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풍령역

경부선
서울 방면
황 간

8.5 km
추풍령
6.0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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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암
급행여객열차
경부선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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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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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風嶺驛 / Chupungnyeong Station

추풍령역

다국어 표기
영어Chupungnyeong
한자秋風嶺
중국어秋风岭
일본어チュプンニョン
주소
경부선
추풍령역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면 추풍령로 444 (舊 추풍령리 336-1)
일반 철도
운영기관코레일 대전충남본부
경부선 개업일1905년 1월 1일
무궁화호
영업개시일
1984년 1월 1일
역등급운전간이역(3급/영동역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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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부선철도역.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면 추풍령로 444 (舊 추풍령리 336-1번지)에 위치해 있다.

2 역 정보

역 이름은 당연히 추풍령에서 따 왔으며, 이 역이 경부선 역 중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곳에 있으니 더 이상 말이 必要韓紙? 물론, 어디 댈 바는 못 된다. 높이가 고작 227m인데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다는 추전역은 해발 855m이며, 2위 자미원역도 해발 688m. 그 외에 구릉지 일대에 있어 해발 고도가 높은 역들이 중앙영동태백선에는 널리고 널렸다. 참고로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역은 백무선양강도 북계수역(1,715m로 추전역의 두 배)이며, 표준궤로 한정할 경우 백두산청년선백무선이 접속하는 백암역(약 1,450m)이 된다.

추풍령역을 지나면 김천까지의 선로는 계속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반대로 김천에서 추풍령을 올라오려면 힘 꾀나 써야한다. 특히 화물을 가득 실은 화물열차는 김천에서 추풍령까지 올라오는데 30분이나 걸리기도 한다!

3 기타

2003년 1월 28일부로 이 역의 급수탑등록문화재 제 47호로 지정되어 있다. 급수탑의 표준형이 지정되기 전에 지어진 것으로, 과도기적 평면 형태를 나타내며, 내부의 설비가 그대로 남아 있어서 보존 가치가 높아서 지정된 것.

2011년 현재의 역사는 등록문화재 지정 직후인 2003년 7월경 완공한 것. 2015년 현재 무궁화호가 상행 6편, 하행 7편 정차하고 있다. 철도 동호인에게 스템프를 기증받아 2013년 12월 1일부터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등록문화재인 추풍령역 급수탑을 도안으로 삼았다.

충청북도의 마지막 역. 이 다음 역인 신암역부터는 경상북도로 넘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