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젤

브이젤
플로젤

418MS.png 418 브이젤
419MS.png 419 플로젤

이름도감 번호성비타입
한국어일본어영어
브이젤ブイゼルBuizel전국 : 418
신오 : 056
수컷: 50%
암컷: 50%
플로젤フローゼルFloatzel전국 : 419
신오 : 057
특성(5세대 PDW 특성은 *)
쓱쓱비가 내릴 때 스피드가 2배 오른다.
*수의베일화상을 입지 않는다.
포켓몬분류신장체중알 그룹
418 브이젤바다족제비 포켓몬0.7m29.5kg수중 1
육상
419 플로젤1.1m33.5kg
진화buizel.gif레벨 26floatzel.gif
418 브이젤419 플로젤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2배1배0.5배
전기 풀고스트 격투 노말 독 드래곤 땅 바위 벌레 비행 악 에스퍼 페어리강철 물 불꽃 얼음
종족치포켓몬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418 브이젤556535603085330
419 플로젤85105558550115495
도감설명
418 브이젤
다이아몬드목에 있는 부낭에 공기를 모으면 튜브처럼 부푼다. 수면에 얼굴을 내밀고 뜬다.
2개의 꼬리를 스크루처럼 돌려서 헤엄친다. 잠수할 때는 공기주머니가 오그라든다.
플라티나
블랙/화이트
꼬리를 스크루처럼 돌려서 수중을 헤엄치는 것뿐만 아니라 엉겨 붙는 해초도 자를 수 있다.
블랙2/화이트2목의 부낭을 부풀려 수면에서 얼굴을 내밀어 주변의 상황을 살피고 있다.
하트골드
소울실버
목의 부낭을 부풀려 수면에 얼굴을 내밀고 지상에 있는 먹이의 움직임을 살핀다.
419 플로젤
다이아몬드발달한 부낭으로 뜬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는 것을 돕는 포켓몬이다.
수중의 먹이를 쫓아가는 사이에 부낭이 발달했다. 고무보트처럼 사람을 태운다.
플라티나
블랙/화이트
어촌에서 많이 발견되고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거나 잡은 먹이를 운반한다.
블랙2/화이트2어촌에서 많이 살고 있으며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거나 잡은 먹이를 운반한다.
하트골드
소울실버
부낭을 부풀리면 사람을 등에 태울 수 있다. 부낭을 오그라들게 하여 잠수한다.

1 설명

4세대에서 등장한 고스핏 물타입 포켓몬. 물에 뜨게 해주는 부낭이 있는데, 브이젤 때는 목에 튜브처럼 끼어 있으며 플로젤 때는 더욱 발달해 허리까지 늘어난다. 이를 이용해 물에 빠진 사람들을 구조할 때 대활약하기도 한다. 물 속에서는 꼬리 두 개를 스크류처럼 회전시켜 가속하며, 애니메이션에서는 콘테스트에서 두 꼬리를 프로펠러처럼 사용해서 날아다니는 브이젤도 등장했다. 흠좀무.

등의 크림색 타원형 무늬를 보고 암수구별을 할 수 있다. 타원이 두 개면 수컷, 한 개면 암컷이다. 등짝을 보자

애니메이션에서는 DP 83화에서 맥실러의 비장의 카드로 등장했는데 한지우의 브이젤과 호각으로 싸우는 걸 시작으로 교대한 지우의 피카츄10만볼트를 소용돌이로 튕겨내고 볼트태클에 대해서도 공격이 닿기 전에 칼바람(!!!)으로 날려서 역관광을 시키며 얼음엄니를 단거리용 투척공격으로 쓰는 등의 흠좀무한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양석정(!!!)

플라티나 버전의 스토리 용으로 꽤나 유용한 포켓몬이다. 스토리에서 물리형 물포켓몬[1]의 단점 두 가지는 특공이 낮아 제 위력을 발휘하기 힘든 파도타기 대신 사용할 폭포오르기를 너무 늦게 배운다는 것과 얼음엄니로도 레벨 차이로 얼음 4배인 한카리아스를 잡아낸다고 장담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중급 이상의 특공 종족값을 가져 스토리 중반 쌍두로 운용이 가능하고 워낙 빨라서 레벨이 약간 높은 난천의 한카리아스를 상대로도 선공을 잡을 수 있는 플로젤은 이 단점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선공 1타가 안났는데 드래곤다이브가 명중해서 급소가 뜨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아닌 이상 필승. Pt의 한카리아스가 없을 경우 오엽을 상대하기 위해서도 이 녀석이 엄청나게 유용하다. 장판깔이 선봉인 마임맨을 상대로 선공을 잡고 깨물어부수기 한방에 끝낼 수 있다면 난이도가 확 내려가기 때문. 육성 난이도도 초반 플로젤이 낮다. 다만 잉어킹~아쿠아테일을 배우기 전까지의 갸라도스만큼은 아니더라도 파도타기를 얻기 전까지는 위력 40짜리인 물대포, 아쿠아제트에 의존해야한다는 게 흠.

2 대전

쓱쓱일 때 네번째로 빠른 포켓몬. 1위는 곡예 어지리더다.2위는 곡예 나무킹. 3위는 곡예 루차불.

플로젤의 특징은 속도. 속도가 아쿠스타와 함께 전설 포함 물타입 공동 2위[2]이며, 여기에 특성 쓱쓱의 효과를 받으면 안 그래도 빠른 속도가 두 배로 증가해서 웬만한 포켓몬들은 따라잡을 수 없다. 평상시에도 속도가 빠른 녀석이 쓱쓱 특성이라서 별 의미가 없어 보일 지 모르지만, 이는 다르게 말해서 비팟 전제로 운영할 생각이면 속도 노력치를 아예 안 줘도 거의 모든 포켓몬에게 선제를 때릴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우선도 +0.5 물리공격력도 각각 105로 나쁘진 않다.

대전에서는 보기 힘든 포켓몬. 비팟의 메인 스위퍼로 쓰일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까지는 아니라도 단점이 많아 사용하기 힘들다. 선발의 다른 포켓몬이 비를 뿌린 후에 싸우는 쪽이 쓱쓱을 살리기 좋다. 플로젤의 특성은 이하 서술한다.

1. 체력은 준수하나 방어가 낮아 자속이나 약점 한 방을 버티기 힘들다. 맞기 전에 먼저 쳐야 하므로 소지품은 생명의 구슬, 구애머리띠, 기합의띠 등이 자주 쓰인다. 실은 벌크업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상대보다 빨리 벌크업을 써준다면 한방에 죽는 일은 없다. 이 녀석보다 빠르거나 선공기가 날아오는 날에는 언어도단.

2. 공격이 특공보다 높지만 배우는 기술의 위력 때문에 같은 조건하에서는 특공형이 낫다(파도타기>폭포오르기, 냉동빔>냉동펀치, 기합구슬>깨트리다). BW2부터는 아예 그 전까지 못 배우던 하이드로펌프가 자력기로 추가되었다.

3. 플로젤의 상징이라 할 만한 아쿠아제트는 더 공격력이 높은 물 포켓몬들이 사용 가능해서, 같은 선공기라면 더 강한 쪽이 선호되기 때문에 플로젤은 정체성을 잃어 가는 중이다.

4. 공격용으로는 투구푸스의 하위호환으로도 볼 수 있다. 투구푸스의 공격력(115)이 더 높아서 플로젤과 비교했을 때 같은 선공기라도 위력이 더 높고, 투구푸스는 물/바위 타입이라 방어 약점이 늘지만 공격 계통으로는 꽤나 주류에 속하는 바위 타입 기술을 자속 보정까지 받으며 사용할 수 있다. 플로젤은 벌크업을, 투구푸스는 칼춤을 배우기 때문에 차이가 확실해진다.

6세대에서는 화력 인플레, 비팟을 포함한 날씨팟 하향, 많이 보이는 해로운 새의 우선도+1 브레이브버드를 버티지 못하는 아쉬운 내구 등의 이유로 잘 쓰이지 않는다. 반면 투구푸스는 파이어로의 주력기를 모두 반감한다. 플로젤은 스피드 노력치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 외에도 자력으로 고속이동을 배우는데 역시 방어가 낮아 의미는 없다.

3 그 외

비조도 덕분인지 팬아트의 인기가 더욱 상승했다. 아마도 크고 아름다운 몸매 덕분인지.. 그러나 이어롭을 따라가질 못했지만.. 커플링은 비조도랑 같이 자주 보인다.

PDW특성 플로젤은 이론 상으로 방화범의 포켓몬이 데스니칸이나 틀깨기몬이 아닐 때 최상급의 소방용 포켓몬이라고 한다.

떡인지가 있다 카더라
  1. 갸라도스, 장크로다일 등등
  2. 1위는 6세대 스타팅 개굴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