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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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M.O.E.
width=100%
개발넥슨
유통넥슨
플랫폼안드로이드 iOS
출시일2016년 3월 중 CBT
2016년 9월 20일 정식출시
장르미소녀 · 메카닉 · SRPG
공식 홈브랜드 카페

1 개요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Master of Eternity)
한글로 직역하면 '영원의 주인'
약자로는 M.O.E. 중의적 의미를 노린 것이 거의 확정적이다.

넥슨의 2016년 신작 18금 패키지[1] 모바일 게임. 사전등록 신청

기본적으로 슈퍼로봇대전과 유사한 형태의 턴제 메카닉 전투를 기반으로, 파일럿인 픽시들의 육성과 미연시 요소를 합쳐 놓은 게임이다. 미소녀와 메카라는 테마에서 코가도의 파워돌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부분도 있으며 일본식 성우 목소리, 제작 비용이 적게 드는 RWBY식 그래픽까지. 국내에 이러한 요소가 먹히는지 시험해보려는 듯하다.
어떤 계층의 이용자들을 노리는 건지 대강 보인다. 하지만 넥슨이다.[2]

관련 기사

2D 일러스트레이터권승완(메카닉), 권현정(캐릭터)

2 프롤로그

지금으로부터 약 1억년 전, 나는 고대인이 지배하는 우주에서 태어났다.

고대인은 ‘크룩스’라는 미지의 에너지로 우주를 지배했다.
크룩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정신력이 필요했기에
고대인은 감정이 없는 인공 생명체 ‘픽시’를 전쟁병기로 남용했다...(생략)

3 클로즈 베타 테스트

해당 문서 참조

4 사전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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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베타 이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2016년 7월 5일 정식 오픈 사전등록이 시작됐다. 여기저기 행사에 참가하고 슬슬 게임 웹진에서도 기사가 올라오고 있으나 공카 빼고는 모두 냉담한 반응. 그림체도 그렇지만 불쾌한 골짜기를 일으키는 게임의 모습이 가장 큰 이유다. 개발자들이 모에를 모른다고 평할 정도. 그리고 고급 기체들은 멋지게 나온 반면 하급 기체들은 그냥 각진 블럭들 덕지덕지 이어붙인 수준의 디자인들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SRPG라는 면에서는 비교적 호평이 많은 편이라는것.

배틀코믹스에 웹툰이 연재하기 시작하였다. 시즌 1 작가는 "둥지지기", 시즌2가 연재중이며 시즌 2 작가는 "녀훔악". 주로 옴니버스식 일상 개그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식 카페에도 웹툰란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5 정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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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정식 오픈되었다.

베타 테스트때 지적된 문제점이 어느 정도 해소 되었다. 특히나 기체 디자인 관련해서 자잘하게 수정이 가해졌지만... 일단 불쾌한 골짜기를 연상시키는 모델링은 사라졌다.

아래에도 나와 있듯이 VR 모드 때문인지 미지원 기기가 상당히 속출해서 초반 스타트는 어찌어찌 불안하게 시작되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버그로 추정된 것들은 거의 모두 해결되었다는 점.

다만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다 놓친 듯한 모양새나, 흔하디 흔한 모바일 게임의 형태를 가졌다는 건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든 요소가 될 수도 있다.

발매 후 현재 진행형으로 지적 받은 것은 난이도 문제로 스테이지 하나당 전투력 요구치가 높은 수치로 상승한다. 이 사태를 돌파하려면 기체를 육성하거나 뽑기를 해야 하는데, 과금으로 기체와 크레딧을 확보해서 즉각적으로 진행을 하지 않는다면 뽑기로 운 좋게 SS랭크의 기체를 뽑았다 하더라도 반드시 성장용 재료나 제물, 크레딧을 위해서 자동전투 구간이 필요해진다. 다만 이 구간과 시간이 반복적이고 굉장히 길어서 스토리의 완급 조절이 아쉬운 것이 문제.
S랭크 기체를 뽑아서 아무 생각 없이 진행하다가 어느 구간부터 막히기 때문에 일반 스테이지 한군데를 잡고 자동전투 시작, 그 기체 열심히 키워서 다시 메인 퀘스트 진행하다 또 막히면 다시 자동전투 시작, 이렇게 S랭크를 5개까지 키워 3~4스테이지를 돌파하다가 어느 순간 다시 막히기 시작하면 이번에는 기체의 한계 때문에 SS랭크로 성장시키는 작업을 해야 하나, 이렇게 기체를 키울 때는 직접 전투랑 연관이 없는 기체를 키워야 해서 성장곡선이 일시적으로 정체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더불어 다음 랭크로 성장시키는 작업을 하는 데 필요한 크레딧과 제물은 더욱 상승하기 때문에 진행하다가 멈추는 것이 당연하지만, 여태까지 기체 빨로 쉽게 극복했던 데 익숙했던 유저들이 여기서 큰 벽을 한번 느낀다.

한 가지 팁으로는 강한 동료를 데려가서 일단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것이 방법이다. 메인 에피소드의 진행 수준에 따라서 특수미션으로 열리는 일일 미션이 해방되는데, 이 일일 미션에서 얻을 수 있는 “성장용 미니미”는 난이도에 따라서 C~S+랜덤으로SS까지 입수가 가능하며, 이 미니미들은 기본적으로 레벨이 25기 때문에 대 성공 확률이 높게 적용되고 같은 타입의 기체에게 먹였을 시 추가 경험치가 보정된다. 이 스테이지의 요구 전투력은 낮은 편은 아니나, 개방해두고 자신의 한도에 맞게 최대한 돌아주면 기체를 조금 더 쉽게 키울 수 있다. 다만 크레딧의 요구치가 기본 기체보다 크니 이 점은 감안해야 할 부분.

오픈 당일에는 픽시가 12명으로 시작되었으며, CBT때는 16명이였기에 4명의 픽시가 들어가지 않은 게 버그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이것은 추후에 특수미션 - 작전 미션에서 한명씩 얻을 수 있게끔 패치 되었으며, 현재는 3명까지 얻을 수 있다. 다만 요구전투력이 무시무시하고 친구를 데려갈 수 없어서 순수하게 자기 힘만으로 깨야하므로 이 부분은 많은 노력을 요구할 것이다.

게볼루션 집계 결과 구글 스토어 에서는 최고 순위 13위를 찍고 현재 56위 정도를 하고 있다. 기존 다른 양산형 게임들에 비해 많이 아쉬운 성적.
매출분야로 따진다면 최고 8위, 현재 32위로 매출권에서는 어느정도 안정권을 보이고 있다. 신규 무료 분야에서는 10월 20일 기준 21위로 안정권에 있긴 하다. 그런데 이미 순위 100위권으로 떨어진 여신의 키스와 비평적 상업적 모두 시작하자마자 욕 바가지로 먹는 건담 얼티밋 컴뱃[4]보다 훨씬 낫다

장르적으로 매니악한데다가 합리적인 과금 정책을 하더라도, 아무래도 중간에 흐름이 끊어지는 레벨링구조와 단조로운 미션 구성, 그리고 랭킹 포인트로 인해 매칭되는 대전[5]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5.1 스토리 관련

요약하자면 메인스토리의 완성도가 의외로 높다.

주된 평가는 일단, SRPG를 기다렸던 라이트 게이머들이나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를 플레이 해 본 유저들에게는 게임 방식 자체는 적당하다 라고 생각하나, 픽시 에피소드 스토리의 경우 고전 미연시를 보는 기분이라거나, 선택지를 골랐을때 실패가 뜨는 이유가 황당해서 내가 미연시를 하는지 지뢰찾기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있다. 선택지를 골라 실패할경우 입장에 썼던 하트를 그대로 잃어버리고, 다시 지불해야 하므로 이 하트가 아까운 사람은 반드시 검색이나 카페를 이용해서 하트의 낭비를 줄이는것을 권장한다.

오픈 1주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과반수 이상의 픽시들을 각성시켰다는 것까지 인증된것으로 보아 레벨에 따른 각성 작업 자체는 어려운 편이 아니며, 픽시 개인 에피소드 4 이후 히든 5~8은 선택지가 없지만 친애도를 올릴 물건이 모자란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이 부분은 하트를 사던가 꾸준히 물건을 받는 식으로 해결 해야 할 것이다.
메인스토리 종료 이후에 발생하는 더이상 진행 할 스토리가 없어지는 문제는 슈퍼 판타지 워처럼 나중에 업데이트로 추가하면 되기 때문에 당장 문제될 요소는 아니다. 그리고 10월 19일 업데이트로 추가적인 스토리가 진행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미소녀 픽시 파일럿들이 등장하는 메카닉물에 인연을 쌓아 각성한다는 설정 때문에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메인 스토리 미션에서는 전쟁이라는 상황에서의 진지한 전개를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 에피소드에선 여기가 전쟁터 한가운데지만 학원물 스러운 유쾌함이 공존하기도 한다.

특히 전쟁물로써도 꽤 진지한데, 작중 인물들이 싸우는 이유가 명확하게 드러나며, 각 세력간의 대립과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비극들이 드러난다.[6] 일개 미소녀물인 줄 알고 접한 이들이 스토리를 보고 놀라는 이유. 작중 인물들의 캐릭터 완성도가 꽤나 높다. 특히 적대 세력 캐릭터인 사령관 4자매 역시 처음에는 가벼운 모습을 보이나, 전쟁의 판도가 심오화 되면서 개그성보다는 진지함이 더욱 묻어나게 된다. 군데군데 캐릭터들에 대한 떡밥들 역시 스토리에 몰입하게 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5.2 VR 기능 관련

현재로서는 사족에 가까운 기능
다만 다양한 기능이 있는게 아예 없는것보다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실제로 베타때 지적된 개선이 엄청 적었다는 걸 감안하면, 연기의 사유가 VR 기능이었을 것이다. 란 유저들의 추측이 많았다. 오픈때부터 터졌던 문제점이 바로 VR 기능. 이 기능 때문에 미지원 폰이 속출[7]했었다. 애초에 VR 보급은 아직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시점이다. 즉, 중요하지 않은 기능이 들어가 있다는 말 언젠가 이것으로 더 할 수 있는게 나오길 기대해보자.

6 등장인물

해당 문서 참조

6.1 사용 슈트

해당 문서 참조

7 시스템

7.1 전투 방식

전형적인 턴 방식SRPG인데,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 이동 시, 아군을 통과할 수 없다. CBT때부터 지적된 문제로 슈로대와는 다르게 아군도 일종의 오브젝트로 취급하여, 뒤에 있는 아군은 앞에 있는 아군에게 막혀서 제대로 된 이동력을 낼 수 없다. 특히 맵이 좁은 곳에서 뒤쪽에 배치된 아군은 생각이상으로 답답한 이동력을 보인다.
더군다나 미션이 시작할 당시에도 배치를 직접정하는게 아닌 순서대로 차례차례 나오기때문에 순서배치도 굉장히 중요하다.
  • 기본적인 배치는
1 2 3
4 5 친구
식으로 배치되기때문에 이를 잘 활용해서 초기배치를 하자. 초기배치만 잘해줘도 첫턴에 적 두서넛은 잡고들어갈 수 있다. 다만 맵에 따라서 배치가 변경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 상대편 슈트의 세부 능력치를 알 수 없다. 중반부부터 일반 적들도 다양한 속성과 범위를 지닌 스킬로 공격을 하는데, 전투에서 플레이어는 적 슈트의 이동력이나 일반 공격의 사거리 정도만 알 수 있는 정도다. 그래서 이동력이나 사거리 밖으로 이동을 했는데, 뜬금없이 이동력이나 사거리 이상의 스킬[8]을 맞고 진형이 무너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 픽시들끼리 서로 친분관계가 있는 경우, CP(Cheering Point)가 더 잘 쌓이는 히든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메인 스토리에도 안나오고, 친분관계도 하나도 안나오고, 성능조차도 좋지 않은 픽시는 정말 완벽한 잉여라는 것.

7.2 메인 미션(메인 스토리)

해당 문서 참조.

7.3 특수 미션

해당 문서 참조.

7.4 픽시룸

쉽게 말하면 픽시들의 방이다. 하트를 소비해서 픽시를 영입할수 있고 호감도와 레벨에 따라 해금되는 스토리를 볼수도 있다. 하단의 분홍색버튼으로 쇼룸으로 들어갈수 있다

7.5 쇼룸

여기서 호감도를 직접적으로 올리거나, 터치시에 특수한 대사를 들을 수 있다. 풀 보이스가 내장되어 있다

이곳에서 픽시에게 선물을 주면서 호감도를 채우면 된다. 선물을 줘서 호감도가 떨어지는 일은 없으며 기본적으로 픽시들이 좋아하는 물건이 세종류씩 있고 이 물건들은 같은 등급의 다른 물건에 비해 오르는 호감도가 더 높다. 또 픽시 옆의 말풍선에 나오는 선물을 모두 주면 호감도 급상승이라는 메시지가 출력되며 추가 호감도를 얻을 수 있다. 다만 호감도가 100%을 넘었다고 해서 그게 다음번 호감도 상승치에 반영되지는 않으므로 적당하게 선호물품을 줘서 호감도를 채우다가 다른 물건을 이용해 100%을 넘지 않고 적당하게 주는것이 필요하다.

호감도를 100%씩 채우면 개인 스토리(에피소드)가 열리는데 한 캐릭터마다 노멀 에피소드를 1~4 + 히든 5개로 총 9개씩 갖고 있다. 전반부 에피소드 1~4와 히든 5(9번째 에피소드)는 선택지를 갖고 있으며, 올바른 선택지를 고르면 클리어와 함께 소량의 골드와 스킬을 획득 가능하다.
1~4번째 에피소드까지는 스킬을 습득하며. 4번째 스토리를 완료 할 경우 픽시의 만렙이 48로 해금되며 각성 이벤트를 통해 쇼룸 밖과 안에서의 의상이 변경되고 CP를 소모해 발동 가능한 각성기를 얻는다.

5번째 에피소드, 즉 히든 스토리부터는 선택지가 나오지 않고 전반부 스토리에서 살짝 개선된, 그리고 선택지가 있었을 법한 위치마다 하트가 뜨면서 캐릭터마다 호감도가 올라가는 이벤트를 가진다. 이렇게 히든 에피소드를 마무리 할 때마다는 역시 소량의 골드와 스킬포인트를 2점씩 얻는다.

마지막 히든 5(9번째 스토리)에서는 1~4 에피소드처럼 선택지가 있으며 마지막 에피소드를 완료 할 경우 각 캐릭터의 "웨딩드레스" 의상이 해금된다. 또한 픽시룸에서 공략 완료 라고 표시가 되며 더이상 선물을 줘도 호감도가 상승하는것을 볼 수는 없다.

한번 진행할때 마다 하트가 일정량씩 소모 되며, 나중에 얻는 캐릭터와 나중에 얻는 에피소드일수록 하트의 소모량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실패가 누적될수록 하트의 소모량이 급격하게 올라가므로 이 부분은 왠만해서는 공략을 찾아보는것이 좋을것이다.

호감도가 올라 에피소드를 진행 할 때 마다 터치시 동작과 대사 그리고 쇼룸 입장시 대사가 바뀐다. 픽시가 플레이어를 더 친근하게 느낀다는 걸 느낄 수 있다. 라헬은 썰렁개그도 늘어난다

그리고 여기서 VR을 사용할 수 있다.

의외로 MOE 세계관과 캐릭터들간의 뒷 이야기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장소이다. 다른 게임마냥 계속 터치시 마스터 보고 변태라고 하는 반응은 의외로 별로 없고, 진짜 뒷이야기들이 엄청 쏟아진다.

8 OST

M.O.E. OST : Master Of Eternity / 2016.09.23 정규
OST
너만의 별 (Bossa Nova Ver.)2016.09.13 Digital Single
너만의 별 (Bossa Nova Ver.)2016.04.?? NDC Live

9 설정

  • 크룩스
게임 시점으로 부터 1억년전 부터 사용되어온 일종의 에너지 자원.겟타선 보통 슈트의 원동력으로 사용되며 사용에 있어서 막대한 정신력을 요구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아래의 픽시가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게임 시점에서 까지 픽시가 아닌 인간이 이를 사용했다는 전례는 언급되지 않고 있다. 게임 내에서는 신전 탐사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슈트 진화 소재로 쓰인다.
  • 픽시
인공 생명체이자 인조인간으로 위의 크룩스를 사용하는 슈트를 다루기 위해 생산되기 시작했고[9] 처음 생산되었을때는 감정이 일절 없었다고 하며 생산 목적 답게 전쟁병기로 남용되었다. 현재는 인간처럼 감정도 가졌으며 인간처럼 대해지는듯[10] 하지만 제국이 여전히 픽시를 병기로써만 취급을 한 탓에 현재 작중 연합군과의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11] 현재까지 등장한 픽시들은 전원 여성이며 픽시가 아닌 인간으로써의 여성 파일럿은 아직까지 확인되지않고 있다.[12] 로딩시 나오는 팁중에 이모션 코어가 언급되는데 이것이 픽시들의 심장역할을 한다.
여담으로 로봇을 움직이기위한 인공소녀라는 점에서 파티마(파이브 스타 스토리)와 매우 흡사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파티마들은 로봇의 os로써, 픽시들은 동력원으로써 가치가 있고, 처음에는 로봇의 부품으로써 생산되었다가, 후세대들은 인격을 가지게 되면서 인격체로써 대우받으면서,[13] 파티마나 픽시나 그 소녀들을 도구로써 보는 집단이 부정적으로 묘사되는것 등이 매우 유사하다.
에초에 파이브 스타 스토리는 이 클리셰의 시초격인 작품이라. 여러방면에서 오마쥬되기는 하지만..
  • 제국
픽시를 전쟁 병기로만 이용할려는 세력. 메인 스토리의 주적이며 거대한 흑막이 무언가 큰 일을 꾸미려 함을 스토리 내에서 계속 암시하고 있다
  • 연합군
제국에 대한 폭거에 대항하여 만들어진 세력으로 주인공이 소속된 세력. 제국군하고 대척점에 있고, 픽시를 동등한 인격체로 대우하는 세력이기도 하다. KMARK-1을 아직까지 쓴다 카더라[14]

10 사전행사

10.1 라이트노벨 페스티벌 및 라이트노벨화

2016년 6월 11~12일 진행되었던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DDP에서 라이트노벨 페스티벌 개최에 즈음하여 운영진이 해당 게임을 학산문화사와 제휴하여 라이트 노벨로 제작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단연 반응은 좋았고, 페스티벌 기간에 사전예약 부스를 설치하여 호응을 이끌었다.

9월 20일 라이트노벨이 출간됐다. 작가는 나는 이세계가 싫다를 집필한 인덱스.[15] 그런데 첫 장부터 함선을 함성이라 쓰는 등, 거의 매 장마다 오탈자가 하나씩은 보이며, 띄어쓰기를 두 번 해서 간격이 넓은 곳까지 보인다. 감수 자체를 안 한 게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

10.2 2016 SICAF

위에 언급했다시피, 라이트노벨 페스티벌 뿐만 아니라 2016 SICAF행사에도 사전예약 행사를 실시하였다. 특히 SICAF행사때엔 픽시들을 코스프레한 코스어들도 있었으며, VR를 이용하여 플레이어의 호응본격 눈호강을 이끌었다.

10.3 아스가르드 파티

2016년 9월 11일 오후 1시 강남구 넥슨아레나에서 진행되었다. 행사 진행전에 공식카페에서 행사 전에 공지로 올렸다. 그리고 추첨으로 100명을 선발하였고, 추가로 50여명을 추가하였고 9일까지 미참석자를 대체하여 인원을 추첨하였다. 넥슨이 이번게임에 상당히 공을 들였는지 사전행사를 실시하고, 행사 진행 MC를 허준(게임캐스터)권이슬이 맡았다. 축하 공연은 NECORD 소속 은토가 주제곡 "너만의 별"을 노래했다. 또한 라이트노벨로도 정식발매가 된다하니 게임에 흥미있으신 유저들은 라이트 노벨도 구매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선택.

11 사후행사

11.1 G-STAR 2016

12 문제점/사건사고

12.1 미지원 폰 속출

9월 20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으나 호환되지 않는 폰들이 속출해서 유저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어이가 없는건 정작 서비스 미지원폰도 apk파일을 다운받아서 하면 잘만 된다는 것.

가장 어처구니가 없는 것은 미지원 기종들은 거의 다 클배때 참여했던 폰들이라는 것이다. 애초에 안 돌아갔으면 모를까 돌아갔던 폰들이 갑자기 미지원 폰으로 몰린 것. 심지어 cbt 참여에 아스가르드 파티 참여까지 하고도 미지원 폰으로 몰려 멍 때려야 만 하는 유저도 속출 중이다. 당연한 게 미지원 기기들 보면 보급형으로 그냥 막 뿌리다 시피한 기기들도 포함되어 있다.[16]
물론 저녁 8시에야 해결이 됐다...[17]

12.2 서버 폭파

2016년 10월 2일 일요일 오후 4시 경부터 일부 폰들에서 '잘못된 요청입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접속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더니, 급기야는 서버가 한번 터져서 6시 경 모든 유저들이 재접을 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 이후 8시 반~10시까지 긴급 서버점검을 한다고 했다가 11시로 연장, 다시 다음날 6시까지 서버 점검이 연장되었다. 이야~ 야근이다!

점검 보상은 낮 12시~밤 11시 59분까지 접속하면 지급되며 초반엔 활동 포인트 무료 완전 충전 티켓 3+3장(총 6장) 잼(캐쉬) 200개 였으나 6시 연장점검이 되면서 잼은 500개로 늘리고 거기에 강화티켓(로봇 경험치 2배 확률 +50%)을 10장 추가로 주기로 하였다. 공지 안 읽고 보상 안주냐 반응의 사람도 일부 보인다. 만일 시간이 되어도 보상이 안왔다면 재접속을 하면 받을 수 있다.

13 기타

심의의 영향인지 일러스트들, 특히 각성 일러스트의 노출도가 클로즈 베타 때에 비해 눈에 띄게 줄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또한 일부 캐릭터들은 초창기 컨셉이 존재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현재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바뀐 모습이 초창기 컨셉보다 못해서 개발진이 모에를 모른다고 까이는 핵심적인 이유가 됐다.(...)개발진 눈 옹이구멍설[18]

그리고 보통 점검시간이 04:00~07:00로 특이할정도로 성실하다 한국 모바일 시장에서 새벽 점검이라니

등장인물, 지명, 슈트 이름 등은 북유럽 신화에서 따온 것들이 꽤 보인다. 주인공이 타는 함선은 신들이 사는 곳인 아스가르드에서, 군사기지 요툰헤임은 서리거인들의 땅 요툰헤임에서, 중립행성 알브헤임은 요정들의 땅 알브헤임에서, 발할라 행성은 싸우다 죽은 전사들이 가는 발할라에서, 연합군 제독인 프레이야는 여신 프레이야에서, 제국의 황제인 펜리르는 로키의 아들인 늑대 펜리르에서, 제국 최종병기인 무스펠은 불의 땅 무스펠헤임에서 따왔다.
  1. 게임 내에 존재하는 호감도 아이템중 하나인 게임 패키지로 M.O.E가 있다. 문제는 붉은 18 글자가 크게 박힌데다가 표지의 여캐중 하나가 에밀리다!
  2. 초반에는 과금 유도가 그리 심하지 않다. 미션돌고 노가다 조금만 하면 SS급 맞추는거야 쉬운데, 문제는 난이도가 극악으로 올라가는 챕터 5부터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어진다. 챕터5를 클리어 하려면 적어도 20랩 정도의 SSS급 기체가 2대 이상은 있어야 하는데, MOE는 기체 레벨 올리기가 무척이나 힘들다. 또한 이 게임은 기체 등급을 올릴려면 같은 등급의 만렙 기체가 한대 더 있어야 하는데, SS급 부터는 기체 레벨 올리기가 장난 아니게 힘든데, 이걸 두개나 강화시켜야 한다. 팀원이 5명이니 당연히 총 10대를 만랩까지 강화시켜야 한다. 매일 미션으로 주는 S급 강화용 미니미를 아스가르드 티켓을 써도 힘들고 무엇보다 돈이 너무 후달린다. 여기에 SSS급 이후부터는 세븐 나이츠의 초월과 비슷한 기체 개조까지 생겨났기 때문에 무과금으론 챕터 6에 비벼보는 거 자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최상급 기체인 sss급 기체를 4주만 출석하면 뽑을 수 있고, 긴급미션과 전장을 통해 유료재화인 젬을 퍼주기 때문에 약간만 열심히 하면 과금이 전혀 필요하지 않은 게임이다. 종합하자면 돈을 쓰든 안 쓰든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게임이다(...). 실제로 과금여부보다도 시간을 얼마나 투자했느냐에 따라 전투력이 달라지고, 과금이 전투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도 젬 구입 > 젬으로 ap티켓 구입 > 그걸로 노가다(...)라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라 결국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
  3. 문제의 일러스트 베타 오프닝때 사용된 일러스트 중 주인공인데, 구도가 너무 이상해서 지적을 많이 받았었다.
  4. 기체 파일럿을 바꿀 수 있는 여신의 키스(...)
  5. 이경우 단점이라고 하기 뭐한게 pvp를 많이 즐기지 않은 고 전투력 유저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별 수 없는 처지/
  6. 대표적으로 레아스와 카나로 통하는 1분기 메인스토리.
  7. 일부 버그로 표기된 기종도 있다.
  8. 대표적으로 돌진 공격이나 넉백 공격. 운없으면 아니 사실 높은 확률로 스턴이나 빙결같은 속성까지 동반한다.
  9. 때문에 적기나 아군기나 파일렛이 죄다 픽시로 보이는 여성 내지는 AI가 탑재된 여성형상의 안드로이드다.
  10. 픽시와 사랑에 빠진 인간도 있다고 한다.
  11. 에리얼의 경우 전쟁 전에는 프로 테니스 선수였다는 걸 보면 적어도 연합쪽에서는 픽시도 자유로운 생활이 가능했었던 듯. 다만 공식 라이트노벨에서는 비록 표면적으로야 인간과 다를 바 없이 생활할 수 있지만 실상은 사람들이 은근히 꺼리는 면이 있다고 나오는데, 실제로 이런 부류의 작품들을 보면 대부분 픽시 같은 인간병기들은 평범한 인간들에게 알게 모르게 차별이나 좋지 못한 시선을 받는 경우가 많다.
  12. 현재로써는 픽시와 인간 여성을 외형적인 구별이 거의 불가능하다. 라이트노벨에서도 외모로 픽시와 인간을 구별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특별한 관측 장비가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언급되었다. 다만 주인공도 단순한 슈트조작정도는 가능한 것으로 보아 일반인 운용자가 아예 없는건 아닐 듯. 하지만 이 구형 슈트는 크룩스 엔진이 아니라 지니의 에피소드에서 언급된 피스톤 형식의 엔진일 가능성이 높다. 픽시의 존재의의는 어디까지나 크룩스를 다루기 위한 정신력 때문이니까.
  13. 다만 파티마들은 그저 기사의 종으로써밖에 사회에 진출할수 있지만, 적어도 픽시들은 직업선택 및 독립의 자유가 보장되는 듯 하다.
  14. 호감도 아이템중 구급키트의 모티브는뽑기로 뽑았을 때 나오는 A타입을 주사한 뒤 B타입을 주사해야 한다는 문구로 보아 KMARK-1로 보인다. 원리상 못 쓸 이유야 없겠지만. 그리고 라헬이 언급하길 연합군의 구급키트는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고 하는거 보면 안의 내용물은 우주시대 기술에 걸맞는 품질인 것으로 보인다.
  15. 제9회 노블엔진 대상 라이트노벨 부문에서 2작품 투고로 금상과 은상을 쓸어담은 작가다. 문제는 정작 출간작인 나는 이세계가 싫다는 공모전 투고작이 아니라는 것(...). 물론 공모전 당선작에 제목만 바꿨을 수도 있다.
  16. 대표적으로 갤럭시 그랜드 맥스.
  17. 구글 플레이는 넥슨 게임에서 보면 맨 아래에 보인다.
  18. 정작 개발진 측은 유저 여론을 신경쓰지 않고 자기만족 차원으로 넘어가려는 건지 게임 설명회에서 "공식카페에서는 이미지와 설정이 어울려서 레아스가 '사고뭉치 귀요미 웰시코기 같은 레아스'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답니다~"라는 오글거리는 주작질을 시전했다.(...)레아스 카페 별명은 발암물질이나 고문관 아니었나 그래도 정박아라고 부르는 모에갤보단 취급이 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