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맵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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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의 맵
화물 운송?width=30 감시 기지: 지브롤터?width=30 도라도?width=30 66번 국도
거점 점령?width=30 볼스카야 인더스트리?width=30 아누비스 신전?width=30 하나무라
점령 후 운송 눔바니?width=30 왕의 길?width=30 할리우드width=30 아이헨발데
거점 쟁탈?width=15 네팔?width=30 리장 타워?width=30 일리오스?width=30 오아시스
투기장?width=30 탐사 기지: 남극


오버워치는 기본적으로 2070년대의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따라서 게임의 맵 역시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도시와 랜드마크를 섞은 장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크게 거점 점령(Point capture), 화물 운송(Payload), 거점 쟁탈(Control) 세 종류가 있으며, 거점 점령 후 화물 운송을 시작하는 하이브리드 맵도 있다. 아쉽게도(?) 한국 FPS 게임 식의 데스매치 임무는 없다.

맵에 따라 로딩 시 나오는 일러스트가 다르며, 아테나의 시작 대사도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길 참조##

온갖 샛길들이 넘쳐나는 오버워치의 특성상 맵을 사전에 숙지해야 어디서 적이 튀어나올 수 있는지 알고 미리 대비할 수 있다. 따라서 해외 사이트에서 다양한 영상 가이드가 나오고 있는데, 인벤에서 오버워치 맵들의 로드뷰를 만들어 제공하기 시작했다! 남의 게임 로드뷰 만드는 반도의 기술력 인벤 오버워치 로드뷰 로드뷰 사용 안내

일리오스의 스카이뷰

참고로 스카이뷰로 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보는 방법. 사용자 설정에서 인공지능끼리 게임을 붙여놓은 후 관전자로 해당 방에 들어가면 된다. 이동키는 게임과 동일한 ASDW 방식이며 쉬프트를 누르고 이동키를 누르면 더 빨리 날아다닐 수 있다. 맵에서 바로 하늘로 날아가서는 스카이뷰를 볼수 없으며, 맵들의 주요 낙사지점을 간후 땅 속으로 들어갔다가 어느정도 이동후 올라오면 맵 밖을 돌아다닐 수 있다.

2 화물 운송(Payload)

여러 fps에서 나온 익숙한 임무.[1]공격팀은 화물을 목적지에 도착시키는 것, 수비팀은 이를 저지하는 것이 목표이다. 목적지 외에도 경로 중간에는 경유지가 존재하는데, 이곳에 도착하면 임무 제한 시간이 늘어나고 그 위치에 맞게 양 팀의 부활 장소가 바뀐다. 경유지의 개수는 맵마다 다르다.

화물은 5미터 주위에 있는 공격팀 영웅들의 체력을 초당 10씩 회복시켜 주며, 공격팀이 한 명이라도 화물 근처 5미터 안에 있으면 정해진 경로를 따라 자동으로 목적지까지 움직이며, 화물의 이동속도는 최대 3명분으로 3명이 넘어가는 인원이 화물에 붙어있어도 3명일 때의 속도와 같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화물 근처에 수비팀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격돌 중!"이라는 표시가 뜨면서 공격팀이 아무리 많이 있어도 화물이 움직이지 않는다. 또한 공격팀이 화물 근처에 일정 시간 이상 없을 경우, 화물은 기본적으로는 출발지, 경유지를 지났다면 마지막으로 도달한 경유지까지 느린 속도로 천천히 후퇴한다.[2] 따라서 공격팀이든 수비팀이든 결과적으로는 화물 주위를 점거하는 것이 최종 목적이 되며, 자연스럽게 화물의 운송 경로를 따라 전장이 형성된다.

제한 시간이 다 됐더라도, 화물 근처에 공격팀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추가 시간이 주어진다. 이 추가 시간은 공격팀이 화물 근처에 한 명도 없어야만 줄어들며, 줄어드는 중이라도 다시 공격팀이 화물에 난입한다면 초기화된다. 따라서 공격팀 입장에서는 추가 시간이 주어졌다면 자신의 영웅 역할과 관계없이 당장이라도 화물로 뛰어들어 단 1초라도 시간을 벌어야 한다. 간발의 차로 화물에 도달하지 못해 추가 시간을 더 얻지 못하여 게임이 아쉽게 끝나는 경우가 꽤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뒤집어 말하자면 수비팀 역시 승기를 잡았더라도 추가 시간에 방심하다가 진형이 돌파당해 승리가 무산되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 그러므로 게임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는 어느 팀이든 절대로 긴장과 희망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

경쟁전에서도 역시 화물이 후진하는 룰이 동일하게 적용되는데, 이 경우에는 공격 진형에서 밀었다고 표시되는 미터는 그대로 있고 화물만 밀리며 후진이 시작된 지점까지 돌아가야 다시 정상적으로 미터가 올라가기 시작한다.

공수를 한 번씩 하는 경쟁전에서는 끝내기라는 개념이 존재한다. 선공팀이 아무리 막아도 후공팀보다 멀리 갈 수 없을 때 끝내기 패배를 당한다. 예를 들어 선공팀이 문을 하나도 돌파하지 못했을 때 후공팀은 문 하나만 돌파하면 되며, 돌파하는 동시에 끝내기로 경기가 종료된다.

그리고 몇 번이고 강조하지만 승리 조건은 킬이 아닌[3] 화물이다.

2.1 감시 기지: 지브롤터(Watchpoint: Gibraltar) - 지브롤터

2.2 도라도(Dorado) - 멕시코

2.3 66번 국도(Route 66) - 미국

3 거점 점령(Point Capture)

공격팀은 거점을 모두 점령하는 것. 수비팀은 이를 저지하는 것이 목표이다. 거점은 A거점과 B거점으로 총 두 곳이 존재하며, A거점을 먼저 점령해야 B거점을 점령할 수 있다. A거점이 점령되면 임무 제한 시간이 늘어나고 B거점에 맞게 공격팀의 부활 장소가 바뀐다.

공격팀은 거점 지역에 들어가면 거점 점령 게이지가 차오르며, 거점에 있는 공격팀의 수가 많을수록 최대 세 명 분까지 점령 속도가 더 빨라진다. 물론 화물 운송과 비슷하게 거점에 수비팀이 한 명이라도 존재하면 "격돌 중!"이라는 표시가 뜨며 게이지가 오르지 않으며, 점령에 실패하고 쫓겨나면 서서히 다시 내려간다. 단, 거점을 3분의 1 이상 점령하고 쫓겨난 경우에는 3분의 1은 점령이 유지가 된다. 3분의 2 부분도 마찬가지.

이 임무 역시 제한 시간이 다 되더라도 추가 시간이 주어질 수 있다. 추가 시간의 상세 규칙은 화물이 거점으로 바뀌었다는 걸 제외하면 화물 운송의 추가시간 조건과 동일하다. 그러므로 추가시간이 발동되면 공격팀은 좀 더 적극적으로 거점으로 파고들어야 하며, 수비팀은 더 철저한 방어를 구축해야 한다.

출시 초기에는 수비팀이 방어선을 미리 구축하고 게임을 시작한다는 점에서 수비팀이 유리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러나 이후 맵별로 공략법이 개발되었고, 무엇보다 A거점에서 수비측 리스폰 장소가 공격측보다 훨씬 멀어서 한두명 끊기면 바로 A를 밀려버리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공격측이 유리하다는 평가가 많다. 그런 특성 때문에 이 모드의 A수비만큼은 이동시간에 극단적으로 줄여주는 시메트라가 상당히 유용하다.

6디바, 6윈스턴, 5디바 1루시우, 5윈스턴 1루시우, 6시메트라(수비), 4솔저 2루시우 같은 괴한 조합들이 먹히는 맵들이기도 하다. 재빠른 기동성으로 적의 방어진을 무시하고 닥치고 A로 달려 따로따로 거점으로 오는 적을 각개격파하고[4] A 점령 후에 다시 B로 달려 운 좋으면 그대로 승리하는거고 막혀도 다른 영웅으로 바꿔 넉넉한 시간을 바탕으로 공세에 돌입하는 전략이다.

저격수들은 픽하면 좋지 않다. 공격이든 수비이든 거점에서 치열하게 공방을 주고 받기 때문에 체력이 낮고 폭발적인 딜링을 넣을 수 없는 한조위도우메이커등은 피해야 한다. 다만 한두명을 순식간에 자를수 있는 특성 때문에 공격팀에서 초반 A를 바로 뚫는 전략으로 잠깐 써먹을 수는 있다. 점령전에서 한조와 위도우를 픽하면 욕먹는다. 아나의 경우는 저격수이긴 하지만 엄연히 지원군인지라 기피 대상이 되지는 않는 편.

3.1 아누비스 신전(Temple of Anubis)[5] - 이집트(기자)

3.2 하나무라(Hanamura) - 일본

3.3 볼스카야 인더스트리(Volskaya Industries) - 러시아

4 점령 후 운송(Point Capture&Payload)

거점 점령과 화물 운송을 섞어놓은 임무. 처음에는 거점 점령으로 게임이 시작되지만, 점령지는 거점 하나만 존재한다. 이 거점을 공격팀이 점령하는 데 성공할 경우, 양 팀의 부활 장소가 바뀌고 거점에 있던 화물이 활성화되면서 화물 운송으로 규칙이 변경된다. 이 화물을 목적지까지 옮겨야 최종적으로 공격팀이 승리하며, 어느 한 목표라도 방어하는 데 성공하면 수비팀의 승리가 된다. 그 외 각 게임의 관련 규칙은 해당 게임의 규칙을 따른다.

맵 전체적인 밸런싱은 거점 점령형 맵에 비해서는 확실히 공수의 균형이 잘 맞는다는 평을 듣고 있다. A거점은 확실히 리스폰 지점이 가까운 공격측이 유리하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수비측의 리스폰 위치가 점령전마냥 극단적으로 멀지도 않아 허무하게 A를 내주는 일도 잘 없으며, A를 뚫린다 하더라도 화물 운반형 맵의 특성상 화물 근처에서 벌어지는 힘싸움이 위주이기 때문에 어느 한 쪽이 유리하거나 한 것이 없다. 도착 지점 근처에는 수비측이 자리를 잡고 수비하기 좋다.

4.1 왕의 길(King's Row) - 영국(런던)

4.2 눔바니(Numbani) - 서아프리카

4.3 할리우드(Hollywood) - 미국(로스앤젤레스)

4.4 아이헨발데(Eichenwalde) - 독일(슈투트가르트)

5 거점 쟁탈(Control)

거점 점령과 유사하게 점령해야 할 거점은 존재하지만, 거점이 단 한 곳만 존재하며 이 거점을 일정 시간만큼 먼저 차지한 쪽이 승리한다. 즉, 공수의 구분이 없는 점령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른 공수맵들에 비해 양쪽팀에게 동등한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오버워치 플레이어 맵 밸런싱 관련 논란이 가장 적다.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빠른 대전은 3판 2승제, 경쟁전은 5판 3승제로 진행된다. 한 맵에 세 가지의 다른 맵 구역이 있으며, 이 구역을 무작위[6]로 돌아가며 게임이 진행된다.

리스폰 지역은 양팀 모두 후송 비행선 안. 진영에 따라 좌우가 대칭되어 있는데 정면의 큰 문 외에도 작은 문이 하나 있지만 어디로 나가도 맵에 따른 사소한 차이는 있어도 크게 차이는 없다. 비행선 안에는 파괴 가득한 오브젝트들이 여러 개 있어 시작 전에도 어느 정도 놀 수 있으며 테이블의 홀로그램 지구본에는 현재 맵의 위치가 표시된다. 곳곳에는 농구공이 배치돼 있고 골대도 하나 있는데, 골인에 성공하면 폭죽과 함께 팡파레가 울린다.

게임 시작 후 30초 뒤 거점이 활성화되고 이 때부터 점령이 가능해진다. 거점 점령에 성공하면 상단의 게이지가 차오르며, 도중에 적팀이 거점을 완전히 점령하면[7] 오르던 게이지가 멈추고 적 팀의 게이지가 차오르기 시작한다. 먼저 100%까지 거점을 지켜내는 쪽이 승리한다.

어느 한 팀의 점령도가 99%까지 올라갔을 때 그 팀의 적 영웅이 거점에 남아 있다면 추가 시간이 주어진다. 상세한 추가 시간 규칙은 다른 게임과 동일하며, 추가 시간으로 게임이 길어질수록 추가시간 소모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진다. 때문에 양쪽 다 99%인 상황에서 추가 시간이 주어지면 그 좁은 거점 안에서 피를 말리는 개싸움이 벌어지는 것이 거점 쟁탈의 묘미이다.

서로 다른 3개의 맵이지만 스카이뷰를 이용하여 살펴보면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8] 버그를 이용하여 맵 탐험이나 다른 맵으로 건너가는 영상이 유튜브 등 사이트에 많이 퍼져 있다.

5.1 네팔(Nepal) - 네팔

5.2 리장 타워(Lijiang Tower) - 중국

5.3 일리오스(Ilios) - 그리스

6 훈련장

캐릭터들을 연습할 때 들어갈수 있는 곳. 다만 플레이어 혼자만 들어갈 수 있기에 다른 사람과 같이 연습을 하길 원한다면 '사용자 지정 전투' 를 사용하자.

캐릭터들의 유형, 상황에 맞는 훈련방식이 모두 들어가 있다. 문에서 바로 나오면 훈련용 봇 둘이 가만히 있는데[9] 여기서 움직이면서 쏘는 방법을 익힐수 있고, 스폰지역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훈련용 봇 4대가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중간중간 장애물들도 있는데 여기선 움직이는 적들을 쏘는 연습을 할수 있다.

또한 아군 훈련용 봇과 적군 훈련용 봇이 교전중인 곳이 있는데 여기선 힐을 시험 한다거나 부조화의 구슬 같은 약화, 아나의 강화를 시험할수 있다. 다만 훈련용 봇의 데미지가 겨우 8밖에 안되기에 약화와 강화의 경우 별로 눈에 띄는 양이 없어서 대부분은 사용자 지정 게임으로 연습한다. 이곳 바로 오른쪽(아군 훈련용 봇 기준)에는 적군 훈련용 봇이 가만히 서있는데 바닥을 잘 보면 거리가 표시되어 있다. 이곳에서 거리별 데미지 약화 정도, 근거리 영웅의 최대 공격 범위 등을 테스트 할수 있다. 위도우나 한조 같은 영웅을 위한 저격수용 자리도 있는데 여기서 위의 훈련용 봇 4대가 움직이는 공간을 바라보면서 저격을 연습할수 있다. 다만 여기는 갈고리나 벽타기 등의 특수 이동기로 갈 수 있기에 아나의 경우 저격수지만 여기서 유일하게 훈련을 못한다. 마지막으로 봇 2명이 좁은 장소에서 걸어다니는 곳이 있는데 이때 기습하는 연습을 할수도 있다.

훈련장 내의 훈련용 봇의 수는 총 11대. 오버워치 플레이 시 만날수 있는 적의 수 보다 훨씬 많다. 그래서 로드호그의 갈고리로 적들을 모아다가 궁극기를 이용하여 11킬을 하는 희한한 짓을 할 수가 있다.

훈련장의 난간 밖으로 나가면 낙사하는데 몇몇 구간엔 밟고 올라설 수 있는 기물을 놓아서 맵 밖에서도 살 수 있는 맵버그가 있다.#

이스터에그로 훈련장 맵 안에 헬스장이 있는데 헬스장 안의 컴퓨터를 보면 하스스톤이 켜져있다.

훈련장 안팎에 얼음이 있는 것을 봐서, 훈련장의 위치는 러시아 혹은 스웨덴으로 추정된다.

7 특수맵

7.1 이스타지우 다스 하스(Estádio Das Rãs) - 브라질

"이스타지우 다스 하스로 떠납니다"

리우 올림픽 때 진행되었던 하계 스포츠 대회때의 주간 난투였던 루시우볼 전용 맵. 브라질 지역의 축구장이다. 루시우만 선택이 가능하다. 하지만 다른 캐릭터가 선택되는 버그가 있어서 축구장이 아닌 전쟁터가 될수도 있다.[10]

축구를 중계하는 캐스터의 목소리가 나오는데 성승헌의 목소리다.

7.2 정켄슈타인의 복수 - 독일(슈투트가르트)

정켄슈타인의 복수 전용 맵. 아이헨발데를 기반으로 한 할로윈 이벤트용 좀비전 맵이며, 맥크리, 솔저: 76, 아나, 한조만 선택이 가능하다.

라인하르트작중작이라는 설정인지라 라인하르트가 아나운서가 된다.

8 예정 맵

나올 것 으로 예상되는 맵 목록

8.1 호라이즌 루나 콜로니

윈스턴의 고향으로 의 맵.

9 생명력 팩

오버워치가 고전 FPS인 고로 모든 맵 곳곳에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생명력 팩[11](헬스키트 혹은 헬스팩)이라고 불리는 물건이 위치해 있다.
007 가방 모양의.큰 생명력 팩은 250의 체력을 회복, 원통 모양의 작은 생명력 팩은 75의 체력을 회복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성되는데 큰 생명력 팩은 15초, 작은 생명력 팩은 10초이다.

회복 수단이 없다시피한 밀리터리 FPS에서 넘어온 사람이라면 유념해야 하는데, 생명력 팩이 뻔히 보이는 자리에서 어느 정도 타격을 입힌 걸 보고 물러갔겠지 하면서 안심하다가 역관광당할 수 있기 때문.

10 기타

맵에 있는 모든 난간은 근접 공격(PC판 기준 V키, 라인하르트의 경우 기본 공격이 근접 공격이여서 V키 근접 공격이 없으므로 마우스 왼쪽 버튼 클릭)으로 없앨 수 있다. 보통 토르비욘이나 바스티온 등 고지대에 자리를 잡고 수비를 하는 일이 많은 영웅들이 자리를 잡을 때 난간이 시야를 가리는 걸 막기 위해 자리 잡을 곳의 난간을 미리 없애는 경우가 있다.

2016년 7월 기준 등장 플레이어 캐릭터 출신지나 거주지 기준으로 아직 나오지 않은 국가 맵들은 한국, , 프랑스, 스위스, 인도, 스웨덴, [12]이다. 가상 국가 맵도 있다는 걸 감안하면 다른 국가 맵들도 조만간 나올 걸로 보인다. 도라도[13]일리오스에 대응하는 캐릭터도 아직 없다.

캐릭터 선택화면에 배경으로 나오는 각각의 맵들은 사실 실제 플레이 중의 게임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실제로 이걸 이용해 작전을 세우고 궁각을 재는 등 유용하게 써먹는 사람들이 있을정도.사족으로 저 영상의 아나가 들고있는 피규어는 스킨 적용했을때만 나오는거다. 그렇다보니 이런 약간 무서운 일도 일어난다.

[1]
레딧의 한 유저가 음성파일을 추출했는데 D.va의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와 라인하르트의 집으로 돌아와서 좋다는 대사와 여기서 있었던 전투에서 수많은 동지를 잃었다는 대사, 윈스턴의 달로 다시 돌아왔다는 대사를 보면 대한민국, 독일, 달 맵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예전에는 만약 이렇게 맵 세개가 추가된다면, 한 게임모드당 맵 세 개가 있는 걸로 봐선 새로운 게임모드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주장도 있었으나, 점령 후 운송맵인 아이헨발데가 공개되면서 그럴 가능성은 많이 줄어들었다. 아이헨발데가 운송 후 점령이라는 새로운 게임 모드의 맵이라는 루머가 퍼졌으나 기존의 점령 후 운송맵인 것으로 밝혀졌다. 대사가 유출되었던 독일 맵이 나온걸로 봐선 한국 맵과 달 맵이 앞으로 가장 큰 가능성이 있는 맵인데 윈스턴은 대놓고 달로 돌아왔다고 하고 디바의 대사는 아무리봐도 자기나라가 아닌 곳에서 할 말은 아니다.

또한 D.va만 이번 테스트 서버 패치에서 아이헨발데에서 고향에 대한 대사가 추가되었다.아마 대사같은 떡밥을 푸는 걸로 보아 신규맵 중 높은 우선도일 가능성이 있다.
  1. 영문 임무명도 같은(한국판에서는 수레밀기로 번역되어 있다.) 팀 포트리스 2, AVA의 전차전 등
  2. 의외로 수비측 인원이 한 명 이상 화물 근처에 있어야 화물이 후진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3. 정규 대전 중에 킬로 승부를 가르는 건 없다.
  4. 혹은 지원가나 탱커가 어그로를 끌어 적을 처치하지 않고 A 점령후 B로 달리는 전략도 있다. A를 점령하는 순간 사망한 적들은 B거점 근처에서 리스폰되기 때문에 빠른 B점령이 힘들수도 있기 때문. 적들을 모두 A에 묶고 루시우등의 버프를 받아 B로 달려가면 적들이 B로 오기도 전에 점령이 끝날수도 있다.
  5. 초기 번역명은 "아누비스의 사원"이었으나 현재는 아누비스 신전으로 바뀌었다.
  6. 2016년 4월 6일 패치 이전에는 정해진 순서가 있었지만 현재는 무작위로 뜨도록 변경됐다.
  7. 적팀이 거점을 뺏기 시작해도 아군의 게이지는 계속 오른다.
  8. 일리오스는 세 맵이 피자조각처럼 둥글게 연결되어 있으며 리장 타워와 네팔은 각 맵이 한 층씩, 총 3층으로 되어있는 구조이다.
  9. 참고로 훈련용 봇의 체력은 모두 200이다.
  10. 이후 패치로 수정되었다.
  11.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이렇게 번역을 했다.
  12. 호라이즌 루나 콜로니가 예정되어 있기는 하다.
  13. 솜브라가 예정되어 있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