 취해 미리 버스표를 예매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돌아오는 날 당일에 예매를 하려고 하면 이미 그 시간대의 버스표는 매진이 되어 있다. 학생들이 모두 그 시간대에 돌아오고 싶어하니 아무래도 전날에는 예매가 거의 다 차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5 학과

2017학년도 신입학 모집단위를 보라;;; 이거 죄다 바꿔야 한다...그게 문제는 아니지만

5.1 대학

5.1.1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

  • 신문방송학과
  • 다이나믹미디어학과
  • 동화미디어콘텐츠학과
  • 커뮤니케이션문화학부
  • 영미어문학과

5.1.2 디자인대학

  • 패션디자인전공
  • 뷰티디자인전공
  • 산업디자인전공
  • 도자디자인전공
  • 금속디자인전공
  • 시각광고디자인전공
  • 영상디자인전공
  • 실내디자인학과
  • 회화학과

5.1.3 국제비즈니스대학

  • 영어학과
  • 경영경제학부
  • 국제통상문화학부

5.1.4 공공인재대학

  • 경찰학과
  • 행정학전공
  • 사회복지학전공
  • 문헌정보학과
  • 유아교육과
  • 자율전공학부
  • 교직과

5.1.5 과학기술대학

  • 녹색기술융합학과
  • 나노전자기계공학과
  • 컴퓨터공학과
  • 스포츠과학부
    • 생활체육학전공
      • 골프지도전공

5.1.6 의료생명대학

  • 의생명화학과
  • 생명공학과
  • 식품생명과학부
  • 의학공학부
  • 간호학과

5.2 대학원

  • 창의융합대학원
  • 의학전문대학원

6 사건사고

6.1 하얀돌사건

2008년 문헌정보학과 학생이 하얀돌이라는 고깃집의 여자화장실에서 몰카를 찍다 걸려 학과의 이미지가 실추된 사건. 처음 걸렸을 때는 본인이 아니라며 찍었던 사진들을 다 지우고 발뺌하였다. 그러나 경찰의 추가조사로 이미 삭제한 사진들 가운데에서도 다른 여성들의 사진이 다량 확인되었다. 문제의 학생에겐 같은 과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제지는 커녕 서로 그 사진들을 함께 보며 즐겼다고 한다. 이후 범인은 별도의 처벌없이 가벼운 주의만 받고 풀려났다. 이로인해 학우들의 원성을 샀으며 한동안 문헌정보학과 소속의 학생이 그런 사건을 저질렀다는 분위기 속에서 문헌정보학과는 이미지가 크게 나빠졌다.

6.2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지정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D+ 등급을 받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선정되었다. 2016년도 신/편입생에게는 국가장학금 지급이 중단되며, 정부 재정 지원 사업 참여 역시 제한된다.
다만 D+ 등급은 D- 등급과는 달리 학자금 대출에는 제한이 없다. 이에 글로컬캠퍼스 측에서는 대학 재정을 투입하여 신/편입생들의 장학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선정된 이후, 총학생회를 비롯한 많은 학생들이 이 사태의 책임을 묻고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사과와 부총장 및 교수진의 사퇴를 요구했으나 대학본부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2015년 9월 17일부터 캠퍼스 내 행정관 건물 앞에서 총학생회 주도로 학생들과 함께 시위를 하기 시작했다. 같은 달 23일에는 서울 캠퍼스로 올라가 총장실 앞에서 침묵 시위를 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30일, 학교에서는 드디어 이 사태에 대한 사과문을 각 단과대학 건물에 대자보 형태로 붙이고, 홈페이지와 학생들의 휴대폰으로 문자를 전송함으로써 발표했다. 그러나 10월이 되고 본격적인 수시철이 다가오자 홈페이지에선 사과문 팝업을 지워버렸다. 아마도 면접을 보러 오는 고3 학생들에게 이 사실을 숨기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2016년 1월 장학금 지원을 위해 자금를 마련했다는 팝업을 홈페이지에 띄웠다.

2016년 8월 교육부로부터 정부재정지원제한 A등급(완전해제) 통보를 받았다. 국가장학금 II 유형 지원 및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6.3 학장 지잡대 발언

9월 24일 보도된 바에 따르면, 글로컬캠퍼스 A학장이 학생들을 상대로(학생용 앱 익명게시판에서) '공부나 해라 지잡대놈아'와 같은 원색적인 욕설을 사용하여 교내에서 물의를 빚었다. 이는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 항의하는 학생들에게 한 발언이다. 교수로서 대학평가 결과를 수용하고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는 커녕, 오히려 그 책임을 학생들에게 전가하는 모습을 보여 가뜩이나 D등급 판정으로 인해 동요하는 학내 분위기를 더 어수선하게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 학장은 자신의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사과했으며 사의를 표명했다. 그러나 그 한편으로는 자신의 발언을 언론에 제보한 학생을 색출하려 하는 등 이중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기사

한편 논란의 중심인 당사자는 제자의 논문 표절까지 걸려버려 대차게 까이고 있는 중이다.

제자의 논문 표절은 공소시효가 지났다면서 학교는 자질이 없는 교수를 여전히 직위 유지중이다.
심지어 내년엔 연구만 하면서 월급도 꼬박꼬박받는 안식년포상을 부여받고 학교를 잠시 떠난다. 인맥이 있다는 듯. 자기가 가르치는 학생을 지잡대놈들이라고 욕하고 제자 논문 표절하면 학교에선 안식년이란 포상을 줍니다

6.4 2015 모시래학사 기념품 사태

앞서 서술한대로 모시래학사의 고퀄리티 복지는 영원할 것만 같았다.
하지만 2015년 11월 16일, 모시래의 복지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2015년 9월,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D+ 등급을 받는 사례가 생겨버리자 이 여파는 학생들만이 아닌 기숙사에까지 미치게 되었다. 앞서 말한대로 모시래학사는 한 학기에 한 번, 뷔페식을 제공하고 맥주축제를 여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관생들의 복지에 힘써 왔지만, 이러한 등급을 부여받은 학교의 분위기 상 기숙사에서도 축제를 열 순 없다면서 이 축제에 쓰일 돈을 기존 관생들에게 한 학기에 한번 지급하는 '모시래학사 기념품'에 얹어서 좀 더 나은 기념품을 제공하겠노라 선언했다.

거의 연례행사였던 모시래축제와 뷔페에 쓰일 돈을 기념품에 더 투자하겠다는 모시래학사 자치운영위원회의 결정에 관생들은 '대체 어느 정도의 기념품인걸까'하고 기대를 했다. 그렇게 2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그렇게 자치운영위원회에서 준비한 기념품은 에코백, 손톱깎이, 수건, 휴지 2롤이었다.

기대란 기대는 다 했던 관생들은 이 말도 안되는 기념품을 가지고 프리톡에 하소연을 시작했고, 자치운영위원회가 돈을 횡령했다는 소문은 더욱 더 기정사실화 되어버렸다.

기념품이라는 명목 아래에서 지급한 물건들을 보자면 나쁘지는 않아보인다. 그간 위원회에서 매 학기 학생들에게 주었던 기념품들이 주로 티셔츠, 공책, 물병 등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위에서 언급한 물건들이 그것들과 관련하여 나쁜 물건이 아니라는 점임을 알 수 있겠지만 학기초에 공지한 대로 신경 써서 준비한 물건이 고작 저따구였다는 것이다. 또한 이 기념품들은 모시래학사 관생들이 입사 전 내는 자치회비 15,000원에서 차감되는 것인데, 문제는 에코백부터 휴지까지 다 합쳐봐야 원가가 4천원도 안된다는 것이다. 심지어 에코백은 말만 에코백이지, 에코백 정면에 기숙사 로고까지 크게 박아 넣어서 어디 들고나가서 놀림당하기 딱 좋은 퀄리티를 선보였다. 거기다가 손톱깎이, 수건까지 모두 다 모시래학사 로고를 박아버렸다. 왜 휴지에는 로고 안박으셨어요?

하필이면 이 시기가 2학기여서 차기 자치운영위원회장을 뽑는 선거와 겹치며, 단일 후보로 나온 운영회장 후보가 현 모시래 자치운영위원회의 다른 부서도 아닌 총무부장을 맡고 있는 학우이기에 학생들의 분노는 말도 못하게 표출되고 있다. 프리톡만 봐도 기념품에 대한 항의와 쓰레기만도 못한 쓰레기를 주었다 등의 주장, 대놓고 자치운영위원회를 까는 글, 이번 선거 후보자가 공약에 운영위원회의 자치회비 사용 내역을 공개한다는 공약은 한마디도 없으며 운영위원회가 지난 MT를 제주도로 다녀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아주 일본을 갈거냐며 1,200명 가량 되는 관생들의 돈을 횡령했다고 대차게 까이고 있는 중이다.

무엇보다도 이번 사태의 핵심은 모시래학사 자치운영위원회는 학교의 중앙감찰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기 때문에 학교 내 감사위원회에서도 운영위원회가 무엇을 하는지 검열을 하지 못한다. 따라서 처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이번 기념품 사태는 모시래학사의 유일무이한 흑역사로 남을지도 모른다.

6.5 가산점 사건

우선 이 항목은 2011년도 기숙사 가산점에서부터 시작된다10학번인 필자 기준이니 이 전 학번은 추가바람. 당시에 주소지를 충주로 이전하면 기숙사생 선발 시 우선선발을 하는 제도가 있었다. 학점이 아무리 낮아도 기숙사에 붙을 정도였으니 말은 다 했다풍문에 의하면 4.5(만점)가 떨어지고 2점 대가 붙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학생들의 항의가 빗발쳐 뒤늦게나마 답이 없는 학점의 학생은 떨어뜨리고 추가합격으로 수습하였다.

2015년 한 오케스트라가 학교를 방문하여 음악회를 연 적이 있다. 규모가 규모인지라 학교에서 VIP 초대는 물론이고, 충주 시민들도 참관할 수 있게 하였지만 그럼에도 관람자의 수가 적을까 우려됐던지 교직원들에게 말을 하여 음악회 감상 후 확인증을 받아오면 수업이나 기숙사에서 가산점을 주도록 하였는데, 음악회가 끝나갈 무렵 회장 뒤로 점점 추가되던 학생들이 음악회가 끝난 후 확인증 발급하는 곳에 몰려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기숙사의 경우 공지도 제대로 하지 않고, 음악회가 있은 한 달 뒤에 갑자기 확인증을 제출하면 가산점이 있다는 공지를 하여 많은 관생들을 당황하게 했다. 가산점 자체는 많지 않은 수준이었으나 확인증이 필요하지 않아 단지 감상만 한 관생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2016년에는 학교에서 대대적으로 '충주 주소 이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무려 캠페인이다. 충주로 주소지를 이전하면 각종 교내 프로그램 신청에 가산점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글이 작성되는 현 시점에는 프리톡에서 이에 대한 비판이 이뤄지는 중이다.

6.6 중앙운영위원회 비리 사건

학생회비를 내지 말아야할 이유

중운위에서 대략 60명 정도를 2013년 이후 매년 학교로부터 약 6000만원을 지원받아 해외봉사를 빌미로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이 밝혀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충주시 의회에서 밝혀졌으며, 당년인 2016년은 필리핀으로 봉사활동문화체험 명목으로 8박 9일간 떠났다. 그러나 프리톡에서 문제가 되고, 직접 봉사처에 문의 한 결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학생들봉사 5시간을 했다며 인증서와 함께 답장이 돌아왔다. 이는 즉 60명이 전부 봉사를 참가했는지도 모르고, 참가했더라도 봉사를 위해 갔던 9일간 행한 총 봉사 시간은 겨우 5시간 밖에 안된다는 말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추가바람.

7 기타

7.1 프리톡

2012년 이전까지만 해도 1999년에 다음 카페 내에 학생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개설한 카페가 있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카페
당시에는 '해우소'라는 유명한 게시판이 있었는데, 완전히 익명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을 했었다. 현재는 학생들의 발길이 거의 끊긴 상태이다.

글 작성이 안되는 차단 단어 목록이 있으며, 이 목록은 공개하지 않는다. 꽤나 자주 업데이트가 되고 초성만으로도 차단이 가능한데, 이 차단 단어 목록이 좌편향적인 목적을 가진거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을 것이다. 같은 정치적 이슈라도 진보측의 문제가 차단되는 반면, 보수측의 문제는 그대로 서술되어 생성되는 글들이 대개 좌편향적인 글들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다수의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학우들을 위해 현재는 졸업한 모 선배가 만든 '프리톡'이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내 익명 게시판이 생긴 상태다. 수익목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어째서인지 광고가 달려있다.
아직 이 사실을 모르는 재학생솔직히 학교 다니면 모를 수가 없긴 하지만과 학교의 정보를 얻고자 하는 신입생들은 스토어에서 KU Mobile을 검색하면 된다.#

교내에서 제일 유명하고 많이 쓰이는 커뮤니티 답게 각종 사건사고, 소식 등을 이 프리톡으로 접할 수 있다.
여담으로 자취하는 학생들이 이웃 방의 소음(?)이 크다며 불만을 호소하는 글 등 소소한 재미가 있다.

시험 기간에 동시 이용자 수가 가장 많다.

관리자가 편파적으로 운영한다. 특정 사이트 관련 용어를 관리자가 모두 알고 있지 않아서 차단이 될 수도 안될 수도 있다.
일단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주시하면서 해당 사용자의 글만 본다고 한다.
하루에 몇천명이 넘게 사용하는데 신고수가 20이 되면 글이 차단당한다. 20명이 모이면 여론조작도 가능
그 이외의 증언
관리자가 무슨 약을 했는지 신고수가 20이면 차단되던 것을 15로 낮췄다
또한 차단회수에 따라 페널티를 적용, 일정 점수가 되면 글을 쓰면 회색으로 변한다
글자색이 회색인 글이 올라왔다하면 반대, 신고 폭탄을 먹게 된다
관리자가 차별을 조장한다는 의견이 있다 대학생식 따돌림 인민재판, 마녀사냥의 재연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 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7.2 이상 기후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알겠지만, 날씨가 심히 괴랄하기로 유명하다.이것은 충주의 날씨와 관련이 있다. 애당초 학교가 충주에 박혀있는데.. 충주는 내륙 지역인데다 대표적인 분지 지역이기 때문에 일교차가 매우 큰 편이다. 게다가 캠퍼스 바로 옆에 거대 인공호수인 충주호가 있어 날씨의 변덕이 심하다.

학생들 사이에서 그 이상한 날씨를 부르는 명칭으로 '충프리카'와 '충베리아'가 있는데, 일단 학교에서 지내면 체감이 가능하다.
신입생들이 막 학교생활을 시작한 3월 말까지는 날씨가 엄청 춥다. 심하면 4월 초까지도 그 추위가 가시질 않는다. 반면에 여름의 시작점인 5월 말 즈음부터는 또 엄청나게 더워진다. 9월 중순에서 말까지 이 날씨가 지속된다. 일교차로 인해 가을 날씨에 들어오면 낮에는 여름처럼 쨍쨍하다가 밤이 되면 매서운 칼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7.3 소속 변경

아마 이 문서를 들어오는 신입생들이 가장 궁금해할 것 같아서 따로 항목을 개설하였다.
현재 서울 캠퍼스로의 소속 변경이 되었다는 학생이 있다.

올해 4학기를 맞는 학생들, 그러니까 2015년 기준으로 14학번이면서 2학년 2학기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그 첫번째 대상이다.
이 학생들이 올해 처음으로 소속을 변경하는 학생들이 될 것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올해에 없을 것으로도 보인다.
본교에 자리가 있어야 소속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3.7이상의 학점과 공인 TOEIC 점수 700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소속 변경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는 단 한번 뿐이다.

7.4 놀거리

앞서 언급한 대로 학교가 충주에 박혀 있기 때문에 이 학교를 선택하는 신입생들은 도를 닦으러 학교를 온다는 다짐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주 그렇게 놀 곳이 없지는 않다.

학교 캠퍼스를 중심으로 모시래 기숙사 뒤쪽의 동네를 '모시래 마을', 의생대 건물 뒤쪽의 동네를 '신촌', 학교 인근에 있는 충렬사로 가는 길목에 있는 동네를 '단월'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세 동네가 이 학교 놀거리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있다.사실상 신촌이 책임지고 있다.

주로 자취하는 학생들은 세 동네에 분포해서 살고 있는데, 모시래 마을의 경우에는 학교의 주 건물들과 가까이 붙어있는 터라 동네 자체가 시끄럽지 않고 공부 좀 해야겠다는 학생들은 모두 이 곳에 모여 살고 있다. 물론 언제나 예외는 있는 법이다. 신촌까지 걸어가기가 겁나 귀찮지만 맨날 간다

신촌은 말 그대로 대학가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각종 회식 자리가 되는 선술집, 고깃집이 거의 다 이 곳에 모여 있으며 PC방, 카페, 식당, 당구장, 노래방, 치킨/피자 가게가 모두 있는 유일한 동네는 이 곳 뿐이다. 때문에 동네 분위기는 어수선한 편이다. 간혹 그 분위기 때문에 피해를 보는 학우들이 프리톡에 호소를 하는 사례가 있지만 어쩌겠는가, 젊음을 불태울 곳이 마땅히 없는데..


단월은 단월동의 동네 이름을 따왔다. 신촌에서 후미진 곳으로 계속 걸어가다 보면 어둑어둑한 동네가 나오는데, 이곳이 단월이다. 신촌은 가게가 많고 유동 인구 또한 많아 시끌벅적 하지만 이 동네에는 딱히 가게가 그렇게 많지 않아 자취하는 학생들 외에는 크게 발걸음을 옮기지 않는다. 무엇보다 학교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동네이기 때문에 조용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동물의 왕국

8 출신 인물

  • 교수
    • 김종견(동우대 교수)
    • 박찬규(중원대 교수)
    • 이승춘(동아인재대 교수)
    • 정상훈(수원여자대학 영어과 교수)
    • 윤혜영(한라대 교수)
    • 강범규(동서대 교수)
    • 고정욱(동서대 교수)
    • 최정욱(경희대 교수)
    • 김경선(서울대 교수)
    • 안진근(백석대 교수)
    • 정원존(개나타 칼톤대학교 교수)
    • 이재우(가천대 교수)
    • 김명환(INDIANA PURDUE UINV 교수)
    • 김효실(건국대 교수)
    • 이기웅(건국대 교수)
    • 최지영(중원대 교수)
    • 전병국(건국대 교수)
    • 주기완(건국대 교수)
    • 윤용한(건국대 교수)
    • 김덕호(김천과학대 교수)
    • 성동준(건국대 교수)
    • 안용환(호남대 교수)
    • 문상호(건국대 교수)
    • 이상무(경북대 교수)
    • 김성우(캐나다 대학 교수)
    • 임병우(건국대 교수)
    • 한은택(강원대 의전 교수)
    • 안상건(조선대 치의전 교수)
    • 최인호(건국대 교수)
    • 김대준(미국 택사스 주립 의과대학 교수)
    • 김민영(제주대 생명공학 교수)
    • 박상규(위스콘신의학대학 연구교수)
    • 예상규(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 조홍식(미국 테네시 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
    • 태기식(건양대 의공학부 교수)
    • 고한석(미국 존 홉킨스 의과대학 교수)
    • 송동진(중원대 의료공학 교수)
    • 김택중(연세대 원주캠 교수)
  • 언론 & 방송인
    • 하상욱(SBS 스포츠제작팀장)
    • 유용석(SBS PD)
    • 박지영(KBS N 아나운서)
    • 신영일(전 KBS 아나운서)
    • 권혁재(중앙일보 차장)
    • 김성환(포커스인 대표)
    • 오필민(북 디자이너)
    • 라이머(가수, 브랜뉴뮤직대표)
    • 박은지(방송인)
  • 기업인
    • 박두영(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팀장)
    • 명유석(MILL & 대표이사)
    • 조기명(중앙교육지원센터 대표)
    • 정관진((주)나오스 대표)
    • 김윤수(본디자인 대표)
    • 강신재(보이드플래닝 대표)
    • 전창표(헨젤코리아 전무이사)
    • 김지한(효민관세사무소 대표)
    • 유기현(맵소프트 대표이사)
    • 김창일(GE Health care 상무)
    • 이천호(바이오사료연구소 대표)
    • 주완석(파미셀 이사)
    • 김호식(주 메사 메디컬 사장)
    • 김인호(한양부화장 대표)
    • 이현길(주 인터피드 대표)
  • 디자이너
    • 전성원(대우전자 수석디자이너)
    • 정승욱(삼성전자 수석디자이너)
    • 류승철 (미국오스람 수석디자이너)
    • 하상백(의상 디자이너)
    • 이상봉 (오즈세컨뉴욕 모델리스트)
  • 공무원
    • 박해림(특허청 디자인심사정책과 주문관)
    • 조병임(농림축산식품부 서기관)
    • 노태우(변리사)
  • 의료인
    • 박종환(삼성서울병원 파트장)

9 고시 아웃풋

참고로 공인회계사 2011~2016년까지 인원은 금융감독원에서 밝힌 자료임.[1] , [2]

시험 명2010201120122013201420152016
공인회계사(CPA)?1명1명1명0명0명0명
  1. 2016년 현재 성환에는 4년제 대학인 남서울대학교가 들어서 있다
  2. 모시래 뜰은 임진왜란 당시 탄금대 전투가 벌어졌던 곳 중 하나이다.
  3. 입학식은 충주, 졸업식은 서울에서 한다.
  4. 신촌이 아니다. 학교 주변의 동네 이름중 하나가 신촌이라 신촌운동장이라 불리는것.
  5. 신입생들은 O.T 혹은 축제 때 술에 떡 된 상태로 실신하여 학우들이 119에 신고하는데, 이 때 관할 소방서인 충주소방서 남부119안전센터에서 출동하는 일이 잦아 곤혹을 치룬다. 이 때,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으로 이송되면 선배들 앞이라고 고개를 들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