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우에키의 법칙, 우에키의 법칙/등장용어
목차
1 개요
우에키의 법칙에 등장하는 이능력의 형태.
서술어가 무조건 '바꾸다'인 것이 특이사항이다.[1] 능력을 사용할 때 일반인을 다치게 하면 재능(才)이 하나씩 줄어들고, 다른 능력자를 쓰러뜨리면 하나씩 늘어난다. 능력은 한 사람이 2개 이상 가질수 없는 것이 규칙이며 위반할 시 반칙에 해당한다(이 규칙을 어긴 능력자가 있다). 능력의 종류는 얼핏 듣기에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 것부터 추상적인(그리고 강한) 능력까지 다양하다.
능력을 사용할 때에는 '한정조건'을 준수해야 하며, 이를 어겼을 시 B는 A로 돌아간다.(우에키의 레벨2 능력인 B를 A로 바꾸는 능력과는 다르며, 능력자 중에는 이를 역이용한 공격을 하기도 한다.) 또한 능력자가 성장할 경우 LV 2로 발전해, 특수한 능력을 추가할 수 있다.
천계인이 능력을 가진 채로 신기를 사용하면 신기의 모양이나 성능이 변화한다.
플러스에서는 A에 B를 더하는 능력으로 변했다. 근데 잘 생각해보면 이 능력은 LV 2 능력의 복사판(열화판)이나 다름없다(...)
2 작중 등장한 능력
사용자 - Lv 1/Lv 2 - 제한조건 순으로 게재.
- 우에키 코우스케 - 쓰레기를 나무로 바꾸는 능력 / 상대의 변환능력을 역전시킨다(B를 A로 되돌리는 능력, 다시 말하자면 이능력 무효화)(LV 2) - 손에 쥘 수 있는 크기의 쓰레기여야 한다.
- 본디 쓰레기같은 능력이라고 평가된 힘. 우에키는 주로 나무에서 다시 나무가 자라게 하거나 밤송이 같은 나무를 만드는 식으로 응용한다. 그러나 우에키가 천계인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능력의 천계력과 본인의 천계력이 결부된 거대한 신기를 사용하게 되었고(기타 신기는 단순히 몸에 붙여서 나오는 게 많은지라 크게 만들면 불리하다.)레벨 2가 돼서는 나무조각 역시 쓰레기로 취급하여 그것으로 다시 나무를 만들 수 있는 흐름을 상대에게도 적용시키는 리사이클에 각성, 상대방의 능력을 원래 상태로 해제하는 힘을 얻게 되었다. 말 그대로 재활용 같은 능력. 거기에다 이 리사이클을 반복하는 것으로 여러 종의 신기를 동시에 사용 가능하기까지 한 주인공급 능력.[2][3] 다만 이 LV 2는 어디까지나 상대가 이런 능력을 사용한다는 전제 하에서나 유효한 능력이기 때문에, 마지막에 아논이 로베르트의 능력을 포기하고 비참가자가 되면서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 아논이 평가하길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능력 중 하나.[5] 안경을 부순다고 협박함으로써 상대를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며, 장난감 안경 100개를 사와 대비책을 준비해온 상대도 손쉽게 쓰러트리는 모습을 보인다.
- 사노 세이치로 - 수건을 철로 바꾸는 능력/자신이 능력으로 바꾼 철에 자성을 부여한다(LV 2) - 숨을 참고 있어야 한다.
- 능력은 별볼일 없어보이지만 사노는 스프링, 발판, 갑옷식으로 다채롭게 활용하여 많은 능력자를 쓰러트렸다. 문제는 LV 2의 조건 중 능력의 활용은 충분했지만 지금도 충분히 강하여 더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해야 한다는 점이 부족했다는 것.[6] LV 2가 되고 나서는 자석의 인력과 척력을 자연스럽게 이용하지만, 너무 늦게 각성하는 바람에 실제 활약은 두 번 정도로 끝났다.
- 린코 제라드 - 비즈를 폭탄으로 바꾸는 능력 - 만져진 비즈만 가능하다.
- 처음 적이었을 때는 원거리에서 날리는 식으로밖에 응용하지 못했지만 나중에는 신발
로켓 점프이나 장갑에 넣음으로써 추진력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그리고 사노와의 연계에도 사용.
- 소우야 히데요시 - 목소리를 얼굴 그림으로 바꾸는 능력 - 손가락이나 발가락을 하나 구부려야 한다.
- 그리 좋은 능력은 못되지만 카프쇼의 능력과의 효율이 무척 높아서 동료로 들어오라고 협박받고 있었다. 작품 주인공 중 가장 잔머리가 뛰어나고 텐코가 살 수 있었던 것도 이 능력 덕분이다.
- 작중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능력을 사용하지 않았기에 천계력을 다루는 방법을 터득했다). 그러나 이것을 사용하지 않은 것이 아논과의 전투에서 패배하는 데 결정적인 구실이 되고 말았다. 아논에게 붙잡혔을 때 능력을 써서 반격을 가할 수 있었는데 하도 사용을 안해서 시도조차 못했기 때문.
- 최강의 먼치킨 능력. 제한조건을 제외하면 치트나 다름없다. 절대 흘러내리지 않는 찻잔이나 무엇이든 부수는 신기, 맞을 때까지 상대를 쫓아가는 신기 등, 말 그대로 '이상적인 공격'을 보여준다. 오죽하면 원래 능력 대신 이것만 따로 놓고 봐도 충분히 흉악한 LV2부터 먼저 드러냈을 정도. 중력 조절도 강력한 능력이었지만, 우에키가 날 수 있게 된 뒤로는 큰 의미를 잃었다.
- 타이라 마루오 - 물을 불로 바꾸는 능력 - 입에 머금어진 물만 가능하다.
- 입에 머금은 물을 가글가글하면 더 강하고 타격력이 있는 불꽃으로 만드는 식으로 능력을 활용했다.
하지만 우에키는 더럽다고 평했다.
- 아다치 하야오 - 솜을 말뚝으로 바꾸는 능력
- 말뚝의 특성을 이용하여 공격과 방어, 홀딩을 동시에 할 수 있었다.
- 바바 쥰이치 - 동전을 바람으로 바꾸는 능력
- 야마다 야소기치 - 돌을...!
- 능력을 발동도 못 시켜보고 말도 채 다 못하고 리타이어했다. 안습. 나중에 모리 아이의 능력을 추측할 때 이누마루가 가진 능력이 어떤 것들이었는지 사노가 써보는데, 그 중엔 조약돌을 미사일로 바꾸는 능력도 있었다. 다만 신 후보가 다르기에 아마 다른 능력이었을 것이다.
- 보로 T - 이마를 다이아몬드로 바꾸는 능력 -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 그냥 다이아몬드가 아니라 무슨 검강이라도 둘렀는지 우에키의 나무를 아무 저항 없이 쪼개며 돌진한다.
목뼈 상하기 딱 좋은 능력우에키는 나무를 쏘아내 주머니를 없애서 능력 사용을 막았지만 스스로 가진 재봉의 재능으로 단점을 커버했다.주머니를 맞출 수 있으면 그냥 몸통을 때려라그러나 결국 바지까지 없어져서(...) THE 돌머리인 우에키의 박치기에 기절했다.
- 오니야마 몬지로 - 모래를 쇠공으로 바꾸는 능력 - 발로 찬 모래만 가능하다.
- 상당히 위력적인 능력이다. 바닥에 발만 굴렀는데 볼링공 크기의 쇳덩어리가 무서운 속도로 날아오니까. 거기다 이걸 응용해 모래를 하늘로 차올려 쇠공을 비처럼 떨어뜨렸다. 우에키에게 순발력의 재능이 있었지만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여러개를 맞는다. 물론 일반인이었다면 즉사였겠지만. 그리고 최대 응용은 뿔 달린 초거대 철구.
- 쿠로이 카게오(흑영) - 그림자를 점토인형으로 바꾸는 능력 - 만들어진 점토인형에 본인이 닿으면 강제적으로 해제된다.
- 숫자 제한이 없기에, 수백 수십 개의 인형을 만들어 인해전술로 찍어누른다. 점토 인형 하나하나의 위력은 보통 인간과 비슷하거나 그 이하지만,[8] 숫자가 이정도면 위협적이다. 빛의 기울기 때문에 그림자가 커졌을 때 3층 빌딩 크기의 거대한 인형을 만들었다.
- 보통 다른 만화의 그림자 계열 능력자는 자기 그림자가 다른 그림자에 가려지면 전부 다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이녀석과 백영은 못 쓰게 되는 듯. 본래 이런 계통의 단점인 조종자의 무방비를 자기와 똑같이 생긴 점토인형을 만듦으로서 커버했으며 커다란 인형까지 만들 수 있는 등 만약 이 친구가 동료로 들어왔다면 다른 싸움을 훨씬 쉽게 이겼을 것이다.
- 카무이 롯소(백영) - 그림자를 로봇으로 바꾸는 능력
- 그림자만 있으면 이렇다 할 제한조건도 없다. 사기적. 다만 흑영과는 다르게 한 번에 하나의 로봇만을 만들 수 있는 듯하다. 로봇 하나의 위력은 흑영의 점토인형에 비해 압도적이지만, 어차피 하나인지라 더 쉽게 이긴 듯 하다.
- 10단 아지트에 쳐들어온 엑스트라 - 나뭇잎을 칼로 바꾸는 능력 - 피리를 분다.
- 알렉시오 유리아노 - 흙을 큰 낫으로 바꾸는 능력
- 흙만 있으면 상관 없기에 어디서든 쓴다. 바닥에서 거대한 낫을 만들어 적에게 돌진시키거나 날려버린다.
- 마르코 말디니 - 토마토를 마그마로 바꾸는 능력
- 토마토와 방울토마토를 던져 우에키를 공격했다. 상당히 위력적인 능력으로,
불도 태우는마그마라서 우에키의 능력과 상성이 안 좋아 꽤 고전했다. 칼파쵸가 이녀석의 능력만은 쓰지 않았는데, 토마토는 가지고 다니기 성가셔일지도. 게임판에선 사용한다.
- 돈 - 반지를 로켓으로 바꾸는 능력
- 팔에다 장착하여 추진력으로 활용한다거나 전신을 감싸서 돌격하는 식으로 활용했다.
- 베키 울프 - BB탄을 운석으로 바꾸는 능력
- 등장은 몇번 안된다. 이 능력으로 텐코의 베리어를 파괴를 시도했으나 그냥은 안됐고 묘진의 레이저 능력과의 연계로 베리어를 파괴했다. 그리고 부상이 회복된 우에키를 공격하려고 했지만 매쉬로 역관광.
- 오니 - 죽도를 거대 가위로 바꾸는 능력
- 그저그런 능력으로 보이지만 리치가 늘어나서 중거리 적을 처리하는 데에도 안성맞춤.
- 묘진 타로 - 휘파람을 레이저로 바꾸는 능력 + 딱지를 둥근 톱으로 바꾸는 능력
- 이 녀석은 두 명의 신 후보가 서로 짜고 두 능력을 한 사람에게 줬다. 두번째 능력은 다른 사람으로 변장하고 엔트리에 추가되었기에 철저히 비밀이라 사용하면 상대를 반드시 죽여야 한다나...그러나 서브 능력의 숙련도가 높지 않아 패했다.
- 융파오 - 전기를 설탕으로 바꾸는 능력 - 눈을 크게 뜨고 있어야 한다.
- 이 능력으로 전기충격기에서 나온 전기를 설탕으로 바꿔 흩뿌린 뒤, 제한조건을 어기는 형식으로 다시 전기로 되돌림으로서 공격했다. 설탕은 과립이라서 한번 닿으면 녹기도 해서 털기 어렵기 때문. 본인은 방전 옷과 방전 신발로 전기공격을 피했다. 물론 직접 전기로 공격가능. 생각해보면 우에키 LV 2의 하드카운터 능력이다!
- 카바라 - 망토를 날개로 바꾸는 능력
- 망토의 깃털을 기관총처럼 쏠 수도 있다.
- 칼파쵸 - 남의 능력을 자신의 능력으로 바꾸는 능력 - 능력을 복제할 상대와 하루동안 10미터 이내로 있어야 한다.
- 힘든 조건이지만 그 값을 톡톡히 한다. 한번밖에 못쓰는 게 아니라서 작중에선 로베르트 10단의 전원의 능력을 다 복사한데다가, 추가로 두 개 더 복사해서...천계인들 빼면 이녀석이 최강이었다. 로베르트 10단 문서 참조.
- 카프쇼 - 자신의 목소리를 냉동 가스로 바꾸는 능력/굳기를 약화하는 붉은 냉동 가스를 발사함(LV 2)
- 히데요시의 능력과 결합되면 못 얼릴 상대가 없기에(모든 곳에 냉동 가스를 뿌린다) 그야말로 극강. LV 2도 위협적이어서 날아오는 쿠로가네(철구/아이언)를 얼린 뒤 가볍게 쿠키처럼 부숴버렸다. 사람에게 쓴다면... 이후 자신도 자신의 능력에 당해 똑같이 LV 2에 얼어버렸고, 우에키는 이 상황의 그를 죽일 수도 있었지만 그냥 얼음을 파괴함으로써 살려주었다.
- 니코 - 머리카락을 드릴로 바꾸는 능력
- 땅속에선 무음이며 마하로 움직이는 무적. 그럼 땅속으로 보내지 않으면 그만. 이 말과 함께 백귀야행(피크) -> 쿠로가네로 우에키가 한 방에 리타이어시킨다.
- 우고 - 고무공을 황산으로 바꾸는 능력
- 작중에선 고무공의 탄성을 이용해 튕긴 후 상대에게 닿을 때 황산으로 바꾸는 식으로 활용.
- 마리오 - 몸을 당구공으로 바꾸는 능력
- 본인은 슈퍼딜럭스 어쩌구 볼이라고 하지만 아무리 봐도 9가 쓰여진 당구공이다. "당구공은 당구큐대
백귀야행로!" 그래서 우에키가 니코랑 비슷하게 백귀야행 한 방으로 리타이어시킨다.
- 그라노 - 오브제를 실물로 바꾸는 능력/자신이 변경시킨 물체를 자신 마음대로 조종함(LV 2) - 실물로 바꿀 오브제를 가지고 한번은 놀아야 한다. 그냥 슈우웅 슈우웅거리기만 해도 된다.(...)
- 매우 다채로운 활용이 가능한 능력. 개에서 거대로봇까지 자유자재이다. 다만 자신이 실체화시킨 오브제 우에키에게는 LV 2가 통하지 않았다. 정확히는 그라노가 내린 명령이 문제였다. 그라노는 "내 앞을 가로막는 악을 부숴라!"라는 요지의 명령을 내렸으나, 우에키가 악으로 보이는 건 어디까지나 그라노의 입장이고 오브제 우에키의 입장에서 명백한 악은 그라노이기 때문에... 아마 조종한다기 보단 조종법을 알게 만드는 능력으로 보인다.
- 페콜 - 사진을 오브제로 바꾸는 능력
- 능력 자체는 정말로 쓸모없다(...). 순전히 그라노랑 같이 쓰는 데 의미가 있는 능력. 본인은 단순히 오브제가 좋아서 골랐다고 한다.
피규어덕후들이 좋아할 능력
- 기타 - 옷을 배리어로 바꾸는 능력/옷 내부에 강력한 충격파를 발사(LV2) - 한 벌의 옷에만 적용 가능하다.
- 본인은 "목소리"를 "충격파"로 바꾸는 능력으로 훼이크를 쳤으나, 중간에 난입한 모리는 피해를 입지 않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진 우에키가 자신의 LV2가 맞은 곳에 털이 북실북실 나고 요정(?)까지 나오는 부가효과라고 역 훼이크를 쳐서 능력의 비밀을 알아낸다.
- 뮤닌 - 개그를 현실로 바꾸는 능력 - 대상이 개그를 듣고 웃어야만 한다.
- 문제는 뮤닌이 치는 개그가 말장난인데다 센스가 바닥이라 답이 없을 정도로 재미없다(...) 게다가 평소에는 시조풍으로 말해서 괴리감마저 든다. 그래서 파스텔로가 콤비로 차원문을 만들어 상대방을 간지럽혀 억지로 웃긴다. 참고로 개그가 적용되는 것은 웃는 대상 전부. 따라서 뮤닌 자신에게 적용하는 능력[9]은 자신이 웃으면 그만이다. 만약 신기와 합쳐졌다면 로베르토와도 맞먹을 정도의 능력이다
물질 창조 및 변이
- 파스텔로 - 색칠공부를 차원문으로 바꾸는 능력
- 지정 위치가 이동해도 워프터널이 고속으로 따라가기 때문에 워프터널을 피할 방법은 거의 없다. 뮤닌과 연계로 쓴다. 뮤닌이 상대방에게 말장난을 걸면 간지럽혀서 억지로 제한조건을 맞춰주는 식으로. 능력 자체만으로도 나름 강력할 텐데 파트너를 잘못 만나서…
- 마릴린 캐리 - 1초를 10초로 바꾸는 능력/60초 동안 자신의 신체 능력치를 2배로 높인다(LV 2) - 무기와 같이 사용할 수 없음[10], 레벨 2의 능력은 제한시간을 넘기면 에너지를 다 써서 리타이어해버린다.
- 군인으로서 훈련을 받아와서 스스로의 전투술과 합쳐져 높은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무기를 쓰지 않지만 보통 달리기도 우에키의 전광석화를 따라잡을 정도의 스피드가 되는[11] 무시무시한 능력.
- 메모리 - 설계도를 완성품으로 바꾸는 능력 - 완성품에 해당하는 재료가 있어야 한다.
- 함정 설치에 이용한다. 사실 이 능력이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순식간에 설계도 하나를 완성하는 메모리의 엄청난 손 스피드 때문이다.
키시베 로한 ts버전아마도 오랜 훈련으로 얻은 기술인 듯.
- 푸딩 - 입을 4차원 저장공간으로 바꾸는 능력
- 도라에몽처럼 쓸 수 있다. 이 능력으로 함정이나 무기를 엄청난 양만큼 조달한다. 재료만 있으면 메모리의 능력은 언제든 발동이 가능하기에, 사노는 그를 리타이어 1순위로 지정했다.
- 매슈 - 팔을 2개에서 6개로 바꾸는 능력
- 한번에 바주카를 두개 사용하거나
6도류6총류(!?)를 구사한다. 곤봉을 6개 들고 휘두르기도 한다.
- 바론 - 자신의 위치를 나이프의 위치로 바꾸는 능력/나이프로부터 일정 범위의 모든 물체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다(LV 2) - 자신이 가진 특수한 나이프만 가능하다.
- 자신의 위치가 나이프의 위치가 되기에 언제든지 나이프로 공격가능. 절대로 서로의 위치를 바꾸는 것이 아니다! 레벨 2는 자신도 고정된다. 근거리가 주특기라서 원거리에만 사용 가능했던 우에키의 신기를 간접적으로 봉인하였다. 우에키가 신기를 쓰면 나이프를 던져서 회피하는 식으로 활용. 게다가 위치를 바꾸는 것이므로 나그네에 걸려도 탈출 가능하다.
- 우에키처럼 신기의 연사가 가능한 능력이지만 과거의 자신이 입은 데미지는 현실의 자신도 입게 되기에 쿠로가네나 매쉬 등 자신의 몸에 붙어있지 않은 신기만 사용했다. 후에 우에키가 레벨2를 각성하자 시간을 끌다 레벨2에 익숙해져버리면 자신이 필패라는 계산 하에 총력전에 돌입해서 모든 신기를 다 사용해 우에키에게 러쉬를 가했으나, 상술한 약점을 그대로 드러내 리타이어.
- 반 딕트 - 무생물을 생물로 바꾸는 능력
- 왠지 주인의 취향인지 매우 귀여운 얼굴의 생물로 변한다(...) 본인은 생김새가 양아치이기에 자주 혼내지만 실은 매우 미안해한다.
츤데레? - 작중 돌맹이를 바꿔서 기습공격이나 신기를 살아있는 신기로 바꿔서 공격. 의지를 가지기에 어디까지라도 따라간다. 그리고 상대가 동물애호가인 린코라서 효과는 뛰어났다! 그리고 살아있는 피크가 말을 잘 알아듣는 것으로 보아서 그라노처럼 강제조종은 아닌듯.
- 사실 알고보면 우에키, 뮤닌과 함께 생물을 창조하는 능력이다. ㅎㄷㄷ
- 키르노튼 - 불명
- 밝힐 기회가 한 2번인가 있었으나, 밝히기도 전에 리타이어해버렸다(...)
- 디에고스타 - 사물의 색을 무색으로 바꾸는 능력
생물은 바꿀 수 없는 듯. 신기에 적용되어서 보이지 않는 신기를 구사한다.
- ↑ 정확히는 'OO을(를) OO로(으로) 바꾸는 능력'이라는 형태. 'OO를 OO로'라는 부분도 무조건 고정이라서, 작중에선 두 사람의 위치를 바꾸는 능력이 나왔을 때 그냥 단순하게 "'상대의 위치'와 '나의 위치'를 바꾸는 능력"이란 걸로도 결과는 똑같았겠지만, 앞쪽의 문구를 맞춰야 하다 보니 결국 "'상대의 위치와 나의 위치'를 '반대 위치'로 바꾸는 능력"이라는 문구로 설정되었다.
- ↑ 이 Lv2 이야기를 듣고 이누마루는 진짜 운에 따라 잡히는 능력이잖아 라며 좌절했다. 레벨1로만 봤을 때 하찮은데 2는 그야말로 작품 전체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치트키 같은 능력이니.
- ↑ 사실상 우에키가 마지막에 아논에 맞써 싸울 수 있었던 이유. 9성 신기 '세이크'로 하늘을 날면서 다른 신기를 쓸 수 있는 경우는, 천계인 둘을 집어삼킨 아논을 제외하면 이 능력이 유일하다.
- ↑ 상대에게 제한조건을 만족시키도록 해야한다는 점에서 적용하기가 미칠듯이 힘든 능력. 딱 두 번 적용시킨 적이 있었는데, 한 번은 난관속에서 찾아온 우연의 산물이었고 다른 한 번은 모리 아이의 심리트릭(...)이었다.
- ↑ 아논이 경계한 이유는 능력이 최면계, 즉 상대의 강함에 상관 없이 상대를 기절로 이끌 수 있는 사기적인 능력이기 때문이다. 또한 아이가 이 강한 능력의 부담스러운(...) 제한조건을 너무나 쉽게 클리어 했기에 더 경계한 것이지만…
그거 사실 히데요시가 클리어 한 거잖아 - ↑ 물론 응용성만으로도 20명 이상의 능력자를 처치한 것이 더 대단하긴 하지만.
- ↑ 예를 들면 "붓"에 적용시킬 경우 그림에 관련된 이상만, "찻잔"의 경우 차가 흘러내리지 않는 등 그 도구 자체의 실용성에 관련된 이상만 적용 가능하다.
- ↑ 그런데 작은 점토인형조차 묶인 상태라 무방비였던 중학생 체구의 코우스케를 발로 차서 날려버렸다!!! 그리고 커다란 인형이 공격을 하면 땅이 패이고 하는 걸 보면 거의 의미없다.
- ↑ 나는 택시(私はタクシー)(…), 나는 복서(僕はボクサー)(…)
- ↑ 어디까지나 우에키의 예상이지만 훈련받은 군인이라면 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무엇보다 다른 멤버들이 마구 무기를 사용하는 걸 보면...
- ↑ 이거 시속 300km다... 거기에 천계력으로 신기를 강화&제어할 수 있게 된 상황이라 더 빨랐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