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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2016년 11월 17일에 시행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 교육 과정에 따른 시험 과목 소개
- 2007 개정 교육 과정 : 완전 폐지
- 2009 개정 교육 과정 : 영어 영역(2016학년도 대수능), 과학탐구 영역(2014학년도 대수능), 수학 영역(2017학년도 대수능)
- 2011 개정 교육 과정 : 국어 영역(2017학년도 대수능), 사회탐구 영역(2017학년도 대수능), 제2외국어/한문 영역 아랍어Ⅰ(2017학년도 대수능)
- 응시자 : 대부분의 1998년생, 검정고시고졸학력인정 일반인, 졸업생
- 특이 사항 및 소식
- 당해 연도부터 전자 시계 소지 금지, 아날로그 시계만 허용.[1]
- 한국사 영역 필수 영역 지정 첫 해이자 전체 과목 중 유일하게 절대평가 시행, 미응시생은 전 시험 무효 처리.
- 수준별 국어 영역 폐지(문·이과 통합)
- 수학 영역 A·B형 체제는 가·나형으로 환원(2005~2013학년도 당시 명칭)
- 인문 계열이 응시하는 수학 범위 확대(수학Ⅱ, 확률과 통계, 미적분Ⅰ), 자연 계열이 응시하는 수학 범위 축소(확률과 통계, 미적분Ⅱ, 기하와 벡터)
- 전년 대비 응시자 중 재학생 20,000여 명 감소, 졸업생 2,000명 증가
- 수능 역사상 처음으로 지구 과학 1의 응시생 수가 화학 1를 넘김
- 쉬운 수능 유지(2016.2. 발표)
- 2016학년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 유지(2016.3.30 발표)
- 직업 탐구 영역이 5개의 교과군에서 1개 교과군을 선택했던 방식에서 단순히 10개 교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교과목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바뀌었고, 가사·실업 교과군에서 컴퓨터 일반 과목이 삭제되었음.(생활 서비스 산업의 이해로 변경)
- EBS 연계 교재 변화 (연계 교재 보러 가기)
- 수능특강 : 작년도 국어 영역, 영어 영역의 연계 교재였던 인터넷 수능이 삭제된 대신, 수능특강이 각각 3권으로 분할되었다. 영어 듣기교재는 고교 영어 듣기에서 편입된 것이고, 영어 독해 연습 교재는 인터넷 수능에서 편입된 것이다. 수학 영역은 확률과 통계가 문·이과 공통 교재이고, 수학 나형의 수능특강의 경우 수학Ⅱ&미적분Ⅰ을 한 권으로 묶었다. 영어 영역의 경우 작년에는 연계 교재가 5권이었는데 올해는 4권으로 줄었다. 한국사 영역은 수능특강 한 권만 냈다. 이 외에 탐구 영역 교재는 그대로 유지된다.
- 수능완성 : 수능특강에서 화작문, 독서, 문학으로 나뉜 국어 영역이 한권으로 통합되었고, 수능특강에서 과목별로 나뉘던 수학 영역은 각각 가·나형으로 통합되었다. 영어 영역, 탐구 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작년과 동일하며, 한국사 영역은 없다.
2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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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관적 자료의 예시: 만점자 표준점수, 등급 컷, 응시 인원, 출제 기관에서 인정한 출제 오류, 대학 교수 등 전문가의 의견, 기타 공신력이 있는 자료
― 자료의 경우, 성적이 발표된 이후의 것만 사용하도록 한다. 이는 출제 기관에서도 난이도를 예상하기 힘들 뿐더러, 성적 발표 이전의 추측 기사로 인해 오보를 낸 사례가 많았고, 체감 난이도는 자신의 강점 약점 부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총평·난이도에 대한 기술은 시험 직후가 아니라 성적이 발표된 이후에 하도록 한다(단, 철저하게 객관적으로 하도록 하며 최대한 각종 보도 자료를 언급한다.)
• 감상평, 개인적인 논평을 삼간다. 가급적 본인이 활동하고 있는 수능 관련 커뮤니티에서 하도록 한다.
- 위에 대한 이의제기(후속 토론)인 이 토론에서 나무위키 중재자가 아래와 같이 작성할 것을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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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일은 각각 2016년 6월 2일, 2016년 9월 1일로 6월 모의 평가는 평가원에서 2012년 12월에 개정 고시된 '2009 개정 교육과정'에 준하여 실시한 첫 번째 시험이다. 13년 만에 한국사가 인문계와 자연계 공통 과목으로 다시 지정된 후 사회탐구 영역에서 독립 영역으로 분리되어 치뤄진 첫 시험이다.
- 6월 모의평가 필적 확인란 문구는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로, 윤동주 시인의 '쉽게 쓰여진 시'에서 발췌했다.
- 9월 모의평가 필적 확인란 문구는 「하염없는 빛 하염없는 기쁨」으로 강은교 시인의 '모래가 바위에게'에서 발췌했다.
- 6월 모의평가 응시자 수 : 540,662명
- 재학생 : 472,470명
- 졸업생 및 검정고시학력인정자 : 68,192명
- 9월 모의평가 응시자 수 :
- 주요 소식 및 사건
- 이과 쏠림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수학 영역 '가'형과 과학탐구 영역 응시생이 대폭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 6월 모의평가에서 학생들이 느낀 난이도는 '어려움'이었다. 이 기사에서 해당 댓글들을 볼 수 있다.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제공한 6월 모의평가 채점 자료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기 바란다.
- 6월 모의평가 이후 인터넷 강사 이근갑의 문제 유출 사건으로 인하여 9월 모의평가서부터 답안지를 학생에게 직접 배부하지 않았고, 본 수능에서 시행하는 방식과 같이 시각 장애인 수험생의 시험이 모두 끝난 이후 답지가 평가원 홈페이지에 업로드한다.
응시자 수 |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 만점자 수(비율) |
539,198 | 90 | 141(100) | 897(0.17%) |
- 문제지와 답지는 이 링크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 논리학 제재, 물리학 요소를 다룬 지문을 출제하였다.
- 지문 분량이 예년과 다르게 방대해졌다. 1지문 6문항으로 출제된 예술(음악)-과학(물리학) 복합 제재 지문이 공백 포함 2,426자, 공백 제외 1,847자로, 평가원 역대 사상 최장 길이 지문(비문학 한정)이라는 기록을 갱신했다.
- 하위 영역 간의 경계가 모호한 융합형 문항(신유형)을 출제하였다.
- 10여년만에 단일 지문에서 6문항이 출제되었다.
응시자 수 |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 만점자 수(비율) |
- 시험지 배열 순서를 화법과 작문, 문학, 비문학, 갈래복합 순으로 바꿔놓았다. 어려웠던 언어 영역 시절로 회귀하는 것 같다는 관련 기사가 보도되었다.
- 6월 모의평가의 과학 - 음악 복합 제재 지문에서 보았던 융합의 패턴을 그대로 유지하였다. 지문은 공백 포함 글자 수 3,031자, 공백 제외 1,893자로 그 때에 비해 약간 더 길어졌고, 역시 6문항이 엮여 있었다. 이로 평가원 역대 사상 최장 길이 지문(비문학 한정)이라는 기록을 갱신했다.
- 예전과 다르게 어휘 문제가 무려 3문제나 출제되었다.
- 특이하게도 소설, 시나리오 본문에서 문제의 선지에 해당하는 부분을 굵은 글씨로 처리하지 않았다. 한 오르비 유저가 이에 대해 평가원에 문의를 해본 결과, 원래 원칙대로 하면 지문에는 굵은 글씨로 표시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수능에도 이번처럼 지문에 굵은 표시가 없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이는 평가원 문제 가운데 거의 유일하다.
- 바깥 부분의 내용을 "중략 부분의 줄거리" 등으로 제시하지 않은 문제를 출제했다.
응시자 수 |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 만점자 수(비율) |
201,289 | 96 | 126(100) | 629(0.31%) |
- 문제지와 답지는 이 링크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 29번 문항은 개정 교과 기하와 벡터 단원에서 출제된 평면 운동 문제로, 2차 방정식 근의 공식으로 복잡한 변수를 간단한 변수로 바꾸는 테크닉이 활용되었다. 정답률은 약 31%이다.
- 30번 문항은 정답률이 2% 였다[2]. 함수의 성질, 삼각함수, 미분법, 적분법을 꼬아놓은 고난도 문제였다. 이 때문에 만점자 수는 매우 희박한 데 비해, 1등급 비율이 무려 5.57%가 나왔다.
응시자 수 |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 만점자 수(비율) |
174,741 | 96 | 124(99) | ?,???(2.08%) |
- 개정 교육과정 최초로 전범위로 출제된 평가원 시험인데, 미적분Ⅱ에서 12문항, 확률과 통계에서 9문항, 기하와 벡터에서 9문항이 나왔다.
- 21번 적분법 문제는 정답률 29%[3]를 기록했다. 참고로 이 문제는 EBS 수능완성을 연계한 문제다.
- 정답률 22%의 29번 문제는 공간좌표나 벡터와 결합되지 않은 순수 공간도형 문제였다. 이는 2013학년도 수능 28번의 삼수선 정리가 나온 종이접기 문항 이후로 처음이다.
- 정답률 6%의 30번의 문제는 [math]g(x)[/math]를 그린 후 [math]h"(x)[/math]가 존재, 연속한다는 점에서 [math]h'(x)[/math]가 미분가능하다는 것을 캐치하면 풀 수 있었다. 이를 뒤집어 생각하면, [math]g(x)[/math]의 그래프에 미분 불가능점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계도함수 [math]h"(x)[/math]가 불연속이 되지 않게끔 해야 하며, 이때 합성함수에서 [math]g(x)[/math]의 치역이 [math]f[/math]의 정의역이 됨을 이해하고, 합성함수의 미분 공식을 이용하면 사차함수를 특정할 수 있다. 발상 자체는 어려운 편은 아니었으나, 계산 과정에서 상당히 꼬일 수 있는 문제였다.
- 1등급 누적 비율은 무려 8.82%를 기록하였고 2등급 누적 비율은 20.17%, 3등급은 무려 32.85%을 기록하게 되었다.
응시자 수 |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 만점자 수(비율) |
- 문제지와 답지는 이 링크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응시자 수 |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 만점자 수(비율) |
- 수학Ⅱ에서 12문항, 미적분Ⅰ에서 10문항, 확률과 통계에서 8문항이 출제되었다.
- 21번의 정답률은 24%로, [math]f(x)[/math]가 [math]x=0, 2, 3[/math]에서 [math]x[/math]축과 접하는 경우 3가지를 생각한 다음 최고차항의 계수의 범위를 구한 후 [math]f(1)[/math]의 값을 비교해서 최댓값을 구하는 문제였다.
- 29번의 정답률은 22%로, [math]f(a+4)=f(a)[/math] 일 때의 a값을 대입하면 정적분의 최솟값이 된다([math]a=0[/math] 제외) 주어진 정적분을 [math]G(a), f(x)[/math]의 원시함수를 [math]F(x)[/math]라 하면 [math]G(a)=F(a+4)-F(a)[/math] 양변을 [math]a[/math]로 미분하면 [math]G'(a)=f(a+4)-f(a)[/math]. [math]G'(a)=0[/math] 일때 [math]f(a+4)=f(a)[/math]이므로 [math]G'(a)=0[/math] 일때의 [math]a[/math]값은 [math]0[/math] 또는 [math]3[/math]이 나온다. [math]G(a)[/math]는 [math]a=0[/math]에서 극댓값이고 [math]a=3[/math]에서 극솟값을 가지기 때문에 [math]G(a)[/math]는 [math]a=3[/math] 일때 최소가 된다. 구간을 나눠 계산했던 사람들이 있다면 다시 한번 시도해보자. 대부분의 평가원 문제들이 그랬듯이, 직관으로 넓이로 이해한다면 쉽게 풀린다. [math]x=4[/math]부터 [math]a+4[/math]까지의 삼각형을 [math]x=0[/math]부터 [math]a[/math]까지에 갖다붙이면 [math][0,4][/math]에서의 적분이 되는데, 이차함수와 [math]y=x[/math]가 만날 때 최소임을 파악할 수 있다. 이 아이디어는 위의 2017학년도 6월 가형 20번과 상당히 유사했다.
- 30번의 정답률은 1%였다. 격자점의 좌표가 정수여야 한다는 조건을 잘못 생각해서 변의 길이가 정수인 정사각형만 센 사람들이 많은데, 변 길이 √2 짜리 다이아몬드 꼴도 있다. 이 다이아몬드를 미처 생각하지 못해 왜 [math]f(14)=15[/math]가 되는지 고민한 사람이 꽤나 있었을 것이다. 심지어 풀이 후반부로 가면 변 길이 √5 짜리 비스듬한 다이아몬드까지 출몰한다. 이것을 눈치채지 못했던 수험생들은 그대로 틀렸을 것이다.
응시자 수 |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 만점자 수(비율) |
540,172 | 93 | 136(100) | 3,10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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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 수 |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 만점자 수(비율) |
응시자 수 |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 만점자 수(비율) |
응시자 수 |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 만점자 수(비율) |
- 6월 모의평가 문제지와 답지는 이 링크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 주 목표가 학생들의 역사 의식 함양이기 때문에 어렵게 낼 필요가 없고 오히려 어렵게 내면 논란이 불거질 수 있기에 괜찮게 냈다고 볼 수 있다.
- 문제의 선지는 고조선 시대, 삼국시대, 고려시대, 근대시대, 조선시대와 같이 5개 선지의 시대가 다 다르다.
- 6월 모의평가에서 4등급까지의 비율이 76.92%가 나온 것으로 보아 수험생들에 큰 부담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과목 | 응시자 수 |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 만점자 수(비율) |
법과 정치 | 29,854 | 50 | | 1,594(5.34%) |
사회·문화 | 149,484 | 50 | | 6,362(4.26%) |
- 문제지와 답지는 이 링크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 세계사 8번 문항은 메가스터디 기준으로 오답률 75%의 문제였는데, 근래 세계사에선 자주 출제되지 않았던 영락제를 출제했다.
과목 | 응시자 수 |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 만점자 수(비율) |
- 한국지리의 19번 문항은 정답률 26%를 기록했다. 홍천군, 문경시,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가 주어지고 관측 지점의 연 강수량과 8월 평균 기온이 주어졌다. 문제는 위 A, B, C, D가 어느 도시인지에 대해 맞추는 것이었고, 특히 A, C가 어느 도시인지는 연 강수량의 차이를 보면 되었다. A 도시가 연 강수량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보아 부산광역시에 해당된다. 여담으로 부산광역시 등 남해안 지역은 온난 습윤 기후에 속한다. 그러면 C 도시는 자동적으로 광주광역시이며 정확한 지점은 광신대학교 부근이다. B는 D보다 연 강수량이 많으므로 홍천군 지점이고, D는 문경시 지점(정확한 지점은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새재IC 부근) 따라서 A는 부산광역시, B는 홍천군, C는 광주광역시, D는 문경시이다. 다음 문제는 보기에서 옳은 설명만을 골라야 하는데, 정답은 ㄱ을 제외한 ㄴ, ㄷ, ㄹ. 정답은 ⑤번인데, 특이하게도, 34.3%가 오답인 ②번(ㄱ, ㄹ)을 골랐다
과목 | 응시자 수 |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 만점자 수(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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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Ⅰ: 마지막 페이지의 난이도가 매우 높았다. 17~20번의 정답률은 각각 49%, 27%, 16%, 28%이다.[4] 19번은 평가원 기출 최초로 C4H6의 이성질체를 다루었으며, 역대 탄화수소 분류 문제 중 가장 정답률이 낮다. 18번은 탄화수소 연소 분석 문제, 20번은 기체 반응의 양적 관계 문제로, 계산량이 많았다.
- 생명 과학Ⅱ에서 유일하게 답 개수 배분 법칙을 깨뜨렸다.
과목 | 응시자 수 |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 만점자 수(비율) |
- 화학Ⅰ:18번 금속 이온의 반응 문제가 최저 정답률인 34%를 기록했다. 20번 양적 관계 문제에서 밀도 그래프를 활용한 새로운 자료가 제시되었다. 정답률은 약 44%이다.
- 생명 과학Ⅰ: 9번에서 독립시행의 확률 계산 문제가 나왔으며, 정답률은 약 49%이다. 10번은 중추 신경계에 관한 지엽적인 내용을 다루었으며, 배뇨 반사 개념이 처음 등장했다. 정답률은 약 35%이다. 11번 문제는 흥분의 전도에 속력-시간-거리 관계의 물리적 개념을 복합해서 출제했다. 정답률은 전 문항 최저인 약 20%이다. 17번은 다인자 유전과 연관, 가계도를 복합해서 출제한 문제로, 정답률 약 28%를 기록했다.
-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 이 링크를 클릭하면 문제지와 답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 '공업 일반'에서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관련 문제가 1번으로 출제되었다. '인간 발달'에서 올해 자주 일어났던 아동학대 사건 내용이 출제되었다.
-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
- 공업 일반에서 평소 기출에서 잘 보이지 않았던 용어와 개념들이 등장하였다.
-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 이 링크를 클릭하면 문제지와 답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
- 이 링크를 클릭하면 문제지와 답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3 대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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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난이도에 대한 기술은 시험 직후가 아니라 성적이 발표된 이후에 하도록 한다(단, 철저하게 객관적으로 하도록 하며 최대한 각종 보도 자료를 언급한다.)
• 감상평, 개인적인 논평을 삼간다. 가급적 본인이 활동하고 있는 수능 관련 커뮤니티에서 하도록 한다.
- 위에 대한 이의제기(후속 토론)인 이 토론에서 나무위키 중재자가 아래와 같이 작성할 것을 합의했습니다.
- 이 문서는 NPOV 상태이므로 반드시 중립적으로 서술되어야 하며 추측성 서술이 제한된다. (단, 근거가 있을 때는 지나친 추측이 아닌 이상 중립적 추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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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적 확인란 문구는 「-」로, -의 '-'에서 발췌했다.
- 응시자 수 : -명
- 재학생 : -명
- 졸업생 및 검정고시학력인정자 : -명
- 주요 소식 및 사건
응시자 수 |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 만점자 수(비율) |
응시자 수 |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 만점자 수(비율) |
응시자 수 |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 만점자 수(비율) |
응시자 수 |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 만점자 수(비율) |
과목 | 응시자 수 |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 만점자 수(비율) |
과목 | 응시자 수 |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 만점자 수(비율) |
5 사건·사고
5.1 6월 모의평가 국어영역 시험 유출 사건
6월 모의평가 시험일 다음날인 6월 3일 오전 2시 30분 작성된 중앙일보 단독 보도링크에서 서울의 한 학원강사가 관계자로부터 문제를 사전 유출해 강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직접적으로 성적이 반영되는 시험은 아니지만, 적중했다라고 광고하려는 목적이 있어 보인다. 그리고 이 글을 보면 알겠지만 개인 블로그에서 대놓고 말할 정도로 유출 정도가 심각했다. 그리고 시험이 응시되고 겨우 이틀 후인 6월 4일, 평가원이 이 사태에 직접 입을 열었다. 아무래도 이때까지 우리가 몰랐던 것 뿐이지, 이 때까지 유출이 빈번하게 일어난 걸지도 모른다. 때문에 학생이나 강사들 및 일반인 뿐만 아니라 평가원 역시도 이번 사태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음이 여실히 드러남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게다가 이 글을 보면 알겠지만 이번에 수사하는 기관은 고위공무원이나 대통령 친인척 비리, 대기업 비리를 수사하는 특수수사과에서 진행한다는 것이다.
자세한 진행 상황은 이근갑 항목 참조.
6 시행 시험별 평균과 표준 편차
괄호는 표준편차.
| 국어 영역 | 수학 영역(가형) | 수학 영역 (나형) | 영어 영역 |
6월 모의평가 | 58.61(20.61) | 66.27(25.19) | 45.69(26.86) | 59.00(22.66) |
9월 모의평가 | 57.01(22.07) | 68.53(25.02) | 49.83(28.02) | 63.15(25.02) |
대수능 | | | | |
7 등급 구분 점수
대학수학능력시험/등급컷 참조.
- ↑ 잔여시간 표시 기능이 있는 시계도 소지불가
- ↑ EBSi , 이투스 기준이나 실제 정답률은 1%도 안될 것으로 예상된다.
- ↑ EBSi 집계 기준
- ↑ 이투스 집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