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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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주
고아구자라트나갈랜드라자스탄
마니푸르마디아프라데시마하라슈트라메갈라야
미조람비하르서벵골시킴
아루나찰프라데시아삼안드라프라데시오디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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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드라나가르하벨리다망디우다망디우델리 수도 연방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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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키미디어 공용

영어: Meghalaya
메갈리아와 헷갈리지 말자.

인도 공화국 동북부에 위치한 주. 메갈라야(मेघालय)는 산스크리트어로 구름이 사는 곳이란 뜻이며, 그 이름에 걸맞게 높은 산과 드넓은 숲으로 덮여 있다. 그리고 강수량도 미친 듯이 많다. 가령 모신람(Mawsynram)의 연강수량은 12,345mm이며 체라푼지(Cherrapunji)의 연강수량은 11,777mm로 엄청난 양의 비가 4월에서 10월까지 내린다. 그래도 고산지대로 연중 15℃ 정도의 기온을 유지하기 때문에 주도 실롱은 '동쪽의 스코틀랜드'라는 별명이 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세계에서 비가 가장 많이 오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1]

한편 이 지역은 1972년까지 아삼에 속해 있었으나 독립했다. 이 지역은 수많은 민족들이 거주하는데, 카시족과 가로족, 자인티아족, 코치족, 보로족, 하종족, 디마사족, 흐마르족, 쿠키족, 라카르족, 미키르족, 라바족, 그리고 네팔인들이 거주한다. 공용어는 오스트로아시아어족에 속하는 카시어와 프나르어,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는 가로어와 영어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인구의 70.3%가 기독교를 믿어 인도에서 기독교가 우세한 3개 주[2] 중 하나이며 11.5%는 애니미즘을 믿는다.

이 동네에 사는 카시족은 모계사회를 띄고 있다고 한다. 지역 이름 때문인가 남자는 결혼하면 처가살이를 하고, 여자들이 농사나 사냥을 하고 남자들이 살림을 차리며 재산은 딸에게 상속되고 자녀는 어머니의 성을 따른다고 한다.
  1. 다만 콜롬비아의 요로(Lloró) 지방이 연강수량 13,300mm로 세계에서 가장 비가 많이 오는 곳이란 주장이 있다. 요로라는 이름은 에스파냐어로 비가 온다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추장의 이름을 따 온 것이라고 한다.
  2. 나머지는 미조람나갈랜드다. 이 지역은 모두 아삼 인근의 고지대인데, 마니푸르의 경우 이 3개 주와 민족적으로도 자연적으로도 비슷하나 옛날부터 힌두교 왕국이 있었고 지금도 힌두교가 우세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