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철권)

(마스터 레이븐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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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useless to resist.(저항해도 소용없다.) - 6, 6BR 등장대사

I'll see you in hell.(지옥에서 만나자.) - 6, 6BR 승리대사
Resuming mission.(임무를 속행한다.) - 6, 6BR 승리대사
Target Acquired.(임무 개시.) - 태그2 등장대사
I won't be needing your assistance.(도움 같은 건 필요없어.) - 태그2 등장대사

철권 시리즈의 캐릭터. 성우는 잭 메를루치(Jack Merluzzi, 철권5와 5DR)[1]. 6편부터는 D. C. 더글라스. 스트리트 파이터×철권에서는 마츠다 켄이치로, 실사 영화 더빙판에서는 스기무라 켄지.

프로필[2]
이름레이븐(Raven)
국적불명영국 추정[3][4]
나이불명
성별남자
격투 스타일인술

1 개요

철권 5부터 등장한 흑인으로 사용하는 권법은 인술. 일본 격겜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아메리칸 닌자 캐릭터다. 5편 오프닝에서 "미시마 헤이하치는 죽었다."라는 보고를 올리고, 등 뒤를 덮친 양산형 잭을 일도양단내면서 폼나게 등장했다. 엔딩에서는 "임무 완료. 귀환한다."고 말하고선 갑자기 절벽에서 뛰어내리더니 비행기 위에서 팔짱을 끼고선 석양을 등지고 날아간다.

비슷하게 어딘가의 비밀요원 포지션인 드라그노프와 라이벌 플래그를 세웠다. 6 엔딩에서도 세르게이 드라그노프의 부대가 회수해가던 아자젤의 심장을 먹튀해서 해리어를 타고 날아가 드라그노프가 직접 권총까지 쐈음에도 놓쳐버려 굉장히 씁슬한 표정을 짓는다.[5]6시나리오모드 레이븐이 드라그노프를 만날때는 평상시에는 다른 사람들은 무시하거나 "제거한다."같이 짤막한 (그것도 혼잣)말만 하던 드라그노프가 "드디어 만났군. 그 못생긴 얼굴에 상처를 더해주지!"라며 적대감을 드러낸다. 여담으로 레이븐은 얼굴에 X자의 커다란 흉터가 있는데, 이흉터를 낸사람이 드라그노프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마찬가지로 그러고보면 드라그노프도 보면 입가에 1자형 흉터가 있고, 상의 탈의시 몸 곳곳에 흉터가 있는걸 발견할수 있는데, 어쩌면 5이전 시점에서 둘이 서로 치열한 전투를 벌이다 서로에게 흉터를 낸게 아니겠냐는 추측도 가능하다.

철만에서도 레이븐이 몰래 데빌진의 혈액샘플을 채취했으나 드라그노프가 그걸 낚아 먹튀해서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이 잠깐 나왓다.

DR에서 죽었다고 생각한 미시마 헤이하치와 조우하지만 본부로부터의 철수 명령을 받고 후퇴, 후 다시 한번 미시마 재벌의 배후를 캐기 위해 6회 대회에 참가한다는 게 6편의 레이븐 스토리.

같은 닌자라는 점 때문인지 요시미츠를 매우 싫어한다.[6] 이 관계는 콘솔용 철권5의 스토리모드에서는 레이븐과 요시미츠의 이벤트로 구현되어 있다. 레이븐과 요시미츠가 만나자마자 레이븐이 요시미츠를 디스하고, 요시미츠는 어이가 털렸는지 후안무치라고 깐다. 대결 후에는 레이븐이 인법 맺는 법을 개인교습하는데, 요시미츠가 손이 꼬여서 버벅거린다. 여기에 빡친 레이븐이 "넌 정말 구제불능이다!"면서 요시미츠를 후려갈기는 코믹한 이벤트가 일품.[7] 이후 태그2에서도 레이지 상성상 '증오'이며, 엔딩에서는 요시미츠와 대나무 숲에서 칼부림을 펼치다가 요시미츠를 베어버리고 가버린다.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에서도 요시미츠와 등장하는데 콘솔용 철권5의 그 이벤트가 그대로 재현...

생긴 건 영락없는 배우 웨슬리 스나이프스 판박이.[8] 대사 중에 "I will see you in hell.[9]"라든가 "It's useless to resist.[10]" 등, 아메리칸 닌자라 그런지 쓸데없이 간지난다. 5편 한정으로 2P 복장은 완전히 정통 닌자 코스튬. 사족으로 소태도를 차고 있지만 정작 게임상에선 안 쓴다. 기술도 없다.

스토리 설정에 의하면 소속되어 있는 곳이 있기는 한데 어디인지는 알 길이 없다. 미시마 재단이나 G사는 당연히 아니고 제3의 세력에 소속되어 있는듯. 철권 6 시나리오 모드에서는 라스와 함께 행동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철권중 소속은 아니다.DR이나 6에서는 그저 그랬지만 BR에서는 라스의 조력자로 비중이 대폭 올라갔다. 

2 성능

철권 7 FR 기준

종합평가B+(3.5) 벽콤보가 쎄다는걸 제외하면 기존의 레이븐과 별다를게 없으며, 여전히 성능 대비 난이도가 어렵기 때문에 유저의 역량에 달려있다.
공중콤보A(4) 강력한 공중콤보를 가지고 있으나 난이도가 어려워서 연습이 필요하다.
벽 콤보A(4) 뒤자세AK뒤 벽콤이 들어가서 카즈야 못지않은 데미지를 뽑아낸다.
딜레이캐치B(3) 선자세 15프레임 띄우기가 없다는 게 여전히 아쉽다.
공격력B(3) 강하지는 않지만, 약하지도 않다.
스텝A(4) 닌자답게 굉장히 가벼운 스텝을 보유하고 있다.
패턴A(3.5~4) 뒤돌기 자세와 가불기, 히드라를 이용한 수많은 패턴은 일품. 패턴 플레이에도 적당한 캐릭터다.
리치B(3) 길지도 짧지도 않은 말 그대로 평범하다.
운영난이도A(4~4.5) 기존의 흑형 레이븐이 가진 단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패턴형 캐릭터답게 패턴짜기 머리를 굴려야하는 데다 콤보 난이도도 저스트 기술이 없다는거 빼면 어려워서 피나는 연습을 요하는 상급자용 캐릭터다.

6 BR에서 레이븐은 약캐...이긴 하지만 그리 못 써먹을 성능은 아니다. 상징적인 기술은 일명 무릎이라 불리는 플라잉 콥스(66LK). 레이븐 공콤의 시작이자 끝인 기술로 빠른 발동속도에 막혀도 큰 딜캐는 허용하지 않는 좋은 기술이다. 그러나 막히면 소수의 캐릭터들에게 뜬다

처음나온 5에선 개캐였고 이후 dr, 6까지도 강캐였으나 6BR부터 대폭 하향된 데다가 성능비례 난이도가 어려워서 콤보도 어렵고 운영을 하려해도 신통치 않은 주력기 커맨드 때문에 초보에게 추천할 만한 캐릭터는 아니다. 특히 일명 4무릎이라 불리는 공콤 테크닉은 6BR에서도 손꼽히는 고난이도 테크닉중 하나. 이게 얼마냐 어렵냐면 레이븐 고수들도 보통은 3무릎까지만 넣는다.[11]

br기준 괜찮은 빠른 딜캐기도 별로 없는 편. 원투 펀치를 제외하고는 쓸만한 딜캐가 적다. 다만 기술 하나하나의 데미지가 꽤 높아서 벽콤 데미지는 상당히 좋은 편으로 버서커 레이브 등으로 높은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자세는 뒤 돈 자세가 있는데, 보통 샤오유리리 등 뒤 돈 자세 있는 캐릭터는 뒤돌아서 무서운 기술이나 이지선다가 되는 캐릭터들이 많다. 근데 레이븐은 뒤로 돌아도 안정적으로 이지를 걸기 힘들다. 왜냐하면 백두산과 비슷하게 마이너스 프레임을 깔고 이지를 걸기 때문이다. 데미지가 쌘 하단기와 히트시 이득인 뒤오른짠발, 8프레임의 좋은 쨉이있지만, 중단기가 모두 느려터진지라 이 뒤돈 자세는 그저 몇몇 콤보에서나 쓰이는정도. 더군다나 뒤돈자세에선 가드도 안되는데 4AK로 다시 라비린스를 써서 자세가 돌아오면 되긴 하지만 남들은 4로 잘만 푼다. 그렇지만 백두산이 플라밍고압박이 쓰레기라해서 안쓸수 없듯 레이븐도 뒤자세 이지를 안쓸수는 없다.

ak로 헤이즈자세를 취할수있다. 헤이즈rk 헤이즈rp 등 다양한 기술이 있는데 쓰고싶은 쓰시라. 어차피 쓰기전에 자세취하다 뜰테니... 다만 판정이 굉장히 오묘해서 특정프레임에는 거의 봉황자세급 회피력을 지는다. 재밌는 것은 분신 쓰면 아케이드에서 게임 프레임이 떨어지는게 보인다.(...)

레이븐에겐 특이한 반격기가 있는데 사용하면 갑자기 하늘로 순간이동하더니 뒤차기로 내리꽃는다. 66rp 입력후 1~8프레임사이에 상대가 공격하면 하단 제외 이 기술이 발동된다. 클린 히트시 간지나게 상대 머리를 짓밟고 슬라이딩하며 멋지게 마무리하지만, 클린히트 안되면 대미지도 반으로 줄고 상대가 뒤로 벌러덩 하는정도로 끝난다. 초보자들은 빡센 발동 타이밍 때문에 잘 응용을 못하지만, 어느정도 숙련된 유저들은 택졸기로 쓰거나 불리 프레임일때 역관광을 먹이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한다. 하지만 남발하면 상대도 멍청이가 아니기때문에 날아오는 발차기를 가드한다. 그러니 반격기를 쓸데, 상대가 후딜이 큰 기술을 사용할 때 써줘야 제대로 반격이 된다(확정으로). 가드시 후 상황은 9손해프레임으로, 두지세6ap 반격기로 상대의 딜캐시도를 차단하는것이 좋다. 여러모로 꿀기술이고 게다가 간지도 촬촬 나기 때문에 제대로 레이븐 팔 생각이 있으면 이 기술을 연습하길 추천한다.

다른캐릭터들에게 다 있는 3rp어퍼도 16프레임에 뒤돌기자세 강제이행에다가 확정딜캐도 있어 딜캐용으로 밖에 못쓰고, 컷킥 띄우기가 존재하지 않으며, 9lk도 카운터시 콤보이행이다(태그2 기준). 다른애들은 쉽게띄울때 얘는 콥스를 쓰거나 웨캔기어를 써야되는것이다. 그리고 횡신잽이라는 비교적 난이도 있는 테크닉도 할 줄알아야 하는데다(1타바운드 횡콥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긴 하지만) 6BR에 들어서서는 손나락(236 RP)이 느려져서, 손나락 페이크 중단타격이 빨라지긴 했지만 운용이 더 힘들다. 또한 레이븐의 콤보는 횡신잽, 횡콥스같이 콤보 도중에 횡을 많이 쳐줘야 하는등 축보정이 아주 Jot같기로 악명높다.

거기다 5DR때는 비교적 카운터때도 쓸만했던 기술들이 MAZE라는 AK 누르면 나오는 자세에서 파생되는 것으로 바뀌어 느려졌다. 물론 자세 자체는 상단회피에 카운터가 뜨면 쓸만하지만 너무 느리다. 자세취하고 LP를 눌러 중단을 치려고 하면 상대는 이미 하단으로 레이븐을 두들겨 패고있다.

그래도 플라잉 콥스를 먹였을 때의 기합성과 타격음 등의 호쾌함으로 쓰다보면 재미있다. 특히 아자젤에게 콥스를 계속 먹이고 있노라면 묘한 고양감마저 들 정도.

이하는 TT2의 변경점이다.
TT2에서는 밥줄 하단기 두 가지가 꽤 약화됐다. 버즈소는 히트시 거꾸로 뜨고, 그나마도 축에 따라서는 바운드도 되지 않는 "불안정한 큰 하단"이 됐다. 후소퇴는 후딜레이가 줄어들었으나, 카운터시 날아가게(=콤보로 연결할 수 없게) 되어서 패턴 유저들에게는 너프. 맞다이 유저에게는 버프라고도 볼수 있다.
그러나 딜레이캐치와 상중단기에서 큰 상향이 이루어졌다.
-투포가 확정이 되어서 10프레임 딜캐를 짧고 허얏한 원투로 할 필요가 없어졌다(당연히 원투보다 세기도 하다.). 노멀히트시 넘어지지는 않지만 거리가 벌어지고, 이득이 크다. 거리조절이 중요한 레이븐 특성상 좋은 버프이다.
-어정쩡했던 12프레임 딜캐가 신기술 브로큰 커넥트(rk lp)로 안정화됐다. 무엇보다, 브로큰 커넥트 1타(하이킥)이 카운터로 맞을 시 콤보로 이어진다. 그것도 브루스 뺨치게 쉽다!(대신 상대가 2타를 앉는 순간 하늘로 우주로!)
-중단 호밍기 "배드 블라스트"가 추가됐다. 후딜은 -14지만, 1타 히트하는 걸 보고 강력한 2타를 맞출 수 있으며(개소주조 시펄), 벽꽝이 된다. 1타만 쓰고 캔슬할 시 딜레이캐치 10프레임. 1타만 쓰고 커맨드를 뒤로 당기면 뒤자세를 하는데 이때 후딜은 -9이다. 사람들이 은근 잘 모르는 탓에 가끔 벽에서 질러주면 잘들어간다.
-뒤돌아 ak를 콤보중에 사용하면 잭6위양손처럼 상대가 높이 뜬다!(하늘로 우주로!) 레이븐에게 강력한 콤보를 선사해준 레이븐에겐 은인과같은 기술. (덕분에 라스 스톰힐 태그 레이븐 4ak 4rp4rpak 태그 라스 6lklp 64rplp 태그어썰트 레이븐 시계 4aplk 라스 666ar 마무리같은 말도안되는 콤보도 가능하다!)

TT2 아케이드 동전 게임 초기버전판의 경우 쿠마 전용 공중 무한 콤보가 발견되었다. 지금은 패치 되었다.

연구가 덜된 초기에는 패턴 유저가 주류를 이뤘던 br에 비해 각종 패턴에 쓸반한 기술들이 너프를 먹었는데다가 서브도 거의 반병신수준이였기 때문에 쓰레기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레이븐 유저들의 연구로 4aplk등 매우 좋은 서브기술들이 족족히 발견되었고 이후 패턴보다는 붕캔과 기상오른어퍼 카운터, 왼어퍼 등을 이용한 운영이 연구되면서 그래도 할만하다는 평을 받을꺼 같지만 현실은 시궁창.

테켄 스트라이크에서 무릎이 레이븐을 꺼냈을 때 해설위원들이 레이븐에 대해 말할 때 "레이븐은...장점이 없는 캐릭터죠." 라고 말할 정도.

게다가 태그2기준 레이븐 최고천적인 미시마 진파치앞에선 OTL...레이븐은 진파치의 2lk 등 주력기의 다수를 막고 못 띄우는데 반해 진파치는 레이븐의 주력기를 막고 공중콤보OTL.... 후소퇴, 플라잉 콥스, 기상어퍼 등 각종 레이븐 밥줄기 손해 프레임이 -14인데 진파치는 14프레임 딜캐 띄우기를 다수 보유한지라...[12]오죽하면 헤어디자이너 유도 '진파치는 포기했다'라 할 정도(...) 여담으로 진파치는 브루스의 것을 아주쉽게 띄우기때문에 오죽하면 '진파치는 흑형한테 강하다'라 하기도 (...)

태그2에 들어오면서 패턴보다는 운영 중심의 캐릭터가 됐다. 애초에 br처럼 패턴을 쓰기에는 짤수 있는 패턴이 너무 약해져서 짤 수 없기에...

사실 br, 태그 투로 넘어오면서 레이븐 유저 자체가 굉장히 줄었다. 간류와 조합을 하는 딸기잼바다, 펭조합의 나비, 머덕과 함께하는 헤어디자이너 유, 브라이언과 붙인 국필, 쌍곰이 주캐인쌍피 등이 주력 캐릭터로 사용하며, 최근엔 헬프미와 무릎이 각각 테켄 엠페러, 테켄 갓을 달성했다.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에서도요시미츠 와 태그를 맺고 등장. 여기서는 철권 캐릭터 출신이면서도 장풍을 사용한다.
정확히는 닌자의 기본 소양 슈리켄. 의외로 기탄의 크기가 커서 회피가 까다롭다. 여기서는 사기캐 반열에 들었는데 이유는 3프레임 잽과[13] 무한콤보.
6 시나리오 대사 좀 추가바람.

3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서 레이지 상성 관계

라스와는 본인한테도 꽤나 호의적인 편이라 좋을 줄 알았는데 아니다. 아마도 프라이드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높다.아님 라스 친구 토고한테 고용된 거라서 고용주로 여기거나 의외로 자피나와는 서로 암살술을 악에 쓰지않아서 그런지 호의적인 사이.헤이하치는 5에서 레이븐이 암살하려던 상대며 요시미츠와 드라그노프는 레이븐이 싫어하는 상대.

인게임 내에서 좋은 조합으로는 라스 레이븐이 원탑이다. 거의 모든 콤보가 90이상이고, 100을 넘기는게 대다수다. 거기다 레이지 상성도 좋으니...그리고 레이븐의 노답스러운 운영능력도 라스가 커버쳐준다. 단점이라면 레이븐 메인시 콤보가...
진파치도 굉장히 좋다. 상대할때는 뭣같은 진파치지만 같이 쓰면 콤보데미지도 좋고 레이지 상성도 나쁘지 않다.

4 철권 7 페이티드 레트리뷰션

철권 7 FR 출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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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cing mission(임무개시) - 7FR 게임시작시

It's just business. Don't take it personally.(이건 비즈니스다 원망 마라) - 7FR 승리시
Can you handle this? Die! Mission complete.(따라잡을 수 있겠나? 죽어라! 임무완료.) - 7FR 레이지 아츠 사용시 [15]

EVO 2016에서 레이븐 본인이 아닌 여자 레이븐, 마스터 레이븐이 추가된다는게 발표되었다. 하지만 확실히 잘 뽑혔다는 평을 듣는 브루스 어빈조시 리잘로의 변화와는 달리, 마스터 레이븐은 디자인이 썩 좋지는 못하다는 평가.[16] 그래도 사이버닌자스러운 컨셉 자체는 나쁘지 않고, 기본 레이븐이 웨슬리 스나이프스를 너무 베껴왔다는 문제 때문에 이제서야 바꾼거냐? 라는 반응도 있다. 가동뒤에는 카타리나 아우베스마냥 무릎같은 기술을 시전시 기합소리가 묘해서헤잉!! 헤잉!!타격감이 영....이란 반응도 있다.

철권7 스토리에서는 카자마 진과 연관될지도 모르니 일단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다. 이름을 보아 스토리상 기존 레이븐이 속한 조직의 상관으로 추정된다.

현재 FR에서 평가는 어느정도 짜증나는 캐릭터. 벽콤이 뒤돌아 양발 후에 레이븐의 평상시 벽콤이 들어간다. 즉 타수가 5타까지 들어간다. 패치 전 카즈야의 기상킥-육부발-기원권의 데미지와 거의 비슷한데 카즈야는 하향먹었으니 벽콤 뎀만 보면 전 캐릭 중 1위이며, 자세를 통한 트릭키한 플레이가 혈압을 좀 올린다고 한다. 럭클, 기가스가 신캐지만 성능이 워낙 똥이라 버림받은 것에 비하면 마스터 레이븐의 성능은 신캐치고 상당히 계륵.물론 7 초기의 샤힌과 클라는 계륵 수준을 초월한 성능이었지만 넘어가자

등장 후 약 한달이 지난 현재 평가는 중캐 정도로 유지되고 있다. 중하단 자체는 고루 좋고 벽콤보는 깡패지만 고질적 선자세 띄우기 부재와 철권7에 들어서서 대거 등장한 판정 좋은 기술들 덕분에 회피성능이나 중거리 견제싸움은 그닥 유리할 게 없다는 것이 중론. 벽 콤보 데미지가 좋다는것을 빼면 기존의 레이븐과 다를게 없지만 그래도 나쁜 캐릭터는 아니다.

어쨌든 기본 레이븐 때보다 유저수가 눈꼽만큼이라도 늘어날거라는 기대도 있다고 한다. 아이고...

4.1 스토리

국제 연합의 첩보기관에 소속되어 있는 에이전트, 코드 네임: 마스터 레이븐. 여기까지 수도 없이 많은 위험한 임무를 소화해내 왔던 그녀한텐 현재 수 많은 부하가 존재하고 그녀 역시 교관일을 맡고 있다.

미시마 헤이하치의 복귀에 의해 미시마 재단과 G사와의 싸움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국제연합의 첩보기관은 그 전에 세계를 응시해서 활동하기 시작한다. 그 임무의 일환으로 마스터 레이븐은 극한 지역으로 향하게 된다.

유저들의 예상에 맞게 에이전트의 교관임이 밝혀졌다. 레이븐은 그녀의 부하인 듯. 또한 '레이븐' 이란 이름을 돌려 쓰는걸로 봐서 '레이븐' 자체는 일종의 코드일수도 있다.
  1. 록맨 X7의 제로 성우로 나온적이 있다(....)
  2. 철권4 부터 남코에서 신장, 체중, 혈액형 등 프로필을 상세하게 밝히지않았다.
  3. 엔딩에서 타고 날아오는 전투기 기종으로 봐서는...?
  4. 물론 조금 억지가 있는 추측이다. 전투기 같은 고가의 물건을 국산으로 살리는 만무하고 당연히 성능만을 보고 살것이다. 게다가 레이븐은 모종의 조직에 속해있으므로 조직에서 전투기를 대줬을 가능성이 크고, 이러면 레이븐과 전투기의 관련성은 더더욱 떨어진다.
  5. 하지만 드라그노프 엔딩에선 레이븐이 비행기를 타고 갈때 꿍쳐놨던 가지고 있던 리모컨으로 자폭시켜버려서 제대로 엿을 먹인다. 그리고는 흐뭇해한다(...) 나의 승리다.
  6. 요시미츠는 솔직히 닌자라고만 보기는 힘들다. 사무라이의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 몰라도 요시미츠는 사무라이와 닌자 스타일이 복합된 캐릭터다.
  7. 이 이벤트는 요시미츠로 플레이할때 레이븐에게 패배해야 뜬다. 요시미츠가 이기면 이벤트 없이 그냥 다음 스테이지로 건너뛴다.
  8. 또한 리딕 시리즈빈 디젤과도 많이 비슷하다.
  9. 지옥에서 만나자.(승리)
  10. 저항은 부질없는 짓이다.(대전시작)
  11. 태그 2에선 샘플 콤보로 4무릎을 넣어놓았다. 허나 이걸 얼마나 잘 쓸 수 있을지는...
  12. 14프레임짜리 풍신권(커맨드가 무려 3rp, 즉 어퍼 커맨드다!존나쉽군?), 14프레임짜리 기상어퍼(기상lp, lp)...
  13. 스트리트 파이터에선 잽은 앉아서 못피한다. 거기에 더해 유리프레임도 무진장 길어서 잽-걸어서 잽-걸어서 잽 같은 압박이 가능하다.
  14. 요시미츠는 레이븐에게 별 관심없는데 레이븐 쪽에서 일방적으로 싫어한다. 철권5 스토리모드에서 둘이 첫 대면을 하게 되는데 요시미츠를 본 레이븐은 '네가 닌자라고? 웃기고 자빠졌네!' 식의 반응을 보였고 요시미츠는 기가 막혀하며 '후안무치!'라고 외쳤다. 닌자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한 레이븐이 요시미츠를 쓸데없이 싫어하는듯. 태그2 레이븐 엔딩에서도 요시미츠와 대결을 벌인다.
  15. 발동시,적을 공중에 띄우면서 칼로 마구 베며 죽으라고 외치며 임무 완료를 말하면서 적이 바닥으로 떨어진다
  16. 성전환과 사이버닌자 컨셉까진 이해해도, 레이븐의 아메리칸 스타일을 좋아하던 레이븐 팬들에게는, 일본식 특촬물 디자인으로 바뀐 것이 어색해보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