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콩두/오버워치

오버워치 프로게임단
활동 중인 게임단
대한민국AF.BlueAF.RedMVP SpaceMVP infinity
LW REDLW BLUEMighty AODLunatic-Hai
KONGDOO PantheraKONGDOO UnciaRhinos Gaming WingsRhinos Gaming Titan
OPPA.DANAWAEHOME.KRDark WolvesROX Orcas
AIM SpearAIM ArrowMeta AthenaMeta Bellum
CONBOX SpiritConBox FEVERConBox FlowConBox R
BK StarsX6 GamingwNv.KRGC 부산
­
북미Team EnVyUsCloud 9compLexity GamingNRG eSports
Team LiquidFaZe ClanFnaticSplyce
RenegadesTempo Storm.NAeLavateColorado Clutch
ImmortalsRise NationMethodSelfless Gaming
Counter Logic GamingDenial eSportsLuminosity Gaming LoyalLuminosity Gaming Evil
­
유럽Team DignitasEURONICS GamingNinjas in PyjamaseUNITED
RogueENCE eSportsMisfitsmelty eSport Club
ALTERNATE aTTaXTeam LDLC.comagainst All authorityReason Gaming
Laser KittenzEX-RoXTeam EndPointk1ck eSports Club
SuperMassive eSportsHammers Esports
­
중국World Elite.RedWorld Elite.WhiteNewbeeNewbee.Y
iG FireiG IceeStar GamingSnake eSports
NGA ClubLGD GamingDS GamingVici Gaming
Wukong GamingMyTh ClubAll Strike GamingSKG
EHOME.CNBlack AnanaswNv.CN
­
아시아,오세아니아ahq e-Sports Clubahq STempo Storm.AUSMineski
DeToNator BlackDeToNator GoldJAM GamingScylla Esports
Masterminds GCUnsold Stuff GamingFlash Wolves
­
남미Cube TeamKeep GamingBrasil Gaming HouseSantos Dexterity
­
활동중단 또는 해체된 게임단
대한민국DizzinessMighty Stormresunz.crew
­
북미Team SolomidSodipopNorthern Gaming RedH2k Gaming
­
유럽FlipSid3 TacticsG2 EsportsSG-1Creation eSports
SK GamingNorthern Gaming BlueREUNITEDANOX
TORNADO ROXPENTA Sportsmousesports
­
중국
­
아시아, 오세아니아Team OrbitChiefs eSports Club
­
남미Black Dragons e-SportsINTZ e-Sports
팀 콩두
감독권평
콩두 판테라콩두 운시아
포지션이름포지션이름
공격김동준(Rascal)공격김세용(DNCE)
공격강보현(Bling)공격김지혁(birdring)
돌격구교민(EVERMORE)돌격이병호(Panker)
돌격백찬형(Fissure)돌격윤상원(Butcher)
지원가양성현(Luffy)지원가유준서(lucid)
올라운더안지호(wakawaka)지원가조윤호(Bubbly)

1 소개

콩두컴퍼니의 프로게임단 팀 콩두 소속 오버워치 팀. 2016년 7월부터 진행된 팀원 공개 모집을 통해 구성되었으며, 감독에는 도타 2 프로게이머 출신이자 RAVE의 전 감독인 권평이 선임되었다. 현재 코치는 따로 없는상태. 운시아, 판테라 두 팀 모두 권평 감독이 관리한다.

오버워치 APEX 시즌1 예선에 KongDoo #1, #2라는 이름으로 참가해 두 팀 모두 본선 진출에 성공하면서 2팀 체제를 운영하고 있는 게임단 중 유일하게 형제팀이 모두 APEX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2016년 10월 7일, 1팀이 KongDoo Panthera, 2팀이 KongDoo Uncia로 팀명이 정해지면서 정식으로 창단했다.

창단 초기 유니폼이 점프슈트였는데, 이승원 이사의 말에 따르면 팀원 두 명이 체격이 커서 유니폼 사이즈가 맞지 않아 고민하던 중 점프슈트가 눈에 들어와 결정한 것이라고 한다. #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2에서는 셔츠에다 멜빵을 맨 유니폼으로 변경되었다. 시즌 2 8강 경기 부터는 멜빵에서 리본넥타이로 변경되었다. 엄청 섹시하다.

팀콩두 유튜브 [1]
팀콩두 페이스북 [2]
팀콩두 트위터 [3]

저작권(로고 사용 및 팬 굿즈 제작) 및 입단 관련 문의는 팀콩두 문의 메일로 보내면 된다. 메일 주소는 teamkongdoo@kongdoo.com

2 콩두 판테라

오버워치 APEX 시즌 3 참가팀
(밑줄은 시즌 3 신규 참가 팀)
width=80%
Afreeca Freecs BlueBK StarsKongDoo PantheraKongDoo Uncia
width=80%
Lunatic-HaiLW BlueMeta AthenaRunAway
width=80%width=80%
CONBOX SpiritFlash LuxMighty AODMVP Space
width=80%
Rhinos Gaming WingsX6-Gaming
콩두 판테라

700px

前 KongDoo #1. 팀명은 표범속을 이르는 Panthera에서 따온 것으로, 오버워치 최상위권 유저들을 모아놓은 팀이다.

2016년 10월 10일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라이또PC방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2016년 11월 30일 7번째 멤버인 양성현(Luffy)을 영입했다. #

2016년 12월 6일에 지원가 최현진(r2der)이 중국의 Newbee로 이적했다고 한다. 콩두 측은 성공적인 해외 진출 사례를 위해 적응 단계부터 케어를 해준다는 모양.

이후 APEX 시즌2 준비를 위해 Fissure와 Xepher 선수를 영입했는데 팬들이 확인결과 Xepher선수가 게구리 핵 의혹 논란때 논란은 제기했던 팀원과 같은 팀에 소속되어 있었고 그로 인한 논란으로 영입이 취소되었다

2.1 멤버

2.1.1 EVERMORE(구교민)

주력 영웅은 로드호그. 솔로큐를 주로 돌리던 아마추어 시절부터 로드호그 플레이로 유명세를 떨쳤으며, 자리야 역시 수준급으로 다룬다. 최근에는 디바를 자주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KDA 역시 생존이 상대적으로 쉬운 디바의 특성상 훨씬 높으나, 승률은 로드호그에 비해 확실히 밀린다. Rascal과 함께 팀의 승패를 좌우하는 키플레이어 중 하나이며, 이 둘이 흥하면 상대팀의 게임이 터지고, 둘이 망하면 판테라의 게임이 터지며 와르르 무너진다. 그 예로 얼마전경기에서 LW blue 와의 경기에서 2연패를 당하던중 파르시, 즉 메인 딜러와 지원가를 로드호그로 혼자 잡아버리면서 팀의 기세를 뒤집어 패패승승승 역전성을 가져왔다가, 일주일 뒤 진행된 LW와의 리턴매치 최종전에서는 무리한 다이브로 인해 포커싱의 희생양이 되며 패배의 원인이 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경쟁전 시즌2 EFFECT와 1, 2위를 다투다 2등으로 마감했고 시즌3에서 세계 최초로 최고점인 5000점을 달성하며 랭킹 1위를 기록하였다. 경쟁전 최정점에 위치한 선수. 그러나 이 과정에서 논란이 있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논란 문단에서 후술.

세계 최초로 경쟁전 점수 5000점을 달성한 인물이어서 해외에서도 명성이 높은데, 때문에 그가 방송 대회에서 갈고리 플레이를 할 때에는 해외 채널 채팅창이 5k hook으로 도배된다. 그런데 이것이 5천점 유저다운 슈퍼플레이를 할 때도 나오지만, 실수를 하거나 어이없을 플레이를 할 때도 나온다는 것(...). 잘 할 때에는 감탄하는 5k hook가, 못하면 비꼬는 의미의 5k hook이 나온다. LW Blue와의 2연전에서 위의 두가지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5K Hook이라는 단어가 해설자들의 입에서 나오기까지 했다.

2017년 1월 패치 이후 로드호그의 판정이 너프되면서 "이게 왜?"스러운 갈고리 상황이 많이 사라졌으나 에버모어에게 끌려오는 사람들의 영상을 보면 여전히 "이게 왜?" 스러운 상황이 종종 있다. 갈고리 숙련도와 빠른 에임 전환이 합쳐져서 나오는 장면.

강개리를 닮았다

2.1.2 wakawaka(안지호)

콩두 판테라의 서브탱커를 담당하는 선수. 원래는 파라 장인으로 유명한 딜러였지만, 3탱 메타가 자리잡은 최근 대회에서는 주로 디바로 활약하고 있다. 딜러 출신이어서 그런지 상당히 공격적인 탱커 운영을 보여주며 딜러진 못지 않게 킬로그를 자주 띄운다. 디바의 자폭을 활용하여 킬을 잡아내는 능력도 좋다. 파라, 디바 등 공간 활용이 중요한 영웅을 잘 다루기 때문에 판테라의 유연한 전략 수행에 큰 도움을 주는 선수이다. 가끔씩 포지션에 변화를 주어 딜러군 영웅들을 활용하는 변칙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기복이 심한 판테라에서 가장 기복 없이 안정적이고 기본에 충실한 플레이로 팀에 안정감을 더하는 선수.

팀 포트리스2 출신이다.

2.1.3 Rascal(김동준)

현재까지도 경쟁전 랭킹 탑 10 안에 이름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한 선수. 위와 같은 이유로 팀 콩두에서 얼굴마담으로 밀어주는 스타 중 한명이다. 다만 EVERMORE 구교민 선수와의 다인큐로 인해 후술되는 논란에서 자유롭진 못했다. 물론 실력은 현재 천상계 유저들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며, 이따금씩 영웅폭과 에임에 있어서는 EVERMORE보다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메인딜러 포지션답게 맥크리와 솔저를 정말 잘 다루며, 자신의 모스트인 파라 기량은 정점에 이르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복이 심하긴 하지만 흐름을 타는 날에는 홀로 맹활약하며 경기를 터뜨리기도 한다. 메타에 맞지 않는다고 평가받는 트레이서나 겐지, 파라 등을 매우 잘 활용하며, 최근 경쟁전에서는 솜브라의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같은 팀의 다른 선수들에 비해 실험적인 픽과 전략을 자주 시도한다는 것 역시 프로게이머로서는 큰 장점. 이러한 다양한 연구가 빛을 발한 것인지,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2 16강 Flash Lux와의 경기에서 왕의 길 공격 때 솜브라를 꺼내어 완벽한 솜브라 플레이를 보여주어 해설진의 극찬을 받았다.

미성년자인데다가 멘탈이 흔들릴 때가 많아서인지 녹화영상에서 불필요한 욕설을 남발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다. 스트리밍 중 욕설을 섞는 다른 프로게이머들, 예를 들자면 리그오브레전드의 프레이 등의 선수들에 비해 아직까지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말솜씨가 부족하다는 점 때문에 욕설과 관련된 비난을 받는 부분 역시 존재했으나, 분명 불필요한 욕설은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유튜브에 자주 게재된 바 있다. 어느 정도 프로게이머 생활에 익숙해진 지금은 말솜씨 역시 늘었고, 불필요한 언행은 자제하는 등 이전에 비해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는 편. 그래도 가끔씩 화나면 욕은 한다 (...).
또한 국최딜이라는 타이틀에 욕심이 많은듯. 인터뷰 때도 국내 3대 딜러에 드는 게 목표라 말했고 경기 때 현 국최딜 정점이라 평가받는 플라워를 끈질기게 쫓아다니며 미러전을 유도했다. 하지만 정작 이긴 적은 거의 없다(...)

메타 아테나전을 끝낸 뒤 OGN에서 진행한 라스칼 인터뷰 영상이 OGN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이전 인터뷰이였던 LW Blue의 새별비가 워낙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기에 이전 인터뷰에 비해 임팩트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팀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차분하게 풀어나가며 약간의 유머도 잊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음 시즌 유니폼은 항공점퍼였으면 좋겠다는 이야기 역시 잊지 않았다 링크

2.1.4 Luffy(양성현)

2016년 11월 30일 영입된 지원가 포지션의 멤버로 주력 영웅은 아나. 프로 선수들과 경쟁전 상위권 유저들 사이에서는 그 실력이 정평이 나있는 선수이다. 루나틱 하이의 zunba가 개인 방송에서 팀 동료인 후아유, 러너웨이의 카이저, 오빠다나와의 미라지로 정예팟을 꾸려 콩두 4인팟을 저격하였을 때, 상대 영웅들이 도저히 죽지 않는다며 한탄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학살과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인벤에서만인성논란이 터졌다. 요약하자면, 현재 본캐 랭킹 2위를 찍은 학살이 점수를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모처럼 본캐로 들어와 경쟁전을 돌리고 있었다.[1] 이 과정에서 플레타와 2인큐를 돌리고 있었고, 콩두 팀 소속의 Fissure를 만나 패배해서 점수가 떨어지게 되자, 미안해진 Fissure는 학살 듀오와 같이 3인큐를 돌려 학살의 점수를 복구시켜준다.[2] 그러던 중 Luffy가 지인들과 함께 4인큐를 꾸려 학살을 저격하기 시작한다. 심지어 Luffy는 같은 팀 콩두 판테라 소속인 Fissure가 학살 3인큐에 껴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피셔가 팀에서 나오지 않으면 계속 저격하겠다.'는 말을 하자, 피셔는 분위기가 이상해질 것 같아 학살의 3인큐 그룹에서 나오게 된다. 2인큐가 되어버린 학살은 Luffy 4인큐에게 저격당해 패배해서 점수가 떨어질 것 같아 1시간 가까이 경쟁전을 돌리지 못하고 있자, 학살과 같은 팀인 Kox는 '우리도 5, 6인큐 짜서 돌리자. 그러면 되겠지.' 라며 팀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Luffy는 학살에게 제안을 하나 하는데, 경쟁전 랭킹 목록 1페이지에서 누군가 한 명이 사라질 때까지 멸망전을 하거나[3], 시즌 종료시까지 본캐 경쟁전을 돌리지 않고 2위를 포기하라.[4] 라는 협박을 하게 된다. 굳이 날짜가 22일인 이유는 21일 콩두 판테라가 대회일정이 있어서라고.(...) 결국 학살과 같은 그룹에 있던 미라지가 학살에게 '(본캐로) 하지 말라. 부캐로 와서 나랑 같이 경쟁전 돌리든지, 아니면 다른 게임 하러 가자.' 며 위로를 해 주었음에도 학살은 방송을 보고 있던 시청자들에게 '1시간 가까이 게임을 못해서 미안하다. 나는 인맥도 좁아서 도와줄 사람도 얼마 없는데 이걸 어떻게 하냐' 며 울음을 터뜨려버리고 만다.

결국 22일 새벽에 학살의 제의로 멸망전에 돌입했는데, 루피 측이 같은 콩두 판테라 소속 선수가 3명이나 더 끼어있는 상황이라 우세할 듯 싶었지만 학살 측의 미라지가 불러온 플라워(!)의 맥크리에게 루피 측 딜러진이 삭제당하고 정말 사소한 실수들로 인해 한명씩 잘리고 궁연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스노우볼이 굴러가 학살의 승리로 끝났다.

당시 4위였던 노네임이 이 둘과 점수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경쟁전을 돌린 뒤 몇 번 연승을 하면 2위 자리를 빼앗을 수 있었고, 둘의 진흙탕싸움을 본 팬들도 도저히 못봐주겠다며 그냥 노네임이 2위 빼앗아 버리라는 의견도 많았는데, 노네임은 사전에 학살과 약속한 대로 경쟁전을 돌리지 않았다. 때문에 옵갤에서는 이 대결과 별개로 의리왕 노네임을 찬양하는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왔다.

그와는 별개로 이 대결의 승자는 루피도, 학살도 아닌 플라워라는 쪽으로 초점이 맞춰지는 중. 한 때 랭킹 3위까지도 찍었으며 경쟁전을 돌리지 않아 다이아까지 떨어졌음에도 별 신경을 쓰지 않는 덤덤한 모습, 대결 양상과 별개로 졸렬한 모습이라며 까이는 루피와 학살과 달리 처음부터 용병으로 달려왔으며 늘 그랬듯 실력으로 게임을 정리해버리는 모습에 플라워 찬양론자들이 대거 양성됐기 때문.

2.1.5 Bling(강보현)

Fissure 선수와 함께 APEX SEASON 2부터 콩두 판테라에 합류. Fnatic과의 데뷔전에서 힐러와 딜러 포지션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항간에는 정성호민경훈을 닮았다는 소문이 있다.

루나틱 하이에 입단신청서를 넣었다고 한다.

2.1.6 Fissure(백찬형)

콩두 판테라의 메인 탱커

2월 15일 새별비의 방송에 상대 팀으로 등장해서 상당한 섹드립을 보여줬다#

라스칼 선수가 A.M.A 인터뷰에서 타 게임 프로게이머 출신임을 언급했다. 시공좋아

APEX S2 들어와서 물오른 라인하르트 기량으로 라인하르트 최상위권 유저하면 언급이 자주되는 라인하르트 유저이다

2.2 이전 멤버

2.2.1 r2der(최현진)

지원가 포지션의 멤버로 2016년 12월 6일 중국의 프로게임단 Newbee의 오버워치 2팀 Newbee.Y로 이적했다.

2.2.2 Radio(박재성)

EHOME.KR 출신 지원가 멤버로 IEM Season XI - Gyeonggi와 넥서스컵 기간 동안 잠시 소속되었으나 2017년 1월 10일 팀을 떠났다.

2.2.3 Bishop(이범준)

포지션은 지원가로 APEX 시즌1에서 팀장을 맡았다. 2017년 1월 미국에서 학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팀을 떠났으며 팀 콩두 측은 유명 해외팀 이적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Cloud 9의 수석코치를 하고있다고 한다

2.3 성적

인텔 오버워치 APEX 시즌 1 16강에 진출하였으나 1승 2패 조 3위로 탈락했다. LW Blue와 REUNITED에게 2연패를 당하며 탈락이 확실시된 상황에서 RunAway를 잡아내는 이변 아닌 이변을 일으키며 RunAway를 8강 문턱에서 좌절시켰다. APEX 논개 그와 동시에 조3위를 하면서 승강전을 치루지 않게 되었다.

2016년 10월 중국의 오버워치 대회 넥서스컵 2016에서 무패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같은 해 12월에 열린 IEM Season XI - Gyeonggi에서 대회 우승팀인 LW Red에게 0:3 셧아웃 패배를 당하며 첫 경기인 8강에서 다시 탈락하고 말았다. 2회 연속 APEX 승강전에서 탈락한 LW Red이지만, 여러모로 칼을 갈고 나왔으며, 끊임없는 변수 창출을 통해 판테라를 압도했다. 다만 실험적인 요소가 자주 보였던[5] 이번 대회인만큼 Rascal이 본인의 주 영웅인 솜브라파라가 아닌 메이를 들고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실험적인 요소가 있었던 경기인만큼 크게 상심하진 않은듯.

2016년 12월 28일 넥서스컵 결승에서 형제팀인 콩두 운시아를 4:0으로 꺾으며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메타 적응을 끝마쳤고, 포지션별로 부족한 점 하나 없었기 때문에 APEX 시즌 2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다만 판테라가 유독 넥서스컵에만 강했다는 것은 함정.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2에선 절치부심하여 FnaticRunAway를 둘다 3:0으로 완파하여 2승 고지를 선점, 사실상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2017년 2월 21일 Flash Lux를 3:0으로 완파, 무실세트라는 기록으로 8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어 8강 첫 상대인 LW Blue를 상대로 패패승승승 3:2 역전승을 거두며 승자전에 선착해 메타 아테나를 상대했으나, 팀워크와 영웅폭 측면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자랑하는 메타 아테나의 체계적이고 변칙적인 전략에 말려들어 0대3 완패를 당했다.

그리고... 마지막 준결승 티켓을 두고 벌어진 LW Blue와의 리턴매치에서는 EVERMORE를 비롯한 선수들의 연이은 실수에 의해 1대3으로 패하며 4강행이 좌절되고 말았다. 이미 8강 1차전에서 꺾어본 팀에게 리벤지를 당한 것인지라 더욱 뼈아픈 패배. 게다가 자신들이 조별예선에서 꺾은 바 있는 RunAway가 전략을 수정한 뒤 형제팀인 콩두 운시아와 아시아 랭킹 1위팀 루나틱하이를 제압하고 4강에 선착한 것도 모자라, 자신들을 좌절시킨 LW를 접전 끝에 꺾고 결승에 선착한 것을 생각한다면 더욱 씁쓸한 결과. 선수들 개개인의 측면에 있어서는 이전에 비해 발전한 기량을 보여주었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팀워크 부재로 좌절하며 전 시즌에 보여주었던 팀워크와 멘탈관리 문제를 다시금 해결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다음 시즌을 준비하게 되었다.

2.4 평가

아무리 개개인의 피지컬이 좋아도 오버워치는 팀워크 게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 예.
한때 EVERMORE,RASCAL,BUTCHER가 세계랭킹 1,2,3위를 기록한 적도 있고, 팀원 전원이 상위 500위 내에 있으며, 특히 EVERMORE 선수는 세계 최고의 로드호그라고 불리지만, 팀워크의 부족으로 성적이 나오지 않는 특이한 케이스이다.

위는 APEX 1시즌 까지의 이야기이고, APEX 2시즌에서부터는 이 약점을 어느정도 극복하고 괜찮은 팀워크를 보여줌으로써, 개개인의 피지컬이 좋은데 손발까지 맞춘다면 팀이 충분히 강해질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아직 EVERMORE선수의 로드호그는 따로노는 경향이 강하다. 움직임이 자유로운 로드호그를 통해 상대팀의 지원가나 메인딜러를 잘라내는 식의 독자적인 운용이 전략의 일환이었던 것으로 보인다.[6]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플레이 스타일을 통해 LW Blue와의 1차전에서까지 무패행진을 이어갔으나, 8강전에서 메타 아테나를 상대할때마저도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을 고수했다가 오히려 상대팀에게 집중포화를 맞고 궁극기 게이지를 채워주는 장면이 빈번하게 나왔다는 점. 최종전에서 LW Blue에게 리벤지를 당하며 탈락하게 된 결정적인 원인 역시 바로 에버모어가 잘리는 속도가 이전 경기에 비해 빨랐다는 것이다. 게다가 전방 배치된 로드호그나 자리야를 돕기 위해 지원가 포지션이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러한 경기운영이 상대방의 포커싱에 무력화되고 결국 양날의 검이 되어 돌아오고 말았다.[7]

2.5 논란

오버워치 경쟁전의 천상계에서 에임봇 사태와 더불어 가장 뜨거운 감자 중 하나였던 프로게이머들의 다인큐 관련 논란에 불을 지핀 장본인인 EVERMORE 구교민 선수가 소속된 팀이다. 그랜드마스터가 오버워치 전체 게이머들의 상위 1%인지라 아래 티어의 사람들 또는 언랭 유저들 사이에서는 와닿는 부분이 없었기에 그다지 화두가 되지 않았으나, EVERMORE가 같은 팀의 RASCAL, BUTCHER를 포함한 프로게이머들과 4~5인큐를 결성함과 동시에 다른 프로게이머들이 게임을 돌리는지 안돌리는지 체크해가며 큐를 돌려 단 1패만을 기록하며 96%의 승률로 5000점을 기록하는 바람에 그랜드마스터 티어 소속 솔큐 유저들의 비난이 폭주했다. 특히 사람이 많지 않은 심야에는 작게는 300점차, 크게는 최대 700점차까지 점수차가 벌어지는 경쟁전이 잡히게 되면서 솔큐 일반인 유저들의 불만은 극에 달했다. 단순한 점수 차가 문제가 아니라 실력차가 분명하기 때문에 밸런스를 해친다는 것이 주 이유. 특히 콩두 판테라가 상대적으로 약체라고 평가받는 팀들이 출전하는 넥서스컵을 제외한 주요 대회들(APEX, IEM Gyeonggi)의 조별예선 또는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자신들보다 점수가 낮은 선수들을 상대로 피지컬에서 밀리며 셧아웃 탈락하자[8] 랭크 시스템을 손보지 않은 블리자드와 이를 십분 이용해 양민학살을 한 콩두 판테라 멤버들을 향한 비난이 거세졌던 적이 있다.[9]

3 콩두 운시아

오버워치 APEX 시즌 3 참가팀
(밑줄은 시즌 3 신규 참가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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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eeca Freecs BlueBK StarsKongDoo PantheraKongDoo Un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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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tic-HaiLW BlueMeta AthenaRun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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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BOX SpiritFlash LuxMighty AODMVP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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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nos Gaming WingsX6-Gaming
콩두 운시아

700px

前 KongDoo #2. 팀명은 표범속의 동물 눈표범의 학명에서 따온 것이다.

3.1 멤버

3.1.1 Panker(이병호)

라인하르트 장인으로 잘 알려진 선수이며, 메인 탱커 포지션을 전담하고 있다. APEX 대회 이후에는 한국에서 손꼽히는 라인하르트 장인 중 하나로 트위치 스트리머들이나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 자주 언급된다. 특히 거점 점령전의 막바지에 궁극기를 이용해 경기에 쐐기를 박는 멋진 플레이가 자주 나온다. 슬프게도 APEX 준결승전 마지막 세트에서는 본인이 즐겨하던 궁 연계플레이에 역으로 당하면서 결승 문턱에서 좌절하는 씁쓸함을 맛보았다.

APEX 챌린저스 (2부리그) 팀 OPPA.DANAWA의 Mirage가 라인하르트를 플레이하며 궁대박이 터질 때마다 툭하면 "거의 Panker빵커급 라인하르트 아니냐?" 를 외치며 이 선수의 인지도 역시 올라갔다.

3.1.2 DNCE(김세용)

수염을 기른 것 때문에 콩두의 얼굴마담으로 잘 알려진 선수이다. 메인 홈페이지에는 여전히 수염을 길렀던 시절의 얼굴이 프로필 사진으로 올라와있다.

팀의 메인 딜러 포지션을 전담하고 있으며, 아이디는 선수 본인은 인터뷰에서 "디엔씨이"라고 소개하는데, APEX 시즌1 개막전에서 해설진이 "든세"라고 읽은 이후 거의 모든 사람이 든세라고 부르고 있다(...) 정작 아이디 자체는 단순히 미국의 유명 밴드인 DNCE의 팬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정했다고. 때문에 OGN 글로벌 해설위원들을 비롯한 영어권 해설진들은 이 아이디를 위의 밴드 이름처럼 "댄스"로 읽는다. 하지만 선수 소개 영상에서는 든세로 읽는다는게 함정.

메타가 바뀌면서 솔저를 상당히 잘 다루는 선수 중 하나로 급부상했다. 기복이 심하지 않으며, 핑이 높은 불안정한 서버 환경에서도 상대를 맞추어나가며 차분한 목소리로 브리핑을 해주는 침착함이 가장 큰 장점인 선수이다. 실제로 경기에서 질 때에도 가장 기복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따금씩 창의적인 플레이로 시간을 버는 센스까지 겸비했다. 특히 엔비어스와의 준결승전 아이헨발데 맵에서는 비록 3거점까지 내어주긴 했으나 성 내부의 샹들리에로 아무도 모르는 사이 순식간에 라인하르트의 돌진에 튕겨져 올라가 타이무의 로드호그에게 끌려내려오기 전까지 프리딜을 넣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같은 팀 메인 딜러 포지션의 Birdring이 상당히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반대로 DNCE가 탱커들을 잘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게 됨에 따라 라인하르트를 제외한 탱커 포지션과 기타 딜러를 번갈아가면서 맡는 플렉스 포지션을 전담하게 되었다. 로드호그로 상당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디바 기량에는 아쉽게도 물음표가 붙었다. 다만 상대방의 픽을 즉각적으로 카운터 영웅을 통해 무력화하는 전략은 RunAway전 이전까지 훌륭하게 수행했다.

APEX 시즌 1에서 8강에 진출함에 따라 해설진과의 내기에서 지면서 수염을 깎았는데, 와일드한 이미지에서 차분한 이미지로 탈피했다. 제법 잘생긴 얼굴과 부드러운 목소리는 덤. 밥 로스에서 존잘러로

3대1 이벤트 경기에서 바스티온을 특히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게이머 활동 이전에는 기타리스트였다고 한다.

3.1.3 birdring(김지혁)

딜러군 영웅들을 주로 다루지만, 로드호그를 다룰 때에도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루나틱하이와의 APEX 8강전에서 로드호그로 맹활약하며 팀의 준결승행을 견인했다. 엔비어스와의 4강전에서도 2세트를 따내는 동안 로드호그로 맹활약하며 팀을 결승 문턱까지 올려놓았지만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APEX 시즌 2에서는 DNCE가 탱커군을 주로 플레이하게 됨에 따라 메인딜러 자리를 꿰찼으며, 메인딜러로서의 출중한 능력을 보여주었으나, 아쉽게도 8강에서 RunAway와 Lunatic-Hai에게 완파당하며 시즌 2 일정을 마무리했다.

3.1.4 Bubbly(조윤호)

팀에서 힐/오더를 맡고있다. 오프라인 리그에서 팀이 승리하게 되면 항상 Bubbly가 잇몸을 보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클로즈업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이른바 잇몸 만개 메타의 창시자. 귀엽다.

3.1.5 Butcher(윤상원)

주요 포지션은 탱커. 2017년 1월 10일 팀 로스터 개편과 함께 판테라에서 운시아로 이동하였다.

자리야를 수준급으로 다뤄내는 플레이어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자주 한다.

3.2 이전 멤버

3.2.1 Fatal(김주석)

디바 장인이다. 동시에 2016년 11월 16일자 패치의 최대 수혜자 중 한명이었다고도 볼 수 있다. 체력 및 사격시 이속증가 버프 이전에는 디바가 메타에서 완전히 제외된 상황이었기에 디바를 활용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지 않았지만, 패치 직후 가진 루나틱하이와의 경기에서는 버프된 디바를 십분 활용해 상대팀의 Miro를 밀착마크하며 맹활약했다. 팀은 준결승 진출. 준결승전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나, 상대팀이었던 엔비어스의 Mickie는 그야말로 세계 최고의 디바장인이었고, 궁 연계 타이밍에 있어서도 Mickie가 한 수 위였던지라... 결국 아쉽게도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2017년 1월 10일 팀을 떠났다.

3.2.2 lucid(유준서)

콩두 운시아팀의 서브힐러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주력영웅은 아나이다
17년 기준 19세이다 (팀의 4명이 모두 17년기준 19살로 동갑이다)
운시아 입단전에는 '소심한마술사'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으며 주로 겐지등 딜러 포지션을 플레이한것으로 보인다
(경쟁전 1,2,3시즌 모두 천등 이내로 끊어낸듯하다)
운시아 입단후 젠야타와 아나를 하면서 힐러포지션으로 전향하였다
팀의 디바장인인 'Fatal' 과 입단전부터 친분이 있었다.

에이펙스 8강 탈락후 방출되었다. 이전부터 기복 관련 문제가 거론되었으나, 루나틱하이와의 최종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기에 계약이 연장될 가능성 역시 있었다. 하지만 결국 팀 차원에서 리빌딩을 위한 방출을 선택했다.

3.3 성적

오버워치 APEX 시즌 1 본선에 진출해서 B조에 배정 받았고, 조별리그를 2승 1패로 마무리지었다. 마지막 경기에서 BK StarsNRG eSports를 꺾으면서 조 2위를 확정짓고 8강에 진출했다.

2016년 11월 21일 8강 조 지명식에서 Lunatic-Hai가 콩두 운시아를 지명했고 많은 사람들이 루나틱 하이가 쉽게 4강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오히려 루나틱 하이를 3:0으로 압살하며 4강에 진출하였다. 11월 25일 4강 Team EnVyUs전에서 거점 쟁탈전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호위전 강자였던 엔비어스를 66번 국도에서 꺾으며 큰 기대를 안겨주었지만, 아이헨발데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쉽게 패배하여 2:3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결승에서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가 엔비어스에 0:4로 완패하면서 국내 최강은 콩두 운시아라는 찬양 아닌 찬양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넥서스컵에서 마이티 AOD에게 2패를 당하며 패자조로 내려가게 되었다. 마이티 AOD는 APEX 승강전에서 탈락한 팀. 패자조를 뚫고 올라와 최종 결승에서 형제팀인 콩두 판테라를 만났지만 4:0으로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핫식스 오버워치 APEX 시즌 2에서는 처음으로 조별예선 전승을 기록하며 8강에 진출했지만, Runaway의 속도전에 점차 압도당하는 모습을 보이며 1:3으로 패배해 패자전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패자전에서 엔비어스를 꺾어내며 세계 1위팀이 8강전에서 짐을 싸고 돌아가게 만드는 이변 아닌 이변을 연출했지만, 4강 진출팀을 가리는 최종전에서 루나틱하이의 변칙적인 전략과 속도전에 말려들어 0대3 패배를 당했다. 정석적인 플레이를 즐겨하는 팀답게 약점 역시 뚜렷했고, 지나치게 안정적인 운영에만 치중한 나머지 흐름을 쉽게 뒤집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3.4 평가

판테라만큼은 아닐지 몰라도 팀원 개개인의 피지컬로는 여전히 한국 프로씬 최상위권에 위치해있다. 특히 감정기복 없이 침착한 선수들의 멘탈이 가장 큰 장점. 또한 메타 이해력은 1팀인 판테라보다 뛰어나 블리자드의 11월 16일자 패치에 가장 빠르게 대응하며 패치 직후 상향된 D.Va를 십분 활용해 루나틱하이의 공진혁이 들고 나온 라인하르트와 윈스턴을 원천봉쇄하며 APEX 준결승에 안착한 팀이다. 다만 여전히 대한민국 최상위권 팀이 되기에 살짝 부족하다고 평가받는 이유는 바로 멘탈에 비해 피지컬의 기복이 심하다는 점이다. 대한민국 최강팀 중 하나인 루나틱하이를 꺾고도 APEX 출전에 실패한 AOD에게 패하는, 즉, 되는 날에는 뭘 해도 되고 안되는 날에는 뭘 해도 안되는 팀.

  1. 다이아 이상부터는 7일간 경쟁전을 돌리지 않으면 이후부터 점수가 일정 부분 떨어진다. 그리고 이를 막기 위해서는 7일이 되기 전 경쟁전을 반드시 돌려줘야 된다.
  2. 후술할 사건으로 인해 생길 오해를 미리 방지하자면, Fissure 본인은 학살을 저격하거나 점수를 떨구려는 생각이 없었다. 그저 학살 듀오를 매칭 시스템으로 인해 우연히 만났고, 승리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학살의 점수가 떨어진 것일 뿐.
  3. 당시 학살은 랭커 2위였고, Luffy는 랭커 3위였다고 한다. 즉, 둘 중 한명이 탑 텐 밖으로 나가 떨어질 때까지 멸망전을 하자는 이야기. 그랜드 마스터 다인큐 끼리는 만나는 사람만 계속 만나는 데다가 다인큐는 다인큐와 자주 매치되는 특성상 저격이 실패할 확률은 거의 없다.
  4. 학살은 시즌 종료일인 22일까지 본캐 경쟁전을 돌리지 않으면 7일이 누적, 점수가 자동으로 하락하게 되어있었다.
  5. Lunatic-Hai의 류제홍은 본인의 약점이라고 여겨지는 위도우메이커를 들고 나왔다!
  6. 이 이유는 로드호그라는 영웅의 스킬셋과 특성에 있다. 로드호그는 고철총이라는 높은 DPS를 가진 무기를 통해 방벽싸움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회로나 골목을 돌면서 적팀 딜러나 힐러를 끊어주는 암살자 역할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에버모어 같은 경우 공격시에는 우회로로 돌면서 상대팀 딜러, 힐러를 암살하고, 수비시에는 일부러 전선에서 살짝 물러나서 뒤로 돌아오는 암살자를 잘라주거나, 상대팀 방벽이 내려간 찰나의 틈에 갈고리를 던져서 암살을 하는 공격적인 스타일의 로드호그이기에 상대적으로 따로노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물론, 에버모어가 이렇게 따로 놀 수 있는 것은 다른 콩두 판테라 팀원들이 5명으로도 전선을 유지할 수 있는 기량이 되는데다가 에버모어 본인의 기량 자체가 뛰어나다보니 순식간에 한 명 잘라먹고 다시 전선에 합류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7. 아이러니컬하게도 지원가들의 공격성을 조금 자제했던 LW Blue와의 최종전 마지막 경기 (66번 국도) 에서는 오히려 소극적인 플레이에 의해 패배하고 말았다. 경기 템포 조절 역시 하나의 과제로 남았다.
  8. 물론 LW Red나 Blue 그리고 Reunited와 같은 팀들은 경쟁전 점수와는 상관없이 각각 대한민국과 유럽 최고 수준의 팀으로 평가받는다. 패배했다는 사실 자체가 이상한 것은 아닌 셈.
  9. 다만 판테라 멤버들을 무작정 비난해서는 안된다는 여론 역시 존재하는 부분이 있다. 이들은 그저 블리자드가 허용한 범위 내에서 게임을 즐겼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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