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 (2014) 破壊の繭とディアンシー / Diancie and the Cocoon of Destruction | |||
감독 | 유야마 쿠니히코 | ||
각본 | 소노다 히데키 | ||
음악 | 미야자키 신지 | ||
상영 시간 | 76분 | ||
개봉 | 2014년 7월 19일 | 파일:Attachment/20px-Japan Flag.png | |
2014년 11월 8일 | 파일:Attachment/United States.png | ||
2015년 1월 14일 | 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 | ||
흥행 성적 | 29.1억엔 | ||
국내 등급 | 전체 관람가 |
1 개요
포켓몬스터 XY(애니메이션)의 최초 극장판. 키 포켓몬은 칼로스 지방의 환상의 포켓몬인 디안시와 전설의 포켓몬인 제르네아스와 이벨타르. 일본판 명칭은 포켓몬 더 무비 XY -파괴의 고치와 디안시-
일본어를 그대로 쓰자면 "파괴의 관(고치)과 디안시"이여야 하지만,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로 수정되었다.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까지는 극장판 포켓몬스터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으나, 이 극장판부터는 "포켓몬 THE MOVIE"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 근데 한국에서는 극장판 포켓몬스터 XY 제1탄이라고 한다. 충공깽. 2014년 7월 19일에 개봉하였으며[1] 개봉 이틀전인 7월 17일에 본 극장판의 프리퀄인 '광국의 프린세스 디안시'가 TV로 방영되었다. 또한 포켓몬들만이 등장하는 단편 작품 '피카츄, 이건 무슨 열쇠!?'도 극장판과 동시 상영된다. 한국에서는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로 2015년 1월 15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1월 14일로 개봉일이 변경.# 제목을 고치에서 굳이 포켓몬으로 변경한 이유는 아마도 아이들 입장에선 파괴의 고치 보단 파괴의 포켓몬이 더 이해하기 쉬우니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더빙판 엔딩이 무척이나 좋다 믿고듣는 포켓몬스터 더빙노래
극장판 특전으로 포켓몬스터 X·Y에 본작의 키 포켓몬인 디안시와 일본 내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한 4세대의 환상의 포켓몬 다크라이를 배포한다. 다크라이의 경우 통상적으로는 배울 수 없는 고스트다이브를 배우고 있다. 섀도다이브의 하위호환 기술을 굳이 준 건, 5세대에서 조작되어 올 경우를 미리 차단하기 위해서로 보인다. 디안시는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로 데려가면 디안시를 메가디안시로 메가진화시킬 수 있는 디안시나이트를 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는 디안시를 X·Y뿐만이 아니라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도 배포하므로, 별도로 옮길 필요가 없다. 다크라이도 마찬가지.
2 스토리[2]
칼로스 지방에는 생명을 관장하는 것으로 알려진 전설의 포켓몬이 두 마리 존재했다. 한 마리는 생명을 주는 힘을 가진 포켓몬인 제르네아스였고 한 마리는 모든 생명을 빼앗는 힘을 갖고 있는 이벨타르였다.
아득한 옛날, 이벨타르는 칼로스 지방에서 모든 생명을 앗아가 돌로 바꿔버린 끝에 고치가 되어 잠들었다. 그 이후 나타난 제르네아스는 돌로 된 포켓몬과 자연에 생명을 주어 되살려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현대. 이벨타르와 제르네아스에 의한 일련의 사건은 '대파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그 현대의 칼로스 지방에는 멜리시들이 평화롭게 사는 왕국 '다이아몬드 광국'이 존재하고 환상의 포켓몬 디안시가 공주로서 광물 국가를 다스리고 있었다.
광물 국가에는 거대 다이아몬드 형의 에너지원 "성스러운 다이아몬드"가 놓여 있으며, 광물 국가는 그 광석으로 형태를 유지했다. 그 성스러운 다이아는 디안시밖에 만들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디안시는 아직 성스러운 다이아몬드를 만들지 못했다. 그 사이에도 성스러운 다이아의 수명은 줄어들어, 광물 국가는 멸망의 때를 앞두고 있었다.
어느 날, 쇠퇴해가는 다이아몬드 광국에 지우 일행이 찾아온다. 디안시와 만난 지우 일행은 광국의 위기를 알게 되고, 제르네아스에게서 생명의 힘을 나눠 받아 성스러운 다이아를 만들기 위해 디안시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디안시의 능력을 노린 로켓단과 도적 마릴린 플레임, 닌자 라이오트가 각각 일행을 습격해온다. 다행히 수수께끼의 부녀인 알거스와 밀리스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 지우 일행과 디안시는, 제르네아스의 페어리오라에 이끌려 대파괴의 상처가 남은 '오르어스의 숲'에 도착하고 이벨타르의 파괴의 고치와 맞닥뜨리게 된다.
3 등장인물
3.1 레귤러 등장인물
- 지우
- 세레나
- 시트론
- 유리카
- 피카츄
- 로켓단 3인방
3.2 극장판 등장인물
3.2.1 선역
- 디안시 : 다이아몬드 광산국의 공주, 조국인 다이아몬드 광산국의 '신성한 다이아'가 소멸을 앞둬 본인이 다시 '신성한 다이아'를 만들어야 하나 만들면 곧장 사라져 만들지 못하여 도움을 얻기 위해 멜리시들과 함께 제르네아스를 찾으러 간다. 하지만 제르네아스가 매번 자리를 옮기는 통에 만나지 못하다가 밤중에 도시를 보고는 멜리시들 몰래 빠져나온다. 하지만 평소 왕국에서 편하게만 살던 디안시에게는 세상은 위험했고 디안시를 노리는 도적들에게 고생하다가 지우 일행을 만나 함께 간다. 이후 멜리시들과 다시 만나고 급히 왕국으로 가니 이미 '신성한 다이아'의 수명이 다 했다는 보고를 듣고 절망하지만 지우의 격려로 다시 힘내어 제르네아스를 찾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도적들에 의해 이벨타르가 깨어나고 끝내는 멜리시들이 이벨타르에게 당해버린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스스로 메가진화를 하여 이벨타르의 공격으로부터 지우 일행을 지켜낸다. 이후 다시 왕국으로 돌아와 '신성한 다이아'를 다시 만든다. 공주라서 별로 불편함 없이 살아서인지 세상물정에 많이 어두운 편으로 '친구','도둑' 이라는 말조차도 몰랐다. 지우와 플래그가 서질 뻔 했지만 본인은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했다. 여담으로 디안시는 무성인데 여기선 아예 '공주'라고 성을 제대로 부여했다.[3] 사실 디안시는 그 이전에 제대로 된 다이아몬드를 만든적이 있었는데 유리카가 나중에 사라져도 좋으니 다이아만드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는데 아직 제르네아스를 만나지 않았음에도 다이아몬드가 사라지지 않았다. 이후 유리카가 우정의 상징으로 디안시에게 넘겨주었다.
- 장로 멜리시 : 다이아몬드 광산국의 장로로 디안시에게 '신성한 다이아'의 수명이 다했음을 알려준다. 이후 디안시와 함께 제르네아스를 만나는데 곁에 있던 집사 멜리시들과는 달리 이벨타르에게 당하지 않았다.
- 집사 멜리시들 : 총 3마리로 멜리시가 처음 나섰을때부터 함께 했다. 이중 하나는 목소리와 성격이 좀 이상한편, 모두 디안시를 지키다가 이벨타르에게 당했으나 부활한다.
- 제르네아스 : 디안시의 여행에서 만나야 할 존재, 디안시가 자신을 왜 만날려고 하는지 알고 있었지만 시험해볼려고 그랬는지 매번 장소를 옮겨다녔다. 그러다가 디안시를 만나고는 해법을 준다. 하지만 그곳이 이벨타르가 잠든곳이라 도적들이 나타나자 이벨타르가 깨어나고 결국 많은 이들이 희생되고 만 그때 나타났다. 이후 이벨타르와 함께 사라지며 그 전에 이벨타르에게 생명을 빼앗긴 모든 존재의 생명을 돌려준다.
3.2.2 악역
- 알거스 스틸 : 디안시를 노리는 도적중 하나, 투명 비행선을 타고[4] 딸과 함께 디안시를 노린다. 로켓단의 언급으로는 대도라고 한다.[5] 도적이긴 해도 은혜를 입으면 반드시 갚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지우 일행이 구해주자 비행선을 타고 이벨타르에 맞서서 지우 일행을 구해주려 하나 되려 본인과 본인의 딸이 비행선과 함께 당하고 만다. 다행히 제르네아스에 의해 부활한다. 여담으로 초콜릿을 좋아하는데 때문에 딸이 그의 건강을 걱정할 정도, 엔딩에서는 디안시를 포기하고 초콜릿 가게를 운영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손님에게 팔 초콜릿까지 딸이 말려도 먹어버린다.
- 밀리스 스틸 : 알거스 스틸의 딸이다. 디안시가 제르네아스를 만나야 제대로 된 보석을 만들수 있다는걸 알고는 처음에는 디안시를 다른 도적들로부터 지켜주었다.[6] 하지만 디안시가 제르네아스를 만나고 난 후 본색을 드러냈다. 브리가론의 주인이기도 하다.
- 마릴린 프레임&닌자 라이어트 : 디안시를 노리는 도적들 마릴린은 여자 라이어트는 남자로 둘은 각각 마폭시,개굴닌자를 가지고 있다. 둘 다 자신의 포켓몬의 색생과 똑같은 옷을 입고있으며 특히 라이어트는 닌자이기까지 하다. 둘은 디안시를 놓고 다투는 사이였지만 본인들의 병크로 이벨타르가 깨어나고 본인들의 포켓몬을 잃은후 디안시를 과감히 포기하는데 이떄 서로 화해한다. 그러다가 이벨타르의 공격이 날아오자 라이어트가 마릴린을 안는데 그 상태로 둘 다 당하고 만다.(...) 다행히 제르네아스에 의해 돌아오고 엔딩에서는 라이어트가 마릴린에게 청혼하고 마릴린이 받아들인다. 둘은 알거스 스틸,밀리스 스틸을 알고 있다.
- 이벨타르 : 극장판 내에서 최고 먼치킨중 하나에 꼽힌다고 할 수 있다. 이벨타르 설명답게 오래전 숲을 박살내버리고 잠들었다가 도적들에 의해 깨어난다. 이후 숲에 무차별 공격을 퍼붓고 결국 그에 의해 숲의 나무들 상당수와 위의 악역들 전부와 그들의 포켓몬,로켓단 3인방,피카츄가 당하고 만다. 하지만 제르네아스와 만나고는 어디론가 사라진다. 정말 먼치킨 같은 요소는 누가 되었건 간에 한방만 맞으면 훅 가고 마는 공격에 있는데 이걸 막은건 디안시,제르네아스 뿐이다.
3.3 반응
BW 쇼크를 회복중인 TVA와 달리 여전히 갈 길이 먼 극장판.
일본에서는 극장판이 개봉하는 동안 TV판 애니메이션의 본편의 오프닝에 극장판의 주요 장면을 편집하여 내보냈다.[7] 일본 현지 흥행성적은 29.1억엔으로 영 좋지 않다. 전체 포켓몬 극장판 중에서도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 다음으로 나쁜 성적이고 특히 흥행 성적이 20억엔 대로 떨어진 것은 12년 만이다. 베스트위시 계열(14기, 15기, 16기)도 넘지 못하고 막을 내린 것. 베스트위시 때부터 이어진 하락세가 원인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일단 본작 자체의 스토리가 그다지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어, 베스트위시 탓으로만 돌리기엔 무리가 있다.
한국에서도 상영 이후에는 '평가가 안 좋을 만 하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 전작들의 악평을 극복하기 위해서 스토리에 여러 플롯을 넣고 서비스 씬세레나의 다양한 복장 등을 많이 넣었는데 문제는 이걸 다 보여주면서 진행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았다. 하나 하나 뜯어보면 디안시의 메가진화에 대한 해석 등 괜찮은 점을 볼수 있지만 이걸 짧은 시간 안에 다 보여주려 하니 전체적인 이야기는 중구난방이 되고 병풍이 되는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게 된 것이다. 보여줄 건 많은데 시간은 짧으니 자연스레 후반부는 급전개로 진행된 것. 이렇다보니 정작 중요한 역할인 이벨타르와 제르네아스가 공기화되어,[8] 터무니 없이 짧은 분량과 무엇보다도 매우 빈약한 전투씬[9]으로 끝나버리는 사태가 빚어져 지적을 받고있다.
게다가 영화 스토리의 중심은 제르네아스와 이벨타르의 대결이 아니라 디안시의 여정이 메인이기 때문에 XY 메인 전포들은 분량도, 비중도, 나와야 할 당위성조차도 없다. 그나마 제르네아스는 '디안시가 신성한 다이아몬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르네아스로부터 페어리 오라를 받아야 한다'는 최소한의 연결점이나마 있지, 이벨타르는 '나는 잘 자고 있었는데 모르는 놈들이 내 방에 맘대로 들어와 이불 밟으면서 놀아서 화났다' 정도 뿐이다(…). 차라리 디안시가 힘을 얻어 쫓아오는 스타팅 최종진화 악당 3인방을 지우 일행들과 함께 물리치는 스토리로 가는 게 훨씬 자연스러웠을 것이다. 마지막에 분명 감동적일 씬이여야 할 피카츄의 리타이어 장면은 급전개로 인해 그냥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갈 지경(…). 차라리 서비스신을 좀 더 넣었으면 나았을 것이다
BW 극장판부터 동시상영작 체제가 부활한 후 본편 스토리의 평가가 급격하게 떨어졌는데, 이번 작품에서도 동시상영작을 빼서 완성도를 높이는 게 더 낫지 않았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하다못해 동시상영작이 있던 BW 이전 극장판들의 경우도 이보단 등장인물 숫자도 적고 스토리 전개도 더 일관적이였다. 유감이지만 충격과 공포스럽게도 다음 영화도 동시상영작이 개봉한다. 이제 희망은 없어 어차피 주요 공략층인 저연령층과 배포 포켓몬을 원하는 유저들을 위한 동시상영이라 아마 빠지는 일은 없을 것 같다(...).
3.4 이야깃거리
포스터의 글자 배치가 미묘하고 과 글자의 폰트 크기가 작아서 언뜻 보면 파괴의 포켓몬 디안시로 읽히기 쉽다. 루리웹 등에서는 관련 정보글이 나올 때마다 파괴의 포켓몬 디안시 과라고 일부러 잘못 읽는 드립을 친다.
한국에서의 디안시 배포 방식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전까지의 극장판, 그리고 일본 개봉 당시의 로컬 통신이 아닌, 시리얼 코드 배포 방식이기 때문에 영화 티켓을 직접 구매하지 않으면 디안시를 얻을 수 없고, 티켓 1장 당 하나이기 때문에, 6세대의 팩을 여러 개 가지고 있는 사람도 하나밖에는 받을 수 없다. 게다가 지라치 재개봉 당시 일부 상영관에서 시리얼 코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사례도 있기 때문에, 많은 한국 팬들이 반발하고 있다. 더불어 시리얼 코드를 받을 수 조차 없는 일다수, 북다수 한국인 유저들또한 크게 반발했다.시리얼코드가 있는데 왜 쓰질 못하니 이전 지라치처럼 애들이 종이비행기 접어날릴 수준의 막장 시리얼 코드 관리는 없는 듯해 철저하게 영화표 1장당 1시리얼코드를 지키고 있는 듯... 하다가 용산 CGV에서 코드가 떨어지는 대참사가 나서 영화표를 가지고 타 영화관에 전화를 해야 디안시 코드를 받을 수 있는 안습한 사태가 벌어졌다.
작중에는 묘사가 미묘하기는 하지만, 메가진화에 대한 떡밥이 하나 숨어있다. 디안시가 메가진화할 때, 메가스톤[10]의 역할을 하는게 의외인것 처럼 보일려고 했지만 사실 클리셰가 흔해서 눈치챌 수 있는 물건. 영화가 끝나기 직전에, 그 물건을 확대해서 보여주는데, 그때서야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도적 마릴린 플레임과 닌자 라이오트는 영화 후반에서 썸을 타기 시작하더니 보너스 영상에서 라이오트가 마릴린에게 청혼한다. 참고로 이 둘은 이벨타르에게 습격당하기직전 서로를 도와주면서 플래그를 꼽다가 이벨타르의 데스윙을 맞기 직전 서로를 껴안으면서 확인사살.껴안았다기보단 고기방패 느낌이 나는건 넘어가자 로켓단도 서로 껴안았지만 안생겨요 단 어린이 영화인데다 이 둘의 비중이 크게 없다보니 감정의 처리가 매우 급격하다(...).
참고로 DP 시리즈 때처럼 연작 체제로 전개하는 방식을 부활시킨 건지 최후반부에 다음 극장판을 위한 떡밥을 투척하고 있다. 제르네아스가 잠들고 이벨타르가 깨어나 어디론가 날아가는 장면에서 끝나는데, 이는 차후 극장판을 위한 떡밥일 수도 있다. 아직 지가르데가 나오지 않았으니까. 그리고 게임판의 영향인지 다음 극장판을 위한 추후 예고격으로, 그란돈과 가이오가의 원시회귀 모드가 비춰진다. 이건 일본 한정이라 한국은 다음 영화 예고따위 과감하게 편집했다. 스포일러 따윈 과감하게 버린다!
여담으로 성우 갤러리에서는 영화를 보러간게 아니라 조현정 성우의 디안시의 연기를 들으러 갔다왔다는 글이 많았다. 하지만 저연령층은 엄상현 성우의 메슈머 연기에 더 관심을 보였다 카더라. 공쥬늬~임! 그러시면 안됩니드아!
극장판 로케이션 지역은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와 휴런 호. 캐나다가 프랑스어권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적절한 지역캐스팅이라고 할 수 있겠다.
타이틀테마 부분이 20초 밖에 안되어 역대 극장판 타이틀테마 길이보다 가장 짧다.- ↑ 재미있게도 719는 디안시의 도감 번호다.
- ↑ 일본 위키 참고
- ↑ 이전까지는 무성인 포켓몬의 경우 느낌상 암/수 느낌이 나게 하거나 아니면 라티오스,라티아스처럼 성 구분이 명확한 경우였는데 여기선 무성인 포켓몬에게 확실히 성을 부여했다.
- ↑ J와 더불어 개인 비행선을가진 유일한 도적이다. 다만 규모는 J가 더 큰편
- ↑ 그래서인지 다른 도적들에 비해 포켓몬이 많다. 단칼빙 진화체를 모두 가지고 있고 딸의 브라기론까지 합치면 4마리이다.
- ↑ 그래서인지 디안시는 밀리스를 좋은 사람이라고 인식했다.
- ↑ 이것은 헤이세이 라이더 시리즈의 극장판 홍보방식과도 일맥상통한다. 참고로 같은 날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극장판도 개봉했다.
- ↑ 그런데 게임 게임판에서도 둘은 비슷한 취급을 받는다(...).
제발 이런 건 오마주하지 말라고 - ↑ 말이 전투씬이지 사실상 기술 한번 부딪히고 끝난다.
눈빛 한번으로 파괴신을 지리게 만든 제르네아스의 위엄진정한 고수는 눈싸움으로 승부한다지오컨트롤 문포스 맞기 전에 알아서 기었다 카더라 - ↑ 사실 문제의 물건은 디안시가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메가진화를 했기 때문에 키스톤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전개를 생각하면 메가스톤이여야 이치가 맞는다. 다만 지우 일행이 키스톤을 손에 넣은 상태가 아니라는 문제점이 있긴 하다.
이 정도 설정오류는 포켓몬 애니에서는 흔한 일이다. 신경쓰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