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게임 소개
파일:Attachment/슈퍼 미트 보이/SMB.png
공식 홈페이지
슈퍼 미트 보이 위키
(미트 보이 등장)이 아이는 미트 보이에요.
(밴디지 걸 등장)
이 아이는 밴디지 걸이에요.
그녀는 미트 보이를 사랑해요.
그리고 미트 보이도 그녀를 사랑해요.
(닥터 페투스 등장)
이 사람은 닥터 페투스에요.
아무도 닥터 페투스를 사랑하지 않아요.
그래서 닥터 페투스도 당신을 싫어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닥터 페투스는 미트 보이를 싫어해요.
그래서 미트 보이를 때렸어요.
그리고 밴디지 걸을 납치했어요!
대체 뭘 기다리고 계시나요?
어서 가서 그녀를 구해 주세요!
팀 미트(Team Meat)의 에드먼드 맥밀런과 토미 레펜스 제작. 2008년 플래시 판은 Newgrounds, 2010년 정식 버전은 스팀이 유통한 PC, XBLA로 발매된 인디 게임. 한국에선 모르는 사람이 있을수 있는데, 인디 게임 더 무비를 보면 알수있듯이 발매 후 반응은 대호평.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 인디 게임 역사에 길이 남을 작품.
스팀과 험블 스토어에서 14.99달러에 판매중. 또한 이 게임의 프로토타입인 '미트 보이(플래시버전)'[1]는 같은 제작자의 인디 게임 모음집인 Basement Collection에 포함되어 있다.
2 주요 캐릭터
- Meat Boy(고기 소년)
피부가 없이 살덩이(meat)로만 이루어진 소년이다. 그래서 그런지 벽이나 바닥에 닿으면 혈흔을 남긴다. 초반에 언락되는 캐릭터들 중 제일 빠른 것이 특징. 밴디지 걸을 구하기 위해 살이 갈리면서 고생하는걸 보면 애정이 상당한듯.
- Bandage Girl(붕대 소녀)
반창고로 이루어진 납치된 히로인이며 미트 보이의 연인. 월드 7 Cotton Alley에서는 거꾸로 미트 보이를 구하러 간다.
Dr. Fetus[2]
풀네임은 Keith Fetus인듯. 밴디지 걸을 납치한 장본인. 태아의 형태를 한 본체가 로봇 몸에 의지하고 있다. 자신을 좋아해주지 않는 세상과 특히 미트 보이를 증오한다. 다크월드 진입 시 로딩화면으로 이녀석이 정면을 향해 뻑큐를 날리는 일러스트가 나타난다. 여담으로 pause 화면에도 나오는데, 하는 행동이 은근히 귀엽다(...). 유일하게 devmode에서 플레이가 가능한데, 이동하면서 총을 쏠 수 있다.
2.1 플레이어블 캐릭터
XBLA와 스팀, 그리고 PC 패키지판 별로 등장 캐릭터가 다르다. 추가바람
- Meat Boy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 쉬프트 키를 누르면 빠르게 달릴 수 있다.
- Bandage Girl (Cotton Ally 한정 플레이어블 캐릭터)
Cotton Ally에서만 플레이 가능하다. 기능은 미트 보이와 동일.
- Commander Video (1-12의 Warp Zone[4] 클리어시 해금)
BIT.TRIP의 캐릭터. 점프 중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잠깐동안 일직선으로 비행한다. 비행이 끝나면 급하강. 다만 속도가 좀 느린게 흠. 대충 병원까지 잘 써먹게 되는 캐릭터.
- Jill (2-8의 Warp Zone 클리어시 해금)
Mighty Jill-Off의 캐릭터. 점프 중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공중에서 조금 버틸 수 있다. 스페이스바를 연타하면 더 오래 버틸 수 있다.
모습과 능력, 이름[5]에서 짐작할 수 있겠지만 고전 아케이드 게임인 "마이티 봄잭"의 패러디 캐릭터다.
- Ogmo (3-16의 Warp Zone 클리어시 해금)
Jumper의 캐릭터. 2단 점프가 가능하지만 2단 점프의 높이가 낮다. 키가 작아서 일반 캐릭터라면 죽을 곳에서 살아남는 경우도 있다. 덕분에 3-11을 날로 먹을 수 있다.
- Flywrench (4-18의 Warp Zone 클리어시 해금)
Flywrench의 캐릭터(?). 획득하기 위한 스테이지가 눈아프다. 벽에 붙었을 때 무한 점프가 가능하며 3단 점프를 가지고 있다. 대신 매우 빨리 떨어진다.
- The Kid (5-7의 Warp Zone 클리어시 해금)
아이워너비더가이의 캐릭터. Ogmo의 상위호환격 캐릭터로, Ogmo보다 스피드가 더 빠르다. 단, 획득하기 위한 스테이지가 괴랄하다는[6] 것이 문제.
- Head Crab (스팀 패키지에서 Bandage[7] 10개 수집시 해금)
하프라이프의 헤드 크랩. 벽에 달라붙을 때 쉬프트를 누르면 벽에 붙어 미끄러지는 속도가 크게 느려진다.
- Gish (XBLA 패키지에서 Bandage 10개 수집시 해금)
IGF 2005에서 대상을 받았던 게임 Gish의 주인공. 그리고 바인딩 오브 아이작의 보스 중 한명 맞다. 능력은 Head Crab과 동일. 여담으로 이녀석도 누군가에게 여자친구를 납치당했다고 한다(...)
- Josef (스팀, PC 패키지에서 Bandage 30개 수집시 해금)
Machinarium의 캐릭터. 2단 점프가 가능하며 2단 점프 시 몇 초간 공중에서 이동가능. The Kid를 얻기 전까지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Alien Hominid (스팀, PC 패키지에서 Bandage 30개 수집시 해금)
에일리언 호미니드의 캐릭터. 점프 중 쉬프트를 누르면 밑으로 총알을 쏘면서 반동으로 약간 올라간다. 다만 하강할 때는 별 쓸모없다(...).
- Naija (스팀, PC 패키지에서 Bandage 50개 수집시 해금)
Aquaria의 캐릭터. 점프 중 쉬프트를 누르면 천천히 뜨다가 손을 떼면 빠르게 날아간다. 점프가 낮은 것이 흠.
- Tim (XBLA 패키지에서 Bandage 50개 수집시 해금, PC/스팀에서 outatime 입력 시 플레이 가능[8])
Braid의 캐릭터. 3초의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 얻기 힘든 반창고를 얻는데 필수. 시간을 되돌릴 때 초록색으로 덮혀지면서 무적이 된다. 다만 Shift로 시간을 되돌리므로 대쉬가 안된다. 주의 요망
- Runman (스팀, PC 패키지에서 Bandage 70개 수집시 해금)
Runman의 캐릭터. 점프 중 쉬프트를 누르면 순간적으로 빠르게 대쉬한다. 하향 포물선을 그리면서 대쉬하기 때문에 컨트롤에 주의를 요한다.
- Spelunky (XBLA 패키지에서 Bandage 70개 수집시 해금)
스펠렁키의 캐릭터. 폭발을 이용해 좀 더 멀리 뛸 수 있다.
- Captain Viridian (스팀, PC 패키지에서 Bandage 90개 수집시 해금)
VVVVVV의 캐릭터. 쉬프트를 누르면 중력을 바꿔 거꾸로 공중으로 뛰어오른다.
- Pink Knight (XBLA 패키지에서 Bandage 90개 수집시 해금)
캐슬 크래셔즈의 캐릭터. 기능은 Josef와 동일.
- Ninja (XBLA 패키지에서 Bandage 100개 수집시 해금)
N+의 캐릭터. 기능은 Runman과 동일하지만, 몸이 가벼워서 환풍기에 보다 멀리 날아간다.
- Steve (Bandage 100개 수집시 해금)
마인크래프트의 스티브. 그리고 이 게임 최고의 사기 캐릭터 1. 잠금장치도 뚫어버리고 기본 스피드가 미트보이 최대속도와 맞먹는다. 아쉽게도 이 캐릭터는 기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Meat Ninja (Light world 올 랭크 A+, 모든 Bandage 수집, 모든 Warp Zone 클리어시 해금)
이 게임 최고의 사기 캐릭터 2. 장애물에 닿기 직전 쉬프트를 누르면 장애물을 씹어버린다. STEVE와 같이 기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월드 맵에서 스테이지 선택 후 캐릭터 선택창에서[9] 특정 코드를 입력하면 Push The Button! 이라고 고함치는 소리가 나온다. 이때 선택버튼을 누르면 히든 캐릭터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아래부터는 히든 캐릭터들.
- Tofu Boy (PC에서 키보드로 petaphile 입력 시 플레이 가능)
해외 동물보호협회 PETA에서 슈퍼 두부 보이(Super Tofu Boy)를[10] 플레이 할 수 있는데, 슈퍼 미트 보이에서도 플레이 가능하다! 두부보이를 플레이 한 순간 Well look at you! 도전 과제가 달성된다. 물론 성능은 기대하지 말자. 챕터 1 레벨 1도 못깬다(...) 하지만 Super Meat World의 특별한 스테이지 중 두부 보이로만 플레이할 수 있는 맵도 존재하긴 한다. 덤으로 20살이라고.
- Goo Ball (PC에서 키보드로 ballgoo 입력 시 플레이 가능)
World Of Goo의 캐릭터. 기능은 Head Crab 및 Gish와 동일.
- Brownie (The Salt Factory 클리어 후 XBLA 패키지에서 RB RB RB B B B X, 스팀,PC 패키지에서 ↓ ↓ ↓ Esc Esc Esc Enter 입력 시 플레이 가능)
챕터 3의 보스. 기능은 미트 보이와 동일.
3 게임 플레이
파일:Attachment/슈퍼 미트 보이/Howtoplay.png
한컷요약. 이해하기가 매우 쉽다.
게임 방법은 닥터 페투스에게 납치된 밴디지 걸에게 가서 건드리면 되는 간단한 방식. 사실 밴디지 걸을 구출해도 그 즉시 닥터 페투스가 다시 밴디지 걸을 납치해간다. 각각 1~6 월드 마지막에 보스가 존재하며, 보스로부터 도망치는 것부터 열쇠를 모으는 것까지 보스전 플레이 형식은 다양하다.
미트 보이는 아무리 죽어도 살아나지만, 곳곳에 함정과 톱날같은 장애물들이 가로막고 있어 플레이어가 죽어날 정도. 더군다나 한 스테이지가 아무리 짧다지만 체크 포인트가 없어서 죽으면 얄짤없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기껏 어려운 구간을 벗어났는데 한번 삐끗해서 죽으면 빡침이 몰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슈퍼마리오가 죽으면 아예 완전히 모든 기믹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되는 것과 달리, 혈흔은 계속 남아있다. 닥터 페투스 보스전 컷씬에선 무한 리스폰이 직접적으로 표현된다.
게다가 원래 난이도의 스테이지들도 월드 3 정도 가면 사람 돌아가시겠네 수준인데, 스테이지를 일정시간 내에 깨면 A+ 점수를 받게 되고, 월드맵에서 shift 키를 누르면 A+를 받은 스테이지의 다크 월드라는게 열리는데, 본래 스테이지에 톱날이 2배정도 늘어나거나 지형이 뒤틀리는 등 난이도가 엄청나게 뻥튀기된다.
그밖에 일부 스테이지에 숨겨져 있는 포탈을 타면 8-bit 세계 같은 본편과는 좀 다른 월드로 가서 소소한 재미를 주기도 한다. 이 중 압권은 -1 월드. 진입 요건은 스테이지를 깨다보면 밴디지 걸의 그래픽이 꼬여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구출하면 과거 패미컴 시절 팩을 잘못 끼우면 나타나는 그래픽 오류[11]의 세계로 간다. 물론 매우 어렵다(...).
무엇보다 이 게임에서 가장 변태적인 부분은 클리어 후에 자신이 플레이한 모든 패턴을 한 화면에 한꺼번에 리플레이시켜주는 것인데, 플레이 중 사망수가 많을수록 많은 양의 미트 보이들이 떼거지로 사망하는 장면을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다.
4 스테이지
각 챕터에 들어갈 시 이벤트 영상이 뜨는데, 고전게임 오프닝을 패러디 한 것이다[12]. 스페이스바를 눌러서 스킵할수도 있지만 소소한 재미가 있으니 한 번쯤은 보는 것을 추천한다. The End와 The Cotton Alley를 제외하면 보스전까지 가기 위해선 20개 스테이지 중 적어도 17개만 깨면 되고 이 덕분에 정 오래 걸리거나 어렵겠다 싶은 스테이지는 건너뛰고 진행할 수 있다.
4.1 Super Meat World
파일:Attachment/슈퍼 미트 보이/Foreveralone.jpg
오프닝에서는 닥터 페투스가 로봇몸을 착용한 후, 사람들의 비웃음을 받고 나서 Forever Alone! 이라는 문구가 뜬다.[13][14]
스토리에는 관련이 없는 특전이라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처음부터 열려 있는데, 특정 테마의 스테이지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 완전히 깜깜해서 지형지물이 잘 보이지 않는 스테이지도 있으며, 기존 스테이지들보다 훨씬 어려운 스테이지들도 존재한다. 올클리어 후에 한번쯤 들러보는 것을 추천. 전자동 마리오 같은 가만히 있어야 클리어할 수 있는 스테이지도 있다!
사실 이곳은 유저들이 Devmode를 이용해 자신들이 만든 스테이지를 올려서 다른 유저들에게 공유하는 곳이다. 그러나, 슈퍼 미트 보이 해외 위키에 따르면, Team Meat가 오래전부터 서버를 닫아서 더 이상 자신이 만든 스테이지를 못올린다고 써있다.
4.2 Chapter 1 : The Forest
파일:Attachment/슈퍼 미트 보이/Forest.jpg
오프닝은 스트리트 파이터 2의 패러디.
스테이지 자체는 무난하지만 처음 하는 사람은 막히는 부분이 조금 있을 것이다. 등장하는 장애물은 이게임의 상징급 존재인톱날[15], 불, 작은 톱날 발사기, 레이저 등.
보스는 숲에 불을 지른 닥터 페투스가 탄 병기 릴 슬러거(Lil Slugger).
그냥 맵 끝까지 가면 된다. 늦으면 릴 슬러거에게 썰려서 죽으니 주의. 챕터 1에서 자주 볼수 있는 미트 보이만 보면 도망치는 다람쥐들이 여기서도 등장해 보자마자 도망가는데, 릴 슬러거나 근처에 있는 톱날에 썰려 죽는다.[16]
클리어하면 닥터 페투스는 밴디지 걸을 데리고 도망간다. 도망가는 닥터 페투스를 보고있는 미트 보이 옆에 아까 썰려 죽은 다람쥐들의 동료로 보이는 한 다람쥐가 뒤를 돌아보고 눈물을 흘리는데, 눈물이 떨어지기 직전에 갑자기 톱날이 날아와 그 다람쥐의 목을 썰어버린다.
여담으로, 릴 슬러거 보스전의 BGM이 매우 좋아 슈퍼 미트 보이의 OST중에서도 최상위의 인기를 자랑한다.
라이트 월드 BGM은 "Forest Funk".
다크 월드 BGM은 "Ballad of the Burning Squirrel". 포레스트 펑크와 다르게 살짝 무거워진 분위기다.
보스전 BGM은 "The Battle of Lil' Slugger". 위에도 써있다시피 슈퍼 미트 보이의 OST 중에서도 최상위의 인기를 자랑한다. 빠른 비트가 특징.
4.3 Chapter 2 : The Hospital
파일:Attachment/슈퍼 미트 보이/Hospital.jpg
오프닝은 악마성 드라큘라의 패러디.
여기서부터 약간 어려워진다. 피 웅덩이나 주사기 더미같은 장애물과 고깃덩어리 같은 적이 등장하는데 닿으면 얄짤없이 사망. 날아다니는 보라색 반죽같은 몹은 피하기 까다롭다. 가시야 닿으면 어떻게 되는지 뻔하고... 환풍기는 미트 보이를 높게 띄워주는 역할을 하지만 역시 닿으면 사망. 가다보면 바람으로 진로방해를 하는 경우도 있어서 짜증난다.
2-18 스테이지에서 얻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는 반창고가 있는데, 레이저가 끊기는 타이밍을 계산해 가운데로 들어가면 된다.
보스는 C.H.A.D.. 목표는 열쇠를 얻어 자물쇠를 열고 C.H.A.D.를 피해 천장의 잠금까지 해제하는 것. C.H.A.D.가 아래의 핏물을 헤엄치면서 뛰어오르므로 주의. 닿으면 사망이다.
천장을 열면 C.H.A.D.는 햇빛을 받아서 몸이 줄어든다[17]. 한편 닥터 페투스는 무사했고, 결국 미트 보이는 C.H.A.D.에 한 눈이 팔려 또다시 닥터 페투스를 놓치고 만다.
라이트 월드 BGM은 "Betus Blues".
다크 월드 BGM은 "C.H.A.D.'s Broken Wind". Betus Blues도 분위기가 밝은 편은 아니지만 이 곡은 그것보다도 더 분위기가 어둡다.
보스전 BGM은 "C.H.A.D.'s Lullaby".
4.4 Chapter 3 : The Salt Factory
파일:Attachment/슈퍼 미트 보이/Saltfactory.jpg
오프닝은 HAL 연구소에서 만든 게임인 로로의 패러디.
이곳의 장애물은 소금인데 닿으면 절여져서 피부가 쓰라려서 사망이다. 그리고 컨베이어 벨트가 등장하는데 벽에 세로로 붙어있는 벨트는 흐름을 타고 높게 점프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톱니바퀴에 이어 이 게임의 또다른 상징이라 볼 수 있는 미사일 발사 장치가 등장하는데 발사하기 전에 소리를 내는 것은 유도 미사일을 발사하니 주의.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본격적으로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보스는 닥터 페투스의 대변(...)으로 만든 대변인간 브라우니(Brownie). 허나 닥터 페투스가 병원 챕터처럼 공장을 소금으로 가득 채우기 시작한다. 브라우니도 도망가기 바쁘니 브라우니보다 먼저 옥상에 올라가면 클리어.[18] 스피드전이기 때문에 브라우니랑 닿는다고 죽지는 않는다.
엔딩영상에서는 브라우니가 옥상을 붙잡다가 떨어질 위기에 처하는데, 미트 보이가 손을 붙잡아준다. 하지만 건너편에서 닥터 페투스가 브라우니를 향해 벽돌을 던지기 시작하고 결국 브라우니는 추락. 미트 보이는 분노하여 닥터 페투스가 있는 건물까지 점프로 넘어오지만 닥터 페투스가 리모컨을 던져 정신을 잃는다.
라이트 월드 BGM은 "Can o' Salt". 바인딩 오브 아이작 앨범 수록곡인 The Clubbing of Isaac에서는 Sacrificial과 같이 믹스된 일이 있다.
다크 월드 BGM은 "Rocket Riders".
보스전 BGM은 "Fast Track to Browntown". 상당히 급박한 분위기가 특징적인 곡. 빠르게 탈출해야 하는 보스전 특성상 잘 맞는 BGM이다.
4.5 Chapter 4 : Hell
파일:Attachment/슈퍼 미트 보이/Hell.jpg
오프닝은 닌자 용검전 1(패미컴판)의 패러디.
챕터 제목에 알맞게 난이도는 지옥급. 용암이 있는데 용암에서 불똥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다. 통통 튀어다니니 맞지 않게 조심하자. 눈알 같이 생긴 녀석은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는 레이저를 발사하고, 들어가면 스테이지의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포탈까지 등장한다. 주의해야 할 것은 블랙홀 같이 생긴 것이 있는데 거기서 일정 시간마다 검은 뻐끔플라워 같은 괴물이 빠르게 날라온다. 이 괴물은 벽에 닿으면 여러 마리로 분열하고 그게 다시 벽에 닿으면 증발. 은근히 유도 성능도 있고 귀찮은 장애물이다.
보스는 리틀 혼(Little Horn). 지금까지 죽었던 미트 보이들로 이루어진 괴물. 하지만 노다이로 깨는 중이라면 어떨까[19]
주먹을 내려친 후 옆으로 이동하는 패턴 사용 후에 머리로 박치기를 한다. 이 때 혹이 나는데 이것을 3번 반복하면 클리어.
머리를 부딪힌 다음 포효하면서 위에서 작은 불꽃이 떨어지고 연속으로 주먹을 내려치는데 처음 볼때는 피하기가 좀많이 힘드므로 여러번 플레이하면서 패턴을 외워두는 편이 좋다. 사실 주먹이나 머리를 내려치는 장소는 정해져 있으므로 피하는 자리만 알면 래리스 라멘트 다음으로(...) 쉬운 보스이다.
쓰러트리면 미트 보이는 핵을 발사하려는 닥터 페투스를 보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 미트 보이는 폭탄으로 뛰어들어 닥터 페투스를 잡아 두들겨 패는데 사실은 닥터 페투스가 밴디지 걸을 자기처럼 꾸며놓은 것. 닥터 페투스는 그대로 핵을 터트리고. 미트 보이는 날라간다. 덤으로 챕터 1의 다람쥐는 살아있었다는 것이 밝혀지지만 핵폭발의 위력으로 해골로 말라 비틀어진다.(...)결국은 엑스트라가 제일 불쌍한 역할
라이트 월드 BGM은 "Hot Damned". 이쪽도 릴 슬러거전 못지않을 만큼의 인기를 자랑한다.
다크월드 BGM은 "Devil N' Bass".
보스전 BGM은 "Meat Golem".
4.6 Chapter 5 : Rapture
파일:Attachment/슈퍼 미트 보이/Rapture.jpg
오프닝은 록맨 2의 패러디.
핵폭발 이후 폐허가 된 도시에서 돌연변이, 좀비들이 출몰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적인 분위기를 띄고 있다.
작은 하얀 구체는 강한 자력이라도 있는지 미트 보이를 밀어내는 특성이 있다. 스위치는 열쇠처럼 막고 있는 벽을 없애주는 기능이지만 일정한 시간 이후 다시 닫힌다. 돌연변이 미트 보이들은 미트 보이에게 다가가 자폭하는데, 이 녀석들은 톱날을 이용하거나 하얀 애벌레들을 이용해 없앨 수 있다. 그리고 공중을 부유하는 오버로드를 닮은 돌연변이체[20]가 있는데 멀리 떨어져 있으면 잠을 자다가 가까이 다가오면 달려드니 주의해야한다. 이외에도 돌연변이 거대 애벌레들이 출몰하며 소금 공장 챕터의 소금밭처럼 뭉치를 이루고 있어 닿기만 해도 사망한다. 움직이는 큰 애벌레는 방향을 바꾸기도 하니 조심.
전체적인 난이도는 Cotton Alley 다음갈 정도로 어려우며 특히 다크 월드는 게임 내 최상급 난이도로 Cotton Alley 다크 월드를 능가할 정도로 어렵다는 평이 많다.
보스는 래리스 라멘트(Larries Lament). 챕터 내내 등장하던 애벌레의 초거대형으로 대장격으로 보인다.
총 3 마리며 땅에 숨어다니기 때문에 톱날을 이용해 죽여야 한다. 돌진, 튀어 나오기, 몸통만 내보내는 패턴들이 있다. 레리 1 마리가 죽을 경우 작은 애벌레들이 여러 마리로 갈라진다. 보스 특성상 잘만 하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클리어하면 지하에서 솟아오르는 공중요새를 타고 도망가는 닥터 페투스를 쫒아간다.
라이트 월드 BGM은 "It Ends". [21]
다크 월드 BGM은 "Dr. Fetus' Castle"(PC), "It Ends with a Whimper"(XBOX).
보스전 BGM은 "Larries' Lament".
4.7 Chapter 6 : The End
파일:Attachment/슈퍼 미트 보이/End.png
오프닝은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패러디.
마지막 챕터답게 스테이지가 보스전까지 포함해 6개이며 이전과 다르게 보스전까지 가기 위해선 앞의 5개 스테이지를 모두 다 깨야 한다. 미트 보이로만 플레이할 수 있으니 주의. 스테이지 대부분이 테크닉을 요구하고 긴 편이지만 6-5만 제외하면 대체로 Rapture보다 쉽다. 하지만 6-5는 일단 굉장히 길고 중간중간 세밀한 컨트롤을 요구하기 때문에 미트보이 위키에도 따로 항목이 기재되어 있을 만큼 어렵다.
보스는 닥터 페투스(Dr. Fetus). 미사일을 발사해 미트 보이를 없애려하지만 미트 보이는 계속 리스폰되고, 닥터 페투스가 화를 내는 장면이 나오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목표는 스위치가 있는 곳 까지 도달해서 닥터 페투스를 구멍 속에 빠트리는 것. 닥터 페투스와 슈퍼 미트 보이 양 옆에 오른쪽으로 일정 속도로 움직이는 세로로 긴 톱날들이 있는데 그 안에서만 이동 가능할 것 같지만 사실 초반에 신컨으로 톱날을 앞질러가서 미리 기다릴 수 있다. 참고로 스위치를 눌렀어도 미사일에 맞아 죽었다면 얄짤없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닥터 페투스는 결국 아래로 추락해 로봇의 유리부분이 깨져 본체가 밖으로 튀어나오게 되고 헐떡이다가 기절한다. 미트 보이가 밴디지 걸과 재회의 기쁨을 만끽하며 껴안는 사이, 깨어난 닥터 페투스가 발악으로 자폭 스위치를 눌러버려 공중요새가 파괴되기 시작한다. 목표는 밴디지 걸을 업은 채로 보스전 시작지점으로 돌아가는 것. 보스전 맵과 비슷한 구조를 취하지만 바뀐 곳이 여러 곳 있다.
참고로 유일하게 다크월드 진입시 보스전이 나타나는 챕터이다. 언락 조건은 전 스테이지 125개 다크 월드 중 적어도 85개 이상을 클리어할 것. 조금 더 어려워지며 클리어하면 히든 엔딩을 볼 수 있다.
라이트 월드 BGM은 "It Ends 2: End Harder".
보스전 BGM은 "Carmeaty Burana"[22][23]와 "Escape!"[24]. 다크 월드는 라이트 월드와 BGM을 공유한다.
4.8 The Cotton Alley
파일:Attachment/슈퍼 미트 보이/TheCottonAlley.jpg
오프닝은 마계촌의 패러디.
챕터 6 클리어 후 플레이할 수 있는 스테이지. 6 이전의 스테이지와는 다르게 반대로 페투스에게 납치된 미트 보이를 밴디지 걸이 구하러 간다는 설정. 이제까지의 스테이지와는 다르게 배경음악과 스테이지 셀렉창의 분위기 역시 화기애애한 편이지만...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오프닝부터 이미 예견되어 있었다
특전용 챕터 아니랄까 봐 전 스테이지 라이트 월드 중에서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스테이지 하나 하나가 다른 챕터 다크 월드 뺨치는 수의 톱니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클리어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축에 속한다. 특히 거의 최장 시간이 소요되는 7-20 스테이지는 이 챕터의 백미. 이전까지의 챕터들에서 나온 요소들이 각 스테이지마다 포함되어 있으며 챕터 보스는 없다. 여담이지만 이 월드의 다크 월드는 유난히 특이한 스테이지가 많은데, 해당 스테이지의 라이트 월드와 별 차이가 없는 난이도를 가진 스테이지가 많다.
BGM은 "McLarty Party People".
다크 월드 BGM도 변함없다.
5 엔딩
보스전 시작점에 도달하면 건물이 무너지는데, 그 때 죽은 줄 알았던 브라우니가 나와 건물 콘크리트에 깔릴뻔한 미트 보이를 구해준다. 미트 보이는 브라우니와 함께 탈출하려고 손을 뻗지만 건물 파편을 받치고 있던 브라우니는 아쉽게도 빠져나가지 못하고 기지와 함께 사라진다. 마지막으로 미트 보이와 밴디지 걸은 폭파되는 공중요새를 보며 포옹하지만... 살아남은 닥터 페투스의 본체가 밴디지 걸을 공격하면서 끝이 난다. 귀엽다
크레딧에선 각 스테이지의 몇몇 조연들의 근황 및 상황이 소개되는 데 나열하면,
- 챕터 4에서 핵폭발로 인해 죽은 줄만 알았던 챕터 1의 다람쥐가 깁스와 휠체어에 의지하면서 살아있다. ~
- 챕터 2에서 미트 보이에게 발로 걷어차인 챕터 2의 보스 C.H.A.D.는 성형수술(...)을 해 사진세례를 받고 다닌다.
- 엔딩에서 결국 죽은 줄만 알았던 챕터 3의 보스 브라우니는 죽지않고 무덤에서 깨어난다.
하지만 하늘에서 떨어진 변기에 맞아서 또 간다. - 챕터 4에서 나오는 죽은 미트 보이들은 춤을 추면서 놀고 있다[25].
- 챕터 5의 보스 래리스 라멘트의 시체에서 3마리의 새끼 래리스가 뚫고 나온다.
출아법?[26]
마지막으로 미트 보이와 밴디지 걸이 나오고 하트 모양으로 화면이 페이드 아웃.
하지만...
5.1 다크 월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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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분부터 보면 된다.
다크 월드 버전의 닥터 페투스 보스전을 클리어하면 히든 엔딩을 볼 수 있는데 기본적인 내용은 똑같지만 여기선 밴디지 걸이 공격하는 닥터 페투스를 내팽겨친 후 모든 걸 용서하고 안아줄 것 같은 모션을 취하다가 소리를 지르며 기분 좋은 표정으로발로 밟아 죽여버린다.
그리고 크레딧 뒤에 마지막으로 하트 모양으로 페이드 아웃되는 장면 다음에도 추가된 장면이 있는데, 밴디지 걸의 몸 속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닥터 페투스로 보이는 인물이 리모컨의 버튼을 누르면서 끝이 난다. 이부분 만큼은 단순히 고전적인 스토리를 벗어나 무언가 떡밥을 던지는 냄새가 난다. 페투스가 사실 밴디지걸의 아들이고, 미트보이가 죽으면 리스폰되듯이 페투스도 죽으면서 밴디지걸의 몸 속에서 리스폰된 것이 아니냐는 설이 있다.
BGM은 챕터 1~5의 라이트 월드 BGM과 타이틀 곡을 전부 리믹스한 "End Credits".
6 여담
1~6챕터 17분 TAS 영상.
음악이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는다. 허나 Wii로 이식하려다가 음악이 80%이상 잘려나가는 암울한 용량 한계로 인해서 포기했다고 한다(...).
OST 앨범의 가격이 본편보다 더 비싸다.[27] 슈퍼 미트 보이 OST 메들리를 기타로 연주한 사람도 있으니 한번쯤 들어보자.
일부 사이트에서 올해의 PC게임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스타크래프트 2에 한 표 차이로 밀려서 밀려서 상은 못 받았지만..
PS Vita와 PS4로 이식되어 나왔는데, 이 버전에는 OST가 바뀌었다. 슈퍼 미트 보이 5주년 기념으로 음악을 죄다 물갈이 해버린것인데, 챕터 1 숲은 더 컨트리적 성향이 강해졌고, 챕터 4 지옥같은 경우는 헤비메탈 사운드가 더 강해졌으니 동시에 더 에픽해졌다.
Songs in the Key of Meat: Music from SMB 5th Anniversary라는 이름으로 앨범도 팔고 있다. 앨범아트는 무려. 고기화로와 석쇠(...)참고
제작자는 엑스박스 라이브가 마음에 안들고 스팀이 더 좋다면서 제작자의 차기작인 The Binding Of Issac은 엑스박스 라이브가 아닌 스팀에서만 판매하겠다고 했다. 이것에 대한 비화가 선댄스 영화제에 출품된 인디 영화 'Indie Game: The Movie' 의 처음에 나오는데 발매 당일, XBOX 마켓 플레이스에 등록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야말로 빡치는게 정상인 상황. 욕설과 함께 일그러진 표정으로 얼마나 열받았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슈퍼 미트 보이의 곡 목록에 미트 스핀이 있다. 참조
슈퍼미트보이의 제작자 에드먼드와 토미를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인디게임 Indie Game: The Movie 이 EBS 국제다큐영화제(EIDF)에서 상영되었다. 게임 개발 과정간의 인터뷰와 함께 제작팀의 게임에 대한 애정을 알 수 있다.
슈퍼 미트 보이를 터치용으로 리메이크하고 있다. 이름은 Super Meat Boy Forever
파일:I0xqa8w.gif
안드로이드/ios 뿐만 아니라 스팀에서도 발매한다고 한다. 아직은 개발 초기 단계라는듯. 자세한 정보는 참조
2015년 가을, PS4와 PS VITA로 발매예정이다. 물론 포에버가 아닌 오리지널 버전.
약빨고 만든 발표영상 고기를 던지고 있는사람이 프로그래머인 토미 레펜스.성공하고 5년 동안 할짓 없었나 보다 마네킹(...)이 애니메이션과 작화, 게임 디자인을 담당한 에드먼드 멕밀런.
- ↑ 맨 아래 링크되어 있는 플래시판 미트보이와 동일 게임으로 추정된다.
- ↑ fetus(피터스)는 임신 9 주 후의 태아를 의미하는 말인데 그냥 한국사람들에겐 페투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편, 엑스박스 라이브 에선 번역을 페투스라고 해놓았다.
미트 보이랑 밴디지 걸 이름만 한국어로 번역한 건 뭘까태아박사 - ↑ 다만 아쉽게도 2011년 이후로는 트윗이 올라오지 않는 상태.
- ↑ 붉은색을 띄고 있는 워프존에는 해당 캐릭터로만 조작 가능한 스테이지가 있다. 클리어할 시 해당 캐릭터 해금.
- ↑ 영어에서 남자 이름인 Jack의 대칭을 이루는 여자 이름이 Jill이다. 그래서 이 캐릭터의 이름인 Mighty Jill-Off에서 Jill을 Jack으로 바꾸면 Mighty Jack-Off가 되는데, Jack-off가 뭐냐 하면 딸딸이라는 뜻이다. 비디오게임 캐릭터인 Mighty Bomb-Jack의 이름을 이중 삼중으로 꼬아서 만든 이름인 셈.
- ↑ 2분 30초부터 보자.
그리고 터져나오는 신랄한 욕 - ↑ 특정 스테이지에서
어렵게획득할 수 있다. Warp Zone에도 숨겨져 있다. - ↑ 후술할 히든 캐릭터들의 선택 방법과 같다. 다만 Tim은 이상하게 코드를 입력해도 Push The Button! 소리가 나지 않는다(...). 플레이에는 지장이 없으니 안심.
- ↑ 스테이지 진행 도중 Esc 메뉴로 캐릭터 교체 시에는 불가능.
- ↑ 슈퍼 미트 보이 제작 전에 제작사가 자신의 게임을 홍보하려는 등의 이유로 만들어준 게임이라고.
- ↑ AVGN이 이에 관한 에피소드를 만든적이 있다.
- ↑ 스테이지 내 워프 존도 각각 오프닝이 있다. 이쪽도 패러디.
- ↑ 해외권 밈 패러디 Rage Guy 참고
- ↑ 참고로, 오프닝의 배경을 자세히 보면 포탈 시리즈에 나오는 GLaDOS의 그림자가 있다
- ↑ 진짜 계속 등장한다. 2번째로 출연빈도가 많은건 챕터3부터 등장하는 미사일 발사장치.
- ↑ 그런데 릴 슬러거에 다람쥐가 썰릴 때 릴 슬러거가 데미지를 입는 듯한 이펙트가 나온다. 실질적으로 다람쥐 세례를 다 맞고 조금 후인 절벽에서 망가지지만.
- ↑ 작아진 후에 C.H.A.D.는 미트 보이에게 애교를 부리면서 앵기지만 미트 보이는 가차없이 발로 차버린다.
안돼!그렇지만 나중에 성형수술 받고 인기스타(?!!)가 된다. - ↑ 사실 브라우니는 연출에 불과하다. 보스전 끝부분에서 브라우니를 자세히 보면, 브라우니는 옥상에 거의 닿았을때 소금이 빨리 올라오기 시작하며, 그때 소금에 빠진다.
- ↑ 리틀 혼으로 뭉쳐지지 않은 미트 보이 시체를 발견했을 땐 미트 보이가 이 게임의 첫번째 규칙을 떠올린다. '미트 보이+톱날=사망'.
- ↑ 이름은 Oobz. 제작진 에드먼드가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나오는 유령 몬스터 부끄부끄(영문 이름 Boo)와 비슷한 몬스터를 만들려고 만든거라고 한다
- ↑ 원본인 플래시게임 '미트 보이'에선 이 음악이 마지막 챕터 Hell의 배경 음악이었다.
- ↑ 페투스 추락 이전.
- ↑ 제목은 Carmina Burana의 패러디. 실제로 곡의 분위기도 웅장한 느낌으로 비슷하다.
- ↑ 페투스가 자폭 스위치를 누른 후 다시 되돌아가야 되는 스테이지의 BGM.
- ↑ 어쩌면 환호하는 걸 수도 있다. 밴디지 걸을 구했으니까.
- ↑ 이 Larry Jr. 들은 아이작의 구속에서 재등장하게 된다.
근데 지하실에서 재등장한다 - ↑ 2CD 버젼 초호화판 기준, 다만 스팀 홀리데이 할인 때만 비교하면 단순 다운로드 OST 쪽도 더 비싸다.이건 사운드 트랙을 판매하는 다른 게임들도 그렇지만.