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 위치한 험로에 대해서는 왕의 오솔길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King's Row | |||
동영상 | BGM1 BGM2 | 지역 | 영국 |
제한시간 | 5분 거점 추가시간 : 3분 경유지 추가시간 : 2분 | ||
공격 추천 영웅 | 라인하르트, 파라, 윈스턴, 메르시, 아나[1], 바스티온[2], 위도우메이커[3] | 방어 추천 영웅 | 한조[4], 맥크리, 트레이서, 리퍼, 정크랫, 바스티온[5],시메트라[6] |
1 소개
"왕의 길에 진입합니다"
King's Row
파라 윈스턴 위도우의 놀이터[7]
영국에 위치한 장소로, 스토리상으로 트레이서의 활동 근거지이며 트레일러 심장의 무대로 위도우메이커가 트레이서와의 교전 끝에 몬다타를 암살한 곳이다. 이 맵에서 위도우메이커를 선택 시 최고의 암살을 해낸 곳이라고 회상한다. 이맵에서 위도우메이커가 활약하기 좋은것을 감안한다면 일맥상통한다.
더불어 옴닉이 천대받는 다른 국가에 비하여 옴닉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장소로 곳곳에 옴닉의 동상이 놓여있고 몬다타와 같이 유명한 옴닉도 있었지만 지하철에는 옴닉을 비방하는 낙서[8]도 있는 등 보이지 않는 갈등도 있는 모양이다. [9]
2 360° 파노라마
3 구성
공격팀은 거점 점령 후 EMP 장치를 담은 화물을 목적지까지 운송하며, 방어팀은 제한 시간 종료까지 이를 저지한다.
3.1 화물 점령
width=100% |
특이하게도 점령지에 화물이 있는 게 아니라 점령을 해야 건물 차고가 열리면서 화물이 나온다. 그래서 점령 후 운송 페이즈까지 전환이 느리다. 공격측 기준 우측에 2층짜리 건물, 좌측에 골목길, 정면에 2층버스가 있는 대로가 있다. 우측 건물의 2층 난간에 수비측의 영웅들이 포진하고 있을 수 있고, 이 건물을 점령하면 거점을 공격하기에 용이한 교두보로 활용할 수 있기때문에 공격측은 우측 건물부터 점령하는 것이 좋다. 수비측 기준 데카르타 몬다타 동상 앞에 좌우로 담장이 있는 정문이 있으며, 동상 좌측에는 2층 건물에서 나올 수 있는 개구멍이 있고 우측에는 회복킷이 있는 작은 1층 건물이 있다. 거점 진입을 위한 루트는 정문과 좌측의 개구멍 두군데인데, 동상을 기준으로 ㄱ자 형 구조이기 때문에 수비측은 공격측이 정문을 통과하는 것을 방어하기는 어렵다. 수비측이 거점에 진입하는 커다란 입구 2층과 주변에 거점을 방어하기에 용이한 난간이 존재하는데, 만약 거점방어에 실패한다면 이곳에 숨어있다가 화물 주변에 모여든 공격측 영웅들을 기습할 때 사용할 수도 있다.
초반 방어시 고지대 이동 능력이 있는 영웅이라면 몬다타 머리 위도 올라갈 수 있다. 다만 오히려 너무 높아서 전망을 방해하거나 고저차 따위는 메꿀 정도로 너무 잘 보이는 위치에 있어서 집중포화 맞기 딱이니, 저격 스팟으로 사용할거면 한두 번 쓰고 튀자.
3.2 최종 거점
width=100% |
공장처럼 보이는 실내이며, 용광로를 연상시키는 붉은 조명이 아래에서 비춰지고 있다. 진입로 옆에 슬릿이 있어 정신 없이 움직이다가 아차 하는 순간에 빠져 낙사하기 딱 좋다. 하지만 이 점을 역이용하여 수퍼플레이를 펼치기도 한다. 비행이 가능한 파라와 메르시, 디바는 이 슬릿을 통하여 적의 후방을 노리거나 부활 시킬 수 있고 겐지도 이단 점프를 응용해 적의 후방에서 솟구칠 수 있다. 윈스턴도 밑에 내려간뒤 점프팩을 쓰서 올라올수 있고, 위도우메이커도 갈고리를 써서 올라올수 있다.
한조의 궁극기가 관통하는 성질을 응용해서, 낙사 직전에 화물을 밀기 위해 모인 적들 향해 수직으로 용을 발사하는 희생 플레이를 할 수 있다.류가 와가테키마아아아아아아그래서 떨어졌습니다. 제 의지로... 궁극기만이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4 트리비아
영어 원제는 King's row. 모든 게 잘 풀리고 있다는 뜻의 속어다.
맵 내에 런던의 빅 벤을 닮은 시계탑이 존재한다. 옴닉들에 의해 지어진 도시로, 도시의 한가운데에 젠야타의 스승이자 위도우 메이커에 의해 암살당한 테카르타 몬다타 동상이 서 있으며, 거리 곳곳에 옴닉의 선전용 포스터가 붙어있지만, 또 거기에 반발하는 그라피티도 함께 보이는 걸로 봐서는 화목한 곳은 아닌 듯. 공격팀의 시작 지점은 교회 내부의 공터.
공격팀이 끝 까지 화물운반에 성공 할 경우 화물이 폭발하면서 EMP 파장이 뿜어져 나온다.시체도 사방으로 날아간다 그리고 화물이 도착한 곳 아래는 바로 옴닉들의 거주 공간[10]. 즉, EMP 폭탄을 터트려 옴닉들을 말살하려는 것이 이 맵의 주요 스토리이다. 정크랫 대사중 왕의 길 공격측 상호 대사가 이를 뒷받침 해준다.[11] 하지만 게임 상에선 공격팀으로 겐지, 바스티온, 젠야타가 얼마든지 참전할 수 있단 것이 함정
공격지점 앞에는 한 옴닉의 초상화와 추모하는 듯한 촛불이 있는데 위에 나온 데카르타 몬다타를 추모하는 것 같다.
여담으로 수비팀으로 시작할때 맨처음 갈림길에서 길을 안내하는 파란 화살표가 오른쪽으로 안내하지만 왼쪽으로 가는게 더 빠르다.
루시우가 가장 커버치기 힘든 맵이다. 다른 화물 맵들인 도라도나 눔바니 보다도 극단적으로 좁고 폐쇄적인 주 도로의 구조상 딜러들이 대부분 골목길을 선택하기에 공격이든 방어든 화물 이동 구간에서 별 다른 활약을 못하고 총알받이 되기 매우 쉽다. 그렇다고 루시우 힐받자고 모여있자니 궁 먹이 되기 좋을만큼 좁은 것도 문제점. 때문에 지속힐을 제공해야 하는 루시우에게 있어서 힐이 쉽게 끊어지는 이런 맵은 사실상 사형선고나 다름 없다. 물론, 거점지역과 최종지점은 루시우로 여타 다른 맵들 처럼 무시무시한 활약을 할만 하기 때문에 쓰기 힘들다고 말하기도 힘들다. 어디까지나 다른맵에 비해서 그렇다는 얘기다.
공격측 첫번째 리스폰구역 안쪽 냉장고에는 책이보관되어있다. 진짜트라비아
- ↑ 맵이 직선형이라 힐을 주기에 매우 좋고, 맵이 맵인 만큼 나노 강화제를 받는 영웅들도 시너지가 매우 좋다.
- ↑ 화물 막바지 구간을 뚫을 때 깜짝픽으로 등장하여 순식간에 라인을 정리할 수 있다.
- ↑ 스폰 지역 2층에서 거점 방어선을 정리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스폰지역 안쪽에 짱박혀 있으면 암살자들에게 쓱싹당할 걱정도 그다지 없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진입 타이밍이 되면 바로 다른 영웅으로 바꾸고 싸움에 참여하자.
- ↑ 샛길이 많고 골목이 좁아 중거리 저격, 음파화살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
- ↑ 사방이 뚫려있고 우회로가 많은 실외는 애매하지만, 실내 진입 후 방어 시 바스티온의 유무 차이는 굉장히 크다.
- ↑ A거점을 막을때 쓰이며 다른맵에 비해서 공격팀의 거점까지의 거리가 매우짧고 수비는 멀기 때문에 승자결정전에 자주 보인다.
- ↑ 처음에 게임을 시작하면 공격팀 3층 스폰 지점에서 파라와 윈스턴이 뛰어다니며, 수비팀에선 적 스폰 지점이 보이는 자리에서 위도우같이 사거리가 긴 수비 영웅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덤으로 이 맵 자체가 길쭉길쭉하다.잘하는 루시우는 계단 옆과 비벼서 2층에 가
거나 다른 캐릭터로 올라가서 바꾸고,그후 벽타기로 올라올수 있다 그후 e키고 벽타기로 거점에 디바 윈스턴과 함께 도착할수도 있다. - ↑ 'omnics stay underground!(옴닉은 지하에서 나오지 마라)', 'scrap all robot(로봇들을 전부 부숴버리자)', 'machines have no right(기계에게는 권리가 없다)', 'only built to serve((기계는 인간을) 섬기기 위해 만들어졌을 뿐이다)' 같은 내용의 낙서가 보인다.
- ↑ 토르비욘의 맵 상호 대사를 보면 영국인들 전원이 옴닉을 환영하는것 같지는 않다.
- ↑ 여기서 낙사하면 밑의 거주공간의 모습이 어느정도 드러나는데 도로가 깔려있고, 차도 수십대가 돌아다니고, 깊이도 엄청 깊은 대형 지하도시다.
- ↑ 폭탄을 배달해서 로봇을 고철로 만들고 돈까지 받다니! 하하! 마음에 쏙 들어!
- ↑ 지하철의 마찰음일 것 같지만, 오버워치 세계관의 탈것들은 지면에서 살짝 들린 채로 호버링으로 이동한다. 일각에선 지하철과 옴닉들의 도시가 이어져 있어서, 거기서 나는 비명소리일거란 추측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