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의 기사단(코드 기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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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he Black Knights 1.jpg

영어: Black knights.

1 개요

한국어 번역 원칙을 따르면 흑기사단 내지는 검은 기사단으로 번역해야 한다. 필요 없는 の는 빼는게 원칙이기 때문. 한국판 뉴타입이 이렇게 번역하더니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포함한 국내 정식 한국어판에는 거의 이렇게 나온다.[1]

제로를 리더로 에어리어 11에서 브리타니아에 반기를 든 무장조직이다.

오우기 그룹의 초기 멤버로 구성하여 창설한, 브리타니아에 적대감을 품은 여타 레지스탕스와는 다른 행동 원칙을 가지는 어느 국가에도 속하지 않는 전투 집단. 본래는 일본이 에어리어 11이 된 이후 항전하던 이름 없는 테러리스트들의 집합이었으나, 제로의 등장 이후 규모가 커지면서 제로가 흑의 기사단이라 명명하고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에 선전포고를 한다.[2]

흑의 기사단의 모토는 정의의 사자가 되어 약한 사람을 도와 강한 자를 누른다. 이 이념은 창설시 제로의 연설로 나타냈다. 가입 조건은 제로 왈, "정의를 행하는 것". 여기서 말하는 정의란 브리타니아의 방식인 약육강식에 반대하는 것으로, 이는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이 불평등이 경쟁과 진화를 만든다는 이유로 약육강식을 강하게 밀고 나가고 있기 때문이며, 를르슈가 과거의 일 때문에 이 약육강식 체제를 매우 혐오하기 때문이다.

기사단의 멤버에게는 제로가 유니폼을 지급한다. 검은 쟈켓, 모자, 선 바이저, 슬랙스 등. 여성에게는 미니스커트나 숏팬츠도 준비한다고 하는 것이 좋은 점. 입단 희망자는 사상을 포함한 신변 조사 후, 어려운 입단 시험을 보게 된다.[3]

인종도, 사상도, 종교도 묻지 않고 누구든지 받아들인다고 한다. 그 예로 주요 멤버중 하나인 디트하르트 리트는 브리타니아인이다.(하지만 디트하르트를 제외하면 흑의 기사단의 브리타니아인은 없다시피 하다. 이는 브리타니아에 대항해 일본의 독립이 목표인 멤버들이 대다수인 영향인 듯)

그뒤 승승장구를 거듭하며 브리타니아를 조금씩 압박하지만, 1기에서 최대규모의 격전이었던 블랙 리벨리온에서 제로가 갑자기 이탈해버리는 바람에 지휘계통이 무너져 패배한다. 그 뒤로 수많은 멤버가 체포당하고, 에어리어 11은 이 사건을 계기로 재교육 에어리어가 되어 다들 개고생하게 된다. 잔당들은 C.C.와 카렌을 필두로 숨어 제로를 되찾고 재기하는 것을 노리고 있었으며 그 외에도 락샤타와 디트하르트, 사요코는 중화연방 측에 숨어있었다는 듯하다.

이후 돌아온 제로가 중화연방 대사관에서 복귀를 선언함에 따라 부활, 주요 멤버들이 구출되고 다소의 갈등이 예상되었으나 제로의 "이기기 위해서였다"는 한 마디, 그리고 오우기와 토도의 선동으로 간단히 무마되고 말았다.(...)

이후 그동안 신세를 졌던 중화연방의 대사관을 떠나, 해외에서 도피해 있던 나머지 멤버가 어느샌가 건조한 수상 전함으로 거점을 옮기게 되고 일본특구에 참가하는 등, 여러일을 겪는다.

그 결과 제로의 수기사단원의 수는 100만명을 가볍게 상회하게 되었다.(…)

이상한 점은 흑의 기사단의 여성 파일럿들은 나이트메어 프레임 조종석에 앉으면 항상 오토바이 타듯이 앞으로 숙인 상태에서 탑승하는데, 남성 파일럿들은 그냥 앉아서 조종한다는 점. 홍련 성천팔극식이 브리타니아에서 개조된 뒤 정상적인 앉아서 조종하는 콕핏으로 변한 것으로 보아 제로의 (혹은 락샤타 챠울라의) 흉계란 여론이 대세이다.[4][5] 공식 설정에서는 파일럿의 생명과 기계와의 조화를 우선으로 여기는 락샤타의 설계에 의해 상대적으로 조종석이 좁아지고 형태 또한 다르게 된 것이라고 하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인도 측에서 과학자인 락샤타 챠울라를 보내는 등 가히 전폭적으로 지원했는데, 브리타니아에 대항할 힘을 가진 중화연방이 노후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들이 주체국에서 밀려나게 되면 자신들이 그 뒤를 이어 새로운 톱이 되는 것을 노리고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참고

초합집국 성립 후에는 어느 나라에도 속하지 않고, 자금·인원을 제공 해주는 대신 각 합중국의 안전을 지키는 일종의 PMC 형태를 취하게 된다.[6]

하지만 기아스향단을 습격하면서 무차별 학살을 할 때, 작전의 총 지휘를 맡은 0번대 소속의 키노시타가 줄줄이 늘어서있는 시체더미를 보고 "이런 짓은 브리타니아와 다를 게 없다"고 하면서 배신 플래그를 세운다.[7] 또한 0번대의 대장이었던 카렌을 대신해 대장이 된 로로 람페르지, 과거엔 분명히 적이었으나 갑자기 아군으로 참가한 제레미아 고트발트의 합류 또한 의심을 불러일으켜 불화와 배반의 원인이 되었다.

이후 슈나이젤 엘 브리타니아에 의해 제로의 정체와 기아스에 대해서 알게 되고, 마침 제대로 정신줄을 놓고 다른 대원들이 죽은 건 아무래도 상관없으니 나나리를 찾아내라며 이성을 잃고 발악하던 제로의 모습에 대한 충격, 행정특구 대학살 사건이 사실 제로의 짓이었다는 사실 밝혀짐, 아사히나가 죽기 직전 쿄시로에게 전했던 기아스향단에서의 학살 기록, 기아스라는 정체불명의 힘에 대한 공포[8], 가면의 영웅의 정체가 드러남으로 인한 신비감과 환상의 소멸 등 여러 원인이 합쳐지면서, 일본독립을 대가로 제로를 배신하기로 하고 를르슈에게 총을 겨누게 된다.

하지만 슈나이젤은 제로를 양도해달라고 했지, 죽이라고는 안 했다. 아마도 총을 겨눈 것은 자신들의 입장상 배신감을 크게 느꼈기에 벌어진 극단적인 행동 혹은 흑의 기사단에 있어서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 제로를 제거함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거래가 있었던 것이 아닐까 싶다. 실제 슈나이젤은 를르슈가 죽는 것을 방관만 하고 있었고, 흑의 기사단 입장에서도 를르슈가 생포당하면 브리타니아에 주도권을 빼앗기는 입장이라 그냥 놓아줄 수가 없었다.

여기에 셜리 페넷이 죽은데다가, (예전의) C.C.를 잃은 상태에서, 거기에 나나리 람페르지를 잃은 충격에, 완전히 좌절상태에 빠진 제로는 그나마 있던 조직마저 잃게 되고, 그것이 슈나이젤의 책략이라는 걸 안 순간 모든 걸 포기하고 디트하르트 리트의 각본에 딱 맞는 대사, "너희들은 내 장기말에 지나지 않아. 모든 것은 게임이지."라고 하면서 죽음을 선택하려 한다. 그러나 죽을 위기에 처했던 를르슈는 로로 람페르지의 희생으로 도망칠 수 있게 되었다.

그 뒤 슈나이젤과 정전협정을 맺고 제로가 사망했다고 발표해 버렸지만 제로인 를르슈는 무사히 살아남아 99대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 황제에 즉위한다. 그리고 제레미아나 C.C., 사요코등 를르슈를 따르던 몇몇 멤버들이 흑의 기사단에서 빠지고 를르슈에게 합류한다.[9] 를르슈가 브리타니아를 바꾸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지켜보다가 를르슈의 황제군이 초 합집국의 대표들을 인질로 삼아버리자 이를 계기로 슈나이젤과 손을 잡고 를르슈에 대항해 황제군과 맞서면서 를르슈를 최악의 적으로 만들어버린다. 를르슈가 지금까지 살뜰하게 키워낸 초정예 병력인지라 를르슈의 황제군을 돌파하여 를르슈를 어느정도 압도했으나 이를 미리 대비해둔 를르슈의 후지산 볼케이노(?)에 순식간에 관광당하면서[10] 대부분의 병력이 전멸해버리며[11] 남은 인원들이 황제군과 맞서서 황제군의 수를 줄여나가지만 듣보잡 취급을 당하는 수준으로 떨어져버리고[12] 프레이야를 막은 순간부터 기울어진 전세를 뒤집지는 못하며 결국 황제군에 의해 패배한다. 자신들을 창조하고 자신들에 대한 모든것을 잘알고 있는 창조주 제로를 배신하고 버리며 죽이려고 하는 바람에 창조주인 제로를 최악의 적으로 만든 어리석은 짓의 대가를 제대로 치룬셈이다.[13]

하지만 이런 과정을 거치고도 중심멤버들은 결국 최종화까지 살아남아 세계 정세를 안정시키는데 힘쓰게 된다. 마지막화 이후에도 계속 형태는 남아 다른 국가들의 군대들과 통합되어 초 합집국의 군대 역할을 맡게 된다. 그러나 원 멤버들은 대부분 은퇴한 걸로 보인다. 흑의 기사단의 배신이 한 화만에, 굉장히 드라마틱하게 이루어지는 바람에 방영중에는 그동안 키워준 은혜를 모른다며 한참 까였었다.한낱 레지스탕스로 시작한걸 여기까지 키워놨더니 그도 그럴 것이 슈나이젤이 흑의 기사단 수뇌부측에 건넨 말들은 죄다 추측에 불과했다.[14] 기어스에 걸렸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의 목록도 전후 행적을 조사하고 추측해낸 것에 불과하다. 녹음 기록과 비렛타의 증언도 당장 방금까지 죽어라고 싸워낸 적국 왕자인 슈나이젤이 전달했다는 점에서 적국 왕자가 한 말에 지금까지 자신들을 키워낸 제로를 배신한 기사단 수뇌부의 행동은...[15] 물론 배신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은 오우기. 현실세계에 비유하자면 일제강점기 때 일본 황태자가 독립군들에게 독립투사들의 비리에 관한 추측으로 도배가 된 정보를 불자 반나절만에(...) 죄다 배신 떄리고 친일파가 되서 독립을 요청하는 상황이다(...). 정말 터무니없는 상황.

결정적으로 팬들에게 까이는 이유는 지금껏 흑의 기사단을 세계적인 조직으로 키워낸 를르슈의 성과를 무시하고 바로 제로를 처분하려는 어처구니없는 행동때문이다. 사실상 흑의 기사단 단원 대부분은 제로가 없으면 거의 죽었을 운명이 대부분이었는데 그런 감정묘사를 제대로된 묘사없이 어정쩡하게 넘기는 연출과 더불어서 사실상 2인자엿던 오우기와 토도는 2기 초반에 제로를 두둔할때 제로말고 누가 흑의 기사단을 이끌수 있겠냐며 제로 없이는 성립이 안되는 조직인걸 누구보다 알면서도 그런행동을 했다는점에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낼수 없었다는게 결정적인 이유이다.[16]

여담이지만 흑의 기사단이 도쿄6가로부터 지원을 받기 전의 자금은 를르슈가 기아스로 귀족들에게 울궈낸 것도 있었지만, 그보다도 를르슈가 수틀릴 때(애쉬포드 가문의 배신이라든지)를 대비해서 나나리와 함께 도피하기 위해 내기 체스, 주식 등등으로 모아둔 비자금의 비중도 상당했다고 한다. 자기 돈 들여 만든 조직이었으니 배신당했을 때 억울했을 법도 하다. 뭐, 를르슈가 먼저 블랙 리벨리온 때 흑의 기사단을 배신했으니 사실상 자업자득이기는 하지만 이후로도 를르슈가 흑의 기사단을 많이 도왔으니 흑의 기사단의 배신은 용납하지 못한다는 의견도 있다... 게다가 초합집국 성립과 합중국의 안전을 지키는 PMC가 된것도 제로의 공이 컸던점을 생각하면 용납할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

제로 없이는 성립이 안되는 조직이기 때문에 제로가 빠진 이후에는 문제가 많은 집단이 되어버렸는지 슈나이젤은 흑의 기사단을 일회용의 말로 밖에 인식하지 않았고 를르슈도 귀찮은 적정도로 인식하는등 호구의 이미지가 강해졌으며 를르슈가 다모클레스 안으로 들어간 시점에서 이미 전세는 기울어졌는데도 괜히 브리타니아군의 숫자를 줄여대는 행동을 하면서 쓸데없이 힘만 빼는 바보들이라는 혹평도 있다.

그리고 외교에서도 문제를 보였는데 기아스 대책으로 를르슈를 즉석 방벽에 감금한데다가 원거리로 심문을 행하는등 사전통보도 하지 않고 감금 및 사문을 황제에게 행한것도 모자라 국토의 분할, 투표권을 20%까지 내릴것을 요구하는등 협박 뺨치는 수단으로 나와서 를르슈가 오히려 군대를 진군시키는 정당성을 부여해 버렸다. 이것은 외교수단으로는 있을수 없을 정도로 미친 판단이며, 소설판에서는 "무서울 정도로 외교매너에서 벗어난 행위"라고 혹평하고 있다.[17]

또한 최종 결전에서는 를르슈의 작전을 몇번이나 실행했으면서 그의 전략등에 관하여 전혀 알아채지 못하는 꼴사나운 모습을 보이고 직후에 후지산 분화에 의해 이카루가를 포함해 전력의 대부분을 없애버리는 실수를 저지르고 이로 인해 사실상 괴멸 상태가 되어버렸다는 점은 아무리봐도 변호를 할수가 없다..

2 주요 멤버

3 PMC화 당시의 직책

  • CEO: 제로
  • 0번대(친위대)대장: 코우즈키 카렌
  • 1번대대장: 아사히나 쇼고 - 사성검 항목 참조
  • 2번대대장: 홍고(홍구)
  • 3번대대장: 인디라 타루루
  • 4번대대장: 치바 나기사 - 사성검 항목 참조
  • 5번대대장: 아후마드 하이랏라
  • 6번대대장: 구엔 반 뉴
  • 7번대대장: 프레데릭 시마노프스키
  • 가상함·이카루가함장: 미나미 요시타카
  • 특무대장: 스기야마 켄토
  • 내무소식찬조관: 타마키 신이치로(자칭)
  • 과학부장관: 유스크
  • 과학부장관: 손티 쿤 모
  • 가상함·이카루가통신사: 히나타 이츠지쿠
  • 가상함·이카루가통신사: 후타바 아야메
  • 가상함·이카루가통신사: 미나세 무츠키

그러나 금세 제로가 빠지는 탓에 별 의미 없었다.

러키스타 료오학원 앵등제에선 "백의 기사단"이란 이름으로 패러디되기도 했다.

4 슈퍼로봇대전에서

무세루...

제2차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신주쿠로 도망쳐왔던 AT파일럿 키리코 큐비가 레지스탕스에 합류하고, 콜로니 측이 지구의 체제에 혼란을 주기 위해 건담 몇 대를 보내 에어리어 11에 협력하게 되면서 건담 W 쪽의 건담 파일럿들이 멤버로 추가됐다. 물자와 기지는 브루즈 고토, 바닐라, 코코나가 제공하고 있다. 참고로 제로가 오기 전까진 바닐라는 오우기에게 몰래 바가지를 씌워서 질이 나쁜 물건을 보내줬다고 한다.(...) 아, 물론 이는 타마키의 머저리성이 반영되어서이기도 했다. 또한 후반에는 로져 스미스도 참가한다. 검은 색이 좋다는 이유로

제로가 세력을 확장하려면 정의로운 일을 해서 여론을 이쪽으로 유리하게 몰아야 한다고 해서, ZEXIS에도 협력해주고 있다. 그렇지만 표면 상으론 테러 조직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론 협력하지 않고 비공식적으로만 도와주고 있다. 그리고 원래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에어리어 11의 해방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멤버들을 데리고 에어리어 11로 귀국했다가 돌아오는 걸 반복한다.

재세편에서도 원작처럼 블랙 리벨리온 실패 이후 잠시 와해되었으니 ZEXIS의 활약에 의해 제로가 구출되고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 이 때 히이로 유이가 제로의 정체를 간파하고 그 사실을 제로 본인에게 통보. 사실상 흑의 기사단의 일원이나 마찬가지로 활동하게 된다.[18] 또한 로져 스미스 역시 유페미아의 변화에 대해 나름대로 조사를 하던 도중에 제로의 정체에 대해 확신을 잡았으며, 셜리 페넷 생존 루트를 타게 될 경우 그녀를 구하는 것이 바로 로져.

그야말로 위의 영상이 농담이되 농담이 아닌 수준으로 크로스오버가 진하게 되어있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는 뜬금없이 풀 메탈 패닉!의 A21부대가 원래는 흑의 기사단에 소속되어 있었던 것으로 크로스오버되었다. 쿠가야마 타쿠마와 세이나가 카렌에게 코우즈키 대장이라고 부르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1.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검은 옷[黑衣]의 기사단 정도로 착각하기 쉽다. 명백한 번역 오류.
  2. 사이타마 게토의 레지스탕스들이 명령을 무시, 제멋대로 행동하다 코넬리아의 정예부대에 전원이 몰살당했다. 하마터면 코넬리아에게 잡힐 위기를 겪은 후 오합지졸이 아닌 자신만의 군대의 필요성을 느끼고 창설을 결심했다.
  3. 자세한 사항은 시노자키 사요코 항목 참조.
  4. 대개 파일럿들이 타던 초기 기체는 브리타니아 기체를 주워 쓴 게 많아서...
  5. 홍련나이트메어 프레임 항목을보면 알겠지만 양 진영에서는 콕핏 제작 형태가 다르다. 뜯어고칠거였으면 아예 새로 만드는게 빠르고 편했을 것. 간혹 한두컷에서 잘못 나오는 바람에 이런 의혹이 나타났다
  6. 괜히 CEO가 있는게 아니다.
  7. 이후 이 사람이 기록한 작전 파일은 사성검 아사히나를 거쳐 토도 쿄시로에게 전해진다
  8. 정확히는 제로가 대원들에게 기아스를 사용했을 지 모른다는 슈나이젤의 선동질에 의한 공포
  9. 게다가 서덜랜드 지크, 신기루도 를르슈측에서 써먹고 C.C.도 흑의 기사단에 있을때와는 달리 본격적으로 전투에 나서면서 를르슈가 흑의 기사단을 이기는데 도움을 준다.
  10. 후지산 상공에 포진한 브리타니아 함대를 밀어내고 흑의 기사단 함대가 후지산 상공을 차지하자 미리 후지산 탄광에 결집된 사쿠라다이트를 일제히 폭파시켰다.
  11. 흑의 기사단을 창조한 를르슈는 흑의 기사단의 모든것을 잘알고 있어서 이놈들을 이길 방법을 제대로 세운데 비해 흑의 기사단은 를르슈의 모든것을 잘알지 못했기 때문에 당해버린것으로 봐야할듯하다.
  12. 흑의 기사단이 타격을 받은 이후부터 를르슈는 슈나이젤의 프레이야에만 신경을 쓰며 실제로도 황제군을 많이 없앤것은 흑의 기사단이 아니라 프레이야다.
  13. 보면 알겠지만 흑의 기사단은 제로인 를르슈가 없는대신 나이트 오브 라운즈인 지노와 아냐, 다모클레스가 있으며 코넬리아가 포함된 슈나이젤 일당을 아군으로 만든 상태이다. 그러나 브리타니아 제국은 제로인 를르슈가 한편이 되었지만 나이트 오브 라운즈, 다모클레스, 슈나이젤 일당등 몇몇 병력이 빠진상태라서 브리타니아 제국이 불리한 상태인데도 자신의 두뇌와 브리타니아의 인재들을 활용한 를르슈에 의해 흑의 기사단은 패배한다.
  14. 슈나이젤의 추측들은 대부분이 사실이기는 했으나 이를 뒷받침할 근거가 있을리가 없다.
  15. 소설판 한정일지는 몰라도 마리안느도 슈나이젤에게 넘어간 흑의 기사단을 바보취급했고 슈나이젤도 제로가 없는 흑의 기사단은 그다지 문제될것이 없기 때문에 흑의 기사단을 꼬드겼을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로 일본을 돌려달라는 오우기의 요구에 제로가 없는 일본 정도야 언제든지 다시 가져오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에 흔쾌히 수락한것을 보면 거의 확실하다.
  16. 마찬가지로 또다른 2인자인 디트하르트의 경우 누구보다 제로빠순이엿음에도 불구하고 흑의 기사단이 배신하자 갑자기 제로의 죽음을 담아내겟다는 지금껏 행위에 반하는 행동으로 전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낼수없었다.
  17. 를르슈가 악역을 자처하지 않고 국토의 분할, 투표권을 20%까지 내리는 요구를 받아들였다고 해도 초 합집국 측이나 브리타니아 측에서 를르슈를 지지하기 때문에 를르슈가 과반수 이상의 표를 가지게 될것이라는 점은 변함없다. 오히려 브리타니아 측에서 왜 이들의 말을 듣냐고 따질수도 있으며 를르슈가 이것을 가지고 트집을 잡으면 흑의 기사단도 뭐라할수 없어진다.
  18. 심지어 흑의 기사단만 따로 나가는 분기에서도 히이로 유이만이 흑의 기사단 쪽으로 참전한다! 다른 W건담 멤버들과는 다른 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