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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국내 라이트노벨 출판사 6사 — 디앤씨미디어(시드노벨, L노벨), 영상출판미디어(노블엔진), 대원씨아이(NT노벨), 학산문화사(익스트림노벨), 서울문화사(제이노블), 소미미디어(S노벨) — 가 합동으로 개최하는 라이트 노벨 행사. 작가 사인회와 굿즈 판매가 주가 된다.
첫 회는 2015년 SICAF의 부속행사로 열렸다가 2016년부터 SICAF에서 분리독립하여 독립행사로 승격되어 열렸다.
2012년에 시드노벨과 L노벨 5주년 기념으로 열렸었다고 한다. 라이트노벨 페스티발 자세한 건 여길 참고
참고로 후기도 있다.
후기1
후기2
현장중계
2 제 1회 (2015년)
파일:2015 Light Novel Festival with SICAF.jpg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만화 ,애니메이션 행사 SICAF 2015의 부스로 참가했다.
서울시민청에서 작가 사인회[1]와 몬스패닉 애니메이션의 비공개 시사회가 있었다.
캐릭터 상품 판매와는 별개로 각종 포스터를 챙겨주었다.
2.1 사인회/간담회 초청 작가
몬스☆패닉의 저자인 NEOTYPE[2]작가를 제외한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내한했다.
2.2 상품
- 노블엔진 : 사인회, 시사회 패키지
- 나와 호랑이님 : 에코보틀, 보조배터리(3500mAh)[3]
- 운디네 스트라이크 : 미니쿠션
- 오버로드 : 티셔츠
-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 캐릭터 비닐파일(A4)
- 그 외 도서류
2.3 총평과 문제점 및 사건사고
모든 문제의 시작
그 2016년보다 심각한 공포의 줄서기이벤트
상품 판매 부분에서는 6개 출판사 통합으로 단일부스로 운영되었고 부스 내에 20명정도의 인원이 들어가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판매를 했는데 각 출판사별 개별 이벤트를 안배해야 하는 스텝들의 혼란때문인지 아님 단순한 계산대 담당 스텝의 능력부족때문인지 계산 속도가 현저히 느려서 구매자들은 햇빛이 쨍쨍한 염하의 서울시청 광장에서 수시간씩 줄을 서서 대기해야 했으며 줄을 계속해서 이동해 구매자들의 짜증을 돋웠다. [4] 그리고 아침에 도착해서도 점심때는 되서야 겨우 부스에 들어갈 수 있다보니 사인회/간담회 참가자들은 상품 판매부스로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5] 게다가 날짜별 판매 굿즈 배분, 구매제한이 제대로 되지 않아 대리구매, 전매상들에게 순식간에 매진당해 스텝들이 줄을 돌면서 품절소식을 알렸으며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클리어 파일 6종, 나와 호랑이님 보조배터리 등과 같은 일부 굿즈는 토요일에 매진되어 일요일에 살 수도 없기도 했다.그리고 후에 온라인 판매를 한다는 루머가 퍼져 산 사람들에게는 불안을, 못 산 사람들에겐 희망고문을 선사했다. 그리고 일행끼리 온 사람들이 서로 자리를 잡아주고 화장실 등을 이유로 왔다갔다 하다보니 줄 통제가 혼란스러워서 그 와중에 새치기가 빈번하게 일어나기도 했다.
사인회/간담회 쪽에서는 취객으로 보이는 할아버지가 회장 밖에서 소리를 질러대는 일이 있었다.
첫회라서 이 당시까지는 덕후들로부터 인지도가 매우 낮아보였으나 작가들이 내한한다는 소식을 들은 라노벨팬들의 소문으로 이들을 중심으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올라갔던 편이었다. 게다가 기간 중에 서울 코믹월드와 겹쳐서 열렸던 영향도 있었다.
총평은 상당 부분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6], 첫 회차 라는 것과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일본의 인기 라이트 노벨 작가들이 내한 했다는 점 등을 빌어 '다음에 더 잘하면 되지!' 라는 긍정적인 평이 대다수 였다. 하지만 개선되리라 믿었던 2016년 라노페는......
3 제 2회 (2016년)
파일:2016 Light Novel Festival.jpg
동대문에 위치한 DDP에서 개최되었다. 아무래도 퀴어문화축제 때문에 장소가 변경된 듯. 이번 행사부터는 7월에 열리는 SICAF와 분리독립하여 열게 된 첫 독립행사이기도 하다. SICAF도 7월에 DDP에서 열린다.
몬스패닉을 주제로 한 모바일 게임의 홍보가 이뤄졌다고 한다.
넥슨의 신작 게임 M.O.E.의 홍보와 사전예약도 이루어졌다.
3.1 사인회/간담회 초청 작가
레이블 | 작품 | 작가 / 일러스트레이터 |
L노벨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 와타리 와타루 |
S노벨 | 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 | 미하라 미츠키 |
익스트림 노벨 | 문제아 시리즈 | 타츠노코 타로 |
작년과는 다르게 노블엔진, NT노벨, 제이노블은 사인회를 열지 않았다.
3.2 상품
- 노블엔진
작품명 | 상품 종류 | 비고 |
노 게임 노 라이프 | 티셔츠 | 시로 |
지브릴 | ||
스포츠타월 | 하츠세 이즈나 |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7] | 태피스트리 | 6권 한정판 표지 일러스트 / 렘 |
데스크매트 | 단편집 권두 컬러 일러스트 "이상한 나라의 에밀리아땅" | |
티셔츠 | 3권 표지 일러스트 | |
오버로드 | 펜던트 | 작년 재고 |
티셔츠 | 블랙/화이트 | |
데스크매트 | ||
에로망가선생 | 태피스트리 | |
몬스☆패닉 NG | 태피스트리 | |
우리집 아기고양이 | 데스크매트 | 10권 권두 컬러 일러스트 |
당신과 나의 어사일럼 | 데스크매트 | 4권 초판 한정 부록 브로마이드 일러스트 |
푸치마스! | 티셔츠 | 100년이 지나도 야요이오리 |
쿠마미코 | 티셔츠 | |
던전 디펜스 | 티셔츠 | 2권 초판 한정 부록 "라우라 데 파르세네의 일상" 아크릴 책받침 일러스트 |
몬스☆패닉, 우리집 아기고양이, 손만 잡고 잤을 텐데?! | 캔배지 |
다른 출판사도 추가바람
3.3 총평과 문제점 및 사건사고
"본격 라노페 Light Novel Pain"일은 벌려놓고, 대처는 미흡했다.
이건 Festival이 아니다.
Nobel Engine[8]
축제라매? 아니. 그곳에는 오직 고통 뿐이였어.
축제맞다. 되팔렘[9]들의 축제[10].
두 번째로 개최하는 라이트 노벨 페스티벌임에도 행사 진행은 여전히 지지부진 했다.2015년에는 없던[11][12] 행사 전날저녁 6~7시부터 DDP 앞에 대기하는 인원이 있었으며 지하철이 끊기는 시점에 이미 100여 명의 인원이 대기하고 있었다. 대기중에 애니메이션 노래를 스피커로 크게 재생하는 등 매너 없는 행위를 하는 인원도 있었다. 새벽에도 계속해서 인원이 추가된 결과 지하철이나 버스 등을 이용해 온 사람이 들어오기 이전까지 200~300명정도의 인원이 행사장에 왔다.
또한 여전히 인력 부족 탓인지 줄 통제를 최소한도에서만 겨우 할 수 있다보니 새치기하는 것을 제대로 단속하지 못했고, 행사장 면적이 좁은 관계로 입장이 한 번에 10명씩으로 제한되어 대기시간이 대폭으로 늘어나 첫 차를 타서 왔다해도 오후 1시 전후쯤에야 진입할 수 있었다. 이는 2015년과 비교해도 현저히 느린 속도이다.[13] 노블엔진은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관련 물품(태피스트리)의 수량을 30개 준비하는 패기를 보여줬다. 원서 출판사인 카도카와의 요청으로 극소량만 생산했다고 하지만, 이 때문에 밤샘을 했음에도 리제로 태피스트리를 손에 놓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14][15] 행사 개시 당시 대기줄은 건물을 한 바퀴 돌아서야 겨우 끝났고 인원은 어림잡아 1천여 명을 넘어서 있었다.[16][17]저 대기줄의 길이가 가늠이 안된다면 걸어서 몇 계단만 오르면 되는 거리를 돌아가서 5시간 이상씩 걸려서 간다고 생각해 보자.사인회 참가자들은 그저 울상만..[18] 또한 단신으로 행사 대기줄에 서 있는 경우에는 급하게 화장실을 가기가 되게 애매하고 점심을 거르는 사람이 대다수였다. 그나마 2015년과 비교하면 날이 흐린 관계로 폭염에 시달리지는 않았으나 토요일 늦게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
행사 진행중 품절 소식을 거의 알려주지 않았다. 노블엔진만이 판매상품 안내 팻말에 SOLD OUT 스티커를 붙여서 안내하고 있었고, 그마저도 자주 다니지 않았다. 스태프도 품절 품목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었고, 따라서 품절 관련 정보는 카페에서나 SNS에 실시간 정보가 올라가듯한 모습으로 얻을 수 있었는데 그나마도 실제로는 품절되지 않은 라노벨 특별판이 품절되었다는 식의 여론몰이가 있기도 했다.
DDP 행사장의 규모가 온 사람 수에 비해 너무 작았다는 문제점도 있다. 또한 부스의 크기도 서울 코믹월드의 두 배 정도인 크기인데 총 부스의 갯수가 6개로 행사장 규모 자체는 매우 작았다.
행사 첫 날인 6월 11일 토요일 행사 도중에 L노벨의 굿즈를 판매하는 디앤씨미디어의 부스가 판매를 종료했다. 품절때문이 아닌 해당 부스의 줄이 내부의 혼잡을 지나치게 초래하였기 때문에 4시경에 내부에서 줄을 선 사람 까지 행사장 한쪽으로 대기시킨후 순차적으로 굿즈를 팔고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굿즈 판매를 종료한 것인데 이 조치를 취해서 복잡하던 행사장 내부가 어느정도 정리가 되고 대기중이던 사람들이 행사장 진입을 성공했지만 디앤씨미디어의 부스의 상품을 사려는 사려는 사람들은 판매종료 공지를 보고 그냥 돌아가는 경우도 있었다. 행사 종료까지 진입하지 못 할 경우 번호표를 발급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었다.[19]
많은 사람이 원하는 물품을 얻지 못한 만큼 두번째 날인 일요일 행사에서 굿즈를 사기위해 전 날부터 줄을 서는 사람들도 있었다. 토요일 행사에서 일어난 일이 알려진 탓에 토요일 행사 진행 도중 입구가 닫힌 후에 토요일 행사가 끝나지도 않았는데도 내일 행사 참여를 위해서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은 사람들이 있었다.
행사 둘째날, 일부 인원이 줄 확인을 빙자하여 선두 부분으로 새치기를 시도하다가 직원에게 제지되었다.
선두의 일부 인원은 타인들(3인 이상)의 자리를 맡기도 하는 행위를 하였다. 구매할수 있는 상품의 수량이 한정되어있고 오래 대기한 사람들을 무시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이는 매우 비상식적이라 할 수 있다. 사실 일행끼리 온 경우 서로 왔다갔다 할 때 자리를 잡아두는 게 당연시 되다보니 생긴 예견된 문제라 할 수 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진행요원을 사칭[20] 하여 새치기를 진행하였다. 그 사람은 선두로 들어가게 되었다.
전날과 다르게 2일차에는 디앤씨미디어의 부스 이용자들은 부스 내가 아닌 밖에서 별도의 줄을 서고 주문서를 작성한 후 들어가 구매할 수 있었다.
디앤씨미디어 시드노벨의 12000원짜리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 티셔츠를 사달라고 매우 열심히 홍보하던 직원이 있었다. 다 못 팔면 목숨이 위험하고 한다. 카카오페이지 담당 편집장 이라고 한다. 그분 고생하셨다 바닥에 앉으면 안 돼요. 옷이 더러워지니 티셔츠를 구매해 주시면 됩니다!
총평하면 작년의 단일부스 판매로 인해 판매과정에 혼란이 있던걸로 판단하고 개별부스로 판매를 했으나 그때문에 어느 부스를 선택하느냐에 따른 경우의 수 문제가 발생했다. 상품 종류가 많은 탓인지 디앤씨미디어에 사람들이 몰린 것 역시 부스의 인원 소화하는 과정에 장애가 되었다. 결국 디앤씨미디어 부스 판매 방법을 변경하기까지 했으나 늦은 감이 있었다. 디앤씨미디어에 이렇게 까지 사람이 몰릴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노블엔진에서 판매하는 리제로의 굿즈가행사가 시작된지 30분이 채 되기도 전에 품절된 것이 큰 요인 보인다.[21]대부분의 구매자들이 영상출판미디어와 디앤씨미디어, 두 곳으로 가려는 구매자들이 반반 나뉘어져 있었지만, 리제로의 굿즈가 품절됐다는 소식이 들리자 대다수의 구매자들이 첫 방문 부스로 디앤씨미디어로 발길을 돌렸기 때문에 악순환이 계속된 것으로 보인다. 가뜩이나 L노벨에 히트작이 많아서[22] 반 독과점이 예상됐고, 이를 노블엔진에서 인기작인 리제로[23]등의 굿즈로 구매자 분산을 시켜서 수월히 진행해야 했지만, 결과는 의도하지 않은 디앤씨미디어의 독주 체제로.....
만약 리제로 굿즈의 수량이 넉넉했다면 이 사단은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1회와 2회 두번 다 정보공지부터 행사진행까지 6개 출판사들이 따로 노는 감이 있는데 컨트롤 타워가 부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주최는 한국만화출판협회가 했다고 하지만 협회라는 이름을 가진 단체가 대부분 그렇듯 그 협회가 눈에 띄게 무언가를 한 모습을 행사 참가자들이 느낄 수 없던 것은 분명하다.
- ↑ 예약제. 돈을 주고 패키지를 사야 한다.
- ↑ 한국작가.
- ↑ 이게 반응이 생각보다 좋아서 추후에 5000mAh로 다시 출시했다.
- ↑ 2016년에는 최소한 오픈 시간은 맞췄고 부채도 줬지만 이 때는 30분~1시간 가까이 공으로 햇볕 속에 서있어야했다.
- ↑ 물론 사인회/간담회 참가자 전용으로 지급한 굿즈 패키지가 있기는 했다. 또한 사인회/간담회 참가 순번 뒤의 일정 순번들은 참가 못하지만 그 굿즈 패키지를 구입할 수 있었다.
- ↑ 굿즈의 수량이나 줄 순환 등
- ↑ 무엇보다도 논란이 많았던 상품. 총평과 문제점 및 사건사고 참조.
- ↑ 이유는 해당 항목 참조.
- ↑ 우연찮게도 리제로 태피스트리의 일러스트가 렘이다.
- ↑ 사실 2015년 행사때도 그랬고 어느어느 한정으로 판다고 하면 이런 것이 필연적으로 따라 붙기는 한다. 다만 리제로의 굿즈 수량이 수량인지라.... 크게 부각된 점도 있다.
- ↑ 물론 그때는 행사 자체가 1회라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없고 어떻게 할지 알려지지 않은 탓 때문이기는 하다
- ↑ 게다가 그 당시에는 공교롭게도 서울 코믹월드가 기간중에 겹쳤던 영향도 있는데 서코와는 달리 인지도가 없었던 탓에 서코에 밀렸다는 평들이 많았다.
- ↑ 어느 위키러는 2015년에 9시에 줄을 서기 시작해 1시에야 부스에 입장했는데 2016년에는 6시 반에 도착했음에도 역시 1시정도는 되서야 입장했다. 2015년과 2016년의 그 위키러가 행사장에 도착한 시점에서 위키러 앞쪽에 있던 인원차이는 50~100명정도로 추정되는데 그걸 감안해도 2016년이 느린 것이 맞다. 또한 2015년에는 입장하고 나서 10분정도만 있어도 다 살 수 있었는데 2016년에는 입장하고 나서도 디앤씨미디어 줄때문에 두 시간 정도 부스 내에 있어야 했다.
- ↑ 온라인 + 오프라인 총 수량을 합하면 100개 생산 추정. 굿즈 주문 제작을 의뢰할 때 조건 수량이 최소 100개다. 게다가 그렇게 적은 수량임에도 온라인 선행판매를 하는 바람에 정작 현장 판매 수량이 더욱 줄어들었다.
- ↑
귀족들만 구할수 있다고 해서 Nobel Engine 이라 카더라. - ↑ 출판사의 관계자가 말하기를 이렇게 많이 올줄 몰랐다고 한다. 아마 500명 정도 예상한 듯. 2015년 행사가 첫 행사다 보니 두번째 행사인 이번 행사에 인지도가 올라갔다는 점이나, 작년에 서코가 같은 날에 열렸던 점 등.그 관계자들이 감안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 ↑ 참고로 작년 라노페의 경우에는 서코하고 같은 날에 열려 덕후들이 분산된 경우도 없지 않아 있다.
만약에 서코가 열리지 않았다면...... 그런데 작년에도 사람은 많았어그 외에 2015년에는 1회고 2016년에는 2회다 보니 올해 더 알려져서 인원이 늘었을 가능성도 있다. - ↑ 그건 2015년 행사에서도 마찬가지였다.
- ↑ 차라리 번호표 적용을 처음부터 했으면 도입했으면 적어도 새치기 문제는 덜했을 수도 있다.
대신 자리 거래가 성행했겠지 - ↑ 대기번호를 부르는 등의 행동
- ↑ 양일 현장 판매 물량이 50개도 채 안됐다.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첫째 날 30개, 둘째 날 15개.
- ↑ 코노스바,역내청등.
- ↑ 2016년 2분기 애니메이션중 해당분기 패왕작으로 불리고 있다. 그만큼 원작인 라이트노벨의 인기도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