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대구광역시 시내버스/목록
△ 한일운수 소속 609번 1957호(경대병원역) 저작자
1 노선 정보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609번 | |||||
기점 | 대구 달서구 대천동 (대천동공영차고지) | 종점 | 경북 경산시 조영동 (삼천리버스) | ||
종점행 | 첫차 | 05:30 | 기점행 | 첫차 | 05:30 |
막차 | 22:17 | 막차 | 22:14 | ||
평일배차 | 13분 | 주말배차 | 17분 | ||
운수사명 | 한일운수, 대명교통 | 인가대수 | 21대[1] | ||
노선 (주요경유지) | 대천동 - 서부정류장 - 삼각지네거리 - 반월당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대구스타디움 - 덕원고교 - 사월역 - 경산시장 - 조영동 |
2 개요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공영차고지(6)에서 중구 봉산동 반월당역(0)을 거쳐 경상북도 경산시 대동 영남대학교(9)까지 가는 한일운수, 대명교통 소속의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3 노선 역사
- 1998년 5월 5일에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번호 체계가 변경되기 전에는 일반버스 75번[2]과 좌석버스 375번이었다.
- 375번은 1990년대 중반 이후에 생긴 노선으로 75번의 좌석버스 버전이었으며 중간에 내당네거리를 경유하던 75번과는 달리 삼각지네거리를 경유했다는 점을 제외하고 75번과 노선이 100% 똑같았다.
- 375번이 개통되기 전에는 75번이 삼각지네거리와 내당네거리를 1/2분리운행하는 형식으로 운행하다가 375번이 개통되면서 삼각지네거리 경유 구간을 375번에 넘긴 것이다. 이 때에는 서부정류장 ~ 월성동 구간이 편도운행 구간이었는데 75번과 375번 모두 서부정류장 → 동본리네거리 → 대구공업대학교 → 송현여고 → 월촌역 → 상인네거리 → 월성주공2단지 → 월성2동주민센터 → 올림픽기념관 → 남부교육청 → 구. 달성군청 → 서부정류장 구간을 편도운행했다.
- 사실 오래 전에 75번은 송현주공아파트와 월성지구로 가지 않고 대구공업대학을 지나 남부교육지원청으로 바로 좌회전해서 구.달성군청으로 갔는데, 월성지구로 연장하면서 편도운행 구간이 길어진 것이다.
- 그리고 1998년 번호 체계가 변경되면서 일반버스 75번은 906번[3]으로, 좌석버스 375번은 609번으로 변경되었다. 이 때 개편되면서 서부정류장 이후 편도운행 구간이 왕복운행 구간으로 정리되었는데 좌석버스인 609번이 서부정류장에서 구. 달성군청 ~ 남부교육지원청 ~ 올림픽기념관 구간을 왕복으로 운행했고[4] 906번은 동본리네거리 ~ 송현여고 구간을 왕복으로 운행하게 되었다.[5]
- 906번은 경산시 자인면과 남천면까지 일부 연장 운행했었는데 경산오거리까지는 본선과 동일하다가 본선은 경산오거리에서 경산네거리 쪽으로 좌회전, 자인 노선은 경산시청 쪽으로 직진, 남천 노선은 백천동 쪽으로 우회전했다.
- 자인 노선은 동부리에만 들어갔으며, 남천 노선은 원리에만 들어갔다.
- 자인면 동부리 자인정류장[6], 남천면 원리[7] 방향으로 가는 분리운행 구간도 존재하였다.
- 자인행은 2대가, 남천행은 4대가 운행하였다가 1999년에 자인행은 경산버스와의 마찰로 완전히 폐지되었다.
- 2000년에는 906번이 기존 신남네거리에서 바로 우회전해서 계산오거리 방향으로 가던 것을 신남네거리에서 서문시장, 동산병원, 섬유회관을 경유하여 반월당으로 가는 걸로 변경하였다.
- 2005년에 906번이 609번과 통합된 후 영대행 609번은 전 차량 동산병원 미경유로 변경되었지만 609번 남천행은 2009년 1월 16일까지 계속 동산병원, 섬유회관을 경유하였는데, 이것이 예전 906번 노선의 흔적이다.
- 2000년에서 2001년 사이에 송현여고 앞 도로가 노후 하수관 교체 공사 때문에 교통이 전면 통제되었을 때 내당네거리행은 서부정류장에서 송현역, 월촌역을 경유해서 상인역으로 들어가기도 했으며, 삼각지네거리행은 본리네거리를 경유하여 월성2동주민센터로 들어갔다.
- 2001년 6월 좌석버스였던 609번이 일반버스가 되었는데 1998년 개편이나 2006년 개편이 아닌 때에 형간 전환한 노선은 609번과 더불어서 극히 드물다.[8] 애초에 609번과 906번은 뿌리가 같은 노선이었는데 609번까지 일반버스가 되면서 경쟁 노선이 되었다. 다만 906번보다 609번의 배차간격이 짧아서 609번이 경쟁에서 다소 유리했던 듯했다.
- 609번의 배차 간격은 9분, 906번은 배차 간격이 13분이었지만 906번은 노선이 단순한 편이라서 승객이 많았다. 그러나 609번이 일반버스로 형간 전환되고 나서는 승객이 많이 줄어든 듯했다.
- 그래서 내당네거리와 삼각지네거리 구간을 다시 1/2 분리 운행으로 분리되었으며 609번과 906번 노선이 겹치지 않는 구간 중 서문시장 구간은 본선에서는 아예 폐지되어 남천행만 경유하게 되었고, 내당네거리와 삼각지네거리 구간, 서부정류장 이후 구간은 1/2분리운행하는 방식으로 다녔다.
- 이를 보다
빡친경산시에서는 자기들이랑 협의 없이 대구광역시에서 임의로 노선을 조정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는데[11] 이에 대구광역시에서는 이미 있던 2개의 노선을 시민의 편의 차원에서 통합한 거니깐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맞받아쳤다.
- 경산시에서 이 문제를 가지고 소송에 들어갔다는 이야기까지 있었는데, 2009년까지 무려 36+4대[12]를 가지고 아무 문제 없이 다녔던 걸 보면 경산시가 소송에서 이기지 못한 듯하다.
- 대신 편도구간 때문에 노선을 이해하기에는 조금 난해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성수/신정지선을 모르고 노선도를 보는 것처럼
- 2005년 906번이 609번과 통합하면서 남천 분리노선은 609번으로 넘어갔다.[13]
- 남천 노선은 원리~백천동~경산시장~(이후 609번 본선과 동일) 방면으로 하루 14회(약 1시간 간격) 운행되었는데 경산시장까지는 영남대학교 방면과 동일하지만 경산시장 이후로는 경산오거리부터 방향이 완전히 달랐다. 경산오거리에서 영대행 609번은 중방네거리 방면으로 좌회전, 남천행 609번은 백천동으로 우회전했다.
- 그래서 경산 쪽에서 무심코 609번을 탔다가 '남천' 행선표를 보지 못하고 잘못 탄 승객이 '왜 영대 안 가고 다른 방향으로 가느냐'라며 항의하다 중간에 내리는 일도 꽤 자주 있었다.
- 아울러 경산 방향으로 갈 때 영대행 609번은 신남네거리에서 바로 반월당 방향으로 우회전하는데 반해 남천행 609번은 서문시장으로 직진하는 걸 보고 '내가 차를 잘못 탔나'하면서 혼란스러워하는 승객들의 모습도 자주 보였다.
- 609번이 2005년 906번과 통합하면서 인가 대수가 41대로 늘어났고 그 후 1대가 감편되어 40대였으나, 2009년 1월 17일 경산노선 개편 때 무려 16대나 감편되면서 배차 간격이 2배로 늘어났다.
- 이 때 한일운수 소속 차량은 303번 신설[14] 및 449번의 증편[15]를 위해 6대가 감편되었으며 우주교통 소속 차량은 달서1번[16], 356번[17], 706번[18]의 증편을 위해 10대가 감차되었다. 이후에는 자주 감차되면서 2006년 개편 당시에 비해 거의 반토막났다.
- 2008년 6월 4일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확장 공사로 대건중고교 종점이 폐쇄됨에 따라 월배지구(조암로)와 이마트월배점, 진천역을 경유하여 대천동공영차고지로 연장되었다.
- 2009년 1월 17일 개편으로 송현주공아파트 방면(또는 상인네거리 방면)[19]을 운행하는 분리 노선은 분리 노선 통합으로 사라졌다. 아마 609번이 649번이 반월당~영대 구간이 거의 유사한 선형이고 배차 간격을 줄이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 하지만 문제점은 다른 곳에 있었으니... 송현초에서 경북기계공고로 우회전 하는 구간, 롯데백화점상인점에서 영남중고고로 우회전하는 구간이 사라지는 바람에 이 구간을 다니는 시민들, 특히 학생들이 상당히 불편을 겪게 되었다. 그래서 이 구간을 운행하는 노선을 만들어 달라는 민원이 상당히 많았다.
- 송현초교 구간으로는 653번이 있지만 609번은 송현초등학교에서 효성초등학교로 직진하는 노선이었고 653번은 송현초등학교에서 달서공고로 우회전하기 때문에 송현초 구간이후로는 완전히 다른 노선이었다.
- 따라서 송현초에서 경북기계공고로 우회전하는 구간은 달성2번이 잠시 송현여중고~동본리네거리 구간을 대행하다가, 배차간격이 비교적 긴 관계로 2011년 8월 18일 송현역 구간으로 다니던 618번과 맞트레이드해서 618번이 다니고 있다. 하지만 끝내 상인역에서 영남중고교로 우회전하는 구간은 대체 노선 확보나 노선 신설은 없어서 많은 불편을 겪었다.[20]
- 2009년 1월 개편 때 남천지선도 대구-경산 간 통합 환승제로 사라지며 2011년 8월에 939번이 들어오기 전까지 백천동에서 대구 번호판이 달린 버스를 찾아볼 수 없었다.
4 노선 특징
월성2동주민센터에서 서부정류장, 두류공원, 성당시장 방면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기 때문에 해당 구간에서 이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이 많다.[23] 거기다 서부정류장 ~ 삼각지네거리 ~ 남산초교까지의 구간에서 달구벌대로 반월당 동쪽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라 해당 구간 역시 승객이 많다.[24] 양지로를 양방향 운행하는 유이한 노선으로[25] 만촌네거리를 기준으로 서편 구간은 수요가 많지만 만촌네거리를 넘으면 엄청난 중복 노선들 때문에 급격하게 수요가 줄어든다. 예전에는 달구벌대로 라인에서 경산으로 가는 중장거리 승객도 많았으나, 2012년 10월 20일 개편 때 대공원역에서 대구스타디움으로 우회하도록 노선이 조정되면서 장거리 승객들이 줄어들었다. 그래도 돌아가는 거 감수하고 영대에서 진천동까지 이 노선을 타는 장거리 승객들도 제법 있다.[26] 2012년 9월 19일 대구 도시철도 2호선이 영대역까지 연장되면서 영대 구간에서 이 노선을 타는 승객들이 많이 줄었다. 지하철 연장 전에 영대 근처에서 이 노선을 타고 대구로 나오던 승객들이 지하철로 이동하거나, 대구로 좀 더 빨리 나오는 449번이나 649번으로 이동한 듯하다. 이전에는 좀 더 돌아가더라도 정평동 직통인 449번이나 649번의 헬게이트를 피해서 이 노선을 타는 승객도 많았는데 지하철이 연장되면서 449번, 649번이 경산 구간에서 승객이 줄어들어서 승객들이 이동한 것이다.
대구광역시 제2차 대중교통계획에 의하면 449번과 649번이 통합되어 새로운 노선으로 신설되면 남부정류장~금구리를 운행하는 노선이 909번 하나만 남게 된다. 그래서 609번을 1대 증편해서 영대에서 금구리까지 연장하는 계획이 있다.[27] 사실 2012년 10월 개편 때와 2015년 개편 초안에서는 909번을 통합하려던 계획이 있었으나, 경산버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아... 그래서 경산버스 측에서 대구 309번을 209번으로 변경 못하게 한 것도 한몫을 했군요 이 때 계획이 금구리 ~ 영남대 ~ (609번 구간) ~ 남부정류장 ~ (909번 구간) ~ 한일극장 ~ 동산병원 ~ 남산초교 ~ (609번 구간)으로 운행하는 것인데, 이렇게 운행했다가는 기사들 죽어났을 듯하다. 2015년 현재 609번 운행시간이 편도 2시간 5분 정도 되는데 저렇게 운행했다가는 운행시간이 600번 뺨칠 정도로 길어진다. 1번 시내버스의 부활?
또는 일각에서 경산 100-1번과 통합, 공동 배차를 주장하기도 한다.
706번과 함께 서부정류장에서 문화예술회관으로 갈 때 옛 달성군청과 서부정류장에 모두 정차한다.[28] 게다가 이 두 노선은 모두 송현제림타운에서 나오는 노선들이다.
2008년 1대, 2009년 16대 감차 후 지금까지 뻑하면 감차되어 19대나 감차된 호구 노선이었는데 2014년 10월 18일 한일운수 1대가 감차되어 동구4-1번 신설에 투입되었다. 2009년 대량 감차야 그 전 운행대수가 쓸데없이 많았기 때문에[29] 그냥 정상적인 수준의 운행 대수로 돌아갔다고 할 수 있지만, 그 후에도 지속적인 감차가 이루어졌다는 것이 문제다. 2008년에 1대가 감차되기 전에는 37+4대였는데, 지금은 21대가 인가되어 있으니 거의 절반이 감차된 셈이다. 이 노선을 타는 달서구, 남구 대명3동 주민들 : 망했어요 다만, 남구 구간은 남구1(-1)번과 수요를 나눠먹고 있는 중이다.
CNG 충전은 9번 권역(신천동CNG충전소) 외 신흥버스 차고지에서도 하고 있다. 예전에는 이마트월배점쯤에서 승객이 없다 싶으면 이마트에서 끊고 대곡으로 가서 충전했지만, 대곡차고지가 현재 포화 상태가 되어 대천동으로 가는 노선들은 대천교 건너 성서산단의 신흥버스 차고지로 이동하여 충전하기 때문이다.
5 여담
- 준공영제 이후에도 이 노선을 운행하는 기사들이 노선을 착각해서 본의 아니게 노선 이탈을 많이 하기도 했다. 준공영제 이전에야 회사별로 돌아가면서 모든 노선을 운행하는 시스템이라서 기사들도 30개 정도의 노선을 숙지하고 있어야 했기 때문에 자기가 운행하는 노선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운행하는 기사들도 종종 있었지만, 준공영제 이후에야 그냥 자기 회사 노선만 알고 있으면 되니까 노선을 착각해서 노선을 이탈할 일은 없어진 거에 비하면 의외였다. 이 노선을 운행하는 기사들이 노선을 착각하는 이유는 위에서도 서술한 복잡한 다이어상의 운행 체계 때문이었다. 구남보건고로 고정되었던 남천행과 달리, 영대로 가는 본선의 경우 운행 차량이 상행과 하행의 경유지가 달랐다. 즉 월성/대천 방향으로 운행할 때 구남보건고와 송현여고를 경유한 차량은 다시 영대 방향으로 운행할 때 올림픽기념관과 삼각지네거리(심인중고교)를 경유하는 시스템이었다.[30] 그런데 609번의 경우 월성2동에서 분리구간을 통과한 버스가 성당네거리(서부정류장)에서 성당시장네거리까지 공통 구간을 경유한 뒤 다시 성당시장네거리에서 분리 구간이 존재한다는 것. 때문에 영대 방향으로 운행하는 기사는 자기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그래서 구남보건고로 가야 할 차가 삼각지네거리 방향으로 우회전하기도 했고 반대로 삼각지네거리로 가야 할 차가 구남보건고 방향으로 가다가 승객들한테 잘못 왔다고 지적을 받고 다시 차를 돌려서 운행하는 경우도 있었다. 승객들은 그저 행선판만 보고 타면 됐지만, 안내 책자에도 운전자용 다이어처럼 쓸데없이 복잡하게 되어 있었다. 이런 해프닝은 2009년 1월 17일 개편 때 송현여고, 효성초교, 달서공고, 상인역 구간을 없애면서 사라졌다.
- 이 문서는 대구 버스 노선 중 가장 먼저 생성되었다.
6 연계 철도역
-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진천역, 성당못역, 반월당역
- 대구 도시철도 2호선 : 신남역, 반월당역, 경대병원역, 대구은행역, 범어역, 수성구청역, 만촌역, 담티역, 연호역, 대공원역, 사월역, 임당역, 영남대역
- 대구 도시철도 3호선 : 남산역, 신남역
- ↑ 한일운수가 18대, 대명교통이 3대를 배차한다.
- ↑ 경산 시민들, 특히 영남대학교 인근 주민들이 말하는 75번 종점은 영남대학교 정문을 조금 지나서 있는 삼천리버스 차고지 겸 조영동 종점을 말한다. 이후 2012년에 내당네거리(구남보건고) 분리 노선까지 사라져서 75번의 흔적이 완전히 사라진 뒤에도 여전히 옛 번호를 따서 75번 종점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리고 1998년 개편 이전에 일반버스 1번이 현재 909번인데 909번의 종점인 압량면 금구리 종점을 아직도 1번 종점이라고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다. 단, 75번 종점보다는 덜 유명하다.
- ↑ 906번 구간
- ↑ 다만 월성지구 내에서는 편도운행 구간이 존재했으며, 당시 609번은 대건중고교로 들어가지 않았다. 올림픽기념관에서 달서구청을 거쳐 월성주공2단지 옆 도로에서 대기했다가 다시 출발해 월성2동주민센터를 경유해서 올림픽기념관으로 나왔다.
- ↑ 이 노선 역시 편도운행 구간이 존재했다. 대건중고교 방향으로 운행할 때에는 송현여자중고교에서 효성초등학교, 월촌역, 상인역을 경유했으나 영대 방향으로 운행할 때에는 대건중고교 종점에서 출발하여 월성2동주민센터로 들어갔다가 달서구청으로 나와 보성은하타운에서 좌회전해서 달서공고를 경유해서 송현여자중고교로 갔다. 당시에는 상인네거리에서 월촌역 방향으로 좌회전이 되지 않았는데, 이 때문에 편도운행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2006년 개편 때 대건중고교 종점을 출발하여 월성2동주민센터에서 달서구청으로 나가는 구간은 직선화됐다.
- ↑ 경산오거리까지는 본선과 노선이 동일하고 경산시청~삼풍동~자인정류장으로 2대가 운행했다. 현재 990번인 99번 노선과 경산오거리에서 경산시청~삼풍동~대구미래대학입구~자인정류장 구간이 완전히 동일했다.
- ↑ 마찬가지로 경산오거리까지 본선과 노선이 동일하고 백천동~원리마을회관으로 4대가 운행했다. 이 역시 현재의 남천1번인 95번과 백천동~원리마을회관 구간이 동일했다.
- ↑ 156번, 305번, 309번 등
- ↑ 참고로 1998년 개편 이후 2006년 개편 전까지 노선번호를 일반버스는 푸른색으로 좌석버스는 붉은색으로 적었는데 609번은 기존 좌석버스의 흔적인지 2006년 전까지도 측면 행선판 번호가 붉은색으로 적혀 있었다. 참고로 이는 아직도 구 행선판을 사용하는 일부 예비차에서 볼 수 있다.
- ↑ RH 시간에도 2대가 한꺼번에 들어오는 경우가 허다했으며 RH 시간대가 아니면 3대까지도 같이 들어오는 경우가 허다했다.
- ↑ 배차간격이 5분으로 매우 짧아져서 경산에서 대구 시내로 나가는 대구 노선, 경산 버스를 모두 합친 노선 중에 가장 배차간격이 짧았다. 더구나 당시에는 대구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하기 전이라 시지, 경산에서 시내로 나갈 대중교통은 버스뿐이었다. 즉, 경산시의 중심가에서 대구 시내로 나가고 들어오는 자기 지역 면허의 99번, 99-1번, 100번의 수요 감소를 우려한 것이다.
- ↑ 이후 1대가 감편되어 449번에 증편되면서 40대로 다녔었다.
- ↑ 남천행은 구남여상(현재 구남보건고) 방면만 운행했으며, 우주교통 2대, 한일운수 2대 운행했다.
- ↑ 3대가 투입되었다.
- ↑ 3대가 증편되었다.
- ↑ 4대가 증편되었다.
- ↑ 2대가 증편되었다.
- ↑ 4대가 증편되었다.
- ↑ 대구공업대학교 ~ 송현2동주민센터 ~ 송현여중고 ~ 송현초교 ~ 경북기계공고 ~ 롯데백화점상인점 ~ 영남고교 ~ 송일초교
- ↑ 사실 이 구간은 출퇴근 시간 외에는 수요가 많은 구간이 아닐 뿐더러 순수 증편이 안 되는 여건상 노선 신설은 엄두가 안 나고 대체 노선의 경우 이 구간을 운행하려면 우회해야 하는데 그럴 만한 노선이 없다.
- ↑ 지금은 남구1(-1)번도 운행한다.
- ↑ 이 때 개편으로 급행4번이 신설되었는데 뉴세한여객이 527번에서 4대를 투입했기 때문에 우주교통이 609번에서 4대를 빼내 527번에 넣고 공동 배차에 참여했다. 그런데 한일운수에서 303번, 303-1번 차량 각각 1대와 2대를 투입시키면서 결과적으로 2대가 감차되었다.
- ↑ 실제로 성당시장, 두류공원, 서부정류장에서 승차한 승객들이 많다가 월성2동주민센터에서 대부분 하차한다.
- ↑ 전체적으로 반월당역부터 월성2동주민센터까지 수요가 많다.
- ↑ 상술했다시피 808번이 있지만 구남보건고 쪽으로 올 때만 편도 운행이고 구남보건고 건너편에서 대기하다가 출발한다.
- ↑ 당연하지만 영대역에서 진천역으로 도시철도를 타는게 훨씬 빠르다. 환승해야 하긴 하지만.
- ↑ 근데 금구리까지 연장해 봐야 909번을 비롯해 수많은 중복노선들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이처럼 609번이 정평동 경유로 변경되지 않는 이상 아무 의미없는 연장이다.
- ↑ 이들을 빼고 옛 달성군청에 정차하는 노선들은 문화예술회관 방면 한정으로 모두 서부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한다.
- ↑ 609번이 37+4대로 운행대수가 변경되었을 때는 대구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하기 전이었다. 그런데 대구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된 후에도 2008년에 1대가 감차되고 대천동으로 연장되기 전까지 운행대수에 변동이 없었다는 것이다. 즉 도시철도가 개통되면서 승객은 줄었는데, 운행 대수는 그대로였다.
- ↑ 2006년 개편 전 242번(현 524번)과 349번이 이런 방식으로 분리 운행을 하였다. 650번이 화원유원지로 운행했을 때에도 같은 시스템이었지만 전 편성이 유원지로 들어가지 않게 되면서 이런 방식은 완전히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