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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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2014년 8월 각 일자별 기록 | ||||||||||||||||||||||||
2014년 8월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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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
8월 9일 | |
04시 45분 | 정조 시각(간조) |
10시 09분 | 정조 시각(만조) |
16시 39분 | 정조 시각(간조) |
23시 11분 | 정조 시각(만조) |
- 정조 시각 출처 :국립해양조사원(사고 해역과 가까운 서거차도 기준, 8월 예보)(추정)
2 상세
태풍 할롱의 북상으로 선내수색이 중단되고 있지만 함선 50여척과 항공기 15대를 동원한 사고해역 인근의 해안 및 도서지역 해상 수색 활동은 이뤄지고 있다.#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지난 7일 세월호 수색현장에서 손가락부상을 당해 광주대중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제주해경 소속 장모(22) 상경을 위로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복귀 권유로 논란이 되고있는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사고 수습후에 사퇴의 뜻을 밝혔다. 사퇴시기는 9월 중순쯤으로 예상되지만 남은 실종자 수색에 따라서 더 늦춰질수도 있다고.#
세월호 특별법 합의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여야합의에 반대하는 대학생들이 기습적으로 국회의 박영선 원내대표 사무실을 점거하고 여야합의 파기를 촉구하다가 영등포 경찰서에 연행되는 사태가 발생했으며# 영화인들도 유가족들이 원하는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하는 일일 릴레이 단식에 돌입했다.# 이 영화인 모임에는 장준환,정지영,류승완등의 감독과 영화인 20여명이 동참했다.
특별법 제정과 청문회 일정등에는 합의한 여야는 청문회 증인을 놓고 진통을 보이고 있다. 가장 문제가 되는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미상에 대해 야당은 김기춘 비서실장과 정호성 제1부속실 비서관에 대한 증인채택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는것. 또한 유정복 인천시장도 안전행정부 장관 시절 안전문제를 따지기 위해 반드시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여당은 대통령의 행적은 국가안보에 직결된 문제라면서 정치공세일뿐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또한 참여정부 시절 청해진 해운이 빚을 탕감받은 걸 두고 문재인 의원을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적어도 11일까지는 증인을 선정하고 출석을 강제하기 위해 출석요구서를 보내야 하기때문에 주말중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청문회는 또다시 파행될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