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신 서 한
네이버블로그 '신서한의 대중교통' 운영 블로그
2020년 신서한 교통연구·운영기관 공동창업자
1.1 닉네임 설정 배경
신서한이라는 이름의 역사는 버스 운전게임의 가상회사에서 시작된다.
2008년 미드타운 마스터 카페에서 '스카이교통'으로 활동, 미드타운 매드니스2의 가상회사로 '스카이교통'과 'MST'를 신설하였다가 2009년 폐지하고 새로운 가상회사의 이름을 고민하다가 '한서교통'으로 결정. 하지만 '한서교통'이 서울시 소재의 실제로 존재하는 회사임을 알게되어 '한서'의 앞뒤를 뒤집은 '서한교통'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2010년 카페회원 A모씨의 '스마일교통'과 합병 후 새롭게 시작한다는 뜻으로 '신서한교통'으로 변경하였고 2012년 까지 운영했다. 가상회사를 끝내고 '교통'이라는 이름을 뺀 '신 서 한'이 현재의 닉네임이다.
흔히 "실제 이름이 '신서한'인가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전혀 관련이 없으며, "무슨 뜻인가요?" 라는 질문에는 위와 같이 쉽게 설명해줄 수가 없다. 대구소재 건설회사인 '서한건설'과도 아무런 관련 없다. 그냥 아무 의미가 없다
1.2 네이버 블로그
2009년 7월 24일 부터 '미드타운매드니스광' 이란 누가봐도 초딩스러운 이름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실제 활동은 잘 하지 않은 편. 2010년 대구로 이사하여 본격적인 버스마니아 활동을 시작하면서 블로그 활동의 필요성을 느꼈으나 실제로 적용하진 못하고 2012년 부터 블로그 이름을 변경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름은 'DTB' (대구 트랜짓 블로그). 2012년 5월 8일 부터 사진에 워터마크를 달기 시작하였는데 4개월 만인 9월 22일, 블로그 이름을 '신서한 Transit'으로 변경하였다. 이유는 다름아닌 워터마크 때문인데, 워터마크를 'dtb 노선번호' 식으로 쓰다보니 dtb가 남성의 성기를 연상하게 하는 모습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dㅜb 워터마크는 이후 '신서한의 대중교통'과 블로그 주소가 같이 있는 방식을 적용하다가 2016년 부터 사진에 대한 CCL표기를 제외한 어떠한 저작권 표기도 하지 않는다. 2012년 11월 9일 부터 블로그 이름을 '신서한의 대중교통'으로 변경하여 2016년 2월 8일까지 사용하였다.
2016년 2월 9일부터 현재 사용하는 블로그 이름은 닉네임과 동일한 '신 서 한' 이다.
2016년 7월 24일 블로그 운영 7주년을 맞는다.
1.2.1 캐치프레이즈 (Catchphrase)
Transport Research 2020 . . . 바라지 않는다, 직접 바꾼다.
네이버 블로그 프로필 소개글에 작성한 캐치프레이즈. '교통 연구 2020'은 하위 항목에 설명한 신서한 교통연구·운영기관과 관련있다. '바라지 않는다, 직접 바꾼다'는 2016년 4월 3일부터 새로 적용하였다. 신서한 교통연구(가칭)이 추구하는 것이 무능력한 대구시 공무원들에게 넣어봤자 쓸데없는 민원을 넣는 방식으로 교통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직접 교통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기에 '바라지 않는다, 직접바꾼다.' 라는 말을 추가한 것. 어떤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어딘가에 적어놓기 위한 이유이기도 하다.
1.2.2 주요 활동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버스마니아로 활동, 오로지 버스분야에서만 활동했으나 대구로의 이사와 A모씨와의 만남을 통해 도로, 신호 등 도시교통 전체로 관점이 넓어졌고 2016년부터는 도쿄 수도권의 철도도 차근차근 알아가고있는 중이다.[1]
대구시 대중교통의 개선을 위해 A모씨와 수 차례 토론을 통해 민원을 넣었다.물론 노답 공무원들에 의해 적용되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 실제로 반영된 경우가 대부분. 2016년에 두 차례 민원을 올려 부분적으로 개선하였으나 2020년 설립할 신서한교통을 위해 현재는 민원활동(?)을 보류중이다.
블로그 카테고리로 [교통연구] 항목 하위에 [도시교통 연구], [교통 이야기] 항목이 있고 교통관련 게임인 시티즈 스카이라인항목도 있다. 그러나 2016년 방에 새로 도입한 올인원 컴퓨터의 그래픽 사양이 유로트럭도 최저사양으로 겨우 굴리는 수준이라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Domestic Tour] 항목은 [2012년 여수엑스포] 와 [2013년 서울교통여행] 항목이 있다. [Transit Galley] 카테고리는 버스, 철도, 교통이야기, 교통영상, 시외교통 등을 분리하여 업로드중이다. [대중교통안내] 카테고리는 타 블로그의 정보가 이미 있고 더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 정리대상에 올라있다.
1.2.3 사진 촬영, 편집
2009년 말부터 2011년 초까지 슬라이드폰인 SPH-W8400(200만 화소)을 사용했다.
2011년 초부터 2012년 말까지 삼성 PL150(1240만 화소)을 사용했다.
2012년 말부터 2016년 현재까지 니콘 D3200과 18-55mm(번들렌즈), SIGMA 18-200mm, NIKOR 35mm (F1.8) 세 개의 렌즈를 사용한다.
2014년 10월 30일, 중국 수학여행에서 넘어져 뷰파인더가 흐릿하고 바디 일부에 금이 갔다. 따라서 사진의 선명도 역시 예전보다 못하다.
2012년까지 무편집으로 업로드하였으나 2012년 말부터 DSLR을 도입하면서 보정을 시작했다. 초기에 'Photoshop'을 주로 이용했으나 편집의 편의와 시간단축을 위해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한다.
1.2.4 카테고리 [도시교통 연구]
대중교통 연구, 대중교통 탐구 항목을 2016년 4월 3일 통합, 이웃공개로 전환한 카테고리로 주로 대중교통에 대한 개인적인 연구나 직접 경험한 내용, 혹은 대구시 대중교통을 신랄하게 까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다. 대표적인 포스팅으로 [대구시 교통정책의 민낯을 드러낸 수성못 불꽃축제]가 있다. 2014년 고등학교에서 열린 학술상 논문발표대회의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각종 연구자료와 설문조사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기존 탐구항목은 2016년 4월 3일 분리한 [교통 이야기] 카테고리에서 볼 수 있다.
1.2.5 수성못 불꽃축제 내용 유출, [교통 이야기] 분리
저작권 따위 말아먹은 기레기
기사자체를 복사해서 붙여넣었다. 사진은 워터마크를 쏙 빼고 업로드 해놓고 '대구광역일보 카피라이트'라고 올려두는 짓까지 한다.
블로그에 정리한 교통 이야기 분리 이유 설명
2016년 4월 3일, 벚꽃축제와 새로 개장한 야구장에서 2차전 경기가 열리면서 대구시 교통이 마비되는 일이 있었고[2] 이와 같은 사례가 다른 지역에도 있었는지 찾기 위해 '불꽃축제 임시열차' 라는 검색어를 누르자 저작권 침해가 발각되었다. 대구광역일보 기사. 아예 그대로 업로드 해놨네? 고소 각
도시교통(대중교통 포함)에 대한 정보와 관점을 공유해 새로운 아이디어나 해결방안을 도출해내고 이를 적용하는 것.
다만 그 아이디어와 해결방안(제안)은 '새로운 지식'으로써 관련 이웃을 제외하곤 누구에게나 공개하지 않는다.
저작권의 경우 직접 찍은 사진은 2016년부터 워터마크(저작권 표기)를 제거하여 저작자가 누군지 표기만 하면 누구나 가져다 쓸 수 있도록 함.
직접 쓴 글이나 자료에 대해선 본인이 직접 스크랩하여 다른 곳에 올리는 것을 제외한 어떤 경우도 복제, 재수정될 수 없다.
라는 원칙에 따라 더이상 누구에게나 저 카테고리를 공개하기 어렵다는 주변인의 의견에 지식보호 차원에서 이웃공개로 전환, 대신 개인 주장과 해결방안이 일체 담기지 않은 순수 경험은 [교통 이야기] 카테고리로 분리하였다.
해당 기사에 대해선 2016년 4월 내 조치예정.
1.2.6 나무위키 차량사진 업로드
나무위키 내 대구광역시 시내버스/목록에 있는 모든 노선에 대해 적절한 사진을 집어넣는 프로젝트. 현재 진행된 노선은 다음과 같다.
적용 노선 목록 | |
간선버스 | 306, 401, 609, 805 |
지선버스 | 남구1, 칠곡4, 북구4, 비슬1 |
급행버스 | 급행1, 급행4, 급행7, 급행8 |
순환버스 | 순환2 |
대구외곽 | 606, 990 |
新서한교통 New Seohan Transport | |
공동 설립 | 신 서 한, A모씨 |
설립 일자 | 2010년 7월 5일 |
영업 지역 | 샌프란시스코 일대 |
보유 노선 | 간선 지선 30개선, 철도노선 1개선 |
2009년 9월 20일 스카이교통 설립 | |
2009년 11월 12일 스카이교통 폐쇄 | |
2009년 11월 13일 MST 설립 | |
2009년 12월 25일 MST 폐쇄 후 서한교통 설립 | |
2010년 1월 1일 서한교통 긴급폐쇄 | |
2010년 1월 1일 ~ 6월 30일 신서한교통 설립준비일 | |
2010년 7월 5일 신서한교통 설립 |
1.3 신서한 교통 가상회사
미드타운 매드니스 2상에서 운영한 가상회사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운영하였다. 현재는 2인 기업으로 '신 서 한'과 'A모씨'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교통과 관련한 여행이나 여러 프로젝트라던가, 업종은 다르지만 신서한 교통연구기관의 설립 등에서 결정적인 계기가 된 가상회사이다.
2009년 초부터 말까지 운영한 '스카이교통'과 'MST'의 가상회사 운영을 종료하고 2009년 12월 25일부터 아직까지 운영중인 가상회사로 회사명은 상위 항목의 닉네임 설정 배경과 동일하다. 서한교통의 초기도색은 가운데 색깔이 바뀌는 형식으로 간선, 지선 등을 구분하였다. 간선 4개선, 지선 4개선, 공항 1개선을 운영하였다. 간선 361번의 경우 원래 노선번호가 360번 이였는데 당시 경쟁사였던 VOLTEX사에서 노선번호가 같다고 이의를 제기하여 361번으로 변경하였다. 이후 'MST'에서 운영했던 268번 노선(도심공항터미널 - 공영주차장 - 환승터미널 구간)도 신설하여 운행했다.
2011년부터 적용된 신서한교통 신도색
2010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A모씨님의 '스마일교통'과 합병하여 운영준비에 들어갔고, 2010년 7월 5일 신서한교통을 공동으로 설립했다.[3] 대표적인 노선으로 640번이 있다. 2020년에 설립한 신서한 교통(가칭)은 버스회사가 아니다.
1.4 A모씨[4]
8년지기 생일 한달차이 선후배, 평생동반 교통동호인, 공동창업자
2009년 '미드타운 마스터' 카페에서 운명적인 스마일교통의 '금문 1(-1)번 멀티운행을 통해 처음 만났다. 당시엔 '용가리'와 '??'이란 닉네임으로 활동했다. 멀티플레이를 통해 넷상에서 친해졌고, 이후 가상회사를 공동으로 운영하는 데까지 발전한다. 2009년 말부터 둘다 휴대전화가 생기면서 가상회사를 위한 개인적인 연락을 주고받았다. 당시엔 경주와 대구에 있었기에 그냥 넷상에서의 친구였으나, 결정적으로 신서한이 대구에 이사를 오면서 교통동호인으로써 활동을 시작했다.
2010년 초, 처음으로 대구 일대를 돌아볼 목적으로 반월당역을 찾았는데 여기서 한 시간동안 헤메다가 414-1번 버스를 발견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그런데 당시에 반월당에서 A모씨가 하차했고 결국 만나지 못한 채 스쳐 지나갔다. 이 계기로 두 번째 출사가 결정되었다. 딱 드라마에서 나오는 벽 하나두고 스치는 이야기
노란잠바, 동대구역 인근 추격
신서한이 대구 이사 후 두 번째 출사. 둘 다 동대구역에 도착했으나 A모씨가 동대구역이 아닌 큰고개역에 있다는 사기를 치면서 동대구역으로 다시 돌아오자 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생기면서 없어진 3번출구 앞에서 신서한이 문자를 보내자 횡단보도 앞에서 바로 문자를 받고 회신하는 수상한 인물을 발견했다. 타이밍과 인상착의가 수상해 "혹시 휴대폰 매직홀 사용하세요?" 라는 문자를 보내자 주위를 두리번 거렸고, 신호가 켜지자 갑자기 도망가기 시작했다. 이후 경북수협네거리, 효신네거리를 거쳐 신천 4동의 코오롱 아파트까지 무려 2.7km구간에서 추격전을 벌였다. 이때 A모씨가 코오롱 아파트로 숨어들면서 발견하지 못해 동대구역으로 복귀하고 집으로 돌아가고자 414번을 기다리자 건너편에서 937번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A모씨를 눈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A모씨가 말하길 "노란잠바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냥 대화했으면 됐을것을 끝까지 도망가는 이유는 지금까지도 알려주지 않고있다. 이 일은 6년이 지난 지금도 교통동호인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화다.
넷상에서 알게된 것은 2009년이지만 같은 도시에 살았던 2010년과 2011년 중반까지는 직접 만나도 문자로 대화할 정도로 서로 말을 안했다. 딱 한 번 바로 옆에 앉게된 것이 2011년 7월경인데, 724번에서 분명 바로 옆에 앉았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아무런 얘기도 하지않았다.[5] 이후에도 만나더라도 계속 떨어져서 문자를 통해 대화했으며 어떤 노선을 탈 것인지 결정하는 것도 문자로 한 뒤 동시에 승차하는 방식이었다.이쯤되면 접근금지법이라도 걸린 범죄자로 의심할만하다. 좀처럼 가까워질 방법이 없었는데 2011년 '루팡'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인물이 등장하여 새로운 전개를 만들었다. 역시 카페에서 알게된 인물인데, 신서한의 집에 같이 찾아와 그가 처음 대화를 주도했고 그렇게 2011년 중후반에야 처음으로 공식적인 대화를 했다.[6] 그렇게 알게된지 햇수로 3년만에, 실제로 만난지는 2년만에 말을 주고받았다.선물도 뭐도 아니고 진짜 말 한 마디를 주고받는데 3년이 걸렸다.
처음부터 넷상에서 존댓말을 사용했기에 존댓말이 익숙했고 처음 대화에서도 존댓말로 했었다 생일이 언제인지 알고나서 부터는[7] 말을 틀려고 시도했으나 보기좋게 거절당했고 이게 굳어져서 현재까지도 서로 존댓말을 사용중이다. 가끔 그냥 반말아닌 반말이 섞이기도 하지만 공식적인 언어(?)는 존댓말이다. 2020년 현재도 여전히 서로 존댓말을 사용중이다.
신서한 교통연구·운영 민간기관 | |
정식 명칭 | 신서한 교통 (가칭)[8] |
설립 일자 | |
업종 명칭 | 도시교통 연구, 운영, 위탁 |
활동 지역 | 대구광역시, 추후 전국, |
2 신서한 교통연구·운영기관
2020년, 대구 시내버스가 운행을 시작한지 100주년이 되는 해에 창업하는 것을 목표로 대구시의- ↑ 관련정보를 찾아보는 주요 루트가 나무위키라 보다 제대로 된 탐구를 위해 2016년 말 일본여행을 계획중이다.
- ↑ 또다시 반복된 교통대란 - 축제 시기의 교통대책
- ↑ 이는 2020년에 설립한 신서한 교통(가칭)에서도 동일하다. 당시 운영자료는 오늘날까지 보존중이며 OMSI를 통해 다시 부활을 고려중이다.
- ↑ 본인의 요청으로 2020년까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 ↑ 그런데 휴대폰으로는 서로 계속 문자를 주고받았다. 서로 말도 걸지 않았다.
- ↑ 돌아가는 724번에서 처음 제대로 말을 걸었는데 아무렇지 않게 어깨동무를 한 그 행동은 여전히 이해가지 않는다.
- ↑ 한 달 차이 (2월, 3월)
- ↑ 가상회사 신서한 교통이 아니다. 그렇다고 꼭 아니라고 할 순 없다.
이뭐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