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재보궐선거
대한민국의 주요선거 | |||||
종류 | 대통령 선거 (대선) | 국회의원 선거 (총선) | 지방선거 (지선) | 재ㆍ보궐 선거 (재보선) | 국민투표 |
최근 선거 | 18대 2012년 12월 19일 | 20대 2016년 4월 13일 | 6회 2014년 6월 4일 | 2016년 2016년 4월 13일 | 1987년 1987년 10월 27일 |
차기 선거 | 19대 2017년 5월 9일 | 21대 2020년 4월 15일 | 7회 2018년 6월 13일 | 2017년 4월 2017년 4월 12일 | (예정없음) |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 |||||
1997년 3월 5일, 7월 24일, 9월 4일, 12월 18일 | ← | 1998년 4월 2일, 7월 21일, 11월 26일 | → | 1999년 3월 30일, 6월 3일, 8~12월 | |
1997년 3,7,9,12월 재보궐선거 | ← | 1998년 4,7,11월 재보궐선거 | → | 1999년 3,6,8~12월 재보궐 선거 |
1 개요
대한민국의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1998년 4월 2일과 7월 21일, 11월 26일에 치러진 재보궐선거다. 2000년까지는 재보궐선거가 1년에 세 차례씩 치러진 것으로 보인다.
2 4월(1998년 4월 2일)
1998년 4월 재보궐선거/국회의원 선거 결과 | ||||
한나라당 | ||||
4석 | ||||
제15대 국회의원 목록 |
부산 서구, 대구 달성, 문경예천, 의성 4곳에서 치러졌다. 모두 보수정당 지지세가 압도적으로 강한 지역이라 한나라당이 무난히 승리하였다. 전임 김영삼 정권의 IMF위기로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급락하여 연립여당인 국민회의-자민련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력을 다해 선거운동을 했다.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장본인이자, 헌정 사상 최초로 대통령직에서 파면되는 박근혜가 처음 정계에 입문한 선거다. 박근혜는 연고지인 대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경쟁자인 국민회의 엄삼탁 후보는 민주당계 정당 불모지에서 40%에 가까운 의미있는 득표를 하였다.
3 7월(1998년 7월 21일)
1998년 7월 재보궐선거/국회의원 선거 결과 | ||||
한나라당 | 새정치국민회의 | 자유민주연합 | ||
4석 | 2석 | 1석 | ||
제15대 국회의원 목록 |
서울 종로구 이명박 의원이 사직하여 궐석이 되었는데 이 지역구에 국민회의 소속 노무현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였다. 이로써 종로구는 대통령을 3명이나 배출해 낸 지역구가 되었다.[1] (윤보선 이명박 노무현)
현 경기도지사이자 19대 대선 바른정당 대권 후보인 남경필이 처음 정계에 입문한 선거다. 당시 수원 팔달구 남평우 의원이 사망하여 궐석이 된 상태에서 아들인 남경필이 아버지의 지역구를 그대로 물려 받았는데, 주로 그를 비판하는 쪽에서 자주 언급되는 소재다.
민선 1기 서울시장을 지낸 바 있는 조순이 강릉시 을에서 첫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14대 대선에 출마한 전례가 있던 박찬종이 서울 서초구 갑에서 국민신당 소속으로 6선에 도전하였으나 실패하였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무효를 주장하는 친박 조원진 의원이 처음 정계 입문에 도전한 선거이다. 대구 북구 갑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5% 안팎을 득표하는데 그쳤다.
4 11월(1998년 11월 26일)
1998년 11월 재보궐선거/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 ||||
무소속 | ||||
1석 |
- ↑ 정치1번지 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