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부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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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림맹, 혼천교, 양 두 세력을 포함한 천하쌍세의 고수들. 팔부라는 말대로 8명이며, 작중에서 기연을 담당하는 인물들이기도 하다. 세상이 혼란해졌기 때문에 정사파를 떠나 일시적으로 합심해서 현재의 천하사절을 찾기 위해 이 팔부기재가 나섰다고 한다. 하지면 현실은 대사막부터 부유도까지 서로 열심히 치고박고 하느라 세상이 더 혼란해졌다 또한 8명 모두 무림내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수준의 고수이며 이들의 문파들은 '팔대문파'라고 불리고 있다. 수련동굴에서 플레이어의 수련을 담당하는 인물은 플레이어의 직업에 따라 달라진다. 이들이 각 세력의 장로들에게서 부여받은 임무는 천하사절을 찾거나 혹시 그들이 죽었을시 그들을 대신할 그릇을 찾을것, 또한 그릇을 찾았을 경우 자신이 속한 세력, 즉 혼천교나 무림맹에 들도록 유도할 것. 천하사절을 대신할 인물이 자신의 세력을 지지한다면 전쟁에서 큰 우위를 점하기 때문이다.

마황이 강림하더라도 자신들의 힘만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믿었다고 하는데 정작 마황의 대리인인 진서연 1명에게 모조리 당해버렸다고 한다. 그 진서연이 유란, 거거붕과 협공 했는데도 병들고 독에 걸린 역왕 홍석근을 당해내지 못했고, 그 강력한 홍석근을 위시한 천하사절들이 마황과 싸운 결과, 결국 무신이 스스로를 길동무 삼아서 귀천검으로 봉인시킨 것이 고작이었단 점을 생각해보면 꿈이 참 컸다. 그래도 묵화의 상처를 입지않고 멀쩡히 살아난 것을 보면 명성이 헛된 것은 아닌 듯 하다. 덤으로 이들의 문파는 진서연과의 싸움으로 멸문을 당하거나 그에 준하는 피해를 입은듯. 백청파와 곤륜파는 게임 내에서 실제로 멸문크리를 맞은걸 보여주기도 했고.

제룡림 수련골 기연절벽에서 첫 등장. 홍석근의 제자인 홍문파 막내를 홍석근을 대신할 그릇으로 점찍고 묵화를 정화해주려 했으나 상처가 너무 깊어 전부 정화하지 못했다. 대신, 막내의 막힌 혈을 뚫어 용맥을 타고 무공수련을 할 수 있는 몸으로 만들어 주었다.

수월평원에서는 NPC로 등장하여 상급옷을 얻기 위한 인장을 모으기 위해 둘씩 불려나와 신나게 썰리는 신세다(…). 무림맹측에서는 북두검성 건마와 기공도천 곤명이 나와서 신나게 썰리고 있다. 혼천교측에서는 살수귀 간묘월과 남도권호 태왕이 등장한다.감마등이 안 나와 유감이다

2 팔부기재의 정체

캐릭터의 성이 각각 팔괘를 담당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팔부기재라고 불리지만 시즌1 스토리에서 공개된 인물은 7명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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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엽긔!!
  • 흑풍술사 마등 (CV : 박경혜) - 혼천교무림맹이 아니라? 소속 남성. 팔부기재 공인 고문관 모든 린남 페도들의 이상형

마황에게 대항할 묵화의 상처를 입은 인물의 출현을 예언하고 팔부기재를 설득해 주인공을 기다린 인물. 대단히 예의바른 존댓말 캐릭터(주인공의 직업이 소환사일 경우 "그릇께서 소환술을 배우신다니, 정말 영광입니다."라는 대사까지 해준다[1]). 주술사 패치 이후 주술사(블레이드 앤 소울) 스승으로도 등장한다. 귀엽고 예의바른건 물론이고 한번에 두 직업을 해먹는 재능까지 실로 엄친아가 아닐수가.. 점술로 미래를 점치는 것이 특기로 보이는데, 팔부기재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에겐 '엉터리'라는 평판이 자자하다. 홍삼도 맞지도 않는 예언으로 맨날 사람 왔다 갔다하게 만든다고 팔부기재만 아니면 시키는 대로 안 했을 거라고 깠다(…). 그러나 재미있게도 예언이 시원찮은 거 같은데 결과적으론 다 맞았다. 아마도 예언의 내용 자체는 정확하지만 시기가 불명확하고 예언이 이루어지기까지의 전후사정을 알기 힘든지라 틀린 것처럼 보이는 것일 가능성이 높은 듯. 에피타프? 대사막에 무신이 나타났다는 점괘를 내놓아 우르르 찾으러 갔지만, 결국 그를 찾지 못해 점괘가 '표면적으로' 틀린 이후 다른 팔부기재들의 신뢰를 완전히 잃었다고 한다. 팔부기재가 이후 좀처럼 도와주러 나타나지 않는 이유가 이것 때문에 감마등이 그릇으로 지목한 주인공도 도로 의심하게 된 것일 수도 있다(…). 소연화와 함께 길동(무신) 대사막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니 이 예언도 맞았다. 항상 뭔가 많이 생략된 예언만 하는 것 같으면서도 탄포사 이오락이 막내에게 패할 것이라는 것과 날짜를 정확하게 예측해내긴 했다. 그래도 무신삼원로가 무신의 탑까지 개방하면서 막내를 상승무공의 영역까지 도달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는 걸 생각해보면 별 도움이 안되는 것 같다(…). 감마등 샌드박스는 항상 나온지 일주일 늦게 정보를 올리는 것도 어쩌면.. 과연 쓸모없는 곳에선 설정이 충실하다

하지만 그런 안습한 설정과는 별개로 팔부기재 중 유일하게 귀여운 어린아이 같은 외형이라 그런지 인기가 꽤 높은 편이다. 어째 노리고 만든 여자 NPC들보다도 감마등 관련 2차 창작이 훨씬 더 많다(…).[2] 이 문서에서도 감마등 혼자 그림이 올려져 있으니 말 다한 셈.

리부트 백청산맥에선 풍림사에서 막내와 함께 흑무들의 의식을 저지하기 위해 나머지 팔부기재들을 용맥으로 불러낸다. 흑무들이 불러낸 흑마령까지 이오락과 함께 처치한 후 말을 걸면 대화 중 속마음으로 '진서연을 처치하면 팔부기재의 운명이 바뀔 수도 있다'는 말을 하는데, 이는 아마 현재 막내의 무공이 굉장해져서 어쩌면 자신들의 도움 없이 진서연을 처단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라 여겨진다. 강류시에는 감마등이 이끄는 문파인 '명환파'의 건물이 있는데 안에 들어가서 살펴보면 문원들 모두가 린족들이다. 고양이를 상징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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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점괘가 정확히 안나오는 건 레벨이 낮아서(...).

팔부기재 이야기를 다룬 외전 웹소설에 의하면 영험한 무녀였던 어머니로부터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았지만 감마등의 점괘는 항상 몇일 늦게 현실화되어 나타났고, 그래서 점괘가 틀린것 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한다. 또, 이 웹 소설에서 감마등의 나이를 추정할 수 있는 단서가 나왔다. 웹 소설에서 감마등은 풍운전쟁 당시 7살이었다고 하는데 이렇게되면 감마등의 나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최소 20대 중후반(...)의 아저씨 청년이라는 결론이 나온다.[3]

  • 북두검성 마 (CV : 성완경) - 무림맹 소속 진족 검사. 백청검법으로 유명한 백청파의 문하. 나이는 진서연 또래 내지는 좀 더 많은 편. 검은색이 잘 어울리는 꽃중년. 린 검사의 퀘스트도 이 양반이 진행한다. 3막의 배경인 수월평원의 안개숲 격전지에서 무림맹 수호대를 잡다보면 등장한다. 기공도천 곤명과 무림맹 편으로 등장. 그리고 인장셔틀

백청파에 몸담던 시절, 비월 사후 다시 비월봉으로 향하는 진서연을 보게 되었다. 당연히 백청파 일원 모두는 진서연을 막아섰지만 본인은 진서연이 어릴 적부터 비월을 잘 따르던 모습을 봐온지라 갑자기 변하게 된 진서연의 모습에 대해 유일하게 의문을 가지기도 했다. 하지만 자신의 아버지이자 백청파의 문주였던 건야행은 의문을 표한 건마를 질책하고 기절시켰으며 그가 기절한 사이 백청파는 진서연에게 멸문당해있었다.

지난 이야기에서 백청파에 대해서도 설명이 있는데 백청파는 본래 비월봉 아래에서 비월의 가르침을 받고자 하는 이들이 모여 만들어진 집단이었다. 몰론 비월은 천하사절인만큼 속세에 관여할 수 없던지라 그들에게 가르침은 주지 않되 약간의 조언만을 줄 뿐이었다. 그래도 백청파 사람들은 그런 비월을 감사히 여기고 높게 모시게 되었다. 하지만 비월이 죽은 후 백청파를 비롯한 모두가 진서연이 비월을 죽였다고 생각하니 진서연에게 강한 적대감을 드러내는건 당연한 셈. 사실 사실 천진권이 길동처럼 변장한 모습이라 카더라..

리부트 백청산맥에선 백청파에 대한 내용이 살짝 수정 됐는데, 리부트 전 백청파 장문이자 건마의 아버지인 건야행은 일개 검술 사범(...)으로 격하되었다. 군마염은 진서연에 의해 유폐되기 전 그의 친우이자 백청파를 건립한 문주 백무기에게 자신의 무구를 맡겼고, 진서연은 그 무구를 빼앗기 위해 백무기를 공격했으며 백무기는 진서연의 공격에 의해 상처를 입은 채 비월봉으로 향했다. 이후 백청파 검술 사범인 건야행신분 하락[4]과 제자들이 진서연을 막아섰으나 결과는 리부트 전과 동일하다. 여기에서 중대한 설정 오류가 발생하는데 반풍복운을 외치는 무림맹에 소속된 백청파가 풍제국 황제를 돕는건 둘째치고 타도 대상으로 여기는 나라의 수도에 둥지를 틀었다는 것이다. 생각이 없지. 여담으로 살아남은 건마가 백청파를 재건한 건지 강류시 동쪽 끝에 백청파 건물이 있다. 현재까지 나온 스토리에선 갈 일이 없다. 영석초원에서 청운검 건향이라는 인물이 무림맹 진영을 지휘하고 있는데 7막 건원성도 업데이트로 건마의 제자로 밝혀졌다.

2015년 11월에 나온 북두검성 건마 외전 웹툰과 그 해 12월 업데이트 된 7막에 따르면 건마는 어렸을때 진서연을 만나 친구처럼 지냈으며 진서연과 함께 지내었던 추억을 백청파 멸문 후에도 잊지 못했으며 건향의 말에 따르면 건마는 문파를 멸문당했음에도 끝까지 진서연을 믿었다고 한다.. 7막 지난 이야기 4장에 이것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다. 건마와 진서연이 어렸을때, 건마는 강류시에서 검선 비월의 생일 선물을 준비하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 선물을 사지 못한 진서연을 보게 되고, 강류시에서 자신애 캔 약재를 판 돈을 모두 진서연에게 줬다. 진서연은 그 돈으로 건마의 부친 건야행에게 선물하라며 빨간 노리개끈을 건마에게 줬는데 건야행은 그걸 진서연이 건마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노리개를 밟아 깨 버린다(...). 건마는 팔부기재가 된 후에도 이 끈을 꺼내 바라보며 회한에 잠기곤 했다.
  • 기공도천 명 ( CV : 안영미) - 무림맹생긴건 혼천교인데? 소속 건족 기공사. 스스로 최고의 기공사라 장담하는 여자. 하긴 팔부기재가 각 직업의 동시대 No.1인걸 생각하면 최고 맞긴 맞다. 하지만 안개숲 격전지에서 북두검성 건마와 함께 무림맹 편으로 나와서 혼천교 유저들에게 맨날 썰린다(…) 안개숲 격전지에서 등장했을 때의 대사를 보면 상당히 입이 거칠다. 시즌2에서 도현문 소속인 것이 밝혀졌으며(정확히는 도현문 장문인이 주워다 기른것[5]) , 도현문 장문인의 적자인 남궁선재가 그 후인으로 등장한다. 남궁선재의 회상에 따르면 팔부기재는 그릇에게 바칠 제물과 같은것으로, 그랬기 때문에 희생양으로서 적자인 남궁선재가 아닌 곤명을 택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그 뒤에 'ㄴㄴ 니들 팔부기재 못 함'했던걸보면 그냥 능력이 딸렸을지도 모른다
  • 파륜성 웅 (CV : 민응식) - 혼천교 소속 곤족 역사. 북쪽에서 온 한곤파 소속의 인물로 딱 봐도 역사처럼 보이는 야성적인 남자다. 역사로 플레이하면 제정신처럼 보이는데[6] 본인이 '내가 제정신일때 만나서 다행'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좀 맛이 간 양반인듯? 진서연에게 큰 원한을 가지고 있는 점, 막내의 신세를 가장 동정하고 있는 인물이라는 점으로 보아 막내나 건마와 유사한 과거를 지닌 인물이라고 추측된다. 후예는 진웅의 사제인 호월령. 호월령은 진웅과는 달리 미치지는 않았다.-

2015년 12월에 연재한 팔부기재 웹툰에서 진서연에게 아내와 자식을 잃은 과거가 드러났다.

  • 남도권호 왕 (CV : 이장우) - 혼천교 소속 곤족 권사. 분위기를 봐선 팔부기재의 중심인 것 같은 인물로 남방의 섬에 위치한 남도파의 수장.그릇 덕후 안개숲 격전지에서 살수귀 간묘월과 함께 등장한다. 이쪽은 무림맹 유저들의 인장셔틀 시즌2에선 그의 죽음으로 공석이 된 남도파의 수장자리에 아들인 태광이 위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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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수귀 묘월 (CV : 이용신) - 혼천교 소속 진족 암살자. 무림 최고의 살수 집단인 흑사문 소속. 플레이어가 암살자일 경우 '설마 내 이름을 처음 들어본건 아니겠지?' 라는 멘트가 있는 것으로 봐선 이 바닥(?)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모양.유명한 암살자라니 대다나다 사파인답게 입이 좀 험하다. 플레이어의 스승 홍석근도 디스할 정도. 당연히도 플레이어를 못 미더워한다. 그치만 건방진 눈은 마음에 든다는 모양. 앞서 말했듯 남도권호 태왕과 함께 안개숲 격전지에서 혼천교 NPC를 잡다보면 등장한다. 후인은 흑사문의 은학으로 간묘월이 사저가 된다. 은학은 간묘월과는 달리 입은 그리 험하지 않은듯....

간묘월의 어머니는 진서연의 탁기에 휘말려 목숨을 잃었다. 작중에서 10년전 어린 간묘월이 도적들에게 겁탈당하기 직전 진서연이 나타나 탁기로 도적들을 처치하는데 그 와중에 그녀의 어머니도 덩달아 휘말려 버린것. 그리고 여기서 나이는 팔부기재에서 가장 어린축인 20대초반~10대 후반이란 결론이 나온다[7]

  • 탄포사 오락 (CV: 최석필) - 진족 청년 격사. 진소아가 강호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격사라면 이쪽은 팔부기재답게 동방대륙 제일격사로 이름을 날렸다. 팔부기재치곤 행동이 상당히 가벼워 보이는 남자. 4막이 업데이트 되기 전까지는 동영상으로만 모습을 볼 수 있다. 간묘월은 1차 CBT때는 이름이 없었지만 2차 CBT때 암살자의 추가로 이름이 밝혀졌는데 이 녀석은 백청산맥 패치 전까지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었다. 재등장해서 격사라는 것이 밝혀지기 전에는 그가 궁수라는 추측도 있었다.
공개되어있는 나머지 팔부기재 중 4명이 혼천교이기 때문에 무림맹 소속으로 추정되었으나 무림맹이나 혼천교와는 상관없는 하오방의 방주로 밝혀졌다. 제딴에는 제법 큰 세력을 갖췄으나 무림에서 천대받는 하오방의 지위를 격상시키고자 팔부기재에 가담했다고 한다. 막내에게서 한줄기 희망을 찾았는데 그마저도 마도의 길을 걸으면서 다 글러먹었다고 한탄하며 막내와 대결하지만 패배하고 만다. 그 후 막내에게 내공을 강탈당한다.
팔부기재의 분위기메이커이기도 한데 감마등이 팔부기재의 운명을 다하는 날이 온다고 말했으나 이오락이 나서서 감마등의 점괘는 일주일씩 빗나간다고 말하면서 팔부기재들 사이에서 웃음을 피우게 만들기도 했다.

리부트된 4막에서는 하오방이 아닌 탄포사라는 문파의 문주로 나오며[8] 강류시에 진입한 막내를 저격하지만[9] 실패하고 철수하지만 탄피를 남기는 실수를 해서 꼬리를 잡히게 된다. 작중 진행상황을 보면 일부러 남긴 듯. 다른 격사인 진소아와도 아는 사이로 그녀에게 사부라고도 불리는 걸 보면 그녀에게 사격술을 가르쳐준 것 같다.이오락:사부가 아니고 오라버니~ 라고 부르라니까 퀘스트 저널에서 잠깐 언급되는데, 백청산맥에서 설인들의 습격을 받을때 구해주었다고 한다. 막내와 대화 후 술이 고프다고 말한다거나 진소아와 만나자마자 술 얘기를 꺼내는걸 보면 진소아에게 술을 가르친 것도 이 사람인 듯..이후 진서연을 쫓던 막내가 풍월관에서 다시 만나지만 막내가 정보를 얻기 위해 깽판을 부리던 것을 뒷수습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고 풍림사에서 다른 팔부기재들이 탁기에 의해 행동 불능이 된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뒤늦게 나타나 막내를 도와준다.[10] 진서연을 저격하려고 며칠을 살펴봤지만 도저히 빈틈을 찾을 수 없었다고 말한다. 아예 잠을 안 잤다고.... 흠좀무.

리부트 전보다 훨씬 많이 활약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팔부기재의 과거를 다룬 외전 웹소설에서 과거가 나오는데 이오락의 아버지는 작중에서 30년전의 귀도시의 탁기 범람당시 아버지는 사람들을 구하고 대피시키다 결국 목숨을 잃었고 어머니는 결국 과부가 되자 결국 그 아버지(이오락의 할아버지)는 뱃속의 아이 역시 탁기에 물들었다 거짓말을 하고 아이를 강류시의 빈민촌에 버렸는데 그 아이가 이오락이었고 어머니는 자식도 남편도 먼저 떠나보낸 자신의 죄를 조금이나마 덜겠다고 귀도시 근처에서 아픈이들을 돌보았고 결국 할아버지의 말을 듣고 어머니를 만나고 조금이나마 세상을 지키고자 탄포사를 설립한다. 여기서 이오락이 꽤나 아버지를 닮았다고[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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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풍선무 반 - 진족 주술사. 곤륜파[12] 소속. 주리아는 예명이고 손반이 본명이다. 주술사 추가 기념 웹툰에서 등장한다. 여러가지 점에서[13] 흑풍마녀 주리아와 동일인물로 추정되었으며, 7막에서 주리아와 동일인물임이 확정되었다. 진서연에게 전멸하기 직전인 팔부기재가 대피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주고 사망했다.


팔부기재 대다수는 진서연에 직,간접적으로 얽혀있는데 진서연과 친했으나 그녀로 인해 문파가 멸문당했거나(건마,손반) 가족을 잃었거나(간묘월,진웅), 풍운전쟁으로 인해 영향을 받았거나(감마등,태왕) 귀도시에 탁기가 범람할 당시 휘말렸거나(이오락) 관련이 거의 없는건 곤명뿐

3 팔부기재의 최후

4막 19장에서 전원 재등장. 복수에 미쳐버린 홍문파 막내를 막아서며 차례로 공격해온다. 끝내 막내에게 제압당하지만, 사실 팔부기재들은 막내와 대결을 가장해서 막내의 몸에 막혀있던 혈도들을 모두 뚫어준 것.

기연절벽에서는 막내가 허약했기에 몸이 견디지 못해 묵화를 정화하지 못했지만, 마도의 길까지 걸으며 엄청난 크기의 그릇이 되었기 때문에 정화할 수 있게 되었다. 막내에게 부디 홍문의 길로 돌아오라고 말한 후 팔부기재 전부의 내공을 들이부어 묵화를 완전히 씻어내주고 기력이 다해 전원 사망한다. 진서연을 꺾고 마황을 물리칠 그릇인 막내를 위해서 스스로를 희생한 인물들. 막내의 상처를 치유하고 죽어가는 와중 감마등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대협! 우리들의 희생이 부디 헛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후 막내는 정하도에게 발견되고 깨어나서 홍문과 마도 사이의 결정을 내리게 된다.

시즌 1 스토리가 완결되었는데 마지막 팔부기재의 정체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백청산맥 수련굴에서 팔부기재가 올라서는 불상의 손은 7개밖에 없으며 마지막 1개는 이미 부러져있다. 만약 8번째 팔부기재가 있다면 다른 팔부기재의 인물들이 전부 팔괘의 성씨를 쓴다는걸 감안해 봤을때 이 인물의 성씨는 .

막내가 이 자리를 꿰찰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막내를 홍문의 길로 다시 인도한 자들이고, 마도신공 루트에 스토리가 추가될 기미가 안보이는 걸 보면 결국 막내는 빛으로 돌아와 그들의 유지를 이어가게 됐으니 그렇다는 설. 향후 신직업이 나와서 등장할 가능성도 있지만, 그 직업이 린 검사처럼 기존 직종의 변형이라면 안 나올 가능성도 있다. 디시인사이드의 한 유저는 "7명의 모든 것이 그릇과 함께해서 '팔부기재'라 불린다"는 그럴싸한 소설을 쓰기도 했다. 어쩌면 팔부기재의 수장으로 나와서 다른 인물들로 새로운 팔부기재를 결성하려 할 수도 있다...는 설은 신 팔부기재의 등장으로 빗나갔다.
아니면 진서연에게 도망칠때 죽었을수도 있었다는 추측 또한 있었는데 그것이 현실이 되었다.

2013년 12월 18일 패치중, 이들의 최후장면의 시네마틱이 변경되었는데, 초창기의 재가 되서 사라지는 장면이 아니라, 전원이 석화가 되는 장면으로 바뀌었다. 혹시라도 스토리상에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생길지도....?
2014.12.10일. 주술사가 공개되면서 주술사 기념 만화에서 팔부기재와 함께 가슴 큰 여자 하나가 같이 나오는데, 진서연이 이자를 주리아라고 부른다. 주리아의 부채도 들고 있고 각성했을 때 머리가 하늘색으로 바뀌는 것 보면 주리아가 맞긴 맞다. 만화 한정일지 실제 스토리중 팔부기재중 한명이 주리아일지는 미지수.
2015년 12월 16일. 기권사 업데이트와 함께 개방된 건원성도에서 주리아가 마지막 팔부기재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름은 손반.

5막에서 밝혀진바에 의하면 팔부기재는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그릇을 완성시키기 위한 제물이었다고 한다.

리뉴얼된 백청산맥에서는 비중이 크게 늘었다. 일단 이오락이 하오방이 아닌 다른 문파의 당주로 나오며 비중이 크게 늘었고, 팔부기재와는 중간에 동료가 되어 의식을 중단하는 일을 하기도 한다.[14]

이들의 희생도 갑작스럽지 않고 어느정도 개연성있게 변했는데, 진서연과 싸우다 폐인이 되어버린 막내가 비관하여 자살까지 하려는 보다 극적인 상황이 되어 이들의 희생이 전보다 더 적절하게 변한 것.다른 문제가 수십 개 튀어나와서 나머지 스토리는 개판이 되었지만 알 게 뭐야

4 신 팔부기재

죽은 팔부기재 출신 문파 중 최강자들. 지위는 다양하여 원래 팔부기재의 사매, 사제, 사숙, 혹은 자식들이다. 사마교에게 납치된 아이들을 찾기 위해[15] 막내와 협력하고 그들을 구출해내지만 무림의 공적인 환생한 진서연의 처분을 놓고 대립, 결국 홍문파와 팔부기재는 서로 적대 관계가 된다. 원수에서 사제 지간이 된 진서연과 더불어 '뒤바뀐 인연'의 상징이 된 셈.

현재 팔부기재의 '팔대문파'는 과거 팔부기재의 문파와 연관이 있는 문파도 있으나, 아예 연관이 없는 문파도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대표적으로 이오락의 하오방의 경우 사실상 부방주가 장악하고 피리소리와 관련해서 흑룡교쪽과 연관된 모양새인데다가 애초에 천하쌍세가 아니라서 새로운 팔부기재와는 연관이 없을 가능성이 크며, 건마의 경우도 백청파 자체가 이미 오래전에 멸문당해서 행방이 오리무중이다. 건마가 제자를 들였을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리부트 이후 강류시에 백청파 건물이 있는 걸로 봐선 멸문크리는 면한듯 하다

팔대문파의 새로운 팔부기재인데 주변에선 '어차피 2인자'라는 평이 지배적일 정도로 선임들과 능력 차이가 좀 있는 모양. 그래도 후기지수 중엔 아주 강한 축인지 4:1로 도천풍을 쓰러트릴 정도였다.역사가 장악하고 폭딜한 모양이다. 4:1로 쓰러트리고 강하다고 하니까 좀 이상하긴하다

백청산맥 리부트에서 깜짝 등장한다. 황궁으로 들어간 막내가 비무연을 하면서 본선에서 만나는데 남궁선재, 은악 , 태광 순으로 대결을 펼치게 된다.

  • 남도파 태광(CV: 안장혁) - 곤족 권사. 남도권호 태왕의 아들로 태왕의 죽음 이후에 남도파의 수장자리를 맡는다. 아버지가 막내 때문에 죽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처음 만났을 때에는 그걸 알면서도 '아버지께서 택하신 길이니 원망하지 않는다. 그 희생덕에 당신이 세상을 구했다' 라고 말하는데, 진서연 문제만 아니었으면 친한 사이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시즌2 예고 영상에서 홍문파를 적으로 선포한 친구가 이 인물. 현재 팔부기재의 리더적 존재로 보인다. 영석초원에서 혼천교 진영을 지휘하고 있으며 여기서 밝혀진 별호는 남도철권.
  • 흑사문 은악 - 진족 암살자. 살수귀 간묘월의 사제. 게임상에서 드러나는 모습은 딱히 악의는 없어 보이지만, 퀘스트 저널을 통해 확인해 보면 막내에 대한 뒷조사와 감시를 맡은 모양이다. 또 막내가 다시 어둠의 길에 들어서면 막내를 죽이라는 지령도 받은 상태다. 그 실력으로? 풀템 맞춘 상태에서 막내가 보패 다 벗고 템정리할때 뒷치기하면 가능하겠다 또한 일행의 정보통인지 서연의 정체를 가장 먼저 알아내 홍문파를 곤란에 처하게 했다.[16] 그리고 6막에서 서연을 납치한 자로 묘사된다.[17] 지옥도가 열린 혈풍 사막에 혼천교 NPC로 등장하여 일일 퀘스트를 준다. 장문인을 보고 놀라긴 하지만 일단 눈앞의 위험부터 처리하자는 말을 보면 이성적인 성격인 듯 하다.아니면 명계 여행 떠나기 싫어서 그랬을지도 7막에서 독단적으로 흑룡교주의 행방을 알려주는둥 장문인을 도와준다.
  • 한곤파 호월령(CV: 김준) - 곤족 역사. 파륜성 진웅의 사제. 진웅과는 달리 미치지는 않은 듯 하지만 진웅과 마찬가지로 진서연에 대해 강렬한 증오를 품고 있다. 파륜성 진웅을 매우 존경하고 있다. 속에 꿍꿍이가 좀 있는 다른 인물들과는 다르게 상당히 정직한 편. 역시 순수한 호구종족 곤족
  • 도현문 남궁선재(CV: 김일) - 진족 기공사. 기공도천 곤명과 같은 도현문 소속으로 도현문의 적자. 다른 후인들과 비교해도 유난히 오만하고 속이 좁고 검은 인물. 같이 행동하고 있는 동료들에 대해서도 남도파를 외딴 촌구석 섬에 있는 문파따위로 비하하고, 흑사문은 돈만주면 무엇이든 하는 쓰레기 살수 집단, 한곤파는 북쪽 미천한 곤족 덩치들의 모임등으로 생각하고 있다. 곤명의 죽음에 대해서도 도도한 척하더니 결국 죽었다는 식으로 비아냥댄다. 아이들을 구하러 나선 것도 팔부기재가 죽은 후 자신들이 새로운 팔부기재로 인정받지 못함이 마땅찮아서 공적과 명성에 집착하여 나선 것. 또한 겸사겸사 황권이 불안한 군마혜와 연합해 풍제국과 연줄을 만들 생각도 가지고 있다. 근데 막내느님이 계시는데 니들이 감히? 진서연의 정체를 알게 되고 다른 후인들이 분노한 와중에도, 이것은 납치사건보다 더 큰 공을 세울 기회라고 생각할 정도로 냉철하기도 하다. 무림맹에 소속되어서인지 지옥도가 열린 혈풍사막의 무림맹 막사에 npc로 출현하여 일일 퀘스트를 준다. 지옥도가 열린 곳에 파견될 정도면 오만함을 뒷받침할 정도로 강한 것으로 추정된다.
  • 백청파 건향(CV:이현(성우))[18] - 진족 검사. 북두검성 건마의 제자. 첫 등장은 백청산맥 리부트 이후 영석 초원에서다. 영석 초원 무림맹 진영을 지휘한다. 이후 7막의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데 초반부에 막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이름인 '향'만 알려주고 건원성도로 찾아오라고 하며, 변장한 채 지켜본다. 어린 서연을 납치하는 일에 회의감을 느껴 막내를 돕기로 하고 7막 내내 막내의 조력자로 활동하게 된다. 건원성도의 개방 출신으로 어렸을때 건원성도를 방문한 건마가 거두어 들여 제자로 삼았다. 별호는 청운검.[19]


게임을 해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상기에 언급된 모든 인물들은 죄다 전임들에 미치지 못하는 2인자들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비록 2인자라해도 이들 모두 천하쌍세에서 상당한 능력을 자랑하는 실력자들이다.다만 이들을 발라버리고 있는 인물이 팔부기재 8명이 덤벼도 상대가 안되는 고수라...

거기다 7막에서 흑룡교에게 속았다. 갑툭튀한 선대 팔부기재 중 한명인 손반에게 깜빡 속아서 그녀의 명령에 따라 무일봉에서 진서연을 납치했던 것.아주 잘하는 짓이다 심지어 조력자인 건향은 홍문파 장문인에게 접촉한 것과 어린 서연을 납치하는 일에 회의감을 느끼고 다른 팔부기재와 다른 행동을 취하자 흑룡교에서 감시가 붙었고, 쫓기게 됐다.

지난 이야기 7막 5장과 10장에 따르면 선대 팔부기재에게 인정받지 못한 반쪽짜리 팔부기재라는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며 후대 팔부기재의 자리도 정식으로 물려받지도 못했다고 한다.다. 그 때문에 선대 팔부기재인 손반을 정신적 지주로 삼고 있었으며 그녀의 말에 고분고분 순종했던 것. 사실 손반이 다시 나타난 것이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매우 수상하게 여겨야 하는 것이 당연한데 팔부기재가 살아있음을 너무나도 간절히 바랐기에 현실을 부정했을 가능성이 크다.

결국 태광, 호월령, 남궁선재, 은악 이 4명은 7막 말미에도 자신들이 속았다는 사실을 부정하며 홍문파 장문인과 건향에게 덤벼들지만 장문인에게 제압 당한다. 그 후 주리아의 계략으로 흑룡교도들에게 죽을뻔할 위기를 겪고 나서야 자신들이 속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장문인에게 용서를 빌며 7막이 마무리 된다.

그리고 7막이후 장문인이 흑룡교주에 대한 정보를 수소문 하던 중 건향과 은악이 정보를 줌으로서 아군임을 확정시켰다
  1. 사실 모든 팔부기재는 그릇의 직업이 자신의 직업과 같으면 반가워한다. 다만 감마등처럼 저렇게까지 진심으로 공손하게 반가워하는 사람은 없다. 굳이 더 있냐고 물으면 파륜성 진웅 정도?
  2. 디시인사이드 블레이드 앤 소울 게시판에 감마등 야설의 바람이 불고 있다. '감마등 사랑해' 꾸준글을 올리는 사람도 있을 지경
  3. 풍운전쟁이 현 시점에서 20년 전에 발발했다는 내용이 퀘스트 저널에 적혀 있으며 전쟁 직후 태어난 군마혜의 나이 역시 20살 전후다.
  4. 다만 일개 검술 사범이라고 무시는 못한다. 백청파의 건립자인 백무기가 멀쩡히 살아있는데도 직접 가르치지 않고 제자의 위치인 건야행이 직접 검술을 가르치는 건 보통 그 제자가 가장 서열이 높고 실력이 있음을 반증한다. 홍문파에서 정식으로 막내를 지도한 영묵 역시 첫째 제자였던데다, 백무기 역시 죽음이 임박하자 뒷일을 건야행에게 맞기는데, 장문인 다음으로 높은 서열인 첫째 제자 혹은 차기 장문인 정도로 추측가능할듯.
  5. 서고에서 언급하기를 주워다 길렀다고 알려졌을 뿐, 실은 도현문 장문인의 서자였다.
  6. 반응을 보면 하하하 내 이럴줄 알았지. 역사가 아니고서야 그릇이 될 수 있겠는가 라면서 엄청 자랑스러워한다.
  7. 그녀의 어머니가 10년전 당시 달거리도 아직 시작안했다는 말이 있는데 이말은 아직 최대 12세미만이란 말이다.
  8. 퀘스트 저널을 보면 육손에게 하오방 방주 자리를 넘겨 받고 하오방의 구심점이 되었으나 돌연 방주 자리를 내던지고 독자적으로 탄포사를 차렸다고.
  9. 감마등이 하도 칭찬해서 얼마나 실력이 있는지 궁금해서 했다고 한다.이자식이
  10. 다른 팔부기재들은 흑무들과 싸우다 결빙상태가 되어버려 구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사실상 후반부 싸움의 유일한 딜러. 잠깐, 감마등은?
  11. 외모뿐만 아니라 오락(烏落)이란 이름역시 아버지가 총을 잘다루었기에 붙은 이름이었지만 성격은 꽤나 고지식했다고....올곧은건 마찬가지지만.
  12. 밤의 바람평야 주술사 보패에 곤륜파의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을 보아 주술사들의 집단이 확실하다. 7막 진행 도중 손반이 곤륜파의 살아남은 유일한 계승자라는 언급이 되는 것으로 보아 곤륜파는 멸문당했거나 그에 준하는 상태.
  13. 부채 두 개를 사용하고, 기술을 사용한 뒤 머리색깔이 흑풍마녀 주리아와 같은 색으로 바뀌며, 긴 생머리였으나 진서연의 공격으로 단발이 되었다.그리고 크다
  14. 참고로 이 진행은 중간에 죽으면 다시 시작하는데, 의식이 진행되는 제단에 펼쳐진 보호막에 닿으면 바로 죽는다. 정예 흑무중에 넉백을 하는 자가 있으니 이들을 최대한 등지고 싸워야 다시 시작하는 일이 없다.
  15. 사실 공적을 세워 새로운 팔부기재로서 인정받기 위해 나선 것이다.
  16. 참고로 막내에게 승부를 걸때 처리하려했는건지 제일 처음 달려들었다가 폭풍처럼cc기에발려서 나뒹굴게된다 혼자면 충분하다며?
  17. 이제 분노한 유저들이 7막에서 등장하면 찢어버리겠다고 분노를 토하고 있다.
  18. 티저사이트에서 입고있는 의상은 연모지정인데 이 의상은 건마와 그 호위무사뿐만이 아닌 백청파 본산의 무사들의 망령들도 입고있던 옷이다.
  19. 단편소설에선 건마는 제자를 들일 생각이 없다 했으나 결국 향을 받아들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