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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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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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은 한국 최대 규모[2]도시락 제조 업체이자 그 업체에서 운영하는 체인점이다. 재일교포인 이영덕 사장이, 같은 재일교포인 김홍주 회장이 세운 일본 도시락 2위[3], 외식 전체로 쳐도 10위 이내인 업체 혼케 카마도야(本家 かまどや)로부터 기술을 무상으로 이전받아 자매회사 격으로 창업했다. 실제로 초창기엔 지금의 혼케 카마도야의 로고와 완전 똑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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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케 카마도야의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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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의 초창기 로고

가게의 외형이 왠지 일본 분위기가 나는 것은 바로 이 때문. 일본에 가보면 같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혼케 카마도야가 있으니 '한솥이 베껴왔네' 같은 생각은 하지 말자. 참고로 혼케 카마도야도 고베 대지진 때 도시락을 무료로 공급하는 등[4] 매출로 보나 사회적 공헌으로 보나 서일본의 도시락 업계에선 부동의 선두권이다.[5]

2011년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도시락 전문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쟁 상대들이 전부 존재감 시망인 건 물론 한국 도시락 업계 1위라는 크고 아름다운 규모, 여기에 서비스도 사회적 공헌도 다른 업체에 비해 압도적인 덕이 크다. 이어 2012년에는 '소비자 선정 품질 만족대상' 같은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 혼케 카마도야 김홍주 회장의 한경 인터뷰 기사

이말년이 매우 좋아한다 카더라

2 특징

사무실 밀집지역이나 학원가 등 좋은 위치를 선정하여 작은 가게를 열고 각종 도시락을 만들어 판다. 도시락을 만들 공간만 있으면 되기에 넓은 공간이 필요 없어 위치선정도 쉬운 편이고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도시락을 빠르게 만들어 가격, 맛, 속도의 3박자를 고루 갖춤으로써 성공했다.

주문받은 즉시 낱개포장 된 재료를 튀기거나 구워주기 때문에 맛있다.[6] 가격도 저렴해서 맥도날드 세트 하나 가격으로 한솥도시락에서 제법 고급스러운 도시락을 먹을수있다. 레토르트의 비율이 높고 조리 과정을 단순화했지만 의외로 손맛이 있어서 지점마다 맛있기도 하고 그저 그렇기도 한다.[7] 대부분의 반찬이 튀긴 음식이라 건강에는 그다지 좋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사실 이 업체가 너무나 확고한 위치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업체가 치고 올라오질 못한다. 한국에서 영업 중인 도시락 업체로는 토마토[8][9], 맘마킹, 오봉, 본도시락[10] 등이 있지만 제품이 거기서 거기인 데다가 인지도가 너무 약하고 가격도 1.5~2배나 비싸며 가장 중요한 매장 개수가 넘사벽급으로 밀리니 한솥을 당해낼 도리가 없다. 한국의 도시락업계는 한솥이 거의 정복했다고 봐도 OK.

빠른 조리와 장기 보관이 필요한 매장 특성상 음식은 튀김이자 보존식품 종류가 많고 신선한 음식은 거의 없다. 때문에 건강에는 별로 도움이 안 되고, 맥도날드로 대표되는 패스트푸드만큼이나 몸에 나쁘겠지만... 값싸게 먹는 도시락이니 별 수 없다. 이것저것 따지려면 돈을 더 써야 하는게 당연지사.

도시락 메뉴가 다양하고 돈까스 덮밥이라든가 마파두부라든가(예전에 사라졌지만) 새로운 메뉴도 심심찮게 나와준다. 생선까스가 오징어까스로, 햄버그가 떡산적으로 변경되기도 했다.

2013년에는 뽀로로 극장판 출시기념으로 2월 한정 뽀로로 어린이도시락을 판매한다. 댓글이 시선강탈 행사 점포가 제한되어있으므로 미리 확인 필수.근데 대통령 임기 끝나고 나니 국무총리가 집권 그것도 영구집권?

2016년 5월 한정 로보카 폴리 어린이도시락을 판매한다.

3 지점망

전국적인 지점망을 갖추고 있으나 아무래도 수요층이 학생들이나 젊은 직장인들 위주이고 그것도 밥을 때울 목적으로 찾는다는 이유 때문인지 대학가나 노량진 학원가, 업무지구 등에는 편의점 못지않을 만큼 촘촘한 지점망을 자랑하나 이러한 조건을 갖추지 못하는 주택가 등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일례로 인구 밀도만으로는 광주광역시의 2배에 달하는 전라남도 목포시에는 시내에 대형 종합대학이 없어서인지 인구가 훨씬 적은 안동시속초시, 영주시 등에도 있는 가맹점이 작년에서야 생겼다. 정작 시내를 벗어난 무안군 목포대학교 앞에 가맹점이 먼저 생겼다.

또한 이렇게 특정 지역에 가맹점이 밀집해있기 때문인지 가맹점 이름을 무척이나 구체적으로 짓는다. 예를 들면 다른 프렌차이즈 업체들은 보통 동네이름이나 인근의 역 이름, 대학교 이름 등을 따서 XX점, XX역점, XX앞점, XX대점 정도로나 명칭을 짓고 편의점 등에서 더 이상 이름 지을 거리가 없을 경우 XX2호점, XX으뜸점 등 추상적인 명칭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반해 한솥도시락은 "노량진 청탑학원옆점", "성신여대앞점", "가양역 6번출구앞점", "춘천 강원대 후문앞점", "거제 대우조선중문점", "충주 동아아파트사거리점" 등등의 구체적이고 상세한 작명센스를 보이고 있다. 보통 XX앞점은 흔히 쓰지만 XX옆점이라든지 정문 앞에 가맹점이 없다면 그냥 XX대점이라고 해도 될 텐데 굳이 XX대 "후문", "앞" 점을 쓰는 이 괴랄한 가맹점명은 가맹점 작명 담당자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대전에는 "충남대.과기대점" 이라는 두 학교를 모두 노린 경성대·부경대(동명대학교)역스러운 괴악한 작명센스를 보이는 가맹점도 존재한다.[11] 그런데 산본역점은 산본역과 거리가 멀고 어디 구석에 있어서 찾기도 참 어렵다.

참고로 서울교대 후문앞 지점은 본사 직영점으로 2000년대 초반까지 개점 관련 교육을 받는 전국의 교육생들이 주문 담당과 조리 담당으로 번갈아 가며 실습을 하였다. 주문이 들어가면 조리 담당은 음식을 만들고 도시락 용기[12]를 세팅 후 포장, 주문 담당은 계산과 냅킨, 각종 소스류 등을 담당했다.

4 급식과의 비교

고등학생들이 비싸고 부실한 급식 대용으로 선호하고 있는데 가끔씩 학생들이 단체 계약을 맺고 도시락을 공급받기도 한다. 하지만 양에 집착하는 몇몇 학생들은 한솥보다는 근처 다른 분식집을 선호하는 편. 그런데 이제는 분식값도 만만찮아서 거기서 거기다.

2005년도 제주도 부실도시락 파문이 있었을 당시 "2,500원으론 저 정도 식단밖에 못 맞춘다" 는 관계자의 변명을 비웃으며 결식아동 도시락 전달에 나서 기업 이미지에 큰 향상이 있었다. 관련기사 사진에 나온 우측 비교 메뉴는 새댁도시락. 당시 가격으로 저 부실도시락보다 900원이 더 쌌으며 지금도 800원 더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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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견이 존재한다. 먼저 한솥도시락과 급식용 도시락을 그대로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다는 것. 본문에도 언급되어있듯 한솥은 고정된 메뉴와 프렌차이즈라는 특성을 이용한 재료의 대량 구매, 그리고 메뉴를 대부분 튀김 위주로 구성함으로 재료의 장기 보존과 조리과정의 간편화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였는데 만약 급식용 도시락을 이렇게 구성한다면 영양소에서 나트륨지방의 비중이 커져 영양상 문제가 발생 할 뿐더러 특히 성장기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는 걸 생각해볼 때 메뉴가 제한적이게 되어 급식 도시락이라는 개념에는 부합하지 않는다. 근데 저건 너무했다

물론 위의 서귀포시 도시락은 단무지, 게맛살, 메추리알, 모닝빵이라는, 영양따위는 고려하지 않은 식단이라 차라리 한솥이 나을 수도 있다. 특히 결식아동들의 경우 그 도시락이 하루의 유일한 한 끼인 사례도 많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더더욱.

또한 급식 도시락용 식자재를 프렌차이즈 업체만큼 대량구매할 수는 없다. 그 점에서 급식용 도시락의 생산 단가가 한솥도시락보다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건 당연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를 일으킨 서귀포시의 당시 결식아동 수는 620여명에 달하며 이 숫자는 많지는 않지만 대량, 장기 주문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한솥만큼 아이들이 좋아할 식단을 만들어내지는 못하여도 최소한 학교 급식 수준의 질은 보장할 수 있다. 거기에 해당 도시락의 경우 운송비가 개당 500원, 용기 비용이 300원이라는 터무니없는 비용이 책정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과연 도시락의 질을 이렇게밖에 만들 수 없나 하는 데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참고로 여기에 제주도의 특수한 지역적 사정을 거론하는 의견도 있었다. 아무래도 섬이다보니 육지에서 물건을 실어오는 비용 때문에 전반적으로 물가가 비쌀 수밖에 없다는 것이 요지로 즉 한솥이 사용하는 대도시에서의 대량생산 대량소비 시스템을 그대로 제주도에 적용할 수는 없다는 이야기. 물론 그렇다고 애들에게 저런 거 먹이면서 댈 핑계는 되지 못한다.

한솥은 제주도에 3개 점포가 운영중이기 때문에 어떻게 이 가격에 저런 도시락을 만드는지 궁금한 사람도 존재하겠지만 실제로 음식의 단가가 높지 않고 배달을 하지 않으며 소형 점포에서도 가능, 식재료의 대량구매로 인한 가격의 하향(체인점들이 안정적인 가격에 판매가능)과 경쟁 업체가 거의 없다는 부분, 계절에 따른 소비 변동이 적다는 것, 유통기한이 짧고 보존이 어려운 식재료를 애초에 쓰지 않는다는 것.[13] 그리고 많이 판다는 점에서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그래도 도시락 1개씩의 이익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 한솥도시락측에서 공식으로 밝힌 순마진율은 20% 남짓으로 말 그대로 박리다매. 프랜차이징 참고기사

최근엔 야채가 조금씩 들어가기 시작했다. 비빔밥, 강된장 등.

또한 샐러드를 주 재료로 하는 메뉴들도 2013년 말부터 출시하기 시작, 샐러드마요 시리즈.

2014년 5월에는 샐러드를 위주로한 샐러드 시리즈, 6월에 샐러드우동 까지 변화의 노력이 있다.

5 가격대

2009년 10월에 매장과 홈페이지의 공지를 통해 일부 메뉴의 추가 인상 방침이 전달되었다. 인상 폭은 100~300원 선. 인상된 메뉴는 아래 메뉴 설명란에 병기.

방학시즌(매년 1월/7월)에는 매년 거르지 않고 요일별 할인 행사를 한다. 월요일은 도련님도시락, 화요일은 국화도시락 등으로 할인되는 메뉴는 요일마다 달라지며 최근에 했던 2012년 1월 행사에서는 한 달 동안 치킨마요 도시락을 월요일 한정으로 2,100원에, 도련님 도시락은 수요일 한정으로 2,500원에 살 수 있는 식으로 할인을 하였고 2012년 8월 행사에서는 한 달 동안 치킨마요 도시락을 월요일 한정으로 2,000원에(어째서인지 1월 할인보다도 더 싸졌다), 동백도시락을 목요일 한정으로 3,800원에 할인을 하였다. 2013년 1월에는 20주년 기념으로 요일마다 특정메뉴 할인을 선보였다. 방학/휴가 시즌에 매출이 줄어드는 업계특성상 통큰 마케팅을 하는 셈인데 방학 때도 학교근처에 머무는 수험생이나 자취생에게는 그야말로 대박 행사.

2007년 가격표를 보면 그간 물가가 폭등한 데 비해서는 가격이 별로 오르지 않았음을 볼 수 있다.

2016년 올해 1월도 또 한다!
그리고 2016년 8월에도 어김없이...또 한다!

6 프랜차이즈

로열티는 매달 22만원만 지불하면 되고 또한 본사로부터의 간섭이 비교적 적다. 이 덕분에 점포마다 자율적인 운영이 가능한 게 특징으로 같은 한솥이라도 입지나 규모에 따라 세부 서비스 또는 판매 메뉴에서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다.

원래 배달은 안 되긴 하지만 일정 금액 이상이면 배달을 해주는 곳이 있는데 개중 일부 점포는 일정 금액 이하라도 별도의 배달비를 받고 배달해주는 경우가 있다. 용산전자상가점이 그런 예로 배달시 500원의 추가요금을 받는다. 용산의 경우 평시에도 쉬는 일이 거의 없어 배달에 익숙해진 탓이 크다.이외 회사가 많은 구로디지털점의 경우 추가요금 없이 일정 이상의 인원수만 주문하면 무료배달을 해준다.이 서비스는 2012년 전후로 시작된건데 시작한 초기에는 말만 잘하면 인원수 안채워도 배달도 왔었다.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점은 1개도 배달된다!

일부 대학 근처의 점포는 치킨마요를 곱빼기로 주문하면 왕뚜껑 용기처럼 생긴 원형 그릇에 담아준다. 현재는 빅치킨마요가 되어 정식메뉴로 자리잡았다. 다만 치킨마요 곱빼기(2,900)와 빅치킨마요(3,200)를 다른 상품으로 봐 밥의 양만 조금 차이나는 걸로 하는 점포도 다수 존재한다. 이 경우 대학 점포 특성상 튼튼어린이도시락을 팔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유의.

기본적으로는 테이크아웃 전문이지만 점 내 식사 가능한 공간을 마련해 두는 점포도 있다. 제대로 좌석을 갖춘 경우도 있고 편의점식의 간이석을 제공하거나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서서 식사할 수 있게 갖춰놓은 곳도 있으며 아예 밥집으로 변해서 커다란 쟁반에 밥과 반찬을 담아주는 경우도 있고 사발에 담아 비벼먹기 좋게 주는 곳도 있다. 또한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앞의 중곡점에서는 치킨마요 왕곱빼기(3,300)라든가 왕곱빼기 메뉴 4개를 배처럼 생긴 거대 사발 하나에 부어서 주는 치킨마요 보트(12,000)도 있다.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근처 한솥도시락의 경우 2012년 4월부터 아예 '고고마요' 라는 자체 메뉴를 제공하는데 치킨 대신 제육볶음을 다져서(!) 마요덮밥화 시켜서 판다. 확실히 메뉴 응용에 대한 자유도도 매우 높다는 증거.

피드백도 수준급이다. 앞서 언급했던 빅치킨마요나 뒤에 언급할 돈가스도련님 도시락도 원래는 특정 점포 또는 소비자의 요구로 자율적으로 팔던 것인데 그게 정식 메뉴로 자리잡은 경우이고 식사 공간을 마련하는 점포의 경우 본사에서 아예 카페테리아 방식으로 밀어주기 시작했다. 이런 피드백이 없었다면 한솥도 단순한 듣보잡 도시락 가게가 됐을 지도 모를 일. 거꾸로 말해 단종된 메뉴는 대부분 '안 팔려서' 사라진 것이라 보면 된다.

학교 근처, 특히 대학 근처의 한솥은 대학들이 방학 시즌에 돌입하면 11시부터 영업하는 업소도 있다[14]. 이때가 되면 아침을 라면으로 먹어야 한다 다만 대학 근처에 학원가가 있다면 정상적으로 아침 영업을 할 수도 있다.

7 메뉴

한솥/메뉴 문서 참조.

8 창렬화 그리고 위기

한솥에 진출한 창렬
2014년 한솥 리뉴얼 이후 창렬스러워졌다는 평이 있다. 리뉴얼 전에 비해 양은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줄었는데 가격은 올랐다. 일단 물가 상승이 반영된 것뿐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재료비와 인건비는 오르는데 상품의 가격은 그대로인 것은 생각하기 어려운 일이거니와, 타 업체와 비교해 봤을 때 가성비 면에서 여전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가격 또한 '혜자스럽다'라는 신조어를 만들 정도로 가성비가 좋은 GS25의 김혜자 도시락과 홍석천 도시락, 세븐일레븐의 "혜리가 추천하는 11찬 도시락", CU의 "백종원 도시락",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밥버거 프렌차이즈 등이 들어서면서 한솥 및 도시락 업계에 강력한 위협으로 부상했다. 특히 한솥의 경우 튀김류 등의 구성 비율이 높았다는 점에서 더욱 더 타격을 받고 있다.

2016년 7월, 현재 23년주년을 맞이하여 창립기념도시락을 팔고 있는데, 구성에 비해서 가격이 말도 안 되게 비싸다. 점보 새우 튀김, 떡갈비, 반달 감자튀김이 주구성인데, 가격은 8,000원이다. 7월 7일에 한정 판매로 그나마 낮아진 것이 4,900원. 창'렬'기념도시락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보는 사람마다 세일가가 정가였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아 말하는 중. 솔직히 세일가도 그런 구성이면 편의점 도시락보다 비싸다
  1. 현재는 방치중이다.
  2. # 2011년 기준 도시락 전문점 중 매장 수, 매출액, 영업이익 1위.
  3. 서일본 한정으로 1위. 전체 매장의 대부분이 서일본에만 집중되어있으며 동일본에는 매장 자체를 찾기가 힘들다. 도쿄 전체의 점포수가 13개밖에 안되며, 도치기, 군마, 사이타마, 치바, 이바라키, 가나가와를 전부 포함한 간토 전역을 통틀어도 70여개밖에 안된다.
  4. 혼케 카마도야는 고베에서 본사를 창업한 이래 많은 점포가 위치하여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나고야에서 프로판 가스 등을 공수해와 고베에서 도시락을 만들어 나눠주었고 이 일로 평판이 크게 높아졌다.
  5. 단 전국구 기준으로는 홋카홋카테이에 밀려서 쭉 2위였다가 2008년 5월에 호토모토가 분열되면서 잠깐 1위로 올라서지만 호토모토의 급성장으로 2009년 7월에 다시 2위로 밀렸다.
  6. 전자레인지에 데울때도 있는데 그렇다고 맛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는다.
  7. 대학교 정문과 후문에 각각 다른 한솥 매장이 있는데 두 매장의 맛이 다르더라는 이야기도 있다.
  8. 다만 일부 지역에 한해서 서로 비슷하거나 이쪽이 강세인 경우도 있다.
  9. 토마토 도시락은 한솥과 가격차이가 몇백원 수준으로 크지 않으면서 한솥을 질로 누르는 경우가 많다. 같은 치킨도시락이라도 토마토는 소스를 뿌려주거나, 대부분의 도시락의 반찬 수가 더 다양하거나...
  10. 본 도시락은 성격이 조금 다르다. 이쪽은 보다 고급화를 추구하고 가격도 비싸다. 나물도 국산 명이나물을 넣어주는 등..
  11. 저렇게 붙여놓고는 충남대에서 훨씬 가깝다. 대다수 학생이 기숙사에 사는 카이스트 특성상 교내에서 식사하기도 하고.
  12. 당시엔 5호, 6호와 같이 숫자로 불렀음.
  13. 야채 샐러드, 생과일, 신선 어패류 등은 없고 김치, 후르츠 칵테일, 생선튀김 등 보존이 용이한 재료만 존재한다. 사실상 한솥 메뉴 중에서 신선 채소가 들어가있는 메뉴는 전혀 없다고 보면 된다. 위의 재료들을 쓰지 않음으로써 원가는 상당히 절감하게 되엇지만 웰빙과는 거리가 멀게 되었다. 홈페이지에서는 도시락의 영양 성분에 대한 정보를 전혀 제공하지 않고 있다.
  14. 출근은 10시, 그때부터 반찬을 준비하기 시작해 11시가 돼야지 모든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