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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izon Lunar Colony 호라이즌 루나 콜로니 | |||
동영상 | 지역 | 달 |
1 소개
지구를 바라보는 시점 [1] |
". " [2]
오버워치에 14번째 맵으로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맵. 뉴 호라이즌 루나 콜로니와는 다르다!
여담으로 지구 바깥의 첫번째 맵으로 보인다.
2 스토리
오버워치 시네마틱 트레일러 '소집' 중에서 윈스턴이 회상하는 장면에서 처음으로 등장. 인류가 우주 탐사용으로 건설한 최초의 달 식민지다. 장기간 우주에서 생존하기 위한 방법들을 연구하기 위해 유전적으로 개량된 고릴라를 투입했으나 (윈스턴도 이들 중 하나)이 고릴라들이 폭동을 일으키면서 과학자들을 모두 죽이고 시설을 무단점거해버렸다. 이 폭동 사건 이후에는 어떻게 되었는지 언급이 없다.
윈스턴은 극도로 지적인, 유전자 조작 고릴라이다. 그는 훌륭한 과학자이자 인류 잠재력의 강력한 옹호자이다.
호라이즌 달 기지는 인류가 우주 탐험 재개의 첫걸음으로 건설한 시설이었다. 기지에는 유전자 강화 고릴라들도 있었는데, 이는 우주에서 오래 생활한 생명체에게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지 알아보기 위함이었다.
해롤드 윈스턴 박사의 감독 아래 유전자 요법을 받던 이 고릴라들 중 하나가 엄청난 두뇌 발달을 보였다. 박사는 그에게 과학을 가르치고, 인간의 천재성을 보여주는 이야기들로 그를 자극했다. 젊은 고릴라는 매일같이 과학자들의 실험을 돕고 자기 서식처 창문 너머 멀리 보이는 푸른 행성을 바라보면서, 그곳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꿈꿨다.
하지만 다른 고릴라들이 폭동을 일으켜 과학자들을 죽이고 기지를 차지하면서 그의 삶은 갑자기 혼돈에 빠져들었다. 그는 깊이 사랑하고 따르던 보호자인 윈스턴의 이름을 이어받고 로켓을 급조해 지구로 탈출했다. 그곳에서 윈스턴은 자신이 경탄하던 인류의 모든 가치를 대변하는 조직, 오버워치를 만나 그 안에서 새로운 자리를 찾았다. 마음속 깊이 스며든 영웅적인 이상에 따른 삶을 비로소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오버워치가 해체되면서 윈스턴은 다시 한 번 자신이 꿈꾸는 세상에서 분리되어 은둔 생활에 들어갔다. 하지만 그는 영웅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날이 다시 돌아오기를 애타게 바라고 있다.
3 떡밥
도라도 맵에서 보이는 호라이즌 루나 콜로니로 추정되는 밝은 곳 때문에 같은 화물 운송맵으로 추정하고 있다.
- 네! 저 달에서 왔습니다!
- 저 윈스턴은 달에서 왔습니다.
- 달나라 맛이 어떠냐! 하하.
- 내 고향 달!
이 4개의 대사만으로도 달에서 왔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는듯.
4 트리비아
#에 따르면 다음에 추가될 맵으로 보인다.
달은 지구 대비 중력이 [math]\displaystyle {1 \over 6}[/math]가량에 불과하기 때문에 수직 기동력에 크게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쉽게 말해서 점프력이 6배가 되고, 떨어지는 속도는 [math]\displaystyle {1 \over 6}[/math] 수준으로 느려지는 셈이다.[3] 단편 《소집》에서는 지구와 비슷한 중력한경으로 묘사가 되어서 기지 내에 중력을 제어하는 장치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폭주한 고릴라들에 의해 기지가 아수라장이 된지라 해당 장치가 무사할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