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틀: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월별기록}}
세월호 참사 2014년 7월 각 일자별 기록 | ||||||||||||||||||||||||
2014년 7월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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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
7월 10일 | |
04시 10분 | 정조 시각(간조) |
09시 29분 | 정조 시각(만조) |
16시 02분 | 정조 시각(간조) |
22시 42분 | 정조 시각(만조) |
- 정조 시각(추정) 출처 : 국립해양조사원(사고 해역과 가까운 서거차도 기준, 7월 예보)
2 상세
태풍 너구리가 일본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사고해역은 예상보다 피해를 받지 않았다. 하지만 파도가 높게 일고 바지선은 선체 고정작업과 장비 조정작업 등으로 실제 잠수작업 재개까지는 최소 하루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기존에 밝혔던 새로운 잠수방식인 재호흡기에 대한 검증잠수에 나선다.
사고해역에서도 장점을 발휘할 수 있을지 시험해본다는 것인데, 이를 위해 미국의 재호흡기 전문팀은 오하마나호를 정밀 답사하기도 했다. 오전 범대본은 실종자 수색 개선대책에 대한 브리핑을 가지는데 이 브리핑에서 언딘의 배제를 공식적으로 밝힌다. 언딘의 공백은 현재 선미 쪽에서 작업을 벌이고 있는 88수중이 대신하게 되고, 언딘의 바지선도 철수하는 만큼 현대 보령호라는 바지선이 새롭게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