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메뉴

< 한솥

1 개요

대부분의 도시락은 200원을 추가하면 밥을 곱빼기로 주문할 수 있다. 곱빼기가 되지 않는 메뉴는 스파이시 치킨라이스, 빅치킨마요[1]. 1,000원을 추가하면 쌀밥을 현미밥으로 바꿀 수 있다. 마찬가지로 계란후라이를 얹고 싶다면 500원을 추가하면 된다. 청양고추 토핑 추가는 300원.

한솥에서 5천원 이상의 도시락은 고르지 않는 것이 좋다. 어차피 한솥의 음식은 거의 다 튀김 등 장기 보관과 조리가 쉬운 음식인데, 가격이 비싸진다고 해서 특별히 좋은 반찬이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그저 튀김의 종류와 양이 많아지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5천원 이상이라면 그냥 식당을 가는 것이 낫다. 식당이 워낙 개차반이라 가기 그렇다면 모를까...

2014년 가을 무렵부터 메뉴 리뉴얼 후 용기가 바뀌고 각 메뉴의 밥의 양이 소폭 적어졌다. 단가 문제로 양을 줄인 모양.[2] 밥 뿐만 아니라 5천원 이하의 단품 메뉴에 기본으로 주던 김치, 단무지가 사라져 밑반찬을 따로 구입하거나 밑반찬이 포함된 도시락을 구매해야 반찬 구경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마저도 구성이 바뀌어서 치커리, 단호박샐러드, 볶음김치 등으로 바뀌었는데 악평이 많다.

2 간략한 메뉴

2016년 9월 10일 기준 한솥도시락 공식 홈페이지 메뉴판을 참고하여 작성했다.

미식가시리즈
나시고렝4,500
데미그라스함박스테이크5,800
고등어데리야끼도시락5,800
프리미엄시리즈
점보새우프리미엄12,000
매화도시락10,000
개나리도시락8,000
진달래도시락7,000
고기고기시리즈
고기고기도시락3,600
산치고기고기도시락5,000
돈치고기고기도시락5,200
새치고기고기도시락6,000
모둠시리즈
돈까스도련님도시락3,600
칠리포크도시락3,600
국화도시락4,000
치킨제육도시락4,300
돈치불고기도시락4,700
동백도시락5,000
해피박스3,000
도련님도시락3,400
디럭스제육볶음도시락3,500
카레
카레도시락2,700 청양고추추가 3,000카레 단품 2,300
돈까스카레3,800
어린이도시락
폴리도시락3,800폴리 스티커 증정
알찬시리즈[3]
디럭스돈까스도시락3,200
디럭스치킨도시락3,900
마요시리즈[4]
치킨마요2,700 청양고추추가 3,000 빅3,300
참치마요2,700
참치샐러드마요3,200
닭가슴살샐러드마요3,500
치킨샐러드마요3,200
돈치마요3,300
덮밥
불닭덮밥3,200
돈까스덮밥3,400
새우돈까스덮밥3,600
볶음밥
김치볶음밥2,900
불고기김치볶음밥3,700
비빔밥
불고기비빔밥4,500
제육강된장비빔밥4,500
열무강된장3,500
참치야채고추장2,800
찌개
김치찌개3,000김치찌개 단품 2,600
육개장3,500육개장 단품 3,100
실속반찬
데미함박스테이크 반찬4,800
고등어조림반찬4,800
고등어데리야끼반찬3,400
불고기반찬3,900
고기고기반찬2,900
제육볶음반찬2,800
치킨반찬3,200
돈까스도련님반찬2,900
칠리탕수육반찬2,600
돈가스반찬2,500
한솥밥
한솥밥900
현미밥1,700
영양밥2,200
미니반찬
김치200
볶음김치300
무말랭이200
간식안주시리즈
치킨BOXwith반달감자튀김중5,000 대10,000
치킨&닭강정11,000
칠리탕수육BOX중4,000 대8,000
닭강정소2,500 대7,000
순살타츠타with카사바칩중6,000 대12,000[3]
스낵류
반달감자튀김1,200
수제고로케1,200
매콤군만두1,300
스낵모듬튀김3,000
쉐이크샐러드[5]
닭가슴살샐러드3,900
치킨샐러드3,600
그린샐러드2,900
미니샐러드1,500
BB밥[6][3]
에그BB2,000학생플친가 1,500
매콤참치BB2,000학생플친가 1,500
돈까스BB2,500학생플친가 2,000
제육BB2,500학생플친가 2,000
치킨BB2,500학생플친가 2,000
불고기BB2,500학생플친가 2,000
사이드메뉴[3]
후레쉬햄5002장
계란후라이500
미니반찬800
꼬마김치900
오징어젓갈300
미니생수200
생수400
100
멸치볶음300
감자샐러드1,500
고구마샐러드1,500
단호박샐러드1,500
간편된장국500
간편미역국500
간편사골국500
간편북어국600
된장국300단체용
김치찌개1,200단체용
육개장1,500단체용
숟가락100비빔류, 덮밥류, 찌개류는 기본제공
원산지 안내
쌀,현미국내산
김치국내산(배추, 고춧가루)
소고기호주산(소불고기, 육개장)
닭고기브라질산(치킨가라아게), 국내산(닭가슴살)
돼지고기국내산(떡산적, 탕수육, 돈까스), 미국산(제육), 수입산(햄)

3 알찬 시리즈

  • 도련님도시락(3,400) : 오징어까스, 치킨가라아게, 떡산적, 파스타, 단무지, 김치
한솥의 주력상품. 한 번에 세 개의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밥도 따로 주기에 학원가 등에서 폭풍의 인기를 이끌었다. 양도 양이지만 맛도 먹을 만하기에 꽤 괜찮다. 원래는 생선까스와 햄버그였다가 오징어까스와 떡산적으로 변경되었다. 그 전에는 마요네즈로 버무린 마카로니가 밑반찬으로 나왔으나 어느 순간엔가 보기 힘들어졌다.[7] 생선까스 대신에 돈까스 반쪽으로 바꿔 먹을 수도 있었지만 그건 '돈까스도련님도시락' 으로 독립되었다. 그리고 가격이 200원 올랐다
  • 제육볶음도시락(3,500) : 제육볶음, 김치, 단무지, 스파게티
한달에 한솥을 두자리수로 가게 되면 찾게 되는 음식. 튀김도 없고 마요네즈도 없고 간장도 없다. 즉, 그나마 "백반" 에 비슷한 형태. 적당히 매콤한 볶음고기라 "한솥"스러운 튀긴 음식을 먹기 싫을 때 좋다. 제육볶음 밑에다 파스타면을 깔아주는데 고기를 다 먹고 남은 소스와 면을 적절히 비벼서 먹으면 은근히 별미다. 그러나 튀김이 없어 초중딩의 유입 등이 적었고, 그로 인해 밑의 치킨을 합한 치킨제육볶음도시락이 생겼다.
  • 치킨도시락(3,900)
튀김옷에 양념을 해서 튀기기 때문에 소스가 필요없다. 닭다리살을 베이스로 한 순살치킨을 메인으로 하는 음식. 치킨의 튀김옷 때문에 눅눅해지는 일은 없다. 취향에 따라서는 치킨 전문점의 치킨보다 맛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먹어보면 양념이 절묘하게 되어있고 살코기에 지방이 적당히 들어있어서 정말 맛있다! 다만 닭고기가 국내산에서 브라질산으로 바뀐 현재는 아무리 해도 2000년대 초반 리즈시절의 맛은 나지 않는 듯하다. [8]
  • 돈까스도시락(3,200)
한솥 돈까스도 꽤 먹을 만하다. 돈까스 눅눅해지지 말라고 밑에 깔아주는(삶아서 소금 살짝 넣고 볶은 듯한) 스파게티도 은근히 맛있다.[9] 안 깔아주는 곳도 있는 모양. 여기에 천원을 보태면 등심돈까스카레가 된다.
  • 해피박스(3,000): 돈까스, 계란후라이, 탕수육, 볶음김치
도시락중 가장 값싸면서도 한솥도시락을 맛있고 넉넉히 먹고 싶은 경우 대다수가 고르는 메뉴이다. 실제로 대학로 가난한대학생들이 한솥을 먹으러 갈경우 식사 값이 아깝거나 절약하고 싶지만 밥은 알차게 먹고 싶은 경우 보통은 이 메뉴를 고른다.

4 정찬 시리즈

  • 돈치불고기도시락(4,500): 소불고기, 돈까스, 치킨가라아게, 치커리겉절이, 볶음김치, 단호박샐러드, 밑반찬
2014년 9월 출시.
  • 돈까스도련님도시락(3,600): 돈까스, 떡산적, 치킨가라아게, 파스타, 단무지, 김치
도련님도시락의 오징어까스를 돈까스로 바꾼 도시락으로 오징어까스가 아닌 생선까스 였던 시절 생선을 싫어하는 사람이 생선까스 대신 돈까스를 요구하면 돈까스 반쪽을 넣어줬는데[10] 이게 오리지날 도련님 못지않게 인기가 많자 본사에서 아예 공식 메뉴로 새로 만들었다. 다만 가격은 200원 더 비싸게 책정되었다.
  • 칠리포크도시락(3.600): 돈까스, 떡산적, 탕수육, 칠리소스, 파스타, 단무지, 김치
돈까스도련님도시락과 비슷한 이유로 만들어진 메뉴. 주 반찬이 모두 돼지고기 중심으로 되어있다. 맛 자체는 괜찮은 편이지만 한솥식 탕수육이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은 도련님에 칠리소스 추가해서 먹기도 한다. 물론 취향차이이므로 탕수육 때문에 먹는 사람도 있다.
  • 국화도시락(4,000): 돈까스, 오징어까스, 제육볶음, 계란찜, 파스타, 김치, 밑반찬
한솥에서 유일하게 듀얼까스(...)를 자랑하는 도시락이다. 보통 둘중에 하나만 들어가게 마련인 돈까스와 오징어까스가 동시에 제공되고 여기에 제육볶음이 들어가는 괜찮은 구성을 자랑하는데다 가격도 나름 합리적. 그러나 도련님도시락 형제의 까스&치킨&떡산적이라는 한솥판 삼신기 절묘한 구성에 밀려 선택율이 낮은 비운의 도시락.
  • 동백도시락(5,000): 새우후라이, 소불고기, 떡산적, 치킨가라아게, 멸치볶음, 고급어묵, 치커리겉절이, 볶음김치, 단호박샐러드, 밑반찬
뉴동백으로 리뉴얼되면서 밑반찬에 변화가 생겼다. 동백도시락 시절에는 후식과일(후르츠 칵테일), 오징어젓갈, 크랩맛살이 들어갔었으나 리뉴얼 후에는 멸치볶음, 브로콜리, 구운마늘, 김치로 변경되었다. 2014년 9월 리뉴얼되면서 다시 동백도시락으로 돌아왔고 가격이 300원 내려갔다. 뭔가 빠진 반찬이 있을 법도 하다.
  • 고등어데리야끼도시락(5,800): 고등어데리야끼, 새우후라이, 제육볶음, 고급어묵, 치커리겉절이, 볶음김치, 단호박샐러드, 밑반찬
  • 치킨제육도시락(4,300): 치킨가라아게, 제육볶음, 치커리겉절이, 볶음김치, 밑반찬
2015년 6월 출시.

5 고기고기 시리즈

2010년 9월 출시된 새로운 라인업.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에 고기반찬 위주로 구성되어 1~20대 젊은 남성들을 주 타깃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 고기고기도시락(3,600): 밥, 소불고기, 제육볶음, 파스타, 단무지, 김치
2010년 9월 신제품. 소불고기 반, 제육볶음 반이라는 소박한 구성이나 저렴한 가격에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14년 리뉴얼을 통해 제육볶음 양이 20% 늘어났다는데 과연...
  • 산치고기고기도시락(5,000): 밥, 소불고기, 제육볶음, 떡산적, 치킨가라아게, 파스타, 단무지, 김치
2011년 1월 신제품. 고기고기도시락에 햄버그와 치킨이 추가되었다. 고기 먹고 죽자 2012년 가을 무렵 햄버그가 떡산적으로 바뀌면서 도시락 이름도 햄치고기고기에서 산치고기고기로 바뀌었다. 떡치고기고기는 어감이 별로여서 저렇게 바꾼 모양이다. 대신 어떤 노래가 생각난다. 햄치고기고기 도시락을 파는 곳도 간혹 존재하지만 막상 주문해서 받아보면 떡산적이 들어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냥 메뉴판 바꾸기가 귀찮은 모양. 참고로 절대 고기고기도시락 에 떡산적과 치킨이 추가된 형태라고 보면 안된다. 고기의 양이 일반 고기고기도시락 보다 적기 때문에 주의할 것.
  • 돈치고기고기도시락(5,200): 밥, 소불고기, 제육볶음, 돈까스, 치킨가라아게, 파스타, 단무지, 김치
2012년 7월 신제품. 고기고기도시락에 돈까스와 치킨이 추가되었다. 산치고기고기도시락에서 떡산적이 돈까스로 바뀌었다고 볼 수도 있겠다. 돈까스도련님도시락이 그랬듯 돈까스로 바뀌며 200원 비싸졌다.
  • 새치고기고기도시락(6,000): 밥, 소불고기, 제육볶음, 새우튀김, 치킨가라아게, 파스타, 단무지, 김치
2011년 1월 신제품. 고기고기 도시락에 새우튀김과 치킨이 추가. 박스나 단체 도시락 제외하면 최대 가격.

6 프리미엄 시리즈

먼 옛날에는 이틀 전에 50개 이상 예약을 해야 구입할 수 있는 '특주도시락'이었다. 특주도시락 시절에는 붕장어구이, 새우구이, 튀김어묵(새댁도시락에 포함된 그것) 등이 포함됐었다. 2013년 1월 반찬구성이 일반 도시락과 같아지면서 상시구매가 가능해지며 프리미엄 도시락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2014년 9월 리뉴얼 이후 반찬 구성이 바뀌어 '선택반찬'이라는 게 도입되었다.

행사 등의 단체주문이라면 별도로 케이터링을 부르기 애매한 경우에 메리트가 있지만, 이걸 혼자 사먹는 것은 아무래도 돈이 아깝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나름대로 프리미엄 도시락이라지만, 특별한 반찬이 있는 게 아니라 다른 저가형 도시락에 들어가는 반찬을 한데모아 넣어둔 것이니... 주변의 식당에 문제가 많아서 가기 그렇다면 모를까 식당을 가는 게 훨씬 낫다.

  • 매화도시락(10,000): 선택반찬(고등어 데리야끼 2조각 or 치킨, 연어구이), 새우후라이, 소불고기, 제육볶음, 고급어묵, 단호박샐러드, 밑반찬, 김치, 김, 미니생수
2013년 1월 프리미엄 도시락이 리뉴얼되면서 목련도시락이 사라지는 바람에 단독으로 최고가를 자랑하는 도시락이었으나 2년만에 점보새우프리미엄에게 지위를 넘겨주었다. 개편전 반찬은 2013년 1월 이전에는 떡산적(이전에는 히레까스), 붕장어구이, 새우, 치킨가라아게, 소불고기, 새우후라이, 오징어젓갈, 크랩맛살, 브로콜리, 달걀지단, 계절별 밑반찬 및 나물류, 후식과일(후르츠칵테일), 김, 미니생수/된장국(택1).
  • 개나리도시락(8,000): 선택반찬(고등어 데리야끼 1조각 or 오징어까스, 떡산적), 새우후라이, 소불고기, 치킨, 고급어묵, 단호박샐러드, 밑반찬, 김치, 김, 미니생수
KTX에서 2011년까지 판매하던 10,000원짜리 도시락과 비교대상이 된 것으로 보이는 도시락. 물론 KTX도시락의 품질을 월등히 뛰어넘는다. 관련기사 이 기사에 자극받았는지 코레일은 2012년에 《레일락》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도시락 시리즈를 내놓았다. 가격이 최소 5,000원에서 최대 10,000원대라 이것도 한솥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맛이 꽤 좋고 양도 많아서 이전보다는 평이 좋다. 참고로 레일락이란 이름은 공모전에서 뽑은 이름이다.
2013년 1월에 천원이 인상되면서 메뉴가 개편됐다. 종전 반찬은 떡산적(이전에는 히레까스), 오징어까스(이전에는 굴비), 새우, 새우후라이, 치킨가라아게, 브로콜리, 제육, 크랩맛살, 튀김어묵, 달걀지단, 오징어젓갈, 김치, 계절별 밑반찬 및 나물류, 후식과일(후르츠칵테일), 김, 미니생수/된장국(택1).
  • 진달래도시락(7,000): 새우후라이, 치킨, 돈까스, 떡산적, 제육볶음, 고급어묵, 단호박샐러드[11], 밑반찬, 김치, 김, 후레쉬레몬, 미니생수
2013년 10월 23일 출시된, 개나리도시락에서 뉴불고기를 제육볶음으로 대체하고 치킨가라아게를 제외하여 가격을 천원 낮춘 도시락. 역시 7천원을 주고 먹기는 매우 가성비가 안 좋으니 이걸 먹을 바엔 식당을 가자. 단 지금은 금요일 한정으로 55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중이라 가성비가 나쁘지만은 않다.물론 좋은편도 아니라는게 함정. 다른 5000원대보단 괜찮잖아?
  • 점보새우프리미엄(12,000): 점보새우후라이, 샐러드, 제육볶음, 순살타츠타, 고등어데리야끼, 후레쉬레몬, 방울토마토, 계란말이, 고추장야채무침, 김치
2015년 여름에 출시된 한솥 최고가 도시락.

7 비빔밥

  • 불고기비빔밥(4,500): 소불고기, 당근채, 새송이볶음, 치커리, 취나물, 지단채, 비빔고추장, 계란후라이, 참기름
  • 제육강된장비빔밥(4,500): 제육볶음, 당근채, 새송이볶음, 치커리, 취나물, 지단채, 강된장, 계란후라이, 참기름
  • 열무강된장비빔밥(3,500): 열무김치, 무채, 비빔용 강된장
2012년 여름에 추가된 메뉴. 한솥도시락 중 유일한 無고기 메뉴(심지어 계란도 없다![12])이며 고추장이 아닌 강된장을 제공한다. 기본 비빔밥에 토핑으로 계란후라이(500)와 제육볶음(500)을 추가 주문할 수 있다.
  • 참치야채고추장(2,800)

8 마요 시리즈

밥 위에 고기 등을 토핑처럼 얹고 그 위에 마요네즈를 뿌린 메뉴.

  • 치킨/참치마요(2,700), 돈치마요(3,300) : 치킨가라아게/참치/돈까스&치킨가라아게, 달걀지단, 마요네즈 or 스파이시 마요네즈, 덮밥소스, 김
맥도날드빅맥이 있다면 한솥에는 치킨마요가 있다. 밥 위에 달걀지단과 치킨가라아게/참치/돈까스가 얹어져 있고 추가로 마요네즈, 덮밥소스를 뿌린 뒤 김을 잘게 부숴서 뿌려먹는 도시락. 얹어지는 주 재료들은 담백한 편이며 덮밥소스와 마요네즈가 짭짤한 맛을 더해준다. 치킨마요는 적당한 가격과 담백하고 깔끔한 맛 덕분에 2003년 9월 처음 메뉴가 출시된 이후 단 한번도 베스트셀러 자리를 놓쳐본 적이 없으며, 실제로 메뉴 고르기가 애매할 때는 대부분 이것을 시킨다. 때문에 관련된 에피소드도 많은 편.
사라진 씨푸드 마요는 만들어달라고 하면 만들어주기도 하는데 맛살은 안 들어간다. 다만 마요네즈 때문에 자주 먹기에는 좀 그런 메뉴. 칼로리 조심 2012년 3월부터 스팸마요 메뉴 추가와 함께 스파이시 마요네즈 소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 소스를 스파이시 소스로 변경하는 방식으로 주문하면 되며 이로 인한 가격 변동은 없다. 대학교 앞 매장에서는 특히 인기 메뉴다. 재료 얹고 밥 무게만 재서 내놓으면 되기 때문에 금방 나오는 음식이기도 하고.
  • 치킨/참치샐러드마요(3,200), 닭가슴살샐러드마요(3,500) : 치킨가라아게/참치/닭가슴살, 치커리, 달걀지단, 마요네즈, 김치, 덮밥소스, 김
2012년 9월에 새로 선보인 다이어트 메뉴. 다이어트용으로 각광받는 닭가슴살과 건강에 좋은 치커리를 넣어서 기존 마요시리즈가 부담스러운 여성고객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출시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마요네즈가 들어가는 시점에서 의미 없잖아 치커리는 다른 마요시리즈에도 추가로 300원을 내면 넣을 수 있다고 한다. 300원 차이의 비밀은 바로 치커리였다. 그렇다고 치커리 뺀 닭가슴살마요를 2,700원에 살 수 있다는 건 아니다. 뭐 주인 재량이겠지만 독특하게도 칼로리(534kcal)를 명기해 놓았다. 치킨마요의 칼로리가 686kcal이니 약 150kcal정도 더 낮은 것으로 초코파이 1개 정도가 차이나는 셈이다.

그러나 정작 메뉴판에는 있으나 실제로 시키면 샐러드가 없어 팔수 없는 매장이 간혹 있다. 직원의 증언에 따르면, 150인분의 치커리가 들어오면 한두명 정도만 먹는다고...

  • 빅치킨마요(3,300)
밥을 70g, 고명을 15g 증량하고 용기를 왕뚜껑 식의 둥글넓적한 그릇으로 바꾸었고 포장일 땐 밑반찬을 밥 위에 같이 얹어서 주곤 했다. 기존 소스를 스파이시 소스로 대체할 수도 있다. 2013년 8월경 소스가 빅마요 전용으로 양이 늘어난 '빅커플소스'로 바뀌며 100원이 올랐다. 더욱 창렬스러워졌다. 2014년 리뉴얼 이후 왕뚜껑 같던 용기에서 좀 더 작아진 용기로 또다시 바뀌었고, 밑반찬은 사라졌다.
  • 찬차마요 커피백(1,300)
이건 1회용 드립 커피. 공정무역 커피를 사용했다. 신맛이 좀 있는 편.

9 덮밥

  • 불닭덮밥(3,200): 불닭, 채썬 파, 달걀지단채, 단무지, 김치
2011년 6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신규 메뉴. 말 그대로 불닭 맛이다. 닭고기를 완자 모양으로 만든 게 특징이며 불닭의 양이 많지 않아 잘 비벼지지가 않는 게 단점[13]이긴 하지만 이 정도로도 매운 맛은 충분히 낸다.[14] 달걀지단채까지 있는 것으로 보아 마요 시리즈의 사촌격인 듯. 일부 점포에서는 팔지 않는 모양이다.
  • 돈까스덮밥(3,400)
본격 가츠동.[15] 한솥 돈까스가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상당히 맛있다. 매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조금 짠 편. 짠 맛이 부담된다면 주문할 때 소스의 양을 적게 해달라거나 따로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좋다. 계란양파조림은 레토르트가 아니라 매장에서 직접 만들기 때문에 다른 도시락과 달리 돈까스덮밥은 반찬만 살 수 없다.
  • 새우돈까스덮밥(3,600)
위의 돈까스덮밥에 새우 튀김을 더한 메뉴.

돈까스덮밥들의 돈까스는 밥을 거의 다 덮는만큼의 원을 이루고있었는데 언제부턴가 반토막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먹을만하다.

10 찌개

  • 김치찌개(3,000)
받는 순간 군대 전투식량을 생각나게 하는 도시락이다. 김치찌개는 김치찌개를 담아서 주는 게 아니라 전투식량처럼 카레마냥 팩에 담긴 형태로 넣어서 받게 된다. 컵라면 용기 같은 데 부어서 주는 지점도 종종 있다. 일단은 냉동식품 김치찌개치곤 먹을 만한 편. 단, 밥 위에 단무지를 얹는 센스는 도대체가... 집에서 김치찌개 끓여먹기 어려울 때 괜찮다. 매장에 따라서는 팩을 해동할지를 물어보기도 하는데 이는 해동되지 않은 김치찌개 팩을 사다가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데워먹는 사람도 있기 때문으로, 아래의 육개장도 같은 형태로 해동할지를 물어본다.
  • 육개장(3,500)
심플한 구성과 적절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도시락. 국물이 없으면 도통 밥 먹은 것 같지 않다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 김치를 안 주는 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가격이 싸니까 넘어가자. 친구를 데리고 와서 비싼 메뉴를 시키게 만들고 같이 먹으면 된다.

11 카레

  • 카레도시락(2,700) : 카레, 단무지, 김치[16]
  • 돈까스카레(3,800) : 돈까스, 카레, 단무지, 김치

가성비가 보기보다 괜찮다. 마요 시리즈랑 비슷한 양을 자랑한다.
여담으로 사진과 실물의 갭이 가장 적은 메뉴중 하나

12 볶음밥

완제품 볶음밥을 데우는 형식이기 때문에 그다지 맛있는 편은 아니고 냉동볶음밥과 비슷한 맛이 난다. 이 때문인지 팔지 않는 곳도 더러 있다. 다만 즉석에서 볶아주는 가맹점도 일부 존재하는데, 이쪽의 경우는 나름 먹을만 하다.
인도네시아볶음밥으로 2016년 2월 1일부터 나오기 시작한 메뉴. 양념 넣고 볶은 밥에 계란프라이와 청양고추 토핑을 올린다. 맛은 매콤짭짤하다. 출시 기념으로 나시고렝을 구입할 경우 돌김국을 무료로 먹을 수 있다.

13 BB밥 시리즈

2월 초 한솥 페이스북에서 먼저 떡밥을 던지고, 2월 3일경 출시된 새로운 메뉴. 비빔밥이 아니라 BB밥이다! 상대적으로 자금에 여유가 그리 많지 않으면서 배가 고픈 초,중,고등학생을 노리고 출시된 메뉴라고 한다. 그 덕분에 가격도 2천원대로 저렴한 편이지만 양에 대해서는 대부분 조금 미묘하다는 이야기. 또, 컵밥을 노린 메뉴로도 보이는데, 원산지가 불투명한 노점상 음식보다 훨씬 나을 것 같다는 의견도 많다.

2월 3일부터 2월 16일까지 카카오톡에서 한솥 계정을 플러스친구로 등록한 다음 학생이란 것과 플친을 맺은 것을 같이 인증하면 500원을 깎아주는 행사를 했다. 하지만 반응이 좋은건지는 몰라도 이벤트 종료 다음날인 17일날에 해당 이벤트를 상시 혜택으로 바꿨다고 한다. BB밥을 먹을 때 참고해두면 좋다. 대학생들은?? 하지만 플친 이벤트로 할인을 받지 않고 정가로 구매할 시 치커리가 추가된다는 어드밴티지가 있다. 치커리가 안 팔려서 재고 소모하는건가 하지만 윗글에서도 적혀있듯 치커리 추가의 가격은 300원이다
일부 점포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13.1 2,000원 라인

  • 에그 BB(정가 2,000원/플친 할인가 1,500원) : 계란후라이, 김가루, (정가로 샀을 경우)치커리, 마요네즈, 덮밥소스, 밥
계란이 들어간 BB밥. 계란 + 김 + 밥 + 마요네즈 + 덮밥 소스라는 심플한 구성. 가장 기본적인 메뉴이다.
  • 매콤참치 BB(정가 2,000원/플친 할인가 1,500원) : 매콤참치, 김가루, (정가로 샀을 경우)치커리, 스파이시 마요네즈, 덮밥소스, 밥
참치가 들어간 BB밥. 이름에서 볼 수 있듯 매콤한 맛의 참치 BB밥이다. 제품명 옆에 고추 한 개가 그려져 있다. 1단계 매운맛? 특이한 건 스파이시 소스를 끼워준다는 점. 에그 BB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메뉴이다. BB밥 메뉴 중 열량이 480.7Kcal로 가장 높다.

13.2 2,500원 라인

  • 돈까스 BB(정가 2,500원/플친 할인가 2,000원) : 돈까스, 김가루, (정가로 샀을 경우)치커리, 마요네즈, 덮밥소스, 밥
돈까스가 들어간 BB밥. 이제부터 슬슬 맛있어진다. 계란 지단 없는 돈까스 마요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 싶다. 돈까스 덮밥처럼 네모나게 썰어진 돈까스 반쪽이 들어가 있다. 제일 맛있는 조합임을 어필하려는지 제품명 옆에 별 두개가 그려져 있다.
  • 제육볶음 BB(정가 2,500원/플친 할인가 2,000원) : 제육볶음, 김가루, (정가로 샀을 경우)치커리, 스파이시 마요네즈, 덮밥소스, 밥
제육볶음이 들어간 BB밥. 매콤참치에 이어 이 녀석도 매운맛임을 알리려는지 제품명 옆에 고추 두 개가 그려져 있다. 2단계 매운맛? 다른 메뉴들과 마찬가지로, 계란 지단 없는 매콤한 마요를 생각하면 된다.
  • 치킨 BB(정가 2,500원/플친 할인가 2,000원) : 치킨가라아게, 김가루, (정가로 샀을 경우)치커리, 마요네즈, 덮밥소스, 밥
치킨마요처럼 치킨가라아게가 들어간 BB밥. 치킨마요에서 계란 지단이 빠지고 (정가로 샀을 경우)치커리가 추가된 조합. 몇백원만 더 얹으면 치킨마요를 먹을 수 있으므로 이걸 먹으려 한다면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 불고기 BB(정가 2,500원/플친 할인가 2,000원) : 뉴불고기, 김가루, (정가로 샀을 경우)치커리, 마요네즈, 덮밥소스, 밥
불고기가 들어간 BB밥. 그냥 계란 지단 빠진 불고기 마요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14 어린이 도시락

  • 폴리도시락(3,800): 돈까스, 새우후라이, 미트볼, 후리카케
인기가 별로 없는 디보는 없어지고 로보카 폴리로 바뀌었다.

15 보조 메뉴

  • 한솥밥(900), 현미밥(1,700)
밥도 따로 팔기도 하는데 양은 치킨 도시락에 들어가는 밥과 비슷한 수준. 반찬 따로 밥 따로 주문하느니 차라리 같이 들어있는 것을 주문하는 게 낫다. 비참하게 먹고 싶다면 몰라도 이거 사서 컵라면에 말아먹는 학생을 보았다....
  • 김치(200원)
  • 볶음김치(300원)
  • 무말랭이(200원)
  • 감자샐러드(800→1,000→1,500), 고구마 샐러드(1,200→1,500), 단호박샐러드(1,200→1,500), 꼬마김치(800→900), 계란후라이(500), 후레쉬햄 2장(500), 미니반찬(500→800), 간편북어국(400→600), 간편미역국(400→500), 간편된장국(300→500), 간편사골국(500), 돌김한그릇(700), 오징어젓갈(300), 김(100), 멸치볶음(300)
이 사이드 메뉴들 중 몇 가지는 매장에 따라 팔지 않는 곳이 있다. 국은 미리 끓여놓은 것을 용기에 부어주는 것에서 컵라면처럼 가루 스프에 뜨거운 물을 직접 부어서 먹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비교적 맛 재현도가 높고 가격도 적당해서 밥먹을때 국물이 없으면 허전한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선택. 미소된장국의 경우 일본에서 나온 즉석 미소시루에 뒤지지 않는 퀄리티를 자랑하며, 살짝 청국장 냄새가 나면서 제법 구수하다. 경우에 따라 도시락 대신 이것만 구입해가는 사람도 있을 정도. 단점은 뜨거운 물이 없는 곳에 가져갔다가는 가루를 퍼먹게 된다는 것. 김은 짠 맛이 별로 안 나고 어딘가 눅눅한 맛이 난다.
  • 생수<500ml>(400), 미니생수<180ml>(200)
앉아서 먹고 갈 수 있는 매장에는 대부분 정수기가 있으므로 굳이 사서 마실 이유가 없지만, 포장해가서 먹는 손님들을 위한 메뉴. 야유회나 학교 소풍 등에서 단체 주문을 할 때 국이나 미니생수를 서비스로 같이 포장해서 나눠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500ml 생수는 우리가 평소에 사서 마시는 페트병 생수지만, 미니생수는 보통 된장국을 담아주는 1회용 플라스틱 용기에 넣어서 주기 때문에 미니생수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이게 용기에다 대체 뭘 담아준건가 하고 혼란에 빠지기 쉽다.
  • 미니간장(50), 양식소스(20g 100), 타르타르소스(15g 200), 덮밥소스(200), 중화풍 칠리소스(50g 300), 양념고추장(400)
  • 캔음료(가격 상이) 레쓰비 180ml가 700원, 펩시 250ml가 900원이니까 편의점에 비하면 싼데 할인점이나 동네 마트에 비하면 비싼 편. 가끔 일반 소매점에서 찾기 힘든 닥터페퍼환타 포도맛을 파는 경우도 있다.
  • 컵라면(800~1,000) : 일반 점포들에서는 '이거 꼭 여기서 사먹을 필요 있나' 라는 생각 때문에 잘 나가지 않는다지만 2000년대 후반 들어앉아서 먹고 갈 수 있는 테이블 추가형 점포가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이런 곳에서는 어느 정도 팔린다고 한다. 학생들이나 젊은 남성들에게는 도시락 하나로는 종종 양이 부족한 편인 만큼 국물도 마실 겸 해서 함께 먹으면 든든해서인듯. 도시락을 주문하고 나오기까지의 시간과 컵라면에 물을 붓고 익는 속도가 비슷해서 빠르게 먹기도 좋다. 정말 저렴하게 한끼를 떼우고 싶다면 아예 도시락을 따로 시키지 않고 한솥밥과 같이 컵라면만 주문할 수도 있다. 농심그룹 파워에 밀려[17] 편의점 등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오뚜기 튀김우동이나 새우탕면, 팔도 도시락 등의 레어템을 파는 곳도 있다.[18]

15.1 쉐이크샐러드

2014년 9월 리뉴얼을 통해 생겼는데 고기, 튀김류 위주인 한솥에 대한 비판을 의식해 만든 메뉴라는 인상이 강하다. 유자/사과드레싱을 선택할 수 있다.

  • 미니샐러드(1,500)
  • 그린샐러드(2,900)
  • 치킨샐러드(3,600)

사진을 절대 믿으면 안된다. 지점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 분량의 치킨이 (튀김옷이 씌워져 있다) 잘게 다져져 올라가 있다. 그냥 마트에서 샐러드를 사 소스 뿌려먹자.

  • 닭가슴살샐러드(3,900)

15.2 간식안주시리즈

  • 순살타츠타with카사바칩(대/중)
2015년 5월 출시. 일본식 치킨인 타츠타아게를 표방한 제품이며, 카사바칩이 포함된다. 짭짤한 가라아게에 비해 맛이 좀 심심한 편이며 전체적으로 패스트푸드점 치킨텐더와 흡사한 맛이 난다. 스윗칠리 소스 혹은 머스터드 소스가 대 사이즈에는 하나씩, 중 사이즈에는 택1이 제공된다. 16년 5월을 기점으로 하여 카사바칩이 사라지고 웨지감자가 들어간다.
  • 치킨with카사바칩/칠리탕수육 BOX
치킨박스는 일반 순살치킨과는 달리 안주처럼 먹기엔 애매한 게, 도시락에 들어가는 밑간이 된 일본식 가라아게라서 먹다 보면 밥을 찾게 된다. 아예 밥도 하나 사는 게 나을 수도. 양식소스(100원)를 주지 않으므로 별도 구입하는 게 좋다. 상당히 가라아게의 재현도가 높으면서도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제품이었으나, 2015년 기준으로 닭고기의 품질이 많이 떨어지고 튀김옷 자체도 가라아게와 치킨너겟의 중간 정도 느낌의 미묘한 것으로 바뀌어서 예전만큼의 맛은 나지 않는다. 그리고 양도 적어졌다고. 카사바칩이 추가되긴 했지만.
칠리탕수육은 점포에 따라 맛이 천양지차이다. 잘하는 곳은 BOX만 구입해서 반찬으로 먹을만할 정도이다.
  • 닭강정(대/소)
한참 닭강정 붐이 일고있던 2013년 8월부터 판매를 시작. 다른 닭강정에 비해 달콤한 맛이 강한 편이며 그래서인지 다른 닭강정과는 달리 쌀떡이나 감자가 아닌 고구마 맛탕이 같이 들어있다. 발매기념 이벤트로 2013년 9월 상반기(1일~15일)동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한정으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려 하였으나, 폭발적인 수요로 9월 8일까지만 시행되었다. 생산시설 증설 이후인 2013년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다시 시행. 사이즈가 바뀌면서 소는 500원, 대는 1,000원 가격이 인상되었다.
  • 타츠타&닭강정
2015년 5월 출시.

15.3 스낵류

  • 미니고로케(600→1,000→1,200) : 프렌치 프라이처럼 케찹 1봉지가 따라 나오며, 가격을 올리면서 3개 주던 것을 4개로 늘려서 개당 50원씩 오른 셈이 되었다. 약간 느끼하고 기름기가 많은 편인데 칠리포크처럼 점포 주인이나 요리사의 요리 실력에 따라 맛이 다를 수도 있다. 바로 조리해서 나올 때는 상당히 뜨거우므로 먹을 때 주의.
  • 스낵모둠튀김(3,000) : 2012년 7월에 추가되었다. 도시락 메뉴에 들어가는 튀김들을 모아서 판다. 구성물은 새우튀김 1개, 감자고로케 2개, 치킨가라아게 2개, 매콤군만두 2개, 케찹 1개. 간장이 없다!
  • 매콤군만두(1,300) : 5개 한 세트로 간장용기가 따로 포함된다. 코스트다운의 일환인지 플라스틱 용기가 아닌 호일을 주는 경우도 있다.

15.4 실속반찬

도시락에서 밥과 밑반찬을 빼고 메인반찬만 따로 파는 것.

  • 치킨반찬
  • 돈가스반찬
  • 돈가스도련님반찬
  • 불고기반찬
  • 제육볶음반찬
  • 고기고기반찬
  • 고등어데리야끼반찬
  • 고등어조림반찬
  • 카레반찬
  • 김치찌개반찬
  • 육개장반찬

16 단종된 메뉴

  • 자장도시락 : 자장소스, 김치, 단무지
1990년대 말 한솥이 처음 등장했을 때의 가격이 1,600원이었는데 같은 가격으로 시작한 카레도시락의 가격이 2,000원을 넘어가는 와중에도 단종될 때까지 거의 가격을 올리지 않은 것이 특이점이다.[19] 단 대체적으로 호평이었던 카레와는 달리 이 짜장도시락은 호불호가 갈렸다는것이 단점.
  • 히레까스도시락(2,800→3,000) : 히레까스 3조각, 파스타, 단무지, 김치
한솥의 마스코트 격인 돈까스가 아닌 히레까스를 새로 개발해 낸 메뉴로서, 히레까스의 크기가 작아 고가의 도시락에 '돈까스 반개' 대신 들어가기도 했다.
  • 명란도시락(2,000) : 새댁도시락[20], 명란젓[21]
새댁도시락의 바리에이션 1탄. 한솥 초기메뉴였으나 인기가 없었는지 가장 먼저 단종된 메뉴이다(...) 일본식으로 밥 위에 명란젓을 얹어 먹는것이 한국인에겐 적응이 안되었던 듯.
  • 햇님도시락(1,800) : 새댁도시락 + 계란후라이 + 양념고추장(밥 위에 뿌려준다.)
새댁도시락의 바리에이션 2탄. 20대 여대생이라면 만족스럽게 먹을 만했던 메뉴. 잔뜩 배부를 정도의 양은 아니지만 허기를 적당히 채울 정도는 되는 듯 했다. 취급하지 않는 점포도 있었다고 한다. 단종되었지만 새댁도시락을 주문하고 사이드메뉴인 계란후라이와 양념고추장을 추가로 주문하면 이 메뉴를 만들 수 있다.
  • (구)장모님도시락(1,900) : 굴비 1마리, 어묵튀김, 김치, 단무지
새댁도시락의 바리에이션 3탄. 초기에 잠시 나왔다가 아래의 장모님도시락으로 리뉴얼되었다.
  • 장모님도시락(3,300→3,500) : 굴비 2마리, 불고기, 계란찜, 파스타, 김치, 밑반찬
어르신들을 공략한 듯한 메뉴. 굴비는 '튀기기' 때문에 조금 느끼한 편이었다. 2011년 4월 경 단종.
  • 데미햄버그도시락(3,300) : 데미햄버그, 파스타, 단무지, 김치
여담이지만 여기에 사용된 데미햄버그는 백화점이나 슈퍼 등지에서 냉동식품으로 판매하는 식의 햄버그였었다. 맛은 그럭저럭 먹을 만했고 나중에 로코모코 도시락에 재활용(...)되어 사용되었다.
  • 햄버그파스타 (3,300) : 햄버그, 나폴리안 파스타, 김치, 밑반찬
  • 장어덮밥(4,000) : 장어구이, 단무지, 무장아찌
일단 장어는 좀 식어있는 편이었고 김치를 안 줬다. 느끼해 죽으라는 게냐? 장어구이 자체가 꽤 느끼하기 때문에 김치 없으면 곤란하다.
  • 콩나물밥 : 밥 + 콩나물, 나물 약간
한솥 도시락의 개점 초기 간판 메뉴로 시작되어 최저가의 기본을 지키는 메뉴로 1,000원 미만이던 시절도 있었다.[22][23] 다만 그 가격을 지키던 탓인지 시간이 지나면서 메뉴가 조금씩 초라해져갔다. 군대 다녀온 사람이라면 친숙한 저렴 비빔밥. 옛날에 인쇄한 메뉴판엔 있지만 너무 안 팔려서 지금은 판매 중단된 상품[24][25] 지금은 콩나물밥을 대신해서 그냥 맨밥이 판매되고 있다
  • 샐러드우동 : 샐러드(참깨소스), 우동면, 과일
국물이 없는 야채 비빔우동면. 햄버그마요와 함께 2008년 7월 신메뉴인데 세븐일레븐 등에서 판매한 샐러드우동을 생각하면 큰 오산. 맛이 극악스럽다. 심지어 몇몇 한솥 매장에서는 안 팔린다는 이유로, 혹은 점주가 먹어보고 너무 맛이 없어서 판매 개시 후 1주일도 안돼서 철수했다.
  • Big 햄버그도시락 : 햄버그, 김치, 단무지, 반찬 1종 - 홈페이지에서 내려온 걸로 보아 단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 Big 순살돈까스도시락 : 순살돈까스, 김치, 단무지, 반찬 1종 - 홈페이지에서 내려온 걸로 보아 단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 완탕면
홍콩의 CP라는 업체에서 제조한 냉동제품을 그대로 수입해서 판매한 메뉴. 새우 맛이 나는 국물에 새우로 만든 완탕(물만두)가 4개 들어있었으며 계란으로 반죽한 면이 들어있었다. 면발이 독특하고 부드러우며 완탕의 맛도 냉동식품치고 훌륭한 편이었지만 간이 다소 짠 편이었다. 매운맛이 들어가지 않은 맑은 국이었기 때문에 후추와 화학 조미료의 맛이 상당히 직설적이라 이 2가지에 약한 사람들에게는 평이 좋지 않았다. 새우가 들어가서 상당히 시원한 맛이 나므로 해장용으로 좋다는 사람도 있었던 듯. 전자레인지 조리라고 되어있지만 조리법 대로 해도 잘 익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사실 냄비에 끓여서 먹는 게 나으며 매장에서도 그렇게 요리해서 주는 경우가 많았다.
결국 평이 좋지 않았는지 단종 되었지만, CP사의 새우완탕면은 2012년 현재 E마트를 비롯한 대형 마트에서 팔고 있다. 낱개로 팔기도 하고 4개 묶음으로 팔기도 하며 완탕은 5개가 들어간다. 냉동식품 코너에 있으며 가격은 4개 묶음이 10,000원 가까이다. 일반 컵라면과 달리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넣어야 하고 스프 대신 냉동 상태의 국물이 들어가 있으므로 조리법을 잘 읽어보자.
  • 야채 계란 초밥(2,900)
2011년 4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신규 메뉴. 특징이라면 곱배기 불가(밥 자체가 아예 패키지로 포장된 상태). 맛은 뭐 초밥 비슷한 맛이긴 했다. 하지만 2011년 9월부터 홈페이지 메인에는 존재하지만 누르면 찾을 수 없는 페이지로 분류되었고 이후 메인에서도 완전히 사라져 단종이 확인되었다.
  • 햄버그도시락(2,200→2,400→2,600) : 햄버그 두 조각, 김치, 단무지
들어있던 소스는 돈까스 소스. 도톰하면서 부드러운 햄버그의 식감 때문에 어느 정도는 팔리던 메뉴였지만 2011년 무렵 퇴출되었다. 다만 도련님 시리즈나 마요 시리즈, 칠리포크 도시락같이 햄버그가 들어가는 메뉴는 그대로 존속하고 있어서 단독 메뉴에서만 퇴출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2년 가을 무렵 햄버그가 들어가는 모든 메뉴가 떡산적으로 대체되면서 완전히 사라졌지만, 대체된 떡산적을 이용해 햄버그도시락 비슷하게 판매하는 매장이 존재한다. 단 정식 메뉴는 아니고 점주 재량인듯.
  • 소불고기도시락(3,000→3,300→3,500) : 불고기, 계란찜, 파스타, 단무지, 김치
그냥 적당한 불고기에 고명 같은 계란 얹은 메뉴. 계란찜을 주지 않는 점포도 더러 있었다. 식으면 대단히 맛이 떨어지는 메뉴였고 그때문에 되도록 빨리 먹어야 했다. 2012년 10월 홈페이지에서 내려와 뉴불고기도시락으로 완전히 대체되었음이 확인되었다.
  • 데리야끼 치킨덮밥(3,300)
촉촉하면서도 데리야끼 양념맛이 밴 달콤 짭짜름한 덮밥 육수가 특징이었던 메뉴. 돈까스덮밥과 마찬가지로 양파와 계란을 섞은 덮밥 국물을 얹어주며 덮밥 메뉴 중 느끼함이 가장 덜한 메뉴이다보니 느끼한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선호도가 높았다. 2012년 10월 홈페이지에서 내려와 단종이 확인되었다.
  • 오징어까스카레(2,600) : 오징어까스, 카레, 단무지, 김치
새댁도시락에 생선까스가 들어갔을 때는 생선까스카레였고, 이후 오징어까스로 바뀌면서 이것도 똑같이 바뀌었다. 하지만 워낙 판매량이 적어서였는지 결국 2013년 1월 무렵 단종되었다.
  • 고갈비도시락(→ 고등어구이도시락)(4,000→4,300→4,500) : 고등어구이, 불고기, 계란찜, 파스타, 김치, 밑반찬
고등어구이가 진공포장된 비닐팩에 들어있다. 생각보다 맛있는 편이지만 매장에서 직접 사먹는 경우는 드문 편. 단체주문 도시락을 먹을 때 높은 확률로 등장한다. 후에 '고등어구이도시락' 으로 이름을 갈았다. 2013년 1월경 메뉴에서 사라졌다.
  • 목련도시락(10,000) : 떡산적(이전에는 히레까스), 붕장어구이, 새우, 치킨가라아게, 소불고기, 새우후라이, 오징어젓갈, 크랩맛살, 브로콜리, 달걀지단, 계절별 밑반찬 및 나물류, 후식과일(후르츠칵테일), 김, 미니생수/된장국(택1)
2013년 1월 프리미엄 도시락 리뉴얼 과정에서 단종되었다. 이로 인해 최고가 라인은 매화 도시락으로 일원화 되었다.
  • 열무비빔밥(2,500) : 열무김치, 무채, 비빔용 고추장
2011년에는 비빔용 고추장 대신 강된장을 제공하고 있다. 열무강된장비빔밥이 되며 단종.
  • 하와이언 로코모코(2,800) : 햄버그, 계란 후라이, 감자튀김, 김치, 상추, 데미그라스소스, 핫소스
하와이식 덮밥인 로코모코를 컨셉으로 잡은 듯한 메뉴. 로코모코의 기본 구성인 밥+고기+소스+계란의 구성을 그럭저럭 잘 지킨 편이다. 다만 진짜배기 로코모코는 데미그라스 소스 대신 그레이비 소스를 사용하지만... 한솥에서 뭘 바래 일단 먹을 만하긴 하지만 좀 느끼함이 없잖아 있다. 달리 말하자면 진퉁 로코모코를 그럭저럭 잘 따라했다는 점이 되겠다. 그레비이소스 대신 데미그라스 소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단종됐던 데미그라스 도시락에 들어가는 햄버그와 같은 것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사용되는 햄버그는 냉동포장된 레토르트 상태로 나와 매장에서 물에 끓여 해동시킨 후 사용하는 식이였다. 계절메뉴였으나 2013년 여름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조용히 단종.
  • 크랩 필라프(2,400) : 고급 크랩맛살의 프랑스식 볶음밥이라고 한다.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 2004년 경에 잠시 판매했던 메뉴. 엄청 빨리 단종되었기 때문에 자료를 찾기 무척 힘들다. 이곳에서 존재했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
  • 된장찌개 도시락
  • 소고기국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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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새댁도시락《舊 새댁도시락》(1,700→2,000) : 오징어까스, 계란후라이, 미니간장[26], 김[27], 김치, 밑반찬
2013년 8월 리뉴얼로 인한 300원 가격인상이 되었지만 일단은 가장 저렴한 완제품 도시락의 위상은 유지하고 있다. 970원짜리 콩나물밥이 사라진 이후에는 최저가 정식 메뉴의 명목을 이어가고 있는 메뉴 되시겠다.[28]
꽤 오랜 기간동안 '새댁도시락'이란 이름으로 1,700원에 판매되던 제품이다. 최초에는 생선까스(!)에 원통형 어묵튀김(그것도 반쪽...)이 들어가있었고, 동백도시락 급은 올라가야 기본사양으로 주는 미니김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값싼 메뉴 주제에 너무 유니크한 반찬을 사용하는 것이 부담이 되어서였을까, 어느샌가 생선까스가 오징어까스로 대체되더니, 2013년 리뉴얼 후에는 어묵튀김이 계란후라이로 대체되었고 미니김은 밥 속에 김가루를 넣어주는것으로 바뀌었다.
도련님도시락에서 치킨가라아게와 떡산적이 빠진만큼 저렴하다고 생각하면 괜찮을지도? 이제는 계란후라이가 추가되면서 굿모닝도시락과 비교할 만 해졌다. [29]
BB밥 시리즈가 나오면서 가격이 BB밥 최저가라인과 동일해졌으며, 할인가인 경우는 BB밥이 오히려 더 싼 탓에 의미가 없어졌다고 판단한 건지 공식적으로는 단종시킨 듯 홈페이지 메뉴 및 카탈로그에서 전부 사라졌다. 다만 새댁도시락의 경우, 최저가 도시락이라는 상징성과 그 가격대를 지키기 위해 구색을 갖추면서도 마진률이 거의 없는 수준으로 판매하고 있었기에 가성비의 경우는 새댁이 훨씬 뛰어나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뉴가 되면서 전부 다른 도시락에서도 쓰는 찬류가 되었기에 지점에 따라 재량으로 판매하고 있는 가게도 남아있긴 하다.
2014년 9월 새댁도시락이 결국 단종되어 많은 이들의 가슴에 상처를 남겼다.
  • 튼튼어린이도시락《舊 으뜸어린이도시락》(2,300→2,500) : 돈까스, 떡산적, 치킨가라아게, 김치, 단무지, 막대사탕
전용용기에 담겨나와서 보기에는 귀엽다. 하지만 이름에서 보듯 으뜸 '어린이' 를 위한 도시락이기에 일반 성인이 먹기에는 양적으로 무리가 있다. '튼튼어린이도시락' 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 연어구이와 떡산적 도시락(4,900) : 연어구이, 떡산적, 오징어까스, 김치, 밑반찬
2012년 10월에 처음 나온 메뉴. 연어를 사용한 만큼 가격이 비싼 편이다. 다만 점포에 따라 연어구이가 너무 적다는 불만도 있어서 메인이 떡산적과 오징어까스고 연어구이는 거들 뿐인 메뉴라는 비아냥도 종종 듣고 있다. 일부 지점에서는 연어구이 대신 고등어 구이를 내놓고 있다. 비싼 이유가 사라졌다
  • 장미도시락(4,300→4,500→4,700) : 돈까스, 떡산적, 어묵, 치킨가라아게, 불고기, 계란찜, 파스타, 김치, 밑반찬
등심돈까스도련님 도시락의 업그레이드판. 딸려오는 반찬이 꽤 많아 밥이 모자라다는 느낌이 든다. 도련님 스페셜에 부족한 느낌이 드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도시락.
  • 야채참치비빔밥(2,700) : 참치, 비빔용 고추장, 마요네즈, 달걀지단채, 채썬 야채
이름 그대로 비빔밥이다. 일반적인 비빔밥과는 달리 마요네즈를 넣어주는 게 특징. 그래도 한솥에서 닭가슴살치커리마요와 더불어 그럭저럭 덜 느끼해보이는 메뉴이다.
  • 야채소불고기비빔밥(3,200) : 소불고기, 비빔용 고추장, 달걀지단채, 채썬 야채
마요네즈가 빠짐으로서 비빔밥의 매콤한 식감이 더 많이 느껴진다.
  • 굿모닝도시락(2,300) : 프랑크소시지 두 개, 후레쉬햄 두 장, 계란후라이, 방울토마토, 단무지, 케찹
오전 11시까지만 판매하는 아침 한정 메뉴. 아마 영국식 아침식사(english breakfast)를 컨셉으로 한 듯하다.[30] 프랑크소시지는 다른 어떤 메뉴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고유 반찬으로 약간 매콤한 맛이 돌아 먹을 만하며 후레쉬햄은 500원에 파는 사이드메뉴의 그것과 같다. 다만 밥의 양이 다른 일반 도시락의 2/3 정도로 적으니 주의.[31] 반찬에 적혀있는 방울토마토 대신으로 맛살을 제공하는 점포도 있다. 계란 후라이가 완벽히 익혀서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포장할 경우에는 조심해서 가져가자.[32]
  • 가쓰오국밥(2,300) : 어묵, 게맛살, 계란, 가쓰오부시 육수, 밥
오전 11시까지만 판매하는 아침 한정 메뉴. 굿모닝 도시락에 이은 모닝 시리즈 제 2탄. 이번에는 일본식 아침식사를 컨셉으로 잡은 듯하다. 한솥 홈페이지에는 정확한 레시피가 나와있지는 않지만 내용은 대략 어묵과 맛살, 계란 등이 들어가 있는 가쓰오부시 국에 밥은 처음부터 말아져서 나오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맛은 한솥 돈까스덮밥에 국물을 올려 말아먹는 느낌의 맛. 등심돈까스덮밥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 만큼 맛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호의적인 편이나 좀 짜다는 평가도 있다. 굿모닝도시락과 가쓰오국밥은 아침 한정 메뉴이기 때문에 11시에 여는 점포에서는 당연히 구입이 불가능하며 라면으로 때워야 한다. 한솥의 모든 완제품 도시락 중 최저의 칼로리를(268kcal) 자랑하므로 여성들이 종종 찾는 메뉴.
  • 6가지 나물을 참기름으로 볶은 나물밥(3,400) : 나물밥, 김치, 멸치볶음
2013년 5월에 추가된 신메뉴. 표고버섯, 호박, 시금치, 당근, 콩나물, 도라지를 참기름으로 볶은 나물밥에 간장레몬소스를 뿌려 비벼먹는다. 먹은 사람들의 대체적인 평은 '맛이 나쁘진 않지만 나물의 양이 너무 적다'정도로 요약이 가능하다. 보통 한솥은 이상할 정도로 도시락 이름에 띄어쓰기를 꺼리는데 이 제품은 제대로 띄어쓴게 특이하다.
  • 디보도시락(3,000) : 떡산적, 감자고로케, 계란말이, 가라아게, 멸치볶음, 케찹
2013년 2월에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어린이용 뽀로로 도시락(5,000)을 상시판매용으로 리뉴얼한 제품. 참고로 디보EBS에서 방영된 선물공룡 디보의 주인공이다. 도시락 구매시 디보스티커가 포함된다. 당시 뽀로로 도시락은 소불고기, 소시지, 새우튀김, 가라아게로 이루어졌던걸 감안하면 그냥 다른 제품이지만. 사실 뽀로로 도시락이 아무리 뽀느님을 쓰고 종이모형과 스티커를 끼워줬다고 해도 한솥치고 가성비가 나빴던지라 이런 리뉴얼은 충분히 납득할 만 하다.
  • 치킨새우/새우후라이 BOX(11,000)
새우튀김은 많이 느끼한 편이라 BOX로 사기엔 다소 미묘했고 별첨소스를 주지 않다가 타르타르 소스를 주는 것으로 바뀌어서 조금 나아졌다.
  • 스파이시치킨라이스 (3,600)
2015년 중반 정도에 단종된걸로 추정. 인기가 없어서 그런 듯 하다.
  • 치킨불고기 (4,500)
돈치불고기와 비교했을 때 가격문제 논란으로 인하여 단종된 것으로 추정. 돈치불고기와 비교하면 치킨 1조각과 돈가스 반쪽이 차이점인데 이러면 치킨 1조각과 돈가스 반쪽이 같은 가치라고 취급받는다.(...)
  1. 매장에 따라 다른 듯 하다. 2014년 8월 기준으로 대구광역시경북대학교 북문점, 대구교육대학교점, 영남대병원 정문점에서는 빅치킨마요 곱빼기 역시 빅마요곱빼기라고 부르며 3,500원(빅치킨마요 3,300원+밥 추가비용 200원)에 주문을 받고있다. 기타 판매지역이 많을 경우 위의 곱빼기 예외품에서 제외하는 방향으로 수정바람.
  2. 실제로 한 위키러가 매장 점주와 한솥 프랜차이즈 매니저의 대화를 들은 바로는 그 외에도 도시락 용기의 모양 변화등의 자잘한 변동사항을 전달하고 있었다는 듯 하다.
  3. 3.0 3.1 3.2 3.3 2016년 9월 현재 한솥 홈페이지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단종 여부는 추가바람
  4. 스파이시 소스로 변경 가능.
  5. 유자드레싱/사과드레싱 중 선택 가능.
  6. 컵밥의 한솥 버전. 초,중,고등학생일 경우 카카오톡에서 한솥도시락과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5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7. 어느 매장 주인 아주머니 말에 따르면 변질이 쉽기 때문에 여름에는 무생채로 대체한다고.
  8. 현재 한솥도시락 홈페이지에서 메뉴 확인 불가.
  9. 사실 돈까스 계열의 반찬엔 대체로 깔아주는 편이다. 제육볶음에도 깔리는 경우도 있다.
  10. 단체 주문일 경우 돈까스 하나가 통째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다.
  11. 점포에 따라 감자샐러드를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12. 계란 지단을 넣어주는 곳은 있다.
  13. 주인 아주머니의 말씀으로는 비벼먹는 게 아니란다. 비벼먹는 모습을 보고 "맛없게 먹네" 라 하셨다. 물론 점포에 따라 정반대인 경우도 있다.
  14. 점포에 따라 닭의 양이 굉장히 많은(...) 경우도 있다. 물론 헬게이트 오픈
  15. 의외로 한국에서 오리지널 일본식 가츠동의 맛을 (그것도 대단히 저렴하게) 볼 수 있는 곳이 한솥이다. 일본의 가츠동 메뉴를 가져왔기 때문.
  16. 다른 마요 시리즈처럼 단품으로 단무지와 김치가 빠졌다.
  17. 그렇다곤 하지만 도시락집에서 파는 컵라면도 대부분 신라면이나 사발면이다.
  18. 컵라면+치킨도시락에서 밥 빼고 주문한 다음 스프 빼고 익힌 라면을 치킨도시락 파스타와 함께 소스에 비벼멱으면 맛있다!!
  19. 단종 직전 1,800원으로 단 1번 인상했었다.
  20. 오징어까스가 아닌 생선까스를 쓰던 구 버전 새댁도시락을 말한다.
  21. 잘게 잘라서 밥 위에 얹어주었다.
  22. 판매 개시 당시 가격은 900원이었고 비벼먹으라는 의미로 간장을 첨가해줬다가 이후 970원이란 애매한 가격으로 팔았는데, 간장을 소스메뉴로 따로 팔면서 30원을 받았기에 사실상 1,000원이었다(...) 대체 어떤 인간이 낸 기획안이냐 단 이것은 본사의 방침으로 아직 본사의 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초기의 현장의 매장에서는 간장을 30원 안 받고 그냥 주는 경우가 많았다 30원 가지고 전화라도 하세요 고갱님 취소선이 그어져 있지만 실제 콩나물 밥이 970원으로 오르던 시절 공중전화비가 30원이었고 이를 응용했다는 마케팅 담당자의 인터뷰가 있었다.
  23. 1990년대 한솥 전단지를 보면 이 메뉴를 전면에 단독으로 넣고 '커피보다 싼 한 끼' 같은 멘트가 적혀있고 뒷면에 메뉴판이 있는 형식이었다. 그 이후 스타벅스 등이 들어오면서 한솥 메뉴 대다수가 커피보다 싸졌다.
  24. 안 팔려서 판매 중단이라기보다는 이익이 없어서 중단된 것으로 추정된다. 수요는 판매 종료 후 2~3년간은 찾는 사람이 있을 정도였다.
  25. 사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메뉴판에 나와있기는 하지만 안 파는 점포가 더 많았을 정도였으니... 어차피 판매 종료된 메뉴이긴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그 메뉴 없어졌다고 생각한 시기에도 일부 점포에서는 역시 2~3년간 판매하고 있었다.
  26. 점포별로 미니케첩을 주는 곳도 있으나 일단 기본은 미니간장이다.
  27. 예전엔 군대에서 자주 볼수 있던 미니김을 주었으나 리뉴얼 후엔 밥에 김가루를 넣어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28. 사실 이와 동일한 메뉴에 생선까스(현 오징어까스) 대신 조기(!)구이가 추가된 장모님도시락이 있었다. 이에 비추어 장모님도시락보다 저렴한 반찬을 사용한 도시락이 새댁도시락으로 명명되었는데 이후 장모님도시락이 반찬 가짓수를 늘리면서 고가의 정식도시락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가 메뉴에서 빠지게 되었고 결국 새댁만 덩그러니 남게되었다 소박맞은 며느리
  29. 소시지와 햄을 빼고 오징어가스가 추가된 모양새에 가격은 300원 더 저렴한데다 아무때나 먹을 수 있다. 밥도 굿모닝보다 더 많은 편이고.
  30. 영국 요리라고 해서 기겁하지 말자! 영국식 아침식사는 유럽식 아침식사(continental breakfast)에 비해 푸짐하고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물론 요리라기보단 그냥 이것저것 갖다놓은 것이긴 하지만...
  31. 일단 요기는 할 수 있지만 배부르게 먹기에는 적은 양이다.
  32. 뚜껑을 열었을 때 노른자가 터져있다면... 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