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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堂洞 / Cheongdang-dong
| 청당동 淸堂洞 / Cheongdang-dong | |
| 국가 | 대한민국 |
| 광역자치단체 | 충청남도 |
| 기초자치단체 | 천안시 |
| 일반구 | 동남구 |
| 면적 | 3.06㎢ |
| 관할 행정동 | 청룡동 |
| 시간대 | UTC+9 |
| 관할 행정동 인구 | 46,315명 (2013년 12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
| 청룡동 홈페이지 | |
1 개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법정동이다. 면적은 3.06㎢이며, 주위에 청수동, 구성동, 삼룡동, 구룡동, 신방동, 용곡동과 접한다.
2 설명
평범한 농촌 지역에서 고품격 주거단지로 바뀌고 있는 동네다. 청수동과 청당동 일대에 청수지구택지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구 내에서 청당동이 차지하는 면적이 가장 넓다. 천안시는 이곳에 주거단지 뿐만 아니라 행정타운을 만들기로 계획했다. 이에 따라 많은 기관이 이전했거나, 이전하기 위해 공사가 진행중이다. 2014년 3월 현재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세무서, 동천안우체국, 국민연금공단 천안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대한지적공사 천안지사, 청룡동 주민센터 등이 이전했으며, 2017년 4월에는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과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이 입주할 예정이다. 그밖에도 도서관과 천안생활체육공원이 지어진다. 청수지구 계획이 발표되었을 당시 행정기관이 많이 이전한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불당동 백석동 일대와 함께 천안지역 부동산 개발 떡밥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경기침체 이후 땅을 사려는 사람이 줄고, 법원 이전이 지연되면서 아직까지는 많이 휑하지만 청수지구 아파트가 완공되면서 점차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으며 남부대로 남쪽의 청당지구도 공사가 진행중이다. 천안시는 어떻게든 땅을 팔고 싶어한다. 여기가 떠오르지만 신경쓰지 말자
3 역사
1914년, 행정구역이 통폐합되면서 천안군 환성면 청당리가 되었다. 1935년에 청당리 일부가 천안읍에 편입되어 청수정(현재 청수동)이 되었고, 1963년에 환성면과 천안읍이 통함해 천안시로 승격하면서 청당동으로 이름을 바꿨다.
4 관할 행정동
| 행정동 | 법정동 |
| 청룡동 | 청수동 |
| 청당동 | |
| 구성동 | |
| 삼룡동 | |
| 구룡동 |
천안시내 동남부지역을 관할하는 크고 아름다운 행정동이다.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어서 몇 년 뒤에는 분동 될 것으로 보인다.
5 교통
21번 국도가 동 한 가운데를 지나며, 동 서쪽 구석에 경부선이 지난다.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청주국제공항까지 연장된다는 계획이 나돌면서 천안시가 역을 하나 지어달라고 요구했는데, 실제로는 수도권 전철이 아닌 일반여객열차.
차나 버스로 15~20분이면 천안역까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