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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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철권 프로게이머
프로필
성명배재민
ID무릎, Knee
생년월일1985년 6월 24일 (32세)
출생지경상북도 경산시
아프리카 방송
트위터
페이스북

1 소개

석동민, 장익수, 광견진, 쿠단스를 잇는, 한국 출신 최정상급 철권 플레이어.[1]
닉네임인 무릎(Knee)은 중학생 시절 철권 태그를 플레이할 때 주 캐릭터였던 '브브 브라더스'(브라이언, 브루스)가 무릎 관련 기술이 많았던 것에 착안하여 지었다고 개인 방송에서 언급했다. 과거엔 물음표를 붙여서 닉네임 칸에 무릎(?)이나 Knee(?)라고 주로 썼는데, 최근엔 붙이지 않고 있다. 국내에서 철권 캐릭터는 다 몰라도 무릎이라는 닉네임은 아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있다. 심지어 해외 철권계에서도 인지도가 높은데, 닉네임의 영문 표기인 Knee로 불리고 대회에 출전하면 그를 응원하며 Knee!를 외치는 관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참고로 일본에선 Knee외에 膝(무릎 슬)로도 표기하는듯.

브라이언 퓨리의 특수 기술 도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도발 사용의 1인자이며 선구자이다. 초창기에는 쓸모 없다고 여겨진 움직임을 공포스러운 패턴으로 바꿔 놓은 유저.

2 수상 경력

  • 2007 제8회 Ultimate Championship 우승
  • 2007 S-Fighter 철권 5 우승
  • 2010 Damagermany 철권 6 우승
  • 2010 Final Round XIII 철권 6 우승
  • 2010 온게임넷 네임드 2010 철권 부문 우승
  • 2010 오뚜기 뿌셔뿌셔배 TEKKEN CRASH(MBC GAME) Season 2 로얄 럼블 우승
  • 2010 오뚜기 뿌셔뿌셔배 TEKKEN CRASH(MBC GAME) Season 2 우승(Resurrection)
  • 2010 Daum배 TEKKEN CRASH(MBC GAME) Season1 로얄 럼블 우승
  • 2010 Daum배 TEKKEN CRASH(MBC GAME) Season1 준우승(Resurrection)
  • 2010 WCG 한국 대표 선발전 철권 6 부문 1위
  • 2010 제5회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올해의 10대 스타상
  • 2011 Daum배 TEKKEN CRASH(MBC GAME) Season 2 우승(Resurrection)
  • 2010 WCG 그랜드파이널 철권6 부문 금메달
  • 2012 TEKKEN BUSTERS 우승(Resurrection)
  • 2012 TEKKEN BUSTERS 올스타전 우승
  • 2012 e-stars Seoul 2012 Tekken Tag Tournament 2 Unlimited 우승
  • 2013 Final Round 16 준우승
  • 2013 제4회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 철권 태그 2 부문 국가 대표 선발전 2위
  • 2013 제4회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 철권 태그 2 부문 2위(은메달)
  • 2013 TEKKEN STRIKE Season 1 우승
  • 2013 EVO 철권 태그 2 부문 우승
  • 2013 TEKKEN STRIKE Season 2 4위
  • 2013 TEKKEN STRIKE Season 3 우승
  • 2014 Japan Mastercup 7 우승
  • 2015 TEKKEN CRASH(SPOTV GAMES) 리턴즈 우승(Why Works)[2]
  • 2015 Button Smash 2015 우승
  • 2015 쿠로쿠로컵 우승[3]
  • 2015 Twitch TEKKEN CRASH(SPOTV GAMES) 시즌 9[4] 우승
  • 2015 TEKKEN7 한국대표 선발전 일반부 3주차 우승
  • 2015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준우승[5]
  • 2016 쿠로쿠로컵 우승
  • 2016 EVO 철권 7 FR 부문 준우승
  • 2016 Twitch VSL the Fist 준우승
  • 2016 Twitch VSL the Fist Season 2 3위

3 플레이 스타일

광견진, 홀맨, 하오 등 쟁쟁한 네임드 들이 말하길, 정파를 가장한 사파[6][7]

이는 DR시절부터 도발제트를 이용해 상대를 몰아부치던 때 부터, 휴가를 나와 철권6를 하고, 전역을 한 후 태그를 시작했을때 까지의 평가. 사람이 갑자기 바뀌진 않는 만큼 크게 달라지진 않았을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뭐 이런걸 막냐 싶을 정도로 단단한 가드와 심리전, 스텝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잘 두각되지 않고, 상대의 빈틈을 후벼팔때의 포스가 워낙 넘사벽이라서 그렇다고 볼 수 있다. 그야 도발제트를 필드에서 밥먹듯이 넣는데.. 실제 플레이를 보면 캐릭터 특징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니가와가 아닌듯한 니가와를 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탄탄한 기본기와 화려한 움직임이 바탕이며, 특별한 스타일이 있다기보다 결점 없이 뭐든지 잘한다. 온리 프랙티스의 엄청난 콤보도, 하오의 신묘한 압박도, 잡다캐릭의 놀라운 동체 시력 등 어떤 부분에 특화되어 있는 것은 없으나, 이런 것들을 포함한 모든 부분들을 최고에 가깝게 잘 하고 특별히 약점이 없는 플레이 스타일. 사용하는 캐릭터의 폭이 매우 넓지만 비슷하게 사용 캐릭터의 폭이 넓은 잡다캐릭이나 헬프미처럼 왼어퍼나 짠발 원투 등의 전 캐릭 거의 공통 기본기에 치중한 운영을 하는 것이 아닌 주로 캐릭터마다 한 두개쯤은 있는 오버 스펙의 기술들을 주로 심리의 축으로 삼고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캐릭터의 폭이 넓으면서도 하나하나에 대한 이해도가 깊은, 그야말로 이해도가 넓고 깊은 철권하는 기계의 완전체라 할 수 있다. 브라이언, 드라구노프나 미겔, 노멀 진, 풍신류 등의 기본기 위주 캐릭터뿐만 아니라 자피나나 화랑, 머덕 등의 자세나 이지선다, 패턴 등을 운영의 핵으로 삼는 캐릭터로도 테켄 갓이나 트루 테켄 갓 등 고계급을 여럿 찍은 사실이 이를 반증한다.

전반적으로 보면 그 중에서도 노 리스크의 안정적인 중단을 매우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뭐 이는 철권이라는 게임의 특성상 동네 녹단부터 파랑단까지 공통적인 사항이지만. 이것이 극대화된 방향으로 표현되는 것이 바로 무릎하면 딱 떠오르는 브라이언의 도발 제트 어퍼.[8] 이런 운영과 도발이라는 걸출한 패턴이 있기 때문에 무릎의 브라이언은 독보적인 위치에 서 있다. 그 외에는 무빙도 뛰어난 편인데, 상대가 근접했을 때 브라이언이 쓸 만한 중단기가 몇 없기에 브라이언에게 상당히 중요한 거리 조절을 풋워크로 잘 해낸다. 스웨이, 횡신 캔슬, 도발 캔슬, 백스텝 등등 부족한 브라이언의 움직임을 망라하고 정리한 무릎 고유의 움직임을 완성하는 데에는 약 5년이 걸렸다고 한다.

초고수들의 싸움에서 가드를 강제로 풀어버리는 기술의 존재가 얼마나 말도 안 되는 결과를 도출해 내는지는 유튜브에 널린 대전 영상 만 봐도 잘 볼 수 있다. 상대는 낙법을 안 하자니 엄청난 추가타에 다시 벽 공방을 당하느라 죽을 맛이지, 낙법을 하자니 도발 제트 어퍼가 날아오는 진퇴양난에 빠져서 압도 당하는 것이다. 이런 엄청난 난이도의 악마의 패턴을 태연하게 구사한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손도 매우 좋은 편. 물론 손 좋기로는 청뇌왕 라이트 등 청뇌를 밥 먹듯 써대고 기원초를 태연히 써대며 뻥캔 전장을 아무렇지 않게 넣는 크레이지동팔 같은 정신 나간(...) 실력을 보여주는 유저들이 많기에 상대적으로 부각되지는 않으나, 이들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로 손이 엄청나게 좋은 편이다. 일단 대회 경기에서 도발 제트 어퍼를 원투 펀치마냥 자연스럽게 구사한다는 것 자체가(...). 더더욱이 충공깽인것은 대회에서 도발 제트 어퍼를 아무렇지도 않게 쓰듯이 다른 부 캐릭터의 최고 난이도급 기술도 잘 사용한다(자세한 건 밑의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문단 참조). 다만 이는 브라이언에 한정된 것으로, 대회 중 데빌진으로 나락 초풍을 종종 실패하거나 쓰기 어렵다는 이유로 카즈야의 기원초를 봉인하고, 샤힌이나 로우 같은 캐릭터의 경우 슬라 삑사리 앉아lk가 자주 보이는 등 피지컬에 있어서는 캐릭별 편차가 있다. 즉, 도발 제트를 실전수준으로 활용하는 건 어디까지나 브라이언 장인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며, 타 캐릭터들의 경우 해당 캐릭터들의 장인급 플레이어들의 피지컬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

그나마 상대적으로 가드가 좀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한창 팔팔 했던 나이인 5시리즈나 6시리즈에선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점점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다른 고계급에 비해 잡기풀기가 잘 안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비슷하게 30대에 접어드는 하오 등에게도 보이는 문제점 중 하나. 상대 패턴에도 초반에는 꽤 걸려드는 편. 물론 그나마 상대적인 것이고 무빙 등으로 잡기가 나오기 힘든 상황을 만들어 버리는 편이라 잡기가 약점이라지만 데스 영상을 보면 상대방은 잡기를 아예 쓰지 못하고 쩔쩔 매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철권 짬밥이 긴 만큼 수읽기 등의 심리전에도 통달한 모습을 보여준다. 격갤이나 텍센 등지에서 유행한 무나리오라는 말이 증명하듯 데스 초반에는 상대 패턴에 꽤 걸려들면서 연패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 초반에 그렇게 당하면서 상대 패턴을 익히고 실시간으로 파훼해 내서 결국에는 압도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실제로 데스 영상을 보면 초반부에는 상대가 밀어붙이면서 연승을 하다가도 어느샌가 귀신같은 강등 위기를 띄우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게다가 장시간 데스를 해도 정신을 놓지 않는 강한 집중력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특징. 보통 고계급 데스는 몇 시간씩 길어지기 마련이고 수 시간씩 게임을 하고 있으면 지쳐서 데스 후반에는 플레이가 상대적으로 허술해지기 마련인데 무릎은 이런 모습을 상대적으로 덜 보이는 편이다.

일본에서도 도발 제트 어퍼나 기막힌 브라이언 운영으로 유명하다. 도발 제트 어퍼라도 들어가는 순간 니코니코동화의 경우 동영상 창에 '무서워...'라든가 '이런 미친...' 하는 코멘트가 자동으로 올라온다.

상기했듯 거의 모든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이지만 일단 대회에서 주력으로 삼는 캐릭터는 데빌 진, 브라이언, 브루스 정도. 태그 2 초중반까지는 그야말로 정말 어느 캐릭터로도 누구에게도 지지 않았지만 일단 주력으로 가져가는 조합은 데빌 진-브라이언, 데빌 진-브루스였고 후반기 시절 중요한 데스나 대회에서 데빌 진-브라이언 조합을 주력으로 가져가는 모습을 보였다.

철권 7에 들어서는 시스템상 잡기가 전작에 비해 훨씬 풀기 쉬워진터라, 그나마 약점이라고 꼬집혔던 잡기풀기마저 없어져서 거의 무결점의 플레이어가 되어버렸다. 거기다가 코리아잡아와의 메니지먼트 계약으로 프리코인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점, 계약이 해지되고서도 사용하던 아케이드 기기를 불하받아 집에 설치함에 따라 그야말로 각 캐릭터를 언제든지 마음껏 연구를 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진 상태다.전기세가 많이 나가는 게 함정 실제로 게임량과 연구량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상승하여 그야말로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용에게 여의주를 물려준 셈. 그 결과 한국내 거의 대부분의 고계급 유저들이 무릎과의 데스를 피해다니고 있으며, 독보적인 스피드로 국내 고계급 최초 달성을 이뤄내고 있다. 일본에 철권 여행을 떠나 Nobi를 필두로한 일본내 초고수층의 계급을 빨아먹고 오기도 했다(...).

4 주요 활동

배재민/주요 활동 을 참조.

5 논란

한국 철권계에서 워낙 유명한 게이머다보니 각종 논란거리가 많다. 이름이 알려진 철권 고수들과 사이가 안 좋다든가 금전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는데, 본인이 개인방송서도 게임 외적인 이야기는 거의 안하는터라 이러한 부분에 대한 대응이 없었다. 그런데 2015년 말부터 개인적 심경 & 관련썰을 조금씩 풀어내면서 당사자들간의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상황이고, 여기에 무릎을 옹호하는 누리꾼 Vs 무릎을 싫어하는 누리꾼도 끼어들어 난장판이 벌어지고 있다. 아래의 항목에선 주로 이 부분에 대해 다룬다. 참고로 어느 한쪽의 이야기만 절대적으로 믿으면 안되므로 판단은 읽는 사람에게 맡긴다.

  • 철권 태그2 말기부터(2014년 즈음) 무릎의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는 썰이 돌기 시작했다. 실제로 리그베다 위키에선 이부분에 대한 설명이 몇 번 다뤄졌다가 삭제되는 일이 종종 있었다. 철권 7이 정식 런칭이 된 이후부턴 이러한 이야기가 더 심화된 상황.
  • 그리고 2015년 12월 5일 그간 떠돌던 소문들에 대해 전혀 언급을 안하던 무릎이 무프리카에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처음에는 철권을 즐기는 모든 사람과 친하게 지내고 싶었으나, 철권 크래쉬라는 공식리그가 생기고 난 이후로는 유저 개개인의 프라이드가 높아진 탓인지 평소와 같은 대전서도 패배후 눈에 보이게 짜증을 내는등 예민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던 것 같다고 한다. 여러가지 사유로 인해 트러블이 생기고,[9] 다시 이야기해서 푸는 일들이 너무나 많이 반복되다 보니 어느 순간 피곤함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또 소원해졌던 상대방과 화해를 했는데, 그 사람이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걸 보며 사람은 변하질 않는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는 아예 한번 문제가 생기면 연을 끊어버리게 되었다고 한다. 하도 많이 공격당해서 누군가 인사를 하러 다가오면 이 사람은 속으로 날 욕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대인기피증 증세까지 겪었다고.
그리고 한국 철권계 고계급 데스는 친분이 없으면 거의 못돌리는 시스템으로 변질돼서 문제라는 언급도 남겼다. 누가 특정 계급에 오르면 카카오톡 등을 통해 소문이 퍼지는데, 그들만의 연락망 안에서 데스약속이 잡히니 그쪽과 척을 진 자신은 아무리 고계급 매칭을 돌려도 소용이 없다는 것.
이어 몇몇 유저와 관련된 소문에 대해서[10]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방송 내용 요약 오랜 기간 속으로 참고 있었으나 점점 사실왜곡이 커져가고 소문만 무성해진 탓에 자신의 입장을 다 밝히고 난 후에 굉장히 씁쓸해 하는 표정이었다.
그리고 무릎이 방송에서 극도로 사이가 안 좋다고 언급한 당사자 3인방이 격갤에 입장표명을 하였다. 로하이의 글 체리베리망고의 글[11][12] 꼬꼬마의 글[13][14]
  • 2015년 12월 6일 트위치 그린방송으로 무릎과 트러블이 있는걸로 알려진 닌이 마이크를 잡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닌 입장 요약[15] 닌이 스스로 시작한 청문회가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무릎이 무프리카 방송을 시작했고, 서울로 놀러온 촉새가 게스트로 나왔다. 무릎 입장 요약 닌이 빌려준 증거까지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판을 키워달라고 했던 못받은 돈 100만원 이야기는 사실 무릎의 ESWC 상금을 사전 합의도 없이 본인에게 나눠달라고 뒤늦게 요구했던 것이었다고 한다. 이러한 상금 나눔과 관련하여 무릎 본인도 지난 과오가 있음을 스스로 밝혔는데, 홀맨과 상금을 나누기로 사전에 이야기 했으나 주지 않은적이 있다고 한다. 굳이 꺼내지 않는다면 몇몇 사람 외에는 알지 못하고 조용히 묻힐 일이지만, 명백한 본인의 잘못이고 철권판에서 더이상 문제에 엮이지 않고 떳떳해 지고 싶어서 밝혔다고 한다.[16] 또한 자신은 이제 괜찮으니 로하이, 꼬꼬마, 체리베리망고 등 3인에게 철권도 못할만큼 너무 과한 압박을 주지 말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 2015년 12월 11일 격갤에 과거 상금나눔사건과 관련한 홀맨의 글이 올라왔고, 뒤이어 레인의 글도 올라왔다.홀맨의 글 [17] 레인의 글[18]가 올라왔다. 얽혀있던 문제가 좀 더 구체적으로 공개되었는데, 상금 외에 개인적으로 빌린 60만원가량의 돈을 갚지 않았다는 점과 공개된 카톡 상의 언행 등을 근거로 무릎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19]
  • 2015년 12월 13일 무프리카를 통해 철권7 세계대회 후기 방송을 했는데, 일전에 트러블이 있었던 체리베리망고가 방송에 들어와 직접 만나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고 추후 만나기로 했다. 이어 홀맨과 레인의 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무프리카 요약[20] 일단 홀맨과의 500만원 문제에 대해선 이번 세계대회 준우승으로 받은 상금이 들어오면 본인이 받을지, 안받을지는 자유지만 즉시 보내주겠다고 언급했다. 지인들 대부분이 돈을 주지 않는게 좋겠다고 말했지만, 일이 이렇게 되어 더이상 좋게 지내는게 불가능 하더라도 돈은 주기로 했으니 꼭 지키겠다는 의미라고. 하지만 결국....
그리고 이번 방송은 레인에 대한 강도높은 극딜이 주를 이뤘다. 홀맨과 자신사이의 일인데 아무런 상관도 없는 레인이 옛 직장동료들까지 끌어들여 욕하는게 뭐하는건지 이해가 안된다는 것.
2015년 12월 14일 홀맨의 글이 올라왔다. 홀맨의 글 글 말미의 문구를 볼때 홀맨이 적는 마지막 글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2016년 5월 25일 현재까지 송금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이미 6개월의 시간이 지난 점을 감안하면 세계대회 준우승 상금으로 보내주겠다던 말은 지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위에 언급했던 무릎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삼인방을 격갤러들은 로꼬체[21]로 묶어 언급했다. 이 중 로하이는 1년 간의 크고 작은 오해와 사건 속에서 감정싸움으로 사이가 굉장히 애매해졌지만, 2월 말 레전드급 류진 데스매치를 통해 서로의 악한 감정이 조금씩 허물어지고 조금씩 서로를 훈훈하게 언급하는 슈퍼철찌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3월부터 로하이도 아프리카를 통해 철권방송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고 무릎이 축하한다는 뉘앙스의 언급을 한걸 보면 서로간에 연락은 안하더라도 앞으로 얼마든지 데스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상태로는 회복된듯. 사실 로하이의 경우 무릎의 프리코인 플레이를 문제삼았던 것이기 때문에, 무릎이 평범하게 그린에서 동전을 넣고 플레이를 하는 지금은 마찰이 발생할 요소가 없다.[22] 또, 체리베리망고는 무릎에게 직접적인 사과를 한터라 사이가 다시 원만해졌다.
  • 그러나 꼬꼬마는 디씨 격투게임 갤러리를 통해 무릎을 까내리며 전면전을 선포한 상태라 점점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2016년 2월말, 꼬꼬마가 격갤에 올린 글을 시작으로 이게 더 심화되는 중. 2월 22일 로하이의 샤힌과 무릎의 브라이언이 류진 데스를 벌여 브라이언이 국내 최고계급인 엠페러를 찍자, 같은 엠페레 보유자(데빌진&카즈미)인 그의 이름이 철권 커뮤니티에서 자주 언급되기에 글을 쓴듯. 전체적인 내용은 무프리카 방송 끄면 데스할 것이며 자신은 피한적이 없음, 무릎의 돈벌이 수단이 되려고 무프리카에 대전모습이 나오는게 싫다는둥 여전히 무릎을 비난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무릎도 곧바로 무프리카를 통해 반박을 하였는데, 작년 중순에 기계를 회수당하고 약 5개월동안 방송을 못할때도 꼬꼬마가 원하는 조건의 데스를 얼마든지 할 수 있었는데 그렇지 않았으며, 촉새가 데스하자고 자리를 주선해도 피했다는 내용이였다. 그리고 데스뒤 상대를 욕할 수 있지만 그걸 다들리게 대놓고 하는 모습은 문제있다는 언급과 함께 꼬꼬마가 글 말미에 "일본서 800만원하는 기계가 한국에선 왜 1500만원대인지 모르겠다."는 무릎과 전혀 연관성이 없는 내용을 언급한걸 설명하며 이건 자신과는 하등 상관이 없는 유통사간의 문제이고 말 잘못했다간 해당업체에게 고소미를 먹을 수 있으니 발언을 신중하게 하라는 말을 남겼다. 끝으로 '무릎이 너무 싫어서 데스하기 싫다.'고 간단하게 말하면 깨끗하게 정리될것을 왜 쓸데없는 내용을 덧붙혀 일을 키우는지 모르겠다며 꼬꼬마를 비판했으며, 로하이와의 데스는 근래들어 가장 재미있는 게임을 한것같이 아주 좋았음 + 데스에 끝까지 응해준 로하이에게 고맙다는 언급도 하였다.[23]
이후 무릎의 썰방송을 본 꼬고마가 다시 글을 올려 무릎을 비난했으며, 글 끝엔 위에서 언급된 홀맨과의 500만원 문제를 언급했다. 그러자 늦은 새벽에 무릎이 방송을 켜 꼬꼬마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홀맨 이야기를 왜 꺼내는지를 모르겠다는 내용을 기초로 앞으로 그가 뭐라도 비방하던 신경을 끄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무릎이 훗카이도로 원정게임을 떠난 사이에 꼬꼬마가 또다시 글을 올려 현재 무릎의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자신과의 대전영상을 모두 지울것을 요구하며 맹비난을 가했다. 무릎은 귀국후 이 사실을 지인들을 통해 들었고, 썰방송을 하는 과정에서 방송에 나오는게 그렇게 싫었음 리벤지 걸지말고 그냥 가면 될것을 별걸 다 가지고 트집을 잡는다고 언급했다.[24][25]
3월 5일, 그린에 가기전 무릎이 썰방송 통해 누군가가 과거 태그2 시절의 자신과 홀맨의 방송경기가 승부조작을 했다는 민원을 한국e스포츠협회(KeSPA)측에 넣은 덕분에 전화를 통해 여러번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케스파측은 경기영상을 모두 돌려보고 전반적인 조사를 마친결과 승부조작은 없는것 같다고 말했다는데[26], 신고자가 무릎과 홀맨과의 500만원 관련 이야기도 민원을 넣었다고 한다(...) 당연히 개인간의 돈문제엔 케스파가 관여할 수 없어서 넘어갔지만 무릎은 이 부분이 상당히 어이가 없고 이런식으로까지 자신을 매장하려는 인물이 있다는 사실이 씁쓸한듯. 현재 신고를 한 유력한 용의자가 5명 정도 있다고. 또한 분명히 홀맨에겐 미안한 감정이 있어서 돈을 주겠다고 언급했지만, 작년 세계대회전에 글쓴거부터 날 엿먹이려고 한거니까 주고싶은 마음이 사라졌고 지인들 대부분이 만류해서 이제는 줄 마음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악의적으로 자신을 비판하는 내용이 앞으로 더 보이면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도 하였다.

6 기타

  • 위에서 자주 언급되는 대로 개인 아프리카 방송을 하고 있다. 일명 무프리카. 태그 2가 한창인 시절인 2013년 9월부터 시작하였으며, 이 당시엔 집에서 콘솔판으로 랭킹 매치를 많이 플레이했다. 시청자들의 대전 신청이 오면 틈 나는 대로 대결이 펼쳐지기도 했으며,[27] 퀵뷰 등을 보상으로 걸고 특정 단수의 유저들이 참여하는 콘솔판 토너먼트 대회를 열기도 했다.[28]
  • 철권 7이 국내에 공식 론칭될 즈음엔 스폰서를 받는 코리아잡아 사무실에 있는 아케이드 기기를 가지고 온라인 대전을 신나게 즐겼고, 이후 계약을 해지하였지만 협찬식으로 기계를 불하받아 집에 기기를 설치해서 방송을 했다. 그런데 철권 7의 유통사가 바뀌면서 집에 설치한 기계가 9월 중순경 회수되었고 방송이 뜸해졌다.[29] 본인의 언급으론 다시 기계를 협찬받기 위해 교섭중이라는데 쉽지 않다고 한다.
결국 2016년 1월말에 그린 게임랜드의 협찬을 받아 무프리카가 돌아왔으며, 앞으로의 계획도 공지했다. 먼저 방송은 그린 게임랜드에서 전용석을 임대받아 사용한다고 한다. 다만 트위치에서 방송중인 그린 게임랜드 방송과 함께하진 않고 따로 방송할 예정.[30] 그리고 본인이 기계를 독점하면 다른 유저가 게임을 못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왠만하면 사람들이 비교적 적고 본래 무프리카를 틀었던 늦은 저녁 시간대에 방송 + 방송을 하지 않는 날에는 자기 자리를 비워둘 것이라고 한다. 또한 자신이 유명 BJ로 스폰서를 받을 수 있으니 이 돈으로 무릎배 철권리그를 작게나마 열어 볼 계획이 있다고도 말했다. 이외에 자신이 트위치로 철권 교육방송을 하는 것은 새롭게 철권을 접하는 유저들이 보고 익힐만한 방송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며, 앞으로는 방송을 설렁설렁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이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방송을 기다리는 것을 보고 감동했으며 방송을 다시 재개할 때 그린 게임랜드 사장님 등 많은 사람들이 도와준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그리고 2016년 3월말에 무릎배 철권리그를 실제로 열게 되었다.
  • 무릎 아프리카 BJ 활동을 시작하자 격갤에선 무릎이 별창남이 되었다며 온갖 개드립이 쏟아졌다. 최고 동시 시청자 4천 명을 찍었던 방송으로 최근에는 주기적으로 방송을 한다. 할 때마다 시청자 1000~1500명씩은 찍는 방송으로 요즘에는 방송이 적응돼서 멘트도 제법 날리고 시청자들과 재밌게 노는 모습도 보여준다. 확실히 플레이어가 세계 제일로 평가되는 무릎이니만큼 그의 방송엔 고정 시청자들이 많으며, 또한 철권계에서도 인맥이 넓은 만큼 국내외 네임드급 플레이어들이 데스상대 or 게스트로 등장하는 경우도 많다.[31] 참고로 유투브 계정도 만들어 틈틈히 개인 방송 분량을 업로드하고 있으며, 최근엔 트위치쪽에서도 동시에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 시간이 흘러 2015년에 들어선 아프리카 인기 BJ로 당당히 자리를 잡은 모습. 전체랭킹 100위권안에 드는건 물론이고 시청자들도 2000명대는 꾸준히 유지중이다. 물론 여전히 마치 기계처럼 게임중에는 아무 말도 없이 묵묵히 게임만 하고, 인터넷콕집어서 디시개드립 등에 밝지 못해 개드립을 거의 치지 않아 인터넷 방송으로서는 그렇게 재미가 있는 편이 아니라는 단점은 결국 개선되지 않았지만, 게임 내용으로 그것을 커버하는 모습이다. 우선 무릎이 고계급을 독식하는 덕에 의자단~파랑단등 국내 최고계급 데스를 보려면 무프리카 이외에는 선택지가 없는 탓에 굵직한 데스라도 있는 날이면 무릎을 좋아하지 않는 격갤러들도 데스를 보기 위해서 무프리카를 찾는 상황. 더군다나 워낙 유명인이고, 압도적인 1인자이다 보니 유명세 버프까지 더해져 찾는 사람들도 그만큼 많아졌고, 고계급 데스에서도 왠만하면 승리를 챙기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잘 먹인것. 무프리카가 방송으로서 재미없다고 비판할지언정 무릎이 인기 BJ라는 사실은 부정을 못할 정도가 되었다는 평가다. 본인도 시청자들과의 소통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인지하고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2016년 무프리카가 컴백한 이후엔 자주 얼굴을 비추는 샤넬 + 지인들과 함께 방송중 멘트의 양이나 리액션이 대폭으로 늘었다.
  • 명량이 개봉한후 크게 유행하자 자신의 소개를 신에게는 아직 12개의 트텍이 있습니다. 로 바꾼적이 있다.
  • 2011년 하반기에 게임 회사 'BLUESIDE' 에 입사하여 킹덤 언더 파이어 2 온라인 버전 개발에 참여하고 있었다. 지금은 퇴사한 지 오래.[32] 철권 하는 백수
  • 격투게임 갤러리에 글을 자주 남다. 테켄 스트라이크 시즌 1에는 경기 끝날 때마다 글을 남길 정도. 심지어 테켄 스트라이크 시즌 2에는 본인 프로필에 격갤러를 집어넣었다(...). 디시는 테켄 크래시를 계기로 입문하여 처음에는 "격투게임 갤러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같은 글을 남기는 정도였지만 점점 디시에 자주 오게 된 끝에 2013년 들어서는 아무렇지 않게 디시스러운 말투와 욕 등을 구사하는 프로 디시인이 되었다. 디시 특징인 유동닉(익명)으로 무릎에게 인신 공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무릎은 처음엔 그들을 방관했다가 이제는 그들과 싸운다. 그 외에는 각종 캐릭 징징이들을 처단. 우루사
물론 이제는 다 과거의 이야기. 무프리카로 인기를 얻으며 디씨를 멀리하기 시작했고 무프리카에서 디시인사이드 유저들에 대해 인생을 낭비하는 사람들이라며 디스하는 등 완전히 적대 관계로 돌아선 상태.
  • 동명이인으로 겟앰프드 유명 유저가 있다고 한다. 이에 텍센의 인터뷰 코너인 테켄 롤릭에서 배재민이 격겜 잘하는 이름인 것 같다고 밝혔다.
  • 그의 천적라이벌로는 잡다캐릭이 꼽힌다. 그러나 커리어 부문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데 잡다캐릭은 MBC Game Tekken Crash S1부터 S8까지 출전하였으나 우승을 한 번도 하지 못하였고 콩다캐릭 온게임넷 Tekken Busters에선 예선 탈락, WCG 2011 3위, Tekken Strike S1, S2, S3에서도 우승이 없다. 테켄 크래시, 로얄 럼블이나 2013 실내 아시안게임 등 우승은 몇 차례 있지만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독차지하다시피 해온 무릎과는 격차가 꽤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무릎이 전역하여 다시 게임을 하기 시작한 6 BR 이후부터 결승이 아닌 대회 시합데스에서는 우세한 승률을 보여왔고 실내 아시안게임, 미국의 Final Round 대회에서는 무릎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우승 커리어는 상대적으로 부족하지만[33] 대회 등지에서 그 무릎과 맞서던 다른 숱한 게이머들처럼 일방적으로 패하는 것이 아닌 그나마 승산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무릎 또한 잡다캐릭이 상대하기 까다롭다는 요지의 인터뷰를 하는 등 자타공인 라이벌 관계.
물론 대회에서 몇 번 이긴 것 가지고는 라이벌이라 하기 어렵다고 보는 의견도 있지만, 결승에서 잡다캐릭(잡콩캐릭)이 성적이 안 좋을 뿐이지 사실 그 외 둘의 전적은 잡다가 압도적이다 이 둘은 결승이나 4강 등 항상 중요한 자리에서 종종 만났으며 그때마다 엎치락뒤치락하는 결과를 보였고, 가장 커리어도, 계급도 높은 둘이었기에 최강을 꼽으라면 항상 나오는 이 두 명이 더군다나 상기한 트러블로 인해 감정 싸움이 있기까지 했으니 팬들에게 라이벌 관계로 인식되는 것은 자연스럽다 할 수 있겠다. 마찬가지로 사는 지역이 달라 데스도 거의 하지 않은 통발러브와 레인도 방송사에 의해 라이벌 관계로 포장된 적이 있듯이. 뭐 실제로 라이벌이라 부를 만한 관계가 있다면 차도남 각시니가 아닐까 싶긴 하다
  • 빨간색을 좋아한다. 이 빨간색 선호 증상(...)은 태그 2 와서 더 심해진 모양으로 거의 모든 캐릭터를 빨간색으로 커스터마이즈하고 투기까지 빨간색을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이런 글도 나왔다. 실제로 무프리카 태2 방송중 빨간색이 색깔들 중에서 왕이라는 언급을 한적도 있다.
  • 한때 심해의 무넥톤이란 아이디를 사용했던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리그 오브 레전드도 즐기고 있다. 시즌 2 실버, 시즌 3 골드까지 갔다가 한 달 안 해서 실버로 강등. 시즌 4 골드 티어에 거주하고 있다. 닉네임대로 레넥톤이 주 챔프. 가끔 무프리카 방송에서 심심하면 플레이한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도 플레이하고 있다. 와우의 유명 PvP 플레이어 Drakedog에 관한 유행어(외쳐 EE)를 6BR 시절 자기소개란에 쓴 적도 있고, 2014년 중순경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오프닝 인트로가 공개되자 매우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와우 하느라 방송을 제때 못하거나 그린 오락실에 가지 못했다는 언급을 한적이 있다. 개인 방송에 나오는 화면에서 인터넷 즐겨찾기 창에 국내 최대의 와우 커뮤니티 사이트인 와우 인벤이 등록돼 있는 걸 보면 여러 가지 정보도 찾아가며 나름 즐기는 편인 걸로 보인다.[34]
  • 일본의 올드 철권 유저 쿠로쿠로가 한국에 철권 여행을 왔다가 무릎의 집에서 자고 갔는데, 그날 방송에서 드라구노프 코스프레를 했다. 참고로 쿠로쿠로는 레오 옷(...). 이걸 계기로 아주 친해졌는지 무릎이 일본에 철권원정을 떠나면 물심양면 도와주고 있다.
  • 여가수에 대한 관심도 있는 듯하다. 이 시대 남자라면 당연한 거겠지만. 철권 하는 기계는 그런 데에 관심없는 줄 알았는데 6월 23일 아프리카 방송에서 채팅창에서 아이유 얘기가 나오자 아이유를 만나고 싶고 만약 만난다면 정말 영광일 거라고 말한 것과, 태연 얘기에는 한숨과 함께 태연은 이미 남의 남자여자라며 태연의 열애 기사가 떴을 때 하루 종일 앓았다고 밝힌 것이 증거. 추가로 12월 19일 방송에서 그는 태연에서 초아로 갈아탔다는 사실을 밝혔다.
  • 위에 살짝 언급됐지만 알리사 보스코노비치를 필두로한 여캐릭터 전문으로 유명한 네임드급 플레이어 CHANEL이 무릎의 집 근처에 거주중이라 무프리카에 거의 고정 출연한다. 무릎을 대신하여 플레이하는 경우도 있으며, 간혹 무프리카에 모바일로 접속해 디스하는 멘트를 날리기도. 이덕분인지 시청자들이 무릎 본부인이라고 드립을 친다. 또한 파오후나락호프가 단골 게스트.
  • 일본 철권 플레이어 중 최강자로 불리는 Nobi와 친분이 있다. 특히 플스 친구 등록이 되어 있는 터라 콘솔판 태그 2 랭킹 매치를 한참 돌릴 적엔 자주 대결도 벌였다. 보통은 노비 쪽에서 대전을 신청해 왔으며, 그와의 대결이 상당히 재미있는지라 무릎도 노비의 접속 유무를 주시했었다. 본래 시청자들과 농담을 주고 받으며 멘트를 많이 날리는 무릎도 이때만큼은 말을 줄이고 진지하게 대결에 임하는 터라 대회급에나 나올 만한 각종 고난이도 콤보와 심리전이 난무할 만큼 퀼리티가 높다. 물론 노비 쪽에서도 주 캐릭터인 드라구노프&라스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단, 노비의 괴이한 커스터마이징에 시청자들이 눈 테러를 당한다 당연히 이때는 시청자수가 폭증하며, 몇 시간이고 넘게 대결하는 편이라 날을 꼴딱 세우기 일쑤.
  • 2014년 10월 20일, 난데없이 더 킹 오브 파이터즈 M 대회에서 우승했다. 기사 그의 말에 의하면 단기 속성으로 익혀서 어찌어찌 했다고(...). 근데 승리를 거둔 들의 상태가? 킹오파 유저들이 자기 겜 종목에 없다고 스파 4 서 우승한 투극 2009가 생각나면 지는 거다
  • 2015년 2월 2일. 게스트 섭외 한 번이 무프리카 시청자의 폭동(?)을 일으켰다. 그 날 게스트는 바로 유승옥. 방송사고를 대비해 유승옥이 출연한 시간 동안 채팅이 얼려지면서 BJ, 매니저, 팬 클럽을 제외한 사람들은 채팅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아쉬우면 팬 클럽 하든지 무릎을 포함한 모든 아프리카 방송 BJ들의 공통 멘트라 볼 수 있는 "추천, 즐겨찾기 부탁드립니다"를 유승옥이 내뱉자 추천 수가 물밀듯 올라갔다. 심지어 유승옥의 화보 사진이나 영상을 다음 또는 유투브에서 볼 수 있다고 알려주자 유승옥은 이 날 실검 1위에 당당히 자리를 차지했다. 이 날 철권 7 로케이션 테스트 버전을 두 판 플레이했는데, CPU 난이도가 너무 높았던 탓인지 모두 1스테이지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이로써 헤이하치와 스티브를 접는 유저들이 급증했다. 시청자들은 "무릎님 장가 가셔야죠", "무작업", "무킨십"[35] 등의 놀림 멘트들을 발사했다. 하지만 천하의 유승옥도 철권 앞엔 어쩔 수 없는지, 유승옥이 집에 귀가하자 무릎은 "이제야 게임할 수 있겠네" 라는 발언을 남겨 시청자들에게 프로철찌의 모습을 다시 각인시켰다.꺼철좋

리리만: 간바래
레드스타: 무릎 이게 뭐하는 짓이냐. ㅡ,.ㅡ. 부럽네.

  • 2015년 2월 말, 철권 홍보대사로서 KOREAJABA(코리아잡아)와 매니지먼트 계약했다. 이는 철권 프로게이머 중 최초이며, 리그 오브 레전드피파 같은 PC게임이 주를 이루는 추세에서 아케이드 게임의 부흥을 노려볼 수도 있다는 의의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철권 7 론칭 직후에 전국의 오락실을 다니며 홍보 활동을 뛰었다. 2015년 중순에 코리아잡아가 철권 사업에서 철수함에 따라 계약을 해지한 상황이며, 위에 언급된 대로 사무실서 사용하던 철권 7 기계를 불하받아 사용했었다.
  • 태그 2를 했을 땐 남캐고 여캐고 노출이 많은 커스터마이징을 잘 하지 않았는데, 철권 7부턴 그런 커스터마이징에 눈을 떴다(...). 물론 남이 그런 치장을 해놓은 걸 보면 싫어하긴 하지만 말이다. 예를 들면 진파치와 비슷한 치마를 입은 헤아히치라든지,[36] 팬티만 입은 클라우디오라든지. 여캐들은 싹다 비키니로 꾸며놨는데, 이런 커스터마이징은 시청자들의 눈을 호강(!)시키고 있다.
  • 게임에서 졌다고 기판 팡팡 두드리는 등 객기를 부리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한다. 워낙 철권 짬밥이 길다 보니 이런저런 비매너 유저들을 많이 봐온 터라 웬만한 도발이나 깽판급 행동엔 눈 하나 꿈쩍 안한다고.[37] 정작 본인은 시체훼손의 달인 그만큼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그냥 즐기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 멘탈이 잘 붕괴되지도 않는 편. 하지만 이런 넓은 마인드의 무릎도 두 손이 떨리기까지 하며 분노할 때가 있었으니, 바로 철권 7을 할 때 '승리를 잡아' 이벤트로 얻은 실버 철복권을 포함해 그때까지 모아뒀던 철복권을 한꺼번에 무려 40장이나 깠는데도 중복된 아이템이나 3성 등의 하급 아이템만 나왔을 때. 무프리카에서 무릎은 이 썰을 풀어놓으면서 대략 10분 가량을 분노에 가득 찬 멘트를 쏟아댔다. 사실 그도 그럴 것이, 일반 철복권보다 더 좋은 실버 철복권에서도 그 정도로 뭐 하나 괜찮은 게 나오질 않았으니, 실버나 일반의 차이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도 있었다.
  • 중고교 시절 태그 1~철권 4를 한창 플레이할 때 나름 철권 좀 한다는 동네 형뻘 플레이어들을 간간히 꺾은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게임에서 진 형들에게 으슥한 곳으로 끌려가 몇대 맞은 적도 있단다. 재미있는 건 무릎을 때렸던 형들이 그와 친분을 쌓게 된 이후 밥을 사주며 과거에 때린 걸 사과를 했다는데, 그중엔 지금도 방송 경기서 얼굴을 비추며 철권 고수로 불리는 올드 게이머들도 있다고 한다.
  • 철권열전에 주인공으로 출연한 덕분인지 아직도 관련 드립에 시달리고 있다. 무프리카에 밥먹듯 올라오는 채팅 중 하나가 철권열전 최고 명대사(?)인 '니가 무릎이냐?'를 이용한 말장난인 Knee가 무릎이냐?인 건 유명한 사실. 여러모로 흑역사지만,[38] 철권을 잘모르는 이들에게 본인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데 나름 역할을 한 방송인 건 부정할 수 없을 듯하다. 특히 도발 제트 어퍼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사기급 플레이어란 이미지가 이때부터 알려졌다. 참고로 아프리카 방송중 철권열전 드립이 나오면 딱히 싫어하는 눈치는 아니고 과거의 추억 정도로 여기며 받아주곤 한다.
  • 국내외 초고수 게이머들을 데스에서 이기고 계급을 잘빨아 먹는다는 의미에서 모기의 영문 표기명인 모스키토(Mosquito)를 변형한 무스키토로 불리고 있다.
  • 개인 SNS도 운영하고 있다. 응원댓글을 남기면 친절하게 답변해주고 있으며, 자주는 아니지만 대회와 관련된 후기나 생각을 남기는 경우도 있으니 팬이라면 찾아가보자.
  • 과거 승부욕이 과해 이런저런 흑역사를 만들어낸 적이 제법 존재한다. 위에 언급된 잡다캐릭과의 트러블부터 시작해 자신보다 연장자인 지삼문에이스에게 인사보다 계급 있냐고 먼저 물어봐서 지삼문을 화나게 했던 일이라던가. 물론 온갖 괴짜들과 인성쓰레기들이 판치는 한국 철권판에서 이 정도는 그냥 해프닝 수준이라는 평.
  • 시간약속을 안 지키는 것으로 철권계에서 정평이 나 있다. 이건 본인과 팬들도 대부분 단점으로서 인정하는 부분. 개인방송 무프리카는 무릎이 예고한 시간보다 30분~1시간은 느지막히 시작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으며, 그 외 데스약속 등 여타 시간약속을 잘 지키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게 꽤 심각해서 전에 다니던 회사도 잦은 지각 문제로 퇴사하게 되었다는 카더라가 있었고, 그와 사이가 안 좋은 레인의 인증글을 통해 간접적으로 증명되었다. 또한 꽤나 생활리듬이 야행성인 편으로 주로 새벽에 매칭을 돌리는 편이다. 이 지각+야행성 콤보 덕에 철권 7에 들어와선 사실상 친분이 깊은 샤넬이나 촉새 정도를 빼면 무릎과 개인적으로 직접 연락하여 약속을 잡아 데스할만한 고계급 유저가 없다고. 본인도 이점에 대해 쓴소리를 많이 들었는지 최근 들어선 고치려고 노력중이며, 지각하는 횟수가 많이 줄었다.
  • 친형인 배재평엘파란이란 닉네임으로 한국 철권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참고.
  • 본래 아는 건지, 아니면 그냥 아무거나 트는 것인지는 모르나, 오프닝마다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틀어주고 있다. 이덕에 시청자들로부터 은근히 노래를 많이 안다는 말도 듣고 있다.
  • 과거 철권하려고 말도 안하고 가출후 상경하는등 아버지의 속을 많이 썩혔는데, 지금은 철권 프로게이머로 일하는 자신을 지원해주는 최고의 조력자가 되셨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무릎의 언급을 보건데 아버지께서도 철권에 대한 지식이 제법 있으신듯.
  • '픓' 이라는 별명이 있다. 주로 무릎을 싫어하는 격투게임 갤러리를 중심으로 불리는 별명으로 격갤에선 거의 무릎과 5:5의 사용비율을 보일 정도의 별명. 유래는 야민정음으로 무릎을 거꾸로 뒤집은 것.픓을 뒤집으면 우릎인것 같지만 그러려니 하자 무릎 본인은 굉장히 싫어하는 별명으로 무릎의 개인방송 채팅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2016년 2월말경, 무프리카를 통해 스트리트 파이터5를 하겠다고 밝혔다. 호주쪽 팬을 통해 플스4와 스파5를 받은걸 계기로 해볼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그리고 3월초에 스파방송을 돌리며 테스트한걸 시작으로 간간히 플레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초기엔 베가를 플레이해 입문 1주일만에 골드등급에 입성했으나 캐릭터의 한계를 느끼고 찰리 내쉬로 바꾼듯 했으나 베가(독재자)로 플래티넘 등급에 입성했다.
  • 최근 무프리카컵이나 나겜 철권관련 프로그램에서 해설자로써도 나서고 있는데, 상당히 호평받고 있다. 옆의 인드라와도 케미가 괜찮고다만 인드라가 드립수위가 너무 위험해서 쩔쩔매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본인이 철권의 톱에 있는 인물이라 캐릭터의 디테일한특성이나 상황에서 나온 심리전에 대한 설명도 굉장히 잘 해준다. 특히 철권이 굉장히 빠른 게임이라 상황설명이 쉽지 않다는걸 감안한다면 이는 상당한 강점이다. 또한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도 잘 하는 상황. 요즘 굉장히 사이 안좋은 사실 그동안 행적 보면 사이좋은 사람 찾기가 좀 힘든 사람이긴 하다Nin의 해설 원탑 자리를 굉장히 크게 위협한다는 평. 그동안은 무프리카컵에서만 해설을 보여 줘서 많이 알려진 사안이 아니었으나 최근 나이스게임TV와 함께 일하면서 이 해설 능력이 빛이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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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석동민과 장익수는 철권 태그 시절부터 있었던 초고참으로 세계 대회에서 우승한 바가 있고, 광견진은 철권 4 시절에 대적할 사람이 없었던 절대 강자. 쿠단스도 2006년 손목 부상이 오기 전까진 통발러브, 지삼문에이스, 소용돌이, 촉새 등은 상대도 안 될 세계 1인자였다. 현재 이러한 계보를 무릎이 이었다.
  2. 이벤트 전.
  3. 일본의 올드 철권 게이머인 쿠로쿠로가 개최한 소규모 대회. 일본쪽 법률상 대회엔 상금을 걸 수 없어서 금전적 메리트는 없지만, 일본의 쟁쟁한 철권 고수들이 총출동하는터라 무릎이 일본에 원정갈때마다 반드시 참가중이다.
  4. TEKKEN CRASH(MBC GAME)이 시즌 8을 끝으로 4년 만에 SPOTV GAMES에서 다시 리그 개최, 그리고 정식으로 시즌을 계승했다.
  5. 철권 시리즈 론칭 20주년 기념 세계대회였다. 우승은 일본의 드라구노프 초고수 Nobi.
  6. 구 텍켄센트럴에서 한 유저가 "무릎님 처럼 사파들도 때려잡는 브라이언을 하고 싶어요!"라고 하니 광견진,홀맨,하오 가 한 말. 장난반 진담반이지만 플레이를 지켜보면 왜 그런지 이해가 된다.
  7. 좋은 무빙과 상대의 프레임을 끊는 운영 만으로도 승률의 8할은 만들어내는 정파 유저이지만, 승부가 갈리는 타이밍을 읽고 귀신처럼 동체시력을 집중해서 말도 안 되는 한방을 만들어내는 사파 같은 마무리 능력이 있다. 문제는 워낙 '대국적으로' 게임을 하는 타입이라서, 의도를 파악하기 힘든 공격을 잘 막지 못하는 수비력 불안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정파 스타일답게 결국 승리는 가져간다 무나리오라고 부를 정도로 자꾸 승패를 주고받는 것은 이런 독특한 게임 스타일 때문이다.
  8. 브라이언의 도발 자세에는 가드 불가 공격 판정이 붙은 부분이 있는데 공격 판정이 뜨자마자 1프레임의 지체도 없이 제트 어퍼를 쓰면 확정으로 들어간다.
  9. 본인과 사이가 멀어진 네임드들과의 관계 부분에선 자신의 잘못은 없으며 떳떳하다고 언급했다.
  10. 로하이는 무릎이 프리코인으로 마음껏 데스를 즐기며 캐릭을 연구하는걸 매우 거칠게 깠고, 꼬꼬마는 8살이나 나이가 위인 무릎에게 최소한의 예의도 안차리고 반말로 대하며 욕하는 모습을 보이는등 극도로 사이가 안 좋은 걸로 알려져 있다. 체베망도 이와 비슷.
  11. 사실 오전과의 전혀다른 모습의 태세전환으로 비판받고 있다.체베망의 행적
  12. 12월 6일 갑자기 격갤에 등장, 또다시 태세전환을 하였고 동시에 본인을 챙겨주려는 레드스타의 글에 인성을 인증하고 말았다. 또다른 체베망의 행적또다른 체베망의 행적2+잘못된 심리분석
  13. 앞의 두사람과는 달리 누가봐도 못쓴 사과문의 전형이라는게 문제. 사과문이란 표현도 과분하다. 내용을 보면, 대부분이 변명 일색이고, 심지어 대구형님들을 이야기하며 무릎을 속좁은 남자로 몰고가려는 모습까지 보인다. 게다가 이쪽은 과거 택켄 크래시 초창기 시절 무릎을 네이트온으로 뒷담을 하다 걸려서 호되게 욕먹은 전과가 있는지라... 결국 격투게임 갤러리를 비롯한 배틀인들의 반응은 링크의 리플을 보다시피...
  14. 꼬꼬마의 글에 대한 분석도 등장했다. 전체적으로 글이 뭐가 문제였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분석1분석2
  15. 몇가지 사안에 대해서 잠깐만 이야기하겠다고 했다가 어느순간 스스로 판을 키워보자며 무엇이든 물어보라고 하였고 닌물샘 사건, 투극 횡령 사건 등에 관련한 비슷한 질문과 답변이 앵무새처럼 되풀이되는 진흙탕이 펼쳐졌다.
  16. 더불어 상당한 시일이 지나긴 했지만, 홀맨에게 뒤늦게나마 약속했던 사항을 이행하고 과거를 청산하고 싶다고 밝혔다. 물론 실제로 지키진 않았다.
  17. 다만 승부조작이나 마찬가지인 져줬다는 발언 등 어차피 과거의 일이니 나한테 유리하게 말하겠다는 식의 글은 많은 격갤러들도 어이없다는 반응이 많았다.
  18. 홀맨이 글을 올리자 마자 등장해서 홀맨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레인이 홀맨하고 꽤 친한 것도 영향이 있다. 참고로 200원도 갓 철권판에 입문했을 때, 이 두 사람의 영향을 상당히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레인의 글은 상금 건과 관련되기보단 과거 무릎이 홀맨의 회사를 다닐 때의 일들을 언급하고 회사사람들의 증언을 끌어오는 등 무릎 개인에 대한 공격이 주된 내용이라 오히려 안쓰느니만 못했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추천수가 85로 비추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19. 한편 방송으로 언급했던 사실에서 살이 좀 더 추가되었을 뿐 별반 차이가 없다는 점(무프리카에서 언급했던 500만원은 사적으로 빌린 돈도 포함한 금액임을 감안하면)에서 굳이 세계대회를 단 하루 앞두고 글을 써야 했는지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있다. 그러나 홀맨이야 받을 돈 받으려고 하는건데 쓸 날짜를 맞춰줄 이유는 없다. 예전 약속 하나갖고 달라고 하는 500만원이면 모를까, 개인 돈 60만원 안 준건 무릎의 잘못이 맞다. 오히려 이런 시기에 터뜨렸기 때문에 자신이 빌려줬던 돈이나마 받은 셈.
  20. 정리하자면 과거 같은팀으로 택크에 나갔던 시절, 홀맨이 리그 오브 레전드에 몰두하면서 연습량이 떨어져 제실력을 못내는 바람에 상위권 입상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도 의리를 지켜서 계속 한팀으로 대회에 나갔고, 자신이 대부분 활약해준 덕분에 상금 타도록 만들어 줬는데, 제몫도 못한 그가 계속 돈을 요구하는데 화가나 이후부턴 일부러 상금분배를 안하기로 마음을 정했다고 해명하였다. 다만 이외에 홀맨의 소개로 들어간 회사에서 일을 못하고 피해를 준 내용에 대해서는 자신이 일하기 싫었다, 거기에 같이 일했던 직장동료들을 2000만원도 못 벌면서 거기서 일 잘하는게 무슨 자랑이냐느니, 자기들끼리 파벌을 지어 싸우는거 보면 솔직히 미안하지도 않다는 말 등 도저히 상식적이지 못한 발언을 쏟아내서 빈축을 사기도 했다. 또한 실력이 없는 선수였어도 출전했는데 자신이 받을 몫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정 싫었다면 갈라서고 다른 선수와 뛰었어야지라는 반응도 있다. 그리고 상대가 추하게 나왔다고 자기도 합을 맞춰줬다는 말은 왜 하냐는 평가. 이렇게 되면 한명은 져주려고 한거고, 나머지 한명은 그 져주는 플레이에 합 맞춰서 대충 한 게임
  21. 로하이, 꼬꼬마, 체리베리망고.
  22. 약간 불안한 요소라면 무릎과 로하이의 껄끄러운 과거를 이유로 양쪽의 방송에 들어가 어그로를 끌고 말을 와전해 분탕을 조장하는 막장 시청자들이 있다는 점. 실제로 3월 중순 무프리카 방송분에서 어그로꾼들에 의해 분위기가 험악해진적이 있다.
  23. 로하이도 격갤에 엄청 힘든 게임이였지만 재미있었다는 뉘앙스의 글을 올렸다.
  24. 꼬꼬마쪽에서 주장한 구체적인 내용은 유튜브에 자신이 대전 상대로 등장한 영상으로 수익을 얻는게 싫으니 삭제 + 문제제기를 하겠다는것. 하지만 이는 의미 없는 행동인 것이 애초에 게임 플레이 영상의 저작권은 플레이한 유저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게임 제작사가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사가 유튜브에 올라온 다양한 영상들에 제재를 가하지 않는건 자연스러운 홍보효과 등을 위해 굳이 태클걸어서 삭제조치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철권같은 대전격투게임은 스토리 위주보단 개인간의 대결이 핵심인터라 스포일러 등으로 인한 제작사의 손해 여지도 거의 없어서 더더욱 삭제조치할 이유가 없다. 꼬꼬마가 정말로 해당 동영상에서 자신의 모습이 안나오길 원했으면 무릎 본인에게 정중하게 요청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지만, 흠집내기식 문제제기란 방식을 사용한터라 요청이라 보기 어렵고, 워낙 악연이된터라 앞으로도 그런게 가능할리가 없다.
  25. 참고로 게임 동영상에 제재를 먹이는 게임제작사도 소수 존재하는데, 캡콤이 대표적. 여기는 삽입된 OST나 BGM에도 민감하다. 이에 관련한 이야기는 대도서관 항목 참조.
  26. [1] 실제로 5세트 5라운드에서 홀맨은 공콤 한방에 끝나는 체력 갖고 열심히 딜캐하고 있었다. 져 줄 사람이 뭐하려고?
  27. 한 번은 아프리카 인기 BJ 중 한명인 PD대정령 과 이벤트 매치를 벌인 적이 있다. 대정령의 주력은 킹-아머 킹으로 녹단급을 유지 중이었는데, 이후엔 대정령이 헝그리앱에서 하는 프로그램 '대머리' 35화 1부의 주제가 철권이라 게스트로 무릎을 초청했다(...).
  28. 그런데 이 토너먼트를 할 때는 유저들의 괴랄한 커스터마이징 덕에 무릎은 물론이고 시청자들도 엄청 웃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즈음에 각종 OME한 커스터마이징에 김보성 코스튬 - 옷에 으리 글씨까지 새긴 고퀼리티가 등장했기 때문.
  29. 바뀐 유통사가 개인에겐 기계를 안판다는 방침을 내세워서 그렇다고 한다. 게다가 무릎의 프리코인 플레이를 안좋게 본 누군가가 제보를 해 기계를 가져가라고 요구를 한 정황도 있는듯.
  30. 대신 트위치 그린방송과 마찬가지로 방송화면 중앙 하단부에 Green Arcade 로고가 들어간다.
  31. 아래에 언급된 샤넬이나 리리만이 무릎의 자취방을 방문했다가 자주 방송을 타며, 잡다캐릭 등의 고수 플레이어와도 랭킹 매치에서 우연하게 자주 대결하는 편.
  32. 그럴 만한 게 킹덤 언더 파이어 2는 사실상 엎어진 프로젝트라는 소문이 많기 때문.
  33. 사실 우승으로만 한정할 것이 아니라 준우승, 상위권 입상 등을 포함한다면 잡다캐릭도 절대 커리어가 부족한 선수는 아니다. 다만 우승이 별로 없어서 거기서 많이 밀리는 모습.
  34. 참고로 블리자드에서 내놓는 RPG 게임류를 선호하는걸로 보인다. 학창 시절엔 디아블로 2를 상당히 심도 있게 플레이했다고.
  35. 새끼손가락 내걸면서 약속한 것 때문에 나온 멘트다.
  36. 철복권을 긁으면 나오는 헤이하치 전용 5성급 풍신 의상으로, 다리 부분과 팬티(...)가 훤히 드러나는 터라 호불호가 갈린다. 여하튼 얻기 힘든 커스터마이즈 의상.
  37. 이런 유저들과 괜히 얽히거나 싸워봤자 좋을 게 하나도 없으니 피하는 게 당연하다.
  38. 손발이 오글거리는 언행을 많이 보여준 레드스타나 냉면성인에 비하면 요상한 대사는 비교적 덜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