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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브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 2016-17시즌 스쿼드 |
1 모야 · 2 고딘 · 3 필리피 루이스 · 5 티아구 · 6 코케 · 7 그리즈만 · 8 사울 · 9 F. 토레스 · 10 카라스코 · 11 코레아 · 12 아우구스토 13 오블락 · 14 가비 · 15 사비치 · 16 브르살리코 · 17 체르치 · 19 뤼카 · 20 후안프란 · 21 가메이로 · 22 토머스 · 23 니코 가이탄 24 J. M. 히메네스 · 25 모레이라 |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No.10 | |
야니크 페레이라 카라스코 (Yannick Ferreira Carrasco) | |
생년월일 | 1993년 9월 4일 |
국적 | 벨기에 |
출신지 | 익셀 |
포지션 | 미드필더 |
신체조건 | 180cm /71kg |
유스팀 | 스타드 이브루아(1991~2001) 디헴 스포르(2001~2005) 헹크(2005~2010) AS 모나코(2010~2012) |
소속팀 | AS 모나코 B(2010~2012) AS 모나코(2012~201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5~) |
국가대표 | 8경기 1골 |
1 개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진의 한 축을 맡고 있는 테크니션
벨기에 출신 미드필더. 주로 윙어로 활동하고 있다.
2 클럽
벨기에 지역 클럽인 헹크에서 2010년부터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AS 모나코로 이적, 27경기 6골로 당시 2부리그였던 모나코를 2부리그 챔피언으로 등극 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그 다음 시즌 라다멜 팔카오,하메스 로드리게스등등을 영입한 모나코는 1부리그 챔피언을 노렸으나, 파리 생제르맹에게 막혀 콩라인에 등극한다.(...)
14/15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선 아스날 FC와의 경기에서 쐐기골을 기록, 팀이 3-1승리하는데 기여하였다.
15/16시즌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아르다 투란의 대체자로 그를 선택하여 영입하게 된다.
바르셀로나로의 원정경기에서 포메이션은 4-1-4-1로 그리즈만 원톱이었지만 사실상 그리즈만과 투톱처럼 뛰었는데 드리블이면 드리블, 활동량, 움직임 모두 팀의 공격수들보다도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주 포지션은 윙어인데도!허나 팀은 고딘과 필리페 루이스가 퇴장당하고 2:1로 졌다.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출전, 0:1로 팀이 지던 79분 후안프란의 크로스를 받아 동점골을 넣었다. 이후에도 화려한 드리블과 함께 다닐루를 농락하며 계속해서 위협적인 폼을 보여주었으나 결과는....
16/17시즌에는 등번호 10번을 달게 되었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역습과 함께 반박자 빠른 슈팅으로 결승골을 넣었고 이후에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라나다 CF와의 라리가 8라운드 경기에선 3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7-1 대승에 기여했다.
보면 알겠지만 큰 경기에 매우 강하다. 중요한 순간에 골을 박거나 좋은 활약을 펼치는 경우가 많은데 리그 내의 최상위권 클럽들이 빅게임 플레이어를 보유하고 있다는걸 생각하면..ATM의 최종목표가 챔스 우승인걸 봤을때 어쩌면 현재 ATM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일지도?
3 국가대표
포르투갈인 아버지와 스페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벨기에 국가대표를 선택했고 2015년 3월 28일 유로 2016 예선 키프로스전에 교체선수로 A매치에 데뷔하였다. 2016년 6월 26일 유로 2016 16강전 헝가리와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다양한 전술 수행이 가능한 걸출한 윙어, 다양한 전술 수행이 가능하다는 말로 알 수 있듯이 측면에서 여러가지 롤을 수행할수 있다. 주발인 오른발이 맞는 오른쪽 측면을 받았을때는 과감한 측면 돌파와 빠른발을 이용해 측면의 공간을 창출하고 빠른 크로스로 전방의 공격수에게 크로스에 이은 슈팅기회나 패널티 박스 안에서의 난전기회를 만들어준다. 반면 반대인 왼쪽 측면을 부여 받았을 때는 컷인 플레이에 이은 슈팅플레이로 골을 노리는 등 그야말로 측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플레이에 능숙하며 준수하다. 드리블 능력이 상당히 좋을 뿐더러 측면에서는 윙어치고는 피지컬도 나쁘지 않은 편이기에 상대 풀백과의 수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선수. 도움적인 플레이 뿐만아니라 개인능력으로 상대 수비를 파훼하는 크랙으로써의 능력도 출중한 선수. 모나코 시절에는 이런 크랙적인 요소를 부여받아 아스날 수비진을 농락하는 등의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전임자인 아르다 투란의 경우 속도가 윙어치고는 느린 대신에 리그 정상급 테크닉으로 승부를 보는 선수였으나. 카라스코의 경우 테크닉은 아르다 투란보다 떨어지지만 투란보다 좀더 다양한 상황에서 롤을 소화하는 그야말로 만능적인 측면자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