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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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제레미 리 레너 (Jeremy Lee Renner)
출생 1971년 1월 7일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머데스토 시
국적 미국
신체 173cm
직업 배우
대표 작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제이슨 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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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명사수, 명궁 전문 배우

대충 보면 조각미남도 아니고 키도 크지 않은 편이지만, 작은 머리와 긴 다리, 좋은 비율을 갖고 있는 배우. 할리우드에 넘치는 미남 배우들에 비한다면 평범해 보이겠지만 매력있는 외모를 갖추고있다. 전직 특수부대원일지도

유명작들의 주연을 잇달아 꿰차고 있어서 사람들에게 새로 이목을 끌기 시작하는 중이다. 알고 보면 연기 경력을 20년 쌓아가고 있는 뒤늦게 빛을 본 대기만성형 연기자이다.

2 어린 시절

1971년 1월 7일 출생. 캘리포니아의 머데스토에서 태어났다. 10대에 결혼한 부모는 레너가 10살 때 결국 이혼했다. 레너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 뒤로도 몇 번 더 결혼을 했으니 부부가 서로 만만치 않은 사람들이었던 모양. 부모가 이혼을 했지만 레너는 자신보다 어린 4형제들과 괜찮은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학창 시절 레너는 조용한 성격에 스포츠나 드라마가 아닌 음악을 좋아했고, 개러지 밴드[1]에 열심이었던 레너가 배우로 대성하리라고는 아무도 예상을 못했다고 한다. 고등학교를 졸업 후 머데스토 주니어 칼리지에 입학해서 컴퓨터공학, 형사학, 심리학 등 이것저것을 공부하다 2학년 때 돼서야 연기에 흥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연기와 인연을 맺었다.

3 배우 경력

하와이를 거쳐서 로스앤젤레스로 갔을 때 생활은 꽤나 힘들었다. 남들처럼 닥치는 대로 아무 역할이나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계가 제대로 유지될 리가 없었다. 맥도날드에서 29센트에 2개 주는 햄버거로 끼니를 때우고 돈이 없어 전기가 끊겨서 캠핑까지 하면서 산 적이 있었다. 또한 정장을 입고 시상식에 다녀오면 반기는 것은 물조차 나오지 않는 집이었음을 방송에서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렇게 고생을 하면서도 신중하게 역할을 골라가면서 연기를 한 게 결국엔 빛을 보아서 2006년에 다머로 상을 받았다. 그러나 이 때도 수입은 알바보다도 못해서 하루 50달러를 받고 연기했다.

캘리포니아 샌타모니카 지역 스케이트보드 그룹으로 유명했던 Z보이즈의 이야기를 다룬 캐서린 하드윅 감독의 영화 《독타운의 제왕들》(2005)에서 주인공인 제이와 시드에게 투자한 보드 사업가로 단역 출연했다. 3분이 되지 않는 분량이지만 아주 능글맞은 연기를 보여준다.

대중들에게 연기 잘하는 배우로 확실히 각인시켜 준 영화가 《허트 로커》. 전쟁이 주는 스릴에 중독되어 전쟁터를 떠나지 못하게 된 EOD(폭발물 처리반) 윌리엄 제임스 중사 역을 열연했다.[2]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을 6개[3]나 휩쓴 영화에 나와서 주연으로 극찬을 받았다. 그 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은 수상하지 못했지만[4] 대신 골든글로브를 거머쥐었다.

여담으로 허트 로커 촬영에서 제일 힘들었던 것은 보호복 입고 연기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영상 50도가 넘는 더위의 요르단에서 보호복까지 껴입었으니 말 그대로 찜통에서 연기를 한 셈.

총기류와 관련된 영화를 자주 찍는다.[5] 사람들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S.W.A.T》이나 《타운》, 연기파 배우로 확실히 각인시켜준 《허트 로커》까지 다 총기를 사용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본 레거시》에서도 총기류를 다뤘으며 이 정도면 실전에 배치해도 그림이 나올 듯 하다.

삐딱하고 성질 더러운 캐릭터도 자주 연기한다. 배우로써 재능을 칭찬받기 시작한 영화 《다머》에서는 연쇄살인마, 《허트 로커》에서는 부대를 다 말아먹고도 남을 정신상태의 군인을 연기했다. 《타운》에서는 조울증 걸린 은행 강도로 나오고[6] 《S.W.A.T》에서는 시니컬한데다 배신 때리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드라마 《House M.D.》에서는 시즌 4 9화에 게스트로 등장했는데 답이 없는 펑크로커이자 마약중독자로 나와서 특유의 미친 놈 연기를 잘 보여줬다. 반면 《28주 후》에서는 희생정신의 착한 군인으로 나와서 훈훈함을 보여줬다.

미국 드라마 《언유주얼》 주연[7]으로 나왔는데 망했어요. 달랑 1시즌 10화 조기종영만 하고 엎어졌으나 지금은 오히려 일찌감치 엎어진 게 천운이 되었다. 계속 드라마를 했으면 지금의 위치까지는 올라가지 못했을 것이라는 게 중론.

미션 임파서블 4에서 분석가 양반인 척 하는 삐딱한 현장요원 윌리엄 브렌트 역으로 나와 얼굴을 알렸다. 5편에도 계속 나올 것이 확실시되었으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5편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영화 초반에는 양복을 입고 사무직인 척 하더니 후반부에서는 성깔을 있는대로 내 어벤져스에서의 한 가지 표정에 안타까워하던 팬들을 달래주었다. 자세한 작전 내용은 국장님의 승인 없이 함부로 공개할 수 없습니다. 니 소속 어디냐? 어벤져스요

여담으로 미션 임파서블 4의 메이킹 필름을 보면 굉장히 발랄하다. 타고난 장난기가 꽤 있는 모양. 여담이지만 레너는 톰 크루즈의 열혈 팬으로 미션 임파서블 4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을 때 시나리오도 안 보고 나오겠다고 했다고 한다.

토르: 천둥의 신》과 《어벤져스》에서는 호크아이로 출연. 이번엔 총잡이 대신 활잡이다. 《어벤져스》에선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줬는데 그게 하필이면 로키에게 세뇌당해 아군 모함 격추. 덕분에 적은 분량이지만 사람들에게 확실히 인식되었다. 후반부에서는 원래대로 돌아와 토니 스타크에게 레골라스 드립을 들을 정도로 활약한다.

《어벤져스》를 찍을 당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비하면 적은 액수라지만, 출연료로 200~300만 달러 정도를 받게 된다고 한다. 그 후 《본 레거시》를 찍을 때는 허트 로커 때 받은 액수의 77배를 받았다.[8]

당시 《어벤저스》의 스핀오프로 블랙 위도우와 호크아이 주연으로 스핀오프 영화 한 편이 찍지 않겠냐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왔었다.

2012년 여름 개봉 영화 《본 레거시》에서 전의 주인공 맷 데이먼제이슨 본에 이어 새로운 주인공 애런 크로스로 출연한다. 이 정도면 불혹의 나이에 차세대 액션스타. 참고로 데이먼보다 1살 어리다(…).

본 레거시》에 서울이 나오는 장면이 있어 한국에 촬영하러 왔었다는 말이 있지만 루머로 판명났다. 레너와 레이철 바이스 모두 한국 촬영분은 없었다. 그리고 3년 후인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CG 한국에 등장하게 된다.

여담으로 《본 레거시》에서 레너가 맡은 애런 크로스는, 제이슨 본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CIA에서 트레드스톤과 그동안 배출한 요원들 및 그들과 관련된 인물까지 모두 제거하기로 결정하자 살기 위해서 조직과 대립하는 인물로 나온다. 덤으로 레이첼 바이스도 트레드스톤 요원 훈련 과정에 등장하는 의사여서 꼼짝없이 죽을 뻔 했다가 애런과 엮이면서 죽어라 뛰어야 하는 캐릭터로 나온다. 남녀 둘이 도망다니니 연애는 당연히 나올 것으로 예상했으나 연애는 나오지 않아도 최고의 케미를 보여주었다.

2013년 2월 14일 한국에서 개봉하는 《헨젤과 그레텔: 마녀사냥꾼》에서는 젬마 아터튼과 함께 투톱을 맡았다. 이번에도 총잡이로 어릴 적 사탕을 너무 많이 먹어 당뇨가 생긴(응?) 헨젤을 보여주었다. 착한 마녀와 잠시 썸을 타지만 말 그대로 잠시뿐. 후속작이 나온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시에 제임스 그레이의 《이민자》에도 주역으로 캐스팅. 마리옹 코티야르, 호아킨 피닉스와 같이 연기를 한다. 그리고 커리어 사상 최초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되었다. 장르가 로맨스라는 말에 팬들은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북미에서 2013년 개봉한 이 영화는 우리나라에선 소식이 없다가 2015년 명동에서 마침내 2일 특별상영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데이비드 O. 러셀의 《아메리칸 허슬》에 크리스천 베일, 브래들리 쿠퍼와 함께 캐스팅 되었다.링크 촬영은 2013년 2월 중순부터 시작. 인터넷상에서 공개된 촬영현장 샷을 보면 베일과 같이 있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다. 브로맨스 돋네 서양쪽에서는 배트맨호크아이가 만났다는 드립도 나오고 있다. 실은 엑스맨의 미스틱도 나오지만...[9] 영화를 보면 왠지 조 페시의 젊을 적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로버트 드니로도 나오고 이러니 영화가 마틴 스코세이지가 찍은 것 같다는 말이 나오지

4 부동산업자?

연기로 먹고 살기에는 좀 힘들지 않겠냐는 옛날 여자친구의 충고로 택한 직업 중의 하나가 부동산업자다. 형제 한 명과[10]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언론에서 나온 기사는 제러미 레너가 부동산 투자로 대박난 것처럼 나오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전문업자가 아니라 플리핑 사업으로 이익이 난 것이다.

플리핑 사업이란 업자가 헌 집을 구입해서 리모델링하고 시장에 팔아 이익을 취하는 사업인데, 구입할 집의 가능성과 리모델링 방향과 시장에 내다 팔 타이밍을 모두 알아야 하는 작업이다. 이때 구입해서 공사하고 시장에 내놓는 기간도 짧아야 하고 리모델링 감각은 필수이며 인부 관리까지도 필요하다고 한다. 레너는 이런 것들을 수행할 사업가적 능력도 갖춘 셈이다. 목록

이런 작업과 더불어 젊은 시절 막일도 했다보니 자연스럽게 그 무지막지한 근육도 만들어졌다. 많은 배우들이 호화 헬스 클럽에서 전문 트레이너에게 쪼이면서 몸을 만드는 것에 비하면 말 그대로 생계형 근육.

현재 할리우드에서 잘 나가는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허트 로커 때 아카데미 시상식 기간에도 페인트칠 때문에 비닐옷을 입고 뛰어다녔다. 사실 레너는 배우보다 부동산 업자로 일하면서 버는 돈이 훨씬 많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도 이제는 레너의 몸값이 많이 올라서 2013~4년부터는 해당 사항 없는 얘기다.

5 늦깎이 가장

나이가 나이라서 진작부터 결혼 소식이 나올 법한데 정작 본인은 결혼에 그렇게 목 매지 않는다. 예전 여자친구에게 배우는 가족 먹여 살리기가 시원치 않아서… 라면서 결혼에 대해 시큰둥했다고 한다. 《허트 로커》를 찍을 때도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이미 다른 남자와 결혼했다고 한다.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가끔 여자 문제로 구설수에 오르지만 그렇게 큰 스캔들은 없는 상태[11]. 본인이 워낙 사생활 관리에 철저하고 대놓고 자기는 일이 먼저지 여자는 다음이라고 천명했기 때문에 레너의 일생을 바꿀 만한 여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당분간 결혼 소식은 듣기 힘들 것 같다. 그러므로 여성 팬들은 안심해도 된다.

디시인사이드 해외 연예 갤러리에서 장난삼아 제러미 레너와 스칼렛 요한슨이 열애사실을 밝혔다는 낚시 기사를 썼는데, 놀랍게도 이것에 실제로 국내 언론들이 낚여버렸다(…). 외신이라고만 써놓으면 출처 확인 그딴 것 없이 너도나도 주워서 기사화하는 현장 결국 잠시였지만 중앙일보까지 낚였고 끝내는 네이버 뉴스까지 낚는 쾌거(?)를 이루었다. 황당한 해프닝이라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겨준 동시에 국내 해외연예 기사들은 썩 믿을 게 못 된다는 사실을 새삼 상기시켜준 해프닝이 되었다.

공식적으로는 결혼한 적도, 당분간 결혼할 생각도 없어서 솔로지만 2013년 3월에 득녀했다. 딸의 이름은 에바 베를린 레너.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을 촬영하다 만난 캐나다 출신 모델 소니 파체코와 교제하다 결별했는데 그 후에 소니가 임신한 걸 알게 되자 재결합했고 얼마 뒤에 에바가 태어났다고 공표했다. 상당히 뜬금없는 소식이라 당시에 많은 팬들이 기뻐하면서도 몹시 놀랐다고(…). 현재 소니와 함께 에바를 키우고 있다.

2014년 9월 킬더메신저 홍보를 하면서 인터뷰를 했는데, 에바 엄마 소니 파체코와 이미 결혼했다는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아내와 딸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그동안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발표할 때가 된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소니에 대한 호칭도 my girl, girlfriend에서 wife로 바뀌었다.

2014년 12월 31일 소니가 12월 초에 성격차이를 사유로 결혼생활 10개월 만에 이혼서류를 제출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특이사항은 레너가 '훔쳐간' 자신의 여권과 출생증명서, 사회 보장 카드를 돌려달라고 하며 혼전계약서는 사기에 가깝기 때문에 무효라고 주장한다는 것. 소니는 딸 에바의 양육권을 바라고 있으며 레너에게 차량, 거처와 이에 드는 비용을 요구했다. 현지시각 3월 25일, 크리스토퍼 윈터스를 통해 소니가 미국 영주권을 얻기위해 사기 결혼을 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며, 몰래 촬영한 비디오로 레너를 협박하고 있었다는 주장을 밝혔다. 실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에바의 양육권은 어떻게 될것인지는 현재로서는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태였고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극적으로 마무리, 재산과 딸 에바에 대해서 잘 협의가 된 것으로 보인다.

6 필모그래피

6.1 영화

연도제목역할비고
1995시니어 트립덱스
1996Paper Dragons
2001Fish in a Barrel레미피쳐 영화상 주연상
2002다머제프리 다머독립영화 남우주연상 후보
2002Monkey LoveDil
2003S.W.A.T. 특수기동대브라이언 겜블
2004이유있는 반항에머슨
2005천국으로 가는 여행프레드
2005노스 컨츄리바비 샤프
2005트웰브 앤 홀딩거스 메이틀랜드
2005네오 네드네드팜비치 국제영화제 주연상
2005독타운의 제왕들제이 애덤스 매니저카메오 출연
2006Love comes to the ExecutionerChick Prigusivac
2007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우드 하이트
200728주 후도일
2007테이크Saul캘리포니아 독립 영화제 주연상
2009Ingenious(Lightbulb)
2009[12]허트 로커윌리엄 제임스보스톤 영화 비평가 협회 남우주연상 외 6개 남우주연상[13], 내셔널 보드 오브 리뷰 Breakthrough Performance상, 워싱턴 D.C. 영화 비평가 협회 Best Ensemble상 외 11개 상 후보.[14]
2010타운제임스 코플린주피터상 남우주연상, 세인트 루이스 영화 비평가 협회 남우주연상 후보,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 외 7개 남우조연상 후보[15]
2011토르: 천둥의 신호크아이카메오 출연
2011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윌리엄 브랜트
2012어벤져스호크아이
2012본 레거시애론 크로스/케네스 킷섬
2012이미그런트올랜도
2013헨젤과 그레텔: 마녀사냥꾼헨젤
2013아메리칸 허슬카마인 폴리토
2014킬 더 메신저게리 웹
2015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호크아이
2015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윌리엄 브랜트
2016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호크아이

7 여담

  • 어벤져스와 여러 스크린샷들을 보면 알겠지만 왼손잡이이다.
  • 자신과 적절하게 닮은 불도그를 길렀는데 죽는 바람에 매우 슬펐다고 한다.
  • 키에 대해서 논란이 많으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보다 크거나 비슷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프로필에서는 178cm라고 적어놨지만, 174~5cm 정도로 추측된다.
  • 편한 상태일때의 표정이 매우 무섭다. 정말로 화난 것 같이 보인다.미간 주름도 그런 인상을 만드는데 한 몫 하는 모양.
  • 얼굴이 둥글둥글한 편이기도 하고 키가 작은 편이라 동안인 축에 속한다. 보통 실제나이보다 5~8살 정도 어리게 보이는 편. 크리스천 베일과 같이 있는 사진에서 베일이 레너보다 어리다는 말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맙소사 베일이 동생이었냐는 반응이 더 많다.
  • 2011년아들이 아니라 남동생이 태어났다고 한다. 무려 40살 차이가 난다.
  • 2013년42살 차이나는 동생이 또 생겼다. 덕분에 이젠 7남매인 셈. 아버지께서 매우 정정하신 모양이다.[16]
  • 2015년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골든 글로브 시상자로 출연했는데, 로페즈의 가슴을 보고 "당신도 글로브를 가지고 있네요" 드립을 날려서 흥했다. 성희롱이라는 논란도 있다. 움짤링크
  • 랑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전직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메이크업 어드바이저였다.
  • 한국이 등장한 2개의 영화의 주연배우이다.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 후 블랙 위도우에 대해 슬럿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발언에 대해 사과는 했지만 얼마 후 방송에 나와서 자신은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방송에서 말하길 6인인 팀 내에서 셋[17]과 잤기에 그렇게 생각한다고. 그러나 영화에서는 해석에 따라 로맨틱해 보일 수도 있는 정도의 분위기가 지나갈 뿐이라서 그 정도를 가지고 "잤다"는 발언은 매우 호도된 것이다. 더군다나 호크아이는 애 딸린 유부남. 스스로의 캐릭터에게도 문제있는 해석이라서 팬들 사이에서조차 실망했다는 의견이 있다. 어벤저스 에로동인지라도 보고 밤을 설친걸까
  • 제니퍼 로렌스가 여배우가 남자 배우보다 출연료를 적게 받는 업계 관행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내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That’s not my job)"라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다. 충격받았으며 이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동감한 브래들리 쿠퍼와 비교되는 태도. 참고로 제레미 레너와 브래들리 쿠퍼는 둘 다 아메리칸 허슬 출연료 성차별 사건에 관련된 장본인들이다. 비슷한 출연 분량에도 불구하고 제레미 레너와 브래들리 쿠퍼는 영화 수익의 9%를, 에이미 아담스와 제니퍼 로렌스는 7%를 받았다.
  • P!nk의 노래 'Trouble' 뮤직비디오에 출현한적 있다.
  • 새뮤얼 L. 잭슨과 영화에서 인연이 있다. 영화SWAT(2003년작)에서는 적으로 만났지만 토르부터 어벤저스 두편에서도 같이 출연했다.
  1. 지금도 작곡과 노래를 하고 있다. 영화에서도 이런 재능을 사용한다.
  2. 영화 초반에 멋대로 가는 성질머리에서 끝에 가서 보여주는 공허함은 연기 내공을 제대로 보여준다. 괜히 평론가들이 칭찬한 게 아니다.
  3. 당시 《아바타》가 《타이타닉》처럼 아카데미에서 초강세를 보이지 않을까 사람들이 예상했지만 정작 승자는 《허트 로커》였다.
  4. 제프 브리지스가 수상했다.
  5. 이제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 한 번 찍어달라는 팬들까지 생겼다. 결국 코미디는 아니지만 멜로물인 《이민자》로 소원성취할 듯.
  6. 이걸로 아카데미에도 노미네이트되었다.
  7. 성격 좋고 수완 좋은 뉴욕 경찰로 나온다.
  8. 허트 로커를 찍을 때는 65,000달러의 출연료를 받았다. 즉, 본 레거시를 찍을 때 받은 출연료는 약 500만 달러.
  9. 실제로도 러셀 감독의 말에 의하면 두 사람의 브로맨스가 있다고 한다.
  10. 친구라는 말도 있다.
  11. 스칼렛 요한슨, 제시카 심슨. 최근에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로 시끄러웠는데 두 사람 다 단호하게 부정했다. 사실 연애 플러그로 나오기도 애매한, 해프닝에 불과한 사건이었다.
  12. 미국 개봉일 기준.
  13. 시카고 영화 비평가 협회 남우주연상, 라스베이거스 영화 비평가 협회 남우주연상, 전미 비평가 협회 남우주연상, 온라인 영화 비평가 협회 남우주연상, 새틀라이트상 남우주연상, 빌리지 보이스 투표 남우주연상
  14.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 영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 방송 영화 비평가 협회 남우주연상 후보, Chlotrudis 상 남우주연상 후보, 독립영화 정신 남우주연상 후보, 미국 배우 조합 남우주연상 후보, 미국 배우 조합 캐스트상 후보, 세인트 루이스 게이트웨이 영화 비평가 협회 남우주연상 후보, 밴쿠버 영화 비평가 협회 남우주연상 후보, 워싱턴 D.C. 영화 비평가 협회 남우주연상 후보, 워싱턴 D.C. 영화 비평가 협회 Breakthrough Performance상 후보
  15. 방송 영화 비평가 협회 남우조연상 후보, 댈러스-포트워스 영화 비평가 협회 남우조연상 후보,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후보, 휴스턴 영화 비평가 협회 남우조연상 후보, 전미 비평가 협회 남우조연상 후보, 새틀레이트상 남우조연상 후보, 전미 영화 배우 조합 남우조연상 후보, 세인트 루이스 영화 비평가 협회 남우주연상 후보
  16. 와전되어 레너의 결혼한 전 여자친구가 레너의 아이를 가졌다는 찌라시 기사가 나기도 했다.
  17. 캡틴 아메리카와 썸을 탔었고, 호크아이와도 묘한 분위기가 있었으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선 브루스 배너에게 대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