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응원가

1 개요

K리그 응원가FC 서울의 응원가를 모은 항목.
추임세는 (괄호)로 나타낸다.
구단 홈페이지에서 응원가 mp3와 가사를 볼 수 있지만 등록되지 않은 응원가도 있다.[1]
FC 서울 응원가 어플도 있으니 참고

2 경기 전, 시작

2.1 FC서울의 승리를

FC서울의 승리를
FC서울의 승리를
FC서울 오늘 승리하리라
FC서울의 승리를

FC서울 알레오 (서울)
FC서울 알레오 (서울)
FC서울 알레알레오
FC서울 알레오 (서울)
X2

알레 알레 알레오 알레오 (서울)
알레 알레 알레오 알레오 (서울)
알레 알레 알레오 알레 알레 알레오
알레 알레 알레오 알레오 (서울)
X2

선수 입장 전에 나오는 응원가. 장내 아나운서의 간단한 소개와 함께 음악이 나오고 관중들이 따라부른다.

넥센 히어로즈의 '영웅출정가'처럼 승리를 노래하면서 분위기를 고취시키는 음악이라 그런지 구단에서도 공식 클럽송 중에서도 제일 많이 틀어주면서 밀어주고 있다.
이 노래가 나올때 쯤이면 장내 편의점에서 줄 서는 사람들의 초조함이 느껴진다

2.2 진군가

오! 우리의 서울 오! 우리의 서울
서울은 오늘도 승리를 향해 전진,전진하리라

날아 올라 그대여 함성 속의 전장으로
거친 숨결 그대로 앞을 향해 진군하라

타오르는 열정, 피 끓는 투혼을
두 발에 가득 담아 영광의 승리로 바꿔

[반복]오! 우리의 서울 오! 우리의 서울
서울은 오늘도 승리를 향해 전진,전진하리라

타오르는 열정, 피 끓는 투혼을
두 발에 가득 담아 영광의 승리로 바꿔

[반복]오! 우리의 서울 오! 우리의 서울
서울은 오늘도 승리를 향해 전진,전진하리라

선수입장 때 나오는 응원가. 음악이 나올 때 가지고 있는 머플러나 클래퍼를 높이 들어올려주며 따라 부른다. 단 K리그 경기에서만 틀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랑 FA컵에서는 틀지 않는다. 그리고 원정에 갔을 때는 "오! 우리의 서울"부터 "서울은 오늘도 승리를 향해 전진 전진 하리라."부분만 반복해서 부른다.

이 응원가가 문제가 된 적이 있는데 2013년 K리그 연맹에서 Here is the glory라는 공식 앤섬을 선수 입장곡으로 쓸 것을 의무로 정했는데 서울만 쿨하게 씹으면서 기존 입장곡인 진군가를 계속 틀어서 다른 K리그 팬들의 반발을 산 적이 있다.[2] [3]

2.3 사자후

모두 일어나!
크게 외쳐라!
서울이 왔다!
서울이 왔다!
○○ 나와라![4] (아시아 최강![5])
서울이 왔다!
○○ 나와라! (아시아 최강!)
서울이 왔다!

킥 오프 후 부르는 응원가. ○○는 상대팀 이름[6]을 넣는다. 수천명의 팬들이 일제히 박수 치면서 우렁차게 외치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한 줄 외치고 8박자 쉬고 다음 줄을 외친다.[7] 모두 일어나! 부분에서 처음 온 사람들이 눈치를 보며 일어난다

K리그에서는 팀 이름들이 모두 2음절이라 "○○ 나와라!"를 여유롭게 외칠 수 있지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이름이 4음절, 5음절까지 가는 팀들이 많기 때문에 그 팀이 속한 국가명을 넣기도 하고 그 나라의 국적 선수가 서울에 오면서 국가명으로 부르기가 상당히 난처해졌기 때문에 2016년 부터는 그냥 아시아 최강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2.4 절대강자

절대강자! 축구지존! FC 서울! (FC 서울!)
오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 (FC 서울!)
오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 (FC 서울!)
절대강자! 축구지존! FC 서울! (FC 서울!)

전반전 사자후가 끝나자마자 바로 이어들어가는 응원가.
멋있게 휘날리는 깃발이 장관이다

2.5 Love Song

오오오 오~ 오 오오오 오~ 오
오오오 오~ 오! 서울! 너를 사랑해!

후반전 사자후가 끝나자마자 바로 이어들어갔던 응원가. 2016년부터는 바로 Pride of Seoul을 부르는걸로 바뀌면서 부르지 않게됐다.

3 경기 중

경기 중 부르는 응원가. 경기 중 응원가는 구단이 아닌 수호신이 재량것 선정한다.
경기 중 응원가들은 주로 짧고 많이 부른다. 처음 온 사람들은 같은 응원가를 6번 8번 씩 부르는걸 흠좀무해 한다.

3.1 청춘의 노래

우리들 청춘의 노래
너와 나의 혼을 담아
이 도시를 뜨겁게 달궈
위대한 서울을 위하여

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반복)

노래 자체는 정말 좋지만 부르기가 어렵다. 부르다가 삑사리가 난다던가 고음부분을 아예 부르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8]

3.2 너를 믿어

모챔피언 너를 믿어(x2)
오오오- 오오- 오오오-
너희는 우리의 자랑
뜨거운 자부심으로
앞으로 오직 앞으로

모챔피언 너를 믿어(x4)

역시 노래 자체는 너무 좋지만 바모챔피언 부분이 바보챔피언으로 들린다(...). 정말 바보챔피언으로 알고있는 사람도 많다.

3.3 서울에서

서울에서 서울에서
서울의 전사여 함께 가자
그대의 투혼이 승리를 부른다
나의 사랑 FC 서울

서울에서 서울에서
서울의 전사여 함께 가자
우리의 함성에 축배를 들어라
나의 사랑 FC 서울

라랄라라-(계속)

가사가 조금 길어서 1절과 2절의 가사가 혼란이 오는 경우가 있다. 2016년부터는 부르지 않게 된 응원가이다.

3.4 그대가 가는곳

아레아레 아레오-
아레아레 아레오-
그대가 가는 곳
어디든 함께 해

예전에 만들어진 곡이지만 2015시즌에 재탄생 됐다.
원정경기 때에는 진군가가 끝나고 바로 부르기도 한다.

3.5 서울을 위해

오- 우리의 서울
오- 그대와 함께 가리
오- 서울을 위해
오오오- 오오오-오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 의 응원가로도 유명한 곡이다.

3.6 위대한 서울

오- 위대한-서울-
영원히 너만을 위해 노래해

위에 '서울을 위해'랑 첫 부분이 비슷하다. 처음에 많이 헷갈리는 편.

3.7 밥송

저기 허접 ○○(상대팀) 우리의 밥이구나
승점 자판기 허접 ○○(상대팀) 승점 고맙구나

원곡은 윤형주의 '조개 껍질 묶어' 이다.

승리가 거의 확정될 때 부르는 곡. 하지만 이 응원가를 부르다 동점골을 얻어 맞으면 매우 난감해지므로 남은 경기시간을 신중히 고려해 불러야한다. 원정 슈퍼매치에서 승리하고 부르면 깨소금맛을 느낄 수 있다.

3.8 서울의 날

오늘은 서울의 날
내일의 걱정따위는 다 버려
언제나 이곳에서
우린 영원히 널 노래해

승리가 확실할 때, 그리고 승리 후 뒤풀이 때 많이 부른다.

3.9 그 누가 막으랴

우리의 가열찬 외침이
저들의 심장을 뚫는다
우리는 검붉은 광전사
우리를 그누가 막으랴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원곡은 동요 모두 다 뛰놀자. 가사가 들어가는 부분에서는 다음 구로 넘어가기 전에 박수를 두번씩 치고, 허밍 부분에서는 점핑이 포인트
2016년 부터 부르지 않게 되었다.

3.10 나의 사랑 나의 서울

나의(짝짝) 사랑(짝짝) 나의(짝짝) 서울(짝짝)
승리(짝짝) 위한(짝짝) 열정(짝짝) 투혼(짝짝)

나의~ 사랑~ 나의~ 서울~
승리~ 위한~ 열정~ 투혼~

나의 사~랑 나의 서~울
승리를 위~한 열정과 투혼~

가사는 같으나 음과 액션이 조금씩 달라진다.
1번째에서는 짧게 부르고 박수 두번
2번째에서는 계속 손머리 박수
3번째에서는 점핑

3.11 서울 우리의 서울

서울 우리의 서울
들어라 승리의 함성
그대가 가는 길을
우리들이 지켜주리라

라라라~

영화 레미제라블 OST인 Do You Hear the People Sing 의 음을 따온 노래
한때는 이 노래만 부르면 골을 먹혀 부르지말자는 원성을 사기도 했다. 이제는 거의 부르지 않는 노래.

3.12 서울을 사랑한다면

오오오 오오오오
승리를 향해 가자
서울을 사랑한다면
검붉은 기를 올려

이 노래와 '영원한 승자'를 부를 때는 깃발을 가져온 모든 서포터들이 일제히 깃발을 휘두르는데 그 광경이 가히 장관이다.
중간에 탐 박자를 끊고서 노래만 부를 때가 있는데, 이때의 웅장함은 타 응원가의 추종을 불허한다.

3.13 아레오

우린 항상 너의 뒤를 지켜
너는 내가 살아가는 이유
끝까지 포기말고 힘을다해 싸워라
너희는 우리의 자존심

알레오 알레알레오~
알레오 알레알레오~

팀이 경기에서 지거나 밀리고 있을때 주로 부른다.
원래 도입부 가사는 '나의 사랑 로쏘네리 바모스'라는 정체불명의 외계어 였으나 가사가 어렵다는 비판 때문에 수정되었다.[9]
수호신강성 서포터즈 모임 타나토스만 나의사랑 로쏘네리 바모스라고 아직도 부르고 있다.

3.14 우리는 수호신

한강물이 다 마를때까지
우린 너희 뒤를 지킨다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우리는 오! 수호신

경기전 장내 아나운서가 서포터즈 수호신과 서울시민 여러분이 12번째 선수라고 외친 후 부르던 노래
이제는 부르지 않는 응원가.

3.15 우리에게 승리를

오오오 오오오오
검붉은 열정으로
오오오 오오오오
우리에게 승리를

(짝) (짝짝) (짝짝) (짝짝짝짝짝)
(짝) (짝짝) (짝짝) (짝짝짝짝짝)

박수가 포인트.

3.16 우리의 서울

우리의 서울 오오
우리의 서울 오오
우리의 서울 오오! 오!
너를 사랑해

마지막 가사를 오오오오오~ 로 부르는 사람이 더 많지만, 가사는 '너를 사랑해'가 맞다.

승패와 관계없이 선수단이 서포터석에 경기 후 인사오면 부르는 노래
연패나 대패할 경우 부르지 않고 야유로 대신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예를들면 2015년 4월 18일 참사

요즘은 경기 결과에 따라서 Pride of 서울 을 부르거나 그대가 가는곳 을 부른다
즉 이제는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3.17 투혼

너의 투혼을 우리에게 보여줘
너의 승리를 우리가 함께하리
오 알레오 승리를 향한 그 열정
오 알레오 영원히 함께하리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선수가 부상을 당해서 이를 악물고 뛸 때 자주 쓰인다.

3.18 해치워버려

저 앞에 oo을 해치워 버려
서울의 승리를 위해서
해치워버려 해치워버려
서울의 승리를 위해서

상대팀의 기선을 제압하기 좋은 노래여서 그런지, 전반전에 자주 부른다

3.19 FC서울 알레알레

FC서울 알레알레
FC서울 알레알레
알레알레 알레알레
FC서울 알레알레

여담이지만, 이 곡은 안티콜인 '나가뒤져라 콜'과 음이 비슷하다.
애초에 멜로디 자체가 전세계 거의 모든 축구구단 서포터즈에서 쓰는 멜로디다

3.20 Pride of Seoul

텅빈 피치위를 바라보라
그들의 땀방울이 보이는가
다치고 숨이차도 최선을 다하는
서울의 전사위해 이 노랠 바친다

우리가 사랑하
모두가 좋아하
그 자랑스런 이름
서울 크게외쳐라

2016시즌부터 후반전에 하는 사자후, Love song 대신 부르기 시작했다.
첫번째 줄 가사는 한번밖에 안부르지만 두번째 줄 가사부터 반복해서 부른다.
본격 고 는 서울만 들리는 노래

3.21 영원한 승자

영원한 승자 FC 서울
검붉은 깃발을 oo하늘 높이 올려라
승리의 함성을 외치자

진군가처럼 원래는 구단의 공식 클럽송이다. 진군가는 경기 중에 부르지 않으므로 구단 클럽송 중 유일하게 응원가로 부르는 노래.

'서울을 사랑한다면'과 마찬가지로 깃발 퍼포먼스가 장관인 노래다
단, 빠른 비트일때는 정말 신나지만, 비트가 느릴때는 축축 처지는 극단적인 노래.

서울에서 홈경기를 할때 oo부분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서울 하늘' 인지 '상암 하늘' 인지 패가 나뉜다. 수호신 공식 가사로는 서울 하늘이 맞다. 과거에 상암하늘이라는 가사를 써서 아직 헷갈리는 것. 둘다 애매하먼 그냥 웅얼웅얼 거리면 된다. 검붉은 깃발을 서우오아하늘 높이 올려라

3.22 정상으로

에에~ 오오~ 에에~ 오오~
oo밟고 정상으로

본격 국악 응원가

더비매치 경기 전 기선제압용, 2골차 이상으로 벌렸을 때, 안티콜에 대한 대응으로 자주 쓰인다.
가사가 간단하고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있어 수호신의 반응도 좋은 편.

알 이티하드 FC, 가와사키 프론탈레,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등 이름이 3음절을 넘어가는 경우가 ACL에서 종종 발생하는데, 이때는 그냥 상대국명을 넣어서 부른다.

3.23 서울에게

전진하라 우리의 서울
오오오 오 오오오 오오
승리하라 우리의 서울
오오오 오오 오오오

원곡은 가와사키 프론탈레 응원가 Kawasaki Rabbit

3.24 서울 아리랑

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오 오오오
오 오오오오

가사가 없다!

이 노래가 제목이 서울 아리랑인 이유는, 수호신 카페에서 태평소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루어진 버전을 들어보면 안다.
아리랑 멜로디는 아닌데, 태평소가 아리랑 멜로디를 BGM으로 깔아주는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다. [10]
국립국악원에서 직접 만든 노래로써 만드신분이 서울을 엄청 좋아하신다고 한다.

  • 관련 동영상 [1]
  • 관련 기사[2]

3.25 서울을 노래하라

붉은 깃발과 뜨거운 함성으로
서울을 노래하라 우리는 승리한다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

원곡은 Time to say goodbye
"고대를 노래하라" 라는 고려대 응원곡을 팀명만 바꿔 베껴온 것이라는 비판이 있다.

4 선수콜

특정 선수가 득점 또는 좋은 활약을 보일 경우 부르는 노래
이 노래를 가지고 있다면 팬들에게 인정받은 선수라고 보아도 좋다.

4.1 기본 콜

오오오~ 오오오~ ooo 알레!

가끔 개인콜이 있는 선수인데도 저 콜로 불리는 경우가 있다. 안습 사실 박주영은 응원가가 좀 어렵지 않나;;라는 의견이 있다

4.2 주장 콜

라라 라라라라라
서울의 캡틴
라라 라라라라라
그 이름은 ooo

하대성 이후 서울의 주장콜로, 하대성-김진규-고명진-차두리를 거쳐
오스마르가 주장으로 선임돼 주장콜로는 오스마르가 쓰일것 같다 4글자인데 어떻게 할지 예상이안간다

신곡이 발표되었다. 오스마르는 그이름은 오스/마/르 식으로, 오스 두 글자를 빠르게 발음하는 식으로 정해졌다.
그이름은 오's마르

4.3 현직 서울 선수

4.3.1 김치우

김치우 김치우 너를 너무 사랑해
김치우 김치우 너를 너무 사랑해

안 부르는 편.

4.3.2 박주영

라라 라라라라 박주영
라라 라라라라 박주영
라라 라라라라 박주영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2015년 박주영이 복귀하면서 사용될줄 알았지만 그냥 기본 콜로 불리고 있다.

4.3.3 데얀

라라라 라라라 레츠고 데얀
라라라 라라라 레츠고 데얀

데얀의 복귀로 2년만에 다시 부르게 되었다.

원곡은 "언덕에 올라"

4.3.4 아드리아노

서울의 아드리아노
서울의 아드리아노
라라라라 라라라라
아드리아노

원곡은 베토벤 바이러스.

4.3.5 다카하기

라라라라라라라
다카하기 요지로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다카하기 요지로

원곡은 다카하기산프레체 히로시마 시절 쓰이던 다카하기 콜.

과거 에스쿠데로가 우라와 시절 쓰이던 에스쿠데로 콜의 멜로디를 그대로 가져온 것과 마찬가지로
다카하기 역시 J리그 시절의 선수콜이 그대로 K리그에서도 쓰인다.

4.4 전직 서울 선수콜

4.4.1 아디

사랑해 아디 오오오오오
사랑해 아디 오오오오오
사랑해 아디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원곡은 서울의 모정

4.4.2 몰리나

라 라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
엘 메호르 오 마오 몰리나

라 라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
헤이 몰리나 승리의 골을 줘

마오 몰리나는 몰리나의 애칭이라고도 한다

엘 메호르는 확실친 않지만 남미쪽 언어로 번역하자면 Best 라는 뜻이 된다고한다.

아쉽게도 이 응원가를 다시 부를일은 없을 것 같다.

4.4.3 정조국

서울의 정조국
서울의 정조국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패트리어트 정조국

원래 가사는 서울의 넘버나인이지만, 정조국이 2015년 현재 36번을 달고 있어 가사가 바뀌었다.
정조국의 광주 이적으로 이제는 부를 일이 없다 안그래도 선수콜 부족한데

4.4.4 고명진

고명진 라라라 라라라
고명진 라라라 라라라
고명진 라라라 라라라
고명진 라라라 라라라

4.4.5 이청용

오오오 레츠고 이청용
오오오 레츠고 이청용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레츠고 이청용

4.4.6 이상협(1986)

상협 상협 상협 미친왼발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2009년까지 서울 공격수였던 '미친 왼발' 이상협의 노래다. 현재 서울 중앙 미드필더 이상협과는 동명이인.

원곡은 벼랑 위의 포뇨

4.4.7 이승렬

오오오 이승렬
오오오 이승렬
오오오 이승렬 골골골

원곡은 오프스프링의 Hit that

4.4.8 구 주장콜

서울의 캡틴 ooo
서울의 캡틴 ooo
서울의 캡틴 ooo
오오오 마이 캡틴

이민성박용호가 주장일 때 불렀다.

원곡은 Feliz Navidad

4.4.9 이을용 콜

오오오 오오오 이을용 캡틴!
오오오 오오오 이을용 캡틴!

4.4.10 히칼도 콜

알럽 히칼도 골골골
알럽 히칼도 골골골

원곡은 I love Rock'N Roll

4.4.11 김은중 콜

샤프 샤프 샤프 샤프 골
샤프 골
샤프 김은중

4.4.12 에스쿠데로 콜

세르지오 세르지오 서울의 에스쿠데로
세르지오 세르지오 서울의 에스쿠데로

사실 발음은 세르히오가 맞다

4.4.13 김용대

서울의 김용대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서울의 김용대
언제나 널 믿어

김용대가 울산 현대로 이적하며 들을 일이 없어졌다.

4.4.14 김진규

김!진!규! 알레 알레 알레
김!진!규! 알레 알레 알레

원곡은 리키 마틴의 Cup of Life

FC 서울과 계약이 해지됨에 따라 팀을 떠나서 이젠 들을수 없다.
  1. mp3파일을 다운로드 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하다.
  2. 서울 입장에서는 Here is the glory라는 곡이 수원 광팬으로 잘 알려진 노브레인 멤버 황현성이 만든 곡이라 일부로 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3. 또한 가설로는 K리그 서포터즈 연대에서 서울 제주만 쏙 빼놓고 연대라고 지칭했다 서울,제주는 과거 연고이전의 역사가 있는걸로 보여 FC서울 서포터즈수호신들이 단단히 화가낫고 구단도 빡친걸로 보아 아직도 진군가는 ACL, FA컵 제외 리그 홈경기에서는 쓰이고있다
  4. K리그, FA컵 때.
  5.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때.
  6. 팀 풀네임이 아니라 지역명만 읽는다.
  7. 이때 수호신 쪽에서는 단장이 다음 구절을 외친다.
  8. 이 노래 말고도 FC 서울 응원가 다수가 음역대가 높아서 부르기가 매우 어려운 편이다. 그리고 두 세곡 부르다보면 목이 벌써 쉬는 경우도 있다.
  9. 나의 사랑-한국어, 로쏘네리-이탈리아어, 바모스-스페인어. 대략 my love 검붉은 간바레 같은 느낌
  10. 노래를 작곡할 때, 아리랑에 사용되는 음을 재배치해 작곡했다고 한다. 아리랑과 어우러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