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매번 헌터시험에 응시하는 것도 진정한 헌터가 있는지 그들을 뽑아도 되는지 알기 위한 잠복으로, 늘 일부러 탈락하고 있다. 블리치의 야미 리야르고가 생각나는 이야기이다.
종종 헌터가 되기 아까운 재목이거나 그의 자질이 헌터와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면 사비를 써서라도 떨어뜨려 더 나은 삶을 살게 해주려는 츤데레적인 성향도 보여준다. 이러한 성향은 287기 헌터 시험에서도 두드러지는데 컴퓨터 천재인 니콜을 거친 방법을 써서 떨어뜨린다. 목숨이 위험한 헌터대신 컴퓨터 능력을 잘 활용한 다른 좋은 직업을 찾으라는 뜻. 단행본 1권에서는 과연 이것이 옳은 행동일까 고뇌하는 그의 심리적 갈등이 드러난다. 아니 대체 어디서?
그가 헌터 협회부회장이라는 근거를 말하자면 헌터 시험은 진행 도중 사망자가 수없이 많이 나올정도로 위험한 시험인데 통파,아니 통파경은 곤과 키르아, 심지어 진 프릭스가 처음 시험을 치른 나이인 12살보다 어린 10살의 나이부터 45살인 현재까지 35년의 긴 기간동안 시험중 목숨을 잃기는 커녕 불구가 되지도 않았고 외관상으로도 생채기 하나가 없다. 아마 10살의 나이에 헌터시험에 합격하고 시간이 흐른 후 부회장이 되어 헌터 시험에 잠복하고 있는것이라 추측된다.
뒷문감시의 린센,캣 엠페러 타임의 고레이누, 사상 최강의 하츠를 가진 바쇼등도 정황상 그의 부하일 것으로 추측된다. 모두 출중한 넨 능력자들이지만 통파경에 비하면 발톱에 낀 먼지만도 못할 것이다.
회장선거편에서 파리스톤 힐이라는 이름의 진짜 부회장이 등장해서 논란이 종결될 뻔 했지만 "Sir Tonpa -> ris ton Pa -> Pa ris ton -> Pariston" 이라는 한 디씨인의 어거지주장으로 이번에는 통파 배후설이 제기되고있다. 패리스톤이 통파경의 수하일지 넨 능력을 활용한것일지는 누구도 모른다.
또한 회장선거편에서 첫 등장한 잇크숀페가 통파의 핸들네임이며 헌터 시험의 감시역 수행을 위해 직접적 노출을 꺼리는 그가 헌터 협회에 간섭할 때만 사 용하는 대외적 아바타라는 설도 존재한다. 진 이상으로 신비주의인 캐릭터.
그리고 밝혀진 그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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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훼이크고 일종의 개그. 고레이누 최강설, 원피스의 버기 최강설, 히그마 생존설, 해신류 떡밥, 자자 시스설, 어과초의 死텐의 무적 빠따설, 등과 같은 맥락이다. 위의 이미지에는 속지 말도록 하자. 휴재 600일 기념으로 어떤 팬이 장난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어차피 그림체부터 전혀 다르지만
그리고 319화, 회장 선거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되며 파리스톤 힐이라는 멀쩡하게 생긴 다른 부회장이 등장했다. 덕분에 통파 부회장설은 폐기되었지만 이제는 대신 "통파 배후설"을 제기하며 즐기고 있다. 진 이상으로 신비주의인 잇크숀페가 통파라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