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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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仁元
1920년 9월 13일 ~ 1978년 2월 11일

대한민국의 전 공무원, 정치인이다.

1920년 경기도 파주군에서 태어났다. 대동상업학교(현 대동세무고등학교), 국민대학교 법학부 정치학과, 국방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이후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국립공무원훈련원 총무과장, 국립전남대학교 총무과장, 국립중앙도서관 총무과장 등의 직책을 역임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기도 파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정대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자유당 정대천 후보에 설욕하였다. 이후 민주당 구파에 속하였고, 민주당 중앙위원으로 활동하다가 민주당 구파가 분당하여 신민당을 창당할 때 합류하였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정당 후보로 경기도 파주군-고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민정당 중앙위원, 민정당 중앙감찰위원회 조사부장 등을 역임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신윤창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경기도 파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박명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3년 초 신민당을 탈당하여 민주통일당에 입당하였다. 같은 해 치러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일당 후보로 경기도 의정부시--파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박명근 후보와 친여 무소속 이진용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