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관련문서: 호크아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이 문서는 클린트 바턴으로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지구-616 | 올 뉴 마블 이후 | 얼티밋 세계관 |
캐릭터 창조 정보 | |
최초 등장 만화 | Tales of Suspense #57 |
최초 등장 시기 | 1964년 9월 |
창조자 | 스탠 리, 돈 헥 |
캐릭터 설정 정보 | |
본명 | 클린턴 프랜시스 "클린트" 바턴 Clinton Francis "Clint" Barton |
다른 이름 | 호크아이, 골리앗, 황금빛 궁수 |
국적 | 미국 |
가족 관계 | 해럴드 바턴 (아버지) 이디스 바턴 (어머니) 찰스 버나드 "바니" 바턴 (형) 바비 모스 (전 아내) |
직업 | 모험가, 어벤저스 |
신장 | 190cm |
체중 | 104kg |
눈 | 청안 |
모발 | 금발 |
출신지 | 아이오와 주 웨이벌리 |
능력 | 각종 특수 화살을 보유한 뛰어난 궁수 핌 입자와 결합하면 초인적 힘이 생겨나며 신장이 100피트로 커짐 |
동료 | 케이트 비숍 |
적 | 크로스파이어, 불스아이 |
소속팀 | 어벤저스, 실드, 디펜더스 등 |
목차
1 개요
Hawkeye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히어로. 본명은 클린트 바턴. 스탠 리와 돈 헥이 창조한 캐릭터인데 이 둘은 아이언맨을 만들어낸 작가들이기도 하다.
메인 세계관의 호크아이는 원래 울버린을 연상시키는 낯부끄러운 보라색 가면을 썼지만, 마블 나우! 이후부터는 맨 얼굴에 고글을 끼고 활동중.
2 능력
능력치 | |
지능 | ■■■■■□□ |
힘 | ■■■□□□□ |
속도 | ■■■□□□□ |
체력 | ■■□□□□□ |
에너지 투사 | ■■□□□□□ |
전투 기술 | ■■■■■■■ |
- 활에 관해서는 세계 최고의 실력.
- 모든 총기류에 숙달.
- 뛰어난 반사신경.
- 능숙한 맨손 격투 실력.
초능력은 없으나 기본적으로 뛰어난 신체 능력(반사 신경과 각종 곡예 능력)과 궁술, 검술 실력만으로 적들과 싸워가는 인물. 아이언맨도 호크아이가 상황에 맞춰서 화살을 바꿔가며 싸우자 "저 놈의 화살은 바닥나지도 않나?"라며 질려했다.
한때 잠시 초인적인 능력을 가지게 되었을 때가 있었으나 어디까지나 평범한 사람인지라, 인간의 한계 능력을 지닌 캡틴 아메리카와는 달리 별다른 특수 능력이 없어 항상 상처와 붕대를 달고 사는 등 상당히 고생한다. 화살이 없으면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한탄하기도 하는 등 'NO 파워' 설정이 강조되는 캐릭터.
3 성격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말 안 듣는 막내동생 모험심과 정의감이 강하며 유머러스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위기상황에도 말장난을 잊지 않는 등 여러가지 가벼운 말장난을 자주 던진다. 자신의 의견을 쉽게 굽히지 않기 때문에 말싸움 등으로 캡틴 아메리카나 아이언맨 같은 동료들과 트러블이 있기도 하나, 캡틴 아메리카를 누구보다 존경하고, 같은 어벤저스 동료들을 지독히 아끼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 동료들을 믿고 따르는 선한 인물이기도 하다.
토니 스타크 부럽지 않은 바람둥이 기질도 있으나 첫 히어로 활동 당시 블랙 위도우에게 속아 아이언맨과 대치하게 되는 등 완벽하기보다는 굉장히 허당같은 면이 강하며, 낡은 빌라에 살며 빌라 주민들과 함께 옥상 바비큐 파티를 하거나 함께 소소한 일상과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등 슈퍼 히어로라기 보다는 어딘가 구시대를 사는 옆집백수청년같은 분위기가 강하다.
평소 호전적이던 말투와 더불어 엑스맨 멤버인 에마 프로스트[1]와 사이가 그닥 좋지 않은 탓인지, 국내에서는 이야기가 와전되어 뮤턴트를 싫어하는 뮤턴트 혐오자라는 루머가 국내에서 공식 설정처럼 도는 편인데, 호크아이에게는 뮤턴트를 싫어하여 차별하거나 혐오하는 인종차별자류의 성향은 전혀 없다. 실버에이지 시절부터 함께 지냈던 뮤턴트들을 포함하여 뮤턴트 혐오 성향은커녕 연애 감정으로 빠지거나, 오랜 기간 동료 혹은 친구 사이로 지내는 뮤턴트들이 상당히 존재한다. 다크 레인에서는 뮤턴트 강제 수용소를 세운 노먼 오스본에게 분노하여, 그래도 살인은 잘못된 거라는 동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노먼을 죽여버리겠다고 혼자 쳐들어갔다가 결국 붙잡혀 동료들이 구하러 오기도 했다.
4 작중 행적
4.1 어린 시절
어린 시절 웨이벌리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는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 해럴드 바턴에게 맞아 청각을 상실하는 등 지속적으로 폭행 당했던 과거가 있다. 어린 클린트를 이끌어주며 강해지는 법과 싸울 수 있는 법을 알려준 것이 형인 바니 바턴이였으며, 클린트가 8살 되는 해 아버지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부모님을 잃어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된다. 이후 클린트는 바니와 함께 성 이그나티우스(saint ignatius) 고아원으로 가게 된다.
어린 나이에 형과 함께 고아원에 가게 된 클린트는 모든 잡일들을 도맡아 하며 좋은 동생이 되고자 했으나 바니는 클린트를 괴롭히게 되고, 클린트는 고아원에 있는 옛 서부의 싸구려 소설 컬렉션들을 자신의 피난처로 삼게된다.[2]
클린트가 14살이 되던 해, 바니는 고아원 탈출을 감행하고, 클린트는 마지못해 그 뒤를 따르게 된다. 이후 바턴 형제는 미 전역을 순회하며 공연하는 카슨 카니발에 합류하게 되어 잡역부로 일하게 된다. 칼을 다루며 당시 카니발 최고 인기 스타였던 소드맨 자크 듀케인(Jacques Duquesne)은 클린트가 가진 반사신경에 큰 감명을 받아 자신의 조수로 고용해 나이프 던지기 기술을 가르치게 된다. 이후 나날이 실력이 상승해 플라잉 포크너 패밀리 공중그네단에서 곡예를 배우기도 한다. 궁수 트릭 샷이 카니발에 합류하게 되면서[3] 트릭 샷의 도움과 듀케인의 훈련 아래 궁술을 마스터하게 된다.
호크아이라는 이름으로 카니발에서 활동하던 클린트 바턴은 자크 듀케인처럼 되고 싶어 하며 그를 존경하지만, 자신감이 바닥까지 떨어진 듀케인은 클린트의 성장을 원망하고 늘어만 가는 자신의 도박 빚에 점점 더 분노하게 된다. 결국 어마어마한 빚을 지게 된 듀케인은 카니발의 공금을 횡령하려 하고, 클린트는 그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듀케인은 자신과 함께 손을 잡자고 제안했으나 클린트는 공범이 되기를 거부한다. 제안을 거부한 클린트의 입을 틀어막기 위해 듀케인은 검을 휘둘러 공격하게 되고, 클린트는 이내 높은 와이어 위에서 추락해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된다. 클린트가 죽었으리라 생각한 듀케인은 생사 확인도 하지 않은 채 그 자리를 떠났으나 클린트는 두 다리가 골절되었을 뿐 목숨을 건진다. 듀케인의 배신에 큰 충격을 받은 와중 트릭 샷과 바니 바턴이 특정 범죄에 가담하게 되고, 이내 두 사람에게서 등을 돌리게 된다.
이후 카니발에 다시 복귀하고 카니발에서 최고 인기 스타 '호크아이'가 된다. 하지만 카니발 생활에 점점 지루함을 느끼게 되고 더 큰 모험과 도전을 원하게 된다.
4.2 첫 등장
카니발에 복귀해 코니 아일랜드에서 사이드쇼 퍼포먼스를 하다가 우연히 아이언맨의 활동을 목격하며[4] 아이언맨의 히어로 활동을 인상 깊게 보게 되고 그를 부러워하여 보라색과 파란색으로 이뤄진 새 복장과 화살 무기를 들고 '호크아이'라는 이름으로 범죄와 싸우기로 결심한다.
좋은 의도로 활동을 시작했으나, 히어로 데뷔 첫 날 호크아이가 쫓던 보석털이범이 보석만 두고 도망쳐 결국 범죄자로 오해받아 오히려 경찰에게 보석털이범으로 쫓기게 되어 히어로가 아닌 악당으로 첫 데뷔를 시작하고야 만다(...).
경찰에게 쫓기는 와중 러시아 스파이 블랙 위도우의 도움을 받게 되고, 호크아이가 쓸 만한 장기말이라고 생각한 블랙 위도우는 아이언맨을 견제해야 하는 자신의 임무에 호크아이를 이용할 꿍꿍이로 호크아이를 속인다. 당시 블랙 위도우에게 반한 호크아이는[5] 그대로 속아넘어가 블랙 위도우를 대신해 아이언맨과 싸우게 된다. 그러나 블랙 위도우는 스타크 산업의 기술을 빼오는 데 실패하고 큰 부상을 입게 된다. 호크아이는 블랙 위도우의 병원에 찾아갔으나 이미 몰래 떠난 이후였다.
이후 다시 범죄와 싸우기로 결심한 호크아이는 아이언맨의 집사 에드윈 자비스와 그의 어머니를 강도로부터 구하게 되어 신뢰를 얻게되고, 어벤저스를 찾아간 호크아이는 능력을 인정받고 한때 적이었던 아이언맨의 후원을 받아 퀵실버, 스칼렛 위치와 함께 어벤저스에 합류하게 된다. 어벤저스 초기에 합류한 멤버 중 한 명.
4.3 에이지 오브 울트론
울트론의 공격으로 숨어 지내면서도 유일하게 지하 활동을 하고 있다. 갱단에 붙잡힌 스파이더맨을 구출하는 활약을 하기도 한다. 스파이더맨을 구하기위해 밖으로 나간 자신에게 화내는 동료들에게 동료를 포기하기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말했지만 난 남겨진 동료들을 포기하지 않을거야. 무슨일이 있어도 말이지. 우린 언젠가 죽게될 걸. 그러니 난 내가 원하는 일들을 하다 죽겠어. 난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삶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싶지 않아."
4.4 Hawkeye vol.4
2012년 8월부터 맷 프랙션과 다비드 아하[6] 가 연재중인 호크아이 솔로 코믹스. 두 메인 작가를 포함해 컬러리스트인 맷 홀링즈워스, 케이트 비숍 파트를 담당하는 애니 우 등을 묶어 '팀 호크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우선 평가가 매우 좋다. 2012년 마블에서 가장 훌륭하고 인기있는 코믹스를 꼽으라면 빠지지 않고 화자될 정도. 해외의 각종 뉴스 사이트나 CBR 같은 코믹스 사이트에서 선정한 코믹스 랭킹에서 1, 2위에 자주 랭크되는 편이며 만화계의 아카데미라 불리는 2013년 아이스너상 베스트 커버, 베스트 펜슬링 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아이스너에서는 베스트 싱글 이슈, 베스트 시리즈, 베스트 커버, 베스트 컬러링 부분에 노미네이트되어 싱글 이슈와 커버 부분을 수상하는 등 기타 각종 시상식에서도 많은 상을 수상했다.
모 유저의 말을 빌리자면 호크호구아이가 일상에서 개그호구짓하는 만화. 어벤저스의 히어로 호크아이가 아닌 클린트 바턴 개인의 이야기를 다루며 초능력 없이 그저 활만 잘 쏘는 인간 남성 캐릭터이지만 마음가짐은 누구보다 히어로스러운 호크아이를 부각하면서 그의 선하고 좋은 마음씨를 강조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이루어져 있어 캐릭터성도 살리면서 이야기도 좋은 수작으로 평가 받는다. 클린트 바턴이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가장 먼저 읽고 넘어가야 할 작품.
유머도 풍부해서 #1에서는 멋진 자세로 떨어지는가 했더니 실수해서 그대로 병원에 실려 간다던가, 캡틴 아메리카 앤 어벤져스 게임과 같은 방식으로 싸움을 묘사하기도 한다. 특히 #7 같은 경우는 코스튬은 한 번도 등장하지 않고 화살 한 번 쏘지않는데도 허리케인 샌디에 휘말린 사람들을 돕는 모습을 잘 그려내었다.
그 외에도 윈터 프렌즈라는 어린이 만화를 통해 클린트 바턴의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표현한다던가[7] 호크아이가 키우는 강아지인 럭키의 시선에서 같은 사건을 다시 바라보기도 하고[8] 클린트가 클라운에 의해 청각을 잃은 이슈에서는 대부분의 장면이 수화와 그림만으로 진행되는 등 작가진의 센스와 감각이 돋보이는 부분이 많다.
2015년 3월부터는 제프 르미어와 라몬 페레스의 호크아이 솔로 코믹스가 새롭게 시작한다. 프랙션의 호크아이를 그대로 이어가면서 어린시절의 이야기를 깊게 다룰 예정이라고.
All-New, All-Different Marvel에서는 늙은 호크아이와 케이트 비숍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또 뉴 어벤저스에도 가입되어 있는 상태.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5.1 게임
데이터 이스트의 명작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인 캡틴 아메리카 앤 어벤져스에 4P 캐릭터로 등장했다. 캐릭터 자체는 약캐라 많이 하진 않았지만.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에 등장했다. 여담으로 레벨 3 하이퍼 콤보는 처음엔 앤트맨이 화살을 타고 날아가 발차기 두방을 날리고 나중에 자이언트맨이 내려찍힌 적을 거대화해서 사뿐히 즈려밟는다(...).
마블 어벤저스 얼라이언스에서는 기본 영웅 중 하나로 등장한다.[9] 기본 영웅치고 데미지가 우수하며, 후속 공격을 이용한 재미가 쏠쏠하여 PvP에서 영화 어벤져스에서 처럼 블랙 위도우와 콤비로 종종 사용되었다. 그러나 상당한 유리몸이고, 후속 공격에 대한 카운터가 생기면서 뉴비들 말고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새로 추가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활쟁이 조합이 기대되지만 역시 앞서 말한 단점 때문에 많이 사용될지는 미지수이다.
마블 히어로즈에서는 활쟁이 캐릭터로 나온다. 예전에는 '호구아이'라 해서 약케 취급이였지만 버프받아 공격력은 상당히 좋아졌다. 패시브에 크리티컬이나 브루탈 공격시 스피릿 회복으로 다수의 적에게 광역기를 빵빵 날려대면 스피릿 회복으로 신나게 스킬로 두들길 수 있다. 주력 스킬은 역시 활기술이며, 이 활을 보조할 근접기와 도구들이 있다. 속성화살을 찍어두면 그 자체로도 기술로 쓸 수 있고 활기술을 사용할때 일정 확률로 화살에 부여되어 나가기도 한다. 단점은 몸이 진짜 약하다. 난이도가 높은데서 자신에게 오는 공격에 민첩하게 반응하지 못하면 그냥 죽는다. 잘 피하면서 잘 쏴야 빛을 발하는 캐릭터.
MARVEL 퓨처파이트에서도 등장하는데, 기본 옵션인 마냥몸이 약한 것은 물론이요. 그렇게 강캐 취급 받지도 않는다. 서브형 딜러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자세한 것은 항목참조.
5.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제러미 레너가 연기한다.
토르의 첫 단독 영화 《토르: 천둥의 신》에서 실드 소속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어벤져스》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3단계까지도 단독 주연 영화 라인업은 없고, 블랙 위도우와 함께 어벤져스 시리즈를 비롯한 다른 히어로들의 영화에서 보조적 역할로 출연한다.
자세한 것은 호크아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항목 참고.
6 기타
블랙 위도우와의 로맨스는 매우 짧았으며, 프리랜서 스파이였던 모킹버드와 임무를 함께하면서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된다. 어벤저스가 활동 영역을 넓히게 되면서 호크아이는 웨스트 코스트 어벤저스의 리더를 담당하게 되고 모킹버드는 해당 팀에 합류하게 되는데, 웨스트 코스트 어벤저스의 활동 당시 모킹버드는 팬텀 라이더에게 납치당하여 그의 죽음에 관여하게 되지만 어벤저스가 모킹버드의 이야기를 믿지 않자 어벤저스와 호크아이를 떠나게 된다. 서로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기도 했으나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고 이혼하게 된다. 지금은 평범한 친구이자 동료 사이로 지내는 중. 모킹버드와 헤어진 후 스파이더우먼과 사귀었으나 2014년 12월 기준으로 헤어진 상태이다.
마블 코믹스의 빌런인 불스아이가 썬더볼츠에서 다크 어벤저스로 들어가게되면서 호크아이의 이름과 복장을 빌려 악행을 벌이는 에피소드가 상당히 많다. 때문에 국내 웹은 물론이며 해외 웹에서도 '호크아이=불스아이'라는 오해를 자주 받으며, 둘 다 백발백중의 실력을 지닌 인물인지라 더더욱 오해를 산다. 비슷한 보라색 슈트를 입고 악행들을 하는 호크아이라면 불스아이일 확률이 높으니 주의할 것.
- ↑ 호크아이가 동료를 위해 에마를 공격했고, 화난 에마가 호크아이를 불태워 버리기도 했으며,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는 자신을 도와준 에마에게 "고마워, 에마. 내가 네게 이런 말을 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이라며 서로 은근히 틱틱대기도 했다.
- ↑ 클린트는 오래된 서부에 푹 빠져있었는데, 할아버지였던 브렛 바턴이 전설적인 서부 영웅 맷 호크(Two-Gun Kid)와 함께 툼스톤의 보안관이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 ↑ 카니발의 최고 스타였던 듀케인은 트릭 샷의 합류 이후 빛을 보지 못하게 되고, 이후 도박에 빠지게 된다.
- ↑ 당시 아이언맨은 페퍼 포츠와의 데이트를 위해 유원지에 오게 되었고 우연히 구조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
- ↑ 다만 너무 빠져 있어서 아이언맨을 끝장낼 수 있었을 때도 부상 당한 블랙 위도우를 보살피느라 기회를 놓쳐 블랙 위도우가 한숨 쉬기도 했다.
- ↑ 영어 스펠링이 David Aja 이기때문에 영어 그대로 읽어 다비드 아자, 데이비드 아자, 혹은 아야 등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으나 작가는 스페인 출신의 펜슬러로 '다비드 아하'가 가장 정확하다
- ↑ 언뜻 봐서는 호크아이와 전혀 상관없는 내용 같지만 만화에 나오는 강아지 캐릭터들을 자세히 보면 호크아이와 블랙 위도우, 모킹버드 등 해당 코믹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그들의 내면을 묘사하고 있다.
- ↑ 2014년 아이스너 어워드를 포함한 각종 어워드에서 베스트 이슈상을 수상했다.
- ↑ 아이언맨과 블랙 위도우와 다르게 스토리 진행을 위해 1 커맨드 포인트를 지불하고 영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