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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KKEN CRASH(MBC GAME) 우승자 | ||||
시즌 4 Resurrection 무릎 / 홀맨 / 통발러브 | → | 시즌 5 마녀삼총사 온리 프랙티스 / CHANEL / 구라 | → | 시즌 6 Resurrection 무릎 / 홀맨 / 통발러브 |
TEKKEN CRASH(SPOTV GAMES) 우승자 |
시즌 9 조프레시 Resurrection 샤넬 / 나락호프 / 무릎 |
1 개요
본명은 강성호. 1987년생. 주 캐릭터는 알리사 보스코노비치를 메인으로 한 여성 캐릭터들. 한국 최고의 알리사 장인 중 한명으로 최고 계급은 6 BR 알리사 테켄 갓, 태그 토너먼트 2 알리사-제이시 트루 테켄 갓. 철권 7 테켄 로드. 텍센 알리사 게시판 지기로서, 매뉴얼 같은 것도 직접 다 쓰고 한다.
전 직업은 요리사이고, 실존하는 마샬 로우 서울 지하철 7호선 신풍역 근처에서 샤넬돈까스 형제돈까스라는 가게를 운영했다(# ##). 후에 인천으로 가게를 이전했다가 지금은 가게를 접었다. 현재 직업은 무당이다. 주방에서 크게 화상을 입다가, 그 후에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이 되었다고 한다. 철찌의 스펙트럼은 무한한 것.
'CHANEL'이라는 닉네임은 샤넬 항목에서 따 왔기 때문에 명품 알리사라는 별명이 있다. 턱갓이나 턱본좌 같은 별명도 있는데 턱이 잘 나온 사진을 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다. 홍서범을 비롯해 시청자에게 언급된 닮은 꼴 인물이 20여명이 넘는다.여기에 매번 바뀌는 헤어 스타일과 까만 매니큐어를 바른 손톱(...) 등 외모를 독특하게 가꾸고 있다. 오히려 짧은 머리의 샤넬이 더 어색할 정도.
유명 철권 고수들과 친분이 깊은 편이며, 특히 무릎과 친하다. 무릎의 개인 아프리카 방송에 자주 얼굴을 비치며, 직접 플레이하는 경우도 있는 편. 시청자들은 무릎의 본부인 드립을 날린다. 이는 샤넬의 목소리에 기인한다 후에 12월쯤 무릎이 무프리카로 썰방송을 했을때 무릎에게 해준 조언, 네임드들 관련해서 어떻게든 좋게 해결하려는 모습 때문에 격갤러부터 정실, 내조의 여왕 드립을 받았다.
여담이지만 스타크래프트 신동원 선수와 좀 닮았다.
2 플레이 스타일
알리사는 빠르고 넓은 횡이동과 하단 공격으로 상대의 체력을 계속 갉아먹는 플레이가 널리 퍼져 있다. 그러나 샤넬의 알리사는 패턴 중심인 공격형 플레이로, 가히 소금이라 할 만한 히라노 정헌의 알리사의 방어형 플레이에 비해 팬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샤넬은 알리사 이외에도 많은 여캐릭터를 즐겨 사용하며, 특히 줄리아를 선호하는 듯하다. 이 때문에 태그 2 주력은 알리사-제이시. 반면 남캐는 별로 하지 않으며, 자주 하는 남캐는 기껏해야 요시미츠 정도이다. 남자가 냄새나게 남캐 하지 말고 여캐를 해야지! 2010년 12월에 자석에 이어 두 번째로 줄리아 보라단을 달았을 정도다(정확히는 드래곤 로드). 하지만 알리사 대신 줄리아로 출전한 WCG와 TEKKEN CRASH 시즌5 로얄럼블에서는 광속 탈락했다.
3 경력
2011년 1월 27일에 진행된 그린 몰빵토너먼트 11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 상대에게 쿨하게 공카드 한 장을 줬다. 그러나 같은 날 무릎의 잭6 아수라 승급의 제물이 되고 말았다.
TEKKEN CRASH 시즌 3에서 용봉동 불야성이라는 팀의 일원으로 출전했다. 샤넬은 8강에서 대구 출신이자 막강한 우승 후보 The Divine(달인 김병만, 빈창, 통발러브)을 두 번이나 올킬하여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4강에서 Specialist의 한쿠마에게만 팀이 5패를 당했고 3, 4위전에서도 샤넬은 패턴을 완벽히 공략당하여 4위에 머물렀다.
시즌 4에서 온리 프랙티스, 구라와 함께 여캐릭터 실력자 연합 '마녀삼총사'를 결성하여 4강에 입성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팀이 Specialist의 한쿠마에게 5패를 당하여 3, 4위전으로 떨어졌다. 여기서 마녀삼총사는 잡다캐릭이 이끄는 The Predator를 꺾고 3위를 기록했다.
시즌 5에서도 마녀삼총사의 멤버로 출전한 샤넬은 8강 1차전에서 선봉으로 나와 SMAP(푸리주무, 정점남, 지삼문에이스)을 올킬했다. 4강에서도 선봉으로 나서지만 상대 팀의 선봉 자석에게 패배. 그러나 간만에 각성한 온리 프랙티스가 5킬을 기록하며 마녀삼총사를 결승에 올려놓았다. 이로써 샤넬도 알리사도 락라인을 탈출하여 처음으로 결승 무대를 밟게 되었다.
Resurrection과의 결승에서도 선봉으로 나선 샤넬은 통발러브, 홀맨, 무릎을 차례로 쓰러뜨려 로테이션을 돌렸다. 최종적으로 4대 0이라는 절대적으로 유리한 스코어를 만들어 놓고 멋지게 물러났다. 뒤이어 중견 온리 프랙티스의 2킬로 마녀삼총사의 우승!
이날 다른 선수들의 패턴이나 움직임 등을 철저히 분석하여 메모해 놓은 샤넬의 노트가 화제가 되었다. 이것이야말로 샤넬의 노력이며 팬들 대부분이 예상한 Resurrection의 우승을 저지한 샤넬의 힘이었던 것이다.
사실 샤넬은 결승 전날 자신의 가게의 손님과 대판 싸워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방송에서 그러한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TEKKEN CRASH의 다른 선수들도 각자 생업이 있다는 것을 상기하면 크게 놀랄 일은 아니지만.
시즌 6에서는 온리 프랙티스가 마녀삼총사에서 이탈하여 지삼문에이스와 팀을 짰다. 전설적인 안나 유저였던 200원이 대신 들어왔지만, 온리 프랙티스만한 실력은 보이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 마녀삼총사는 8강 죽음의 조에서 탈락했다.
샤넬은 우승 후보 3 Monsters(빈창, 다살기, 미스티)와의 부산 지역 예선 결승에서 4승을 거두며 마녀삼총사의 본선 진출에 큰 공을 세웠다.
16강 첫 경기에서 200원이 무너지고 등장한 샤넬은 1Q87(Fight Devil Jin, Saint, 히라노 정헌)을 올킬했다. 그러나 이 경기를 끝으로 샤넬은 200원과 쌍으로 0승 수렁에 빠졌다. 결국 팀의 대장인 구라가 모든 짐을 짊어지고 분투했지만 마녀삼총사는 8강에서 탈락하게 된다.
샤넬은 포모스와의 인터뷰에서 시즌 7에서는 2위(준우승)을 목표로 분발하겠다는 농담을 하여 팬들을 웃게 했다. 용봉동 불야성에서 4위, 마녀삼총사에서 3위와 우승을 했지만 2위는 해본 적이 없기 때문.[1]
그리고 시즌 7에서 온리 프랙티스가 마녀삼총사에 복귀했다. 그러나 서울 예선 1회전에서 백두산 유저 돌격환에 의해 팀이 초토화되면서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시즌 8에서 샤넬은 영문판 마녀삼총사 '3 Witches'로 출전할 계획을 구상하고, 아직 TEKKEN CRASH 본선 무대에 오른 적이 없는 숨겨진 두 고수와 손을 잡았다. 바로 리리 콤보의 달인 배틀메이지와 아스카 테켄 로드였던 Bebe. 이 팀은 파죽지세로 본선에 올랐지만, 16강에서 미스티의 나진 Damage와 시즌 7 우승팀 whyworks에게 연이어 패배하며 탈락했다. 한편 사정이 복잡하게 변하여 본래의 한글판 마녀삼총사로 출전할 수 있게 된 구라와 온리 프랙티스는 샤넬의 공백을 한쿠마로 채우고 4강까지 진출했다.
그 후 샤넬은 시즌 8 로얄럼블 예선을 뚫고 본선에 올랐지만 16강에서 KCI에게 석패했다.
다음 TEKKEN BUSTERS 시즌 1에선 CHANEL(샤넬), Bebe(베베), Triple H(트리플 H) 3인조로 '샤베트' 팀을 결성해 8강 본선에 진출했다. 첫 출전 시 고른 주캐는 알리사와 제이시. 그러나 텍버 시즌 1의 최고 이슈 메이커 애크의 젊은 돌풍을 막지 못하여 의외성 no.1 팀에게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이후 서브를 요시미츠로 바꿔서 요리사니까 요리사 조합 헬프미, 모큐, 구라가 있는 진폭하켄베린 팀을 상대로는 대장전에 출전했으나 모큐에게 0:3으로 패하고 4강 탈락을 확정지었다. 그리고선 나진 e-mFire를 상대로는 한쿠마, 미스티, 세인트를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으며 퍼펙트 올킬을 하고 뒤이어 베베가 역시 올킬을 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SPOTV GAMES의 새로운 테켄 크래시에서 무릎, 나락호프와 Resurrection으로 16강 본선에 진출했다. 사용 캐릭터는 역시 알리사.
예선전에서부터 별 활약을 못 하나 싶더니, 팀이 이변에 휩쓸려 패자전에 내려가버리자 샤넬의 저력이 발동되었다. 패자전에서 만난 팀 Frenzy를 올킬해내며 팀을 최종전으로 올렸다. 특히 레이지 상태에서 레이지 아츠 한 번 안 쓰고 역전한 장면이 많이 나왔다. 그냥 알리사의 레이지 아츠가 워낙 후져서 안 쓰는 것이다. 최종전에서도 1킬을 거두었고, 대장 무릎의 활약으로 팀이 8강에 진출했다.
8강에 배치된 조는 또 죽음이라 불릴 만한 B조였다. 첫 경기 상대 팀부터가 풍신류 절대 고수 집단인 삼대였다. 하지만 그를 비웃듯, 선봉으로 나간 나락호프가 깔끔하게 2킬을 냈고, 샤넬이 대장 촉새까지 완벽하게 물리쳤다. 승자전에서 만난 팀은 역시 노익장 빈창과 쿠단스가 속한 Madfist였다. 나락호프가 쿠단스를 잡고는 이어서 나온 중견 빈창에게 아깝게 패배하는 바람에 중견 매치가 이루어졌다. 클라우디오의 기술 한 방의 데미지가 알리사의 기술 두세 방과 같을 정도였으나, 샤넬은 작정하고 알리사의 스타일에 맞게 짜게 플레이를 해나갔고, 끝내 디폼을 피니시 삼아 빈창을 잡아냈다. 대장 잘못해요에게 졌으나,[2] 대장전에서 무릎의 미친 기량이 팀을 4강으로 올려줌으로써 8강 B조 매치에서는 팀원 모두가 고르게 활약했다.
4강에서는 무릎이 혼자 다 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지만, 샤넬의 기여도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전반전에서는 The Attractions의 선봉 지상에게 나락호프와 샤넬이 처참하게 무너져 무릎이 진압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그 무릎도, 다시 나온 나락호프도 상대 대장 데자뷰에게 패하자, 샤넬은 데자뷰의 패턴을 읽고 3대 0으로 완파했다. 하지만 다시 나온 지상을 상대로는 실수가 많이 나와 경기를 놓치고 말았는데, 그 다음부터가 무릎이 혼자 다 했다는 말이 나오게 만든 원인이었다. 무릎은 지상부터 시작해 남은 3명을 모조리 쓸어담아 팀을 결승에 올렸다.
결승이자 개막전의 리벤지 매치인 모드나인 인디고스와의 경기에서는 선봉으로 나왔으나 트리플 H의 킹에게 쓰러졌다. 그러나 나락호프가 회복된 기량을 보이며 2킬, 무릎이 대장 로하이부터 시작해서 중견 랑추까지 3킬로 인디고스를 몰아넣은 뒤에 차례가 돌아왔다. 샤넬은 3대 1로 로하이의 샤힌을 격파하며 우승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다만 아쉽게도 11월 초 예정인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봉와직염에 걸려 입원하면서 불참을 선언했다. 이후 나아졌는지 마스터컵에 무릎의 레저럭션에 참가. 리리만과 함께 9승씩 하며 무난히 8강에 안착시켰으나 관서팀에게 패했다.
3월 말, 제 1회 무프리카배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 무릎만 없으면 무조건 우승한다고 큰소리를 뻥뻥 쳐대자, 무릎은 샤넬의 경기 때마다 질 것이라고 깐족댔다.편파해설. 해설이 안티잖아 그런데 정말 클라우디오 장인 물골드를 3:0으로 완파해버리며 우승해버렸다! 결국 그렇게 이벤트 매치는 주최자 무릎과 우승자 샤넬과의 대결로 성립되었다. 이 날 굉장히 물오른 실력을 보여준 샤넬은 무릎마저 이겨버리는가 했었으나, 아쉽게도 세트 스코어 3:2로 패배했다.주최자가 최강자인 대회 그리고 제2회 무프리카 대회에서도 우승 & 이벤트 매치에서 무릎을 꺾는 모습을 부여주었다.
10월 1일날 진행된 VSL The Fist에서 16강 D조에 걸리게 되었는데, 이 조가 무릎, 말구, 나락호프 가 같이 껴있는 죽음의 조가 되면서 고생길이 열렸고, 결국 나락호프의 클라우디오와 무릎의 브라이언에게 패배하며 광탈을 하고 말았다. 패배한 뒤에 입으로 식빵을 구운건 덤 두 경기 다 고우키를 사용하였으나 아직 대회에서의 폼을 다 끌어올리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나겜에서 다시 열린 TEKKEN STRIKE에서는 16강 승자조서 BJ M팀의 MBC를 상대로 알리사로 승리하며 8강행을 견인했다.
8강에서는 앞에 나온 선봉 BALMAIN[3], 무릎이 각각 활약해주며 본인은 나오지도 않고 4강행을 확정지었다. 덤으로 8강에서 마스터 레이븐 추가패치로 인해 8강 한정으로 캐릭 변경이 가능해져 캐릭터를 고우키로 변경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알리사가 너프[4]가 있었지만 그것때문에 변경한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덤으로 자기 데뷔시즌 자랑과 발망의 합류 이유에 그냥 끼워줌, 그리고 컷킥은 딜캐용이 아니라 지르기용이라며 인터뷰를 캐리
4 그 외
무릎의 개인방송에 자주 난입한다. 샤넬과 무릎의 집이 가까워서 자주 갱킹을 들락날락 하는 편. 그 외에 무릎이 집이 아닌 오락실에서 개인방송을 켜도 난입은 멈추지 않는다.
철권 7에 와서는 알리사 이외에 샤힌을 자주 플레이한다. 최고계급은 이터널 룰러이며, 남자 캐릭터를 잘하지 않는 샤넬의 성향상 꽤나 특이한 부분이다. 5월 22일, 부산에서 열린 대회에 참여한 이후 국내최고 폴 고수로 불리는 포르쉐를 상대로 엠페러 데스를 벌여 작업제외 세계 최초 알리사 테켄로드를 찍었다.
철권 7 FR부턴 알리사와 함께 고우키를 적극적으로 키우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