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스카야 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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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의 맵
화물 운송?width=30 감시 기지: 지브롤터?width=30 도라도?width=30 66번 국도
거점 점령?width=30 볼스카야 인더스트리?width=30 아누비스 신전?width=30 하나무라
점령 후 운송 눔바니?width=30 왕의 길?width=30 할리우드width=30 아이헨발데
거점 쟁탈?width=15 네팔?width=30 리장 타워?width=30 일리오스?width=30 오아시스
투기장?width=30 탐사 기지: 남극
Volskaya Industries
동영상BGM1 BGM2지역러시아
제한시간5분
[거점 추가시간]
거점 A : 5분
공격 추천 영웅파라, D.Va, 리퍼방어 추천 영웅메이, 라인하르트, 토르비욘, 바스티온, 로드호그, 한조[1], 시메트라[2]

1 소개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에 진입합니다"
"토르비욘 : 하하하하. 이야! 이 공장, 내 취향이네!"[3]

Volskaya Industries / КБ[4] Вольской

러시아에 위치한 거대 로봇 생산 공장으로, 맵 주변에 거대 로봇들이 경계를 서는 모습이 보인다. '볼스카야'는 CEO인 예카테리나(카탸) 볼스카야의 성에서 따온 이름. 하필 로봇 생산 공장인 이유는 옴닉 사태 당시 최초로 공격받은 국가였던 러시아는 옴닉 사태에 강한 여성 똑같은 기계(Mechs)로 대응했기 때문. 참고로 미국은 강화 군인(Soldier Enhancement Program),[5] 독일은 중장갑(Heavy Armour)으로 대응했다.

공격팀의 목표는 로봇을 탈취하는것이며 수비팀은 그것을 막는것이다.

2 360° 파노라마

3 구성

3.1 A거점

A 거점

수비 진영이 초반에 전진하기보다 A 거점에서 자리 잡고 수비 라인을 구축하는 맵이다. 수비 진영의 수비 라인은 정면을 집중적으로 구축되어 있는데, 공격팀의 출발지점에서 왼쪽으로 바다를 건너서 온다면 손쉽게 뒤를 노릴 수 있다. 옆길을 탈 수 있는 영웅은 꽤나 많은데, 트레이서, 리퍼, 파라, 겐지, 디바, 위도우 메이커, 메르시, 루시우[6], 정크랫[7]으로 각종 역할군이 모두 존재한다. 수비측 메이가 미리 이곳에서 대기를 하고 있다가 누군가가 물 위로 날아올 때 빙벽을 쳐서 막아버리기도 하니 메이가 보인다면 주의하자.[8] 트레이서겐지, D.Va 그리고 공격 영웅과 함께 한 메르시는 수비 라인을 손쉽게 무너뜨릴 수 있으며 거점 확보를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다.

간간히 시메트라 군단이 A거점의 교각에다가 포탑만 36개나 설치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라인하르트나 윈스턴으로도 정면돌파하기는 어렵고, 정면돌파 했더라도 뒤에서 대기하고 있던 시메트라들이 빨대로 공격해 올 것이니 이때 공격팀은 당황하지 말고 우회로를 탈 수 있는 영웅들을 이용해 우회로로 빙글 돌아가거면 된다.

3.2 B거점

B 거점

B거점의 경우 수비측 기준으로 좌측에는 낙사 구간이 위치해 있다. 이 구간은 A 거점 잠입 루트와 마찬가지로 공격측이 진입에 성공하면 수비측의 뒤를 치기에 좋기 때문에, 수비측은 공격측의 겐지, 리퍼 등의 영웅이 들어오지 않는지 경계를 하고 있는 것이 좋다. 또한 B거점으로 가는 루트중 일명 회전초밥이라고 불리우는, 한 곳에 같은 자리를 계속 도는 발판 여러개가 있어 종종 토르비욘바스티온이 자리잡고 이동하는 포대로 사용한다. 이 발판은 A거점에서 B거점으로 가는 길에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 공격측 역시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침투 루트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수비측의 토르비욘이나 바스티온이 작정하고 올라가 포탑을 놓거나 경계 모드로 전환하고 있으면 공격측은 저격수 없이는 매우 곤란해지니 공격측은 반드시 이 발판부터 차지하고 시작하는 게 좋다. 계단 올라가다 발판을 차지 당한 것을 보고 쩔쩔 매는 수비측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점령지가 상당히 좁다보니 공격 입장에서는 한타를 끝내면 시체가 같은 자리에 옹기종기 모일 수 밖에 없는데 이 때 메르시의 궁대박이 상당히 잘 터진다.

참고로 벽의 높이가 높은 편이 아니라 윈스턴의 점프팩으로 벽을 넘을 수 있다. 게다가 숨을 만한 곳도 많아 테슬라로 지지다가 피빠지면 점프팩으로 멀리 튀면 된다. 이런 이유로 윈스턴도 꽤 쓸모있는 편이다.

4 여담

거점 내부라던가 배경을 보면 거대 로봇을 제조하거나 거대 로봇이 돌아다니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아나의 경우 솔저: 76와의 상호 대사[9]나 맵 전용 대사[10]로 미루어 이곳에서 뭔가 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A거점에서 공격측 시작지점을 보는 방향으로 자리야로 보이는 포스터(혹은 벽화)가 보인다. 그 밑에는 러시아어로 вместе мы сила라고적혀 있는데. 해석하면 브몌스쪠 므이 씰라. "함께일때 우리는 강합니다"이다. 이 대사는 자리야를 픽했을 때 나오며. 영웅 갤러리에서 캐릭터 대사에도 한국어가 아닌 러시아어로 말한다. 그 외에도 전장 곳곳에 러시아어로 적힌 문구가 많다. 볘끄토르나야 자쉬뜨나야 시쓰떼마. 프셰끄다 나 쓰뜨라줴 등등..

B거점 근처에서는 러시아어 라디오 방송이 나온다. 어떤 내용인지는 추가바람.

맵 점령에 성공하면 로봇이 다시 가동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실패시 로봇이 가만히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히오스에서 나오는 자리야의 배경화면으로 쓰이기도 했다.
  1. B거점 한정
  2. A거점 한정
  3. 설정 상(옴닉 처치용 로봇을 만드는 공장)으로도, 실제 게임상에서도 토르비욘이 좋아할 만한 곳이기 때문이다. 인 게임 내용은 후술.
  4. Конструкторское бюро. (칸스트루크토루코예 뷰로)
  5. 블리자드에서 Supersoldier 프로그램이라고 안 부르는 이유는 Super-Soldier가 캡틴 아메리카 관련 마블의 상표이기 때문.
  6. 다만 영상에서는 메르시가 나오지 않았는데, 단독으로는 절대로 건널 수 없고 아군 한명이 미리 건너가 있어야만 수호천사로 따라갈 수 있기 때문에 생략한 것으로 보인다.
  7. 다른 도약 가능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충격 지뢰 두 개 혹은 한 개로 건너갈 수 있는데, 당연히 후자 쪽이 난이도가 더 높다. 체공 거리와 높이 조절은 기본이고, 우측에 살짝 튀어나온 턱에 정확히 착지하지 않으면 그대로 물에 빠진다.
  8. 단, 디바의 경우에는 빙벽에 막히는 순간 에임을 우측 상단으로 올리면 지붕을 넘어가 생존함은 물론 도리어 메이의 뒤를 잡을수 있다.
  9. 솔저: 76 : 그때 내가 목숨 한번 빚진 거 아직 기억하고 있어. 아나: 한번? 이집트에서 말이야? 아니면 러시아에서 말이야? 아니면 브라질?
  10. 오래 머물 순 없겠어. 난 아직도 이곳에서 요주의 인물일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