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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E48 팀 KⅡ 역대 리더 | |||||
| 타카야나기 아카네 | → | 후루카와 아이리 (2014.02 ~ 2015 03) | → | 오오바 미나 | |
| 후루카와 아이리 (古川 愛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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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1989년 12월 13일 |
| 신체 | 키 158 바스트 78 허리 59 엉덩이 85 발 22.5 |
| 혈액형 | AB형 |
| 별명 | 아이링, 건덕, 후루카와 센세 or 프로 |
| 특기 | 그림, 피아노, 플루트 |
| 출신지 | 아이치현 |
| 그룹 경력 | SKE48 2기생 SKE48 팀 KⅡ (2009~2015) |
| 링크 | 트위터 |
마츠이 레나를 격하게 사랑 좋아하는 덕후 멤버.
1 개요
SKE48의 2기생 출신이다.그리고 성공한 마츠이 레나 덕후
자타공인 엄청난 오타쿠. 어떻게 된 게 사카에에는 유독 더쿠 기질이 충만한 애들이 많다 애초에 캐치프레이즈부터가 '3번의 밥보다 아니메가 제일 좋아! 당신의 히로인이 되고 싶어(三度の飯よりアニメが大好き! あなたのヒロインになりたいな)'이다.
장래희망은 애니 음악 가수. 현재는 졸업 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1.1 SKE48에 들어오기까지
2004년에 모닝구 무스메 7기 오디션에 응시하였으나 낙선. 참고로 이 오디션은 당선자가 한 명도 없었다. 2005년 다시 열린 모닝구 무스메 7기 오디션에서는 5명만이 살아남은 4차 심사까지 올라갔지만, 결국 낙선했다. 이 오디션의 당선자는 2014년 현재 모데루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쿠스미 코하루. 그 이후로 에이벡스 오디션을 보고 한 때 하루카와 루카(春川瑠花)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하기도 했다.
7기 오디션의 영상. 6:50초부터 후루카와가 나온다. 층쿠 왈,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달콤한 몽블랑 같은 느낌이 든다고.
SKE48 가입이전에도 나고야 아니메송 그랑프리에서 2위를 하고 제2회 전국 아니메송 그랑프리에서도 파이널 라운드까지 진출했다. 그때 축하무대에 AKB48이 있었으니 인연은 인연.
'SKE48 제2기생 오디션'에 합격해서 SKE48의 멤버가 되었다.
오디션을 본 계기는 옛날부터 가수가 꿈이였다고 한다. 때마침 오디션을 볼때 AKB48을 좋아했었다고.
덧붙여서 가창 심사에서 부른 곡은 크르노 크루세이드 OP 쿠리바야시 미나미의 날개는 Pleasure Line
1.2 오타쿠
블로그나 구글 플러스에서 말하는 내용 중 열에 여덟은 2차원 관련 이야기. 국내에서는 건덕이라고 통할 정도로 건담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며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샤아 아즈나블. 죠죠러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클라나드(!)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러브플러스 등 미소녀들이 잔뜩 나오는 애니메이션이나 게임도 아주 좋아한다. 심지어 동인지를 방에 쌓아두고 있다는 것도 숨기지 않는다(!). 코스프레도 즐겨 하며, 대학에서 의상 관련 분야를 전공했기 때문에 코스프레에 필요한 의상도 자신이 직접 만든다고 한다.
나랑 계약하자
1.3 캐릭터 및 성격
오타쿠+아저씨+변태 캐릭터때문에 묻히지만 먼치킨. 노래도 잘하고 개그도 잘 치고 성격도 좋은데다가 캐릭터도 확실하고 블로그도 재밌다. 게다가 동안. 하지만 왠지모르게 인기가 없다 (…변태라서라는 설이 있다) 아니야 이번 AKB48 4회 총선거에서 무려 30워나 했다고 이제 아이링도 인기 있다고!!
선발에 계속 나오니깐 푸쉬를 아예 안해주는 것이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푸쉬를 적게해준다.[1] SKE의 마스다 유카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그림을 잘 그리는데, 타블렛을 갖고 포토샵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본격적으로 그린다. 멤버의 생일이 되면 그 멤버를 직접 그려주기도 하며, 블로그에는 자신을 캐릭터화한 '치비 아이링' 이라는 캐릭터를 내세운 4컷 만화를 꼬박꼬박 올린다.
치비 아이링의 모습. 악수회 등에서 '저 치비 아이링 오시입니다' 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고 한다.
뒤에는 '구구타스탄'이라는 캐릭터도 만들었다.
'치비아이링'과 '구구타스탄'은 아이링의 상징이 된다.
후루카와 화백의 구구타스탄 제작기.
각 생일날마다 정성스레 멤버들에게 생일 그림 축전을 준다.
이 외에도 구글플러스 사진 메뉴를 보면 아이리가 그린 그림들이 많이 올라와 있다.
자신의 구글 플러스 혹은 블로그에서 가끔 멤버들이랑 찍은 엽기 사진들이 많이 등장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셀 수 없이 많다.
눈을 뜨고 잔다 카더라.
1.4 대인관계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아이돌에도 한 발 걸치고 있다. 애초에 SKE에 오디션 한 이유가 마츠이 레나가 좋아서라 카더라. SKE48의 멤버가 되기 전에도 극장 공연에 찾아가서 '레나쨩-!!' 하고 외쳤다고. 그런데 레나는 전혀 몰랐던 모양 어쨌든 데뷔할 당시 마츠이와의 공기가 매우 미묘했지만 지금은 베프를 먹었다. 그냥 서로 죽고 못산다. 아이리는 레나상이 귀엽다고 난리고 레나는 아이링이 귀엽다고 난리다(..). 서로의 목소리가 벨소리고 서로의 사진이 휴대폰 배경화면(……) 일정도로 친하다. 멤버들에게 "기분 나쁘다"라는 소리를 직접 들었다고 한다. 그만큼 엄청 친해서인지 자주 백슬래쉬로 엮인다.
그리고 이외에
이런 짤이 심심찮게 올라온다.
알아서 백합을 밀어주는 좋은 아이돌 멤버들
일본에서의 명칭은 아이레나(あいれな)지만 양덕들은 보다 찰지게 RenAirin이라고 부른다. 초성 중성 종성이 분리되어있지 않은 알파벳이라 가능한 말장난.
레나 이외에는 타카야나기 아카네와도 자주 놀러다니며 개그콤비 후루야나기를 결성하였다. 그밖에 히라마츠 카나코, 야카타 미키, 나카니시 유카 등 2차원 관련 취미를 공유하는 멤버들과 친한 모습을 보인다.
1.5 졸업
2015년 오랜 활동을 뒤로하고 SKE48의 졸업을 선택한다. SKE로썬 해볼건 거의다 해봤고, 나이도 너무 많아서 극장공연도 슬슬 힘든시점이었다. 본인의 특기인 '그림'을 살려서 프로로써 활동해보겠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SKE를 떠나서 프로 아티스트로써 살아가고 있다.
사실 그녀가 SKE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간단한데, 대부분의 SKE멤버들의 고민과 일치한다. SKE자체가 장기활동에 미래가 없기 때문이다. 현재의 SKE는 NMB처럼 활동에 도움이 되는 제대로 된 소속사가 있는것도 아니고, 일거리 자체도 너무 적다. SKE의 멤버의 인지도도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 졸업 멤버 중 SKE의 초인기멤버였던 마츠이 레나 이 외에 이렇다할 좋은 소식을 들려주는 멤버도 없다.
그래도 후루카와는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자신의 길을 걷기로 한 듯. 졸업 후 트위터를 통해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데 자신의 사진은 올리지 않겠다고 단언했다. 아이돌이 아닌 일러스트레이터로 살아가겠다는 일종의 결심이라고 한다. 실제로 트위터를 통해서 셀카를 올린적은 없다. 팔로워는 5만~6만 사이로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
현재 http://atelierairi.shopselect.net/ 에서 자신이 만든 작품을 판매하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2 활동
2009년 3월 SKE48 제 2기 멤버 오디션에 합격, 팀 KⅡ의 멤버가 된다.
2010년 11월 17일 4번째 싱글 1!2!3!4! ヨロシク!에서 처음으로 선발 멤버가 되었다. 이후 7번째 싱글 オキドキ를 제외한 모든 싱글에 선발 멤버로 발탁되어오고 있다.
애니메이션 AKB0048에서 야요이 역(제6화), 코엔지 아오이 역(제11,12,13화)에 출연하였다.
2012년 6월 제4회 총선거에서 11,179표를 득표하며 30위를 차지했다! 여태까지 총선거는 모두 권외 였기때문에 아이리의 팬은 축제분위기이다. 여태껏 받은 적은푸쉬에 비하면 그야말로 대박!!
2012년 8월 최근에는 이미지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2]
2013년 6월 제5회 총선거에서 27위로 언더걸스에 안착했다. 작년의 도약이 결코 뽀록 순간의 바람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며 다른 멤버들과 함께 언더걸스를 사카에걸즈로 만드는 데 일조(...)
2014년 2월 24일 'AKB48그룹 대조각축제 ~시대는 변한다. 하지만, 우리는 앞밖에 보지않아!~'에서 팀KⅡ 리더를 맡는 것이 발표되었다.
2015년 2월 1일 SKE48 Team KⅡ 극장공연에서 졸업을 발표하였다.
2015년 3월 30일 SKE48 Team KⅡ 극장공연을 끝으로 졸업하였다.
졸업 후에는 재능을 살려 일러스트 샵에서 자신이 그린 그림이 들어간 액세서리를 판매하거나 여러 방송에 간간히 나오는 중이다. 멤버들이 찍은 사진마다 얼굴이 보여서 극장 공연이나 나오라는 말을 듣는 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