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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11년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트랙스의 김정모와 함께 M&D(미아리&단계동미친놈과 덜 미친놈)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했다.
M&D란 Midnight & Dawn(자정 그리고 새벽)의 준말이자, 김정모와 김희철이 사는 동네 미아리&단계동의 이니셜을 조합한 것이라 한다.
김정모는 작곡과 기타 연주(...)를 맡고 있고 희철은 작사와 보컬을 맡고 있다. 그래서 노래는 전부 희철이 부른다(...)
2011년엔 '뭘봐'라는 디지털 싱글을 냈고 2015년엔 '하고 싶어'로 활동했다.
2016년 4월 15일 SM STATION 10번째 주자로 마마무의 휘인과 함께 나르시스(Narcissus)를 발표했다. 희철은 이를 통해 슈퍼주니어 중 첫번째로 참여했으며 앨범 커버는 파란색. 김정모가 작곡부터 편곡,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김희철이 작사 및 MV 시나리오에 직접 참여했다.여담으로 음원사이트에 아티스트 명이 M&D에서 김희철&김정모로 바뀌었다 사람들이 자꾸 못 알아듣고 뜻 물어봐서 그런가
2016년 7월 12일 두번째 미니앨범 종합선물세트(Goody Bag)을 발표한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며 다양한 장르의 총 6트랙으로 구성돼있다. 이번에도 김희철이 전곡 작사를, 김정모가 전곡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 곡명은 '울산 바위'.
2016년 9월 17일 추석 특집 쇼!음악중심에서 오랜만에 무대를 선보였는데 김희철의 발전된 가창력을 엿볼 수 있다.아는 형님에서의 그것은 뻥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