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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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2014년 8월 각 일자별 기록 | ||||||||||||||||||||||||
2014년 8월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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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
8월 5일 | |
00시 02분 | 정조 시각(간조) |
05시 35분 | 정조 시각(만조) |
12시 26분 | 정조 시각(간조) |
19시 34분 | 정조 시각(만조) |
- 정조 시각 출처 :국립해양조사원(사고 해역과 가까운 서거차도 기준, 8월 예보)(추정)
2 상세
소조기 둘째날이다.
태풍을 피해 목포항으로 이동했던 보령바지, 88바지가 이날 진도 사고해역에 복귀하면서 고정작업을 끝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 125명은 다음날 새벽 재개하는 대로 세월호 3층 중앙로비 선미 선원실, 4층 선수객실 선미 다인실, 5층 선수 선원실 등을 수색키로 했다.
함선 67척, 항공기 16대도 이날 해상수색을 실시했으나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한편, 안산 단원고 생존 학생들의 학부모 6명이 저녁 8시쯤 진도 실내체육관에 도착했다. 탈출 직전 생존 학생들이 목격한 실종 학생들의 모습과 상황을 체육관에 남아 있는 가족들에게 대신 전해주기 위해서다. 이들은 여러 가지 진술을 토대로 세월호 도면 위에 실종 학생들의 마지막 위치로 추정되는 곳을 표시한 뒤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는데 수색작업에 무척 중요한 단서가 가능성이 높아 실종자 수색 작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가족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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