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원피스의 세계관에서는 총기류나 대포도 존재하지만 여전히 검이 중요한 무기 중의 하나로 취급되고 있다. 역사적으로도 라이플이 대중화되기 전까지는 재장전속도 등의 이유로 냉병기가 전쟁터에서 사용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딱히 설정오류는 아니며 거기에 더해 원피스 세계관은 검술의 발전 정도가 매우 높아 실력자들의 경우는 참격을 날려 수십미터 밖의 적도 베어버릴 수 있으며 기본 무협 소설의 내공과 비슷한 느낌의 개념인 패기의 존재로 인해 실력있는 검사의 경우 검을 이용해 총알의 궤적을 바꿔버리거나 심지어 날아오는 대포의 포탄은 물론 열차나 배를 통째로 베어버릴 수도 있다는 설정이라 그런 듯하다. 패기를 사용하면 당연히 검의 경도가 올라가 안좋은 검이라도 패기를 잘쓰면 명도처럼 쓸수도 있다.[1][2]
원피스에는 많은 검들이 등장하는데, 성능에 따라 총 5개의 등급으로 나뉘고 있다. 그런데 어째 명검 부류는 대부분 일본도의 형상을 하고 있다. 등급을 나누는 방법도 야마다 아사에몬의 와자모노(業物) 등급 구분에서 따왔[3]다. 물론 미호크의 검이라던가 최근들어 나오는 명검들은 그런 경향을 벗어난다.
참고로 각 검의 등급 이름은 원피스를 번역 출간하는 대원씨아이에서 초반에 제대로 오역해버리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을 혼란에 빠지게 했었다. 이 문서의 단어들은 가장 최근에 발매된 원피스 가이드북(설정집) '원피스 Yellow'를 바탕으로 작성했으므로 표준 번역이라 할 수 있다.
아래는 등급별 분류와 현재까지 알려진 각 등급의 검 일람. 이름이 강조된 것은 스릴러 바크 이후부터 조로가 사용하고 있는 3개의 검.
대체로 일본도이지만 특이한 무기가 많이 나오는 원피스 특성상 그냥 서양식 검이나 양날검도 등장할 때가 있다. 다만 장식용이나 지나가는 엑스트라용 무기를 벗어나지 못할 뿐... 예외적인 경우도 있기는 한데 대표적으로는 T본 대령의 검이나 극장판 5기의 사가의 칠성검과 금사자 시키의 쌍검인 오우토우와 코가라시, 캐번디시의 듀랜달 정도.
SBS에 따르면 그냥 그런 대단한 검이 있다는 정도만 알아두면 된다고…. 아무래도 그때 그때 설정하는 모양이다. 중요한건 검을 다루는 사람이지 검이 아니고, 템빨을 심각하게 받는 장면은 작중 거의 보이지 않는걸로 보아[4] 작가가 검에 대해서 큰 의미는 안두는듯. 그냥 내구성만 빵빵하고 잘베이면 장땡이다. 애초에 트라팔가 로우의 상징같은 그 긴 검도 잡검이라고 한다. 원피스 끝날때까지 검들이 다 나올지도 의문. 이미 패기가 나온 시점에서 원피스의 검의 내구력은 사용자의 무장색의 패기의 역량에 달렸다.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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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등급-'최상명검' 12자루
원판의 이름은 最上大業物(최상대업물/さいしょうおおわざもの). 말이 필요없는 최고 등급의 칼. 현재까지는 12자루 중 2자루가 밝혀져있다. 한국판 만화에선 21자루로 잘못 더빙되어 나왔다.
- 흑도 '요루(夜)'[5]
- 롤로노아 조로의 꿈인 '세계 최강의 대검호' 자리에 앉아있는 쥬라큘 미호크가 사용하는 검이다. 도 모양 자체가 십자가를 닮았고 그 정도로 가드 부분이 손잡이만큼 길다. 도신에는 정향 열매가 불규칙적으로 이어지는 듯한 무늬가 아로새겨져 있고, 보통 사람의 키만큼이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코등이 부분은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어 칠흑의 칼날과 대조를 이루어 상당히 압박감을 가져온다. 2부 시점 애니메이션에서 조로의 회상 장면이 나오는데, 새까맣던 검신이 전체적으로 에메랄드빛을 풍기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작붕[6]
- 본편에는 이 검의 이름이나 등급에 대한 설명이 없어 이 검의 정체(?)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었으나 결국 설정집을 통해 밝혀졌다.
- 미호크는 이 검을 사용해 범선을 통째로 베어버리는 등의 행동을 하곤 한다. 사용자로 보나 검 자체로 보나 충분히 최고 등급의 가치가 있다. 첫 등장 당시 목걸이로 쓰던 조그만 단도로도 조로를 일방적으로 압도하며 손쉽게 개박살냈지만 심장을 찔릴 위기에 처했는데도 당당하게 후퇴하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조로의 모습에 감탄한 미호크가 검사에 대한 최대한의 예의로서 이 흑도 요루를 꺼내 조로의 오의 삼천세계를 격파한다. 정상 결전에서도 얼어붙은 파도를 한번에 갈라버리는 장면이 나오는 등, 자주 나오지는 않지만 나올때마다 괴물같은 활약상을 선보이고 있다.
힐리스의 카스로다는 검 자체는 구려도 사용자가 넘사벽이라 전설의 검 취급인데 이건 사용자도 넘사벽이고 검 자체도 넘사벽이다
- Man at arms에서 직접 만들었다.
- 초대 귀철(初代 鬼徹)[7]
- 원피스에서 밝혀진 유일한 명검 제조 일파 '귀철 일파'[8]에서 만든 검. 시대별로 초대 귀철과 2대 귀철, 3대 귀철의 세가지 종류가 출시 되었다. 귀철 일파의 검은 모두 요검(저주받은 검)이라는 특징이 있다.
- 이 검은 이름만 언급되었을 뿐 실제로 등장한 적은 없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오로성 중의 하나가 가지고 있는 검이 이 검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는데, 이유는 조로가 가지고있는 3대 귀철과 모양이 비슷한 데다, 오로성 정도 되는 급의 인물이 가지고 있는 검은 최상명검임이 자연스럽기 때문이다.(아래 그림 참조, 간디를 닮은 남자의 검)
- 국내 더빙판에서는 타라(타시기)가 무림초검이라고 언급한다. 이 검만 유일하게 한국판 만화에선 최상명검이라고 정확하게 더빙되었다.
- 원피스의 무기상 '잇폰마츠'의 설명으로는 "이제 이 세상에서 '귀철'을 다루는 검객은 한 사람도 없다."라고 했지만...오로성의 존재가 일개 무기상에게는 알려져 있지 않을 가능성도 있기에 실체는 나와봐야 알 듯.
- 594화에서 칼 주인인 간디 얼굴의 오로성이 칼 손질을 하는 장면에서 칼날의 모습이 나왔으나 그야말로
엑스트라용아무 장식 없이 날 쪽은 희고 등 쪽은 검은, 곧은 하몬을 가진 단순한 모습이다.하지만 만화에선 약해보일 수록 강하다는 클리셰가 있지그리고 793화에서 길이 전체가 나왔는데 길이가 제법 길고 크기가 크다. 그러나 색깔과 검집도 다르다. 트라팔가 로의 검처럼 그저 모습만 닮은 잡검인 것 뿐인지... 하긴 일본도는 비슷해 보이는 형태가 많으니... 당연할지도... 그리고 최상명검들은 전부 칼집이 없는 것 같으며... 칼집이 있는 것으로보아 최상명검이 아닌 것 같다. 그 증거로 미호크와 크래커가 가지고 있는 검까지 보면 칼집이 전혀없다. 모든 최상명검의 크기가 미호크의 검과 거의 비슷할지도... 그렇게 큰 검이니... 칼집이 불편할 수도 있다. 어쩌면 이것이 최상명검을 구분할 수 있는 힌트일지도...
- 거기다 이 검은 지금 와노쿠니 쪽 어딘가에 봉인되어 있을 가능성 높다고...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2대 귀철과 함께...
- 이와 별개로, 모 게임에서 보여준 간 D. 마하트마의 패기 쩌는 모습 때문에 원피스 패러디가 자주 되곤 했는데, 하필 실제로 오로성 중에도 간디같이 생긴 인물이 나온 데다가 저런 엄청난 검까지 보유하고 있다는 추측까지 겹쳐지는 바람에 저 영감님은 순식간에 네타 덩어리로 변해버렸다(...).
순순히 원피스를 옥수수와 바꾸지 않으면 초대 귀철을 휘두르며 버스터 콜로 유혈사태 일으킬 기세
2.2 2등급-'명검' 21자루
원판의 이름은 大業物(대업물,おおわざもの)
21자루 중 5자루가 알려져있다.
- 화도일문자(和道一文字)[9] - 조로의 3검 중 하나
- 조로의 아픈 과거가 담겨있는 검. 자세한 설명은 롤로노아 조로 항목 참고. 그렇기 때문에 3검류중 입에 물고 사용하는 검이 이 검이며, 다른 검은 더 좋은 검으로 교체하더라도 이 검만은 자신의 꿈을 이룰 때까지 사용할 것이 확실하다. 조로의 꿈은 이 검으로 이루어야만 의미가 있기 때문. 타시기의 감정 결과 약 1천만베리의 가치가 있다고 한다.
루피 몸값의 1/50도 안 되는 건 함정
- 원래 조로의 스승(쿠이나의 아버지)의 가문에 가보로 내려오는 검이었는데, 그의 단아한 인품을 상징하듯 곧게 뻗은 칼선이 돋보인다. 특별히 예리하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대신 살인적인 내구력을 자랑한다.
변체도일 수도 있다이게 같은 등급에서 살인적이라는 소리니 단순 내구력으로만 치면 아마 최상명검과 맞먹을 지도 모른다.[10][11] - 국내 더빙판에서는 이름이 천무보검으로 나온다.
- 전투중 유난히 피 볼일이 많은 조로지만 어째선지 손잡이엔 피 한 방울도 묻지 않아 하얀색 그대로를 유지한다.(...)
- 과거 조로의 '일도류'라고 하면 대부분 이 검을 들었지만 요즘엔 슈스이를 더 자주 쓴다.
- 흑도 슈스이(秋水) - 조로의 3검 중 하나
- 조로가 원래 사용하던 검 중 하나인 '유바시리'가 파손되고 나서 스릴러 바크에서 새롭게 손에 넣은 검. 과거의 대검호 류마가 사용하던 검으로 그는 이 검을 사용하여 용을 베었다고 전해진다.[12] 스릴러 바크에서 류마의 좀비를 쓰러트리고 직접 얻는다.
- 검은색 도신에 정향열매가 역 방향으로 크고 불규칙하게 이어진 모양의 담금질선 무늬(흑도란인 대역정자: 黑刀亂刃 大逆丁子)가 가로새겨진 멋진 녀석. 공룡이 밟아도 1mm도 굽지 않는 경도[13] 가 바로 흑도의 특징. 이전에 쓰던 유바시리보다 무거워서 처음에는 조로가 다루기 어려워 했었으나, 2년동안 의 수련 이후에는 자신의 수족처럼 다루는 모습을 보인다. 본래 와노쿠니의 국보였으나 도굴당한 것이라고 한다. 좀비 류마가 들고 있었던 걸로 봐선 류마의 시체가 도굴 될 때, 같이 훔쳐간 듯.
- 화도일문자의 버금가는 살인적인 내구도를 자랑하는 만큼 원피스가 끝날때까지 조로가 들고있는 검일 확률이 높다.
와노쿠니에 반환하지만 않는다면애초에 검에 큰 의미를 두는 작품도 아닌지라 최상명검이 다 나올 확률도 적고, 검이 오래 튼튼하고 잘베이면 충분한지 작가도 바꿀 생각이 없는듯하다.[14] 그리고 정말로 조로가 와노쿠니에 반환하는 일이 생기거나... 검의 주인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생긴다면......
- 2대 귀철(二代 鬼徹)
- 역시 귀철 일파에서 초대 귀철 다음으로 나온 검. 다른 정보는 나온 바가 없다.
- 국내 더빙판에서는 타라(타시기)가 무림이검이라고 언급한다. 그리고 한국판 만화에선 대명검으로 잘못 더빙 되었다.
- 오우토우(桜十)
- 금사자 시키가 애용하는 명검. 지금은 금사자 시키의 다리에 박혀있다.
- 코가라시(木枯し)
- 오우토우와 동일.
2.3 3등급-'양검' 50자루
원판의 이름은 良業物(양업물/よきわざもの)
여기까지의 83자루(12+21+50)가 바로 원피스 세계의 이름난 명검들. 도검 덕후 타시기가 목숨 걸고 모으려 하는 것들이다. 참고로 이 검들의 이름, 생김새, 특징 등이 모두 정리된 책자도 존재한다.(타시기가 들고 다닌다.)
50자루 중 3자루가 알려져 있으나 유바시리는 파괴되어버렸다.
- 유바시리(雪走)
- 요검 '3대 귀철'을 두려워 하지 않는 조로의 기백에 감동한 로그타운의 무기상 '잇폰마츠'가 자신의 가보라고 하며 선물로 준 검이다. 조로가 평하기를 검 자체는 가볍고 베는 감도가 좋은 말 그대로 좋은 검. 에니에스 로비의 전투에서 녹녹 열매의 능력자 해군 대령 '슈'에 의해 완전히 파괴된다. 그러므로 엄밀히 따지면 양검은 49자루가 된 셈이다. 후에 조로가 스릴러 바크편 이후 룸바 해적단의 묘지에 함께 고이 묻어준다.
- 국내 더빙판에서는 이름이 설검으로 나온다.
- 카슈(花州)
- 바로크 워크스의 요원 Mr.11이 들고 있던 검. 루피 일행을 쫓아 위대한 항로로 들어온 타시기가 입수한다.
2.4 4등급-'예검'
원판의 이름은 業物(업물/わざもの).
여기서부턴 그냥 일반적인 검이지만, 그래도 예검이라 하면 일반적인 검 중에서는 아주 좋은 편에 속하는 검을 뜻한다.
적어도 검의 '이름' 정도는 존재하는 것들.
- 3대 귀철(三代 鬼徹) - 조로의 3검 중 하나.
파일:Attachment/원피스(만화)/검/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jpg
- 유명한 귀철 일파의 검으로 상당히 높은 가치가 있을 법하나, 귀철 일파의 검들이 요검인 탓에 사용자가 위험에 빠지거나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 회피되고 있는 신세였다. 5만 베리짜리 싸구려 검 속에 파묻혀 있던 것을 타시기가 발견해 조로에게 추천해 준다. 단 주인은 사용을 말렸는데, 조로가 검을 휙 던지고 팔을 갖다 대는데 검이 팔을 피해가는(!) 걸 보고 조로에게 그냥 넘겨준다.
- 워낙 사용이 기피되어서인지 비록 공식적으로는 예검의 등급[15]이지만 실제로는 적어도 양검 정도의 가치가 있는 듯. 타시기에 따르면 돈으로 환산했을 때 약 100만 베리에 달하는 가치가 있다고 한다.
- 요검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도신에 새겨진 불타오르는 듯한 무늬가 인상적이다.
- 검 자체는 굉장히 잘 들지만 조로가 별로 세게 벨 생각이 없는 데도 싹싹 베어내고 잘라내는지라 조로도 "주인 말을 안 듣는 말썽꾼"이라고 평했다. 현재 조로가 가진 검들 중에 유일하게 명검이 아니기에 이 검이 부러지게 될 거라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다.[16]국내 더빙판에서는 무림삼검으로 나온다.[17] 그러나 한국판 만화에선 명검으로 잘못 더빙되는 바람에 절대 부러질일은 없다는 잘못된 추측도 난무했다.
- 시구레
- 타시기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던 검. 이걸 사용하고 있던 것으로 봐서 명검을 모두 수집하는 것이 꿈이라더니 단 한자루도 수집하지 못했던 모양.
- 하지만 현재는 양검의 하나인 '카슈'를 입수했기 때문에 이 검의 거취가 어찌 될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이 검을 꽤 애정있게 다루는 모습을 보면 계속 사용할 것으로 추측된다. 연재본에서 로우에게 파괴된 듯 보였으나 타시기의 몸이 다시 붙었듯 접합되어 모네를 베었다.
2.5 기타
- 듀랜달(デュランダル)
- 캐번디시가 사용하는 검. 번역본에서 명검이라고 소개되어 있긴 하나 大業物이 아니라 '세계 굴지의 명검(名刀)'라고만 나왔기에 정확한 등급은 불명. 검의 유래가 유래다보니 최상명검(最上大業物)일 가능성도 있기는 하다.[18] 하지만 돈 칭자오의 박치기에 검이 잠깐 휘어졌기 때문에... 물론 잠깐 휘어진 것뿐이니 아직은 모른다. 오히려 슈스이와 대비되는 이런 유연성이 듀랜달의 특징일수도 있다.실제 중국 무술에서는 오히려 쉽게 휘었다 펴지는 연검이란걸 만들어 특유의 뱀같은 움직임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방법도 있고 고유 무술과 장비로 인정받는다.
- 프레첼
- 샬롯 크래커가 사용하는 검. 본인이 세상에 둘도 없는 명검이라고 칭한 것으로 보아 못해도 명검급으로 추정된다.
2.5.1 그외
시류가 쓰는 검 이나 한냐발이 사용하는 나기나타 켓츠이(血吸), 코끼리코끼리 열매를 먹은 코끼리 검 펑크프리드도 아직까진 어느 등급에 속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트라팔가 로가 사용하는 요검 키코쿠(鬼哭)의 경우 SBS에서 밝히길 등급이 없는 잡검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엑스트라들이 가지고 나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검들도 많다.- ↑ 미호크 왈, 검에 패기를 담아 흑도로 만들면 더이상 부러질 일은 없다,라고. 오히려 부러지면 검사의 수치라나.
- ↑ 베르고의 경우에는 무장색 패기로 평범한 대나무를 강화시켜 사용하는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 ↑ 아래 나오는 등급 이름도 해당 항목에 나오는 등급에서 그대로 따왔다.
- ↑ 물론 거의 보이지 않지만 있기는 있다. 조로가 슈스이를 처음으로 사용했을 때 참격의 위력이 몇 배는 올랐다고 말하던가. 처음 귀철을 사용할때 이건 심각하게 잘들어서 쓰기 난감하다라고 조로가 언급한다던가...
- ↑ 이 검의 이름인 요루는 일본어로 밤을 의미한다.
- ↑ 하늘이나 바다가 반사 된 것 일수도 있다.
- ↑ 귀철(키테츠)이란 이름은 유명한 일본도 도공인 나가소네 코테츠의 작품을 말하는 '코테츠'(虎徹)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높다. 신선조 대장인 곤도 이사미가 사용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 ↑ 국내 더빙판에서는 무림 일파로 바뀌었다.
- ↑ 일본어 발음은 わどういちもじ. 유명한 일본도 도파 가운데 이치몬지파(一文字派)가 있으며, 여기서 만들어진 명검들에도 이치몬지라는 이름이 많이 붙는다.
- ↑ 실제로 발라티에 편에서 위에 언급된 흑도 '요루(夜)'의 공격을 버텨낸 전적이 있다.
- ↑ 어찌보면 당연한걸지도 모른게 위에서도 서술했다시피 이 검이 부러진다는 것은 결국 조로와 쿠이나의 꿈도 부러진다는 뜻이니...절대 부러질수가 없을터.
- ↑ 조로는 결국 펑크 하자드에서 이 검을 사용해 드래곤을 베어버린다.
- ↑ 만화상에서 경도로 나타냈지만 공학적으로 엄밀히 이야기하자면 (인장)강도로 나타냄이 옳다. 경도는 모스 굳기계로 나타나는 특성이다. 금속의 강도가 높으면 경도 역시 높게 나타나긴 하지만 아무튼. 물론 다이아몬드처럼 경도가 모스굳기계 등급 10으로 최고임에도 강도는 약해서 단순한 망치질에도 박살나는 경우도 있다.
클리크가 다이아몬드 주먹따위를 휘두르는 걸 보면 그냥 오다가 이런쪽에 지식이 없는 듯 - ↑ 그러나 흑도 요루와 쌍벽을 이루는 일본도 형태의 최상명검인 흑도의 출현은 배제할 수 없다.
- ↑ 타시기가 로그타운 상점에서 예검(わざもの)이라고 말했다.
- ↑ 그런데 의외로 부러지지 않고 몇백회 동안 꿋꿋이 잘 버틴다.
- ↑ 투니버스 7기 더빙판에서는 그냥 귀철로 나왔다.
- ↑ 다만 최상명검의 소유자들은 사황급의 최강 검호에 추정이지만 세계의 지배자인데, 캐번디시가 아무리 강해도 이들과 맞먹는 검을 쓸지는...? 물론 최상명검이 12자루나 되기 때문에 최상명검의 소유자 중에는 상대적으로 약한 검사도 있기는 할 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