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XTS


Cadillac XTS 세단

차량 제원(3.6 모델 기준)
모델명Cadillac XTS
제조국가 및 제조사미국, 캐딜락
최초생산년도2012년
차량가격44,660~62,735달러
엔진형식3.6L SIDI VVT
미션형식토크컨버터 자동 6단
구동방식전륜구동(FF), 풀타임 사륜구동 (AWD)
배기량3,564cc
최고출력305마력
최고토크36.2kg.m
승차인원5명
전장5,131mm
전폭1,852mm
전고1,510mm
축거2,837mm
공차중량1,877~1,912kg

1 개요

2012년 봄부터 판매 중인 캐딜락의 대형 FF/AWD 세단.

2 상세

말리부, 라크로스(알페온), 임팔라에 깔리는 GM의 입실론2 전륜구동 플랫폼을 공용한다. 전작 STS에 얹혀서 10년 넘게 올해의 엔진상을 휩쓴 노스스타 V8 4.6리터 DOHC 엔진의 단종과 함께 V8 엔진을 완전히 버렸다. 2세대 CTS에 장착되는 V6 3.6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직접분사(SIDI) 엔진과 V6 3.6리터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다.포드 에코부스트 가솔린 터보 엔진 따라하기 시즌 2.

GM의 자금난에 따라, XTS가 DTS와 STS의 통합후속이라는 설이 있으나, [1] 이 차는 라이벌들보다 항상 여유있는 크기를 내세워 왔던 미국식 고급 세단의 특징을 이어가는 중형/준대형 세단이라 보아야 한다. 이는 라이벌인 링컨 MKS도 마찬가지. [2] 미국차와 유럽차의 시장 특징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의 오해라고 볼 수 있다. 에시당초 캐딜락은 DTS의 후속을 따로 준비해둔 상태이며, 아직 밝혀진 후속 모델은 없다. CT6가 이 차의 후속 모델이라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들의 주장은 틀렸다. CT6는 BMW 7시리즈와 같은 유럽식 후륜구동 F 세그먼트 세단으로, 사이즈가 많이 큰 전륜구동 E세그먼트 세단이라 볼 수 있는 XTS와는 전혀 다른 포지션의 차이다. [3]

형제차인 임팔라[4]와 함께 캐나다 온타리오 주 오샤와에서 생산하며, 큰 차를 정말 좋아하는 중국에서도 상하이GM을 통해 XTS를 현지에서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2019년에 후속 모델 없이 단종될 계획이다.

3 둘러보기

캐딜락의 차량
차급생산 차량 단종 차량
준중형차-시마론, ELR
중형차ATS, ATS-VBLS
준대형차CTS, CTS-V스빌, STS, 카테라
대형차XTS, CT6드빌, DTS, 엘도라도
플리트우드, 칼레, 시리즈 60
준중형 SUVXT5SRX
대형 SUV에스컬레이드-
로드스터-알랑테, XLR
  1. ↑ DTS와 STS가 단종되며 출시된 모델로, 사이즈가 DTS와 STS의 중간 정도인 것이 한몫 했다.
  2. ↑ 이는 XTS와 차체를 공유하는 쉐보레 임팔라나 임팔라의 경쟁 모델인 포드 토러스도 마찬가지.
  3. ↑ 혹자는 CT6을 오너 드리븐 가능한 여유있는 크기의 차로 포지셔닝하고, 그 위에 CT8이나 CT9를 출시할 것으로 보기도 하지만 캐딜락에서는 CT8 출시 계획을 일단 SUV/크로스오버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자 취소했다.
  4. ↑ 임팔라는 디트로이트에서도 생산 중이다. 이쪽에는 CT6도 생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