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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五老星/Five Elder Stars[1] 원피스 버전 G7
원피스의 등장인물들. 성우는 노다 케이이치(모자 쓴 쪽), 오가타 켄이치(간디를 닮은 쪽), 소노베 케이이치(수염이 길다란 쪽), 히라노 마사토(대머리에 수염 기른 쪽), 마스타니 야스노리(노란머리 쪽) / 한국판은 이호인(마르크스 닮은 모자를 쓴 노인), 김소형(그랜트 닮은 노란머리 쪽), 김영찬(수염이 길다란 쪽), 기영도(간디를 닮은 쪽), 강수진[2](대머리. 이상KBS), 장성호(대원).
투니버스판에서는 5인 원로 회의로 개명되었다. 다섯명 전부 노인이고 세계정부의 실질적 핵심이니 맞는 개명이긴 하다.
이름 그대로 다섯 명의 노인들이 구성원이며, 그 유래에 대해서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유명 역사인물들(율리시스 S. 그랜트[3],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 미하일 고르바초프 , 예수 , 카를 마르크스 ) 혹은 UN의 다섯 상임이사국(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인도)을 모티브로 했다는 설이 있다.
2 지위
이들의 직위는 세계정부 최고 권력. 세계정부의 실질적인 핵심이자 최고 지도부로, 세계정부 총수보다도 더 윗자리에 군림하는 통치 계급이다. 하지만...
793화에서 사카즈키의 말에 따르면 확신은 어렵지만 세계정부의 최고 권력자인 이들도 결국 천룡인들의 밑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4][5]
어쩌면 이 말대로라면 세계정부 총수라는 존재는 정말로 모든 천룡인들의 우두머리일 가능성이 높다. 정황상 오로성이 형식적으로는 이 총수의 비위를 맞춰주면서 실질적으로 통제하는 형태로 보인다.
3 강함?
에드워드 뉴게이트 같은 먼치킨 노익장들과는 달리 변변한 근육도 없고 그냥 노인처럼 보이지만, 간디 닮은 노인이 칼을 들고 있는 것을 보면 그렇지만도 않은 듯하다. 저 칼이 조로의 삼대 귀철과 닮아서 초대 귀철 아니냐는 루머가 있다. 게다가 이 노인은 공교롭게도 문명 시리즈에 등장한 패왕 간디와 흡사한 구석이 많아서 관련된 패러디가 생겨나기도 했다. 순순히 원피스를 내놓는다면 유혈사태는 없을 것입니다. 원피스의 결말을 책임지고 있다 옥수수 옥수수 열매 능력자다
대부분의 오로성이 흉터를 갖고 있는 것도 젊었을 적에 전장에서 입은 상처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원피스의 강자들은 다들 장신인데, 사카즈키와 같이 서있는 장면을 보면 일부 멤버들(서 있던 사람들)은 키가 확실히 크다. 단순히 권력만 많은 노인들은 아닌 듯하다.
또 원피스 세계관에서 지위와 무력은 비례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초일류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실력은 갖추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천룡인 의문의 1패
4 작중 행적
공백의 100년을 숨기기 위해 오하라를 박살냈고, 정상결전 이후 몽키 D. 루피의 목을 따오라고 시키는 등 이후 루피 일행과 연루될 것 같다.
드레스로자 에피소드 793화에서 간만에 등장하여 사카즈키와 말다툼을 벌였다.
전 세계가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에 의해 놀아난 것에 의해 분개한 사카즈키가 이게 대체 뭔 짓이냐고 분개하고, 이에 오로성은 그러는 해군이야말로 쿠잔이 검은 수염에게 가담하는 사태가 일어나도록 뭘 했냐며 세계정부 최고권력과 해군 총사령관이 다투는 진풍경이 일어났다(...).- ↑ 영판에서는 주로 Gorosei라는 표현을 더 자주 쓴다.
- ↑ 주인공과 중복이다(...).
- ↑ 혹은 에이브러햄 링컨으로 추측하기도 한다.
- ↑ 거의 재상정치와 같게 보일 것이다. 세계정부를 세운 것은 천룡인들의 선조들이다. 그들이 오늘날 세우고 권력을 그들과 나눠가지며 뒷 일은 모두 오로성이 처리하고 실권은 천룡인이 가졌다는 것. 하긴 천룡인들은 공통적으로 산하기관인 해군을 부릴 수 있는 권력을 지녔다. 자칫 잘못하면 이 녀석들이 언제 어디서든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서민들은 물론 해적 들도 굉장히 꺼려하는 작자들이면서 이들 오로성도 일을 처리하면서 굉장히 애를 먹었을 것이다.
- ↑ 다만 반대로 오로성이 천룡인들의 비위를 살살 맞춰주면서 실질적인 권력을 휘둘렀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애시당초 '천룡인들의 꼭두각시'라는것은 어디까지나 사카즈키의 의견이고 작중 모습을 보인 천룡인들은 그저 권위주의에만 찌든 멍청이로 그려지기 때문에 그들이 능동적으로 권력을 휘둘러 무언가를 행할 존재로는 보여지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