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스 로드리게스

레알 마드리드 CF 2016-17시즌 스쿼드
1 나바스 · 2 카르바할 · 3 페페 · 4 세르히오 라모스 · 5 바란 · 6 나초 · 7 호날두 · 8 크로스 · 9 벤제마 · 10 하메스
11 베일 · 12 마르셀루 · 13 키코 카시야 · 14 카세미루 · 15 F. 코엔트랑 · 16 코바치치 · 17 루카스 V. · 18 마리아노
19 모드리치 · 20 아센시오 · 21 모라타 · 22 이스코 · 23 다닐루 · 25 R. 야녜스
* 이 표는 간소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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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CF No. 10
하메스 다비드 로드리게스 루비오
(James David Rodríguez Rubio)
생년월일1991년 7월 12일
국적콜롬비아
출신지쿠쿠타
신체 조건180cm, 75kg
포지션미드필더
주로 쓰는 발왼발
등번호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 10번
레알 마드리드 CF - 10번
유소년 클럽엔비가도 FC (1995 ~ 2007)
소속 클럽엔비가도 FC (2006 ~ 2008)
CA 반필드 (2008 ~ 2010)
FC 포르투 (2010 ~ 2013)
AS 모나코 FC (2013 ~ 2014)
레알 마드리드 CF (2014 ~ )
국가대표
(2011 ~ )
50경기, 17골
SNS> > >
2014 FIFA 월드컵 올스타 팀
FW
네이마르
FW
리오넬 메시
FW
토마스 뮐러
MF
앙헬 디 마리아
MF
토니 크로스
MF
하메스 로드리게스
DF
마르셀루
DF
마츠 후멜스
DF
치아구 시우바
DF
다비드 루이스
GK
마누엘 노이어
HC[1]
요아힘 뢰프
2015 UEFA BEST 11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네이마르
FW
리오넬 메시
MF
하메스 로드리게스
MF
폴 포그바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DF
다비드 알라바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헤라르드 피케
DF
다니에우 아우베스
GK
마누엘 노이어
2014 FIFA 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로드리게스
2014 FIFA 푸슈카시상
수상
하메스 로드리게스
2위
로빈 반 페르시
3위
스테파니 로쉐

콜롬비아를 이끄는 신성이자 특급 에이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탄생한 최고의 슈퍼스타.

1 소개

콜롬비아 2부 엔비가도에서 어린 나이에 프로 데뷔를 한 이래 55경기에서 20골이라는, 나이에 비해 경이적인 활약을 보이며 2008년 반필드로 이적했다. 반필드에서는 2009년 2월 1군 데뷔를 해 2월 27일 아르헨티나 리그 데뷔 골을 성공시켰다. 2009 아페르투라에서는 정규 시즌 주전으로 활약하며, 반필드의 사상 첫 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인해 이탈리아의 우디네세 칼초가 그의 이적 우선권을 손에 넣기도 했었다. 2010년에도 하메스의 활약은 계속됐고 이에 대해 다이아리오 올레는 그를 콜롬비아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 표현했으며 반필드의 제임스 본드라는 애칭을 지어주기도 했다. 하메스에게 국제적인 명성을 가져다 준 것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2010이었는데, 이 대회에서 하메스는 5골을 기록하며 팀의 16강 진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이 대회에서 기록한 5골은 그가 반필드 소속으로 리그 경기에서 기록한 골인 3골을 능가하는 수치였다.

2 플레이 스타일

흔히 공격형 미드필더 하면 떠오르는 스루패스, 크로스, 침투, 중거리 슛 등의 부문에서 강점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왼발의 킥력이 굉장히 뛰어나 왼발로 하는 슈팅과 패스, 크로스, 프리킥의 정확도가 높고, 다양한 세기와 구질의 킥을 구사할 수 있다. 때문에 돌파력이나 기동력에 강점이 없으면서도 공격 포인트를 잘 챙긴다. 우선 우월한 킥력으로 저게 들어가네 싶은 중거리 골들을 자주 넣고, 세컨드 볼 상황이나 침투를 통해서도 골을 곧잘 넣는다. 또한 정확한 패스와 더불어 얼리 크로스, 짧은 비거리의 크로스 등 위치에 구애받지 않는 정확한 크로스를 통해 어시스트 적립을 꽤 많이 하는 편이다.[2] 프리킥 상황에서는 직접 때리는 슈팅도 날카롭고, 공을 어느 정도 위치에 보내겠다는 감각이 상당히 뛰어나 어시스트로 이어지는 프리킥, 즉 소위 말하는 찍어차는 능력도 뛰어나며, 커브도 엄청나다. 그래서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로서 팀에 공헌할 수 있다.

더불어 공간과 볼 순환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하고 공격의 마지막 단계에서 동료를 이용하는 연계 플레이의 경우 또래 선수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러한 자질들을 갖춘 덕에 드리블할 타이밍, 패스할 타이밍, 슛할 타이밍을 정확하게 캐치해 내 실행하는 우수한 판단 능력을 보유하였다. 다만 15-16 시즌에는 주전 경쟁에서도 밀리고 개인적으로도 좋지 않은 사건사고가 터지면서 실전 감각과 자신감이 모두 하락한 상태이기에 이러한 판단력에서의 강점이 잘 발휘되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 당시에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득점왕을 수상하기는 했으나, 킥력이 분명 좋은 것은 맞는데 AS모나코가 많은 국내 팬들의 주목을 받던 팀이 아니었기에 월드컵에서 보여준 모습만 보고는 확실히 정상급이라는 확신을 가질 만큼은 아니었고, 드리블을 못 치는건 아니지만 에덴 아자르이스코같은 드리블러들에 비길 만큼의 기술과 드리블 능력을 가진 것도 아니어서, 이스코를 보유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하메스 영입이 과연 필요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하였다. 특히 전술에 상관없이 스타 플레이어들을 영입하곤 하는 페레즈 회장을 위시한 수뇌부의 결정이었기 때문에 잘못된 영입이라고 말하는 팬들도 다수 존재하였다. 그러나 안첼로티의 전술 최적화를 통해 팬들도 잘 느끼지 못한 사이에 팀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잡았고, 이는 14-15 시즌 중반 하메스의 부상 이전에 레알 마드리드가 연승 가도를 달리다 그의 부상 이후 팀의 화력이 급감한 반면, 그가 부상에서 복귀하자마자 부진하던 팀이 귀신같이 대승하면서 기정사실화되어 수많은 팬들이 하메스를 지지하게 되었다.

그런 반면 15-16 시즌 들어 새로 부임한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이 그를 점차 중용하지 않았고, 후반기에 부임한 지네딘 지단 감독 역시 그를 거의 기용하지 않는 와중에 간간히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을 메꾸려 출전한 하메스가 보여준 경기력은 작년에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이끌었던 그 하메스가 맞나 싶을 정도로 처참하였다. 그러면서도 국가 대표팀에만 가면 괜찮은 경기력과 함께 스탯을 쌓아 오곤 하였다. 물론 클럽의 전술이 제법 자주 바뀌었던 데다사실 베니테즈의 전술은 그 자체로 뭔가 이상했다 실전 감각이 많이 떨어져 클럽 동료들과 호흡이 잘 안 맞았던 점도 고려해야 하겠지만, 어쩌면 하메스는 팀 전술이 자신의 능력과 선호에 맞게 짜여져 있고, 자신이 그 팀 전술의 중심 내지 핵심 요원들 중 하나일 때에만 자신이 가진 재능을 온전히 펼칠 수 있는 듯하다. 특히 14-15 시즌에 공격적인 역할을 제한당하고 포백 커버와 볼 배급에만 전념한 크로스와, 크로스와 하메스의 부족한 수비력을 보완하기 위해 공수 밸런스를 맞추는 것에 주력하여 공격성이 제한된 채로 뛰었던 모드리치와 함께 이룬 3미들 체제에서 하메스의 공격력이 잘 발휘되었던 것과, 15-16 시즌 후반기에 부상이 적어진 모드리치가 3선 공격 조립에서 거의 전권을 쥐고, 크로스가 주로 박투박의 역할을 맡으면서 플레이메이킹을 보조하며, 카세미루가 수비에 전념하는 새로운 3미들 체제에서 하메스는 이 중 어느 역할도 주전 3미들에 준할 만큼 수행하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전 시즌에 보여준 공격 능력도 발휘되지 않았다는 것이 서로 대비된다.

하메스의 가장 큰 단점으로 왼발 킥력이 최고 수준인 것에 비해 오른발 킥의 위력과 정확도, 그리고 킥 동작의 능숙함이 많이 부족하며, 본인도 이를 강하게 의식하는지 오른발로 공을 차는 것을 상당히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비슷하게 왼발 킥에 장점을 지니면서 오른발 킥에 단점을 보였던 베일의 경우 꾸준한 노력으로 이제 오른발 크로스마저 날카롭게 올릴 수 있게 되어 베일 개인의 전술적 범용성도 늘어나면서 팀적으로 템포도 훨씬 덜 잡아먹게 된 반면, 하메스는 아직 오른발 킥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하메스가 오른발 사용을 기피하는 것이 그에게 특히 문제가 되는 이유는, 하메스가 개인 능력이나 피지컬을 이용하여 단독으로 공을 지켜내거나 탈압박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당장 예전 오른발 사용을 극도로 기피하던 아르옌 로벤만 보더라도, 왼발로 공을 차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더라도 개인 능력과 스피드를 통해 공을 어떻게든 지켜가면서 왼발로 슛이든 패스든 할 수 있는 지점까지 운반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하메스는 그런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오른발 킥을 해야 할 상황에서 주저하다 템포를 잡아먹게 될 뿐만 아니라, 공을 지키며 운반할 수도, 피지컬로 어떻게든 버티며 공을 간수할 수도 없다. 특히 15-16 시즌에는 지난 시즌과 달리 하메스의 이러한 단점에 대한 전술적 배려가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수비수가 하메스에게 왼발 각을 주지 않아서 하메스가 주저하며 공과 함께 멈춰 버리는 순간 이내 하메스가 상대의 압박에 둘러싸여 무리한 패스를 하거나 공을 뺏기는 모습이 자주 나왔다.

또 다른 단점들로는 유리몸 기질이 있다는 것과 멘탈적인 면에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잔부상이 많은 편이며, 14-15 시즌에 클럽 팀의 주역으로 활동할 때에는 멘탈이 크게 문제되지 않았으나 15-16 시즌 클럽에서의 입지가 불안해지자 과속 스캔들이 나거나 국가 대표팀 경기 이후 자신을 중용하지 않는 클럽 감독을 겨냥한 듯한 부적절한 인터뷰를 하는 등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더러 보여주었다.

또한, KDB나 외질, 다비드 실바와 달리 경기 장악능력에서 영향력이 상당히 아쉽다고 봐도 무방하다 ( 레알 시절 외질도 한때 이런 말을 들었었지.. ) . 오죽하면, 한준희 해설위원님이 원투펀치에서 베니테즈시절 레알이 잘 안 풀릴때 대안으로 4231를 제안하시면서 No.10 자리에 모드리치를 추천했었을까?

3 커리어

3.1 FC 포르투

2010년 7월, 하메스는 FC 포르투로 이적했고 10-11 시즌 팀의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하며 괜찮은 활약을 선보였다. 포르투 소속으로 그가 선보인 최고의 퍼포먼스는 비토리아 기마랑스와의 컵 대회 결승전이었는데, 그는 이 경기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6대 2 대승을 이끌었다. 이 시즌 포르투는 리그 무패 우승과 더불어 컵 대회, 유로파 리그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11-12 시즌 하메스는 팀의 정규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주로 왼쪽 윙 포워드로 출전하였으며,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챔피언스 리그 1차전 경기에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UEFA가 선정하는 공식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3.2 AS 모나코

AS 모나코에 새로 취임한 드미트리 구단주가 공격적인 선수 영입을 벌이면서, 2013년에 4,500만 €, 원화로 600억이 넘는 거액의 이적료를 받고 이적한다. 같은 콜롬비아 출신인 신에게 도전하는 인간도 6,000만 €를 들여 영입했다. ㅎㄷㄷ
2013-14 시즌 기록은 리그 34경기 9득점 11도움, 컵 대회 4경기 1득점 1도움.

3.3 레알 마드리드

3.3.1 2014/2015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가장 돋보였던 선수중 하나
레알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2014년 7월 21일 레알 마드리드로 이동하여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으며 현지시각으로 오후 8시 공식 입단식을 연다. 이적료는 카데나 코페에서는 75M 유로, 아스에서는 80M으로 추정한다. 결국 7월 22일부로 오피셜이 나면서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일단 포지션은 초반에는 디 마리아가 수행하던 역할인 4-3-3 포메이션 중원에서 윙어의 역할과 중앙 미드필더의 역할(하프 윙, 메짤라)을 동시에 수행하는 역할의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는 경우가 많다. 패스 성공률이 높고 윙과 중앙 양쪽을 모두 커버하며 윙어로 뛰던 자신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는 모습이 고무적이다. 4-3-3 포메이션에서 가레스 베일이 오른쪽 윙,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좌측 프리롤, 카림 벤제마를 스트라이커로 쓰면서 호날두, 베일, 하메스스타와 광팬들 공존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베일이 빠졌을때 4-4-2의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나오는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공격 포인트가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2014년 10월을 기점으로 특유의 슈팅력과 센스를 통해 스탯을 적립하는 모습이 늘어나고 있다. 14~15 시즌 9라운드 엘 클라시코에서도 역습과 좋은 패스를 통해 도움을 기록했다. 수비에도 적극 가담하며 활발한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기에 카를로 안첼로티감독도 만족스러워 하고있다. 초기의 우려와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

2015년 2월 5일 세비야전에서 입은 오른발 중족골 부상으로 약 2개월간 결장을 하게 되었다.

최근 그라나다전에서 복귀전을 치뤘는데 복귀전에서 2어시를 기록하며 팀의 9:1(!) 대승을 이끌었다.

그가 복귀 이전까지 분위기가 좋지않았던 레알마드리드였으나 그가 복귀하자마자 엄청난 대승과 함께 분위기를 반전시켰으니 그의 복귀활약과 팀의 대승은 단순히 우연이 아닌 듯 싶다.
이번 시즌은 레알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부상에서 악전고투하였지만, 그래도 괜찮은 폼을 보여주어 다음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반면에 같은 광팬인 베일은 영 좋지 못 한 시즌을 보냈다

2014-15 시즌 리그에서 29경기 13골 13어시스트, 시즌 총 합산 46경기 17골 18어시스트의 매우 준수한 스탯을 찍으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단평하자면 14-15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가장 돋보였던 선수 중 한 명 베니테즈 아래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칠것으로 예상됬으나...

3.3.2 2015/2016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부진한 선수 중 한명

2015-2016 시즌 2라운드에서 베티스를 상대로 베일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환상적인 프리킥골과 오버헤드킥골을 넣으며 2골 1어시를 기록하며 팀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허나 그 후 부상등이 겹쳐 많은 경기를 출전하지는 못했지만 일단은 출전 시에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베니테즈 아래에선 베일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이동하고 우측 윙으로 나오고 있는데 경기력과는 별개로주급 문제와 출전 시간 문제때문에 다른 클럽과의 이적설이 뜨는 등 뒤숭숭하다. 물론 그냥 재계약을 통해 주급을 올리려는 것으로 보이나 레알 전체의 분위기가 좋지않다보니 팬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중이다.

베니테즈가 경질되고 감독 후임 감독으로 부임한 지네딘 지단에게 과속운전으로 인해 찍혔다는 소문이 있고, 실제로 지단체제에서 두 경기 연속으로 교체로 출전하면서 팬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에스파뇰전에서 선발출장해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1골 1어시를 올려 팀의 6:0 대승에 공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지단 감독에게도 어느정도 신임을 받게 되나 싶었으나 빌바오전 이후 경기력은 망(...) 수준으로 레알팬들에게 대차게 까이고 있다.

마드리드더비 2차전에서도 잠수만 타고 공격에서도, 수비에서도 아무런 활약을 펼치지 못해 계속되는 폼 저하가 많은 우려를 일으키고 있다.

출전 시간이 눈에띄게 줄어든 데다가 지단의 끝없는 아자르 사랑과 하메스에 대한 비판 등, 팀내 입지가 많이 흔들리고 있다. 같은 능력이라면 이스코를 더 선호하는 것도 한몫 한다.

에이바르전에서 훌륭한 활약으로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여전히 경기 출전수는 매우 떨어져있고 교체조차도 이스코가 우선되고 있어서 점점 입지가 더 좁아지고 있다. 지단 감독은 하메스를 중심으로 활용할 생각이 없고 BBC라인을 뒷받침하는 미드필더로 모드리치-크로스-카세미루로 낙점한지라 하메스가 나오기가 매우 어렵다. 그리고 하메스 본인도 이스코에 비해 중앙 미드필더나 중앙에서 조금 더 윗선에서 뛰는 플레이가 약하기도 하다. 하메스의 장점이라면 정확한 킥을 꼽을 수 있는데, 지금 레알 마드리드 중원은 일단 킥은 기본 옵션이고, 거친 압박을 풀어나갈 줄 아는 탈압박 능력과 동시에 플레이메이킹을 할 줄 아는 선수들이 확고한 주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3] 윙은 가레스 베일이 부상 복귀함과 동시에 우리 동생 모드를 발동하고 있어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없다.

15-16 시즌 총 스탯은 32경기에 출전해 8골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지난시즌에 비해 스탯도 떨어지고 출전 기록도 상당히 줄으며 영 좋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얼마 전에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에이전트가 유벤투스 보드진을 만났다는 뉴스 기사가 올라면서 이적설이 뜨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15-16 시즌이 끝나고 여름이적시장에서 한 잉글랜드 클럽으로부터 자신에게 거액의 이적 제안이 왔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추측되는 한편, 유럽의 많은 클럽들에게 있어서 여전히 하메스는 이적시장에 매물로 나오면 반드시 영입하고 싶어할 만한 선수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프리시즌 기간 동안 언론을 통해서 하메스가 자신의 계획 안에 있다고 확실하게 NFS을 선언했으나 마르코 아센시오라는 스페인 대표 기대주 때문에 입지가 불안불안하다.

지단 감독이 레알에 부임 후 4-3-3을 쓰고 있는데, 이 포메이션에 하메스의 자리는 냉정하게 말해서 존재하지 않는다. 본인의 원래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인 10번은 아예 존재하지 않고 그나마 경쟁의 여지라도 있는 크로스와 모드리치가 뛰는 중앙 미드필더 자리엔 백업으로 이스코마테오 코바치치가 있다. 그렇다고 윙어로 뛰기엔 호날두와 베일이 있으며 백업 역시 루카스 바스케스마르코 아센시오가 있는 상황이다. 안첼로티는 하메스를 4-3-3의 중원에서 크로스를 수미로 내려버리고 왼쪽 미드필더로 쓰거나 베일이 빠질시에 4-4-2 포메이션의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사용했는데 이러한 유동적인 전술에 하메스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었다. 허나 프로팀 감독 커리어가 채 1년도 안된 지단에게 4-3-3과 4-4-2를 오가는 유동적인 전술구사를 요구하는건 과욕이고 현 상황에선 딱히 필요한 전술도 아니다. 지단 감독은 꾸준히 카세미루의 앵커 자리에 뛸 수 있는 선수를 영입 시도하려 하고 있으며 사실상 지단 감독 휘하 레알에서의 하메스의 커리어는 어둡기만한게 현실.

3.3.3 2016/2017 시즌

실력은 여전하나, 경쟁자들이 만만치 않다.

16/17 시즌 현재까지 선발 경기가 전무하다. 물론 이제 시즌이 시작한지 4경기 밖에 되지 않았지만, 시즌 초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등이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마르코 아센시오, 마테오 코바치치 등이 선발로 뛰었다.
이는 지네딘 지단이 하메스를 공격 자원으로 분류하지 않기 때문일 지도 모르지만, 그의 플레이 성향 상의 문제로 플랜A에는 걸맞지 않은 선수로 분류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카세미루가 뛰는 중원에서 그가 어느 한 자리에 들어가기엔 부족한 점이 있다.
그러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장인 가운데, 그를 대신해서 아직 신예 선수인 마르코 아센시오가 선발 자리를 보장받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물론 아센시오는 지단의 선택에 부응하듯 시즌이 시작하고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지만, 하메스 로드리게스보다 뛰어나다고 하기엔 아직 많이 어리고 발전가능성이 보이는 유망주이기 때문에 하메스의 입장에선 아쉬운 점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9월 중순에 접어들었음에도 시즌 선발 경기가 없다. 물론 시즌이 계속되면서 로테이션 차원에서 언젠가 선발로 출전할 순 있겠지만, 가진 기량에 비해 아쉬운 처사인 셈. 공격적으로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교체로 투입되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라운드였던 스포르팅과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한다. 선제골을 실점하면서 홈에서 끌려가던 중에 날카로운 킥과 창의적인 패스로 공격을 지원하면서, 결국 88분에 나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동점골 이후 후반 추가시간 알바로 모라타의 헤딩 결승골을 한 예리한 크로스로 어시스트했다. 디펜딩 챔피언이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그것도 홈에서 승리하지 못했더라면 상당한 비난을 받았을 지네딘 지단에게는 하메스가 매우 고마웠을 순간.

아직까지 골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시즌 4경기에 출전해서 2도움을 기록 중.

에스파뇰전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46분에 수비수 두명을 개인기로 재친 후 중거리 슛으로 골을 넣었다. 자신이 벤치에 어울리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비야레알전에서 지고있는 상황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외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등 저번 시즌보다 폼이 올라온 모습이다.

코파델레이 32강 1차전에서 약팀이긴 했어도 어시스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3.4 국가 대표

2007년 콜롬비아 U-17 소속으로 남미 청소년 대회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한다. 콜롬비아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에서 열린 U-17 월드컵에 참가했다.

2011년 콜롬비아 U-20 소속으로 툴롱 컵에 참가해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MVP를 차지한다. 같은 해 콜롬비아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 출전했으나 팀은 8강에서 멕시코에 패해 탈락한다.

어린 나이지만 클럽과 청소년 대표 팀에서 선보인 눈부신 활약상에 힘입어 2011년 9월 콜롬비아 국가 대표 팀에 승선한다.

3.4.1 2014년 브라질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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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의 미친 존재감을 알린 월드컵.

팔카오의 콜롬비아가 아닌 하메스의 콜롬비아를 알린 대회.[4]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골든 슈.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대표 팀에 뽑혔다. 콜롬비아는 드록국, 일본, 그리스와 함께 C 조에 편성되었다. 모처럼 16강 진출 가능성을 점칠 수 있을 법하지만, 어느 하나 압도적인 전력을 보유한 팀이 없어서 자칫 꼬이면 서로 물고 물리는 지옥의 조가 될 가능성도 있어 낙관은 힘들다는 반응이 많았다. 더구나 신에게 도전하는 인간 팔카오가 부상으로 끝내 낙마한 만큼 콜롬비아의 공격력도 한풀 꺾이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많았다.

그러나 이를 비웃듯 첫 경기에서 유럽산 그리스를 맞이하여 3:0으로 압승하며 삼각 편대의 매서운 공격력을 과시했다. 로드리게스는 종횡무진 그리스 진영을 유린하며 득점을 기록했고 이 경기 MoM으로 뽑혔다. 그리고 2차전 사실상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코트디부아르를 맞이하여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에 공헌했다.

2승으로 이미 16강 진출이 결정된 상황에서 맞이한 일본전에서는 팀이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는 차원에서 선발 출장시키지 않았다. 콜롬비아는 그동안 조커로 활용하던 잭슨 마르티네스를 선발 출전시키고 로드리게스를 비롯한 주전 8명을 쉬게 하는 등 사실상 1.5군의 멤버로 경기에 임했고, 덕분에 전반전은 스시타카 일본의 페이스였다. 콰드라도의 PK 골로 한 점 앞서 갔으나 전반전 종료 직전 동점을 허용하며 1:1이 된다. 투 톱에 선 마르티네스와 아드리안 라모스는 볼 터치조차 제대로 못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후반전이 시작되고 로드리게스가 교체로 투입되면서 상황은 완전히 바뀌었는데... 들어간 지 10분 만에 마르티네스의 골을 어시스트한 데 이어 37분 다시 마르티네스에 어시스트, 종료 직전에는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유린한 뒤 골키퍼 키를 살짝 넘기는 칩 샷으로 쐐기 골을 작렬하며 45분 1득점 2도움을 기록한다. 이 경기의 MoM은 두 골을 성공시킨 마르티네스였으나 로드리게스의 미친 존재감이 압권인 경기였다. 또한 조별 리그 전 경기 골을 기록하며 콜롬비아의 조 1위를 하드 캐리했다.

벌써부터 언론에서는 팔카오의 공백을 메꾸는 정도가 아니라, 콜롬비아의 레전설인 카를로스 발데라마의 뒤를 잇는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며 흥분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16강 상대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활약에 힘입어 극적으로 16강까지 올라온 우루과이.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으로 기량이 검증된 수아레스와 월드컵을 통해 새로이 떠오르는 로드리게스, 두 전국구 골잡이의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그러나 수아레스가 또 핵이빨 사건을 터뜨리면서 징계를 받아 출장하지 못했고, 수아레스가 빠진 우루과이 공격진은 그냥 시체임을 절감해야 했다. 이 경기에서 로드리게스는 다시 2골을 터뜨렸고 콜롬비아는 2:0 승리를 거둔다.

특히 첫 번째 골이 압권이었는데, 우루과이 선수 5명이 수비 블럭을 쌓고 포위한 상태에서, 헤딩 패스를 가슴으로 트래핑한 후 논 스톱 발리 슛을 날려 골을 기록했다[5]. 우루과이가 충분한 수비 숫자를 확보하고 있었지만 그 중 누구 하나 마크할 틈이 없었던 전광석화 같은 슛이었다. 볼을 다루는 기술과 순간적인 판단력이 결합된 놀라운 장면. 이로써 로드리게스는 브라질 월드컵 최초로 4경기 연속 득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덤으로 월드컵 8강 진출은 콜롬비아 역대 최고 기록.

한편 8강 상대는 승부차기 끝에 칠레를 꺾은 브라질로 결정되어 로드리게스는 또다른 신성 네이마르와 격돌하게 되었다. 브라질과의 본 경기에서는 상대의 수비에 고전했지만, 후반 막판 기가 막힌 패스를 연결하였고 세자르 골키퍼가 반칙을 범해 얻은 페널티 킥을 자신이 성공시키면서 5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였다. 경기는 콜롬비아의 2대 1 석패로 끝나고, 로드리게스도 아쉬움 속에 월드컵을 마쳤지만 5경기 6골 3도움이라는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세계 축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직 결승전까지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득점왕(골든 슈)의 가능성은 열려 있다. 경쟁자인 토마스 뮐러(5골), 리오넬 메시(4골)의 활약에 따라 득점왕 여부가 갈릴 듯 하다. 네이마르도 역시 4골로 뮐러와 득점 공동 2위이긴 하나 큰 부상으로 인해 낙마하면서 경쟁에서 탈락했다.

아직 가능성은 살아 있지만 뮐러가 도움에서도 앞서는 만큼 결승전에서 1골만 더 넣어도 2위로 추락하게 된다.

그러나 뮐러는 끝내 결승전에서 골을 넣지 못했고, 이로써 하메스는 8강 팀 선수로서 득점왕이라는 영광을 얻었다. 8강 팀 선수의 득점왕 수상은 28년 만이라고(...).[6] 심지어 메시를 끔찍히 아끼는 마라도나 조차도 골든볼 수상자는 메시가 아니라 하메스 로드리게스 였다고 했다. 참고

이러한 활약을 배경으로 월드컵이 끝나기도 채 전에 해외 빅 클럽으로 이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얘기가 나돌았고, 앞서 설명했듯 레알 마드리드로의 6년 계약 이적이 성사되었다. 이적료는 공계되지 않았지만 스페인 언론들의 추측으로는 6300만 파운드(약 1100 억원)로 예상하고 있다. 연봉도 700만 유로(약 96억 원) 정도로 파악된다고.

4 기타

1991년생이지만 기혼자에 아이까지 있다. 부인은 대표팀 동료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의 여동생으로 처남과 매제 사이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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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진 호날두빠로 바이에른과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가 있던 주에 호날두를 만나 딸과 함께 사진도 찍고[7]자기도 찍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우상이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나 사진을 찍었다.[8] 사진을 보면 호날두와 하메스가 외모가 흡사해 하메스의 딸이 호날두 딸 같다(...). 하메스에 따르면, 호날두는 정말 친절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리고 결국 레알 마드리드에 당도하고 말았다. 레알: 하앍하앍 저거 내 거베일이 하메스를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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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에 와서도 호타쿠 본능은 죽지 않았는지, 특유의 춤 세리머니를 호날두와 같이 하기도 했다.
어느 호타쿠 : 마르셀루 비켜!! 거기 내 자리야!!

게다가 브라질 월드컵 활약만 보면 본인도 발롱도르 후보가 될 만함에도 불구하고, 호날두라면 발롱도르 표의 99%를 얻을 수 있다는 발언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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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는 준수한 외모와 유쾌한 성격, 그리고 아기자기한 콜롬비아 세리머니로 여팬을 많이 생성했다. 그의 외모를 증명해주는 짤. 페페 지못미 기혼자이지만 그게 뭔 대수라는 듯이(...). 이런 점은 저번 월드컵 골든 슈 수상자인 토마스 뮐러와 비슷하다.

2014 월드컵 당시 언론(특히 KBS 중계와 배성재 아나운서) 등이 종종 제임스 로드리게스로 표기, 발음하여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줬는데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맞다.[9] James란 이름 자체는 영어식 이름이라 제임스라고 읽는것이 맞지만 하메스의 경우에는 본인이 하메스로 읽기를 원하므로 하메스로 읽는것이 맞다. 참고로 스페인어에서 제임스와 대응되는 이름은 Iago 나 Santiago다. 혹시나 EPL가면 제임스된다.

여동생이 있는데 머리 긴 하메스(...)지만 하메스가 이쁘장하게 생긴 관계로 여동생도 매우 예쁘다. 하메스가 더 예쁜듯

이렇듯 별로 까일게 없는 선수였는데,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느닷없이 공을 몰고가는 같은 팀 동료를 밀치고는 공을 뺏었다(...) 별다른 이유가 있던것도, 상황이 급박했던 것도 아니고 워낙에 뜬금없이 넘어뜨리고 공을 빼앗은지라 우리형한테 배웠냐(...)라는 얘기가 나오는 중. 밀쳐진 국대 동료도 어이없다는듯이 쳐다보고 심판은 그걸 또 프리킥을 줬다(...) 상대팀을 밀치면 그나마 몸싸움류로 볼 수 라도 있지만 국대 동료를 이유없이 밀친지라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에 타격이 갔다.

언론에서 이스코와 서로 밀리고 밀어내는 신예 라이벌이 될 거라고 했고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보고있지만, 나이도 비슷하고 언어도 잘 통해서 그런지 서로 가장 친한 사이라고 한다. 그래서 같이 벤치에 앉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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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애들끼리 노네.

코파 아메리카 2016 조별리그 1차전 미국 전에서 어깨부상을 당했다. 수술이 필요한 부상이지만 대회를 위해서 수술시기를 대회 뒤로 미뤘다고. 하메스의 애국심 이라는 기사들도 나오고 있지만 레알 팬들은 워낙 워낙 악몽같은 전례가 있는지라.... 둘 다 남미인에 뛰는 포지션도 비슷하다

5 같이 보기

레알 마드리드 CF 2016-17시즌 스쿼드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등번호국적포지션한글 성명로마자 성명 로마자 성명의 굵은 글씨는 유니폼에 표기된 이름을 뜻한다.생년월일신체 조건 홈페이지 프로필 관리를 제대로 안하는 팀중 하나. 몇년째 선수들 프로필이 그대로이다 신체 변화 기록을 하지않는다.계약연도계약만료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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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GK케일러 나바스Keylor Navas1986.12.15183cm, 78kg20142020
230px
스페인
DF다니 카르바할Dani Carvajal1992.01.11173cm, 73kg20132020
330px
포르투갈
DF페페Pepe1983.02.26186cm, 81kg200720173주장
430px
스페인
DF세르히오 라모스Sergio Ramos1986.03.30182cm, 75kg20052020주장
530px
프랑스
DF라파엘 바란Raphaël Varane1993.04.25190cm, 78kg20112020
630px
스페인
DF나초 페르난데스Nacho Fernández1990.01.18179cm, 75kg20132020
730px
포르투갈
FW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1985.02.05185.1cm, 83kg200920214주장
830px
독일
MF토니 크로스Toni Kroos1990.01.04180cm, 78kg20142022
930px
프랑스
FW카림 벤제마Karim Benzema1987.12.19183cm, 82kg200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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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MF하메스 로드리게스James Rodríguez1991.07.12177cm, 75kg201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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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FW가레스 베일Gareth Bale1989.07.16184cm, 74kg20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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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DF마르셀루Marcelo1988.05.12171cm, 75kg20072020부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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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GK키코 카시야Kiko Casilla1986.10.02191cm, 84kg2015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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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MF카세미루Casemiro1992.02.23184cm, 80kg20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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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DF파비우 코엔트랑Fábio Coentrão1988.03.11179cm, 70kg20112019
1630px
크로아티아
MF마테오 코바치치Mateo Kovačić1994.05.06178cm, 77kg20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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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FW루카스 바스케스Lucas Vázquez1991.07.01173cm, 70kg20152021
18
도미니카 공화국
FW마리아노 디아스Mariano Díaz1993.08.01178cm, kg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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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MF루카 모드리치Luka Modrić1985.09.09170cm, 65kg20122020
2030px
스페인
MF마르코 아센시오Marco Asensio1996.01.21178cm, 70kg2015
2130px
스페인
FW알바로 모라타Álvaro Morata1992.10.23187cm, 85kg2016
2230px
스페인
MF이스코Isco1992.04.21175cm, 74kg20132018
2330px
브라질
DF다닐루Danilo1991.07.15184cm, 78kg20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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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GK루벤 야녜스Rubén Yáñez1993.10.12188cm, 80kg2015
구단 정보
회장 : 플로렌티노 페레스 / 감독 : 지네딘 지단 / 구장 :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틀 정보
출처: 영어 위키백과, 마지막 수정 일자: 2017년 2월 1일
  1. 감독이다.
  2. 실제로 모나코의 주포였던 팔카오가 모나코 이적 첫해에 부진한 편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리그 어시스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3. 지단이 주로 사용하는 4-3-3 포지션에서 모드리치, 크로스가 중원의 두 자리를 차지하면 남은 한 자리는 확실하게 중원에서 수비의 무게감을 더해줄 카세미루나 이스코가 들어간다.
  4. 하지만 단순한 하메스 원 맨 팀은 아니었다. 하메스도 하메스지만 콜롬비아는 이 대회를 통해서 자국 대표 팀이 얼마나 조직력이 뛰어난지를 입증했다.
  5. 이골로 하메스는 2014 푸스카스상을 땄다.
  6. 1986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의 게리 리네커는 팀이 8강에 그쳤지만 자신은 6골을 넣어 득점왕에 올랐다. 이후 득점왕은 최소한 4강 안에 든 팀의 선수들이 차지해 왔다(90년 살바토레 스킬라치(이탈리아), 94년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불가리아), 올레그 살렌코(러시아), 98년 다보르 슈케르(크로아티아), 2002년 호나우두(브라질), 2006년 미로슬라브 클로제(독일), 2010년 토마스 뮐러(독일)). 다만 여기서 올레그 살렌코는 당시 러시아가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지만 카메룬전에서 혼자 5골을 넣어 공동 득점왕에 등극했는데 이는 단일 경기 개인 최다 득점 기록으로 남아 있다.
  7. 파일:BdEpzG7.jpg
  8. 파일:MqoLrFJ.jpg
  9. 콜롬비아인 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